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whizzle-officia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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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즐기자!!🍷 위즐!!😋
이번 위스키 스토리 트릴로지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 보모어 BOWMORE ] 입니다.
보모어 위스키 중 두번째로 [보모어 15년 Golden & Elegant]를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모어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극찬한 위스키로 유명한 아일라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아일라(Islay)는 스코틀랜드 남쪽에 위치한 섬 이름으로, 아일라 지역 특유의 *피트(Peat)한 성분으로 인해 짙은 특색을 갖는 위스키 입니다.
보모어는 1779년에 아일라 섬 최초의 라이센스를 받은 설립된 증류소입니다.
버번캐스크 셰리캐스크를 주로 사용하며, 다른 아일라 증류소에 비해 낮은 *페놀 함량을 가지고 있어 밸런스가 좋은 피트 위스키입니다. 그래서 첫 피트위스키 입문으로 많이들 찾고 추천하는 위스키 입니다.
보모어는 전��� 생산량의 30%를 플로어 몰팅 방식으로 생산하여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이스트 루지(Oyster Luge)를 마케팅으로 적극 이용하여 굴과의 페어링이 좋다고 많이 알려진 브랜드로 해산물, 회와 페어링이 좋은편입니다.
현재 일본의 빔 산토리(Beam Suntory) 社 소속입니다.
*피트(Peat) : 이끼나 풀이 퇴적되어 석탄이 되기전 과정으로 '이탄'으라고도 불림. 병원향, 풀향, 스모키 등이 특징. *페놀(Phenols) : 피트 위스키의 강도를 나타내는 화합물로 아일라 대표 위스키인 라프로익이 대략 50ppm이고 보모어는 약 25ppm정도. *오이스터 루지 (Oyster Luge) : 석화 껍질에 위스키를 채우고 굴과 함께 먹는 방법.
[ 보모어 15년 Golden & Elegant 소개 ]
- TYPE :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 AGE : 15년 - CASK : 퍼스트필 버번 캐스크 & 혹스헤드                (First Fill Bourbon Casks & Hogshead) - STRENGTH : 43% - PRICE : 10만원대 (인천공항 면세점 기준)
면세전용 제품으로 퍼스트필 버번 캐스크와 혹스헤드에서 숙성하여 일반 보모어 15년(버번 캐스크 12년 숙성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추가 3년숙성)과 차이가 있다. 
팔로우와 좋아요는 위즐의 큰 힘이 됩니다!!ㅎㅎ🙏🏻🌈 ※위스키 스토리에 원하는 브랜드가 있으면 댓글이나 DM으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지 못한 제품이더라도 협찬을 통해서라도 구해 컨텐츠 만들어 보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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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zzle-officia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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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즐기자!!🍷 위즐!!😋
이번 위스키 스토리 트릴로지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 보모어 BOWMORE ] 입니다. 처음 소개시켜드리는 피트 위스키라 고민이 많았는데… 역시 첫 피트는 보모어가 국룰이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보모어 위스키 중 첫번째로 [보모어 12년]을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모어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극찬한 위스키로 유명한 아일라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아일라(Islay)는 스코틀랜드 남쪽에 위치한 섬 이름으로, 아일라 지역 특유의 *피트(Peat)한 성분으로 인해 짙은 특색을 갖는 위스키 입니다.
보모어는 1779년에 아일라 섬 최초의 라이센스를 받은 설립된 증류소입니다.
버번캐스크 셰리캐스크를 주로 사용하며, 다른 아일라 증류소에 비해 낮은 *페놀 함량을 가지고 있어 밸런스가 좋은 피트 위스키입니다. 그래서 첫 피트위스키 입문으로 많이들 찾고 추천하는 위스키 입니다.
보모어는 전체 생산량의 30%를 플로어 몰팅 방식으로 생산하여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이스트 루지(Oyster Luge)를 마케팅으로 적극 이용하여 굴과의 페어링이 좋다고 많이 알려진 브랜드로 해산물, 회와 페어링이 좋은편입니다.
현재 일본의 빔 산토리(Beam Suntory) 社 소속입니다.
