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ongly tuned guitar(me)
weirdo drummer
wondrous vocal
what a bliss to have y'all in my life
1 note
·
View note
그냥 나는 내 미래를 하나도 예측할 수 없어서 좋아
2 notes
·
View notes
been here for 6 months and still struggling
willing to struggle for next 66 years tho
2 notes
·
View notes
lovely pin cushion made of jar lid and first draping
1 note
·
View note
책으로 가득한 책장이 있는, 카펫이 깔린 그리고 창 밖으론 눈이 내리고 있는 포근하고 낯선 카페
음악은 거기서 나눈 대화
위로와 따듯함을 담고 있는 말들
2 notes
·
View notes
텀블러 첫인상.
일단 난 이 sns를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의 중간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부담없는 느낌이다.
그니까 그 부담감이라는게,그림을 올리는 상황을 가정해보면
제대로 완성된 그림을 그려서, 그럴싸한 글귀를 쓰고 열심히 보정해서 올려야한다.
블로그는 그걸 몇개씩이나 해야했다. 5~10장정도를..근데 그게 또 휴대폰에선 하기 힘들고 pc환경에선 어떻게 보일지도 모르니 이걸 지속하기 버거웠다.
조잡해 힘들어 부담스러워~
텀블러는?
이런 미완성의 그림을 올려도 될 것 같은 느낌이다. 그냥 기분이 그런데,,
시작이 즉흥적이었던 것 처럼 점멸하는 사고의 파편들을 오래, 잘 지탱해주길 바라게 된다.
2 notes
·
View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