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hyetico-blog · 5 years
Text
Tumblr media
디테일 추가하기
1 note · View note
hyetico-blog · 5 years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전포동 성수에서 주얼리사람들과 만남을 가졌어요
성수 분위기 지리고요
인도향 냄새가 아주 그냥 진동을 합니다!!
막내가 제일 늦게 등장했다능 (난 막내가 아님)
첫째언니는 저보다 7살이나 많아요 ^.^
Tumblr media
7살 차이나는 언니를 저는 이렇게 장난을 칩니다.
그걸 다 받아주는 아주 배우신분이죠 🥰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간다는 건 다들 노력이 필요하죠
그래서 만날때마다 재밌고 아쉬울뿐입니당
Tumblr media Tumblr media
2차는 던이 있는 비어집 !! 맥주 아주 사랑합니당
Tumblr media
바로 이 아이가 던이예여 순해요 ㅠㅠ💜
손하면 손도 줍니다..
눈보다 코가 더 빛나요 아주 촉촉하더라고용 껄껄,,
여기 비어집 완전 개판이예요 이 동네 멍멍이들은 여기로 놀러와요 ^^ 색다른 경험이였어여 🔥
Tumblr media
요 맥주 맛있더라고요 ,, 또 마시고싶다
데낄라를 좋아하는 저에게 안성맞춤 !!!! 크 ,,🍻
Tumblr media
맥주를 마셨더니 다들 비워내고 집으로 해산 !!
Tumblr media
자기전에 간단히 몇장씩 읽으면서 잠들어요
제 주변에는 잘 없기에 궁금해서 사봤어요 ,,
책내용은 인터뷰 형식인데 나름 위안이되고 예술가들은 참 대단한거같아요 ,,
Tumblr media
첫장의 글 ,, 자신감 없는 저에게 좋은말 (흑..)
영화에서 봤던 좋은말이 기억이나네요.
표현하는 방식이 다를뿐이지,
특별한재능은 누구나 다 가지고있다고..
저도 제가 반지를 만들 줄은 몰랐어요.
제가 재능이 있는지도 모르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작업할때 손끝이 아려도 좋아요
끈기를 더 가져야겠어요 다들 화이팅 합시다 ☺️
1 note · View note
hyetico-blog · 5 years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제가 맨날 착용하는 깃털반지입니다.
깃털반지를 만들고 착용한지도 일년이 다되어가네요..
시간이 아주 칼입니다.
여성분들이 착용하기에 부담스러운 페더링이 많고 깃털은 이쁘나 과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이 많은거같고 뭐가 이쁘면 이게 아니고 긁적;;
그래서 저는
깃털부분은 두껍게하고 깃털의 우축부분을 길게 연결하여 깔끔한 페더링에 유화처리를 하여 빈티지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결론은 깃털반지
아직 미완성이지만 오랜만에 작업한 김에 올려봤어요.
여기서 잠깐! 설명 들어가실게여 ~~
깃털은 아메리카 인디언 문화에서 시작되었으며
머리장식이나 주술의 목적으로 사용되었고
자유롭게 날기위한 존재의 부러움에 대한 동경의 의미가 있어요.
큰 의미로는 자유, 진리죠. 자유 라는 단어는 이젠 정말 동경의 의미가 되어버렸다.. 그래 바이..
악세사리를 만들면 이런 저런 의미를 공부 할 수 있어서 재밌고 넘나 행보끄..☺️
하지만 온몸에 은가루가 날릴때, 손톱이 갈릴때면 ^.^😭
작업을 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슬프네요..
Tumblr media
예전엔
좋아하는 일을 시간을 내서 해야하는건
어쩌면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정말로 좋아하는 일이, 사랑하는 일이 생겨버렸다면
시간때문이 아니라는걸 알아버리는거 같아요.
“내가 게을러서구나..” 라며 무릎을 탁 ! 🤔
오전엔 영화보다가 오후부터 작업을 했더니 오늘 하루도 슝 ~~가버렸네요.
시간은 칼 🔪
일단 하고싶은거 해보고는 있어요.
조금이라도 가까워지겠죠..
저의 그곳에, 작은 꿈을 위해 치얼쓰 🍻
1 note · View note
hyetico-blog · 5 years
Text
환향만리
그게뭔데,
 블로그의 이름을 환향만리라고 지은 것은
제가 인향만리라는 말을 좋아하는 이유이며
인향만리 - 사람의 향기는 그리움과 같아 만 리를 가고도 남는다.
사람 인(人) 대신 고리 환(環)을 넣어 환향만리 라고..하하
저는 사람이나 사물이나 모든 것들은 향을 남긴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향은 그들만의 향기이며 기억이며 추억이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사물을 몸에 지닌다면 더 그렇겠죠? 
또 제가 악세사리중에 반지를 가장 좋아하기에 그다음은 팬던트..(tmi)
반지를 만들다보면 그날의 저의 감성, 저의 일부가 새겨져 나오는 느낌이기에
결국은 저를 보는 느낌이 들어요.
그 느낌은 말이죠.
“아..나는 이런것을 만들고싶어하구나, 좋아하구나” 라며
이런것들이 뭐냐며능..
아메리칸, 인디언, 일본 주얼리, 플라워패턴, 터키석, 원석 등 빈티지스러운 느낌의 악세사리를 좋아합니다.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의미 있는 반지를 만들고싶네요.
저한테만 의미있는 반지가 아닌 반지를 착용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의미가 되는 그런 가치있는 골동품을 만들고싶습니다.
더 멋진 반지를 만들 수있는 혜티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라능..please..
1 note · View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