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맛있었다
halfsiblingsinblue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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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m... trick-or-treat? I. May have to come back when this is solved.
-@in-omni-scientia
아, 백과사전이군. 트릭 오어 트릿이라... 난 트릿으로 하지. 진짜 먹진 못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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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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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8.5.
생각해보면, 은근히 토,일 연속 만나는 날들이 많았었다.
그때 뉴진스 콜라 광고를 보고 반했었다(...)
젊음도 부럽고 저런 예쁜 미인들이 있구나...
선배가 사준 입사 5주년 선물인형, 이때 우리 파파이스를 시작했었다. 파파이스 치맥세트 만만세!
치킨샌드위치는 가장 비싼 게 가장 양도 많고, 버터 짠뜩 발라 구워진 옥수수번이 참 맛있었다.
투썸 쿠폰 잘 주는 경성문화사 감사합니다!
그 8월의 하늘은 참 예뻤고, 저 강아지는 현대백화점 강아지라고 한다.
다른 사진들은 아카이브로 못쓰고, 데이트 일기만 적어도 제법 진도가 더디다.
2023.11.1.
11월이 시작했다. 할건 많고 하긴 싫고 몸은 늘 고단하고 쉽지 않다. 나는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세상에 종교가 뭘까. 종교가 뭐 길래 사람을 죽이고 죽이는지. 나는 아직도 스마트폰을 쓰는 21세기에 그런 가치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과학이 발전할 수록 모든 잣대를 과학적으로 바라보는 게 맞지 않을까.
행안부에 써낸 공적서가 아직 살아있다고 전화통활 받았다. 상이나 받았느면 한다. 내가 가진 재주 중 하나는 공적서를 쓸줄 안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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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mynuss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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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라테 맛집 - 꽤나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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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엔 눈뜨자마자 등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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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차 마시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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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골이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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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엔 비밀정원이 있다.
몇 년을 살았는데 올해 여름에 발견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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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이 한강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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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람이 아무리 간절해도, 자연의 큰 힘에는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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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신혼집 정리하는 걸 도와주고왔다. 의리에 죽던 친구들도 결혼하고 가정이 생기면 친구보단 본인 가족이 우선인게 당연하다. 같은 피를 나눈 것은 무엇이길래 언니한테 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면 내가 힘든 건 일절 생각없이 간이고 쓸개고 다 내주게 된다. 문득 언니네 집 청소하다 우린 자매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우리한테 평생 둘도 없는 친구를 만들어준 부모님이 항상 고맙다. 시간이 흐를수록 선명하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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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앞에서 주인 기다리는 비숑이 너무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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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일대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중국집. 이 집은 특히
가지요리가 정말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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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심부름하러 신사 왔다가 집 가는 길에 배고파서 급 들린 타코집이었는데 비프칠리 타코가 맛있었다. 허기져서 행그리한 상태였는데 캄다운 됐다.
이번주는 내내 결혼을 앞 둔 언니의 심부름꾼으로 살 예정인데 내가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 아무래도 나 살짝 나이먹고 미친듯? 왜 이렇게 우리 언니 힘들지 않게 하고 싶지. 자꾸만 애틋해지는 우리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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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erafim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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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7 chaewon weverse update
치킨 맛있었다 🍗
The chicken was yummy 🍗
(T/N: reference to their appearance on The SIlence of Idol)
Trans cr: Songyi @ le-sserafim.tumblr.com © Please credit when taking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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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o-moho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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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돈
나도 가 봤다! 연돈!
아침 10시에 대기등록해서 대기번호 128번 받고
어승생악 갔다가 오니 딱 맞아 떨어짐 ˃̵͈̑ᴗ˂̵͈̑
연돈 돈까스는 지이이인짜 맛있었다.
내 인생 돈까스 등극해버림 ㅠㅠ!!!
마지막 한입까지 바삭하고 카레도 꼭 추가해서 먹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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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 서귀포점
중문점이 너무 좋았어서 이번엔 서귀포점으로 재 방문
여전히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커피는 맛있고 공간은 아늑했다
갈때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는 테라로사가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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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정 김밥
후기에 예약전화만 600번 시도 끝에 예약 성공했다는 후기에
겁먹었는데 웬걸? 15번만에 성공해버림ㅋㅋㅋ
김밥이 맛있어 봤자 김밥이겠지 생각했는데
사실 이 생각이 맞긴한데 묘하게 자꾸 생각나는 맛이다
600번까지 전화할 정도는 아니고 50번 정도는 전화할 용의가
생기는 맛이다!
