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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pa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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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공감그리고 2017 가을호 <부산의 사라지는 것과 현재를 잇고 미래를 상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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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pa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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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깡깡이예술마을 네트워크 파티~~~(넘 멋짐) 쉿! 비밀인데요 이곳은 정만영 작가님의 작업실이기도 .. 부산와서 이런 화려한 파틴 처음 ㅎㅎㅎ(영도 어딘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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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pa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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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안여관 오프닝 때 김이박 작가님께 선물받은 보안여관 스텝용 '토종벼 부토니에'. 가방에 달고 귀가하는 길.엔 나도 모르게 조신 조신, 조심 조심~~ #김이박 #흔들리며서서 #먹는게예술이다 #보안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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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pa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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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쩜 이리 디테일이 깨알같지👍 이러니 아니 좋아할 수 없어요 #이해민선 # B컷드로잉 #무생물주어 #금호미술관(금호미술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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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pa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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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반가워요~ 김형관 작가님! @segsyeoninteo (통의동 보안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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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pa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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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예술이다.쌀 #세모아.토종농부장터 (보안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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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pa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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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안여관 행사에 참석해요^^ 🤗(통의동 보안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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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pa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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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린 거리, 술을 파는 상점은 문 닫을 준비가 한창인듯한데 가게참에 걸터 앉은 술꾼의 수다는 좀처럼 끝날 기미가 없구나. 건물 옆에 선 한 행인의 말이 들리는 것 같다. '저들의 시간은 이제부터인가? 일본 목판화를 그러모은 책으로 2014년 요코하마미술관에서 개관25주년 기념전시로 열렸던 <Fascinating Japanese Woodcut Prints>에서 구입한 것이다. 1882년 작품인데 종종보던 서촌의 밤거리 같다. ㅎㅎㅎ 문득 그림이 보고 싶은 밤 꺼내 본 책. #井上安治#INOUE_Yasuji #銀座商店夜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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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pa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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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일요일에는 술이 고프다.. 알코올 보다는 '배를 갈라 속내를 털어놓'게 되는 취기오른 수다가 그리운 것 #여전히금주중 #취중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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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pa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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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커플이 살고 있나요? 😽(Busan, South Kore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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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pa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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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늦은밤... 중앙동 거리에서 본 허경미 안무가님의 '진화' 공연. 보는 내내 거리의 모든 관중은 박자마다 숨을 함께 고르고 무용가와 보폭을 맞춰 걸음을 내딛는다. 거리에서의 공연임에도 단숨에 공간을 압도하고 관객을 몰입시키는 허경미 선생님의 내공은 이미 본 봐 있지만 다시금 놀라울뿐이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홍석진 작가님과의 영상과 콜라보..! 여전히 찰찰찰찰 귓가에 흔들리는 여운이 길다. 멋진 공연이었어요!!! 🤗 #2017부산원도심거리춤축전 #유체도시만들기 #허경미 #진화 (부산 중앙동 40계단 테마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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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pa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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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부산까지 먼길 온 대봉 😍 부모님댁 감나무를 부산에서 털어 먹는다.. ㅎㅎ 베란다에 내어놓으면 사이좋게 꼭 하루 한개씩만 익어가니 가을날의 별식이다! #대봉맞이 #과즙충실함 #달달한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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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pa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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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아름다운 궁중채화>의 전시에 참여하며 처음 채화라는 우리 전통 예술을 알게 되었습니다. 