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19951227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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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만이 답이 아니라는거
노력하지 않으면 변하는 건 하나도 없다
사실 핑계였던거 같아 모든것이
게으름의 핑계 결국 할 수 있었음에 나는 확인했지만
그대로면 변하지 않는다는걸 몸으로 익혔음에도
게을러졌다
터무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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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227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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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최근 스트레스가 심해졌다 정확하게 말하면 삶의 키를 놓친 느낌이다 . 얼마전 살면서 나의 의지로 여기까지 할 수 있구나하는 이벤트를 했다 바디프로필 바디프러필 자체는 만족 스럽지 못했지만,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 치는 모습이 아마 인생에 있어서 처음 있던 이이라, 너무 소중한 경험이였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보고 응원해준 친구들 가족들 등등  많은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말해줬고, 그 결과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문제는 그 이후부터  안타깝게도 바프 이후 바로 헬스장은 문을 닫았고, 나는 소중한 나의 몸뚱이가 운동을 못하면 다시 뚱뚱한 몸뚱이로 돌아갈까 너무 두려웠다. . 생략  .결국 먹고 운동 하자 라는 생각으로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다이어트 식단은 유지했다. 조금의 살도 용납하고 싶지 않은 마음과 억누르던 나의 식탐이 부딫히는 순간  폭식증, 먹토,뱉토 사람들이 쉽게 말하는 것들을 내가 하고 있더라,  정신을 놓은 사람처럼 편의점 빵집을 털어와서 앉은 자리에서 미친듯리 먹어 치우고,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문을 닫고 화장실로 달려가 칫솔을 목구멍에 쑤셔서 먹을것들을 다 쏟아내는 일을 반복했다. .목구멍이 띠끔따끔하고, 입안이 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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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227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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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멀리 내다 보자  급하게 달려들지 말고 항상 멀리 볼려고 하는데,내가 생각하는 건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에 묶여있다 규율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다 그런 규율을 지키는 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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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227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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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
사회 생활이란게, 다 이래다 너네 편하라고 하는 거야이렇게 해야 너네가 편해, 원래 사회 생활이라는게 그래.
.
피식 저는 원래 그런 사수가 되지 않겠어요 . 보고 배울게 생겼다 원래 보다,  내가 얻고 생각하는 괜찮은 생각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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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227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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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어쩌피 알아주는 사람도 없다 내일 출근해서 해라 적적한 마음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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