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kor-soul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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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도
제주의 양면을 교차하며 인상을 남긴다.
다가서면 살갑고 두고 보면 두렵기도..
삼다도라 바람,돌,여자가 많은 이유는..
바람 세고 돌 많은 바다,
고기 잡는 남정네들은 돌아오기 어려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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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ul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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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바람과 붉은 숲과 짙은 현무암이 어우러져 한림에 묻어난 건축미
그곳에 내려 앉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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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ul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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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가까이 하고픈 욕망.
언제 어디서든 예술은 가까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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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ul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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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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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ul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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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歲月의 의미
예술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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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ul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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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리아 힐
잔잔한 제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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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ul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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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많은 제주에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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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ul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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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steries of Life (Moonlight)
1. Venice at Night, Ivan Aivazovsky
2.  “Cliff in the Moonlight” (1880) by Rufin Gavrilovich Sudkovsky ‘
3.  Guarda Kawase Hasui’s opera Spring Moon at Ninomiya Beach, 1932
4.  In the Moonlight by  Sophus Jacobsen
5. Eugen Taube (1860-1913) - Moonlight
6. Moonlit Coast, Ivan Fedorovich Choultsé
7.  Landscape in Moonlight - Georg Emil Libert
8.  The Moonlit Breaking Wave by  Albert Julius Olsson
9.  Moonlit Alpine Landscape by Oswald Achenbach
10.  Arthur Parton (American, 1842-1914), Moonlit 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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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ul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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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rence Alma-Tadema (Dutch, 1836-1912)
Promise of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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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ul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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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art by Erté (Romain de Tirtoff) for Leonard Bernstein's Mahler cycle at Deutsche Grammophon, recorded mostly 1985-1988 except for the Eighth (1975) and Tenth (1974), released 1986-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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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ed in 2022 for a vinyl box set with the cover ab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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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ul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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悔恨
이제서 아끼는 사람들은 변하지 않을 수 없나.
마음 한켠에 두고 사는건 때론 겨우살이처럼 시리고 힘들게 해.
슬퍼서 못내 지워지며 안타깝게 손 놓을 날이 서러워 쉬이 눈 감지 못할 것 같다는 불길함은
생면한 미소와 익숙한 감정들로 다가온다.
사랑하면 같이 있어도 보고 싶고 여전히 볼 때 마다 가슴이 차오르는건 오래 지나도 한결 같은 제 마음 자리.
어쩌면 이쯤 조금씩 멀어져야할 것도 같다.
냉정한 삶의 법칙이란, 한꺼번에 날려 버릴 수 많은 경우의 수로 주위로 다가온다.
숨은 아끼고, 적게 먹고, 몸도 가볍게..
내내 익숙한 것들과 거리를 두는 것도..
다가 올 바램들은 이쯤 아쉬워도 내려 놓고 ..
그러고 보니 지나고 살며 좋아하는 것들이 제법 많아졌어.
