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me-up-dazzling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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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teros: I need an adult.

Regulus: You are an adult?

Defteros: I need an adultier adult.

@arcgemi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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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효가슌 철벽의 의사선생. 알고 그러는 걸까, 모르고 그러는 걸까? 대사는 아래에.

<일본식> 슌: 좀 쉬었다 가자고? 집까지 얼마 안 남았잖아? 그렇게 피곤해? 내가 안고 가 줘?

<러시아식> 슌: 응? 집에 있는 컴퓨터를 고쳐 달라고? 아…미안, 그 정도까지는 잘 몰라서. 업체를 부르지?

<한국식> 슌: 라면 먹고 가자고? 그래. 오랜만에 시류 얼굴 볼 때도 되긴 했다 (아~슌레이 씨~아직 하세요?)

<마마식> 마마: 어설프게 수작 부리지 말고 그냥 확 자빠뜨려 얘. 왜 뭐. 슌 짱이 자기보다 훨씬 세다고? 말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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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such a good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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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ya has been stuck as a third wheel for months and he’s still dealing with this shit

Bonus: I got this while going frame by frame when he turns to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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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올리려던 걸 개인 텀블러에 올려버리고 말았네요. 여기 다시 올리면서 못다한 이야기나 좀 해야겠습니다.

이젠 갖가지 외전이 난무하는 세이야 월드가 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GA의 이 두사람이 참 좋습니다. 좀 희한한 건…브론즈 다섯 중에서도 이 두사람만 사생활이 매우 구체적으로 공개되어 있고 나머지는 아니라는 거. 잇키는 아직 등장도 안했지만 정규직으로 뭔가 하고 살 거 같은 위인이 아니니 넘어가고, 세이야도 무직백수 요양환자였으니 넘어가면 남는 건 시류인데…얘는 슈라와 가까운 사이다보니 등장은 많아도 개인 사생활은 의외로 안나오고 직업과 거주지만 대화중에 나온 정도로 끝났네요. 그에 비해 효가와 슌은 직업, 거주지, 직장, 생활을 어찌 꾸렸는지 직장 내 인간관계는 어떤지 등등이 시시콜콜하게 나와서 커플링 미는 사람들은 신나네요. 개이득.

둘 가지고 동인지 그리기 좋다는 이유로 GA가 좋다는 건 아니고… 이 둘이 어엿한 성인처럼 행동하고 있고, 각자 직업과 생활을 잘 꾸려가며 서로 도와주고 사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서 그래요. 무인판의 얘들 보면 어딜 봐도 사회부적응자에다가 가족 컴플렉스가 병적인 레벨이고 직업도 없어 미래도 없어…. 크흑 오카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디서 직업 소개소라도 운영하신 건지, 우리 오카다 선생님 애들 적성 너무 잘 살려서 직업 선정해주시니 감읍할 수밖에…

그것도 그렇고 GA의 슌이 참 좋은 게, 얘는 다른 애들 뒤치닥거리 하다가 손해란 손해는 다 보고 비중 깎여나가고 무시당하기 일쑤였던 캐릭터인데 (ND에선 현직 텐마 사이드킥으로 배정받아 텐마가 싸는 x은 다 치우고 다니지, LoS에서도 왜 나왔는지 모르겠고 적도 못쓰러뜨리고…) 여기서는 남들 뒤치닥거리를 하는 걸로 정체성도 살리고 존재감도 크고, 심지어 겁나 세고, 알고보니 스토리 핵심에 관계되어 있고…그러면서도 상냥하고…퍼펙트하네!

그 상냥함이 효가를 돌보는 데 의외로 많은 비중을 할애하고 있어 더 좋구요(핵심) 슌은 내강외유형이고, 효가는 외강내유형이다보니 슌이 끌려가는 듯하면서도 중요할 때는 효가를 붙들어주는 거 좋습니다. 그냥 무인판이 늘 그랬잖아요?

역시 원작은 못이겨요.

그나저나 GA에서 상상도 못한 인물하고 효가가 붙게 생겼는데, 효가 다치게 하면 슌이 와서 갚아줄 지고 모른단 생각이 드니 왜 이리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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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cnu: #초록빛으로_물들_비원에이포의_11주년 #B1A4 #신우 #산들 #공찬 #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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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top day

b1a4

like/reblog | @spearbin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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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Gongchan Fancafe Update 220423

Rough Translation: BANAAAAAAAA BANA 🥰 We were only able to celebrate our 11th anniversary because of the BANAs 🥰 thank you very much, I love you ❤️ Let’s see each other more often and be happy in the future 🥰 I love you!!! I love you so much!!! I really love you so much!!! BANA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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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chan bf material lockscreens!! please like or reblog if you save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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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chan’s aegyo is just too much for som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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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urite shinchan moments for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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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uch anticipated new HoriKashi artwork for winning the pairing poll once again ( ͡° ͜ʖ ͡°) from GSNK Volume 0 (aka Gekkan Shoujo Nozaki-san)

[edit] btw fellas the full pairing poll results can be seen here and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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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cene was made for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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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Chiyo, age 16. I asked out the boy that I like, and he gave me his auto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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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friend group should include

Thanks to @incorrect-nozaki-kun for giving me feedback on this and suggesting Mayu for the mean bisex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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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KE ON MY PAIN /  happy valentine’s day, @choutarouootori!!! I love you so much my dar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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