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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herigo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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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stains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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𓇢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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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순한 즐거움을 경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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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yup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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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하게 말하자면, 인간이 지구에 주고 있는 영향의 결과가 단지 인간의 계속적 생존에 불리해지는 것 뿐, 지구에 해로운 게 아니다. 기온이 올라가고, 해수면이 상승하며, 오존층에 구멍이 뚤리고, 광물자원이 고갈되어도 단지 인류를 포함한 현재의 생명체의 생존이 힘들어 질 뿐 지구는 여전히 지구다. 그렇다고 이런 소리가 지금 인류의 환경 파괴 행위를 옹호하고 권장하는 것도 당연히 아니다.
마찬가지로, 소위 세계화, 그러니까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의 구축은 그것이 지금까지 인류에게 주고 있는 이점, 그리고 자원의 효율적 사용으로 인하여 인류에게 줄 수 있는 이점을 고려하면, 더욱 더 낭비 없는 효율화와 최적화를 추구해야할 무엇이다. 다시 자급자족, 각자도생의 사회로 돌아가자는 소리는 인간의 탐욕이란 이미 움켜쥔 이익을 자발적으로 포기할 가능성이 만무하다는 점만으로도 하나마나한 뻘소리다. - 그러니까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의 붕괴의 외부적 요인으로만 일어날 수 있다는 소리다.
우리가 치열하게 고민해서 해답 비슷한 것을 찾아내야 할 부분은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하는 글로벌 서플라이체인의 구축, 그리고 그렇게 세계화를 통해 이뤄낸 잉여가치를 어떻게 공정하게 재분배 할 것인지, 그리고 실물 경제를 아득히 뛰어넘어 세상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려는 야욕을 서슴치않고 드러내는 금융투기세력에 어떻게 재갈을 물릴 것인지이지 어떻게 하면 진행된, 진행되고 있는 세계화를 되돌릴 수 있는가가 아니다.
별로 어렵고 복잡한 구분도 아닌데, 이걸 헷갈려하는 건, 진짜 헷갈려서 헷갈리는게 아니라, 단지 헷갈려 하는게 자신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헷갈린 척 하는 위선에 불과하고 그래서 더 나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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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kyungfan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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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actor Hong Kyug ha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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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村上春樹 「職業としての小説家」/Novelist as a Vocation by Haruki Murakami (2015)
[Nylon Korea March 2018 | Littor 36th edition/읽는 사람]
2. Livro do Desassossego/The Book of Disquiet by Fernando Pessoa (1982)
[2018.10.12 bluecages instagram post | 2021.10.26 naver fancafe post | Dazed Korea January 2022 | Littor 36th edition/읽는 사람]
3. Wenn die Haut zu dünn ist: Hochsensibilität – vom Manko zum Plus by Rolf Sellin (2011)
[2018.10.12 bluecages instagram post]
4. The Great Gatsby by F. Scott Fitzgerald (1925)
[2018.10.12 bluecages instagram post]
5. Henry V by William Shakespeare
[2018.10.12 bluecages instagram post]
6.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강화길 <음복> "The 11th Young Writer Award Collection: Eumbok (Partaking of Sacrificial Food and Drink)" by Kang Hwa-gil (2020)
[매경Economy interview ② 2020 | Cine21 June 2020 1259th edition]
7. Winners Take All by Anand Giridharadas (2018)
[Cine21 June 2020 1259th edition | bluecages Q&A instagram story | Littor 36th edition/읽는 사람]
8. Bieguni/Flights by Olga Tokarczuk (2007)
[매경Economy 2020 interview ②]
9. 村上春樹 「色彩を持たない多崎つくると、彼の巡礼の年」/Colorless Tsukuru Tazaki and His Years of Pilgrimage by Haruki Murakami (2013)
[bluecages Q&A instagram story | Minumsa naver blog/Littor 36th edition/읽는 사람 | Dazed Korea January 2022]
10. The Shallows by Nicholas G. Carr (2010)
[bluecages Q&A instagram story]
11. 강화길, 서이제, 임솔아 <소설 보다 : 여름 2020> "See the Novel: Summer 2020" by Kang Hwa-gil, Seo I-je, Im Sol-ah
