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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blepr-blog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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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케이크 자판기, 고객들을 향한 달콤한 선물!
컵 케이크 자판기, 고객들을 향한 달콤한 선물!
“ATM에서 컵 케이크를 받는다고? “ 뉴욕에서 전달 받는 달콤한 화폐, 컵 케이크!
   [출처: sprinkles 홈페이지 캡쳐]
  ATM 을 활용한 캠페인으로 좋은 사례가 될 것 같기에 소개합니다.   Sprinkles 는 컵 케이크를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전달할지 고민하다가 24시간 ATM(Automatic Teller Machine, 현금자동입출금기) 을 활용하는 방법을 적용합니다.
처음에는 ATM을 활용한 쿠폰발급이거나 단순히 이벤트로 진행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 ATM을 통해서 일정 수량의 컵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각 케이크에 적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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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blepr-blog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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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플랫폼 이후 새로운 영역을 찾아라! (Facebook, Oculus VR인수)
모바일 플랫폼 이후 새로운 영역을 찾아라! (Facebook, Oculus VR인수)
  모바일 플랫폼 이후 새로운 영역을 찾아라! 
  –  (페이스북, 가상현실업체 Oculus VR인수) -
    [ 출처: 페이스북 CEO 담벼락 캡쳐 ]
페이스북의 깜짝 소식! 가상현실 제조 회사 ‘오큘러스VR’ 를 인수한 소식은 기존의 모바일 플랫폼  중심에서 어떤 이정표를 발견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로 페이스북 CEO의 담벼락에 적힌 글을 읽다보면,  형광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눈에 돋보였습니다.
   ” 미래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
- 프로젝트 활동에서 다양한 분야 사람들과 협업의 증진!
- 비대면 채널이지만, 대면채널 유사한 진료환경 구현!
  * 새로운 환경을 개척하겠다는 CEO의 의지는 페이스북이 웹에서 모바일로 플랫폼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지만, 이후 플랫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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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blepr-blog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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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딩머신을 활용한 캠페인, 코카콜라의 4E충족!
벤딩머신을 활용한 캠페인, 코카콜라의 4E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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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딩머신을 활용한 캠페인, 코카콜라의 4E충족!
  코카콜라의 광고시리즈를 잘 살펴보면, 자판기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접점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자판기(Vending Machine)를 활용한 코카콜라의 브랜드전략은 무엇일까요? 옴니미디어로 모바일과 온오프라인의 융합채널 활성화는 고유의 브랜드정체성에 하나의 질문을 던집니다.
“과연 고객들은 우리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채널만 확장하면 되는 것일까?”
그 질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최선의 정답을 구사한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자판기를 제외한 모든 것은 변화할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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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blepr-blog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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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SW에서 느낀점 하나
SXSW와서 느낀점 몇 가지 중 하나는
세션에 강연자가 나와서 절대 차트를 보며 PT를 하지 않는다는 점 그냥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다른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공감대를 찾아가는 점이 .. 다소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관심 영역에 있는 사람들끼리 대화를 하면서 아젠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느낀점을 나눌 수 있는 형태의 컨퍼런스가 좀더 많아졌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연자들도 느끼는 바에 대해서 어찌 보면 Speaker 이기에 우리가 뜻하는 강연자랑은 다소 다르겠지만 말이지요…
어찌 보면 컨퍼런스나 이러한 페스티벌이 누군가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형식이 아닌 스피커나 청중들이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느낌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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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blepr-blog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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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참여가 개별적인 경험으로, 타임라인 공유 이벤트!
  기업은행 페이스북에서 훈훈한 이벤트를 전개했습니다.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활용한 이벤트에서 단순한 참여가 아닌 개별적인 경험을 가져다 준 것 같았습니다.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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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blepr-blog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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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무분별한 큐레이션 페이지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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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식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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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blepr-blog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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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blepr-blo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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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뢰와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미디어 및 소셜미디어 환경에 접어들면서 기업의 비즈니스 및 마케팅에도 신뢰는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뢰는 실증하기 어려운 무형의 자산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신뢰는 모든 관계의 기초로서 의미있는 커뮤니케이션에 ��요한 필수 요건입니다. 
오랜기간에 거쳐 쌓은 기업에 대한 신뢰는 지금의 오픈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쉽게 깨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의 다양한 기업이슈등도 신뢰의 영역에 접해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뢰는 커뮤니케이션의 결과나 진행을 판단하는 중요한 척도가 됩니다. 
  에델만의 신뢰도 지표조사 중 '사회기관에 대한 신뢰도' 참조
    신뢰는 쉽게 쌓을 수 없을 뿐더러 쉽게 회복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모든 활동이나 프로그램등의 전략이 신뢰라는 기준에 바탕하에 설계되어야합니다. 
