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lan2022

[yulan2022]

중국 복건 광동 광서 운남 등 지역에서 재배하며 야생에서는 음이 습한지역에서 자생한다

과실은 약용으로 사용되며 광동양춘지역에것을 최상품으로 꼽는다.

사인은 녹각사(綠殼砂) Amomum villosum var. xanthioides(생강과) 또는 양춘사(陽春砂) Amomum villosum(생강과)의 잘 익은 열매이다. 양춘사란 중국 광둥성 양춘현(陽春縣)에서 처음 생산되었으므로 지역명을 붙여서 양춘사로 했다. 양춘지방의 특산 약재였으나 이제는 중국 윈난성 시샹반나 지역에서 대량 재배되어 언제부터인가 이곳이 양춘사의 주산지가 되어버렸다.

사인의 기원한방에서 식물인 녹각사 또는 양춘사의 열매를 한약명으로 사인(砂仁)이라 부른다열매의 성미(性味)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열매의 효능사인의 매운맛은 산(散)하고 따뜻한 성질은 기를 통하게 하며 향기가 있으므로 행기조중(行氣調中)하는 효능이 있다.

방향건위(芳香健胃), 안태(安胎) 효능이 있다.

방향 화습약[芳香化濕藥, 기미(氣味)가 방향성이며 온조(溫燥)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습을 없애고 비(脾)를 건강하게 하는 약물]이다. 방향성 건위약, 구풍약, 정장약으로 복부팽만, 복통, 신경성 소화불량에 쓴다. 명치 아래와 배가 아프며 음식에 체하여 소화되지 않는 것과 설사와 적백이질을 낫게 한다. 비위를 덥게 하며 곽란을 낫게 한다. 태동불안(胎動不安, 임신 중에 태아가 안정하지 못하고 움직이는 것)을 치료한다.

약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인 3~6g을 물 800㎖를 넣고 달여서 반으로 나누어 아침저녁으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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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an2022]

란초과에 속하는 식물이며 맛은 달고 조금 쓰며 평하다.

페와신장을 보강하며 소변을 이뇨작용하며 신장이 약하고 허리아픔증에 사용되며 병이온뒤

신체가 허약하며 양위조설에 사용하며 疝气痛,위통증 페결핵기침,고환염,뇨도감염에 사용된다.

사용용량은 0.5에서 1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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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an2022]

고슴도치의 껍질을 자위피(刺猬皮)라 하여 약용한다.

본초명(本草名) 자위피(刺猬皮)는 고슴도치과 북방고슴도치의 가죽으로서 통증과 출혈을 멎게 하고 해독시키며 식욕을 돋운다. 치질, 장출혈, 번위(反胃), 복통 등에 쓰는 약재임

1)採取 사계절 포획하여 사지와 머리를 제외하고 외피를 채취하여 모자를 안쪽으로 향하게 한 다음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걸어놓고 음건(陰乾)하면 된다. 사용할때는 포제해야 한다. 2)修治 사용할때는 포제해야 한다. 자위피를 깨끗이 씻은 다음 작은 덩어리로 다지어 햇볕에 말린다. 활석분을 솥에 넣고 뜨겁게 볶은 후 자위피를 넣어 누렇게 될 때까지 볶은 다음 활석분을 체로 쳐서 제거하면 된다.

1)性味 : 고(苦), 소독(小毒), 평(平)

2)歸經 : 신(腎), 심(心), 위(胃)

3)主治

◈변혈(便血)

혈변(血便), 항문출혈. 장위(腸胃)가 화열(火熱)을 감수해 훈증되거나, 한열조습사(寒熱燥濕邪)로 그 기(氣)가 끓어오르거나, 또는 음식부절제나 힘을 과도하게 써서 음락(陰絡)이 손상되어 혈이 손상된 부위에서 막혀 경맥 밖으로 새어 대소장에 스며들었다가 외부로 배출됨. 항문에서의 거리에 따라 근혈(近血)과 원혈(遠血)로 나눔. 또 변을 보기 전에 선혈이 나오면 장풍(腸風)이고, 변을 본 다음에 검붉은 피가 나오면 장독(臟毒)임. 피의 색이 아주 붉고 맑으면 풍(風)이고, 어둡고 선지 같으면 습(濕) 이고, 붉고 선명하면 열(熱) 이고, 조박(糟粕)이 섞이면 식적(食積) 이고, 힘이 들 때 나오면 원기내상(元氣內傷) 이고, 후중변감(後重便減)하면 습독옹체(濕毒壅滯) 이고, 후중변증(後重便增)하면 비원하함(脾元下陷) 때문임.

주의:임신부는 복용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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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의 껍질을 자위피(刺猬皮)라 하여 약용한다.

본초명(本草名) 자위피(刺猬皮)는 고슴도치과 북방고슴도치의 가죽으로서 통증과 출혈을 멎게 하고 해독시키며 식욕을 돋운다. 치질, 장출혈, 번위(反胃), 복통 등에 쓰는 약재임

1)採取 사계절 포획하여 사지와 머리를 제외하고 외피를 채취하여 모자를 안쪽으로 향하게 한 다음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걸어놓고 음건(陰乾)하면 된다. 사용할때는 포제해야 한다. 2)修治 사용할때는 포제해야 한다. 자위피를 깨끗이 씻은 다음 작은 덩어리로 다지어 햇볕에 말린다. 활석분을 솥에 넣고 뜨겁게 볶은 후 자위피를 넣어 누렇게 될 때까지 볶은 다음 활석분을 체로 쳐서 제거하면 된다.

1)性味 : 고(苦), 소독(小毒), 평(平)

2)歸經 : 신(腎), 심(心), 위(胃)

3)主治

◈변혈(便血)

혈변(血便), 항문출혈. 장위(腸胃)가 화열(火熱)을 감수해 훈증되거나, 한열조습사(寒熱燥濕邪)로 그 기(氣)가 끓어오르거나, 또는 음식부절제나 힘을 과도하게 써서 음락(陰絡)이 손상되어 혈이 손상된 부위에서 막혀 경맥 밖으로 새어 대소장에 스며들었다가 외부로 배출됨. 항문에서의 거리에 따라 근혈(近血)과 원혈(遠血)로 나눔. 또 변을 보기 전에 선혈이 나오면 장풍(腸風)이고, 변을 본 다음에 검붉은 피가 나오면 장독(臟毒)임. 피의 색이 아주 붉고 맑으면 풍(風)이고, 어둡고 선지 같으면 습(濕) 이고, 붉고 선명하면 열(熱) 이고, 조박(糟粕)이 섞이면 식적(食積) 이고, 힘이 들 때 나오면 원기내상(元氣內傷) 이고, 후중변감(後重便減)하면 습독옹체(濕毒壅滯) 이고, 후중변증(後重便增)하면 비원하함(脾元下陷) 때문임.

주의:임신부는 복용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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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an2022]

백합과에 속하는 윤판나물의 생약명. 뿌리줄기를 약용하며 윤폐(潤肺), 지해, 건비, 소적에 효험이 있어 폐결핵, 장염, 치질 따위를 치료하는 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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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an2022]

백합과에 속하며 맛은 쓰며 성미는 차가우며 독성이 있다.

