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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조선로코-녹두전
leadme1241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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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다시보기 '조선로코-녹두전' 리뷰
드라마 다시보기 '조선로코-녹두전' 로맨틱 코미디
  KBS2 - 조선로코-녹두전   편성 : KBS2 월화드라마 출연진 :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정준호 外 ​장르 : 사극, 로맨틱 코미디 방송일자 / 방송시간 : 19. 9. 30 (월) 첫 방송 / 월,화 저녁 10시 00분 방송회수 : 32부작 연출 : 김동휘 / 극본 : 임예진, 백소연   드라마 다시보기 '조선로코-녹두전' 소개   제목부터 대놓고 로코 드라마인 유쾌한 로맨틱코미디 드라마가 내일부터 시작하는데요. 그 제목은 '조선로코 녹두전' 입니다. 장동윤이 여장을 한 모습이 예고로 등장해서 많이 화제가 되었는데 여자보다 더 예쁜 모습에 저도 도대체 이건 어떤 드라마인지 궁금증이 생겨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녹두전은 과연 어떤 드라마인지 주요인물 및 줄거리 소개까지 자세히 정리해봤구요. 저처럼 드라마 궁금하신 분들이 있다면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   드라마 다시보기 '조선로코-녹두전' 주요인물   조선로코-녹두전 주요인물   전녹두 cast 장동윤 "난 조선 최고의 장군이 될 거야! .. 될 건데, 지금 잠깐 과부인 척 하는거야~ 출중한 외모에 비상한 머리, 타고난 체력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고 자부하는 상남자이다. 어릴 때부터 작은 섬 안에서만 살았기에 언젠가 넓은 세상에 나가 모두가 우러러보는 인물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며 살고있다. 허나 아버지는 섬 밖은 나갈 생각도 하지 말라고 하고 마을 사람들도 피식 웃기만 할 뿐, 그의 바람에 귀 기울리는 사람은 없었다. 어느 날 정체불명의 무사 집단의 습격을 받고, 뒤를 쫓아 난생 처음 뭍으로 탈출을 시도하게 되는데 도착한곳은 철저한 금남의 구역인 과부촌이다. 잠깐 들어갈 수 있는 마을이라함은 내가 과부가 되면 그만인거 아닌가? 동동주 cast 김소현 "자꾸 잔소리 하시면... 낭심을 맞는 수가 있습니다. 어머니?" ​과부촌 옆 기방에 살고 있는 까칠한 예비 기생이자 조신함과 인내심, 애교, 아양 이런 것과는 걸리가 먼 동주이다.. 타고난 3치(몸,음,박치)에 불 같은 성격이 더해지니 상극일 수 밖에, 덕분에 예비 기생 중 최고령자로 이미 기생이 된 동기들 뒷바라지나 하는 신세이나 대신 남다른 손재주가 있어 돌멩이, 나뭇가지 등 재료만 있으면 뭐든지 뚝딱 만들어 내는 금손이다. 과부촉 뒷산 깊은 곳에 아무도 모르는 아지트를 만들어 비밀스럽게 무언가를 만드는 중 그것이 완성되면 기방을 떠나 한양으로 갈 생각이였으나, 그런 그녀 앞에 수상쩍은 과부가 한 명 나타난것이다. 차율무 cast 강태오 "이 마지막 감칠맛은, 너를 끝내 놓지 않겠단 내 결심과 같은데 이 음식이 과연 무엇일 듯 싶으냐?" 달달한 목소리에 날렵한 턱선, 떡 벌어진 어깨를 갖춘 꽃미남, 종친답게 넘치는 돈과 시간으로 기방 순레나 하며 유유자적한 삶을산다. "사내가 부엌 드나들면 부라알~ 떨어진다"며 헛기침하는 여타 사내들과 달리, 직접 공수해온 식재료를 야무진 손맛으로 버무려내는 진정한 조선의 남자 대장금이라 그의 매력에 빠진 기생들이 주변을 맴돌지만, 그의 시선은 늘 한곳을 향해있다. 언제나 제 할 일, 제 할 말만하는 냉랭한 아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을 뗄 수 없는 그녀는 동주이다.     조선로코-녹두전 ㅡ인물관계도   드라마 다시보기 '조선로코-녹두전' 줄거리   여자들만 갈 수 있는 금남의 구역인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남자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 동동주의 반전 로맨스이다. ​조선로코 녹두전은 서로 뜻하는 바가 있는 비범한 두 사람이 만나 과부촌에서 함께하면서 좌충우돌 여러 일들을 겪고, 얄궂은 운명의 시험대에 서게 되는 이야기이다.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은 줄거리를 모르고 봐서 여장남자가 등장할 때 놀랐다.   녹두 역 배우 장동윤의 여장이 정말 헉 소리 나게 예뻐서 더 놀라웠다. 여장 남자 배우들 중 상위권에 손꼽을 정도로 턱 선부터 외모가 고와서 여장할 때마다 정말 여자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정도로 이쁘고 고왔다. ​의외로 여장을 많이 하고 나와서 좋았는데 남자일 때의 모습과 외모부터 목소리까지 달리 연기를 해서 더 흥미러웠던것 같다.   조선로코 녹두전은 조선 광해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왜 광해가 왕인 시절로 설정되었나 했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어차피 가상의 사극인데 굳이 실존 왕으로 설정할 이유가 있었는지 의문이 들기는 했으나 왜냐하면 주요 등장인물들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역사를 아니까 재미가 반감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존 인물의 성격과 달리 표현되는 부분도 있어서 가상의 왕으로 설정했다면 더 좋았을 거란 아쉬움도 약간은 남았다.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내용이었고 이야기만 보자면 다음이 궁금하진 않았는데 특히 인물들의 비밀이 밝혀지고 난 후는 뻔한 스토리였다. ​이 드라마를 끝까지 재미있게 본 이유는 여장이 예쁜 장동윤의 자태와 감초 캐릭터인 앵두 때문이다. 황앵두 역을 맡은 아역 배우 박다연이 어찌나 찰지게 사투리 연기를 능청맞게 잘 하는지 볼 때마다 감탄을 했는데 귀엽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야무진 이 아역 배우에게 싱쿵하는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런데 다연 양이 서울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사투리를 저 어린나이에 어찌나 잘하던지 대견했다. 이 드라마의 장점은 로코 장르를 잘 살린 것같다. 두 주인공의 연심을 설레고 달달하게 연출했고 장동윤과 김소현이 역할과 어울리고 케미도 좋아 보는내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선로코 녹두전의 초반은 코믹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로맨스 드라마의 특성을 잘 살려낸것같다. 은근히 액션 장면이 많아 드라마를 보는 데 지겹지도 않았다. 종영 드라마로 다시 볼만한 정주행 드라마로 추천합니다.   드라마 다시보기는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드라마 사이트를 확인하시고 시청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 드라마 다시보기 왼손잡이 아내 # 드라마 다시보기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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