  신뢰는 또한 커뮤니케이션의 단순 지표가 아니고 복합적인 지표입니다. 기업에 대한 로열티, 사회와 문화를 관통하는 영향력등도 모두 신뢰에 기인하며, 반대로 그러한 영향력이 신뢰를 이루는 중요한 활동들이라 볼수 있습니다. 
  최근의 트랜드를 보자면 기업과 기관의 신뢰구조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Engagement와 조직의 투명성, 그리고 기업의 목적으로 이윤추구를 넘어서는 사회적 목적이 있는 이익으로 대변할 수 있는 구조로 변화 하고 있습니다. 
  신뢰가 또한 중요한 이유는 지속가능한 구조와 관계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이런한 신뢰는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로 생성이 되기 보단 조직이 가지고 있는 비전이나 마인드 공동체적인 삶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참여, 공공기관의 투명성, 기업의 윤리강령외에도, 신뢰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에델만의 신뢰도 지표조사 중 '정부에 대한 공중의 기대' 참조
  에델만의 신뢰도 지표조사 중 '기업에 대한 공중의 기대' 참조
    이러한 요건들은 기업이 주체가 되어 할수 있는 운영상의 요소들과 사회적인 속성들을 모두 고려하여 이행해야 합니다. 
    에델만의 신뢰도 지표조사 중 '기업에 대한 공중의 기대' 참조
    신뢰는 모든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에 있어서 목적이 되어야 할 중요요소입니다. 신뢰는 최종 목적으로 다양한 목적을 이루기위한 과정에서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이 과거 기업 중심에서 사회중심으로 변화되는 트렌드를 이해해야 합니다.  
  -참조 문헌-
에델만 신뢰도 지표조사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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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blepr-blo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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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맥락)의 중요성
2010년 10월 4일쓴 글을 옮겼습니다. 
지난 번 SK 컴즈는 포털 네이트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56%의 네티즌들이 지식검색 결과를 신뢰하지 못한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설문조사 中 신뢰성에 의문이 가는 서비스 항목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56.3%가 ‘지식 검색’이라고 답했다고 밝혔으며, 이어 블로그(32.8%), 뉴스(21.8%), 카페(14.4%) 순이었습니다.
그간 네이버의 지식iN에서 사용자  ID를 도용, 프로그램을 돌려 광고성 글을 무단으로 올리는 뉴스가 연달아 보도 되었고, 네이버를 대표하는 지식iN 서비스를 겨냥, 31.2%의 사용자가 동일한 검색어라도 목적에 따라 원하는 결과가 다르기 때문이라며, 당시 런칭된 네이트의 시맨틱 검색서비스를 알려 검색시장의 구도를 바꿔 보려는 의지도 담겨 있었던 내용입니다.
네이버가 서비스 제공자로서 물론 각별한 운영관리가 필요하겠지만, 현재까지도 다수의 광고/홍보 대행사들 뿐만아니라 일부 기업까지도 바이럴 콘텐츠의 양적 유포와 조회수에 치중하는 단순 확산에 만족하고 있어 지식iN과 같은 서비스에 연일 신뢰성이 저하 되고 있는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하지만 좀더 흥미로운 것은 (물론 수치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겠지만 ^^;) 기업체와 대행업체가 교묘해 지면 교묘해 질수록 누리꾼, 네티즌들은 역시도 그 수법을 이해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것을 설명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현실에서 대면 하는 사람에 대한 신뢰감이 다르듯이 인터넷, 다시 말해 웹에서 볼수 있는 맥락적(Context) 특징인 것인데요.
  과연 이 맥락(Context) 이란 것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요?
쉬운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그는 A형이니까 소심할꺼야..’ 란 문장을 보면 대부분의 한국 사람이라면 혈액형으로 부터 오는 맥락적 스토리를 통해 그는 소심하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 볼까요?  한여름 찌는듯한 더위에 김이 모락 모락한 만두가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 눈내리는 밤에 김이 모락 모락한 만두가 있습니다. 어떤 만두가 더 맛있어 보일까요? 구지 어떤것이 맛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자가 맛있다라고 생각 할 것입니다. 우선 의미적으로 맥락(context)이 무엇인지는 잘 이해가 되시는 지요?
Context는 사전적으로는 맥락 말고도 정황 문맥등으로 해석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문학, 컴퓨터 프로그래밍 심지어는 건축에서도 쓰이고 있더군요.  저는 이번 기회에 Online based Communication에 한번 적용해 보고자 합니다.
