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hesperus0venu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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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에 서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하나가 되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히는게 사람이다.
아슬한 옷을 걸치고 하얀다리를 보이며 노브라인 가슴 한쪽을 보이며 더올려 핑두를 보인다. 손가락 끝으로 닿을듯말듯 핑두를 둥글게 원돌리곤. 얼른 옷을 내려 가슴을 감추고는 발기된 핑두베어나오는 옷을 가리며 웃는다가 가린손으로 옷위 가슴을 움켜쥐며 고개를 젖혀 하얀목덜미를 드러내곤 작고여린 숨을 내뱉곤 또 수줍게 미소짓는다. 내보이고 감추며 부끄러워하는 눈빛과 아이같은 미소.
얼른 뒤돌아 아슬한 치마를 걷어올리면 오리엉덩이같이 탐스러운 엉덩이가 불쑥 튀어나오고 마이크로 팬티조차 걸치지 않은사이로 핑크빛 도끼자국이 선명하다.두손으로 엉덩이를 감싸고 찢어질듯 좌우로 밀착해서 잡아당기면 통통한 보지살 사이로 흥분되어 더 진한 핑크빛 보지가 벌어진다.촉촉하게젖어있고 우유빛 애액이 금방이라도 흐를듯 맺혀있다.
"어서 와~"라고 말을 거는것같다
홀린듯 빨고 핥고싶은 충동이 일어나고 목젖이 울컥거리며 마른침이 꿀꺽 넘어간다.
"지키긴 뭘지켜!!!" "문화재도 아닌데!"
다시 뒤돌아 하얀 다리를 올리고 가늘고 하얀 손을 뻗어 보지를 밀착하여 위로 잡아당기고 다른 손가락을 빨간 입술사이에 넣고 빨아선 들어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우유빛 애액을 보지 전체에 문지른다.돌리고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면 벌어진 빨간 입술이 벌어지며 그르렁그르렁 작게 울리던 숨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한다.핑보는 부풀어오르고 애액은 넘쳐나다 외마디 절규와 함께 폭발하는 사정
그때부터 하얀 다리를 벌리게 하고 찍어누른채 더빠르게 클리와 보지를 유린한다.어쩌지 못해 잠시 멈추고 싶어도 완력에 꼼짝 못하고 그저 비명을 지르다 짐승처럼 소리치며 고래분수처럼 사정한다.한번, 두번, 세번, .....
그 사정하는 텀은 짧아지고 눈이 돌아가버리며 경련을 일으키듯 몸을 떤다.그렇게 열번정도 사정하면 축늘어진다.마치 기절한 사람처럼 멍하게 누워있고 이미 온 몸이 작은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블덩이처럼 뜨겁다.
아직 멀었다 밤새도록 유린하고 탐하며 핥고 문지르고 움켜쥐며 박으며 너와의 거리를 좁히려한다.적당한거리를 두어도 항상 돌아오는 사랑을 만들고 싶어서 이다.수많은 남자와 관계해도 수많은 여자와 관계해도 항상 내품에 기어와 안기고 잠드는 너를 보고싶다. 네 스스로 영혼과 심장을 내게 주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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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perus0venu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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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니진
터질듯이 달라붙어서 하체굴곡이 적나라하다.둔덕이 불쑥 튀어올랐고 걸을때마다 두툼한 소음순이 번갈아 비벼지는게 느껴진다.160정도될까?그렇게 자신의 하체를 드러낸 낯모르는 여자를 쫒다가 문득 저 짧은 다리를 한쪽어깨에 걸쳐 잡고 우선 스키니진 가운데 옆을 찢는 상상을 해본다. 팬티가 어떤 스타일 인지 까지 알려주는 친절함에 스키니 진가운데 부분에 주먹 하나 들어갈만큼 찢고나면 팬티를 잡아당겨 옆부분을 찢고 팬티를 빼내어 입에 넣어버리고 눈을 응시하며 희롱하고 싶은 욕망이 꿈틀 댄다. 딱 달라 붙은 상의는 위로 올리고 브라를 풀어 묶어버리고 뒷목덜미에서 이마까지만 올린채 천천히 음미하며 유린하고 싶다.목을 조르며 가슴을 찢어질듯 움켜쥐고 싶다. 강간이다.
이런 상상을 하게 하는 이유는 미친 본능이다. 그걸 본능적으로 알고 저렇듯 무의식중에 자신의 몸을 드러내려 애쓰는 거다. 타인의 허락없이 행해지는 폭력이 나쁜거다 라고 배웠지만 본능은 학습된 이성을 마비 시킨다. 이러한 본능을 본능적으로 잘알고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하지만 남자들은 학습된 개처럼 "안돼" "기다려"에 익숙하다. 그리고 그 명령을 어겼을때 오는 것들에 살 떨리게 두렵다. 여자들은 "남자 별거 없어! 다 거기서 거기야!"라고 한다.물론 여자도 마찬가지다.