[bluecages Q&A instagram story | 2020.07.14 bluecages instagram post]
12. Agnès Varda: Interviews, Ed. T. Jefferson Kline (2014)
[bluecages Q&A instagram story]
13. 박은지 <여름 상설 공연>/"Summer Permanent Performance" by Park Eun-ji (2021)
[2021.11.03 bluecages instagram story]
14. 전하영, 김멜라, 김혜진, 박서련, 서이제, 한정현, 김지연 <2021 제1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The 12th Young Writer Award Collection" by Jun Ha-young, Kim Mel-la, Kim Hye-jin, Park Seo-ryun, Seo I-je, Han Jung-hyun, Kim Ji-yeon (2021)
[bluecages instagram story]
15. 村上春樹 「女のいない男たち」/Men Without Women by Haruki Murakami (2014)
[2022.02.08, 2022.02.14 bluecages instagram story | Allure Korea March 2022 | Marie Claire Korea June 2022 | Minumsa naver blog/Littor 36th edition/읽는 사람]
16.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I Do Not Bid Farewell by Han Kang (2021)
[Marie Claire Korea June 2022 | 2022.09.19, 2022.10.01, 2022.10.03 bluecages instagram story, GQ Korea February 2024]
17. 김진영 <아침의 피아노> "The Morning Piano" by Kim Jin-young (2018)
[2022.05.30 bluecages instagram story | Marie Claire Korea June 2022]
18. 정보라 <저주토끼>/Cursed Bunny by Chung Bo-ra (2017)
[Marie Claire Korea June 2022 | Littor 36th edition/읽는 사람]
19. 최은영 <애쓰지 않아도> "Don’t Push Yourself" by Choi Eun-young (2022)
[bluecages instagram story]
20. 太宰治 「人間失格」/No Longer Human by Osamu Dazai (1948)
[Minumsa naver blog/Littor 36th edition/읽는 사람]
21. 장강명 <한국이 싫어서> "Because I Don't Like Korea" by Chang Kang-myoung (2015)
[Minumsa naver blog/Littor 36th edition/읽는 사람]
22. 松家仁之 「火山のふもとで」 "At the Foot of a Volcano" by Masashi Matsuie (2012)
[Minumsa naver blog/Littor 36th edition/읽는 사람]
23. 박준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Although Crying Would Not Change Anything" by Park Joon (2017)
[Littor 36th edition/읽는 사람]
24. 한강 <소년이 온다>/Human Acts by Han Kang (2014)
[Littor 36th edition/읽는 사람]
25. 한강 <채식주의자>/The Vegetarian by Han Kang (2007)
[Littor 36th edition/읽는 사람]
26. The Remains of the Day by Kazuo Ishiguro (1989)
[Littor 36th edition/읽는 사람]
27. 松家仁之 「光の犬」 "Dog of Light" by Masashi Matsuie (2017)
[Littor 36th edition/읽는 사람]
28. 유현준 <공간이 만든 공간> "Space Created Space" by Yoo Hyun-joon (2020)
[Littor 36th edition/읽는 사람]
29. 한강 <여수의 사랑>/Yeosu by Han Kang (1995)
[Cine21 LIST 2022/GQ Korea February 2024]
30. Swimming in the Dark by Tomasz Jedrowski (2020)
[2023.01.17 bluecages instagram post]
31. 읽는 사람-허윤선 인터뷰집/Reader: Interview Collection by Heo Yoon-sun (2023)
[2023.04.15 bluecages instagram story]
32. 한강 <내 여자의 열매>/Fruits of My Woman by Han Kang (2000)
[Elle Korea September 2023]
33. 한강 <검은 사슴>/Black Deer (1998)
[GQ Korea February 2024]
34. 한강 <흰>/ The White Book (2016)
[GQ Korea February 2024]
35. Haruki Murakami 「一人称単数」 / First Person Singular (2020)
[bluecages instastory]
36. Yoshifumi Nakamura 「住宅巡禮」 "Housing Tour"
[bluecages instastory]
Goodreads Lis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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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woo-demian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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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쪼랑 뜨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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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tiroom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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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거의 도파민 중독자마냥 커피를 내몸에 때려부으며 살았다.
피곤함이 가시지않는 지금도 일중인 나에게 문득
남들처럼 행복하게 지내는 하루가 언제인지 물었다.
요즘 그흔한 웃음지을 하루가 없다.
애써 웃어보이는 나에 대해 조금이나마 내려 놓은 오늘에서야 인지할수 있었다.
최근 여자를 소개 받았다.
뭐 내마음은 미적지근 하지만 뭔가 나쁘지 않았는데 그녀도 나의 어중간한 태도가 어떤지 알게 되었나 보다.
수많은 지나간 인연들에게 또다른 작년의 오늘과 내일의 오늘까지의 회고의 생각이 맞닿는다.