궁중채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에는 ‘손'이 어디에나 있었습니다. 비단을 염색하고 도구를 다루고 꽃잎의 주름을 잡고 밀랍으로 이어 하나의 꽃을 피우기까지 셀 수 없는 손길이 필요한 기술이었습니다. 이러한 수많은 손길에는 능숙한 기술이 되기까지 우리가 쉽게 가늠할 수 없는 ‘느린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2016년 부산의 수정동을 리서치하며 생활근대사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의 구술을 인터뷰하면서 지역 역사서의 빈틈에 자리한 ‘삶'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선배인 어르신과의 대화가 주는 가르침은 그 어떤 역사보다도 생생하고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두 경험은 제게 <비 메이커즈>를 기획할 토양이 되어주었습니다. 바로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기획이 무엇일까를 고민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전통 예술과 기술의 현장을 가보고 장인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고 싶은 마음을 주경업 선생님을 찾아뵙고 말씀드렸더니 선생님께서는 사실 작가와 장인의 만남에 걱정이 많으셨겠지만, 그보다도 우리 전통에 관심을 두는 작가들이 모이고 있다는 것에 반가워하셨습니다. 주경업 선생님의 그 기대와 진심 어린 조언으로 4분의 불화장 권영관 선생님, 지연장 배무삼 선생님, 침선장 송년순 선생님, 조선장 김창명 선생님들과 <비 메이커즈>를 시작하였습니다. 어제 좌담을 끝으로 장인 선생님과의 첫 대화를 마칩니다. 하지만 그 대화는 이제부터인 것 같습니다. 장인 선생님들의 가르침이 제 생각들을 완전히 바꿔 놓았기 때문입니다. 천년을 염두하고 만들어진 불화의 시간, 석채의 재료를 찾아 산을 누비는 재료에 대한 집착, 1년에 걸쳐 한땀 한땀 복원한 태조 이성계 복식, 생활과 가까우면서도 과학적이고 예술성을 겸비한 연, 만든 배를 타고 낙동강을 지날 때 가장 뿌듯하다던 조선장 선생님의 웃음… 다수가 찾지 않지만, 그 기술을 지켜가는 이분들의 책임의식처럼 장인 선생님과의 대화는 저의 미래를 비추어 고민할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비메이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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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pa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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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맨 자국 없이 매끄럽게. #예술가의항해술 #리베카솔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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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pa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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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 한분이 더 늘어서일까, 어느 강의보다 더 유쾌한 날이었다. 옥인 콜렉티브의 두 분이 오셨다. 옥인콜렉티브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어떠한 방식으로 몇 년의 시간동안 지속하였는지. 등등 그들이 해왔던 행적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피상적 개념만 나열하기보단, 구체적 행보를 들을 수있어서 옆집 친구이야기 듣듯이 편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다. 그리고 짧게 유용한 레지던시 이야기 까지-!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옥인콜렉티브가 보여준 작업들과 레지던시이야기보다 , 옥인 콜렉티브의 작가 두분의 관계에서 보였다. 표정이나 말투가 두분이 확연히 다른 성향을 가진 것을 느꼈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유대감은 끈끈해 보였다. 옥인 콜렉티브는 3명이 이루는 소그룹으로써의 작업-협업을 하되, 멤버 각자의 개인적 작업 또한 나란히 이끌어 나갔다, 본인은 협업이란 것이 상대에게 이끌려갈 수도있고, 기댈 버릴수도 있는  끔찍한 함정의 연속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옥인은 함정들을 피해간 듯보였고,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었다.  몇년간 활동을 지속해온 것을 보면 그들은 균형잡기의 고수인 듯하다. 균형은 서로의 방식을 이해하고, 이해시키기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ㅡ 느슨하지만 늘어지지 않는 관계가 바탕이 되어, 옥인 콜렉티브가 단단해져 가는 듯하였다.
>옥인 콜렉티브   
*옥인 아파트 프로젝트( - 를 시작으로 다른 지역 또한 이러한 방식으로 Project를 할수있는 계기가 됨) 1.아파트 투어 2.옥인동 바캉스 3.인왕산 사생대회 4.워키토키-도보탐사여행 5.옥인동 불꽃놀이 6.옥인 오픈 사이트
*옥인 인터넷 라디오  http://okin.cc
*하얗고 차가운 것을 위하여, 까맣고 뜨거운 것을 위하여
*바닥의 노래를 들어라
*서울 데카당스
*도니호테 델까레  HANGAR.ORG
옥인콜렉티브를 찾아보다가 인터뷰를 발견  http://podopodo.net/forum/round/detail.asp?seq=11
>레지던시소개 
HANGAR: hangar.org 
NARS: narefoundation.org
SFPC. (school for poetic computation) 
CASCO: cascoprojects.org
Town house: thetownhousegallery.com
Super 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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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pa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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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6일 수요일
멘토: 박정애 (라니앤컴퍼니 대표)
0. 나와 너와 우리와 기업
“통의동 2-1번지 ’통의동 보안여관’은 (주)메타로그 아트서비스가 운영하고있는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DoLUCK은 통의동 보안여관에서 주최하고 일맥문화재단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후원하는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모임이다”
그러니까 이미 우리는.., 아티스트와 기업의 협업이라는 관계망 안에 들어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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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제
오늘의 모임을 위한 숙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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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pa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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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_부산(원도심창작공간 또따또가, 독립문화공간 아지트)
멘토 : 정만영, 김건우
두럭민: 김은선, 박솔아, 송현주, 안강현, 이미리, 이선희, 이지영, 장영지, 장우정, 장은지
보안여관 스텝 : 최성우, 창파, 전정훈, 심보영, 오혜진
일정 : 일맥문화재단(부산 동구초량동) - 원도심창작공간 또따또가(부산 중구 중앙동) - 독립문화공간 아지트(부산 금정구 장전동) - 장성시장(부산 금정구 장전동)
# 두럭 1탄 _ 부산
아침 일찍 서울역에 모인 두럭 예술가 10인은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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