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상상력
fuzzyruinsfire · 2 years
Text
하잉~♥폰을 잡고 잇어도 톡할 친구 없다면~~제가 톡친해줄게용 ^^ (ss2546)
Tumblr media
0 notes
Text
지호의 어리광(2)
나는 지호를 이해해보려 쭉 노력해봤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타인에 상황에 내 자신을 놓고 비교하려는 게 얼마나 바보 같은 일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이는 순간의 공감을 만들어 낼 순 있겠지만 오히려 타인과 내 자신을 불리해내는 작업이 될 수 있음과 동시에, 타인에 대한 혐오 라는 감정을 낳는다. 또한 상대의 상황에 나를 대입함으로서 얻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어째되었든 그건 그의 삶이고, 나는 나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래서 나는 상대와 내 자신을 분리하려는 의식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그가 나와 다른 어떤 말을 하던, 그는 나만큼 가치 있는 사람이기에 존중한다. 그 의견이 나와는 아무리 상반될지어도 나보다 못나거나 뒤떨어진 것이 아니다. 나는 상대의 가치를 평가할 자격이 없다. 물론 상대도 나의 가치를 평가할 자격이 없음은 물론이다.
어쨌든 혼란스런 감정과 (내 자신이나 그 누구를) 투영(하는 것)을 뒤로하고 이제는 지호를 지호 그 자체로 보려 노력한다.
그러나 요즘 따라 지호가 너무 어리광을 부린다는 생각은 멈출 수 가 없다. 그저 그 모습이 아집을 넘어, 때론 독선적이여 보이기에 그와의 대화가 불편하다. 그리고 독선을 넘어 때론 상대가 본인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으면 무력으로 라도 몰아붙여서 자신의 생각대로 되게하지 않으면 매우 불편해 한다. 본인은 그런 본인의 모습이 때론 남에게 권위적으로 보인다는 걸 알까? Dictate. 일어일문설이라, 하나의 뜻에는 하나의 단어만이 존재 한다는 이 말처럼, Dictate 외에 이렇게나 알맞은 단어를 찾을 수 는 없을 것 같다. 그는 요즘 소위 말하는 “무지성이 자랑이 된 사회”에 알맞은 표본인 것 같다 (물론 그도 그 만의 세계가 있겠지. 그를 그로서 존중한다).
youtube
모르는 게 부끄러운 것으로 치부됬던 과거와는 다르게 이제는 모두가 자신이 가진 지식이 옳든 그르든 다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이제 사람들의 사전에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아닌, 아는 것과/아직 찾아보지 않은 것으로만 세상이 정의된 것 같다.
Tumblr media
상상력을 잃어버린 인간에게 필요한 건 무얼까? 그들에게 더 이상의 진보가 있을까? 가능성을 잃어버린 사회. 그것이야말로 정말 죽은 자 들의 도시가 아닐지.
0 notes
mongppaman · 2 years
Photo
Tumblr media
가족여행와서도 몽키빠렛트 ! 하루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ㅋ 가지고 놀고 있어~ 엄마 잠시 요양 좀..ㅎ #스티커 #무한 #상상력 #릴레이 #리조트 #광안리 #재미있는스티커게임 #찰칵 #내새꾸 https://www.instagram.com/p/CeQaId-FndJ/?igshid=NGJjMDIxMWI=
0 notes
handyup · 4 months
Text
의식/관념이 세상/인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물질(하부구조)이 관념(상부구조)을 생성해낸다. 하지만 그렇게 만들어진 상부구조는 하부구조를 규정하고 제한하려고 한다. 동시에 변화하는 하부구조는 생성된 상부구조를 업데이트 한다. 이 세상은 그렇게 상부구조와 하부구조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변화해 나간다(변증법적 유물론).
하지만 하부구조의 급격한 변화 (또는 상부구조의 지나친 낡음)로 인해 이러한 정상적인 피드백 과정만으로는 상부구조가 하부구조를 포용하지 못하는 임계점이 나타난다. 그 때 세상이 변한다(또는 변해야만 한다).
맑스의 오류는 자신의 시대가 바로 그 임계점이라고 함부로 판단한 점에 있다. 역사의 변증법적 흐름은 몇몇의 개인이 함부로 좌지우지 할 수 없다.
