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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톨트 브레히트
nicehong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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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premacy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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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없었다
나는 하나 있었다
나는 당신을 사랑했다
베르톨트 브레히트,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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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2sang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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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Bertolt_Brecht ) 베르톨트 브레히트 <나의 어머니> 그녀가 죽었을 때, 사람들은 그녀를 땅 속에 묻었다. 꽃이 자라고, 나비가 그 위로 날아간다‧‧‧‧‧‧ 체중이 가벼운 그녀는 땅을 거의 누르지도 않았다. 그녀가 이처럼 가볍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을까! - 베르톨트 브레히트 , '살아남은 자의 슬픔 ' (김광규 옮김) 중에서 ---- 베르톨트 브레히트 <사랑하는 사람들> 커다란 곡선을 그리며 날고 있는 저 두루미들을 보아라! 하나의 삶을 벗어나 다른 삶의 공간으로 그들이 날아가 버렸을 때, 그들과 곁들여 있었던 구름도 이미 그들을 따라갔다. 똑같은 높이와 똑같은 속도로 두 마리의 두루미는 아주 바싹 붙어서 날고 있는 듯 보인다. 그들이 잠시 날고 있는 아름다운 하늘을 두루미는 구름과 함께 분할하는 것 같다. 그리하여 하늘에서는 지금 둘이서 바람을 타고 나란히 날으면서 느끼는 상대방의 몸놀림 밖에는 아무것도 더 오래 지속하지 않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이렇게 바람은 그들을 무(無)의 경지로 유혹하려 한다. 그들이 덧없이 사라지지 않고 머무른다면, 그동안 아무것도 그들 둘을 건드릴 수 없고 비가 두렵거나 총소리가 울리는 모든 곳으로부터 그들을 쫓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별다른 차이 없이 둥그런 해와 달 아래서 서로 담뿍 사랑에 도취하여, 그들은 끝없이 날아갈 것이다. 너희들은 어디로 날아 가느냐?- 아무곳도 아닌 곳으로. -누구로부터 떠나 왔느냐? -모든 것들로부터. 그들이 함께 있은지 얼마나 되었느냐고, 당신들은 묻는가? 조금 아까부터다. -그러면 언제 그들은 헤어질 것이냐고? -곧. 이처럼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하나의 짧은 멈춤으로 보인다. *본래 오페라 [마하고니 시의 번영과 몰락]에 나오는 노래. 현실 세계와 유리된 행복의 허망. - 베르톨트 브레히트 , '살아남은 자의 슬픔 ' (김광규 옮김) 중에서 -------- 베르톨트 브레히트 <앞으로 일어날 전쟁은> 앞으로 일어날 전쟁은 첫번째 전쟁이 아니다. 그 이전에도 이미 여러차례 전쟁이 일어났었다. 지난번 전쟁이 끝났을 때 승전국과 패전국이 있었다. 패전국에서 하층 서민들은 굶주렸다. 승전국에서도 역시 하층 서민들은 굶주렸다. - 베르톨트 브레히트 , '살아남은 자의 슬픔 ' (김광규 옮김) 중에서 ------ 절대로 의심할 줄 모르는 생각없는 사람들을 절대로 행동할 줄 모르는 생각깊은 사람들이 만난다. 이 생각깊은 사람들은 결단을 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결단을 피하기 위해서 의심한다. - 베르톨트 브레히트 <의심을 찬양함> (김광규 옮김) 중에서 -------- 베르톨트 브레히트 <살아남은 자의 슬픔>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래 살아 남았다. 그러나 지난 밤 꿈 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강한 자는 살아 남느나." 그러자 나는 자신이 미워졌다. - 베르톨트 브레히트 , '살아남은 자의 슬픔 ' (김광규 옮김) 중에서 <베르톨트 브레히트와 시의 사용 (김광규)> 종래의 전통시가 어떤 사물이나 정서를 암시적으로 표현하려는 데 반하여 브레히트의 참여시는 논리적으로 증명하려고 한다. 