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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iousfacetiger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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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konshop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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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nacholady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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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kittenpand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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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sukhur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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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에너지 젤 테스트!! 나의 에너지 바 최애브랜드 #CLIF !! 에스프레소 맛을 샀는데 러닝 중간에 먹어도 입이 많이 텁텁하지 않아서 좋군!! #에너지젤 #아식스 #카야노26 #ASICS #KAYANO26 #アシックス #NRC #nikeplus #run #runner #running #runstagram #BedokReservoir #Bedok #Singapore #달리기 #베독호숫가 #베독 #싱가포르 #런스타그램 #marathon #マラソン #べドック #べドック貯水池 #シンガポール #marathonsg #AppleWatch #NikeEdition #JustDoIt (at Bedok Reservoir) https://www.instagram.com/p/CBDXmTdn7Mc/?igshid=1ud8d83z3b9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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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dia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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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체육관도 못 가는 김에 #장거리 산 한바퀴 돌아나오니 한 시간. 5k 이상 뛸려면 에너지젤 한개는 챙겨야겠다 — view on Instagram https://ift.tt/2K0hA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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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omlives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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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man 70.3 Finland 후기
후기를 쓰기가 너무 힘들다. 하염없이 길어질 것만 같은 이 글. 짤막하고 담백하게 쓰는게 목표다. 자, 한번 시작해 봅시다.
작년 속초에서 철인3종에 입문한지 거의 정확히 1년만에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대회인 하프 아이언맨에 도전했다. 결과는! 5시간 38분의 기록으로 무사히 완주하였다. 올해 1월만 해도 정말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어찌어찌 무사히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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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을 번쩍 들고 결승점을 통과하는 모습. 일주일 전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여튼,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세 손가락에 꼽을만큼 성취감이 드는 활동이었고, 준비과정부터 지금까지 여러 사연이 많았기에 기록으로 남겨둔다. 입문에 대한 상담은 언제나 환영!
핀란드 Lahti에서 열린 Ironman 70.3
Part 1, 시합 후 개인적인 소회(시합에 대한 정보 없음, 개인적인 감상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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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 직후 Jonatas, Timur, 나, Janne와 함께>
이번 시합을 준비하고 또 본 시합을 치르면서 나는 왜 이렇게 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나? 하는 질문을 스스로도 여러 번 했고, 스스로 답하고 반문하는 과정을 여러번 겪었던 것 같다. 아직도 정리가 다 되지는 않았지만, 몇 가지 takeaway를 공유해본다.
1. comfort zone을 넘어선 도전에서는 뭔가가 upgrade 되기 마련이다
- 작년에 올림픽코스를 입문하면서도 분명 같은 것을 느꼈지만, 이번에 하프 아이언맨에 도전하면서 또 한번 이 과정이 있었다. 연초에 대회가 6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인지하고는 패닉상태에 빠졌다. 그래서 평소라면 생각도 하지 않았을 새벽 6시 철인3종 훈련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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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6월까지 인스타그램 피드의 90%를 차지했던 나의 모습이다.>
- 정말 비가오나 눈이오나 새벽 6시면 와츠로 출근했다. 기억에 가장 남는 날은 2월 중순 어느날. 회사에서 일일 워크샵을 앞두고 남산을 20km 달린 새벽. 6시에 시작해서 어두컴컴한 남산 산책로를 달리다보면 어느새 신라호텔을 배경으로 동이트고 곧 내려가야 할 시간이다. 그리고 저 위에 고정식 로라를 1시간 반씩 타고 출근하면 8시반. 기분이 말도 안되게 상쾌하고 좋았다. 회사에서 먹는 아침은 어찌나 꿀맛이던지. 내가 지난 5년간 거의 매일 먹은 요거트+무슬리 조합인데, 평소보다 3배쯤 맛있었다. 그렇게 넉달을 보내니 뭔가 달라지긴 달라졌다. 아마 잦은 출장만 아니었다면 더 많이 달라졌을 것 같다.