하지만, AI와 로봇으로 대변되는 정보화 시대의 발전이 하부구조의 생산성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킨다면? 그러니까 흔히들 말하는 특이점이 온다면? 아무도 일하지 않아도 필요충분한 부가 끊임없이 생성된다면? 그 때가 바로 자본주의(상부구조)가 세상(하부구조)을 포섭할 수 없는 임계점일테다.
그러니, 지금의 천박하기 이를데 없는 자본주의가 탐탁치 않다면, 해야 하는 일은 연대나 혁명이나 자본주의 이후의 세상을 그리는 상상력 따위가 아니라, 무지막지한 속도를 동반한 생산성의 폭발적인 증가다.
그걸 우리는 가!속!주!의!라고 부른다.
Tumblr media
4 notes · View notes
exile2nd · 8 months
Text
고양이를 ‘추앙’하는 삶 속에서 내가 배운 것 [반려인의 오후]
예전에 누가 그랬다. 자기 인생이 여섯 시간이라면 한 시간은 고양이랑 보내고 나머지 다섯 시간은 그 시간을 그리워하면서 보낸다고. 나도 산다는 건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고양이랑 보내는 한 시간 비슷한 것을, 그게 뭐든 간에, 각자 가지고 있는 거라고. 한 시간의 평화와 사랑이 나머지 다섯 시간을 먹여 살릴 수 있도록, 그 한 시간이 더 줄어들거나 헛것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나머지 다섯 시간에는 한 시간을 위한 준비를 하고 일을 하고 마음앓이를 하고 투쟁을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나머지 시간들도 무의미한 것이 아니게끔 만드는 것이다.
1 note · View note
bongtaro78 · 9 months
Text
tarot reading 메이저아르카나 18번"달"카드 감정적으로 혼란할수록 내면을 돌아보세요.
Tumblr media
  「그림에 대한 해석」
둥근 달이 하늘에 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달의 여신은 눈을 감고 있고, 두 마리의 동물이 있습니다. 한 마리는 개이고, 한 마리는 늑대입니다. 개는 달을 향해 짖고 있고, 늑대는 달을 향해 울고 있습니다. 달 아래에는 15개의 불꽃이 흩날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재가 바닷가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달의 여신이 눈을 감고 있는 모습: 달의 여신이 눈을 감고 있는 것은 현실 세계를 잊고 내면의 세계로의 탐험을 의미합니다. 무의식의 세계는 우리의 본질적인 자아와 연결되어 있는 곳이며, 꿈과 환상은 무의식의 세계에서 오는 메시지입니다. 직관은 무의식의 세계로부터 오는 지시이며, 영감은 창의적인 에너지의 원천입니다. 내면의 지혜는 우리 자신의 내면에서 찾을 수 있는 지혜이며, 자아의 통합은 우리의 내면과 외면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가재: 가재는 대개 바다에서 생활하며 그 생활 방식과 특성상 어둠에서 활동한다는 점에서 달의 여신과 함께 어두운 밤의 심상을 나타내는 동시에, 물고기와 함께 바다의 존재로 인식됩니다. 가재는 타로에서 또한 감정성, 직감력, 융통성, 복원력, 순발력을 상징합니다. 때로는 문제 해결에 있어서 방어적인 자세나 비밀, 혹은 숨김과 보호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도 있습니다. 달카드에서 가재는 불확실한 감정과 혼돈이 깊은 상황에서 직관적인 우물쭈물함과 침묵으로, 좋지 않은 일이 되거나 무엇이 사라지는 등의 결과에 대해서 추측할만한 징후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이 카드에서 가재는 예측불가한 결과나 과거에 관한 비밀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개: 개는 충성심이 강한 동물로, 주인을 잘 따릅니다. 또한, 개는 보호본능이 강한 동물로, 주인을 위험으로부터 지켜냅니다. 개는 경계심이 강한 동물로, 주변을 잘 살피고, 위험을 감지합니다. 개는 감정적인 동물로, 주인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개는 직관적인 동물로, 주인의 마음을 잘 읽고, 행동을 예측합니다. 개는 충성, 보호, 경계, 감정, 직관을 상징합니다. 이 카드가 뽑히는 경우, 당신은 충성스러운 친구, 보호자, 조언자,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이때는 개와 같은 특성을 가진 사람을 찾아서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개는 또한 영적인 동물로, 신성함을 상징합니다. 이 카드가 뽑히는 경우, 당신은 영적인 존재와 연결되어 있으며, 영적인 가이드를 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때는 자신의 영적 능력을 개발하고, 영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늑대: 야생성, 감정의 외부화, 감정의 폭발, 힘과 위험, 불안정성 등을 상징합니다. 시야에서 벗어나 현재의 문제나 상황에 대해 인식력이 부족한 상황을 나타내기도 하며 늑대는 주인공이 직면하고 있는 인물들의 부정적인 속셈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한, 타로에서 늑대는 새로운 시작과 불안정한 진행 사이에서 매섭게 날뛰는 동물로 인식됩니다. 