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innleaving-blo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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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큼의 사람
다들 나만큼 배려하고 나만큼 이해하고 나만큼 인정하고 나만큼의 선의를 지니고 있다 나는 더 낫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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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leaving-blo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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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도의 사람
나정도의 사람들이 세상을 돌리고있다 오늘의 영웅은 무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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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leaving-blo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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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제
미래의 모습은 지금과 다르길 원하지만 현재의 모습을 가장 편해한다 평생 살아온대로 쭉 편하게 지내고싶지만 현재를 유지하고싶다면 지금처럼 살면 안된다 무언가는 수면아래에서 움직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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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leaving-blo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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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9 목요일 새벽두시
글을 끄적이기위해 다이어리를 꺼내고 책상에 앉는것은 작은 글에 비해 너무 많은 행동을 요구한다. 나는 폰을 끼고 산다. 내 다이어리에 적으면 누가 볼수도 있고 누가 본다해도 내 글이지만 여기는 누가 찾지도 찾아도 알지도 못한다. 그래서 텀블러앱을 깔아보려했다. ios를 업뎃하라는데 폰은 인터넷이 연결 안돼있으니 업뎃인증을 할 수 없단다.. 그래서 그냥 인터넷으로 가입했다 번거롭지만 흔적은 더 사라졌다. 트위터는 모두가 시끄러운 가운데 혼자 떠드는 기분이다. 내가 얘기를 하지만 옆사람은 듣는티를 내지 않으며 지나가는 기분. 인스타그램은 해시태그 쓰고싶어진다. 사진도 매번 올려야겠지. 그래서 텀블러를 처음으로 써본다. 언제 또 사라졌다 또 쓸지 모르겠지만. 나만 있는데 무슨 상관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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