청열해독하며 붓기를 내리고 통증을 멈추며 간을 식히며 목통증,뱀이나 벌레한테 물리운곳

경기 경련,만성기관지염,편도선염,유행성을형뇌막염,신경성피염,자궁출혈,경막염,남성유방덩어리.각종암증에 사용된다.

사용법

일상용량은 3-8그람 외부적당량으로 연마하여 바른다

1 연마.적당한 양을 취하여 술하고 같이 혼합하여 환부에 바르되 또 10그람을 분말로 갈아서

온수로 복용하면 뱀한테 물리운걸 치료한다 한다

(주의:뱀한테 물리운거 치료하는건 참고만 하세요)

2 바르는것,중루 ,웅황,주사를 가루로 내어 흰술하고 같이 다져서 환부에 바르면 대상포진 치료한다.

3 술로 담금합니다

4물로 끓여드실시 생재는 10그람안으로 합니다

금기사항

신체가 허약하고 열많은체질 금하며 임신부 복용금합니다.

독성이 있음으로 과량으로 복용하면 정서불안하며 메스겁고 구토 두통 머리 어지럽고

복통 설사 엄중하면 경련일으키며 얼굴색이 창백해지며 호흡곤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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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an2022]

신강야생수박은 일년생초본식물이며 중약재이다.

관절염치료에 사용됩니다,

신강야생수박은 외부용입니다.먹으면 절대 안됩니다 ,독성이 있답니다

관절에 아픈곳에 신강야생수박을 짓쫗아서 천으로 감싸서 환부에 5분정도 댑니다,

천으로 안싸고 직접 대면 안됩니다.하루 5분정도로 한두차례 하여서 아무 부작용 없을시

부작용으로 말하면 피부가 벌겋게 붓겨오르거나 가려움증,마비되거나 피부색이 짙어질시

사용금합니다.

사용법1

처음 한두번은 하루 3-5분으로 천으로 싸서 환부에 대고 있습니다

부작용 업을시 그뒤로 3분정도로 늘리면서 한번에 30분을 초과하면 안됩니다.

매주 1-3차 하면 됩니다.사용시간이 길면 피부에 화상을 입히게 됩니다.

사용법 2

50-60도흰술로 (도수가 높을수록 효능 좋습니다)

신강야생수박을 술에 20일정도 담금합니다

1근 신강야생수박에 3근 흰술에 담금하되 장홍화와 같이 담금하면 효능 더 좋습니다

담금할시 물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약술을 환부에 반복으로 5-10분 바르고 문지릅니다.

하루 한두번 사용하며 30일한개 요정입니다.

민감성피부에 사용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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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an2022]

자근초는  일상에서 사용되는 중약재이며 자초과의 다년생초본식물 신강자초의 건조근이다,

자단,지혈등으로 불리우며 중국 신강지역의 가짜자초의 뿌리다,통상 4-5월 혹9-10월에 뿌리를

캐며 말리워서 보관한다.

자근초의 종류는 주요하게 나른한 자근초 주로 내몽골의 자초이며 단단한 자근초로는 老条紫草，关紫草,상덕자초등이다.

나른한 자근초는 불규칙적인 긴원주형이며 불곡을 많이 이룬다,

다단한 자근초는 원추형 혹은 원주형을 이루며 많이 비틀어졌다

일반적으로 자근초는  다른 중약재하고 배합하여 사용한다,

자근초의 다당 및 함유하고 있는 자근초소성분은 면역력제고하며 인체질병의 저항력제고하며

갑상선공능을 증강한다.

피가 냉하며  해독하며 피가 뜨겁거나 반진자흑,麻疹不透、疮疡、湿疹.믈혹은 불에 의한화상에

사용한다.

의학적으로 갑상선공능항진 및 갑상선기능감퇴에 사용되며 일본동전의료연구기구에서 임상실험결과 환자가 매일 100ml의 자초근煎剂 일정한 기간 복용한 결과 90프로의 갑상선공능이 이상한

환자들이 정상수치에 도달하였다  10프로가 정상으로 접근하였으며  임삼실험결론은 자근초는 갑상선질병에 있어서  서약보다 더 강한 작용을 한다는것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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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an2022]

1. 금앵자 [金櫻子]란 무엇인가?

학명: Rosa laevigata

분류: 장미과

분포지역: 일본, 타이완, 중국

서식장소: 산비탈, 관목숲

금앵자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상록관목”으로서 학명은 “Rosa laevigata michx”이며 러시아에서는 “쉬뽀브닉”이라고 부른다.

줄기는 덩굴성으로 가시가 있어 길게 뻗으며, 열매는 타원형이고 익으면 노란색이 된다. 정원수로 심기도 하며 동아시아 일대에 분포하지만 러시아 시베리아의 극한 기온을 이겨내면서 자생하는 “쉬뽀브닉”을 최고로 친다.

열매 속에는 구연산·사과산· 타닌· 수지· 비타민C가 들어 있으며, 열매는 강장·강정·수렴(收斂)·항균 등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만성설사·다뇨·유정(遺精)·유뇨(遺尿)·식은땀·만성장염·대하(帶下) 등에 쓴다.

1) 특징

동의보감(東醫寶鑑)이나 민초강목, 본초강목(本草綱目)등을 살펴보면 한방에서는 금앵자(쉬뽀브닉)의 열매가 강장, 강정, 수렴(收斂), 항균 등에 사용 한다.

또한 금앵자의 열매에는 펙틴, 비타민C, 비타민B, 비타민P, 카로틴, 플라보노이드, 탄닌산, 유기산(레몬산, 사과산, 올레인산, 리놀레산)및 망간, 철, 구리, 알루미늄, 인. 마그네슘 등의 미량원소들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어 영양의 보고(寶庫)이다.

특히 비타민C와 비타민C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비타민P가 자연적으로 함께 들어있어 각종 건강식품의 원료로 많이 쓰이며 세계의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비타민P는 ‘바이오 플라보노이드(Bio flavonoids)’오서 감귤류에 들어있는 생리활성물질이며 우리 몸에서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다.

비타민C와 협동작용을 하며 비타민C의 작용을 강화한다.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조절한다.

비타민C가 콜라겐(collagen)을 합성하는데 도와준다.

'바이오 플라보노이드(Bio flavonoid)'는 천연에서 비타민C와 함께 존재하므로 합성비타민C에는 들어있지 않으므로, 비타민C만 추출하여 시판되는 것들은 비록 천연비타민C라 할지라도 생리활성 면에서 살펴보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없다. 합성 비타민C는 더욱 조심하여야 할 것이다.

2) 약용

한방에서는 과실을 강장. 강정. 수렴(收斂)항균 등의 효능이 있어 만성설사. 다뇨. 유정(遺精). 유뇨(遺尿). 식은땀. 만상장염. 대하(帶下)등에 사용한다.

강장(强壯), 항균(抗菌)

고정(固精) - 정력을 흩어지지 않게 단단히 함.

수렴(收斂) - 조직을 오무려 줌.