뽕브라에 한껏 모은 가슴골을 만드는 이유가 그저 매력적이다는 칭찬을 위한거고 자기만족이라는 거짓말은 그만해라.헐렁한 셔츠를 입고 슬쩍슬쩍 가슴을 보여지는 행동에 그걸 바라보는 남자에게 욕하지마라.이미 그런복장에 어떻게 행동하면 뭐가 보여지는지 알면서 그렇게 입은거다. 보여줄려고 했고 보여지려 했으면 그냥 보여주는게 솔직한거다.
보통 매력있는 이성을 상상하며 집구석에서 혼자 자위를 한다.남자는 거의 손이면 끝이지만 여자는 엄청나게 많은 도구를 이용한다. 하지만 그런 행위의 끝은 항상 남녀 모두 2%부족하다.
따스한 봄날 벚꽃 휘날리는 거리에서 타이트한 옷을 통해 이름모를 여자의 나체를 보며 한참 상상하다 잔상이 남았다. 그잔상은 자위로 끝날거지만 차곡차곡 쌓인 잔상은 어느날 자위로 끝나지 않고 현실이 될수도 있다. 우악스러운 손에 잡혀 숨막히게 조여져 어찌할수없이 당하게 되고 수많은 희롱속에 철저히 능욕되어 한마리 짐승처럼 신음을 토하며 사랑하게 될지도 모른다.더 유린해달라고 애원할지도 모른다.
본능은 이성을 넘어서 죽음도 불사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우월하다생각한 남자를 택한 여자도 덜 우월하다 생각한 남자를 동시에 택하여 섹스를 나눈다. 다만 그여자의 모든걸 다 알지못한다는 것과 자신선택의 오류를 보정하고 싶은 본능이 있다는걸 간과하기때문이다. 다양한것들이 때에따라 선택되어 쓰이는것과 같다.밭은 쟁기로도 갈지만 곡괭이나 호미로도 간다.
그래서 결혼은 무덤일수있다.그덮칠듯 압도하던 본능이 사그라 들기때문이다.매력도 없으니 관심도 없다.때론 지겨운 원수같다.다만 미친 본능을 서로 잘 살려준다면 결혼은 무덤까지 갈 활화산 같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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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perus0venu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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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의 꿈
환장하게 밀려드는 봄이다.두꺼운 옷속으로 파고드는 미묘한 바람때문에 한꺼풀 한꺼풀 벗게된다.그래서 완전히 다 벗어버리고 말곤 봄이란걸 알게된다.피할수도 없이 덮쳐버린 봄은 온몸이 근질거리게 스멀스멀 피를 타고 돌아다닌다. 아무렇지 않은척 미쳐버리듯 부끄럽게 옷을 벗고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거나 세상속을 뛰어다니고 싶은 마음처럼 꽃은 핀다. 섹스를 바라보는 눈으로 꽃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황홀한 기쁨속에 있다.영화속 정사씬을 보듯 숨막히는 감정의 카오스속에 부정과 질투그리고 따라하고픈 열망속에 흔들린다.꽃이 바람에 흔들리듯 크리토리스는 마구 문질러 대듯 흔들리며 어서 2%부족한 크라이막스를 갈구하며 넣어달라고 한다.이미 부풀대로 부풀어 붉게 충혈된곳 깊숙히 넣고싶어한다.수정이 될지 안될지에 대한 생각조차 없다.죽어도 좋아 란 몰입인거다.내가 이렇게 짐승처럼 거칠게 숨을 내뱉으며 꺽꺽 숨넘어가듯 소리칠줄 몰랐다 란 말을 하는 몰입인거다.창피와 체통따위를 다 잊게만드는 상태.그게 봄인거다.
얼굴을 가리고 몸을가리며.혹은 두장세장의 팬티를입곤 요염한포즈를 취하는 사진들은 우습다. 뭐지?싶다.자신없으면 그런거 찍지마라.그런거 찍으면서 얼굴 당당히 드러내는 사람에겐 박수를 보낸다.꽃잎을 활짝 벌려 수술을 드러낸 봄꽃의 아름다움 과 같다.4년이지나면 연어는 모천을향하고 모천에서 죽는다.매해 봄은 오고 꽃은피며 여름이 오기전에 꽃은 사라진다.연어의꿈은 무엇이었을까?봄꽃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무언가를위해 무엇을숨기고 아닌척하며 살면 끝이 달라지는지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
세상이 변하길 바라나?절대 그런일은 오지 않는다.니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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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perus0venu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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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지혜?