장마의 천둥소리속 통화를하던 그녀,
여행에서 만나 처음으로 내 마음을 연 그녀,
옷을 만들며 자신의 전남자친구에게 잘보이려는 그녀,
잊을만 하면 전화를 거는 그녀,
아직 진정한 사랑을 찾지못했다며 그흔한 사랑을 하겠노라 매번 노래를 부르던 그녀.
그녀들은 하나같이 나에게 또다른 생각을 주었는데.
요즘 이런 난 또다른 내자신은 없어진 모습으로 하루를 일이라는 집착 속에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운동을 시작했고 나의 뇌가 조금 여유를 가졌다.
내일은 조금은 상쾌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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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llera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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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극히 폐쇄적이다. 우리의 마음도 이토록 닫혀 있다. 인간이기에 죄를 짓고, 인간이기에 죄책감으로 괴로워하고, 인간이기에 갈증을 느끼고, 인간이기에 갈증을 채울 수 없으며, 인간이기에 사랑을 원하고, 인간이기에 사랑과 멀어진다.
- 생각이 나서, 황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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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oonjy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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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좋아하는 일에 다시 최선을 다해보자라고 마음잡고 시기질투하는 것들을 저 멀리 집어 덤지노라고 마음먹는 요즘이다. 하… 쉽지는 않지만 난 책임질 것들이 많으니 뒤를 신경쓸 여유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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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아름다운 문장. 어머니의 사랑은 보수를 원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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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었으면 마지막 사진은 보지 마세요
문제는 그 둘이 충돌할 때다. 뇌 한쪽에서는 "내가 이런저런 정보를 다 분석해봤더니 A안이 제일 위험한 듯해"하고 소곤거리는데, 또 한쪽에서는 "그래도 B안은 너무너무 무서워!"하고 고래고래 외치는 것이다.
심지어 경우에 따라서는 사람들에게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면 오히려 잘못된 생각을 더 굳게 믿게 된다는 연구도 있다. 명백한 증거를 또박또박 짚어줘도 소용이 없다. 적이 공격해온다 싶으면 오히려 보루를 쌓고 더 끈덕지게 버티고 앉는 것이다. 그래서 페이스북에서 인종주의자와 논쟁을 벌여봤자, 또 언론계에 투신해봤자, 희망이 없다. 결국 허무하기만 하고 적만 양산되기 쉽다.
우리는 끔찍한 사건의 배후에는 뭔가 치밀한 고도의 기획이 있을 것이라고 짐작하는 경향이 있다. 그럴 만도 하다. '아니, 그렇게 엄��난 비극이, 무슨 천재 악당이 사주한 게 아니고서야 어떻게 벌어질 수 있겠는가?' 싶은 것이다. 그래서 천재 악당이 눈에 띄지만 않으면 별일 없겠구나, 하고 안심하기 쉽다. 그러나 역사는 이것이 오판임을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는 우리가 역사 속에서 거듭 저지르는 실수다. 역사상 최악으로 꼽히는 인재들은 대개 천재 악당의 소행이 아니다. 오히려 바보와 광인들이 줄지어 등장해 이랬다저랬다 아무렇게나 일을 벌인 결과다. 그리고 그 공범은 그들을 뜻대로 부릴 수 있으리라고 착각한, 자신감이 넘쳤던 사람들이다.