즉, 위협과 도전, 대목의 갈등 등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이는 주인공의 내면에서 가능성 있는 변화와 혼돈이 둘러싸인 상황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달카드에서 늑대는 어둠과 환멸, 위험과 반란을 완만하게 대처하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기념비적인 존재로써 그려집니다. 이 카드에서 늑대는 주인공의 결단력과 용기를 요구하면서 주인공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도록 도와줍니다. 15개의 불꽃: 15개의 불꽃은 무의식의 세계에서 꿈과 환상을 통해 영혼의 성장과 성숙을 이루는 것을 상징합니다. 또한, 불꽃은 에너지와 열정, 의지, 창의성, 영감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 것을 상징합니다.  
「키워드」
설명 정방향 감정적인 혼란, 불확실성,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 등을 나타내며, 직감과 창의력, 예리한 지각 력 등을 요하는 상황임을 알려줍니다. 이는 자신의 감정과 직감에 귀 기울이고, 숨겨진 것을 찾아내는 능력을 발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방향에서의 달카드는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팁을 제공합니다. 역방향 혼란스러운 감정이나 비현실적인 경험으로 인해, 주인공이 거짓말에 속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진실성과 정직함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이 카드는 때로는 직감적인 결정력이 부족한 상황, 도전적인 결정에 대한 두려움 등을 경고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역방향에서의 달카드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있을 때, 근심하고 걱정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전략을 세우고 상황을 안정화시키려고 노력해야 함을 알려줍니다. 역방향에서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경고입니다. 키워드 정 방향 - 불안, 두려움, 무의식, 환상, 마법 - 직관, 영감, 상상력, 창의성 - 잠재력, 가능성, 성장, 발전   역방향 - 오해, 왜곡, 혼란, 불확실성 - 거짓말, 속임수, 사기 - 망상, 편집증, 정신 질환
Tumblr media
「해석」
설명 정방향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와 직감, 창의성이 요구될 수 있는 상황임을 알려줍니다. 달 카드는 일반적으로 감정적인 혼란과 불확실성을 나타내는데, 이는 이직을 뜻하는 것 과도 일치합니다. 하지만 이직운에서는 자신의 직관과 내면의 불안감에 집중할 필요가 있으며, 적극적인 대처와 균형 잡힌 판단을 통해 이를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새로운 도전과 불안정한 감정, 직관과 판단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역방향 상황이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지거나, 이번 기회를 놓치게 될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이직운에서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이나 이전의 경험을 잘못 추측하고 있다는 경고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역방향에서의 이직운에서는 직감보다는 사실과 경험에 기반한 판단과 조언에 더 의존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방향에서는 이번 기회를 놓치거나, 경험에 대한 추측으로 인해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음을 경고합니다. 키워드 정 방향 - 새로운 직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직장 내에서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직장에서 직관, 영감, 상상력,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역방향 - 새로운 직장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직장 내에서 오해, 왜곡, 혼란, 불확실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직장에서 직관, 영감, 상상력, 창의성을 발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설명 정방향 열정적인 감정적인 사���, 진실된 감정 표현, 직관적인 사랑 관계 등을 나타냅니다. 