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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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f ro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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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23 로스트 비프.. 이렇게 쉬운거였나요? 마트에서 세일하길래 덥석 집어본 new york strip roast. 후라이판에서 먼저 모든 면 초벌구이 해준뒤 오븐 400F에서 45분 했더니, 이미 온도가 훌쩍 넘어가있는 거다.. 125f가 미디움 레어라고 하던데.. 10분 정도 덜 햇었어도 괜찮았을 듯. 이제 어떻게하는지 알았으니 세일할때마다 눈여겨 봐야지.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제이미 올리버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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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late coo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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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9 maman’s cookbook에 나온 쿠키 레시피에서 있는 재료 더 넣고 (아몬드, 건체리), 없는 재료 (호두) 빼고. 설탕은 책에 나온 것 2/3정도? 팬트리 정리하려 만든 쿠키. 총 15분 정도 구워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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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agna with kabocha pump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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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4 클래식 라자냐하던대로 만들 것 다 만들고 (베샤멜 소스, 토마토 소스) 색다르게 해본다고 삶은 단호박도 같이 켜켜이 깔아보았다. 한층만 살짝 했으면 더 괜찮었을 듯.. 그렇지 않아도 무거운 고기 소스인데 퍽퍽한 호박 레이어까지 있으니 먹기가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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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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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5 Zuni cafe cookbook을 펼쳐보다 케일을 살짝 다르게 요리하는 방법이 나와 따라해봤다. 우선 가장 큰 차이점은 케일을 5mm 정도 너비로 길게, 홀쭉하게 썰어준다는 것이었고, 또 다른 차이점은 마늘/양파/기름에 케일을 볶다가 물을 조금 부어주어주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더 부드러운 식감으로 즐길 수 있었던 듯. 이렇게 빵과도 먹어보고, 밥 옆에 토핑으로도 먹고. 다시 할 의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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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triciana d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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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4 맛있는 판체타 사 온 기념으로 또 도전한 pasta 🍝 #amatriciana 이게 뭐라고 진짜… 만들때마다 가족들 모두 폭풍흡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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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eness crab pa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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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11 Dungeness crab 🦀이 시즌이라 이번에도 한팩 사왔다. 손으로 일일히 바른 다음 김밥도 만들어먹고, 이렇게 파스타도 만들어봤다. 해산물엔 역시 케이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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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이 들어간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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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 첫번째 사진은 레스토랑에서 사먹은 롤. 게살과 파프리카, 오이의 맛 조합이 너무 좋아 집에서 몇번 비슷하게 재현해먹었다. 게살과 마요네즈, 와사비를 넣어 양념. 세번째 사진은 맛살 게 아닌, 진짜로 게를 삶아 살을 발려내 만든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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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과 카레가 들어간 고로케 croquet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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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8 익힌 단호박과 감자 (같은 비율), 프라이팬에 구운 다진 양파 적당히 (식감 남아있는 정도로만 익히기), 소금, 설탕, 카레 가루 조금씩 넣어 간을 해준 뒤 동그랗게 뭉친다. 냉동고에 잠시 넣어둔 뒤 딱딱해지면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수순으로 묻혀 튀겨준다. 요 카레가루가 신의 한수 인 듯. 가족들 열광하며 먹어서 한 번 더해줬다... #크로켓 #croquet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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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i cafe ch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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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 유명한 @zunicafe 의 roasted chicken을 해봤다. 이 요리의 핵심은 작은 사이즈의 닭을 준비해야하는 것과 (한국에서 파는 닭 정도의 사이즈면 될 듯?) 적어도 하루 전에 소금으로 맛사지를 해준 뒤 아무것도 덮지 않은 상태에서 냉장고에 넣어 겉이 바싹 마르도록 하고, 오븐의 온도를 최고로 높일 준비가 되어있어야한다는 것. @testkitchen 에서 simplify한 레시피와 zuni cookbook도 같이 봐가며 첫시도한 것 치고는 닭은 완벽하게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하게 나왔고 (!) 빵 샐러드는 다음에 조금 더 유연하게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인터넷에 레시피 많이 나와있으니 강추..! 빵 샐러드 생략하고 치킨만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던
참조한 온라인 레시피들: NYT Cooking Smitten Kitchen Test Kitchen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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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ccol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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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 farmers’ market에서 호기심에 구매해본 꽃이 달린 🥦 브로콜리니. 줄기는 평소 브로콜리 요리하던 것 처럼 조리해서 먹었고, 꽃은 아주 부드러워서 고명용으로 활용했다. 비빔밥 위에도, 도토리묵 샐러드, 파스타에도 올려보고. 여기저기 기회될때마다 고명으로 얹었다. 꽃임에도 불구하고 크기도 작고 향도 강하지 않아 먹는 데에 전혀 부담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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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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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1-2024/1/1 이번에도 연말 마지막 저녁은 Tokyo fish market 사온 싱싱한 회로 temaki sushi. 일본 미소로 국도 만들었다. 다음 날 새해 점심은 떡국 먹어야지. 숟가락을 드려는 찰나 꼬맹이가 각자 올해 하고 싶은 것들을 말하자고 한다. 그러면서 본인은 한번도 가보지 못한 Burger king, Lego land, Disney land을 가보고 싶단다.