내 기준 맛있는 순서로는 참치>기본> 깻잎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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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2meetyou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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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평양 냉면을 먹었다. 살다가 처음으로.
맛없을 줄 알았는데 소주가 당겼다. 어. 이거 소주 안주네
국물이 무맛인데 음미하다 보니 개 맛있었다
음식에 열정 없는 타입인데 평양 냉면은 첫인상이 강렬해서 꾸준히 찾을 것 같다. 이상 오늘의 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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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janey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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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의 갈무리- ’먹고 일하고 출장가고 쉬고 놀고‘
솔직히 부산에서 전포나 서면쪽은 노포 아니고서는
커피든 음식이든 어딜가도 만족해본 적이 없어서
가긴 가지만 그닥 선호하지 않고 기대를 하진않아
이틀전 오랜만에 찾은 곳에 감복해 후기를 남겨본다
수도권엔 이런데가 많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카페는
두군데 정도인데 수영 헤이채즈랑 장전동 호밀
진짜 호밀은 늦어도 11시쯤엔 가서 갓구운 하드한 빵에
특히나 고소한 맛이 일품인 커피 따숩게 한잔 마셔주면
정말 그 행복감이 일주일은 간다.
특히 난 올리브빵을 좋아하는데 이틀 전 갔을땐
새로나온 단호박빵이 진짜 맛있었다.
아 그 무화과 , 오렌지 초코스틱 그것도 꼭 먹어야해
잠봉뵈르도 진심 심플이즈더베스트..너무 맛있다.
아무튼 5년째 가고 있는 카페인데 여사장님 제빵기술이
정말 좋으시다. 그냥 가는 거 자체가 행복이다.
빵냄새가 예술이야.
아 이사가면 더 멀어지는데
남천동에도 분점 내주시면 너무 행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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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wonho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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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2] Wonho’s Story Board
오랜만에 연생때부터 짐까지 같이해온 안무가형 만나서 꼬기 먹었다 맛있었다 빨리 위니를 만나러가고싶따 인생은 따갑따
I met up with a choreographer who’s worked with me since my trainee days up until now and ate skewered food with him, it was delicious, I really want to go and see Wenee, life is hard
Translation: official-wonho. Please take out with full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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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6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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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
*생맥주
나의 얄팍한 기준 중에 진짜 어른이라 함은 거품이 뭉근하게 오른 생맥주를 가뿐히 마시는 모습이었다.
그런 점에서 나는 여즉 애송이일뿐이다.
나는 아직 따가운 탄산도 고르게 모른 척 지나갈 줄 모르는 사람이다.
엄살도 불만도 많은 그런 사람이라
대단히 참을 줄을 모른다.
평온한 날을 즐길 줄 모르고 눈감고 넘어갈 줄을 모른다.
아득바득 우겨야 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 자꾸 조용할 일들을 붙잡는다.
시원한 음료를 즐길 줄을 모르고 단단한 거품은 나를 더 갑갑하게만 한다.
어른이 되려면 정말 아직 멀었다.
-Ram
*생맥주
한국에서 생맥을 어디서 가장 맛있게 먹었나 잠시 기억을 되짚어보니 디타워 파워플랜트가 갑자기 생각났다! 거의 일 년 동안 서울시청에서 일한 적이 있었는데 퇴근 후 여름밤에 그곳에 처음가서 맥주를 마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 그래서 찾아보니 폐업했다고.. 그래서 다시 또 어디서 생맥 마신 기억이 있나 싶었는데 이리카페에 더운 여름날 열심히 걸어가서 라떼 대신 맥주를 주문하고 마셨다. 아마 맥스 생맥이었던 것 같은데 맥주 맛보다는 그냥 그 여름날 낮맥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아, 그리고 서교동 브루클린에서 낮에 셋이 쪼르르 앉아 레드락 마셨었네. 생맥만 그렇게 찾아다니다 요즘엔 2차로 가는 브롱스 외엔 맨날 보틀샵에서 와인이랑 병맥주 잔뜩 골라서 집에 오거나 이마트에서 가끔 인디카 세일하면 그 매대를 다 쓸어오거나 사안이 급하면(?) 편의점에서 블루문이랑 파울라너, 산미구엘을 사서 마시기 때문에 생맥을 그리워 할 틈이 없었다. 캔맥과 병맥을 조금 더 즐겨볼까나.