2. 철인 3종은 정말 정직한 운동이다
- 나를 사회생활 이전에 만난 친구들은 알겠지만, 나는 정말 운동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운동을 싫어했다기 보다는 항상 뭔가 의지는 있었지만 재능이 없었던 터라, 별로 안했다. 20대에는 흡연을 즐기고, 음주도 꽤 했고, 다른 취미가 많았기 때문에 운동은 특별히 관심이 없었다. 그 전에는 학창시절 내내 체력장 5급의 공식적인 기록이 있다. 
- 철인 3종 입문 전에는 크로스핏을 열심히 했다. 2년간 꾸준히 했는데, 크로스핏을 하면서 운동에 재미를 붙였지만, 그래도 여전히 잘하지는 못했다. 근육이 워낙 안붙고, 근력 자체를 타고나지 못한지라, 어느 시점에서는 정말 늘지가 않았다. 그리고 무게를 많이 드는 것 자체에 흥미를 많이 못느껴서 한계에 봉착했다고 느꼈다.
- 철인 3종은 달랐다. 정말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왔다. 이것도 똑같이 어느 시점이 되면 기록 향상에 어려움을 느끼겠지만, 적어도 어느정도까지는 훈련량에 비례해서 기록이 향상되는것 같다. 그래서 생활습관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사실 어마어마한 훈련량을 꼭 소화해야 하는 건 아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5회는 달리기/자전거/수영 가운데 하나를 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누구나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 올해 훈련량을 보면, 자전거가 가장 많았고, 수영이 가장 적었다. 이에 비례해서 이번 시합 기록도 나왔다 :-)
3. 운동으로 만나는 새로운 커뮤니티
- 본업 이외의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이냐? 가 결국에 어떠한 취미 생활을 가질 것이냐와 직결되고, 나아가서는 본업 바깥에서 어떤 사람들과 교류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이번 시합에 참가한 핀란드의 전임 총리 Alexander Stubb이 멋진 말을 남겼다. “Triathlon is new golf for middle-aged professionals.” 사실 정말 시간이 없다고 느낀다. 회사 일에 언제나 100%를 쏟았다. 이미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여기에 더해졌다. 친구나 다른 취미생활에 시간을 투자할 여유가 없다.
- 달리기를 하고, 수영을 하고, 함께 자전거를 타는 시간은 낼 수 있다. 특히 새벽이나 밤 늦게라면 더욱 가능하다. 술을 마시거나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대신 새벽에 만나서 조깅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또 시합에 같이 나가서 교류를 한다. 물론 시합이 끝나고 마시는 맥주는 정말 엄청나게 맛있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다.
-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 물론 약간의 차이는 있다. 이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나로서는 당장 앞으로 몇 년간은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이미 최근에 들어서 일에 몰두하기 시작하니 새벽까지 무언가를 하다보면 새벽 운동은 물건너가기 일쑤다. 그래도, 장기적으로는 이런 분들과 같이 교류하고, 함께 활동하는 것이 즐거울 것 같다. 아마 이렇게 느끼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을 것 같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경험이 얼마나 매력적인가! 자전거 덕분에 소비에 대한 욕구도 꽤 충족시킬 수 있는 부분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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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셔 티셔츠와 메달, 배번...보기만해도 설레는건...>
여튼, 정말 지난 6개월동안 즐거운 경험이었다. 이미 아는 분들은 알고 계시지만, 이제 곧 4년간 몸담았던 사랑했던 직장을 떠나게 된다. 험난한 창업 전선에 곧 뛰어들 예정이다. 이번 시합은 그래서 더욱 뜻깊었다. 나에게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남기는 추억이었다. 지겹게도 갔던 핀란드였지만 새로운 장점들을 또 발견했고, 그간 이곳에서 만났던 소중한 인연들도 유효했다. 핀란드도 잠시 안녕, 그리고 철인3종은 안녕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만큼의 애정은 쏟지 못할 것 같다. 이제 모든 애정은 정말 갓난아기와 같은 우리의 새로운 회사에 온전히 보내져야 한다. Goodbye for now! 
(Part 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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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시합 전/시합날 (사진 위주의 정보)
<시합 전>
작년에 회사에서 단체로 핀란드에서 최초로 열리는 공식 아이언맨 대회에 참가할 사람을 모집했다. 이미 철인3종에 입문했던 나로서는 피해갈 수 없었던 기회였다. 솔직히 그때만 해도 하프 아이언맨에 도전할 생각은 없었다. 올림픽 코스만 해도 충분히 힘들었고, 그 2배라니, 상상만해도 끔찍했다. 어쨌든 시간은 후딱 흘러갔고, 결국 6월이 찾아왔다.