아..이리 떨치기 어려울줄 알았다면 애초에 말았어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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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ul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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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out
걸터앉은 썩은 그루에 오른 초록빛 싹들
잘게 썰린 음악에 끈적이는 날씨
혼선되어 윙윙거린 잡음은 피곤한 제 바늘탓
비견된 질질 끌린 슬리퍼와 바람난 연인들의 가슴
종일 꾸물한 하늘은 기댈 것 없는 이 달의 소망
그럴싸한 용기에 독 오른 회색빛 껍데기 속
눈 감고 떠오르는 이런저런 형상 만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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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u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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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가 8살이 됐어요 🥳
O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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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u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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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여명을 쫓아 달려간 곳. 경칩과 춘분을 가르는 시간속에 가지마다 꽃눈을 머금는 시간이다. 봄비가 지난 뒤 조금은 청청한 날씨에 적당한 봄바람과 따스한 햇살이 간지러운 시절의 조용한 낭만이다. 고기 굽는 냄새가 왠지 낯설어 지고 분주한 손놀림이 부실한 남자들.두고 보자니 웃픈 아재들은 온갖 해프닝의 보고다. 나이듦이란, 갈수록 좋아하던 것들과 작별하며 선을 긋기 시작하는 냉혹한 현실이다. 최소한 갈수록 명확하고 분명해질 줄 알았다. 새로운 봄이려니 더 또렷하고 현명한 시간이 되리라 내심 기대했건만.. 인생이란 놈은 늘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다시금 깨우치는 순간이다. 좀 더 자연과 맞닿아 자숙하며 순응하는 법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다. 알아도 풀지 못하는 문제처럼 삶은 얼키설키 엮여 있는 실타래 같다. 단, 더 엮기기 전에 지워야 하는 것이 부질없는 욕망이다. 뜨끈하게 올라오는 저 봄의 아지랑이 처럼.. #봄이오는소리 #캠핑은서러워 #이제그만하자 #캠핑 #닷돈재캠핑장 #월악산국립공원 #제천단양여행 #korean_culture #outdoor (닷돈재 캠핑장에서) https://www.instagram.com/p/CqBA_KfL92jOc4R5GM3GDLfwE0WokM1Hrn3yf00/?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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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u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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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구이 통닭 이곳 닭집은 무던히도 긴 시간 동안 버텨준 통닭집이다. 안암동에서는 터줏대감처럼 지나는 청춘들에게 짜릿한 청량감을 전해주고 감칠맛 도는 전기구이 누드통닭을 올렸던 집이다. 그래도 몇 년에 한번씩 이곳에 오는 이유가 있다. 우선 가까운 곳에 오랜 벗이 이곳 안암동에 벼텨주고 있고 결정적 이유는 전기구이 닭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시절 늦은 밤, 얼큰하게 약주를 드신 아버지가 아주(?)가끔 사오시던 것이 이 전기구이 통닭이었다. 먹거리가 그닥 많지 않은 시절이고 지금처럼 두툼하고 기름진 단백질 영양덩어리를 쉽게 맛볼 수 없었다. 어른들이나 가는 대포집이나 선술집에서 맛보는 굽거나 튀긴 고기라는🍖 것들은 지나다 냄새만 맡는 것으로 오감을 온통 집중케하는 그런 것이었다. 한마디로 도심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음식이다. 누런 종이에 싸서 하얀 손잡이 봉투에 ㅇㅇ통닭이라는 글귀가 아직도 기억에 아른하다. 도심 곳곳 쇼윈도우엔 잘 익은 전기구이 통닭이 쇠꼬챙이에 끼워 매달려 수 십마리씩 빨간 전기 코일에 달궈져 잘도 돌아가고 있었다.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지만 대림동 시흥대로에 자리한 삼우치킨도 제법 자주 가던 전기구이 통닭집이다. 예전에 켄터키후라이드치킨이라고 불뤼었던.. 모처럼 주말 늦은 시간, 이곳 고대 앞에 들��다. 