전통시가 독자에게 체험을 전달하여 공감을 일으키는 반면 참여시는 독자에게 지식이나 정보를 제공하고 결단을 촉구한다. 전자가 인간과 세계를 변화할 수 없는 정태적 존재로 파악한다면, 후자는 인간과 세계를 부단히 변화하여 발전되어 나가는 생성의 과정으로 보는 것이다. (P147-148) 무엇인가 가르쳐 주는 데 시를 사용하는 브레히트의 솜씨는 변증법적 구조의 사용과 서사적 기법의 도입에만 있지 않고 언어 자체에도 있다. 어쩌면 그의 문학적 성취는 독창적 이론의 전개나 탁월한 기법의 도입, 특이한 소재의 선택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개성적 언어구사에서 비롯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의 언어는 문학적 우회나 수식을 피하고 일상의 현실을 직접적으로 진술한다. 그가 사용하는 어휘는 언제나 단순하고 구문은 항상 명료하다. 가르친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전달을 전제로 한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어휘와 구문이 평이하고 내용이 구체적이어야 한다. "진리는 구체적이다"는 브레히트의 좌우명이었다. 그의 소박하고 절제된 언어는 언제나 구체적으로 하나의 상황이나 모형을 보여준다. 물론 이러한 언어가 이해하기��� 쉽지만 다른 언어로 옮기기는 오히려 더 어렵다. 역자는 그의 시를 우리말로 옮기면서 이른바 쉬운 시의 어려움을 다시 한 번 느꼈다. (P15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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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director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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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톨트 브레히트 - <전쟁교본>
속임수를 강요하고 사람들을 혼돈에 휩싸이게 하는 시대라면, 사색하는 자는 자신이 읽고 들은 정보를 정확하게 해석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읽거나 들은 사실을 낮은 목소리로 함께 따라서 얘기해 본다. 그러는 사이 그는 그것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게 된다. 한 문장 한 문장에 나타난 진실하지 못한 진술을 진실한 것으로 옮기는 작업을 한다. 이런 연습을 계속하다 보면 그는 어느새 올바르게 읽고 듣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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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alo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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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지성 117인이 권하는 책
2006.07.04 06:50
한국의 젊은 지성 117인이 권하는 스무살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2000년, 이 땅에 사는 나는 누구인가"(이진우 외, 1999, 푸른숲)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아서 C. 클라크, 김종원 옮김, 1968, 모음사) "20세기 우리 역사"(강만길, 1999, 창작과 비평사) "21세기 오디세이"(마이클 더투조스, 이재규 옮김, 1997, 한국경제신문사) "69"(무라카미 류, 양억관 옮김, 1996, 예문) "갈라파고스"(박웅희 옮김, 1997, 세계인, 원제 "Galapagos", 1985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신영복, 1998, 돌베개)② "거대한 뿌리"(김수영, 1998, 개정판, 민음사)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서현, 1998, 효형출판)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황지우, 1985, 민음사) "고라"(타고르, 유영 옮김, 1991, 범우사) "고양이 요람"(노종혁 옮김, 1994, 새와 물고기, 원제 "Cat`s Cradle", 1963년) "공산(주의)당 선언"(칼 맑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최인호 옮김, 1988, 박종철출판사)② "광기의 역사"(미셸 푸코, 김부용 옮김, 1997, 인간사랑) "그 여름의 끝"(이성복, 1990, 문학과 지성사)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토마스 불핀치, 이윤기 옮김, 1989, 대원사) "그리스인 조르바"(니코스 카잔차키스, 박석기 외 옮김, 1976, 삼성출판사)② "금강경"(최영순 옮김, 1992, 유림) "김수영 시전집"(김수영, 1981, 민음사)② "꽃들에게 희망을"(트리나 포올러스, 박용철 옮김, 1996, 소담출판사) "끝나지 않은 길"(M. 