*피트(Peat) : 이끼나 풀이 퇴적되어 석탄이 되기전 과정으로 '이탄'으라고도 불림. 병원향, 풀향, 스모키 등이 특징. *페놀(Phenols) : 피트 위스키의 강도를 나타내는 화합물로 아일라 대표 위스키인 라프로익이 대략 50ppm이고 보모어는 약 25ppm정도. *오이스터 루지 (Oyster Luge) : 석화 껍질에 위스키를 채우고 굴과 함께 먹는 방법.
[ 보모어 12년 소개 ]
- TYPE :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 AGE : 12년 - CASK : 어메리칸 오크 버번 캐스크 (American Oak Ex-Bourbon Cask) - STRENGTH : 40% - PRICE : 8만원대 ~ 11만원대
보모어의 엔트리 위스키로 아일라 피트 위스키 입문용으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위스키입니다. 피트 위스키의 정석으로 불리는 라프로익의 절반정도 되는 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로럴함과 달달한 향이 있고 스모키가 두드러집니다.
팔로우와 좋아요는 위즐의 큰 힘이 됩니다!!ㅎㅎ🙏🏻🌈
※위스키 스토리에 원하는 브랜드가 있으면 댓글이나 DM으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지 못한 제품이더라도 협찬을 통해서라도 구해 컨텐츠 만들어 보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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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zzle-officia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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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즐기자!!🍷 위즐!!😋
이번 위스키 스토리 트릴로지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 글렌알라키 GLEN ALLACHIE ] 입니다.
글렌알라키 위스키 중 세번째로 [글렌알라키 10년 CS]를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위스키를 좀 드셔보셨다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로 글렌알라키는 현재 가장 핫한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그 유명한 "Billy Walker"가 소유주이자 마스터 디스틸러로 있기 때문이죠.
*Billy Walker(빌리워커)는 위스키 업계에서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스카치 위스키 산업에서 가장 인정받으며 존경받는 마스터 블랜더입니다. 쉐리 3대장으로 불리는 글렌드로낙을 비롯하여 벤리악, 글렌글라소 등의 증류소들을 인수하여 부활시켰습니다. 2016년도에 잭다니엘이 속해 있는 브라운포맨(Brown Forman)에 한화 약 4500억원에 증류소들을 매각하였습니다. 그의 다음 행보는 글렌알라키 증류소를 인수하였고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많은 위스키 애호가 분들이 초기에는 걱정과 우려를 많이 하였으나 현재는 믿고 마시는 브랜드가 되어버려 쉽게 구하기 어려운 위스키가 되어버렸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는 빌리워커가 증류소 인수 이후 높은 품질 지향을 위해 여러가지 관리를 엄격하게 하고 있습니다. ·전체 증류량 감산 ·발효시간증가 ·캐스크목재관리
글렌알라키는 스코틀랜드 내에서 몇 안되는 독립소유 및 운영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글렌드로낙 때부터 유지했던 빌리워커만의 시그니처인 논칠필터와 내츄럴 컬러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논칠필터(Non Chill-Filter) : 칠필터(냉각여과방식, 헤이즈 현상을 제거하기 위한 과정)를 하지 않은 위스키 *내츄럴 컬러(Natural Colour) :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고 오크통에서 바로 병입한 본연의 컬러
[ 글렌알라키 10년 CS 소개 ]
잠들어 있던 캐스크 중 맛좋은 캐스크를 모아 만든 10년 숙성 위스키로 *캐스크 스트렝스 제품입니다. 10년 숙성임에도 짙은 갈색 컬러를 띄고 있습니다. 셰리 캐스크의 아주 진한 눅진한 건과일과 다크 초콜릿 등이 느껴집니다. 캐스크 스트렝스 특성상 도수가 60도 가까이 되지만 맛이 좋아 마시기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 캐스크의 고도수 그대로 물을 거의 타지 않고 병입한 제품
- TYPE :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 AGE : 10년 - CASK : 페드로 히메네즈 & 올로로소 셰리, 버진오크, 리오하 와인 캐스크 (총 4가지 캐스크) - STRENGTH : 56.8% (각 배치마다 상이) - PRICE : 16만원 ~ 2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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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zzle-officia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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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즐기자!!🍷 위즐!!😋
이번 위스키 스토리 트릴로지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 글렌알라키 GLEN ALLACHIE ] 입니다.