지사(止瀉) - 설사를 멈추게 함.

축뇨(縮尿) - 잦은 소변을 줄임. 항균(抗菌)

유정(遺精) - 이성과 접하지 않고도 밖으로 사정이 되는 증상.

유뇨(遺尿) - 소변에 정액이 섞여 나오는 증세.

그 외에도 소변과 관련된 여러 가지 증상에 사용한다.

) 성분

금앵자 과실(果實)에는 구연산(Citric acid), 사과산(酸), Tannin, 수지(樹脂), 비타민 C가 함유(含有)되어 있고 사포닌이 17.12%가 함유되어 있다.

또 당류(糖類)도 풍부한데 그중에는 환원당(還元糖)60%, 과당(果糖)33%. 자당(蔗糖1.9%, 및 소량(少量)의 전분이 함유(含有) 되어있습니다.

3. 본초강목(本草綱目)

약성

금앵자는 냄새가 없으며 맛은 조금 시고 떫으며 성질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평하다. [酸澁平]

효능

신체허약, 하초(下焦)가 견실하지 못하여 일어난 유정(遺精), 소변빈삭, 유뇨(遺尿)에 효과가 있고, 여자가 백대하를 과다하게 분비하는 증상에 쓴다.

수렴성이 강하여 오래된 이질, 설사에 쓴다.

자궁출혈, 자궁하수에도 체질에 따른 복합처방으로 쓴다.

금앵자는 모든 새는 것을 수렴시키는 작용이 강하여 신체가 허약하고 하초가 부실하여 유정, 유뇨, 오줌이 잦은 것 대하에 쓴다. 또한 이질, 설사, 자궁출혈을 비롯하여, 폐가 허하여 기침이 나고 숨이 찬데, 절로 땀이 나거나 식은땀이 나는 데 쓴다.

약리작용

항균작용, 동맥의 죽상강화를 억제하는 작용, 위액분비 촉진작용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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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an2022]

여정자(女貞子)

이명 : 여정실(女貞實), 동청자(冬靑子), 광나무열매

생약명 : LIGUSTRI LUCIDI FRUCTUS

학명 : Ligustrum lucidum AIT. Ligustrum japonicum THUNB.

효능해설 ;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서늘합니다. 간과 신장에 작용합니다.

간장과 신장의 음액을 보충하고 머리털을 검게 하며 눈을 맑게 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간과 신장이 허약하여 발생하는 어지러움과 귀가 울리는 증상,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힘이 없을 때, 머리털이 일찍 쇠거나 과로로 인해 열이 나는 증상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기원 ; 목서과(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소교목인 제주광나무의 성숙한 과실.

성상 : 형태는 난형 또는 타원구형으로 조금 구부러졌고 길이 6-8.5㎜, 지름 3.5-5.5㎜입니다. 표면은 흑자색 또는 회흑색이며 체는 가볍습니다.

산지 :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자생하며, 중국에서는 화동, 화남, 서남 및 화중 등 각지에 분포합니다.

약리실험 결과 : 약리실험 결과 oleanolic acid가 간보호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백혈구증식작용 등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복용법 : 겨울철에 채취하여 잡질을 제거한 후 햇볕에 말려서 이용합니다. 하루에 6-12g을 복용합니다.

복용실례 : 한련초(旱蓮草), 상심자(桑　子) 등과 배합하여 간과 신장이 허약하여 발생하는 어지러움증과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힘이 없는 증상 등을 다스립니다.

주의사항 : 성질이 차가우므로 비위가 허약하고 차서 설사를 하는 사람은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성분 : 과실에 d-mannit, oleanolic acid, oleic acid, linoleic acid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관련질환 : 간음부족, 간혈부족

【약품명】 여정실

【분류】 보음약

【주요 성분】 oleanolic acid, mannose, glucose.

【기원】 물푸레나무과(Oleaceae)식물인 여정(제주광나무;Ligustrum lucidum Ait.)의 과실

【성미․귀경】 성미 : 양, 감, 고 귀경 :간, 신

【효 능】 보익간신 - 음허조열 도한 음허양항 음허동풍 허열청해익신건골 - 노인각슬산약 소아치지행지 신문불합양간명목 - 간신불족 두운 이명 양목혼미 두발조백

【주 치】 현훈이명, 요슬산연, 수발조백.

【처 방 예】 이지환

【용량․용법】 6～12g.

【금 기】 감모초기, 위한설사자

【약리 작용】 강심, 통변, 자양

【응 용】 . 여정자는 자양강장약으로 완만하게 작용하며 자보의 작용이 광범위하여 현훈 . 두통 . 이명 . 이롱 . 지체마비 . 진전 . 설홍 . 진액부족 . 설태과소 . 맥세삭 등의 증상을 치료하는 데 쓴다. 또 체질이 허약하고 두혼 . 이명이 있으며 소매다몽 . 요퇴산연 . 유정 . 백대하 등에도 쓴다. 또 간신부족으로 인한 골증노열 . 요슬산연 . 수발조백 등에는 항상 한련초와 같이 쓴다(이지환).

2. 여정자는 신경쇠약을 치료하고 안면시키는 작용이 있어 불면증에 다몽 . 기억력감퇴 . 두혼 . 팽창감이 있을 때는 오미자 . 산조인 . 백자인 . 복신과 같이 쓰면 좋다. 중증인 신경쇠약으로 탈모 . 백발이 증가하고 점차 말라 가면 하수오 . 산조인 . 당삼을 넣어 쓴다. 성기능 감퇴에는 육　용 . 파극 . 보골지를, 유정 . 조루에는 토사자 . 익지인 . 용골 . 모려를 가하여 쓴다. 이 경우에 용량은 3～5전까지 쓸 수 있으며 약성이 정체하지 않아 자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자보약이다.

3. 여정자는 강압작용이 있으며 그 효과는 완만하게 나타나며 지속한다. 동맥경화에 의한 심질환으로 혈압이 항상 높은 채로 있을 때는 단독으로 복용해도 좋다. 여정자는 건조한 것보다는 신선한 것의 효과가 더욱 좋다. 복방으로 쓸 때는 이지환에 결명자 . 하수오 . 조구등을 넣어 쓴다. 이것은 관상성심질환의 고혈압을 치료하는 상용방제다. 이때 여정자의 용량은 5～8전이다.

4. 여정자에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단독으로 3～5전을 달여 계속 복용할 필요가 있다. 환으로 만들어 써도 좋고, 산사 . 하수오 . 결명자를 넣어 쓰면 더욱 좋다.

5. 여정자는 안과에서도 사용되며 시력감퇴 . 수명 . 안건삽 등의 증상에 좋다. 중심성망막염으로 시력이 점차 떨어지면 결명자 . 사원질려 . 국화 . 하고초와 같이 쓰면 망막염을 제거하고 출혈도 멎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연노의 시력감퇴 . 안동맥경화에도 효과가 있다.

6. 여정자는 신경성이명 . 이롱을 치료한다. 이때는 구기자 . 복분자 . 산수유를 넣어 쓰면 좋다. 육미와 같이 쓰는 것도 효과적이다.