<context 설계 – 메뉴구성도 맥락적으로 이해 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에서 프로그램 설계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설계하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파이어폭스나 IE 크롬 등은 서로 다른 브라우저이지만, 공통적인 메뉴 항목은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Why1. 한국사회의 High Context Culture (고맥락) 적 특징
맥락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부분에서는 역시  문화를 이해 하는 것이 필수 입니다. 문화인류 학자  에드워드 홀(Edward T. Hall)은 ‘감(感)’의 직관이 앞서는 문화를 High Context culture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말 없이도 서로 아는 높은 공감대와, 오랜 역사를 통해 ‘눈치껏 하는 그런 문화’를 지칭한다고 하며  그의 저서 High Context Culture and Low Context Culture를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HIGH CONTEXT CULTURE/LOW CONTEXTCULTURE
information implicitinformation explicitintuit meaningclear meaningrules clearrules must be negotiatedtalking is suspecttalking is trustedpremium on harmonypremium on personal innovation
For example,
HCC : Japan, Korea, India, Indonesia,Philippines
LCC : England, USA, Germany,Austrailia
보 시다시피 함축적 커뮤니케이션의 패턴을 지닌 나라로 우리나라가 분류 되어 있습니다. ‘그걸 꼭 말로 해야겠어?’, ‘척하면 알지’ 하는 고 맥락적 사고의 문화를 가진 나라입니다. 이는 PR에서도 중요시 되는 부분인데요. CK의 김경해 사장님의 글을 보면 PR활동에서도 그 중요도를 쉽게 가늠하실수 있습니다.
참조 :: 사회의 커뮤니케이션 패턴에 기초한 PR – Big Think, Big PR by Kim Kyong Hae
김경해 사장님의 글에도 나와 있듯이 우리나라의 경우 광고나 PR을 진행할 때에 비교 광고시 긍정적으로 수용되지 못한다(도의?)는 말씀도 덧붙여져 있군요..
Why2. 인터넷, 온라인은 하이퍼텍스트로 Context를 풍부하게 해줌
이러한 고맥락적 커뮤니케이션의 특징은 역시 국내 인터넷 환경에서도 여지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선 그 특징이 두드러져 보이는 이유는 웹 자체가 맥락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일단 웹의 하이퍼텍스트는 링크들로 콘텍스트와 유연성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용자와 독자로 하여금 풍부한 정보를 부가적으로 얻게 해줍니다. 인터넷의 멀티미디어 콘텐츠인 사진, 동영상, 그리고 다수의 링크 글 그리고 어플리케이션 까지 앞서 말씀드린 Context를 풍부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Why3. 디지털 원어민으로 비유되는 N세대의 특징
디 지털 구루 ‘돈 탭스콧’은 N세대를 디지털 원어민(Digital Native)이라는 비유로 부모님 세대(디지털 이민자)와 비교를 하며 설명하였습니다. 두 세대를 갈라놓는 핵심 요소는 디지털 기술인데요. N세대의 경우, 생래적으로 인터넷 공간에서 정보를 나누고 협업, 그리고 국경도 넘나든다고 하며 몇가지 특징으로 요약했습니다.
▲선택의 자유를 최고의가치로 여김▲협업에 익숙▲사실 여부를 늘 검증▲재미와 스피드를 추구 등입니다. 그들의 특징을 비추어 보고 N세대 가 소비의 주역으로 등장하는 이때 사실여부를 늘 검증하는 그들에게 과연 변질된(비상식적) 바이럴 마케팅이나 커뮤니케이션이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의 경우는 맘에 드는 제품(물론 고관여)이 있으면 네이버에거 가격검색을 토대로 블로그의 의견도 묻고 해당 카페에 가입하여 상품평도 들어보고, 심지어는 지식인도 살펴봅니다. 그리고는 직접 질문을 카페에 올려 선험자의 조언도 듣습니다. 때론 TV도 보고 신문도 보고, 지인의 이야기도 듣습니다.
다행히 현재 많은 기업들은 그래도 유저반응 및 핵심 유저들을 향한 타깃 마케팅과 기업의 일관된 이미지를 전달 하기 위한 대화형 참여 마케팅/PR을 점차 시도 하는 추세입니다. 그래도 이 가운데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 또한 있기 때문에 바이럴 커뮤니케이션/마케팅/프로모션의 의미가 변질 되고 있는 것이지요..