글렌알라키 위스키 중 두번째로 [글렌알라키 15년]을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위스키를 좀 드셔보셨다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로 글렌알라키는 현재 가장 핫한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그 유명한 "Billy Walker"가 소유주이자 마스터 디스틸러로 있기 때문이죠.
*Billy Walker(빌리워커)는 위스키 업계에서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스카치 위스키 산업에서 가장 인정받으며 존경받는 마스터 블랜더입니다. 쉐리 3대장으로 불리는 글렌드로낙을 비롯하여 벤리악, 글렌글라소 등의 증류소들을 인수하여 부활시켰습니다. 2016년도에 잭다니엘이 속해 있는 브라운포맨(Brown Forman)에 한화 약 4500억원에 증류소들을 매각하였습니다. 그의 다음 행보는 글렌알라키 증류소를 인수하였고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많은 위스키 애호가 분들이 초기에는 걱정과 우려를 많이 하였으나 현재는 믿고 마시는 브랜드가 되어버려 쉽게 구하기 어려운 위스키가 되어버렸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는 빌리워커가 증류소 인수 이후 높은 품질 지향을 위해 여러가지 관리를 엄격하게 하고 있습니다. ·전체 증류량 감산 ·발효시간증가 ·캐스크목재관리
글렌알라키는 스코틀랜드 내에서 몇 안되는 독립소유 및 운영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글렌드로낙 때부터 유지했던 빌리워커만의 시그니처인 논칠필터와 내츄럴 컬러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논칠필터(Non Chill-Filter) : 칠필터(냉각여과방식, 헤이즈 현상을 제거하기 위한 과정)를 하지 않은 위스키 *내츄럴 컬러(Natural Colour) :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고 오크통에서 바로 병입한 본연의 컬러
[ 글렌알라키 15년 소개 ]
MBC '나혼자산다'에 아티스트 송민호와 기안84가 캠핑할때 마셔서 유명세를 탄 그 위스키 입니다. 물론 그때도 구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더더욱 구하기 힘들다는... 색소를 첨가하지 않았음에도 짙은 마호가니 컬러를 띄고 있습니다. 무화과나 건포도 같은 건과일의 맛과 약간의 다크 초콜릿 등이 느껴집니다. 페드로 히메네즈(PX, Pedro Ximenez) 셰리 캐스크의 특징인 달콤한 향과 블랙커런트도 느껴집니다. 셰리 캐스크 위스키로서 밸런스가 괜찮은 위스키 입니다.
- TYPE :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 AGE : 15년 - CASK : 페드로 히메네즈 & 올로로소 셰리 펀천, 혹스헤드 캐스크 - STRENGTH : 46% - PRICE : 18만원 ~ 2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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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zzle-officia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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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스키 스토리 트릴로지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 글렌알라키 GLEN ALLACHIE ] 입니다.
글렌알라키 위스키 중 첫번째로 [글렌알라키 12년]을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위스키를 좀 드셔보셨다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로 글렌알라키는 현재 가장 핫한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그 유명한 "Billy Walker"가 소유주이자 마스터 디스틸러로 있기 때문이죠.