스콧 펙, 김창선 옮김, 1993, 소나무) "끝없는 이야기"(1, 2권, 미카엘 엔데, 차경아 옮김, 1996, 개역판, 문예출판사)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버틀런드 러셀, 송은경 옮김, 1999, 사회평론)② "나는 일본문화가 재미있다."(김지룡, 1998, 명진출판) "나르치스와 골드문트"(헤르만 헤세, 김광오 옮김, 1989, 백문사) "나무를 심는 사람"(장 지오노, 김경온 옮김, 1995, 두레) "나무야 나무야"(신영복, 1996, 돌베개) "나와 함께 모든 노래가 사라진다면"(김남주, 1995, 창작과 비평사)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바스콘셀로스, 박동원 옮김, 1982, 동녘) "나의 유년"(막심 고리끼, 이상화 옮김, 1980, 까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 1978, 문학과 지성사)⑤ "날으는 것이 두렵다"(에리카 종, 유안진 옮김, 1979, 문학예술사) "낯선 곳에서의 아침"(구본형, 1998, 생각의 나무)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프리스터 카터, 조경숙 옮김, 1996, 아름드리) "너무-- 너무--"(박명욱, 1998, 박가서, 장) "노동의 새벽"(박노해, 1984, 풀빛) "노신문집"(노신, 한무희, 1995, 일월서각) "노자도덕경"(조현숙 옮김, 1991, 서광사) "농무"(신경림,1975, 창작과 비평사)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어네스트 헤밍웨이, 이종인 옮김, 1996, 고려원미디어) "눈 속에서 잎피는 나무"(유달영, 1979, 중앙출판공사) "눈먼 자들의 도시"(주제 사라마구, 정영목 옮김, 1999, 해냄) "느림"(밀란 쿤데라, 김병욱 옮김, 1995, 민음사) "니벨룽겐의 노래"(허창운 옮김, 1990, 범우사)
"다윈 이후"(스티븐 제이 굴드, 홍동선 외 옮김, 1987, 범양사출판부) "닥터 노먼 베쑨"(테드 알렌, 시드니 고든, 천희상 옮김, 1991, 실천문학사)② "닥터 지바고"(파스테르나크, 박영규 옮김, 1993, 열린책들) "달과 6펜스"(서머셋 몸, 김문주 옮김 1992, 홍신문화사)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무라카미 류, 양억관 옮김, 1999, 작가정신) "당시(당나라 당, 글 시)"(이원섭 역해, 1976, 현암사) "당신들의 천국"(이청준, 1976, 문학과 지성사)② "대중문화의 패러다임"(원용진, 1996, 한나래) "데미안"(헤르만 헤세, 전영애 옮김, 1997, 민음사) "도스토예프스키 전집"(이동현 외 옮김, 1969, 정음사) "독서 학문 문화"(조동일, 1994, 서울대출판부) "독일어 시간"(지크프리트 렌츠, 김승옥 옮김, 1986, 학원사) "동물농장"(조지 오웰, 전상범 옮김, 1976, 덕문출판사)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이성복, 1980, 문학과 지성사) "디지틀이다"(니콜라스 네그로폰테, 백욱인 옮김, 1999, 커뮤니케이션북스) "라마와의 랑데부"(아서 C. 클라크, 박상준 옮김, 1991, 현대정보문화사) "로드 짐"(조셉 콘라드, 윤종혁 옮김, 1990, 금성출판사) "로마인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김석희 옮김, 1996, 한길사) "로미오와 줄리엣"(셰익스피어, 신정옥 옮김, 1989, 전예원) "록음악의 아홉가지 갈래들"(신현준, 1997, 문학과 지성사) "류성(흐를 류, 별 성)"(이회성, 김석희 옮김, 1993(2쇄), 한길사)
"마농레스꼬"(아베 프레보, 김정옥 옮김, 1977, 동서문화사) "마추삐추의 산령"(빠즐로 네루다, 민용태 옮김, 1986, 열음사) "말테의 수기"(라이너 마리아 릴케, 강두식 옮김, 1975, 삼중당문고)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 한국인 비판"(이케하라 마모루, 1998, 중앙 M&B) "맨워칭"(데스먼드 모리스, 과학세대 옮김, 1994, 까치) "모래의 책"(보르헤스, 송병선 옮김, 1996, 예문) "몽실언니"(권정생, 1984, 창작과 비평사) "무진기행"(김승옥, 1978, 한국현대문학전집 44, 삼성출판사) ("김승옥 전집", 1995, 문학동네) "문둥이 성자 다미안"(존 패로우, 김영호 옮김, 1990, 정신세계사) "문명의 배꼽"(정과리, 1998, 문학과 지성사) "문장강화"(이태준, 1988, 창작과 비평사) "문화와 유행상품의 역사 1, 2"(찰스 패너티, 이용웅 옮김, 1997, 자작나무) "문화의 수수께끼"(마빈 해리스, 박종렬 옮김, 1982, 한길사)② "미당 시전집"(서정주, 1990, 민음사)⑤ "미덕의 불운"(사드, 이형식 옮김, 1988, 한불문화출판)
