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elemental-2030ds03-234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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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_Elemental 【2023】 온라인시청하기 1.0.8.0p
[엘리멘탈]_Elemental 【2023】 온라인시청하기 1.0.8.0p
엘리멘탈 2023 다시보기 올라온곳 있어서 남겨봐요.^^ 엘리멘탈 요즘 인기 최고 인듯 싶어요.
온라인 시청하기 ▶ [[엘리멘탈 2023 HD]]
저번주에만해도 전단지 못본거 같은데 개봉을 앞두고 전국 영화관으로 배포되었나봅니다. 디즈니 픽사 영화라 그런지 관객이 그런대로 제법 많이 들어오셨는데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어린이 관람객이 있기는 있었지만 몇명 없었고 대부분 성인 관객들이 관람하러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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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에서 엘리멘탈 아트카드 배포하고 있어서 받아왔는데 기존에 배포하던 평범한 수준의 카드입니다.
엘리멘탈 시작하기전에 디즈니 픽사 로고 짧게 나온후에 업의 칼 할아버지와 강아지 더그가 함께하는 단편 애니메이션이 먼저 상영되는데 당황하지마시고 그냥 보시면 되고 끝난후 디즈니100, 픽사 로고가 제대로 나온후에 엘리멘탈이 시작합니다. 아빠와 아이 관객분이 업 등장인물 단편영화 상영할때 잘못들어왔나 오해하셨는지 나가셨다가 다시 들어오시더라구요. 저는 디즈니나 픽사 애니메이션 볼때 단편 애니메이션 본적이 있어서 당황하지는않았습니다.
ELEMENTAL 엘리멘탈 (엘러멘털,엘러멘탈) 의 뜻은 원소의, element 엘러멘트는 요소, 성분, 구성요소, 원소입니다.
간단한 줄거리
불의 원소 엄마 신더 루멘과 아빠 버니 루멘은 그들이 사는곳을 떠나 엘리멘트 시티로 이주를 하고 새로운곳에 정착해 파이어 플레이스라는곳을 오픈합니다. 이곳에서 버니와 신더는 딸 앰버를 낳게되고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빠 버니는 딸 앰버에게 가게를 물려주려 가르치지만 성격이 차분하지못한 앰버에게 쉽사리 가게를 물려주지못합니다.
파이어 플래이스의 특별 세일 기간이 되어 버니는 딸 앰버에게 가게를 맡기지만 앰버는 진상 손님으로 인해 또 폭발하게되자 지하실에 내려가게되는데 지하실 수도 파이프가 터져 물이 새어 나오게됩니다. 새어 나온 물에서 물의 원소 웨이드가 나타나는데 웨이드는 시청의 시설 조사관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앰버의 가게가 문제가 있다는것을 기록하고 시청에 보고하기 위해 앰버의 가게를 나오게 됩니다.
웨이드는 보고하기 위해 도주하고 앰버가 따라가지만 결국 웨이드를 잡지못해 보고서는 넘겨지고 앰버의 가게는 문을 닫을 위기를 맡게되자 웨이드는 자세한 내막을 알지못했다며 앰버를 도와주려하고 이를 계기로 서로 상극인 물과 불 두 원소는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엘리멘탈은 2016년 개봉작 디즈니 픽사의 굿 다이노의 연출을 맡은 피터 손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그는 1977년생으로 그의 부모는 한국인 이민자입니다. 1999년 철의 거인을 시작으로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월e, 업, 토이스토리, 코코, 소울, 루카등에서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여러가지 일들을 해왔습니다. 엘리멘탈은 2023년 제76회 칸 영화제에서 5월27일 최초 공개되었으며 제작비는 2억 달러가 투입되었습니다. 한국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가서 상점들 많이 열어서 운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영화에서도 불의 원소 가족들이 고향을 떠나 엘리먼트 시티에 상점을 열어 정착하는데 초기 앰버 가족 설정에 감독의 개인적인 부분이나 미국으로 들어온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넣은듯합니다.
영화가 시작하면 신더와 버니가 엘리멘트 다시 보기 시티로 배를 타고 오게되는데 작화 그림체가 상당히 좋아서 그림 정말 잘그렸다는 생각이 들었고 배에서 내리는 불의 원소 신더와 버니도 신선했지만 또 다른 물의 원소 캐릭터들이 배에서 내릴때도 정말 신기하게 잘 그려내서 좋았습니다. 배에서 물을 버리듯이 항구에 물을 쏟아내니 쏟아진 물에서 물의 원소 캐릭터가 올라오던데 어떻게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그려낼수 있지? 하면서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물과 불 외에도 구름과 나무도 등장하는데 영화 엘리멘탈 관람후 집에와서 다시 알아보니 구름이 아니라 공기, 나무가 아니라 나무 밑의 흙이 또다른 원소 주인공이었네요. 구름 (공기)이 불이나 물과 부딪히면 사라지듯 흐트러지면서 퍼졌다가 다시 모이면서 캐릭터가 다시 복원되는 모습도 신기하게 바라봤습니다.
그림의 배경이나 집, 열차, 소품들은 선명하고 멋지고 화려하게 잘 그려졌지만 특히 불의 원소 캐릭터들은 항상 모습이 불타고 있어서 그런가 뭔가 상당히 느낌이 특이한 그런게 있었습니다. 물을 맞으면 일부가 얼굴 일부가 사라지기도하지만 나무같은걸 먹어서 불을 더 피워서 얼굴을 회복하기도하는데 보면서도 감탄하기도했습니다.