*Billy Walker(빌리워커)는 위스키 업계에서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스카치 위스키 산업에서 가장 인정받으며 존경받는 마스터 블랜더입니다. 쉐리 3대장으로 불리는 글렌드로낙을 비롯하여 벤리악, 글렌글라소 등의 증류소들을 인수하여 부활시켰습니다. 2016년도에 잭다니엘이 속해 있는 브라운포맨(Brown Forman)에 한화 약 4500억원에 증류소들을 매각하였습니다. 그의 다음 행보는 글렌알라키 증류소를 인수하였고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많은 위스키 애호가 분들이 초기에는 걱정과 우려를 많이 하였으나 현재는 믿고 마시는 브랜드가 되어버려 쉽게 구하기 어려운 위스키가 되어버렸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는 빌리워커가 증류소 인수 이후 높은 품질 지향을 위해 여러가지 관리를 엄격하게 하고 있습니다. ·전체 증류량 감산 ·발효시간증가 ·캐스크목재관리
글렌알라키는 스코틀랜드 내에서 몇 안되는 독립소유 및 운영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글렌드로낙 때부터 유지했던 빌리워커만의 시그니처인 논칠필터와 내츄럴 컬러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논칠필터(Non Chill-Filter) : 칠필터(냉각여과방식, 헤이즈 현상을 제거하기 위한 과정)를 하지 않은 위스키 *내츄럴 컬러(Natural Colour) :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고 오크통에서 바로 병입한 본연의 컬러

[ 글렌알라키 12년 소개 ]
- TYPE :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 AGE : 12년 - CASK : 퍼필버번캐스크, 페드로 히메네즈(PX) 셰리, 버진오크 - STRENGTH : 46% - PRICE : 11만원 ~ 13만원대
2022년 월드 위스키 어워즈(World Whisky Awards)에서 12년 이하 스페이사이드 스차치 부문 수상을 한 위스키입니다. 엔트리급임에도 불구하고 짙은 마호가니 컬러를 띄고있으며 맛과 향 또한 쉐리캐스크가 꽤 뚜렷하게 배어나고 약간의 달달한 꿀과 버터스카치도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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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zzle-officia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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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즐기자!!🍷 위즐!!😋
이번 위스키 스토리 트릴로지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 발베니 BALVENIE ] 입니다.
발베니 위스키 중 세번째로 [ 발베니 18년 페드로히메네즈 캐스크 ]를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발베니는 현재 위린이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로 약 60년동안 발베니 증류소에서 근무를 한 몰트 마스터 ‘데이빗 스튜어트’가 이끌고 있습니다. 데이빗 스튜어트는 위스키 업계에서 ‘캐스크 피니싱*’의 효시라 평가되고 있습니다. 발베니 증류소에는 40,5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분들이 많이 계시다고 합니다. 장인정신을 가지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이기 때문에 협업을 해도 장인정신이 있는 브랜드만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합니다. 발베니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에서 7개 증류소 밖에 남지 않았다는 플로어몰팅*을 고수하고 있어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캐스크 피니싱(Cask Finishing) : 오크통에서 숙성 후 다른 오크통에서 추가숙성하여 향을 입히는 피니싱하는 기법 *플로어 몰팅(Floor Malting) : 바닥에 보리를 깔고 싹을 틔우고 말리는 몰팅 과정으로 노동이 고되어 현재는 일부증류소를 제외하고는 몰팅된 보리를 사서 증류를 함.
[ 발베니 18년 페드로 히메네즈(PX) 캐스크 소개 ]
- TYPE :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 AGE : 18년 - CASK : 어메리칸 오크(American Oak) & 페드로 히메네즈(PX) 셰리 피니싱 - STRENGTH : 48.7% - PRICE : $220 (면세점가 기준)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와 같은 캐스크 피니싱 제품으로 어메리칸 오크(American Oak)에서 숙성 후 페드로 히메네즈(PX) 셰리 캐스크에서 피니싱을 한 제품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면세점에서 살 수 있는 제품으로 시중에서 구하기는 어려운 제품입니다.
글렌드로낙이나 맥캘란과 같은 풀셰리를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아쉬우실 수 있으나 캐스크 피니싱을 잘하는 발베니 특유의 섬세함과 좋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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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스키 스토리 트릴로지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 발베니 BALVENIE ] 입니다.