"반딧불 보호구역"(최승호, 1995, 세계사) "반항인"(알베르 카뮈, 김붕구 옮김, 1965, 을유문화사) "백년 동안의 고독"(가브리엘 마르케스, 안정효 옮김, 1977, 문학사상사)③ "백범일지"(김구, 1983, 삼중당 문고, 이 외에도 여러 판본이 있다.)② "백석 시전집"(백석, 1987, 창작과 비평사)② "백석"(정효구 편저, 1996, 문학세계사) "백치"(도스토예프스키, 이동현 옮김, 1981, 을유문화사) "법구경"(김달진 옮김, 초판 1965, 개정판 1997, 현암사) "베르톨트 브레히트 희곡선"(임한숙 옮김, 1987, 한마당) "베토벤의 생애"(로맹 롤랑, 장경용 옮김, 1987, 금성출판사) "변신"(카프카, 박종서 옮김, 1975, 동서문화사)④ "변신이야기"(오비디우스, 이윤기 옮김, 1994, 민음사) "별 헤는 밤"(윤동주, 1996, 민음사) "봄날(전5권)"(임철우 지음, 1997, 문학과 지성사) "봉인된 시간"(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김창우 옮김, 1991, 분도)③ "부주의한 사랑"(배수아, 1996, 문학과 동네) "불꽃의 여자"(시몬느 베이유, 강명화 옮김, 1997, 까치) "비극의 탄생"(니체, 박준택, 옮김, 1978, 박영사) "비열한 거리"(톰슨, 크리스티, 임재철 옮김, 1994, 한나래)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괴테, 장기욱 옮김, 1959, 박영사)
"사기"(사마천, 최인옥 옮김, 1965, 현암사)② "사람과 컴퓨터"(이인식, 1992, 까치) "사람답게 사는 즐거움"(이덕무, 김성동 옮김, 1996, 솔) "사람의 아들"(이문열, 1979, 민음사) "사랑의 기술"(에리히 프롬, 황문수 옮김, 1987, 자유문화사) "산문 파는 소녀"(다니엘 페낙, 연진희 옮김, 1996, 예하) "산체스네 아이들(전3권)"(오스카 루이스, 박현수 옮김, 1997, 지식공작소) "산해경(뫼 산, 바다 해, 날 경)"(정재서 옮김, 1985년, 민음사) "삼국유사"(원문역주 삼국유사 수정판, 이병도 역주, 1987, 명문당)③ "삼국지"(나관중, 박종화 편역, 1984, 어문각)②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로멩 가리 외, 김화영 옮김, 1980, 과학과 인간사) "생명과 가치"(김지하, 1996, 솔) "생명일기"(루이스 최, 김유진 옮김, 1995, 김영사) "생활의 발견"(임어당, 김병철 옮김, 1971, 을유문화사) "서울 1964년 겨울"(김승옥, 1980, 서음출판사) "선의 황금시대"(오경웅, 류시화 옮김, 1986, 경서원) "섬"(장 그르니에, 김화영 옮김, 1980, 민음사)② "섬진강 이야기 1, 2"(김용택, 1999, 열림원) "성이란 무엇인가"(이인식, 1998, 민음사) "세계사 편력"(자와할랄 네루, 곽복희, 남궁원 옮김. 1999, 일빛) "세계사 편력"(자와할랄 네루, 장명국 옮김, 1982, 석탑) "세계영화사"(잭 씨 엘리스, 변재란 옮김, 1988, 이론과 실천) "셰익스피어 전집"(정인섭 외 옮김, 1983, 정음사) "소로의 일기"(헨리 데이빗 소로, 윤규상 옮김, 1996, 도솔) "소월 시집"(김소월, 1968, 문음사) "시지프 신화"(알베르 카뮈, 김호영 옮김, 1997, 책세상)② "시학"(아리스토텔레스, 천병희 옮김, 1972, 문예출판사) "식물의 신비생활"(피터 톰킨스, 크리스토퍼 버드, 황금용, 황정민 옮김. 1992, 정신세계사) "신화의 세계"(조지프 캠벨, 과학세대 옮김, 1998, 까치)② "신화의 힘"(조셉 캠벨, 빌 모이어스, 이윤기 옮김, 1992, 고려원) "싯다르타"(헤르만 헤세, 차경아 옮김, 1982, 문예출판사)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헬린 니어링, 이석태 옮김, 1997, 보리) "아리랑"(님 웨일즈, 조우화 옮김, 1984, 동녘)②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노신, 이욱연 편역, 1991, 망) "악령"(도스토예프스키, 이철 옮김, 1982, 삼중당) "악마와 마르가리따"(불가코프, 박형규 옮김, 1992, 삼성출판사) "악마의 사전"(앰브로스 비어스, 이동진 옮김, 1982, 우신사) "악의 꽃"(샤를르 보들레르, 김붕구 옮김, 1995, 정음사) "애너벨 리"(에드거 앨런 포, 정규웅 옮김, 1971, 민음사) "어둠의 왼손"(어슐러 K. 