이는 애정운에서 즐거운 로맨스나, 깊은 애정 관계를 맺거나, 이전의 열정적인 사랑 관계를 회복할 가능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역방향 애정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함을 나타내며, 주인공이 혼란과 불안에 시달리거나, 현재의 관계가 어떤지를 평가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카드는 때로는 자신에게 진실되고 매력적인 사람을 발견할 수도 있지만, 믿음이 서로에게 어려울 수 있음을 경고하기도 합니다. 혼란과 불안, 애정의 문제를 나타내며, 진실된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키워드 정방향 -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습니다. - 현재의 사랑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 직관, 영감, 상상력, 창의성을 발휘하여 사랑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역방향 - 사랑을 잃을 수 있습니다. - 현재의 사랑이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 오해, 왜곡, 혼란, 불확실성으로 인해 사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설명 정방향 창의성과 직관력을 이용한 재물 창출, 예기치 못한 소득, 비즈니스 분야에서의 기회 등 긍정적인 상황을 나타냅니다. 이 카드는 불확실한 감정 상황으로부터 해방되어 자신의 직감을 기반으로 한 재물 상황에서 발견되는 기회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창의성과 직관력을 기반으로한 긍정적인 재물의 기회를 나타냅니다.   역방향 방향에서는 재물 상황이 불안정하며, 주인공이 불필요한 위험을 무릅쓰기 쉬울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는 주인공이 부동산, 금융 등의 계획을 잘 수립하지 못해 자본 주의적인 태도라도 보일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역방향에서는 부주의와 위험함이 발생할 수 있는 재물 상황임을 알려줍니다.   키워드 정방향 - 새로운 기회를 통해 재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직관, 영감, 상상력, 창의성을 발휘하여 재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휘하여 재물을 증식시킬 수 있습니다.   역방향 - 재물을 잃을 수 있습니다. - 재물을 얻기 위해 오해, 왜곡, 혼란, 불확실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휘하지 못하여 재물을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Tumblr media
「다른 카드와 비교」
타로카드 17번 별 카드와 18번 달 카드는 모두 무의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별 카드는 밝고 희망찬 분위기를 띠는 반면, 달 카드는 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띠고 있습니다. 별 카드는 희망, 영감, 창의성을 상징합니다. 이 카드는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 카드는 직관과 영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달 카드는 불안, 두려움, 무의식을 상징합니다. 이 카드는 어두운 과거를 회상하고, 내면의 상처를 치유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 카드는 무의식의 세계를 탐험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별 카드와 달 카드는 모두 무의식과 관련이 있지만, 그 분위기는 매우 다릅니다. 별 카드는 밝고 희망찬 분위기를 띠는 반면, 달 카드는 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 두 카드는 우리에게 내면의 세계를 탐험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도록 권고합니다.   Read the full article
1 note · View note
doranproject · 2 years
Text
“명상”
*명상
명상을 해본적이 있었나?
조용하다 못해 고요한 느낌이 드는 공간에서 물소리나 새소리같은 자연소리에 휩싸여 나를 돌아보는 뭔가 대단한 시간.
내가 아는 명상은 그렇다.
가만히 마음이나 생각을 비워내는 그런 일련의 행위같은 것인데,
나는 명상을 할 만큼 대단하지도 않거니와, 뭔가 요가나 수련같은 걸 해야만 할 것 같달까?
아무튼 명상은 할 계기가 없었다고 해야하나, 잘 할 자신이 없었다고 해야하나,
적당한 핑계가 떠오르지 않는다.
우리 엄마는 명상하는 걸 좋아하셨었는데, 화가 가라앉고 차분해지는 느낌이 좋다고 하셨다.
명상이 대단한 계기는 아니어도 마음을 붙들어줄 바탕 정도는 된다는 걸 이해한다.
그래도 그런 과정에 발을 들이는 것조차 아직은 부담스럽다.
비우기 위한 과정이 너무 부담스럽다고 느껴지곤 한다. 명상은 그래서 어렵게만 느껴진다.