6월 25일 헬싱키행 핀에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헬싱키 출장이었기에 부모님을 설득해서 어머니와 아들은 나랑 함께, 아버지는 며칠 뒤에 합류하셨다. (결국 시합 응원은 오지 않으셨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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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같은 아마 이때가 저녁 8시. 공원에 여전히 사람이 많다. 매일 저녁 퇴근하고 놀이터와 공원에서 아들과 시간을 보냈다. 여름 북유럽은 정말 천국이다.>
다들 핀란드가 멀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유럽에서 가장 서울과 가까운 도시가 헬싱키다. 핀에어 직항을 이용하면 갈때 9시간, 올때 8시간 반 밖에 걸리지 않는다. 인천에서 아침 출발 비행기가 헬싱키에 오후 2시면 도착하고, 헬싱키서 오후 5시반에 출발하는 비행기가 인천에 다음날 아침 8시면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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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가 열린 Lahti에서 2016년 6월에 회사 워크샵이 있었다.>
보다시피 잔잔한 호수가 있는 아름다운 도시다. 이날은 게다가 날씨까지 따뜻해서 기온이 30도에 육박했다. 신청할 당시에는 이런 날씨를 상상했으나, 시합주간 일기예보는 기온 14도에 초속 8미터의 강풍, 게다가 호수 온도는 16도. 정말 악조건의 대회가 될 조짐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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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전날 모습. 강풍에 소나기. 다음날도 이럴까봐 다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특이한 점은 대회가 오후 4시에 시작한다는 것이었다. 핀란드는 여름에는 밤 11시가 넘어서야 해가 진다. 이러한 특이점을 잘 살려서 오후 4시 시작, 자정 컷오프인 유니크한 일정이 탄생했다. 그래서 전날 오후 늦게 헬싱키를 출발하여 대회장에 가서 선수 등록을 하고, 그날 다시 헬싱키로 돌아와 1박,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라티로 넘어가 자전거 체크인 및 바꿈터 셋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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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참가한 우리 회사 팀원들. 5명을 제외하면 모두 철인3종 최초 경험자. 1명빼고 모두 완주를 했다는 것에 경의를 표한다.>
시합전날에는 레이스 브리핑과 파스타파티가 있었다. 나는 열심히 파스타를 먹느라 저 사진을 찍는 것을 깜빡했다. 여러번 참가한 시합이지만, 그래도 공식 70.3은 처음이라 열심히 레이스 브리핑을 들었다. 특이한 점은 트랜지션이 꽤 길다는 점, 그리고 사이클 중간에도 보급을 3회나 한다는 것이었다. 꼼꼼하게 보급 관련 사항을 체크하고 나오자마자 파스타를 꾸역꾸역 먹었다. 이번에는 카보로딩을 제대로 했다. 시합 3일전부터 삼시세끼 밀가루와 밥을 열심히 먹었다. 저녁에는 숙면을 취하고자 꼬박꼬박 와인도 한잔씩. 시차적응이 여전히 잘 안되서 새벽에 계속 깼는데, 약간의 알코올이 들어가니 아침 7시까지 푹 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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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도 덩달아 함께 카보로딩 중. 헬싱키 역시 북유럽 특유의 살인적인 물가에 외식으로 특별히 먹을만한 음식은 없다. 그나마 피자를 먹는걸 추천한다.>
위에서 이야기한대로, 유럽 원정, 특히 핀란드나 북유럽이라면, 주저없이 음식을 싸들고 가서 드시는 것을 추천. 식도락이라 할만한 음식도 없고, 가격도 비싸다. 여행지에서 큰맘먹고 비싼 돈 주고 외식했는데 맛없는것 만큼 속상한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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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파스타 파티" - 파티라고 해서 뭔가 있나했는데, 그냥 부페를 차려놓고 먹는 것이었다. 맛은 없었지만, 그냥 꾸역꾸역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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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합 회사 공식 유니폼, 바바리안 트라이수트>