르귄, 서정록 옮김, 1995, 시공사) "어른의 학교"(이윤기, 1999, 민음사) "어린왕자"(생텍쥐페리, 김현 옮김, 1973, 문예출판사)⑦ "언어본능"(스티븐 핀커, 김한영, 문미선, 신효식 옮김, 1995, 그린비) "얼트문화와 록음악 1, 2"(신현준 외, 1996, 한나래) "여요전주"(양주동, 1963, 을유문화사) "연암집"(박지원, 1974, 경인문화사) "연필(The Pencil)"(헨리 패트로스키, 홍성림 옮김, 1991, 지호출판) "열명길"(박상륭, 1986, 문학과 지성사) "영화의 이해"(루이스 자네티, 김진해 옮김, 1999, 현암사) "예고된 죽음의 기록"(가르시아 마르케스, 차봉희 옮김, 1982, 샘터사) "예언자"(칼릴 지브란, 강은교 옮김, 1975, 문예출판사)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최인훈 전집 10, 1979, 문학과 지성사) "오, 희디흰 눈속같은 세상"(성원근, 1996, 창작과 비평사) "오래된 미래"(헬레나 노르베지--호지, 김종철, 김태언 옮김, 1996, 녹색평론사)③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강상중, 1998, 이산) "오이디푸스 왕"(소포클레스, 이경식 옮김, 1978, 박영사) "옥중 19년"(서승, 김경자 옮김, 1999, 역사비평사) "완전한 만남"(김하기, 1990, 창작과 비평사) "우디가 말하는 앨런"(스티그 비에르크만, 이남 옮김, 1997, 한나래) "우리 글 바로 쓰기"(이오덕, 1992, 한길사) "우리 나무 백 가지"(이유미, 1995, 현암사) "운명론자 자크"(드니 디드로, 김화영 옮김, 1992, 현대소설사) "원유회"(캐더린 맨스필드, 정인섭 옮김, 1977, 동서문화사) "원자폭탄 만들기"(리처드 로즈, 문신행 옮김, 1995, 민음사) "월든"(헨리 데이빗 소로, 강승영 옮김, 1996, 이레)②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정약용 지음, 박석무 편역, 1991, 창작과 비평사)② "율리시즈"(제임스 조이스, 김종건 옮김, 1979, 정음사) "음양오행설의 연구"(양계초, 풍우란, 김홍경 옮김, 1993, 신지서원) "이방인"(알베르 카뮈, 김화영 옮김, 카뮈 전집, 1987, 책세상) "이조한문단편집"(이우성, 임형택, 상, 중, 하, 1973, 일조각) "이탈로 칼비노 전집"(이현경 옮김, 1998, 민음사) "인간과 동물"(유리 드미트리예프, 신원철 옮김, 1994, 한길사) "인간의 굴레"(서머셋 몸, 이근삼 옮김, 1990, 금성출판사) "인간의 대지"(생텍쥐페리, 안응렬 옮김, 1975, 동서문화사) "일본근대문학의 기원"(가라타니 고진, 박유하 옮김, 1997, 민음사) "일본인의 시정"(박순만, 1985, 성문각) "임꺽정"(홍명희 1995, 사계절)④ "입 속의 검은 잎"(기형도, 1989, 문학과 지성사) "입산"(재연 스님, 1999, 문학동네)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피터 드러커, 이재규 옮김, 1993, 한국경제신문사) "작은 것이 아름답다"(E. F. 슈마허, 김진욱 옮김. 1990, 범우사) "잡종, 새로운 문화읽기"(홍성욱, 1998, 창작과 비평사) "장길산"(황석영, 1995, 개정판, 창작과 비평사) "장자"(이원섭 역해, 1975, 삼중당)② "장자시 1, 2"(박제천, 1988, 문학사상사) "저 위의 누군가가 날 좋아하나봐"(노종혁 옮김, 1994, 새와 물고기, 원제 "The Sirens of Titan", 1959년) "적과 흑"(스탕달, 김붕구 옮김, 1984, 삼중당) "적지(귀양갈 적, 땅 지)와 왕국(임금 왕, 나라 국)"(알베르 카뮈, 김화영 옮김, 1994, 책세상) "전원교향악"(앙드레 지드, 구자운 옮김, 1990, 일신서적)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괴테, 박찬기 옮김, 1998, 민음사) "제 친구들 하고 인사하실래요?--나는 천사를 믿지 않지만"(조병준, 1998, 박가서, 장)② "제5도살장"(김종운 옮김, 1980, 을유문화사, 원제 "Slaughterhouse--5", 1969년) "제일버드"(나영균 옮김, 1994, 웅진출판사, 원제 "Jailbird", 1979년) "조선의 흙이 된 일본인"(다카사키 소지, 이대원 옮김, 1996, 나름) "존 수튜어트 밀 자서전"(J. S. 밀, 배영원 옮김, 1983, 범우사) "좁은문"(앙드레 지드, 오현우 옮김, 1975, 삼중당문고) "죄와 벌"(도스토예프스키, 김성호 옮김, 1989, 청목)③ "죽어가는 자의 고독"(노베르트 엘리아스, 김수정 옮김, 1998, 문학동네) "죽음과 추는 억지춤"(노종혁 옮김, 1994, 새와 물고기, 원제) "죽음의 집의 기록"(도스토예프스키, 채대치 옮김, 1977, 동서문화사) "죽음의 한 연구"(박상륭, 1986, 문학과 지성사) "중고생을 위한 김용옥 선생의 철학강의"(김용옥, 1986, 통나무) "중국기행"(폴 써로우, 1998, 푸른솔) "지상에 숟가락 하나"(현기영, 1999, 실천문학사) "지상의 양식"(앙드레 지드, 김붕구 옮김, 1991, 혜원출판사) "지옥에서 보낸 한 철"(A. 