또봄이 온다. 분명 고목엔 흐드러지게 꽃 필거다. 그뿐이다. 딱 꽃피는시기 . 그봄이 또 지나서 또 봄이오면 꽃이 필거다. 음극은 양극을 갈망하고 양극은 미치게 음극을 갈망한다.하지만 꽃은 벌이든 나비든 가리지않는다. 사람의 기준으로 볼때 문란한 거다. 꽃은 한껏 꽃잎을 벌리고 오는 이를 마다하지 않는다.그렇게 수분에 성공한 꽃은 열매를 맺는다.
사람에게도 봄은 있다. 그시기엔 음극이든 양극이든 가슴이 설렌다. 스치기만해도 몽우리가 서고 짧은 다리가 벌떡 선다. 비록 몇번의 사랑이 물거품이 됐어도 아직 청춘인 고목은 그렇다. 다시는 안한다고 해도 다시 또다시 하게된다. 아주 사소한 눈맞춤에서 부터 시작된다.
헌데 사람은 꽃처럼 벌처럼 나비처럼 편하지 않고 클하지도 않으며 이기적이며 이중적이고 절제가 없으며 상대에 대한 배려나 존중따윈없다. 상대에게 인내를 강요하고 신뢰라는 걸 강요한다. 도저히 용납못할것들이 있어서 죽음을 각오하며 지키기에 그것이 깨어지면 철저히 상대를 파멸시키려한다. 또한 절제란것이 없어서 배부르면 더이상 먹지않는 법이 없다.
도대체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 생각하며 최상위 포식자란 말은 얼마나 어리석은말인가?
양극이 벌처럼 나비처럼 만 행동했으면 싶다.음극도 끝없이 우성만 찾지말고 꽃처럼 행동했으면 싶다.
자신을 기만하며 자신이 타인에게 씌운 자신의 가면을 바라봤으면 싶다. 타인에게 자신이 씌운 가면이 벗겨질까 두려워 하며 하는 위선적인 행동들이 신뢰라는걸 어떻게 정의하고 만들어가는지 생각해 봤으면 싶다. 계급없던 원시시대 속에서 수분되어 맺힌 열매를 어떻게 대했는지 생각해 봤으면 싶다. 지금의 문명사회가 그보다 나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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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perus0venu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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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
솔직함이 독이되고 악마가 될수도 있다.그러기에 솔직할것인지 아닌지 생각해야한다.사랑에 있어서는 더 그렇다.
청춘을 즐겨라.비록 방탕한 일탈이라도 청춘이고 솔로일때는 많은 이성을 만나 많은경험을 하는것이 낫다.중년에 사춘기가 찾아와 미치지말고. 일견 맞는 말이다.누군가와 약속을 하고 지키기로 언약한 다음엔 서로의 신뢰를 져버리면 그관계는 파탄나고 만다. 난잡하고 다수의 애인과 프리하게 지내지 않았다 해도 솔로일때는 직간접적인 연애를 한다. 조심스럽고 두려운 상태에서 온마음을다해 상대를 바라보기도한다.그러면서 변하지 않을 가치관이 정립된다. "사람이라면" 혹은 "적어도 나에게는" 이라는 기준선이 생긴다.
스테이크는 굽는정도에 따라 달라진다.고기맛을 알게 되면 식감과 풍미와 입속에서의 느낌이 새롭다.곁들이는 와인이나 음료 그리고 채소나 과일과 어우러짐도 소스와의 맛도 알게된다.
이성에 대한 맛은 어떨까? 청춘시절 많은연애이거나 단한번의 연애이거나 연애의맛을 알게되고 곁들이는 것들에 대한것 페티쉬같은것이 있어서 그맛이 진화를 한다면 어떨까?
"건너편 식탁에 있는 스테이크의 맛은?"이라는 생각이 일어나지 않을까?헌데 마주친 건너편 테이블 사람과 눈이 마주치고"한조각 맛보실래요?"라고 하면 어떨까?그때 마주식사하는 이에게 저사람 스테이크 맛 좀 보면 안될까?"라고 말할수 있을까?
보통 남편 혹은 아내가 결혼했다.란말이 충격으로 다가온다.타인이 끼여들수없는데 끼여들었기에 충격을받고 복수처럼 또다른 타인을 끼워넣거나 충격속에서 마음의 문을닫아버린다."더이상 이성은없어!"라며 말이다.
솔직함을 좋아한다.솔직하지 못한 사람을 싫어한다.난잡한 이성관계에 중독되어 있어도 솔직하고 당당한걸 좋아한다.비록 그것때문에 아프고 슬프고 외롭고 절망하더라도 적어도 속임을당하고 아프고 슬프고 외롭고 절망하는것보다는 낫다.
널사랑하는것이 나만사랑한다는 믿음보다 서로 사랑하고 있음을 느끼기때문이다.