사실 6월 초 열흘간 출장을 다녀온 뒤로, 운동 의욕이 사라져 훈련을 매우 게을리했다. 1월 중순부터 5월까지 빡빡하게 새벽마다 훈련을 하다가 6월 들어 스케줄이 망가지니 정말 복귀하는게 힘들었다. 데상트 듀애슬론은 좋은 기록으로 들어왔지만, 마지막 토요일에 혼자 떠난 90km 양수라이딩에서 생각보다 저조한 평속으로 상심을 했다. 헬싱키 도착해서도 여전히 몸이 무거웠는데, 화요일에 다녀온 오픈워터 연습 덕분에 몸이 회복되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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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Oittaa 호수에서 오픈워터 연습>
다음날은 팀원들과 싸이클 30km를 가볍게 탔는데, 역시 컨디션이 좋았다. 내친김에 8km를 4분30초 페이스로 전력질주. 한바탕 땀을 흘리고 나니 한결 몸이 가벼워진 기분이었다. 그래서 결론은 월요일에 도착해서, 화요일에 오픈워터 수영, 수요일에 싸이클 및 달리기. 목요일에 가벼운 조깅을 하고, 훈련은 생략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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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 훈련 후 헬싱키로 돌아오는 길에. 이 날도 날씨가 정말 좋았다.>
자 이제 시합날 이야기로 돌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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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일기예보가 우리 팀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렸었다.>
날씨 이야기를 계속하게 되는데, 위에서 봤던 아름다운 사진과 달리 토요일 날씨는 정말 드라마틱하게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다행히 시합날에는 저정도는 아니었다. 비가 예상보다 일찍 그치면서 바람도 약간은 잦아들었지만, 그래도 춥고 쌀쌀한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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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점에 가서 사진을 미리 찍었다. 이때가 오후 3시 경. 7시간 뒤에 돌아올 것을 다짐.>
오후 4시 10분 스타트인 특이한 일정이었기에, 아침에 헬싱키에서 9시30분에 출발해서 11시가 채 되지않아 라티에 도착했다. 호텔에 체크인하고 짐을 싸서 내려왔더니 12시. 자전거와 물품백 체크인을 완료하니 1시가 채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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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체크인 전 “공식 출정 사진”. 원피스 수트가 몸매는 확실히 더 좋아보인다.>
원래는 아침에 허겁지겁 일어나서 비몽사몽간에 짐챙겨서 잠이 덜 깬 상태로 수영을 해야하는데, 오후 4시까지 기다리려니 뭔가 좀 어색했다. 1시반에 팀원들 대부분이 식사를 한다고 했는데, 왠지 제대로 밥을 먹는건 내키지 않아 혼자 방에서 커피와 빵을 충분히 먹으며 끼니를 해결하고, 3시에 웻수트를 챙겨서 대회장으로 향했다. 생전 안하던 수영연습도 참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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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본부 및 출발/피니시가 있는 Sibeliustalo. 라티가 자랑하는 아름다운 클래식 콘서트 홀이다.>
이번에는 단체로 왔으니 출발하기 전에 단체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처음 참가하는 분들이 많은지라 웻수트를 입으면서 다들 헤매는 모습이었다. 결국 뿔뿔이 흩어져서 사진은 찍지도 못하고 삼삼오오 수영 스타트로 향했다. 수영 스타트 대기하는 30분동안 소나기가 2번 왔고, 햇빛이 쨍쨍하기도 하고, 강풍이 갑자기 불기도 했다. 정말 종잡을 수 없는 날씨 속에 시합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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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수영 스타트에 섰던 Timur와. 항상 이 자리, 이 시간에 가장 많은 대화를 하고, 추억을 쌓는것 같다. 우리는 내년에 함께 또 다른 시합에 참가하길 꿈꿨다.>
자, 이제부터는 거의 6시간 동안 끊임없이 움직이기만 했다. 피니셔픽스에서 또 고맙게 사진을 남겨주었다.