보셨듯이 맥락적(context)적 환경인 인터넷에서 Content에 따라 조회수로 귀결 되는 바이럴 마케팅이 과연 얼마나 비용대비 효과가 있을지 궁금증 마저 들게합니다.  자. 특정 물건과 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해서 검색을 얼마나 해보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결론 – 기업 커뮤니케이션은 전체적인 맥락을 풍부히 하는 방향으로 …
위에서 말씀 드린 N세대의 특징, 인터넷의 Context(맥락적) 특징, 한국사회의 고맥락 문화(High-Context Culture)등을 복합적으로 미뤄 볼때 단기적이고 조회수를 지향하는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은 적은 비용으로 엄청난 효과를 보여주는듯이 포장되는 것은 어불성설이란 주장을 하고 싶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바이럴 마케팅 또는 커뮤니케이션은 아래의 다섯 가지의 가치 모두를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이것보다 더 많겠지만 말이죠
첫째, 기업에 대해 믿음 직함을 이야기 할수 있는 신 뢰성(reliability) 두번째, 기업이 추구하는 것이 이윤외에도 사회적 가치를 엿볼수 있는 진정성(authenticity) 세번째, 기업 문화와 가치를 보다 확대하고 견고히 할수 있는  협업(collaboration) 네번째,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기업의 긍정적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 다섯번 째, 위 모든 가치와 함께 풍부해지는 맥락(Context)
물론 순번적인 가치는 아니지만 크라우드소싱은 다른것들이 이루어졌을대 비로소 가능한 가치입니다. 그리고 Context는 좀더 다른 가치가 강조될 수록 풍부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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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Context(콘텍스트)를 풍부하게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앞으로 Digital Communication에서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시말해, 콘텐츠가 아니라, 콘텍스트(context)를 만드는 것이지요 ..
이 의미는 사람들이 스스로 협업하여 콘텐츠를 공동으로 만들고 토론하게 하는 맥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업도 이를 추구해야 하겠구요.
이미 그 기업을 경험한 고객들에게는 해당 기업을 향한 맥락적인 이미지 또는 평판이 심지어는 스테레오타입(예: 부조건 국산물품 애용이 애국 하는 것)이 존재 합니다. 그 평판은 좋을수도 때론 의도 하지 않게 만들어 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불과 몇 개월 전과는 다르게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의 플랫폼이 발전하고 있어 지금 기업이 마음을 먹고 그 가치를 실행하게 되면 소비자와 직접 Engagement 되어 위의 5가지 요소를 조금씩 보완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미 소셜미디어를 향하고 있고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들과 의미있는 대화를 나누고자 하고 있습니다.  High Context 사회인 우리나라에서는 주변사람들을 통한 정보수집이 매우 보편화되어 있을 뿐아니라 매우 높은 신뢰성을 가지게 되는데 소셜미디어는 그 요건을 채워주고 그들과 함께 할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취지의 의미있는 일도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러한 요소 들에 둘러쌓인 Context는 점차 풍부해 질수 밖에는 없습니다.  나아가 풍부해진 Context는 다시금 유저들에 의해 인터넷 기술, 링크 트윗, 크로스 미디어 등을 통해 보다 더 멀리 전이 됩니다.  과연 어떤 국내기업이 가장 발빠르게 행동하게 될지 기대하며 글을 마무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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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blepr-blo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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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트릭스와 아바타 그 10년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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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의 스토리는 나에게 있어서는 충격을 줄만한 색다른 내용이 아니었다. 외견 적으로는 발전된 3D 그래픽과 특수효과로 잘 치장이 되어 있었지만, 내용의 중심은 어디까지나 현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한 것으로 보였다.
우 선 영화 아바타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전에 워쇼스키 형제의 ‘매트릭스’를 꼭 이야기 하고 싶다. 매트릭스는 대학시절 영화의 메타포와 영상에 매료 되어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1999년에 처음 상영된 매트릭스와 2009년에 상영된 아바타는 약 10년이라는 이라는 시간적 갭이 있다. 10년이라는 시간은 큰 의미를 가진다. 어떤의미에서 1999년 즈음에는 매트릭스 이상의 영화가 나오기 어려웠을 것 이라는 생각과 아바타와 같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영화가 그 당시에는 절대 나올 수 없었다라고 단정을 하고 싶다
두 영화의 메타포 :: 인터넷, 온라인, 네트워크
우선 글의 이해를 돕고자, 두 영화를 보는 나의 생각적 배경을 이야기 하자면,
매트릭스와 아바타 두영화 모두 당 시대를 투영한 영화라는 것, 두 영화 모두 온라인(인터넷)을 메타포로 두고 이야기 되고 있다는 점을 들고 싶다. 다만 10년이라는 시간이 두 영화의 차이를 만들었고 과거가 있어 현재로 이어 지듯이 그 영화의 스토리도 그 10년을 대변하고 있는 것으로 느껴졌다.