한번 눈돌린사람은 두번도 세번도 다른이성에게 눈돌린다.그전인 솔로때 습성이기도하고 늦게 터져버린 요인이기도하지만 사실 사람은 거의 눈돌리지만 참는다.옆에있는 상대에 대한 신뢰를 져버릴수없기보다는 지금까지 지나온 세월속 자신을 버릴수없고 현실을 깨버리기 겁나서 이다.헌데 그모든것을 버리기도한다.이성적으로 억눌러 참아왔던 것들이 일시에 터져버리기때문이다.
주홍글씨가 두려운가?두려운건 자신을 속이는것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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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perus0venu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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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어떻게 해줘
자신이 어떻게 할수 없으니 누군가 해달라는 말이다.
웃기는 말이다.
약하고 힘없어 보이게 하는거다 .마치 니가 하는대로 놔둘께 그러니 이상태에서 탈출시켜줘
그다음은??
옛말에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란 말이있다
딱 그말이다.
추운겨울 길냥이를 구해줬더니 이젠 당연히 먹여주고 똥치우는 집사가 되는거다.
그길냥이가 마음에 들거나 키우고 싶은마음이 없고 더우기 똥오줌을 치울생각이 없었는데 추운겨울 얼어죽을것같고 배고플것같아 내민손에 막무가내로 책임지라고 한다.
그런대로 괜찮지만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고 사랑 따위도 없이 원나잇같이 서로 욕정을 풀기위해 관계했을뿐인데 임신공격을 당하는것과 같다.책임지라고 덤벼들어 협박한다.웬만하면 이런공격에 항복할수밖에 없다.저항해봤자 끝내는 만신창이가 될뿐이다.
누군가 "나좀 어떻게 해줘"란말을한다면 그다음에 밀려올 후폭풍을 감내할 자신이 있다면 손을 내밀어야한다.119에 전화하는것과는 완전히 다른이야기다.
청춘을 즐기고 싶다면 레드백에게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한다.청춘의 첫비행에 날개가 잘려버릴수있다.세상 여리고 순진해서 약해보이며 모든것을 다 줄듯 착한 얼굴이 걸려든후엔 차갑고 냉정하며 냉혹하게 독을 주입하고 야금야금 자신을 먹어치우는걸 보게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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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perus0venu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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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다
사람은 항상 그런거 같다."같다."라는말로 끝나듯 변수는 항상 있으니. 거의 90%는 그렇다는 말이다.
사랑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다 죽는 삶.때로는 배신이나 절망으로 자신을 웅크리며 살기도하고 그러다 생을 마감하기도 하지만 스스로의 기준에 부합하여 지내길 열망하기에 느끼는 결론은 다르다.
아무상관없는 시각에서 바라보면 우습기도하다. 이놈과 저년이 붙어먹는데 저년은 다른놈 과도 붙어먹고 그사실은 안 이놈과 다른년은 복수를한다.헌데 복수라는 공통문제를 해결하다 이놈과 다른년이 붙어먹고 소송등의 복수가 마무리단계에선 저년과 다른놈이 알수가 없다.결론은 두쌍이 체인징 파트너를 한셈인데 과정이 다르니 이것은 올바르지않고 저것은 용인하며 그럴수 있다한다.
"라면먹고갈래?"
"오늘은 집애 안들어갈래"
"아내가 있어도 상관없어 단지 사랑하니까 사랑받고 싶어"
마치 순수한 사랑을 아낌없이 줄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말이다.
일단 저런 데쉬에 응하면 그때부터 야금야금 상대를 요리해간다.궁극적으로 상대가 가진것을 모두 빼앗아 자신의것으로 만들려한다.
그냥 사랑만 주고받고 쿨하게 지내는 사이가되는것이 아니다.댓가를 치뤄야한다.
물론 이런 본성보다 쾌락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더많은 이성과 더많은 경험을하고자 하는 이들은 상대를 차지하기보다 공유한다.
공유란거
이미 태어나 딱한사람만 관계했다면 공유가 될수없지만 공유란 것을 확장한다면 이미 거의 대부분의 사람은 서로 공유했다.전여친, 전남친, 전남편, 전부인 따위의 관계가 있을테니 말이다.
그리고 그 "전"이란 단어가 삶속에 있을수밖에 없다.
같은듯 다른 사람마다 특성 그리고 시간이 지나며 받는 외부적요인에 따라 변한듯 하지만 사람은 변하지 않는 고유한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변하지 않는다는것이다.마치 지문같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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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perus0venu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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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삭제?
그러던가 말던가 ㅋ
애초에 성인과 아동 청소년을 섞어놓고 아동 청소년을 기즌으로하는 사이트는 코메디다
성인은 성인으로서 할말이 있고 아동 청소년은 아동 청소년으로서 할말이 있다.헌데 성인보고 아동 청소년이 보고있으니 아동 청소년의 눈높이 맞추라는건 웃픈일이다.