<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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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30분.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유일하게 어긋난 부분은 딱 하나 “수영". 그리고 굳이 더한다면 트랜지션 타임. 트랜지션이 길기도 했지만, 바구니 형태가 아닌 백 형태의 바꿈터에 대한 적응도 부족했던 것 같다. 그래도 2차로 목표한 회사 5위안에 들어서 만족할만한 결과였다. 수영, 싸이클 후에 하는 하프마라톤에서 5분 페이스 안쪽으로 계속 유지를 못한것도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전체 기록은 나름 선방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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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49:49
정말 처참한 기록. 뭐 변명의 여지가 없다. 위 사진으로 봐도 뭔가 잘못된 표정을 알 수 있다. 혼자서 한참 바깥으로 돌았다. 지난 대만 대회 이후 두번 연속으로 발생한 문제. 우측 호흡만 가능한 내가 반시계 방향으로 돌았을때 계속 바깥쪽으로 도는 경향이 관측되고 있다. 시계방향으로 돌때는 부표나 라인이 계속 보여서 큰 문제가 안되었지만 이번에도 역시 반시계 방향. 그리고 초반에 수경에 물이 들어가는 문제로 한번 패닉, 그리고 중간에 파도가 어마어마해서 한 번 또 멘붕. 오픈워터 연습이 거의 전무했으니 변명의 여지가 없음. 역시 철인 3종은 정말 정직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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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 2:51:44
개인적으로 이번 시합에서 가장 만족했던 부분이다. 물론 달리기 기록이 상대적으로는 더 좋지만, 싸이클은 중간에 한번 무너진 것 이외에는 잘 타서 기뻤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끝까지 잠바를 입을지 말지 고민했는데, 입기로 하길 잘했다 싶었다. 처음에는 햇빛에 바람도 적었지만, 중간 40km지점에서 엄청난 맞바람이 불어와 평속 30km가 5km 구간 세번 연속 무너졌다. 그때까지 평속 33km를 유지하고 업힐도 쌩쌩 잘 올라가고 있었는데, 아쉬웠다. 마지막 1/4 구간은 다시 아주 힘을내서 열심히 탔다. 그러나 또 한번의 실수가 있었다. 다운힐에서 또 욕심을 내다 커브에서 낙차. 다행히 속도가 거의 줄어있던 상황이었고, 바로 도로 옆 잔디밭으로 넘어진터라, 넘어진 즉시 일어나 자전거에 올라서 다시 내려왔다. 아마 자전거에서 떨어진 시간은 15초 정도 밖에 안되었던 것 같다. 아마 낙차가 없었다면 2시간 50분 이내로 들어왔을 것 같다. 또 하나 아쉬웠던 점은 보급품 섭취 스킬. 자전거 위에서 양손이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해서 보급품으로 받은 에너지바를 여는데 애를 먹었다. 이것 때문에도 아마 몇 분은 손해를 본 것 같다. 그래도 평지/업힐에서는 여러 명을 추���하며 나름 좋은 퍼포먼스를 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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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1:44:29
표정이 또 모든 것을 말해준다. 정말 힘들었다. 사실 바로 전 시합인 데상트 듀애슬론에서는 완벽하게 페이스조절을 하면서 여유있게 뛰고도 4분 40초대로 10km를 달린터라, 그 때랑 비교해보면 정말 서너배는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싸이클 끝나고 런 시작전에 먹으려고 코오롱 리커버리를 물에 타서 준비를 해놓았는데, 이게 말도 안되는 실수였다. 500ml를 어떻게 T2에서 먹겠다는 계획이었는지...잠깐 들고뛰다가 1km 지점에서 쓰레기통에 버렸다. 이미 다리가 무거웠다. 4분 40초대 페이스가 힘겹게 느껴졌다. 그래도 5분 이내로 뛰려고 계속 안간힘을 다했다. 지난 하프마라톤 시합에서는 10km 지점에서 에너지젤 이외에는 물만 마시고 달렸는데, 이번에는 거의 5km마다 젤을 섭취했다. 그래도 힘이 부쳤다. 그래도 역시 런이 재미있는건 이때부터 어느 정도 순위를 알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팀 top 5를 Janne, Miguel, Jonatas, Timur, 나 이렇게 예측하고 있었는데, Timur가 내 앞에 있고 Jonatas가 내 바로 뒤에 있는 것이 보였다. 의외로 다른 Janne와 릴레이 주자인 Laura가 내 앞에 있는 것이었다. 처음 5km는 얘네는 무조건 잡자는 생각이었는데, 내 페이스대로 뛰는 것도 버겁다는 생각이 솔직히 들었다. 