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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알바인생 끝났다

오늘까지 훕훕베이글에서 일하고.. 이제 조교인생이다

조교도 뭐 알바이긴 하지.. 조교하다가 교직원으로 정규직 전환되면 얼마나 좋아! 하지만 ㅠ 취준해서 일반 훠사 들어가겠지..? ㅠ

오늘 먹은고

지금은 라이더 보러 코엑스 걸어가는 중

오늘 많이 먹었으니까.. 열심히 움직여야지 흑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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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빠 편의점 마지막 날이다.. 애증의 2년 반

며칠 전까지만 해도 진짜 편의점 너무 싫었는데 막상 그만둔다고 하니까 시원섭섭하다.

운 좋게 우리 학교 대학원 조교에 발탁되어서 17일에 인수인계 받으러 간다. 이제부터 진짜 성인이다. 조교하면서 취준해야하는데 아무것도 준비한게 없어서 인생이 너무 막막하다.

지금까지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서 생각했는데 참.. 이제는 그런 생각은 못하겠지.. 되돌리고싶다 나의 대학생활

집 티비를 새로 샀다.. 겁나 크다 진짜 크다 75인치라서 엄마한테 왜 85인치 안 골랐냐구 했는데.. 집이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서 그런가 이것두 적당하다

오랜만에 복싱을 갔고 약 두 달동안 쉬어서 예전 실력?으로 돌리기 약간 버거웠다. 그래도 지금은 나름 스파링도 하고 뭐 그렇다^^

베이글 알바하다가 주짓수 언니를 마주쳤다. 나만 ㅋㅋ 나를 못 알아봤다. 알아보면 어쩌나 얼마나 심장이 벌렁벌렁 뛰던지.. 베이글 알바는 꿀이지만 너무 아는 얼굴을 많이 봐서 약간 하기 불편 민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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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파링으로 겁나 때려서 스트레스 겁나 풀림 행복해 행보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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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그녀의 세 계.. 이런 그림도..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회 열 수 있다면.. 지금까지 내가 그렸던 것들도 닥 가능함

엄마랑 나랑 커플지갑 면세찬~스~❤️

오설록 갓 다

오랜만에 운동 시작했다. 하 완전 뚝딱거려서..

20210123 토

나는 진정한 집순이다

오늘 전시보고 빵사곡 알바 갔다가 다른 친구 만나서 놀고

외출한김에 한번에 다 해결하는 그런 찐집순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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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BAL 우산 꽂이 있잖아 처 넣으라고 손놈들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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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마 렵 다 알 바 중 인 데 에 에 이 에

쏘 심 심 하 고 똥 마 려 오

아 까 먹 은 거 아 맛 있 자 나 ?

새 마 을 시 장 에 서 엄 마 와 사 진 한 컷 차알 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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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 좀 그만와라.. ㅋㅋ 알바하니까 눈 오는 날이 진짜.. 너무 싫타.. 군인의 마음을 알겠음 ㅡㅜ

인류애 상실 손놈들 좀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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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네에서 엽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배달이 안된다 ㅜㅡㅜ

어��든.. 깊티 주셔서 노동력 보상 받자나~

그게 나야 - 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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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손민수 햇다만.. 웬아줌만디 돼버림 ㅡㅡ

아 정형돈같단 말 뜻 이제 알겟다ㅡㅜ

신년 광란의 파티 후 다다음날 아침식사

방이동 곱창 존 맛 탱

언니 패딩사고.. 난 중딩 때부터 로망이엇던 베이스워터 삿다 물론 엄카에 엄마 출근룩이 되엇지만..^^

진짜 미자 때 제시카가 멀버리 든 게 얼마나 이뻐뷰엿는지 ��ㅡㅜ 내 손 안에 잇다니 ㅜㅡㅜ

가방은 많이 삿는데 않희 나갈 일도 없어ㅡㅡ

언니 롱패딩 사서ㅠ나도 어제 지름 파라점퍼스 세일하서 삿다 따뜻한데ㅜ살 좀 빼서ㅜ입어야할듯

무슨 일기가 먹고 산 것만 잇남..^^머쓱

집 청소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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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기쟁이 쓰리잡 뛰는 인기쟁이

주말에는 베이글 평일에는 편순이 방금은 엄마 회사에서 달력 포장 껄 껄

머리도 좀 똑똑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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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는 내 가게가 아닐 때가 제일 좋 다 ^_T

내 가게라서 신경쓰고 일 해야하는디.. 진짜 스트레스 은근 받는다.. 초딩 때 엄빠가 붕어빵이나 문구점 분식집 했으면 했는데.. 지금 편의점 딸램이라서 어릴 때 꿈은 이뤘지만.. 이거 뭔.. 매일 일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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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클 나라가 있으면 좋겠다.. 평생 행복할거야