-Hee
*생맥주
장기 출장 3주 차. 낯선 환경에서 일하고 언젠가 한 번 봤었거나 처음 보는 사람들과 일을 하는 것에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간다. 가만 보면 출장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대부분 애를 가진 부모들이다. 신기하리만치 업무시간이 끝나면 당연한 듯 술자리를 가진다. 날씨가 좋아서 좀 뛰고 싶다고, 술자리엔 아쉽지만 빠지겠다고 했더니 이상한 사람 보듯 하는데 그 시선이 꽤 재밌었다. 얼마 전까지는 나도 그런 무리에서 빠진 적이 없었는데.
지난주에는 회식이 있어서 술자리에 참석했는데 진짜 오랜만에 생맥주를 마셨다. 좋아했던 에일이나 IPA도 아니고 일반 호프집에서 파는 카스 생맥주였는데, 군데에서 행군하고 나서 마셨던 맥주만큼 맛있었다. 통풍에 걸리고부터 맥주라곤 일절 안 마셨었기 때문에 그랬던 걸까. 헤어진 연인을 다시 만난 것 같다고 하면 좀 유치할지 모르지만, 그런 기분이었다. 마냥 좋다기보다는 전에 한참 좋아했었지만 다시 몰랐던 것 마냥 잊어버려야 할 맛이어서. 저렴하고 맛있다고 그렇게 퍼마실 일이 아니었는데. 좀 아껴가며 오래도록 즐겼어야 했는데. 좋았는데 참 아쉬웠다.
-Ho
*생맥주
오랜만에 압박감을 느끼며 시험준비 중이다. 시험이란게 이런거였지 싶다.
내 선택에 후회는 없지만, 이걸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든다. 더 나아지기위해선 뭐든 해야하니까, 그 과정이라 생각하자.
더 나은미래가 있고, 뭔가를 열심히 하는 내자신을 보는게 뿌듯하기도 하다.
목표라는게 있으면 어떻게든 하게 된다는게 좋다. 회사다닐때랑은 다르게 오직 “나를위해” 내 것을 한다는것도 좋다.
힘들지만 이 과정이 분명히 필요하다는 느낌이 든다. 우선 가까이 다가온것을 잘 해결하고, 생맥주 시원 하게 한 잔 해야지.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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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deepthatse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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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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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는 호텔을 수영장 있는 호텔로 잡있기때문에 체크인하고 수영복 챙겨서 풀로 이동했다. 아시죠?? 한국인들 자존심 ㅋㅋ 지기 싫어서 수영장에서 엄청 열심히 운동했다. 돌아갈때 옆 레일에서 같이 수영하던 중국인 아저씨가 수영잘한다고 칭찬해줬다 😆 괜히 뿌뜻하다 어디가서도 부끄럽지않은 한국인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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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왈)팀호완 한국도 있는데 홍콩이 더 맛있다고 한다
생각보다 평범한 맛인데 샤오롱바오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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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할 땐 수차례 치즈케익팩토리를 방문했는데 홍콩도 있다고해서 방문. 내 원픽은 오리지널과 프레쉬 스트로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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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역시 밤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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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홍콩에서 일하는데 평범하게 내일 출근이라 술은 못 마시고 난 호텔로 와서 치즈케익에 레드와인을 오픈했다
프랑스와 프이예 샹볼 뮈지니 2018
홍콩에서의 마지막 와인
진흙노즈가 엄청나는데 막상 한입 마셔보면 화사한 제비꽃 옅은 가죽 부엽토 자갈 체리와 산딸기 블루베리잼 섬세한 탄닌 프레시한 산미...너무 여리지않고 톡톡 향이 튀어나온다. 특히 제비꽃 풍미가 엄청나다.