7. 여정자는 간질환을 치료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만성간염으로 간기능이 악화되고 황달증상이 장기화하여 식욕이감퇴하며 간장부위에 통증이 있을 때는 백작 . 당삼 . 산약을 넣어 쓰면 좋다.

8. 여정자는 미열을 내리는 데 자주 쓴다. 만성염증에 의하여 일어나는 미열에 대한 효과는 좋지만 기능성미열이나 원인불명의 미열은 효과가 떨어진다. 이때에는 지골피 . 목단 . 석곡과 같이 쓴다.

9. 여정자는 유정 및 백대하 치료의 보조로 쓴다. 유정초기의 몽정에는 금앵자 . 연자 . 용골과 같이 쓰고, 백대하는 산약 . 백출 . 하수오 . 황　와 같이 쓰면 보신강장 . 지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0. 여정자는 약간의 소염작용을 가지고 있으므로 시신경염 . 망막염 . 누낭염에 청상자 . 결명자와 같이 쓰면 좋다.

11. 여정자는 만성기관지염의 치료에 효과가 있으므로 완해기에 예방약으로 다른 지해화담약과 같이 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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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an2022]

자리(刺梨)

중국 귀주지방 생산되는 천연 약재 식물로 학명은 Rose Roxburghis Tratt라고 합니다.

일명 소사화(缫丝花) 라고도 합니다.

심혈관 질환, 자가면역 결핍 증상, 당뇨 등에 효능 특히 강력한 항산화효과로 노화현상 예방,청소년 뇌활동 증가 등 효과가 탁월하여 비타민 C의 왕으로 불려집니다.

해발 500-2500메터의 양지비탈 계곡 길옆및 관목림에서 자라며 일종 희유의 과일입니다.중국귀주성하고하남성 개봉시에서는 대량으로 재배합니다.

생과일로 드실시 가시하고 씨를 버리고 직접드실수 있으며 냉장고에 1-2달 보존가능합니다.

1.담금주로 할시 생자리250그람하고 술500미리리터로 하면 술색갈은 금황색이며 자주드실시

피로회복 미용 성기능개선하며 건강에 이롭습니다.

건재로 담금할시 1대 8입니다

2.건재로 차로 우려 드실시 매번 4-5개 취하여 끓여서 드시면 암 및 고혈압 심장병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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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an2022]

중국료녕,화북화동,사천 귀주 운남등 해발 200-1800메터 자라며 널리 재배되며 조선 일본 베트남 등지에도 있다

효능은 가래를 제거하며 페열로 인한 기침,가슴통증,유통 페통,변비에 사용되며 심혈관질병,포도균 페에

항균작용하며 항암작용도 한다.

주의사항:脾胃가 허하고 냉한사람,설사하는사람은 복용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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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an2022]

지치는 지초(芝草), 자초(紫草), 지혈(芝血), 자근(紫根), 자지(紫芝) 등의 여러 이름 으로 부르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판의 양지 바른 풀밭에 반그늘지고 배수가 좋은 기름진 곳에서 자란다. 학명은: Lithospermum erythrorhizon Siebold &Zucc 쌍떡잎식물 꿀풀목의 지치과(一科 Boraginace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억센 털이 달린 줄기는 곧게 서며 30~70㎝쯤 자란다.봄과 가을에 가늘고 긴 뿌리를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자초근(紫草根) 또는 자근(紫根)이라고 하여 주성분인 acetylshikonin의 항비만 효과 및 지방세포분화 억제 효능 등이 있으며 한방에서 해독제·해열제·이뇨제·피임약으로 쓰며, 화상이나 동상 또는 물집이나 습진 치료에 쓰기도 한다. 뿌리에서 자줏빛의 물감을 얻어 쓰기도 한다.

◇효능  

지치는 약성이 차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없애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갖가지 암, 변비,간장병, 동맥경화, 여성의 냉증, 대하, 생리불순 등에 효과가 있으며 오래 복용하면 얼굴빛이 좋아지고 늙지 않는다.술로 담가서 늘 마시면 정력이 놀랄 만큼 좋아지고, 지치를 먹으면 포만감이 있어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으며 살이 웬만큼

빠지고 나서는 다시 음식을 마음대로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혀암, 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에 지치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게 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다. 강한 거악생신작용과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고 새살이 돋아 나오게 한다.

지치는 하늘과 땅의 음한의 기운을 받아 자라는 약초이므로 여성의 자궁처럼 생긴 곳에서 많이 난다. 지치는 그 상서로운 보랏빛 빛깔처럼 신비로운 약초이다. 지치는 반드시 야생지치를 써야 약효가 높다고 한다. 다만 야생 지치는 매우 희귀하여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 흠이다. 재배한 지치는 약효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지치는 해독효과도 뛰어나다. 갖가지 약물중독, 항생제 중독, 중금속 중독, 농약 중독,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지치를 먹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독이 풀린다. 지치의 약효에 대해서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여럿 전한다. 어떤 고을에 몸이 허약한 선비가 어렸을 적에 산에 올라갔다가 밤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은 산짐승에게 무슨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닌가 하고 가족들이 찾아 나섰다가 마침 산에서  내려오고 있는 그와 마주쳤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더니 팔뚝만한 지치 한 뿌리를 캐어먹고 쓰려져 잠이 들었다가 이제 깨어나서  내려오는 중이라고 하였다.

그는 3일 동안을 돌아오지 않았던 것이다. 그 후로 그 사람은  얼굴 색이 좋아지고 한겨울에 홑옷을 입어도 추위를 모를 만큼 튼튼한 체질로 바뀌어 80세가 넘도록 건강하게 살았다고 한다. 지치는 예전에는 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었던 약초지만 요즘은 산 속 깊이 들어가지 않으면 찾아보기 힘들만큼 귀하다. 약초꾼에게 산삼에 버금가는 전설적인 약초로 알려져 있다. 온갖 독을 제하고 살결을 곱게 하여 늙지도 않게 하는 신선이 먹는 약초라는 신비의 영약으로 알려져 있다.

‘지초,주캄라고도 하고 산 속 깊은 곳 양지쪽에서 자라며, 줄기와 잎 모양이 흡사 참깨와 닮았고 5~6월에서부터 7~8월까지 작고 흰 꽃이 피어난다. 뿌리가 보랏빛을 띤다 하여 ‘紫草, 紫根’으로도 불리는데 땅 속 깊이 곧게 박혀서 자라며 오래된 것일수록 그 보랏빛이 선명하고 약효가 크다.

