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포트캐스크
whizzle-officia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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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즐기자!!🍷 위즐!!😋
이번 위스키 스토리 트릴로지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글렌드로낙 GLENDRONACH] 입니다.
글렌드로낙의 위스키 중 두번째로 [글렌드로낙 16년 보인스밀]을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코어라인업인 15년이나 18년이 현재 구하기 힘들어 가지고 있는 16년으로 소개합니다ㅎㅎ😅
현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글렌알라키'를 소유하고 있는 "Billy Walker"가 2016년까지 마스터 디스틸러로 있었고 현재는 'Rachel Barrie'가 새로운 마스터 디스틸러로 있는 브랜드 입니다. *칠필터를 사용하지 않아 빌리워커의 구형이 레이첼의 신형보다 더 비싼가격에 취급되고 있기도 합니다.
-빌리워커 버전 : 구형/ 논칠필터 -레이첼배리 버전 : 신형/ 칠필터
*칠필터(Chill-Filter)는 냉각여과방식으로 위스키에 있는 헤이즈 현상을 제거하기 위한 과정인데, 칠필터과정을 걸치게 되면 약간의 맛이 변하게 된다고 하여 논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차이가 없다는 견해도 존재)
글렌드로낙은 우리나라에서 3대 셰리(Sherry) 캐스크 위스키로 잘알려진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최상품의 셰리 캐스크를 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대 셰리 캐스크 위스키 - 글렌드로낙 - 맥캘란 - 글랜파클라스
셰리위스키 브랜드 중에서 맛으로는 단연 손꼽히는 위스키이기도 하여 현재 15년이상급은 국내 리쿼샵에서 구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ㅠㅠ
[ 글렌드로낙 16년 소개 ]
글렌드로낙의 면세전용 위스키로서 코어라인업이 가지고 있던 풍부한 셰리의 향과 맛을 가지고 있으면서 포트캐스크로 코어라인업과 차별화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면세점에서 많은 물량이 풀려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은 비교적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코어라인업인 15, 18년이 구하기 더 어렵습니다)
글렌드로낙 12년과 비교 했을 때 비슷한 컬러감을 갖고 있으며 올로로소(Oloroso)셰리 캐스크 특유의 눅진한 맛과 PX 셰리 캐스크 특유의 달달한 향이 올라오고 건과일의 향도 올라오고 포트캐스크 특유의 향도 올라옵니다. 46도의 도수 또한 위스키를 즐기기에 적합하게 만들어줍니다.
-TYPE :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AGE : 16년 -CASK : 페드로히메네즈(Pedro Ximenez) & 올로로소(Oloroso) 셰리 캐스크 & 포트(Port) 캐스크 -STRENGTH : 46% -PRICE : 116달러(면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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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스토리에 원하는 브랜드가 있으면 댓글이나 DM으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지 못한 제품이더라도 협찬을 통해서라도 구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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