태클도 제대로 거는것도 아닌 태클을 건다.우회로는 얼마든지 존재하니까 말이다.
"아동 청소년에 해가되므로" 란 명분은 애초에 혼란스럽게 섞어놓고 당연히 문제가 야기될수 있음을 알면서 책임을 유저에게 돌리는 비겁한 짓거리다.
서버를 나누고 따로 관리하며 명확한 근거를 이해할수있게 유저에게 설명할수 있어야 하며 유저들의 동의를 받아야한다. 동의또한 동의안하면 가입조차 못하는 강제적이고 더러운수법은 지양해야한다.
유저의 동의하에 아동 청소년에 머무는 성인들과 이도저도 아닌 성인 그리고 제대로 성인이들을 분리하여 자신들이 자유롭게 그영역을 선택하게해야한다.
단속을 통한 정화?는 아메바같은 공산주의 철권통치나 다름없다.단속에 의한 재제의 공정성과 형평성 따위가 결여되고 오직 획일적인 강압만 행사하는것이다.따라서 시시비비가 일어나고 갈등을 조장한다.공장하고 형평성을 갖춘 제재에 대해서는 유저들이 이해하고 따르지만 공정하지 않고 형평성을 이해시키지못해 신뢰를 잃은 재제는 반발만 가져온다.
철권 통치는 관리하기가 쉽다.무조건 힘으로 찍어누르기때문에 힘만 세면된다. 재제를 가할수있는 힘이 있으니 생각따윈없이 무조건 게시물삭제,게시물 브라인드처리,게다가 이용정지 기간설정 따위로 힘만 휘두르면 끝이다
코에다 걸면 코걸이 귀에다 걸면 귀거리의 임의성이 상존하기에 "똥밟았다"거나 "재수없이" 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다
조심해라
힘있다고 함부로 나대지마라
물은 흐른다 그대로 정체된것이 아니다.
물흐름에 맞춰 유저를 존중하고 개인의 성향을 인정 하는 사이트가 생기면 순식간에 개털되어 유저들이 빠져나가고 힘따위 쓸곳이 없어져 버린다.
그렇게 사라진 사이트들이 엄청나다는것 알잖아?
사이트는 유저가 있기에 살아있는거다.국가는 국민이 있기에 국가인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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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perus0venu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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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입는 걸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 말 하지 말라고 말 하지만 시선을 끌 수밖에 없는 옷이라면 알수있다.
물론 옷입는걸로 감추는 이들도 있다. 철저하게 노출이 안되는 옷을 입고 눈을 내리깔고 말수가 적으며 금새 볼이 빨개 진다든지 정반대로 도도하고 차가운 모습은 시스루나 초미니 옷을 입은 사람보다 더 치밀하게 숨긴다는것을 알수있다.
철저하게 가린옷을 입어도 풍기는것들이 나체보다 더 적나라할때가 많다. "속이기"혹은" 내숭"은 상대를 기만하여 자신과 상반된 이미지를 고착하여 상대로 하여금 그에 맞는 대우를 요구하지만 상대가 보여주는 그이미지를 고착하지 않고 믿지않는 이들에게는 본모습이 그대로 들어나게 된다.
sns에는 자신의 얼굴을 걸고 오픈하는이들이 있다. sns에서 자신을 알수없다고 남을기만하는 것들보다 그들에게 호의적일수밖애 없다. 적어도 자신의 섹스라이프는 거짓없이 보여주기때문이다.
포스팅에서 언급한 미친년 처럼 덤블에 얼굴만 쳐박으며 음몽이니 집단섹스니 섭으로서의 봉사니 따위로 상대를 유도하고 유혹하는 것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악마처럼 요사를 떠는거다.
악마는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말하는 순간 자신의힘을 잃고 사라진다.
수천명의 이성과 관계를 했어도 너하곤 안할수있다. 하지만 자신과는 안하는 그사람을 욕하고 비아냥 거리며 아이처럼 발버둥치며 쪼잔하게 굴고 사회정의를 앞세워 진상짓을 하겠지만 그역시 악마처럼 이름이 알려지면 사라진다.
떳떳하게 얼굴까고 숨김없이 이야기하는것에 당연히 신뢰가 간다.
옷은 자신의 표현이고 언어이다.그런데 자기만족따위를 운운하며 옷과 자신을 분리하며 유체이탈적 언행은 거짓말을하고 있다는 말이다.
솔직하게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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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perus0venu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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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은 또 흘러가고
2000년 시작이 어제같은데
벌써 20년이 지나간다.