더 좋은잔에 마셨으면 좋은 퍼포먼스가 나왔을 것 같다 잔이 아쉽네... 그래도 명색에 샹볼 뮈지니인데 호텔 리셉션에 글라스 달라하니까 저걸로 줘서 ㅜㅠ 일단 글라스 볼이 좁으니 풍미가 안살아난다 좀 남은 와인 페트병에 담아서 한국가서 마셔봐야지
이제 슬슬 한국갈 준비 해야겠다. 홍콩있는 내내 큰 비도 안왔고 날은 흐렸지만 선선하고 좋았다.
으... 아쉽다. 그래도 여행은 항상 아쉽게 돌아가야한다. 그래야 다음에 아쉬워서 또 오고 싶어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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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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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6.17.
명화당과 별다방
무더운 여름이였던 것으로 기억난다.
그녀가 먹고 싶다던 오꼬노미야끼집이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서 점심은 간단히 명화당을 가기로 했다.
그녀는 생각보다 명화당을 좋아하지 않았다(...)
내게는 최애 쫄면과 맛있는 만두과 맛있는 김밥을 파는 곳인데.
무더운 여름날 다방을 찾아 산만리를 해서 결국 종로1가 어디 언저리 별다방까지 걸었고
그난 중에 그녀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선물해줬는데, 손에서 미끄러져서 서로 액정을 깨먹은 건 안 비밀이다. 🥲
어서 그립톡을 사야지 하고 여태 못사고 있다. 오는 주말에는 사야지.
별다방 신상 키위, 라임 주스는 맛있었다. 상시 판매 했으면 좋겠다.
2023.7.10.
이제 마음편히 열심히 일 할 것이다. 성과도 따라왔으면 좋겠고 더 많은 가치들을 이어 붙이고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겠다.
지난주 지리산 힐링은 참 좋았다. 나중에 순서가 오면 포스팅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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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me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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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영화보고 처음 먹어보는 포케는 맛있었다. 등장하는 배우와 느꼈던 감흥에 대해 떠들고 기도회로 하루 마무리 ~ /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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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erafim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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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7 chaewon weverse update
우리는 고기 먹구왔지롱☺️ 맛있었다 오랜만에 ㅎ 피어나는 뭐먹었어요
We went to eat gogi~*☺️ It was delicious, it's been a while ㅎ What did you eat, FEARNOT?
(T/N: *gogi = meat. Chaewon's tone in the first line is cutely taunting and boastful)
Trans cr: Songyi @ le-sserafim.tumblr.com © Please credit when taking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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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2alpaca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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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개 양념을 사서 모두부, 파, 버섯을 넣고 뭐 더 넣을만한 야채가 없나 냉장고 뒤지다가 아루굴라가 보이길래 넣었다. 씁쓸한 맛이 쑥이랑 생긴것도 비슷해서 그려러니- 하고 먹었는데 맛있었다. 근데 찌개가 너무 매워서 이틀 배아팠다. 어휴, 순두부찌개가 매워서 속이 다 아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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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astralee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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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요즘 식욕이 돈다. 살이 좀 빠졌나 싶었는데 어느새 입에 뭘 계속 넣고 싶은 욕구가 든다. 배도 많이 고프고. B에게 이야기했더니 “육아 힘들어서 그런거 같아”라고 했다. 제일 힘든건 자기일텐데도. 어제는 그렇게 배가 고파서 금요일도 아닌데 치킨을 시켜먹었다. 죄책감을 덜기 위해 구운치킨으로. 이름도 다이어트 치킨. C를 씻기고 재우고 나니 어느 정도 식어있는 치킨, 그래도 맛있었다. 디플 드라마를 같이 보자고 했었는데 유튜브를 보다가 어느새 나 유튜브 따로 B 인스타그램 따로 보고 있게 됐다. 같이 봤어야 했는데 유튜브가 나쁘다.
아침에 째깍째깍 제시간에 뿌엥 우는 C에게 B는 “혹시 8시 정도까지 자주면 안될까?”라고 바로 옆에 누워서 물었다. 안쓰러운 B. 어제 치킨 먹어서 평소보다 늦게 잔 탓에 졸리다. 잠이 부족하다. 육아는 힘. 잠이라도 많이 자야 버틸 수 있다. 나는 새벽처럼 출근하여 서둘러 준비하고 B를 안아준 다음 문을 나섰다. 내 사랑들. 눈에 밟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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