랭보, 김현 옮김, 1990, 제18판, 민음사) "지와 사랑"(헤르만 헤세, 박성환 옮김, 1989, 청목)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밀란 쿤데라, 송동준 옮김, 1988, 민음사) "책읽기의 괴로움"(김현, 1984, 민음사) "천 개의 고원"(들뢰즈, 가타리 공저, 새물결, 근간) "천년의 바람"(박재삼, 1975, 민음사) "최민식 1957__1987"(최민식, 1987, 열화당) "최후의 분대장"(김학철, 1995, 문학과 지성사) "축소지향의 일본인"(이어령, 1994, 기린원)② "침묵의 뿌리"(조세희, 1985, 열화당) "침묵의 세계"(막스 피카르트, 박갑성 옮김, 1980, 성바오로출판사)③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도스토예프스키, 김학수 옮김, 1980, 삼중당) "케테 콜비츠"(카테리네 크라머, 이순례 외 옮김, 1991, 실천문학사) "코스모스"(칼 세이건, 서광운 옮김, 1981, 학원사) "탐구"(가라타니 고진, 송태욱, 권기돈 옮김, 1998, 새물결) "태백산맥은 없다"(조석필, 1997, 사람과산) "태초의 밤"(현중식 옮김, 1982, 중앙일보사, 오늘의 세계문학 제28권, 원제 "Mother Night") "털없는 원숭이"(데스먼드 모리스, 김석희 옮김, 1992, 정신세계사) "토니오 크뢰거"(토마스 만, 지명렬 옮김, 1983, 범조사) "티보가의 사람들 1 회색노트"(로제 마르탱 뒤 가르, 정지영 옮김, 1988, 청계) "파비안"(에리히 케스트너, 전혜린 옮김, 1972, 문예출판사) "파우스트"(괴테, 강두식 옮김, 1994, 계몽사) "편지"(김남주, 1999, 이룸) "폭풍의 언덕"(에밀리 브론테, 원웅서 옮김, 1990, 삼중당) "풀어쓴 한국의 신화"(장주근, 1998, 집문당) "프랑스사"(앙드레 모로아, 신용석 옮김, 1980, 홍성출판사) "프로스트 시선"(이영걸 옮김, 1975, 삼중당) "프로이트냐 마르크스냐"(에리히 프롬, 1985, 문학세계사) "플로베르의 앵무새"(줄리언 반즈, 신재실 옮김, 1995, 동연)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이사벨라 버드 비숍, 이인화 옮김, 1994, 살림) "한국문화에 대한 체험적 의문 99--한 몽상가의 문화론"(유순하, 1998, 한울) "한국의 여성과 남성"(조혜정, 1990, 문학과 지성사) "한국인, 가치관은 있는가"(홍사중, 1998, 사계절) "한국인, 문화는 있는가"(최준식, 1997, 사계절) "한국인의 의식 구조"(이규태, 1983, 신원문화사) "한국현대시를 찾아서"(김흥규, 1982, 한샘) "햄버거에 대한 명상"(장정일, 1987, 민음사) "행복한 책읽기"김현, 1992, 문학과 지성사) "허구들"(보르헤스, 박병규 옮김, 1992, 녹진)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프리초프 카프카, 이성범, 김용정 옮김, 1979, 범양사) "호밀밭의 파수꾼"(J. D. 샐린저, 송병택 옮김, 1988, 문예출판사)③ "홍루몽"(조설근, 안의운 외 옮김, 1990, 청년사) "황하에서 천산까지"(김호동, 1999, 사계절) "희랍극 전집"(김세영 외 옮김, 1968, 현암사) "히페리온"(F. 횔덜린, 홍경호 옮김, 1975, 범우사)
출처 :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47676&CategoryNumber=001001005003
블로그 유랑 중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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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크랩 글은 지금 검색해 봐도 꽤 나오는데,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ycjs&logNo=20004962516 이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져와 봤다. 이 글의 원본은 위에 쓰인 출처 http://www.yes24.com/Product/Goods/47676?CategoryNumber=001001005003 yes24에 있는 도서인데, 실제 책으로도 나와 있는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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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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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시대의 사람들 한나 아렌트