너는 나와 함께 자고 함께 눈 뜨는데
나 있는 곳에는 없구나
나는 내 품에 너를 향한 그리움 가득 안고
한갓 공기만을 품을 따름이다
네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네 눈은 나를 바라보고 있고
아침이나 낮이나 그리고 또 밤에도
내 입술은 언제나 네 입술에 닿아 있다.
외롭지?
두려워말고 그냥 기대
너에게 따스함을 나눠주고
너의 따스함도 받고 싶다.
그냥 널사랑하는 한사람이 있다는걸 기억해
세상의 룰이나 이기적인 소유따윈 접고
봄바람처럼 그렇게 외로운 네 살결을 스치고 감아돌아 소름이 훅 돋는 시간
가지지않아도 널 생각하며 사랑할수 있는거야
오래도록 돌고 돌아오는 봄이나 여름처럼 그리고 기대고 포옹하는 가을 겨울처럼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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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perus0venu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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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올거라
생각하는 건 웃기는 일이다. 매일이 반복되고 크고 작은일들이 일어나지만 밤이 오고 다시 아침이 오니 당연히 내일도 있을거고 오늘 이렇게 움직이니 내일도 변함없으리란 생각을 당연하게 한다.
봄이지나면 다시 봄이 오는가? 라는 멍청한 질문처럼 생각하겠지만 파릇한 처녀(총각)가 빛바랜 처녀(총각)로 바뀌고 어딘가 구멍난듯 낡은 아줌마(아저씨)를 거쳐 주름가득한 할머니(할아버지)로 변해야 할수있는것들이 현저히 줄어듬을 자각한다.해서 젊은게 좋다고 부러워하지만 그시절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내일이 올거라 생각하며 시간을 버린다.드디어 걷고 먹고 잠자는것조차 힘들어진후에야 이제 다 끝났음에 좌절하고 시간을 버리고 숨멎을날만 기다린다.
그들에게 내일이 왔을까?
떠날사람은 기여코 떠난다.아무리 정성을 쏟고 그녀(그)를 위해 자신의 온삶을 바쳐도 여름의 햇살이 사라지듯 이글거리던 것들은 사라지듯이 사라진다.
내일이 당연히 왔지만 내일을 또 기다리며 그대로 인내하는 삶은 내일이 왔지만 내일은없다.
젊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때 즐기며 오늘을 채워가야 내일도 그럴수있다.
조건과 형식 혹은 어떠한 기준에 맞는 이들을 하염없이 기다리는건 어리석은 일이다.마치 감나무 밑에서 감떨어지길 기다리는 일이다.
법이, 문화가 그런것이 아니다 라는건 핑계일뿐이다.
법이나 문화는 이미 변했고 그걸변화시키는건 한사람 한사람의 행동양식에 따른것이다. 어떤 강제력속에서도 강제하지못하는것이 사람의 의지인거다.
내일은 아무말없이 온다 하지만 내일을 살고 있을까?
자신의 신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면 죽을까?비난받고 사회에서 매장되어버릴까? 자신을 스스로 속이고 사는 삶은 내일을 사는것일까? 떳떳하게 솔직히 드러내며 사는이들을 종종본다.그리고 그들이 내일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팬티속에 팬티를 입고 란제리 광고를 찍을려면 찍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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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perus0venu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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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보고싶다란 것을 생각했다.
천진난만한 행동과 말들 그리고 어른스러움이 공존하는 그모습을 바라보고싶다.
지금 느끼고 싶어요 그러니 느끼게 해주세요
말은 항상 여러가지 뜻을 함축하고 있다.따라서 함의중 60%가 넘는 대표의도를 알기위해 말을 파고든다.
"아니면 말고"속에도 의도는 반전 처럼 극에 달한 위치에 있다.
난 세디스트다 하지만 상당히 부드럽고 다정다감하다.상대를 죽여버릴지도 모른다. 그 죽는 사람의 눈을 보며 생각에 잠길지도 모른다. 깝치듯 에서머라는 역활놀이 따위는 안한다.욕해달라고 하면 그몇배에 해당하는 굴욕과 좌절속에 헤매게 할지도 모른다.
너에게 무엇을 할지는 내가 정한다.니가 뭘 해달라고 말하는것은 복종이 아닌 명령이며 조정하는 거다. 복종 하고 따르기만 하면 된다.그게 룰이다.
한번 오면 언제든 편할때 나갈수 없다.너의 영혼과 심장을 바친이상 그계약은 영원하다.
물감 흠뻑 적신 붓이 너의 온몸을 타고 그려지고 소프라노와 베이스 사이 의 조화로운 음률이 진동하며 봄 과 겨울사이 바람이 온몸에서 불타오르는 것이 인간의 문화다.