불의 원소 앰버와 물의 원소 웨이드가 만나서 손을 잡을때는 물의 원소 웨이드의 몸이 불을 만나 보글보글 끓듯히 공기방울이 몸속에서 만들어지기도 하더라구요. 웨이드가 앰버의 집을 찾아가 앰버의 아빠 버니가 준 뜨거운 숯같은걸 먹는데 몸속으로 숯이 들어가는 모습도 신기하고 투명인 물이 자신의 명찰을 가린다고 손으로 아무리 가려도 가려지지않는 모습도 재미있었습니다.
불이랑 물이랑 함께 기구를 타고 이동하는데 불 앰버가 공기를 뜨겁게 데우니까 기구가 하늘로 붕 뜨면서 이동하는 장면도 정말 잘 그려냈고 초반에 비행선 기구에서 구름(공기)들이 내리니까 비행선이 쪼그라들면서 착륙을 하지만 구름들이 다시 타니까 비행선이 빵빵해지면서 다시 떠오를때도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불인 앰버가 물 웨이드의 집을 방문해 앰버가 물에 젖지않게 이동하거나 웨이드가 보호해주는 모습들이나 영화속에서 물을 맞지않기 위해 중간중간 우산을 펴서 물을 막는 모습들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화려한 그림체도 좋고 소재도 좋았지만 내용은 이루어질수 없는 두 원소가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배려하고 사랑하게되는 이야기인데 스토리 자체는 조금 평이한 느낌이 있었으며 그냥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사랑 이야기라고 보시면되는데 중후반부에서는 엘리멘탈 조금 지루함도 느껴졌습니다. 이제껏 본적없는 서로 다른 두 원소가 주인공이라는건 신선하긴하지만 이루어질수없는 사이가 사랑으로 맺어진다는 그런 설정은 너무도 많이 봐온 스토리 진행이 아닌가 싶고 가업이나 앰버의 꿈이라는 내용도 있기는 하지만 다른 이야기가 좀 더 들어가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소울에 비해서는 캐릭터가 좀 더 독특하지만 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평범한 사랑이야기라 소울에 비해 전반적으로 스토리는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소울의 감동은 느끼기 힘들었지만 그림을 정말 잘그린데다 중간중간 기발한 장면들이 많아서 시각적인 부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어찌저찌해도 확실히 픽사의 애니메이션들이 픽사만의 그런 감성이랄까 따뜻함 그런게 살아있었습니다.
일단 미국식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는분들의 경우 많이 보러가실텐데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면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이지않을까합니다. 분명히 다른 애니메이션들과 차별점이 있으며 이 영화만이 보여줄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소울과 비교해보면 소울의 경우 아이들이 봤을때 어른들이 느꼈던 그 감동을 100% 느끼기 힘들었을수도 있는 반면 본작의 경우 딱 남녀 사랑 이야기로 단순하게 진행되기에 아이들이 볼때는 개인적으로 소울보다는 본작 엘리멘탈이 더 쉽고 더 재밌게 받아들일수도 있습니다. 가족 영화로 아이들과 보실분들도 많으실텐데 자막판의 경우 하루 종일 상영이 되지만 더빙판의 경우 조조부터 3시 안쪽까지 많이 상영하니까 아이들이랑 함께 보실분들은 조금 이른 회차 이용하셔야합니다.
3일 카카오는 올 2분기 매출 2조425억원, 영업익 엘리멘탈 1천1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늘면서 분기 기준 매출 2조원을 처음 넘어섰지만 영업익이 34% 감소했다.
이번 분기에는 SM 편입 효과로 뮤직 부문 매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뮤직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07%,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한 4천807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올 3월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SM) 지분 39.87%를 확보하며 최대 주주에 올랐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이날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0월 이후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코GPT 2.0)이 공개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 모델과 연동해서 버티컬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파라미터(매개변수) 수로 보면 60억, 130억, 250억, 650억개까지 다양한 모델을 테스트하면서 비용 합리적인 AI 모델을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다"며 "특히 카카오톡과 AI를 접목시키는 것을 중요하게 보고 있으며 일반 이용자와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 AI와의 접목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는 AI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어서 하반기 실적에 손실이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재현 카카오 공동체투자총괄대표는 "인공지능(AI) 관련 연구 개발 인력 증가 등으로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카카오브레인 손실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제공하는 AI 학습 추론 관련 클라우드 인프라 활용을 확대하면서 집행되는 투자 비용을 내재화해 투자 효율을 높여 기존에 밝힌 3천억원 규모의 손실보다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클라우드 등 신사업(뉴이니셔티브)으로의 투자가 이어질 예정인 가운데, 카카오 본체 사업 강화에 집중한다. 메신저 카카오톡의 기능을 강화하며 이용자의 서비스 체류 시간 확대 등을 엘리멘탈 도모한다.
홍 대표는 "지난해 있었던 서비스 장애에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전환으로 온라인 활동이 전반적으로 둔화됐지만 카카오톡 총 체류 시간은 지난 6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6% 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픈채팅 방장에게 인센티브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픈채팅에) 구독 모델이나 광고를 넣어 공유하는 모델을 시범 적용할 예정"이라며 "첫 번째 탭인 친구탭은 소셜 인터랙션 기능을 강화하고 3분기에는 일상 콘텐츠를 원하는 사람에게 엘리멘탈 공유하고 24시간 이후 사라지는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친구탭에) 단골 매장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과 소식을 받을 수 있는 로컬 서비스 공간을 마련할 계획으로, 이용자가 이 공간을 소상공인을 발견하는 기회를 넓히는 지면으로 활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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