결과적으로 Timur가 2번째 랩에서 급격하게 처졌고, Jonatas는 꾸준하게 따라와서 결국 마지막 5km를 남겨놓고 우리 셋 중에 선두로 올라갔다. Jonatas보다 내가 늦게 출발했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나는 마지막 1km 지점을 앞두고 콜라를 한잔 마시고, 스퍼트를 시도했으나, 다리가 너무 무거워 힘이 나지를 않았다. 결국 그와는 20초 차이로 아깝게 4등을 했다. 뛸때는 힘들었지만, 결과는 역시 런이 가장 상대적으로 좋았다. 회사에서도 Jonatas와 내가 독보적 1, 2위였다. 아마 날씨가 더웠다면 더욱 상대적으로 기록이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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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으로 멋진 피니시 포즈 중인데, 이번에도 하필 내가 들어올 때 응원하는 친구들이 놓치는 바람에 피니시 사진은 물건너갔다. 언제쯤이면 하나 건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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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 21회 무주 삼천리자전거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 , MTB, 27.5인치, 650B,땡모, 알피엠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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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 21회 무주 삼천리자전거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 , MTB, 27.5인치, 650B,땡모, 알피엠스포츠
* 2013 무주 산악자전거 대회 후기
– MTB XC 개인전
무주 산악자전거 축제.
산악자전거 시합 중 가장 성황리에 개최되는 시합이다.
MTB XC 시합을 비롯하려 다운힐과 4CROSS, SUPER D,  XCE, XC 단체전 경기까지 많은 시합이 열린다.
순위를 위한 경쟁이기도 하고 즐기기 위한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론 작년에 처음 참가했지만, 펑크로 시합을 포기해야 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코스가 거치고 돌이 많다 보니 펑크가 많이 나는 시합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세븐힐즈 팀장인 형구형이 휠셑을 튜블리스로 변환시켜 주어서 펑크 걱정 없이 시합에 임할 수 있었다.
그러면 본격적인 후기에 앞서서 이번 시합에 사용한 장비와 복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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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ment.location=”http://www.selfwedding.com/”; // return false;
// ” target=”_blank” class=”con_link”>엔듀라 이큅 빕,
아웃웻(OUTWET) 이너웨어 PLP1(프로테고 라인, 전해질 충전), 클린버틀 면티.
섭취 음식물: 이온음료 400mL, 카보 에너지젤 1개(출발 전 섭취)
시합을 앞두고 가볍게 몸을 풀어본다.
오르막 초입까지 빠르게 치고 나가면서 몸 상태를 체크한다.
생각보다 다리가 무겁다.
원래 계획은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가서 빠르게 달리려고 했지만, 다리가 무거워서 초반에는 가볍게 시작을 하려고 한다.
여기서 가볍게 시작한다는 것은 적당한 페이스로 회전 위주로 달린다는 것이다.
상급자 일반부 선수들과 고등부 상급 선수들에 뒤에 중급 선수들이 서고 그 뒤로 초급 시나어 선수들이 준비한다.
코스는 5km 이며 크게는 두 번의 오르막과 두 번의 내리막이 있다 보면 된다.
상급 일반부는 4바퀴, 중급자는 3바퀴, 초급자는 2바퀴인데, 선두가 1바퀴를 16분에 도는 것을 감안하면 
조금은 코스가 짧다.
적어도 상급자와 중급자는 1~2회전은 더 돌아야 한다고 본다.
올 들어 세 번째로 산에서 MTB를 타고 이번이 세 번째 시합이다.
코스가 작년과 거의 비슷하다고 하니 자신감을 갖고 출발에 임한다.
토요일 아침 8시라 많은 관중은 없다.
어쩌면 가장 수준이 높은 시합인데 이 시간에 배치가 된 것은 아쉽다.
좀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고 응원을 받을 수 있는 시간에 개최되어야 할 시합이다.
그래도 산악자전거를 탄다면 누군 꿈꾸는 무주 시합이기에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동네아저씨 차림으로 참가한 나는 그저 즐겁게 달려보자는 맘이다.
출발과 함께 모두가 성난 맹수처럼 빠르게 달려나간다.