여기서 우리가 건질 교훈은 '위급 상황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설계는 무척 중요하다', '임무 수행에 필수적인 설비는 물리적으로 분리할 필요가 있다' 등 중요한 것이 많지만, 솔직히 말하면 이 사례는 그냥 너무 웃겨서 넣어보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성사진을 보면, 테네레의 아카시아는 축척 400만 분의 1의 지도상에 유일하게 표시된 나무로, 한때 지구상에서 가장 고립된 나무였다. 테네레 나무는 사막이 오늘날보다 덜 건조했던 6천 년 전, 그리 오래지 않은 시기부터 생존한 여러 그루의 아카시아 중에서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개체로 추정된다. 이 나무는 1930년대에 유럽의 군사 지도 상에서 중요한 랜드마크로서 자주 언급됐다. 끝없이 펼쳐진 사막의 황량한 모래벌판에서 길을 알려주는 사막의 등대와도 같은 역할을 했다. 이 나무의 운명은, 1973년 11월 8일 술에 취한 리비아인 운전자가 망망대해 같은 사막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몸통을 트럭으로 들이받아 부러뜨리며 끝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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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재밌었어. 보야 선정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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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lat-bordeaux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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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facemollat avec Virginia Woolf, Une chambre à soi, @editions1018 #bookface #virginiawoolf #livre #book #buch #libro #livro #bok #книга #本 #책 #kitap #librairie #کتاب #bookshop #librairiemollat #mollat #bordeaux #igersgironde #الكتاب (à librairie mollat) https://www.instagram.com/p/CqAND2PDdx-/?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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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miharad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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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末に整理したばかりの本棚。
角部屋で静かな家が気に入っていたけど、
本棚増設したいので引越したい。
연말에 책장 정리했는데 책이 많아져서
더 넓을 집에 이사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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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of-feeling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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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한줌>, 나희덕
이런 얘기를 들었어. 엄마가 깜박 잠이 든 사이 아기는 어떻게 올라갔는지 난간 위에서 놀고 있었대. 난간 밖은 허공이었지. 잠에서 깨어난 엄마는 난간의 아기를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이름을 부르려 해도 입이 떨어지지 않았어. 아가,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 엄마는 숨을 죽이며 아기에게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갔어. 그러고는 온몸의 힘을 모아 아기를 끌어안았어. 그런데 아기를 향해 내뻗은 두 손에 잡힌 것은 허공 한줌뿐이었지. 순간 엄마는 숨이 그만 멎어버렸어. 다행히도 아기는 난간 이쪽으로 굴러 떨어졌지. 아기가 울자 죽은 엄마는 꿈에서 깬 듯 아기를 안고 병원으로 달렸어. 아기를 살려야 한다는 생각 말고는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기는 울음을 그치고 잠이 들었어. 죽은 엄마는 아기를 안고 집으로 돌아와 아랫목에 뉘었어. 아기를 토닥거리면서 곁에 누운 엄마는 그후로 다시는 깨어나지 못했지. 죽은 엄마는 그제서야 마음놓고 죽을 수 있었던 거야.
이건 그냥 만들어낸 얘기가 아닐지 몰라. 버스를 타고 돌아오면서 나는 비어 있는 손바닥을 가만히 내려다보았어. 텅 비어 있을 때에도 그것은 꽉 차 있곤 했지. 수없이 손을 쥐었다 폈다 하면서 그날밤 참으로 많은 걸 놓아주었어. 허공 한줌까지도 허공에 돌려주려는 듯 말야.
신형철의 <인생의 역사>를 읽다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이 생각났다. 더불어 아직도 세월호 아이들을 놓지 못하는 어머니와 아버지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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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yup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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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케아에서 리서치한 내용에 따르면, 한국 사람들은 유독 집에서 혼자 쉬기를 좋아하고, 집에서 가족의 구성원과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 자체를 쉬는 것이 아니라, 또다른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러니 아무도 결혼을 하지 않고 출산율은 바닥을 기는게 정상이다. 나부터라도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에서 휴식과 안정과 기쁨을 찾아야 할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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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편소설이 인생의 어느 한 순간을 잘라서 그 단면을 보여주는 장르라고 생각한다면, 소설에서 이야기(줄거리)는 서술될 필요가 없다. 그저 그 상황 속에 처해진 인물의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에 대한 묘사로 그래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독자로 하여금 유추하게 만드는 것이 보다 현대적인 단편소설이다. 이 분야의 대가는 단연 레이먼드 카버다. 그리고 최근에 한 명을 더 발견했는데, 바로 윌리엄 트레버다.
실제로 어렵게 산 카버의 글에선 꼬질꼬질하게 때에 찌든 체크남방과 청바지를 입고 있는 술에 찌든 육체노동자, 하층민, loser의 분위기가 느껴진다면, 실제로 교사였던 트레버의 글에서는 정년까지 성실하게 근무를 마친 안경을 쓰고 낡은 트위드 자켓을 입고 다닐 것 같은 은퇴한 교사, 중산층, 지식인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런걸 보면, 예술은 자의식의 투영이고, 때문에 솔직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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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wpzkd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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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공간 #인턴 #일터 #공간 #책 #아이폰 https://www.instagram.com/p/CobtahUvYQE/?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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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woo-demia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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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좋아했던 차를 구매한지 어느덧 10개월, 차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어요!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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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tiroom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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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의 음악에서 나의 다른 꿈을 쫓게 되었다.
영화음악에 대해 막연히 하고 싶다라는 생각만 가지던 나에게 조금씩 시도를 할수 있는 상황들이 생기고 있다.
많이부족하지만 내감정과 누군가의 감정에 대해 말을 해줄수 있다면 그것만큼 행복한일이 있을까?
오늘도 내차에서, 내 작업실에서, 내 휴대폰에서 그의 음악이 흘러나온다.
꾸욱꾸욱 눌러 담은 그의 한음 한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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