뿌리가 갖고 있는 열기 성분이 강해서 겨울에 눈이 내려앉으면 그 주위가 붉게 물든다. 그래서 눈이 녹기 전 이른 봄이면

약초꾼들은 지치를 캐러 산을 오른다고 한다. 풀 주위를 붉게 물들이며 녹아 있는 곳을 찾기 쉽기 때문이다. 지금은 인공재배를 하기도 하는데 사람의 땀 기운이나 냄새가 닿으면 이내 썩어버려서 성공률이 낮고 또 10년 이하의 것은 약효가 별로없어서 물감 만드는 염료로 쓰이는 정도라고 한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암이나 소화 치료제로 쓰는 방법에서 암은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 한 마리에 지치3근을 넣고 소주를 한 말쯤 부어 세지 않은 불을 끊이지 않게 열 시간쯤 달인다. 오래 달여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을 한번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하루 세 번 먹는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자초(紫草, 지치)로 만든 내국홍로주는 산림경제(山林經濟)에서

옛날 대궐 안 약국에서 빚었던 술이다. 라고 되어 있고 진도 홍주의 경우 비슷한 제조공정의 술로 자초(紫草) 한 냥을 가늘게 썰어 병 주둥이에 두면 붉은 빛이 아주 곱다고 한다.

위 장이나 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긴 데에는 지치를 가루내어 술과 함께 먹는다.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4번 먹는다. 소화가 잘 안되고 밥맛이 없으며 온몸이 나른하고 몸이 부을 때에는 생지치를 잘게 썰어 토종꿀에 이틀쯤 끓여서

한 숟갈씩 수시로 떠 먹는다. 토종꿀에 끓이는 것은 지치의 찬 성분을 없애기 위해서이다.

여성 냉,대하,두통 치료제로 쓰는 방법은 상초(삼초(三焦) 중에서, 위쪽, 즉 인후(咽喉)에서 흉격(胸膈)까지의 부위를 이르는 특정 부위)에 열이 있고 하초(방광(膀胱) 위를) 가 허약해서 생긴 여성의 냉증, 곧 여성이 아랫배나 손발이 차가울 때에는

지치를 잘게 썰어 참기름에 넣고 24시간 이상 약한 불로 끓여서 한번에 밥숟갈로 두 숟갈씩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여성의 냉 대하, 무릎이 차갑고 힘이 없는 데, 신경통 등에 효험이 크다. 심장의 열이 머리로 올라와서 생긴 두통에는 지치를 가루 내어 한번에 밥숟갈로 하나씩 3~4번 먹는다.

성인병인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에는 지치를 가루 내어 한번에 두 숟갈씩 하루 3~4번 더운물이나 생강차와 함께 먹는다.

동맥경화, 어혈, 신경통, 타박상 등에는 지치와 장뇌삼을 같은 양으로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 동맥경화나 고혈압에는 지치 가루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가루를 같은 양으로 더운물로 먹는다.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3~4개월 먹으면 치료 효과가 좋다. 백전풍, 자전풍에는 지치 가루를 한번에 밥숟갈로 하나씩 하루 세 번 먹는 동시에 지치 가루를 자신의 침으로 개어 아픈 부위에 하루 3~4번 바른다.

바르고 나서 한 시간쯤 뒤에 반창고를 붙여 두었다가 다시 바를 때에는 반창고를 떼어내고 즉시 바른다. 그렇게 하면 반창고에 흰 가루 같은 것이 묻어 나오는데, 2~3개월 후 더 이상 묻어 나오지 않으면 다 나은 것이다.  

경기와 비만의 치료방법은 어린아이나 어른이 크게 놀라서 병이 난 데에는 거름기 없는 황토에 술을 부어 반죽한 것으로 아이 오줌에 하룻밤 담갔던 지치를 싸서 잿불에 구운 다음 지치만을 꺼내어 가루 내어 먹는다. 그냥 지치 가루를 먹어도 효과가 있는데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더운물로 먹는다. 두통이나 소화불량에는 지치를 술에 담가 마시면 즉효가 있다. 한번에 소주잔으로 두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비만증에는 지치 가루를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5개월쯤 먹으면 정상적인 체중으로 몸무게가 줄어들고 다시 살이 찌지 않는다. 이처럼 자초의 약효는 가히 만병통치약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하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이 차고 맛은 쓰며 독이 없다고 하였으며, 5가지 황달을 낮게하여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배가 붓거나 불러올라 그득한 것을 내리며 악장, 와창, 버짐, 비사증, 어린이 홍역, 마마를 낫게 한다고 했다.

또한《동의보감 본초편》에서는 음력 3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 말려 술에 씻어 쓴다고 했다.

[야생 지초]

▶동맥경화나 고혈압 :

자초 가루와 느릅나무 뿌리껍질(유근피) 가루를 같은 양으로 더운물로 먹는다.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3~4개월 먹으면 대개 낫는다.

​

◀ 사람마다 체질, 식생활습관, 증상 정도에 따라 효과 기간 차이가 있겠으나

꾸준하게 드시면 분명 건강에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한방 민간요법 ; (보통 4~12그램을 가로 내어 먹거나 물로 달여서 섭취한다.)

지초는 지치, 자초, 지혈, 자근, 자지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아마 단방으로 쓸 수 있는 약초 중에서 자초보다 훌륭한 약효를 지닌 것도 달리 없을 것이다.

수 십년 동안 약초를 캐며 살아온 약초꾼이나 민간의 노인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래 묵은 지초를 먹고 고질병이나 난치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되었다는 사례를 흔히 들을 수 있다.

민간에서는 오래 묵은 자초는 산삼에 못지않은 신비로운 약효를 지닌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지초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피임작용, 항균, 항염증 작용, 순환기 계통에 대한 작용, 항종양 작용이 있다. 심포, 간경에 들어간다.

양혈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해열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습열로 인한 반진, 습열에 의한 황달, 자전, 토혈, 비출혈, 혈뇨, 임탁, 혈리, 열결, 변비, 화상, 습진,

단독, 옹역, 심장강화, 간기완화, 어혈제거, 급 만성 간염, 어린이 피부염, 외음부의 습진, 음도염과

자궁경염, 청년성 편평사마귀, 어린이 탈모증, 요실금, 전신 가려움증, 피부염을 치료한다.

​갖가지 약물중독, 항생제 중독, 중금속 중독, 농약 중독,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자초를 먹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독이 풀린다.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잘 놀라는 사람, 심장병 환자에게도 효과가 크며 악성빈혈 환자도 지초를 말려 가루 내어 6개월쯤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지초는 야생자초라야만 제대로 약효가 있고, 재배한 것은 약효가 거의 없다.

※ 지초로 가루낸 것을  꾸준하게 드신다면 건강에 많은 도움되실 거예요.

유근피 가루 또한 자연산 야생 참유근피로 만든 것을 구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초(紫草, 지취)의 내력>

지치는 그 뿌리에서 보라색 물감을 얻는 까닭에 우리 겨레와 퍽 친숙한 식물이다.

지치는 노랑색과 빨간색 물감을 얻는 홍화, 파란색 물감을 얻는 쪽과 함께 우리 선조들이 염료작물로 즐겨 가꾸어 왔다.

지치는 놀랄 만큼 훌륭한 약초다. 아마 단방으로 쓸 수 있는 약재 중에서 지치만큼 높은 약효를 지닌 약초는 달리 없을 것이다.

수십 년 동안 약초를 캐며 살아 온 채약꾼이나 민간의 노인들을 만나 보면 오래 묵은 지치를 먹고 고질병이나 난치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흔히 들을 수 있다.

민간에서 오래 묵은 지치는 산삼에 못지 않은 신비로운 약초로 인식되어 있는 것이다.