그들이 일으키는 흙먼지가 참 멋지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앞에는 4~50여 명의 선수들이 빠르게 달리고 있다.
경사가 급해지면서 속도가 줄며 서로의 간격이 줄어든다.
자칫 실수로 클릿을 뺐다가는 오르막 정상까지 끌바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에 무리해서 추월하지는 않는다.
적당한 페이스로 오르며 자전거와 적응도 하고, 기어를 바꿔준다.
첫 오르막에서는 15~20번째로 오르고 내리막을 내달린다.
답사를 하지 않다 보니 급코너를 인지하지 못하고 속도를 급하게 줄여야 했고, 오랜만에 타보는 싱글 다운힐에서 
긴장도 많이 해야 했다.
그래도 다시 숲 밖으로 나와서 관중의 응원을 받으며 달리다 보니 그저 즐겁다.
아직 앞에 많은 선수가 있지만, 문제 될 것은 없었다.
오늘은 그저 즐겁게 달리고 싶다.
<세븐힐즈 이형구 팀장^^>
<박창민 선수의 첫 바퀴 주행, 공익근무을 하면서도 홀로 열심히 훈련을 하고 시합에 참가>  <중급자들의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 일반부 상급자 선수들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136번 세븐힐즈 도현규 선수^^>
<첫바퀴 두번째 오르막구간을 지나고 있는 선두권 선수들>
메인 무대 앞의 두 번째 오르막 구간을 지나는데 형구형이 구수한 사투리로 응원을 한다.
난 이 풀숲 구간의 코너지점에서 기어선택과 중심이동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해서 주춤하며 오르는데 마냥 즐겁다.
그렇게 두 번째 오르막에서 몇 명 더 추월하고 달리는데 저 앞에 지행형이 달리고 있다.
등을 꿈틀대며 핸들바를 힘껏 당기며 오르는 모습이 변함없다.
형의 뒷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
형은 나의 거친 숨소리를 듣고 뒤돌아보지 않고도 “형모냐”라며 묻는다.
ㅋㄷ 참 멋진 경쟁자이자 친구다.
그렇게 다운힐을 하면서 앞 선수들과 간격이 다시 벌어진다.
생각보다 다운 코스가 거칠어서 핸들바를 꽉 움켜쥔다.
브레이크를 필요할 때만 잡아야 하는 데 시도때도없이 꽉 잡다 보니 속도도 느리고 불안 불안하다.
그렇게 첫 회전을 마치고 오르막을 오르는데, 모두의 다리가 굳어 있는 것과는 반대로 나는 힘이 넘친다.
1회전보다 기어를 무겁게 해도 회전이 빠르게 나온다.
��은 그룹의 MTB 달인 학민이도 추월하고 거의 선두로 접어든다.
두 번째로 달리고 있는 현규가 내 숨소리를 듣고 무의식적으로 길을 막는다.
“현규야~ 형이야 형!”
“어~ 형~” 현규도 모든 것을 쏟아붓고 정신없이 달리고 있다.
나는 현규를 추월하고 오르막 전에 박창민 선수도 추월하고 선두로 나선다.
현재 박창민 선수는 공익근무를 하면서 운도을 하다 보니 작년보다 페이스가 조금 떨어졌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다. 
형모가 좋아하는 동생입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용^^
그렇게 다운힐을 하는데 역시나 어설프다.
<동네 아저씨와 박창민 선수>
첫 바퀴보다 더 힘들다. 불필요하게 힘을 쓰고 있다.
메인무대 앞 오르막 코너 부분에서 뒤에서 따라오던 박창민 선수가 그대로 탄력을 유지하며 나를 추월한다.
와~ 멋지다.
자전거는 저렇게 타야 하는 데^^
난 다시 시멘트 코스에서 박창민 선수를 추월하고 오르막을 먼저 오르며 거리를 벌린다.
뭐~ 그룹이 다르기에 힘들게 승부 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는 늘 즐겁게 달리고 최선을 다한다.
다시 다운힐에서 실수하며 클릿을 빼고 다시 출발하느라 거리가 좁아졌지만, 
잡히지 않았고 난 댄싱으로 빠르게 치고 나가며 3회전에 돌입한다.
뒤는 돌아보지 않고 그저 열심히 달리고 응원해주는 친구들에게 화답하고 지쳐있는 친구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준다. 