발베니 위스키 중 두번째로 [ 발베니 15년 싱글배럴 셰리캐스크 ]를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발베니는 현재 위린이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로 약 60년동안 발베니 증류소에서 근무를 한 몰트 마스터 ‘데이빗 스튜어트’가 이끌고 있습니다. 데이빗 스튜어트는 위스키 업계에서 ‘캐스크 피니싱*’의 효시라 평가되고 있습니다. 발베니 증류소에는 40,5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분들이 많이 계시다고 합니다. 장인정신을 가지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이기 때문에 협업을 해도 장인정신이 있는 브랜드만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합니다. 발베니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에서 7개 증류소 밖에 남지 않았다는 플로어몰팅*을 고수하고 있어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캐스크 피니싱(Cask Finishing) : 오크통에서 숙성 후 다른 오크통에서 추가숙성하여 향을 입히는 피니싱하는 기법 *플로어 몰팅(Floor Malting) : 바닥에 보리를 깔고 싹을 틔우고 말리는 몰팅 과정으로 노동이 고되어 현재는 일부증류소를 제외하고는 몰팅된 보리를 사서 증류를 함.
[ 발베니 15년 싱글배럴 셰리캐스크 소개 ]
- TYPE :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 AGE : 15년 - CASK : 유러피안 오크 셰리 벗 캐스크 (European Oak Sherry Butt) - STRENGTH : 47.8% - PRICE : 30만원 ~ 50만원대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와 같은 캐스크 피니싱 제품이 아닌 크래프트(Craft) 라인업으로 하나의 오크통에서 나온 싱글배럴* 제품으로 나온 위스키입니다.
국내 발매가가 27만원으로 다소 높은 가격으로 출시를 하였고 국내에 워낙 소량으로 들어오다보니 리테일 가격이 치솟은 제품입니다.
글렌드로낙이나 맥캘란과 같은 풀셰리를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아쉬우실 수 있으나 발베니 특유의 섬세함과 좋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논칠(Non-Chill)필터*이고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내츄럴(Natural) 컬러 제품입니다.
*논칠(Non-Chill) 필터 : 냉각여과 방식으로 위스키의 침전물을 거르는 과정을 거치지 않은 제품 *싱글배럴(Single Barrel) : 하나의 오크통에서 숙성된 원액만 병입한 블랜딩 없이 만든 위스키로 주로 맛이 좋은 오크통으로 선별하여 제품으로 만듦. 싱글캐스크(Single Cask)와 같은 뜻으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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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스키 스토리 트릴로지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 발베니 BALVENIE ] 입니다.
발베니 위스키 중 첫번째로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를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위린이분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로 약 60년동안 발베니 증류소에서 근무를 한 몰트 마스터 ‘데이빗 스튜어트’가 이끌고 있습니다. 데이빗 스튜어트는 위스키 업계에서 ‘캐스크 피니싱*’의 효시라 평가되고 있습니다. 발베니 증류소에는 40,5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분들이 많이 계시다고 합니다. 장인정신을 가지고 있는 위스키 브랜드이기 때문에 협업을 해도 장인정신이 있는 브랜드만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합니다. 발베니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에서 7개 증류소 밖에 남지 않았다는 플로어몰팅*을 고수하고 있어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캐스크 피니싱(Cask Finishing) : 오크통에서 숙성 후 다른 오크통에서 추가숙성하여 향을 입히는 피니싱하는 기법 *플로어 몰팅(Floor Malting) : 바닥에 보리를 깔고 싹을 틔우고 말리는 몰팅 과정으로 노동이 고되어 현재는 일부증류소를 제외하고는 몰팅된 보리를 사서 증류를 함.
[ 발베니 12년 소개 ]
- TYPE :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 AGE : 12년 - CASK : 버번오크(Bourbon Oak)캐스크 & 셰리(sherry oak) 캐스크 피니시 - STRENGTH : 40% - PRICE : 10만원대 ~ 13만원대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여러차례 언급하여 위스키에더 오픈런 신드롬을 일으킨 제품으로 발베니 라인업의 엔트리급 입니다. 벌꿀의 달콤함과 바닐라, 과일향이 특징입니다. 확실히 맛있고 좋은 위스키이나 과열된 인기만큼의 절대적인 맛은 아니라는 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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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스키 스토리 트릴로지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글렌드로낙 GLENDRONACH] 입니다.