지치는 지초(芝草), 자초(紫草), 지혈(芝血), 자근(紫根), 자지(紫芝)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 나라 각지의 산과 들판의 양지 바른 풀밭에 나는데, 예전에는 들에서도 흔했지만 요즘은 깊은 산 속이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귀해졌다.

지치는 뿌리가 보랏빛을 띤다. 굵은 보랏빛 뿌리가 땅속을 나사처럼 파고 들면서 자라는데 오래 묵은 것일수록 보랏빛이 더 짙다.

잎과 줄기 전체에 흰빛의 거친 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잎은 잎자루가 없는 피침 꼴로 돌려나기로 난다. 꽃은 5∼6월부터 7∼8월까지 흰빛으로 피고 씨앗은 꽃이 지고 난 뒤에 하얗게 달린다.

지치는 약성이 차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없애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갖가지 암·변비·간장병·동맥경화·여성의 냉증·대하·생리불순 등에 효과가 있으며 오래 복용하면 얼굴빛이 좋아지고 늙지 않는다.

지치를 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혀암·위암·갑상선암·자궁암·피부암에 지치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게 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지치는 암 치료에 성약(聖藥)이다. 강한 거악생신작용과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고 새살이 돋아 나오게 한다. 지치는 약성이 다양하다. 술로 담가서 늘 마시면 정력이 놀랄 만큼 좋아지고, 살을 빼는 데도 지치를 따를 만한 것이 없다.

지치를 먹으면 포만감이 있어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으며 살이 웬만큼 빠지고 나서는 다시 음식을 마음대로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지치는 해독 효과도 뛰어나다.

갖가지 약물 중독·항생제 중독·중금속 중독·농약 중독·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지치를 먹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독이 풀린다.

또,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잘 놀라는 사람, 심장병 환자에게도 효과가 크며 악성빈혈 환자도 지치를 말려 가루 내어 6개월쯤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지치는 신비로운 풀이다. 겨울철 눈 쌓인 산에 지치가 있는 곳 주변은 눈이 빨갛게 물든다.

그러므로 경험이 많은 약초꾼은 이른 봄철 눈이 녹기 전에 산에 올라가 눈밭에 남아 있는 붉은 자국을 보고 지치를 찾아낸다.

지치는 하늘과 땅이 음한(陰寒)의 기운을 받아 자라는 약초이므로 여성의 자궁처럼 생긴 곳에서 많이 난다.

지치는 그 상서로운 보랏빛 빛깔처럼 신비로운 약초이다.

다만 야생 지치는 매우 희귀하여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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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an2022]

중국 후당(後唐)의 황제 이사원이 신하들과 함께

사냥을 나갔다가 갑자기 범이 나타나는 바람에 황후가 말에서 떨어져 발목뼈가 부러졌다. 그날 사냥에 어의가 동행하지 않아서 모두 당황해 할때 한 병사가 풀 한 포기를 가져와서 짓찧어 황후의 다리에 붙였다. 그러자 금새 상처가 가라앉아서 궁궐에 돌아와서도 그 약초를 복용하기도 하고 상처에 붙이기도 하여  상처가 아물었다. 그후 황제가 골쇄보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넉줄고사리과의 넉줄고사리를 대신 사용하고 있으나 이는 다른 식물이다. 이 약은 냄새가 없고 맛은 쓰며 성질은 따듯하다. [苦溫] 골쇄보는 신기능허약으로 골질이 약화된 요통, 치아 흔들림, 이명, 이롱, 만성설사, 시력감퇴, 타박 골절, 어혈 정체, 탈모, 보양 등에 활용된다. 약리작용으로 골다공증, 골대사질환, 골절유합, 진통, 진정작용, 골성관절염, 고지혈증예방 효과, 성장촉진 등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편평한 원주형이며 길이 10~20㎝, 지름 10~15㎜이며 바깥면은 갈색이나 적갈색으로 잎자루가 떨어진 자국이 있다. 질은 연하여 꺾기 어렵고 꺾은 면은 황갈색을 띤다. 이 약은 갈색이고 털이 없는 것이어야 한다. 다른 이름으로 괵궐(槲蕨), 모강(毛薑), 후강(猴薑), 호손강(猢猻薑), 석암여(石庵), 석모강(石毛薑), 과산룡(過山龍), 쇄보(碎補), 석암강(石岩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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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an2022]

변비과는 쏘세지나무의 과실인데 다른이름으로 金急雨、金链花、黄金雨、波斯皂荚、牛角树、长果子树 라고 부르며 분포지역은 미얀마 스리란카 인도 중국 남부지역 서남 등지역이다

성숙기는 1년이며 색갈은 록색에서 흑갈색으로 변하며 과육은 검은색이며 진득한 특성이며

코를 찌르는 냄새가 나며 종자는 변을내리는 작용하며  고대 애급인들은 설사약으로 사용하였으며

나무껍질은 붉은색 염색료로 사용된다.

복용법:

3센치 정도 잘라서 매번 한두개로 물 500-800미리리터에 끓여서 복용합니다.

하루 두번정도 마십니다,이틀정도 마시면 효능 나옵니다

보관법 냉���보관합니다

복용시 주의사항:

성질이 차가운 과실로서 위장,비장기능이 안좋은 분들은 복용 적당히 합니다 부담을 가중히 합니다

월경기 여성분혹은 임신부,어린이들은 복용 금합니다

차가운 성질 과실로서  자궁수축을 강화하여  임신부는 유산하게 되며

월경기 여성은 복통을 가중화하게 됩니다

과민성체질환자들도 복용 신중히 합니다 .변비과는 특유의 단백성질이 있어서 과민성체질환잘들은

몸에 붉은 반점이나 가려움증 통증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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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an2022]

태세는 육영지라고도 부른다.자연계에서 비생물 비동물,비균사체인 제 4번째 생명형태로 존재한다.

과학자들은 태세를 특대형 희귀균사체 복합물이라고도 한다.

분류:태세는 섬유형태세 (깊은 산에서 나오는데 석태세라고도 한다),와 육각질태세(대지 땅에서 나오는데 토태세라고 한다) 두가지 종유다

진시황이 서복을 시켜 찾던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알려진 타이수이는 명나라 시대의 본초학자인 이시진(李時珍, 1518~1593)이 ‘본초강목’에서 난치병에 특효가 있고 몸이 가볍고 힘이 나며 수명이 연장돼 신선에 이른다고 밝힌 바 있다.

자연생장 대형 태세점균은 지구에서 매우 드물고 희귀한 약용자원이다. 1992년 이래로 중국대륙에선 품종이 다양한 야생 태세점균이 계속 발견되었다. 매번 발견 보도때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마법적 효과를 가진 북방종의 침포액은 층층이 베일로 덮여 있었고 수장자들은 이들을 신이 하사한 물건으로 보고 소중히 하였다. 국내학자 연구발견, 중국 태세점균과 중국 동충하초진균은 3개의 공통된 성질을 갖고 있다.

1. 내한성: 영하20도의저온에서도죽지않는다. 이들은 몸에 다당류, 폴리펩티드 활성물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 것을 증명한다.