우위에 서서 고상한 듯해도 욕심일뿐 자극세포가 비벼지면 얼굴을 찌푸리며 괴성을 질러대는 하찮은 동물이다.자연의 입장에선 미토콘드리아나 사람이나 마찬가지다.그러니 깝치지마라.
일정온도까지는 아이를 보호 했으나 일정온도가 넘어서자 아이를 밟고 올라섰다.
직시해야한다.피에타로 대변되는것들에서 말이다.하여 세상에서 하늘로 가져갈것이 없어져 버린거다.
사랑은 항상 악과 선의 독을가지고 있음을 알아야한다.
그저 한순간 얻고자하는것에 매달려 살다 죽는것이 작은 생명과 다름아니니 죽은 신의 눈에는 비쳐지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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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perus0venu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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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짓이없어서 불륜을 저지르냐?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한번 더 쳐다본다.냉정하고 똑부러져서 절대 불륜이란 저지르지 않을거란 사람을.
사람은 항상 여러가지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다.그 대표적 페르소나가 그사람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더우기 수년동안 봐와도 그 페르소나에 어떤 의심이 안생기고 일정한 패턴의 행동양식을 보이면 더욱 확고하게 그페르소나가 그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상당히 일치하는 사람을 아주 드물게 봐왔고 긴장없이 대하는 사이에서도 그 페르소나를 유지한다. 익숙해져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의도하지 않아도 그 페르소나를 유지한다.
하지만 페르소나는 페르소나여서 수없이 페르소나임을 나타낸다. 이기적인 사람의 본질말이다.인내력과 절제력 뒤에 감춰진 욕망이 드러나게 마련이다.꼬리아홉개 달린 구미호같은 내숭.
말은 함부로 하는것이 아니다.
불륜은 페르소나속에 숨겨진 본얼굴 같은 거다. 넘지말아야하는 선앞에서 목젖이 울컥거리는 거다.
흔히들 사랑은 움직이는거라 한다.그건 움직이고 싶다는거고 참고 있다는거다.
자신에게 맞는 사람. 그사람을 찾아다니는 여정이 삶이다.하지만 절대 못찾는다.왜냐하면 너무 많기때문이다.딱 들어맞는데..2% 정도 부족한 사람 만나기도 힘들다.이사람도 좋은데 저사람도 좋다.
그래서 일부일처란 작위적 울타리를 만들고 스스로를 가둬버리지만 스스로 벗어나려 한다.
불륜
이것에 대한 댓가는 처참하다.하지만 끊임없이 벌어져 왔으며 벌어지고 있고 벌어질것이다.
질투, 부러움,시기 등 수없는 감정선의 욕망이 꿈틀댄다.특히 우성적으로 우위인 인자를 확보하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기에 더 심화된다.
우위를 가늠할수없을땐 다수를 취하는것 또한 이 본능과 무관하지 않다.
요즘 나훈아의 테스형이란 노래가 유행인데 왜 유행인지 모르겠다.
"악법도 법이다."란 말을 했다는 근거는 없지만 이것이 자주인용되는것은 법은 준수되어야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세뇌시켜 법태두리속에 스스로 가둬놓고 세상이 왜이러냐고 탓하려는것이다.
대부분의 법조문은 100년전에 만들어졌다.그대로 그법안에 안주하며 진리이며 정의로 여기면서 세상이 왜이러냐고 한탄하는게 웃긴다.
리스인채 남남처럼 살면서 법을 먼저 어기는 사람, 먼저 들키는 사람인 불륜은 심적 물적 사회적 상처를 입는다.
성향,성량을 인정하지 않고 확일화된 법체계가 정의일까?
덕분에 요즘 우회루트를 통해 사람들이 모여들고 신종족이 생겨난다.
불륜?웃긴다.
지금 타 이성과 섹스엔 열불내며 광분하지만 과거의 타 이성과의 수없는 섹스엔 관대하다.
날 만나기전의 일이니까 라며
몰랐으니까 라며
할짓없어서 불륜을 저지르냐는 그사람은 과거의 이성과도 현재로 끌고와 섹스하며 또다른 타 이성과도 섹스한다.물론 현재까지 들키지 않았다.
설령 들킨다해도 좀 소란스러워질뿐 시간이 지나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다시 재혼할수있는 돌싱이 될뿐이다. 여전히 일 똑부러지게하고 냉정한 모습으로 .상처는 희미한 흉터를 남기지만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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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perus0venu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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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무서운지 모른다.
한번 왔으니 한번 갈뿐이다.하지만 평판이 이미지가 되어 프레임에 갖혀 아무것도 못하는 스스로 독방에 갇힌다.
그렇게 독방생활도 한번 사는동안 얻는것이 있을거다.
끊임없이 자신의 욕망과 갈등하며 아닌척하며 내숭을 천연덕스럽게 내보이는 모습을 한발짝 떨어져서 보면서 느끼고 생각하는것이 많을거다.