면티를 입어서 몸이 조금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었지만, 아웃웻을 안에 입었기 때문에 꾸준하게 좋은 페이스를 유지한다.
시합을 위해 충전한 전해질 킷이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아웃웻이 기능성 제품이기에 마약이나 금지 약물처럼 바로 효과를 나타내지는 않지만,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하며 달릴 수 있다.
그러니 시합 때 꼭 입고 달릴수 밖에 없다. 
3회전 오르막에서는 다리에 약간의 피로가 느껴진다.
조금 더 페이스를 올릴 수 있었지만, 무리하지 않고 달린다.
다운에서는 신중하게 내려가는데 어설픈 것은 마찬가지다.
다시 마지막 오르막을 오르고 달려간다.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들과 심판분들이 동네아저씨처럼 티셔츠를 입고 달리는 나를 보며 웃기도 하고 의아하게 생각하기도 한
다.
어떤 분은 내가 한 바퀴 쳐진 초보자로 착각했다고 한다^^;
마지막 다운은 좀 더 안전하게 달리며 바람이 몸을 감싸고 지나가는 시원함을 만끽한다.
그리고 시멘트 구간을 지나 급경사 다운을 시작하는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박창민 선수가 나를 추월한다.
노면이 거친 지역도 빠르게 돌파하며 평지로 접어선다.
난 안전하게 평지구간에 접어선 후 기어를 무겁게 하고 빠르게 치고 나간다.
그리고 4회전을 향해 달려가는 박창민 선수에게 파이팅을 외친다.
나도 한 바퀴 더 타고 싶었지만, 나의 레이스는 3회전에서 마쳐야 한다. 
시합에서 최고 기량으로 달리는 선수가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
매너, 페어프레이, 경기 규칙 준수, 바른 복장 등.
이번 시합에서 동네아저씨 같은 복장으로 참가한 것은 축제에 맞게 즐기고자 했던 것이니 
이런 마음을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도로에서 1번, 시합에서 2번.
이렇게 3번밖에 타보지 않은 27.5인치 자전거이지만 나와 비슷한 키를 가진 사람들에게 좋은 성능을 제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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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합을 마치고 오랜만에 달콤한 휴식을 한다.
지방 출장을 나왔다가 바로 시합을 뛰다 보니 피곤했는데 일요일 오후 5시에 개최되는 단체전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서 푹 
쉴 수 있었다.
팀원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우리와 달리 XCE와 4CROSS, SUPERD 까지 참가한 슈퍼맨 도현규는 바쁜 하루를 보내야 했다.
하지만 XC 중급 시니어 1위와 XCE 중*상급 1위, 4CROSS 초급 2위를 차지^^
<단체전 1번주가 현규^^> <2번주자 김성훈형> <3번주자 땡모> <4번주자 최대규 형>
<5번주자 홍순수형>
<굳잡!!! 세븐힐즈^^>
그리고 마지막 시합인 단체전 XC릴레이 시합은 촌 11개 팀이 참가를 했는데, 초반부터 바른 주자를 내세워 강하게 밀어붙인 
스캇팀이 1위를 차지하고 우리 세븐힐즈는 2위를 차지했다.
조금은 아쉬웠지만, MTB에 대해 조금은 느낄 수 있었고, 팀원들과 함께한 첫 단체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기뻤다.
멋진 대회를 만들어주신 산악자전거 협회와 도우미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늘 멋진 사진을 찍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팀 옥스 이종근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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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iousfacetiger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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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iousfacetiger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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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sukhur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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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해외배송!! 그런데 미국 사이트에서 미화로 결제했는데 왜 배송은 한국에서 CJ로 배송되지? 암튼 빨라서 좋다 역시 한국스탈!! 내가 좋아하는게 생각보다 많네 종종 주문해야겠음!! # 아이허브 #건강보조제 #오메가3 #에너지바 #에너지젤 #iHerb #Singapore #シンガポール (at Archipelago Condo Singapore) https://www.instagram.com/p/CBD8-GeH1ht/?igshid=1s4nsf5cw96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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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0214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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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헬시스토리 목록 와이프도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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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0214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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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성비 자전거파워젤 선택 갖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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