2. 내저산소성: 해발고도가 높은 지구에서 생장이 좋다.

3. PQQ(14번째 발견되었다는 비타민)가 높음을 입증, 중국 태세점균은 13개의 독특하고 특이한 특별한 특질을 갖고 있다

태세의 보관법:

직사광선을 피하며 태세를 적당한 크기의 유리용기에 광천수를 부어   광천수는 태세의 5배정도 양으로 부어 넣는다

한주정도 담금한뒤 복용 가능하며  보건용으로 사용할시 태세 양은 100그람-250그람 양으로 사용하며

병치료목적으로 복용할시 태세 무게가 250그람 이상인걸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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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an2022]

[기원]오공은 다족강 오공과동물 가시돋힌 오공을 건조시킨 것이다. [별명]잠자리구데기,오공,천룡,백족,오고모. [동물형태]체형이 납작하고 길며 전신은 모양이 같은 22개의 환절로 이어졌고 길이가 6-16센치이며 넓이가 5-10미리이다.두부는 적갈색이며 첫마디는 근사한 원형이며 앞이 좁고 도드라졌으며 약간 좁고 길이가 다른 환절의 2배이다.첫 환절과 두 번째 환절은 금황색이고 한쌍의 촉각이 있으며 17개 마디와 기저부의 6개 마디에 작은 털이 있다.4쌍의 홑눈이 있으며 두부와 복부에 한쌍의 악지가 있고 우에는 독이 있는 갈구리가 있다.악지기저부 내측에 거형의 돌기가 1개 있으며 4개의 작은 이발이 있고 악지치반전면에 5개의 작은 이발이 있다.전신의 두 번째 환절부터 흑록색이며 마지막 환절은 황갈색이다.2-19개 환절사이에 두갈래의 불명확한 홈이 있다.제 2,4,6,9,11,13,15,17,19환절은 좀 짧다.복부와 다리는 담황색이다.발은 21쌍이며 짧고 흑색이다.발끝은 예리하고 갈구리모양의 발톱이 있다. 매개 다리의 끝부분에 두 개의 예리한 돌기가 있으며 앞다리와 복부의 외측에 두 개의 돌기가 있고 내측에 한 개의 돌기가 있으며 등에 1-3개의 가시가 있다. [분포]습기가 있고 어두운 곳에서 사는 육식성동물이다.우리 나라 각지에 분포되여있다.그러나 주요 산지는 강소,절강,호북,호남,안휘,하남,섬서 등 지방이다. [채집]4-6월에 채집한후 두부와 꼬리부분에 뾰족하게 깎은 참대를 꽂아 건조시킨다.혹은 먼저 더운물에 데워낸후 해빛에 말리우거나 불에 말리운다. 어떤 지구에서는 겨울에 어둡고 습기가 있는 곳에 닭의 머리와 골격을 놓아 오공을 유인하여 그곳에 알을 낳게 하고 번식시킨후 다음해의 봄에 채집한다. [약재]마른 오공은 납작하고 길다.길이는 약 9-16센치이고 넓이는 5-10미리이다.두부는 적갈색이고 등쪽은 흑록색이며 광택이 있고 두갈래 도드라진 선이 있다.복부는 황갈색이고 쭈그러들었다.발은 황색 혹은 적갈색이고 뒤로 향해 꾸부러들었으며 제일 마지막 환절에 가시가 돋혔다.두부와 꼬리부위에 가공할 때 생긴 구멍이 있다.횡단면을 보면 갈라진 틈이 있거나 속이 비였다.냄새는 좀 비린내가 나고 코를 자극하는 특수한 악취가 있다.맛은 맵고 약간 짜다.건조하고 길고 두부는 붉은색이고 발은 적갈색이며 전신은 흑록색이며 두부와 발이 완정한 것이 좋은 것이다. [성분]두가지 봉독과 류사한 독성성분이 있다.즉 히스타민과 같은 물질과 용혈성단백질,지방유,콜레스테린,개미산 등 물질이 함유되여있다.또한 분리하여낸 성분은 옥타히드록실기리진이다.그외 아미노산으로는 히스티딘,아르기닌,오르니틴,리진,글리신,알라닌,데이신,페니알라닌,세린,타우린,글루타민산,콜데스테를,시틴,베타인 등이 함유되여있다. [약리작용]1).항종양작용:오공거마리주사액이 흰쥐의 정원세포를 괴사와 소실되게 하는 작용은 오공이 종양세포에 대하여 억제작용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여준다.죽은 암세포가 용이하게 낮은 농도의 일홍에 쉽게 염색되는 특점을 리용하여 체외실험을 한데 의하면 오공거마리주사액은 암세포를 붉은색을 띠게 하는 량성반응을 일으키고 망상내피세포의 작용을 증가시킨다.그러나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간장이 손상을 받는다. 화암단은 (다시마,오공,해조,룡담초,전갈,식초로 닦은 입쌀 등으로 조성됨)마우스의 애씨 복수암에 대하여 억제작용이 있다. 2).지경작용:지경산은(전갈,오공) 매일 1그람씩 련속 1,3,9일 내복하면 경련에 대하여 대항하는 작용이 있다.같은 체량일 때 오공의 효과는 전갈보다 높다. 3).항진균작용:오공침포액(1:4)은 각종 선균에 대하여 정도부동하게 억제작용이 있다.(황선균,복고구표피선균,붉은색표피선균,피부진균 등) [정제방법]깨끗하게 닦고 두부와 발을 떼 버리고 사용한다. 술에 담갔다가 가공한 오공:오공의 두부와 발을 떼낸 다음 술을 쳐서 일정하게 수분이 있을 때 약한 불에 건조한다. [성미]맵고 온화하고 독이 있다. [귀경]간경에 속한다. [공능과 주치]풍기를 제거하고 진정시키며 독성을 제거하고 결실을 배출시킨다. 중풍,전신경련,파상풍,백일핵,연주창(림파결핵)결핵,종류,부스럼,종독,마른 버짐,치질,화상,머리가 빠지는 등의 병을 치료한다. [사용방법과 용량]2.5-4.5그람/매차,매일 1-2차씩 환을 만들거나 가루를 내여 내복하며 외상에 붙일수 있다.