참는걸 반복하면 살인을 면하게 된다하는 말은 참지 않아 살인자가 되어 지탄 받으며 추락하는것보다 낫다라고 협박하는 말이다.
사람은 고쳐쓰는것이 아니란말은 세살버릇 여든 간다는 말과 같다.한대접의 물을 마셔야 해갈하는 코끼리에게 소주잔 물을 내밀며 견디란것은 천일동안 마늘만 먹으면 사람이된다는 신화와같다.
모든선택은 자신이 한다.여우피하려다 범을 만날수도 있다.모든건 자신의 선택이며 이는 자신의 가치관에 따른다.
숨어서 아무도 모르게 즐기면 아무도 모를거라 생각하지만 누군가는 알게되고 그것이 빌미가 되어 스스로 선택권을 박탈할수도 있다.자위하거나 섹스하는걸 숨기지 말아야한다.자신의 성향에 대해서도 숨기지 말아야한다.
온동네 남정네나 여인네들과 통정했지만 한두사람은 거부할수있는건 모두 알고 있기때문이고 자신의 선택권이 살아 있기때문이다.
아닌척 하며 거짓말을 하면서부터 거짓말은 거짓말을부르고 오해와 갈등이 일어난다.
수천과 관계하거나 이성없이 못자는 사람보다 스스로에게 거짓말하는 사람이 제일 불쌍하다.그런사람은 상대 하고픈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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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perus0venu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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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뭐로 보이냐고?
뭐로 보이는게 중요할까?니가 보여주고싶은 진심이 중요할까?
널 모른다.니가 너 자신을 모르듯 말야.바늘없는 낚시를 할뿐이다.
넌 아무에게도 속박되지 않고 본능에 충실할뿐이고 이기적으로 수컷의 본능을 자극해 이기적 쾌락을 얻는 약은 중년일뿐이다.
우습게도 갈보나 걸레 혹은 암캐 라며 욕하며 떠드는것들은 이미 너의 포로가 되어 있어서 슬쩍 치마를 울리면 미친듯이 치마속으로 대가리를 처박을거다.
솔직이라고 써있지만 넌 솔직하지 않으며 그저 굶주린 배를 채우려는 배고픈 암컷일뿐이다.음식앞에 빙빙돌며 들키지 않는 완벽한 범행을 생각하며 전율할뿐이기에 남의 손을 빌려 자위하는 영악한 짓을한다.
바늘없는 낚싯대엔 물결만 흘러간다.욕심에 욕심을더한 물결이 세차게 흘러도 낚시줄은 그대로 물결속에 있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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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perus0venu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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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지 못하는 편지처럼
마음속에 담아둔 것들이 깊어져만간다.
그래 니가 써놓은 자위란 글속에서 니가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희롱하고 능욕하며 사랑하고 싶다.
사람들은 섹스를 천박하고 더럽게 여기지만 사실 사람에게 섹스를 빼놓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마음속에서 하고싶은 어떠한 행위를 하지 않고 컨트롤 하는 사람은 대부분 이중적인면이 극명하게 갈려 자신을 잃어버리고 괴물이 되어버린다. 죽을때까지 가면을 쓰고 죽기에 본보기로 보일수도 있어서 사람들에게 사기친거나 같다. 왜냐하면 안보이는 비밀속에서 범인보다 더 심하게 탐하고 즐기며 갈등했을것이다.
키스나 몸짓속에서 희롱하며 사랑을 키워간다.부끄러움으로 수치를 느끼게 능욕하며 사랑을 살찌운다.선과악은 항상 단어나 행위에 있는것이 아니다.상생하여 가는것인가?에 따른것이다.
그래서 니가 좋다.너와 남은시간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붙이지 못하는 편지처럼 ,가을 낙옆처럼 그저 혼자 붉게 타오르다 혼자 떨어져버린다.
"난 그런사람 아니에요!" 라는 사람들만 득실거리는 세상 그래서 자신을 보호하기에 여념없는 그들에게 진심은 없으며 솔직한 모습도 없으며 용기 또한 없다.그리고 그들을 탓할 아무것도 없다.
널 멀리서 그저 바라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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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perus0venus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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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열
모두 그걸 위해서 산다. 원하는 희열을 못얻으면 다른방향으로 틀어서 또 에너지를 얻어 다시 원래 희열속으로 도전한다.
그 희열의 끝은 희열을향하던것을 멈추는거다.자의도 아니고 타의도 아니다.모든것을 어느순간 하나하나 내려놔야하고 다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수 없어진다.
존재하지 않았으나 갑자기 생겨났고 언젠가는 사라질걸 알면서도 내려놓지 못하다 어느순간 다 내려놓게 되고 존재조차 사라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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