어두운 시대의 세계를 밝히는 빛 우정, 정치적 사유 그리고 후마니타스 | 홍원표 머리말 | 한나 아렌트 제1장 어두운 시대의 인간성: 레싱에 관한 사유 제2장 로자 룩셈부르크 제3장 안젤로 주세페 론칼리: 1958-63년의 교황 제4장 카를 야스퍼스: 찬사 제5장 카를 야스퍼스: 세계시민 제6장 이자크 디네센 제7장 헤르만 브로흐 제8장 발터 베냐민 제9장 베르톨트 브레히트 제10장 발데마르 구리안 제11장 랜달 자렐 제12장 팔순의 마르틴 하이데거 제13장 로베르트 길벗 제14장 나탈리 사로트 제15장 위스턴 휴 오든 용어해설 한나 아렌트 연보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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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nyang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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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왜 평범한 이에 머무르려 하는가?
➕ ‘베르톨트 브레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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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stages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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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 28 명동예술극장
국립극단, 갈릴레이의 생애
갈릴레이의 생애 (Leben des Galilei), 작: 베르톨트 브레히트 (Bertolt Brecht), 연출: 이성열, 번역: 송전, 윤색: 최치언, 드라마투르기: 김주연, 무대: 이태섭, 조명: 김창기, 음악: 장영규, 김선, 의상: 이수원, 영상: 신헝환, 분장: 이동민, 안무: 양은숙, 소품: 김혜지, 음향: 오영훈, 출연: 김명수 (갈리레이), 이호재 (종교재판관 외), 강진휘 (페데르쪼니 외), 김정환 (사그레도 외), 박가령 (비르기니아 외), 박건령 (코시모 외), 박경주 (루도비코 외), 박지아 (사르티 부인 외), 이원희 (거리악사 부부 외), 이윤우 (어린 안드레아 외), 장지아 (키 작은 사제 외), 정현철 (어른 안드레아 외), 황미영 (거리악사 부부 외), 주최/제작: (재)국립극단, 장소: 명동예술극장, 2019년 4월 5일 ~ 28일 (평일 19.30시, 토, 일 15시, 화요일 공연 없음), 입장료: 50,000원 (R석), 35,000원 (S석), 20,000원 (A석), 문의: 02-1644-2003, 예매: via Interpark.
영문자막 매주 목, 일요일 (English subtitles on every Thursdays and Sun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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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jpg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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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나무가 기형적인 것은
토양이 나쁘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런데
지나가는 사람들은 나무를 비난한다
불구자라고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베르톨트 브레히트, 서정시가 어울리지 않는 시대-
(호외 퍼포먼스 中,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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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tyoun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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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fear death so much, but rather the inadequate life. 죽음을 그토록 두려워하지 마라. 불충분한 인생을 두려워하라.