[처방소개]1).중풍으로 인한 경련,파상풍으로 인기된 전신경련시의 치료:생전기 30그람,당귀 20그람,강활 10그람,독활 10그람,전갈 10그람,오공(큰것으로)두 마리를 함께 달여 물을 마신다. 2).면신경경련 혹은 면신경마비로 하여 입과 눈이 비틀어지고 입안이 마비되였을 때의 치료:오공 세 마리(밀구,술에 담가 두부와 발을 떼낸 것),천남성 한 개를 4등분한 것(밀구,술에 담근 것),반하(정제한것),백지 등 각각 25그람을 함께 분쇄한후 사향을 좀 넣어 매차에 한돈(5그람)씩 더운물 혹은 따뜻한 술에다 하루에 한번씩 내복한다. 3)중풍으로 인한 구안편사 때의 치료:오공 한 마리를 닦아 가루내여 돼지단즙과 한데 반죽한후 병변측에 붙인다. 4)소아급격풍치료:오공,전갈을 같은 량으로 함께 가루내여 한번에 1.5-2.5그람씩 하루에 두 번씩 내복한다. 5).마른 버짐치료:큰 오공 50그람,오초사 100그람을 함께 가루내여 신체가 좋은 사람은 매차 5그람,약한 사람은 2.5그람씩 매일 두 번 더운물에 내복한다. 6)치질로 인한 동통이 심할 때의 치료: (1).붉은발 오공(불에 구워 가루낸 것)에다 편뇌(룡뇌향)를 좀 넣어 혼합한후 환부에 붙인다. (2).오공 3-4마리를 참기름이 끓을 때 한데 넣어 끓인후 거기에 오배자가루 10-15그람을 깨끗한 병에 넣고 밀봉하여 두었다가 병변부위의 고통이 심할 때 바른다.(혹은 떨구어 넣는다) 7).하지에 만성괴양이 있을 때의 치료:자금우를 끓인 물로 병변부위를 깨끗이 씻은 다음 오공 가루를 뿌리고 고약으로 덮어놓는다.하루에 한번씩 약을 바꾸어 붙인다.한 개 료정은 10일이다. 8).결핵병치료:오공의 두부와 발을 뗀후 불에 구워 분말로 만들어 매차 3-5마리 정도로 매일 2-3차씩 내복한다. 지네 지네강의 절지동물. 흙 속에 살며 몸은 여러 마디로 이어져 있으며 마디마다 양쪽으로 다리가 달려 있다. 오늘날 전세계에 이천여 종 이상이 알려져 있다.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몇몇 지네는 몸집이 크며 독성이 강하다. 동양에서는 한방에서 약으로 쓰기도 한다. 지네의 채집 닭고기를 물고기 투망처럼 만들어 그 속에 넣고 이 투망을 습하고 어두운 지네 서식지에 낮게 묻어둔다. 또 항아리나 요강에다가 닭고기 뼈나 먹고 남은 것들을 넣고 서식지에 묻어 둔다. 복용방법 및 활용 가루내어 하루 1회 미량(2그램) 복용, 술에 담가 6개월 이후 부터 소주잔 1회 복용한다. 참기름에 지네를 넣어 두고 3개월 이후부터 상처난곳이나 치질 또는 종기 등에 바른다. 몸이 허약하거나 임산부에게는 사용하지 않는다. 지네의 효과는 뭉치거나 어혈을 풀어주는 성질이므로 무거운거 들거나 삐끗해서 허리와 관절쪽의 뼈나 근육을 다치게해서 담이나 어혈로 통증이나 불편할때(외부충격 또는 디스크 등 무효과)권합니다. 동의보감에서 지네를 오공(蜈蚣)이라한다. 성온미신(性溫味辛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매움)하고 유독(有毒 독이 있슴)한 약재로, 귀주(鬼疰 헛것에 들려 흉복부나 아랫재가 아픈 증세), 고독(蠱毒 뱀, 지네, 두꺼비 등에게 물린 독), 사매(邪魅 요사스런 귀신에 들림, 사귀邪鬼), 사독(蛇毒 뱀독), 살노물노정(殺老物老精), 거삼충(去三蟲 회충, 촌충, 요충 등을 죽임), 온학(溫瘧 학질의 일종), 심복결취(心腹結聚 가슴과 복부에 쌓인 적취), 징벽(癥癖 몸안에 쌓인 어혈과 적취)을 치료하며, 타태(墮胎 낙태시킴), 거악혈(去惡血 나쁜 피를 제거함) 등의 효과가 있다.(동의보감) 특징 및 사용방법--몸은 가늘고 길며 등배쪽으로 약간 편평하고 머리와 체절로 이루어져 있다. 머리에 이어 다수의 체절이 있고 1체절에 1쌍의 다리가 있다. 체절수는 지네의 종류에 따라 15쌍에서 170쌍까지 있다. 몸빛은 황색, 갈색, 흑갈색, 청록색 등이다. 낙엽, 썩은 나무밑, 흙 속, 음지 등에 숨어서 작은 곤충이나 벌레를 잡아먹는다. 지네의 독은 산성이며 물리면 통증을 느끼고 그 부위가 붓는다. 왕지네는 만지면 금방 머리를 돌려 물지만 돌지네/땅지네, 그외의 지네류는 작아서 맨손으로 잡아도 안전하다. 깨끗한 빈 병에 산 지네 4마리 이상을 넣어 밀봉한 후 섭씨 30도 정도로 3~4일 보관 하였다가 꺼내보면 지네기름(액화된 액체)과 찌꺼기가 남는다. 이 지네기름을 외상의 환부에 바르면 신효하다. 지네는 또 강장제로 널리 이용된다. 오공계(오공계)라 하여 닭의 내장을 제거하고 그 속에 말린 지네 5~6마리를 넣어 곰국을 끓여 먹으면 내종(내종)이나 부종(부종)등을 다스린다.

한자어로 오공(蜈蚣)·토충(土蟲)·백족(百足)이라 한다. 《구급간이방》에 지네를 오공이라고 한 기록이 있다. 다지류에 속하며 몸길이 0.5∼30cm로 머리와 몸통으로 나뉜다. 몸은 길쭉하고 등과 배 쪽으로 편평하며, 머리에는 1쌍의 더듬이가 있다. 보통 홑눈이 모인 원시적 겹눈이 달려있지만, 눈이 없는 것도 있다.

몸은 여러 개의 마디로 이루어지는데, 각 마디는 거의 같은 모양이고 보통 1마디에 1쌍의 다리가 있다. 마디 수는 종에 따라 다르고 다리 수도 다양하다. 다리의 개수는 최소 15쌍에서 가장 많은 것은 170쌍까지 있다. 몸의 끝 부분 1쌍의 다리는 다른 다리보다 길고, 그 다리로는 걷지 않는다. 몸 마디 중에는 생식절과 항문절이 있다. 지네는 생식절이 꼬리 끝 쪽에 있어서 노래기보다는 곤충과 유연관계가 가깝다.

가장 앞의 몸마디에는 1쌍의 턱다리가 있고 그 �� 끝은 날카로운 발톱으로 되어 독샘[毒腺]이 존재한다. 피부는 키틴질이다. 호흡기는 기관이고, 몸 옆으로 구멍이 난 기문이 있다. 지네는 몸의 피가 돌아서 심장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 개방순환계를 쓴다. 전세계에 약 3,000종이 알려져 있으며 온대와 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사람을 물어 피해를 주기도 한다. 지네에게 물리면 물린 부위가 붓고 쓰라리지만 약한 독이라서 목숨을 잃는 경우는 없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 지네를 퇴치하는 방법은 주변 초원, 숲 등지에 유기분제(有機粉劑)를 살포하거나, 집 주변에 페니트로디온을 5~10cm 두께로 두르는 방법 또는 바퀴벌레용 에어로졸을 직접 뿌리는 방법이 효과가 있다.

[아픈 사람엔 약... 멀쩡한 사람엔 독 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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