추가: 도토리묵 가루로 묵 쑬 때 탱글 탱글 질감 나오게 하는 법 드뎌 터득! 별것 없고, 냄비에 불 올리는 순간부터 내릴때까지 쭈욱 쉬지않고 저어주면 되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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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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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여느때처럼 크리스마스 연휴에 일리노이 씨댁에 다녀왔다. 요리에 전혀 관심없으신 분들이라 외식으로 대부분 해결했었고, 그래서 집에 온 뒤 내 입맛에 맞게 만든 집밥을 차리는 것 자체가 너무 소중하게 느껴졌다. 꼬맹이는 카레를 요청했고, 나를 위해선 시금치 나물 두 가지 버전과 시저샐러드를 밥 반찬으로 만들었다. 아, 단호박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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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h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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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 아이의 생일날 기록. 아침부터 기분 좋게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날밤 블루베리 머핀 구워 놓고 식탁위에 올려놓고 잤다. 아이의 요청대로 저녁에는 떡국을 해줬고, 얘는 신나하며 빵에 찍어먹는다. 먹거나 말거나 엄마로서의 의무감에 미역국도 끓여주고. 디저트로는 케익 외에도, 아이가 요청한 베리베리 티라미수를 해주었고, 하는 김에 어른들 용 에스프레소가 들어간 진짜 티라미수도 만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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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day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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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아이의 7번째 생일 케익. 노컨셉의 엄마 멋대로 케익이다. 어떤 케익을 원하는지 그려보라 했더니 색종이에 쓱쓱 그린 것이 세번째 사진. 형체를 알수 없는 심오한 모양에 snickers, m&m 같은 초콜렛 사탕들을 올려달라며 사탕만 잔뜩 그리고 있는 모습을 보며 그냥 내멋대로 하기로 결론 내렸다. 때마침 @wonhyeongdeul 의 작품들 보고한눈에 반해, 스토킹 하듯 뒤지고 뒤져, 이곳 제빵사님이 하시는 온라인 강의를 찾았고, 덜컥 수강신청해버렸다. 연말에 한가할때 들어야지하고 말이다. 그리하여 그곳에서 영상으로 배운 코몽돌 케익을 열심히 연습하였고 (마지막 두 사진), 결국 나의 노컨셉 케익은 컬러링, 파이핑 연습의 연장이었다는.. 🙃 그러고보니, 아이의 첫번째 생일은 제외하고 2번째 생일부터는 항상 케익을 만들었었네! 나중에 크면 고마워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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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day cake for a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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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친구를 위해 부쉬 드 노엘 비스무리한 케익을 만들어갔다. 친구의 두 꼬맹이 딸들도 함께 촛불 후~~ 시트는 초코 롤케익 만들때 마다 사용하는 레시피(food52 bake it up a notch 시리즈에 @emcdowell 님 롤케익)로 했고, 초콜렛 크림은 생크림과 젤라틴이 들어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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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kim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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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밥솥 산 이후 또 하나의 변화는 김밥을 더 자주 만들고 있다는 것. 오양맛살/파프리카/상추의 조합이 좋아서 여러번 만들었고, @fishwife 에서 주문한 매콤한 쓰촨페퍼로 양념된 훈제 연어로도 만들어먹고.. #김밥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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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day cupc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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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 꼬맹이 생일 파티위해 처음으로 컵케익 만들었다고 하니, 친구가 ‘미국 사람 다 됐네!’ 했을 정도로 미국에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컵케익은 자주 등장한다. 아무리 베이킹 많이 했어도 컵케익은 사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만들어보기로 했다. 첫번째 사진은 생일 당일 준비한 최종 버전. 두번째, 세번째는 시험용으로 구워본 실패작. 시트는 그럭저럭 패쓰했는데, 아이싱이 문제였다. 모양을 잡아주기에는 생크림을 더 단단하게 해줘야하는 뭔가가 필요했고.. 크림치즈 프로스팅은 죽어도 하기 싫었다. 리서치 끝에 내가 선택한 방법은 생크림에 젤라틴을 넣는 방법! 모양은 아직 엉성하지만 그래도 처음 만든 것 보단 발전하지 않았나요? 🤣 나름 파이핑 한 것이랍니다. ㅎㅎ 녹색은 민트 크림에 초코 시트, 분홍색은 딸기맛 크림에 바닐라 시트. 설탕도 적당히 넣어 머리 띵한 단맛이 아닌 조금 단, 가벼운 크림이었다고 자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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