Bertolt Brecht 베르톨트 브레히트, <서푼짜리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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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mannim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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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에 관한 명언 13가지 ★ 1, 니체 돈은 인간을 자유롭게 하지만 지나친 재산은 사람을 노예로 만든다. 2, 베르톨트 브레히트 가난은 사람을 현명하게도 처절하게도 만든다. 3, 솔론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부자고, 탐욕스러운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다. 4, 알렌 성공해서 만족하는 게 아니다. 만족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5, 쇼펜 하우어 빌려주지 않아서 잃는 친구보다. 빌려주어서 잃는 친구가 더 많다. 6, 애덤 스미스 5백 명이 가난해져야 한 사람이 부유해진다. 7, 프란스시 베이컨 돈은 최고의 하인이면서 최악의 주인이다. 8, 벤자민 프랭클린 미운 놈에게는 빌려주어도 되지만, 친구에게 만큼은 빌려주면 안된다. 9, 존 레이 신은 인간을 낳고, 옷은 인간을 꾸민다. 돈이 인간을 완성시킨다. 10, 파스칼 도박은 불확실한 것을 얻기 위해 확실한 것을 거는 행위다. 12, 러시아 속담 남의 돈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있다. 13, 탈무드 부자가 되는 쉬운 방법이 있다. 내일 할 일을 오늘 하고 오늘 먹을 것은 내일 먹어라. ▶ 다시 읽고 싶은 공감글 ◀ ★ 힘내요 당신 http://bit.ly/2DXliHe ★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http://bit.ly/2EdYJSb ★ 잘 이겨 낼 거라 믿어요 http://bit.ly/2EfghNQ ---------------------------------------------- [ 행복좋은글 ] 카카오톡 친구하기 -> http://pf.kakao.com/_jrGxoxl [ 행복한 주식재테크 ] 카카오톡 친구하기 -> http://pf.kakao.com/_HlxjlC ---------------------------------------------- 좋은글 앱 다운받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공유해주세요^^ #행복나침반 #좋은글 #명언 #성공글 #리더 #행복 #오늘의명언 #성공 #행복 #짧고좋은글 #짧고좋은글귀 #인생명언 #리더십 #공감 #공감글 #동기부여 #자기계발 #자기개발 #인간관계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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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remanagers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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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이 필요해요." 그래서 나는 정신을 차리고 길을 걷는다. 빗방울까지도 두려워하면서. 그것에 맞아 살해되어서는 안 되겠기에. 베르톨트 브레히트, <아침 저녁으로 읽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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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자선병원의 하얀 병실에서 - - 베르톨트 브레히트 -... ... 자선병원의 하얀 병실에서 아침 일찍 잠이 깨어 지빠귀의 노래소리를 들었을 때, 나는 깨닫게 되었다. 벌써 오래 전부터 나에게서는 죽음의 공포가 사라졌다. 나 자신이 없어지리라는 것만 빼놓으면, 다른 것은 하나도 달라질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내가 죽은 다음에도 돌려 올 지빠귀의 온갖 노래소리를 이제야 비로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1956년). . . . 브레히트 시집 「살아남은 자의 슬픔」, 베르톨트 브레히트, 김광규 옮김, 한마당. . . . 여담이지만 시인은 1956년 5월 독감으로... 베를릴 자선병원에 입원하였고... 같은 해 8월에 사망했다... . . . 시인은 자신의 죽음을 직감한 것일까?... 죽기직전 달관한 모습을... 이 시에 담아 놓은 듯 싶다... . . . 또 한편으로... 우리는... 아니 나는... 어찌보면 삶에 너무 직찹하는 것은 아닐까???... 내가 하는 일에 너무 몰두 하는 것은 아닐까?... 고로 나는 지금 아집이 생긴것은 아닐까???... 그러고 보니... 최근 나는 편집광적인 측면이 많지않았나 싶다. 세상에서... 나란 존재가 없어도... 시간은 흐르고... 인간사는 그렇게 유유히 흘러가는 법... 나란 세상의 일부분이지... 절대적인 존재진 않다... 가끔은 내려놓자... 시에서 처럼... 내가 없어도... 세상이 다르게 흐르진 않는다... 그냥 즐기자... . . . 참고로 내일은 3개월마다 병원가는 날이다... . . . #자선병원의하얀병실에서 #베르톨트브레히트 #내일은 #병원가는날...(Jeju에서) https://www.instagram.com/p/Bo9TjuwBpj4/?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efsjwab4q2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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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idtrick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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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냐 주인이냐 "스스로 자기 자신을 돌보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자신을 돌보도록 만들지. 그는 종이거나 주인이야. 종과 주인은 이처럼 거의 차이가 없어. 종과 주인은 서로에게 종과 주인일 따름이지."생각하는 사람 코이너 씨는 말했다. "그럼 자기 자신을 스스로 돌보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스스로 자기 자신을 돌보는 사람은 아무것도 돌보지 않지. 그는 그 누구의 종이 아니며, 그 어떤 것의 주인일 수도 없어." "그럼, 자기 자신을 스스로 돌보지 않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 "그렇지. 다른 사람이 돌볼 빌미를 주지 않는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아닌 그 어떤 것에도 봉사하지 않거나, 자기 자신이 아닌 그 어떤 것도 다스리지 않음을 뜻하지."  생각하는 사람 코이너 씨는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
생각이 실종된 어느 날, 베르톨트 브레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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