맘 먹고 벗들과 바삭 잘 구워진 전기구이 통닭을 맛보기 위해 왔지만 벌써 품절이다. 예전에 소개한 적이 있었지만 아쉬운 마음에 그냥 가긴 뭣해 여러 종류의 치킨을 맛볼 수 있는 세트로 치킨을 주문했다. 아쉬운대로 기대하지 않고 먹은 치킨이었고 전기구이 대신.. 말 그대로 꿩대신 닭을 먹는다 해도 여러 벗들과 왁자지껄 들이키며 마시는 치맥은 달리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다. 그 와중에 특히 이곳 마늘치킨은 제법 기대에 부응하는 맛이었다. 오랜 세월을 함께하는 노포들과 단골집. 언제 지나도 그 자리에서 변치 않는 맛을 지켜주시는 것만으로 무척 고마운 일이다. 지나고 보니 기억되던 오랜 맛집들이 하나,둘 사라져 갔다. 바라는바 인연도 추억도 함께할 식당들이 부디 오래도록 곁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 #추억의음식 #전기구이통닭 #예전엔그랬었지 #삼성통닭 #삼우통닭 #치맥 #삼성통닭 #삼우통닭 #mukbang #koreanfoods (고려대 안암동에서) https://www.instagram.com/p/CpxcCQ0rOSz/?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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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u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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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생일 어느새 졸업반인 딸아이의 봄맞이 생일. 미처 세심한 준비는 못했지만 분주한 아이 사정상 학교 근처에서 간단한 식사와 더불어 기분 좋은 시간을 갖었다. 한살 한살 지나는 만큼 우리 부부의 시간은 기억조차 희미한 예전의 아이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래도 기특하게 자신의 일들을 잘해내가는 모습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매번 한식을 즐기기 보다는 아이들 입맛에 맞춰 가볍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축하자리를 마련했다. 제 입맛에 맞으면 다행이지만 그닥 깊은 맛이 없는 양식은 내겐 큰 즐거움이 못된다. 모쪽록 한살 더 지나감에 안팍으로 성숙하고 건강한 성인으로서 자리매김 하길 바라며.. 딸 생일 축하해~~♡ (Star City Mall에서) https://www.instagram.com/p/CpsfsyLJieX/?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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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sou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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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집 보쌈 용산구 후암동이라지만 엄밀이 따지면 도동에 가까운 후암동이다. 대로에서 거슬러 올라 후암시장 입구에 자리했고 산부인과였던 옛 성바오로병원 맞은편에 있다. 지금은 성 베네딕트수녀원으로 변했단다. 30년 전통의 칼국수집이 자리했는데 그보다 전에 난 이곳 남자고등학교를 다녔더랬다. 아마 눈을 감아도 찾아갈만한 곳이고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무척 협소한 식당에 포데기를 깔고 겉저리 김치를 담구기 위한 사장님의 배추 손질이 한창이다. 잘생기고 먹음직스러운 배추를 각을 잡듯 정갈하게 다듬고 칼질이 지날 때 마다 먹기좋은 크기로 쓱싹 가른다. 푸른잎이 두툼한 우거지는 선지해장국에 들어갈 참으로 쑥 삶는듯 하다. 문제는 이 모든 것이 먹음직스러운 보쌈을 위한 전주곡이었다. 적당한 두께로 썰려진 보쌈 두줄이 빨간 보쌈김치와 함께 내였다. 냄새 1도 없는 잘익은 보쌈이 감칠맛을 더하는 김치와 함께 천상의 궁합이다. 뒤돌아서면 생각날 정도의 깔끔하고 정겨운 맛이다. 물론 이를 위한 고기의 신선도는 물론 여러 잡내를 잡는 삶는 기술 또한 탁월했다. 물론 어떤 경로인지는 대충 짐작은 되지만 섣부른 레시피는 밝히기 곤란하겠다. 뒤 이어 맛난 멸치다시의 칼국수를 먹었지만 탁월한 보쌈맛을 본 이후의 칼국수는 다소 처지는 기분이 들었다.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임에도 홀에는 계속 손님이 내왕했고 이색적 중요 포인트는 의외로 어리고 젊은 친구들이 많았다는 것. 입소문과 sns에 노출은 되겠지만 분위기로는 나이든 아재,할배들이 많은 시장터에서는 다소 반가운 일이다. 가끔 기록한 맛집들이 소리없이 폐업을 하거나 사라져 간다. 오랜 맛이란 특별한 기억보다 오래가는듯 하다. 학창시절과 한창 벗들과 한잔씩 걸치며 나눴던 음식들이 하나,둘 떠오른다. 더 늦기 전에 하나씩 맛도 보고 기억을 되살려 기록 해보고 싶다. #지나다들린집 #언제나보쌈은사랑 #오랜맛집 #맛집탐방 #용산구맛집 #mukbang #koreanfoods #보쌈맛집 #칼국수맛집(충무칼국수에서) https://www.instagram.com/p/CpsdOfrr8Yo/?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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