글렌드로낙 위스키 중 세번째로 [글렌드로낙 21년 팔리아먼트]를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글렌알라키'를 소유하고 있는 "Billy Walker"가 2016년까지 마스터 디스틸러로 있었고 현재는 'Rachel Barrie'가 새로운 마스터 디스틸러로 있는 브랜드 입니다. *칠필터를 사용하지 않아 빌리워커의 구형이 레이첼의 신형보다 더 비싼가격에 취급되고 있기도 합니다.
-빌리워커 버전 : 구형/ 논칠필터 -레이첼배리 버전 : 신형/ 칠필터
*칠필터(Chill-Filter)는 냉각여과방식으로 위스키에 있는 헤이즈 현상을 제거하기 위한 과정인데, 칠필터과정을 걸치게 되면 약간의 맛이 변하게 된다고 하여 논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차이가 없다는 견해도 존재)
글렌드로낙은 우리나라에서 3대 셰리(Sherry) 캐스크 위스키로 잘알려진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최상품의 셰리 캐스크를 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대 셰리 캐스크 위스키 - 글렌드로낙 - 맥캘란 - 글랜파클라스
셰리위스키 브랜드 중에서 맛으로는 단연 손꼽히는 위스키이기도 하여 현재 15년이상급은 국내 리쿼샵에서 구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ㅠㅠ
[ 글렌드로낙 21년 소개 ]
글렌드로낙의 코어라인업 위스키로서 가장 고숙성 제품입니다. 별명으로는 셰리몬스터(Sherry Monster), 셰리폭탄(Sherry Bomb)등으로 불리며, 현실적으로 맛볼 수 있는 가장 잘만든 셰리 위스키로 평가되는 제품으로 훌륭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 셰리 위스키와 비교 했을 때 압도적 컬러감(마호가니)을 띄고 있으며 (Oloroso)셰리 캐스크 특유의 눅진한 맛과 PX 셰리 캐스크 특유의 달달한 향이 올라오고 건과일의 향도 올라옵니다.
조금 더 고도수(50도이상)였으면 좋았겠지만 그럼에도 너무 훌륭한 위스키입니다.
- TYPE :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 AGE : 21년 - CASK : 페드로히메네즈(Pedro Ximenez) & 올로로소(Oloroso) 셰리 캐스크 - STRENGTH : 48% - PRICE : 40만원 후반 ~ 60만원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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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스토리에 원하는 브랜드가 있으면 댓글이나 DM으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지 못한 제품이더라도 협찬을 통해서라도 구해 컨텐츠 올려보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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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즐기자!!🍷 위즐!!😋
이번 위스키 스토리 트릴로지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글렌드로낙 GLENDRONACH] 입니다.
글렌드로낙의 위스키 중 두번째로 [글렌드로낙 16년 보인스밀]을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코어라인업인 15년이나 18년이 현재 구하기 힘들어 가지고 있는 16년으로 소개합니다ㅎㅎ😅
현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글렌알라키'를 소유하고 있는 "Billy Walker"가 2016년까지 마스터 디스틸러로 있었고 현재는 'Rachel Barrie'가 새로운 마스터 디스틸러로 있는 브랜드 입니다. *칠필터를 사용하지 않아 빌리워커의 구형이 레이첼의 신형보다 더 비싼가격에 취급되고 있기도 합니다.
-빌리워커 버전 : 구형/ 논칠필터 -레이첼배리 버전 : 신형/ 칠필터
*칠필터(Chill-Filter)는 냉각여과방식으로 위스키에 있는 헤이즈 현상을 제거하기 위한 과정인데, 칠필터과정을 걸치게 되면 약간의 맛이 변하게 된다고 하여 논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차이가 없다는 견해도 존재)
글렌드로낙은 우리나라에서 3대 셰리(Sherry) 캐스크 위스키로 잘알려진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최상품의 셰리 캐스크를 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대 셰리 캐스크 위스키 - 글렌드로낙 - 맥캘란 - 글랜파클라스
셰리위스키 브랜드 중에서 맛으로는 단연 손꼽히는 위스키이기도 하여 현재 15년이상급은 국내 리쿼샵에서 구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ㅠㅠ
[ 글렌드로낙 16년 소개 ]
글렌드로낙의 면세전용 위스키로서 코어라인업이 가지고 있던 풍부한 셰리의 향과 맛을 가지고 있으면서 포트캐스크로 코어라인업과 차별���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면세점에서 많은 물량이 풀려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은 비교적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코어라인업인 15, 18년이 구하기 더 어렵습니다)
글렌드로낙 12년과 비교 했을 때 비슷한 컬러감을 갖고 있으며 올로로소(Oloroso)셰리 캐스크 특유의 눅진한 맛과 PX 셰리 캐스크 특유의 달달한 향이 올라오고 건과일의 향도 올라오고 포트캐스크 특유의 향도 올라옵니다. 46도의 도수 또한 위스키를 즐기기에 적합하게 만들어줍니다.