질리면 옆집 고추바사삭도 놀러가고.. 또 질리면 후참잘 나라도 놀러가고.. 그래도 난 뿌링클 충성 만땅이라 여행도 잘 안갈듯ㅋㅋㅋ 하 뿌링클 가루에 입수하고싶다

푸르지오보다 잠실1호점인가 거기가 훨씬 존 맛 탱

치킨 자체의 그 야들함과 육즙은 푸르지오가 더 낫지만 아니 거기는 뿌링클 가루를 너무 하 진짜 간보듯이 넣어서 그냥 후라이드 먹는거랑 별 차이 없음

ㄹㅇ 잠실점이 진짜.. 가루 홍수급은 아니지만 진짜 맛있게 딱 적절하게 뿌려줌.. 내 생각에는 사장님이나 요리하시는 분이 뿌잘알임 진짜

첫 당근 백팩 두개에 만원 ㅋㅋ 그래 버리는 것보다 간식 값 버는게 더 낫쥬~?

까 꿍 빈이♥️ 지금 보니까 삼성이도 있었네~ 내 눈에는 빈이밖에 안보인단말양~❤️💓💘

코트도 새로 사고 (추워져서 개시도 못함 ㅡㅡ) 오설록에서 그린티 아인슈페너도 마심 하 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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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ㅓ 무 피 곤 해 ; 렌즈 새로 사자

머리 눈썹 약간 2000년초 한껏 꾸민 남자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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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내가 포장한 빼빼로.. 이것보다 더 많이 함 ㅜ 마침 복싱땜에 팔 아팠는데 더 아파졌다

집 가는 길 날씨 정~말~ 좋다!

학교가서 낮잠 자기 전 셀카 찰 칵 ㅎ 엉망이다 ㅎ

동아리 미사했다. 유진언니랑 화해도 하고.. 시간이 약이다라는걸 느꼈음.. 제일 속상했을 서영언니도 많이 마음 풀었고.. 유진언니도 언니만의 사정이 있었을 것.

그나저나 어제 밥 먹는데 남교수가 여자애 5명 둘러싸고 앉아서 와인 마시는거 ㅋ ㅋ 수업은 아닌 것 같고 솔직히 학생들 얼글 보니까 반반하던데 ; 내가 생각하는게 맞다면 진짜.. 그런 교수인지 상상도 못했다.. 진짜 추접스럽고 더러워서.. 표정관리 안됐음

여거슨 며칠 전 보정동 카페거리가서 찍은 인생네컷.. 집에 차고 넘친다 사진 ㅠ

넘~ 맛있는 오설록♥�� 언니는 오프레도를 좋아하지만 난 저기 아인슈페너가 개애애애애애애애 맛있다❤️

건치 같냐~? 유지장치 빨리 새로 만들어야ㅘ는디 ㅜ 큰 일

어제는 엄빠 결혼기념일~ 당근케이크 샀찌~ 존맛탱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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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알바하면서 어이없던 일..

노숙자가 옆에 가게에서 음식 사고 (돈 냄) 가게 안에서도 아니고 가게 옆 구석진 곳에서 앉아서 음식 먹고 있는데 백화점 경비인지 직원 두명이서 나가라고 여기서 먹으면 안된다고 했음

솔직히.. 나도 노숙자 극혐하는데 그 노숙자가 무전취식도 아니고 정당하게 돈 내고 심지어 가게에 들어가서 앉아서 먹은 것도 아니고 밖에 구석진 곳에 쭈구려 앉아서 먹는데 왜 직원들이 무슨 권한으로 나가라고 하는건지...? 만약에 그냥 나처럼 행색이 평범해도 "여기서 먹지 마세요"라고 말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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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들어오는 길에 본 삼색이..♥️ 졸귀잖아..!

오설록 18000원따리.. 롤케익이 핵존맛임

박소연이 찍어준 나..! 생일선물로 비타민 주심 저거ㅠ먹어야하는데 또 까먹음

지난 주에 먹은 공씨네족발.. 술 없어도 술 마신 너-낌-

이건 2주 전일듯 홍대가서 인생네컷 찍어따 가디건도 사고 암튼 재밌었음 시간 순삭

요거슨 응디 지호랑 역할맥 나들이~ 개꿀맛 개꿀잼 내 친구들 왜 다 술 안마심..🤭

그러하다

내가 만든 아보카도 생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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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오는데 자전거에 누가 쓰레기 버려놔서 빡쳤음

자전거 타려고 앉으려니까 새똥 + 서리껴서 앉으면 대참사 날거같은거 집에 다시 올라가야하나 생각하다가 바구니에 있는 쓰레기로 대충 쓱싹했음

음 그니까 오늘의 느낀점은 개짜증나는 일이 있더라도 그게 오히려 좋은거일수도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