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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되었든 나는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모든 순간이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자주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삶에서 그런 행복한 순간을 자주 만들고 느끼려면 무엇보다 생활습관이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와 많이 대화해보고, 다양한걸 많이 경험해봐야 하는 것 같다. 그래야 내가 행복한 순간들을 많이 만들 수 있을테니.

행복을 결정하는 중요한 차이는 아무래도 '감사함'인 것 같다. 내가 어느 환경, 어떠한 상황에 있더라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심지어 그게 전쟁통에 포로가 되었더라도, 그 와중에도 희망을 품고 나아가는 사람이 되고싶다. 설령 그 끝이 죽음일지라도.

어찌됐든 모든 일의 끝에는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고. 나는 잘 해낼 수 있다고. 그렇게 나를 믿으며 씩씩하게 나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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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ton Kutcher is running too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인 Casey Neistat을 보는데 애쉬튼 커쳐가 갑툭튀. 뉴욕마라톤에 참가한듯 보인다. 어렸을적 애쉬튼 커쳐의 영화를 많이봤었는데 한참동안 안보였는데 여기서 나올줄이야? 

미국이나 일본 유럽의 달리기 문화가 너무 좋다. 우리나라도 러닝이 흥했으면 좋겠다. 이제 내 삶에 달리기가 없는건 아무래도 허전하다. 나도 어느새 100키로만 더 달리면 나이키런 블루등급이 된다. 올해에는 1000키로를 달려볼 생각이다. 

언젠가 뉴욕마라톤을 완주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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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에 가득차서 미래를 이야기하다가

불안에 휩싸여 과거를 돌아보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