-TYPE :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AGE : 16년 -CASK : 페드로히메네즈(Pedro Ximenez) & 올로로소(Oloroso) 셰리 캐스크 & 포트(Port) 캐스크 -STRENGTH : 46% -PRICE : 116달러(면세가)
팔로우와 좋아요는 위즐의 큰 힘이 됩니다!!ㅎㅎ
※위스키스토리에 원하는 브랜드가 있으면 댓글이나 DM으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지 못한 제품이더라도 협찬을 통해서라도 구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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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zzle-officia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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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즐기자!!🍷 위즐!!😋
이번 위스키 스토리 트릴로지 시리즈의 주인공은 바로 [글렌드로낙 GLENDRONACH] 입니다.
글렌드로낙의 위스키 중 첫번째로 [글렌드로낙 12년 오리지날]을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글렌알라키'를 소유하고 있는 "Billy Walker"가 2016년까지 마스터 디스틸러로 있었고 현재는 'Rachel Barrie'가 새로운 마스터 디스틸러로 있는 브랜드 입니다. *칠필터를 사용하지 않아 빌리워커의 구형이 레이첼의 신형보다 더 비싼가격에 취급되고 있기도 합니다.
-빌리워커 버전 : 구형/ 논칠필터 -레이첼배리 버전 : 신형/ 칠필터
*칠필터(Chill-Filter)는 냉각여과방식으로 위스키에 있는 헤이즈 현상을 제거하기 위한 과정인데, 칠필터과정을 걸치게 되면 약간의 맛이 변하게 된다고 하여 논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차이가 없다는 견해도 존재)
글렌드로낙은 우리나라에서 3대 셰리(Sherry) 캐스크 위스키로 잘알려진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최상품의 셰리 캐스크를 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대 셰리 캐스크 위스키 - 글렌드로낙 - 맥캘란 - 글랜파클라스
셰리위스키 브랜드 중에서 맛으로는 단연 손꼽히는 위스키이기도 하여 현재 15년이상급은 국내 리쿼샵에서 구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ㅠㅠ
[ 글렌드로낙 12년 소개 ]
글렌드로낙의 가장 엔트리 위스키이지만 풍부한 셰리의 향과 맛을 가지고 있고, 상대적으로 구하기가 쉬워 셰리 캐스크 위스키 애호가들의 데일리 셰리 위스키로 알려진 제품입니다.
비슷한 결의 위스키인 글렌알라키 12년과 비교 했을 때는 상대적으로 옅은 컬러를 띄고 있으며 셰리 캐스크 특유의 눅진한 맛과 향이 꽤 풍부한 편입니다. 페드로히메네즈(PX, Pedro Ximenz) 셰리 캐스크 특성상 달달한 향이 올라오고 건과일의 향도 올라옵니다. 약간의 스파이시도 느껴집니다.
-TYPE :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AGE : 12년 -CASK : 페드로히메네즈(Pedro Ximenez) & 올로로소(Oloroso) 셰리 캐스크 -STRENGTH : 43% -PRICE : 10만원~12만원
팔로우와 좋아요는 위즐의 큰 힘이 됩니다!!ㅎㅎ
※위스키스토리에 원하는 브랜드가 있으면 댓글이나 DM으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지 못한 제품이더라도 협찬을 통해서라도 구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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