컴 퓨터공학을 전공한 나로서는 매트릭스의 스토리 배경에 쓰였던 다양한 단어나 메타포등을 이해하기는 것은 어렵지 않은편이었다. 해킹이라던지, 바이러스, 아키텍트, 복제, 게이트��이 그리고 오라클등의 단어들은 이미 컴퓨터 분야에서 쓰였던 단어들 이었고 기본적으로 어떤 역할들을 하는 것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매트릭스는 이러한 메타포들과 단어들을 통해서 1999년 온라인과 인터넷에 대해서 약간은 어두운 시각으로 접근 한 영화인 반면 2009년 아바타에서는 단지 ‘아바타’라는 단어외에는 그리 어려운 단어들을 들은 기억이 없다. 하지만 영화 아바타에서는 매트릭스에는 존재하지 않는 뭔가가 있다. 그것이 무었일까?
변화, 그리고 레볼루션
매 트릭스와 아바타의 스토리를 표현함에 있어 가장 큰 공통점은 역시 인터넷이라는 매타포이다. 다만 매트릭스는 인터넷 그 자체를 이야기 하는 영화 였다면, 아바타는 인터넷을 넘어 인터넷 속의 문화를 이야기 하고 있음이 또한 차이점 이다.
매트 릭스의 주인공인 네오와 아바타의 제이크 모두, 영화의 시작에 있어서 약하거나 무시받는 존재 무능력한 일반 사람과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이 매트릭스와 아바타 프로그램에 접속 하면서 그들의 능력과 역할은 부각 되었고 그 둘 모두 본인들의 롤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스토리로 전개 된다.
네오와 제이크는 모두 영화 전개상 그들이 접속한 공간에서 남다른 재능을 부여받았다. 네오는 기술(Tech.)의 속성습득과 총알을 멈추게 하는 등 남들이 하지 못했던 능력들을 보여 주었고 제이크 역시도 ‘투르크 막토’를 타는등 남다른 능력들을 갖을 수 있었다. 하지만 뭐랄까!? 네오는 그러한 능력에 있어 천부적인 재능이, 제이크는 필요에 의한 지속적인 그의 노력이 좀더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매 트릭스와 아바타 모두 현상(사회상, 인터넷)의 본질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음은 틀림이 없다. 매트릭스 시스템이 표현하고 있는 현실의 거짓, 음모에 맞서는 네오의 모습은 탈 매트릭스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깨닳고 현실의 본질이 지금은 매트릭스 시스템보다는 아름답지 않지만 숨겨진 진실의 중요성을 찾아가는 이로 그려졌고, 아바타의 제이크는 우리가 현실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일과 돈 그리고 경제적인 효율 이면에 가려져 잃어 버렸던 자연이나 사람들과의 신뢰의 가치를 찾아가는 이로 묘사 되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에서는 명확하게 청중에게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묻고 있다. 매트릭스의 네오에게는 모피어스의 아름다운 거짓 현실에 안주 할 수 있는 파란알약과 힘들지만 진실을 볼 수 있는 빨간알약의 선택이 있었고 아바타에서는 제이크에게 미쳐 몰랐던 가치들을 느끼게 해준 나비족을 선택함으로서 이야기를 풀어 내고 있다. 그들의 선택은 결국 본인이 상상하지 못했던 능력(네오: The One, 제이크:투르크 막토)들을 가지게 해주었고, 그 능력들을 통해서 영화의 상황이 반전되는 모티브를 제공하게 된것이다.
변 화라는 것은 결국, 본인에 선택에 달려있다. 하지만, 영화의 두 주인공이 보여 주듯이 그 선택은 혁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첫 시작 이라는 점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네오의 선택이 결국 진실에 다가가게 해주었다면, 제이크의 선택은 그 진실을 더욱 더 가치있는 것들로 만들어 줄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나의 선택 그리고 이제는 당신의 선택이 남은 것이다.
ps. 매트릭스와 아바타는 비교할 점이 참 많은것 같군요. 이야기를 풀다 보니 네오와 제이크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게 되었는데, 이 외에도 소셜미디어와 비교해본 매트릭스와 아바타, 매트릭스와 달라진 아바타의 네트워킹의 의미, 나비족의 부족들(Tribes), 왜 아바타는 결론이 이렇게도 싱겁게 끝났는가? 이제는 기술이 아닌 문화가 중요한 인터넷 등 이야기 할 것이 참 많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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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blepr-blog · 11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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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온라인 PR 방법론에 관한 영상입니다.  결국 온라인 PR은 커뮤니티에서 우리의 평소 모습을 떠올려 보면 되겠지요. 
by Te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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