-Ram
*명상
내 생애 '명상'이란 단어는 없었다. 명상을 할 생각도 없었고, 명상이 무엇인지 궁금하지도 않았고, 명상의 중요성을 눈곱만큼도 몰랐다. 그런 내가 처음으로 명상을 시도해 보았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유튜브에서 그냥 명상하는 방법들을 검색해 보니 마음에 드는(=6분 이내의 굉장히 짧은) 영상 몇 개가 눈에 띄었다. 아무거나 하나의 영상을 선택한 후 영상에서 시키는 대로 명상을 시작했다. 편하게 앉아서 두 손을 무릎 위에 두고,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하기. 들숨날숨에 집중하고, 호흡을 할 때 흉부, 복부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느껴보라는 나레이션에 따라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그 순간 여러 상념들이 몽글몽글 피어올랐다. '아? 이 상념들은 어쩌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레이션에서 귀신같이 '다른 생각이 들 수도 있다'고 말해왔다. 그러면서 다른 생각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며, 내가 어떤 생각들이 드는지 한 번 보고, 호흡에 집중하다 보면 절로 흘러갈 수 있으니 그냥 내버려 두라고 했다. 순간 메타인지라는 말이 떠올랐다. 예전에 역시나 유튜브에서 우연히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메타인지 능력이 높다는 콘텐츠를 스치듯 본 적이 있는데, 마치 메타인지처럼 약간 명상할 때 드는 생각들을 한 단계 더 위에서 객관적으로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동시에 내 감정과 기분들을 잠시 멈춤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일상에서 어떤 일 또는 사람을 겪고 감정이 주최되지 못할 정도로 화가 날 때 잠시 화장실에 가서 5분간 명상을 하고 나오면 조금은 괜찮겠다는 생각도. 이런 명상을 다양하게 응용해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나처럼 명상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면 한 번쯤 명상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Hee
*명상
장작불이 일렁이는 것을 가만히 바라보는 일. 창밖의 폭풍우를 감상하는 일. 거칠게 밀려오는 파도가 깨지는 소리를 듣는 일. 긴 거리를 오래도록 달리는 일. 고양이를 관찰하는 일. 비에 젖어 힘없이 내려앉는 낙엽에 속시끄러운 마음의 이유를 곰곰이 생각하는 일. 자려고 누운 채 들숨의 경로를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일. 이런 일들이야말로 내게는 명상이다. 명상이라고 하면 으레 떠오르기 마련인 자세로 가만히 눈을 감고 하는 명상을 해본 적이 없어서 할 수 있는 말이다. 사실 그런 명상이 어떤 것인지는 영영 몰라도 괜찮을 것 같은 마음이다.
-Ho
*명상
눈을 감고 무엇을 상상하고, 그것과 상호작용하는 것은 고도의 지적활동을 위한 연습이다. 상상이 그 첫 단계라면 시뮬레이션은 그 다음단계이며, 인과관계를 상정한 상호작용은 마지막 단계이다.
나는 명상이 이것을 할 수 있는 백지상태를 만드는 훈련으로써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익숙한 사람은 좋은 상상력 이상의 것을 할 수 있다. 비슷한 결과인 듯 보이지만 한 번 더 돌아보게 하는 무엇을.
-소고
5 notes · View notes
vlrvlr · 1 year
Text
NOV.2022
2022년 11월. 이달의 정산
* 이달의 영화 :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Tumblr media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_처음부터 중간까지는 진짜 ‘이게 뭐지?’ 하면서 봤다. 내가 인생에서 본 영화 중 가장 특이한 영화인듯. 멀티버스를 소재로 한 B급 오브더 B급 감성. 하지만 뒤로 갈수록 ‘뭐야?’ 싶으면서도 철학적이고, ‘뭐지?’ 싶으면서도 의미가 있다. 한 사람이 내게로 온다는 건 한 우주가 내게로 온다는 것과 같다는 말이 생각났다. 다 보고 나면 내가 지금 여기 있는 이유에 대해 꽤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된다.
#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돌 씬!!
Tumblr media
“내가 무슨 생각을 하면 어디엔가 우주 어딘가에 존재해. 실제로.”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모든 우주에서 너의 관심을 원하며 소리를 질러대지만 집중도 못하고 조각난 순간들을 평생 바라볼 뿐이야. 모순과 혼란 속에서 말이 되는 순간은 찰나에 불과해.
“ 난 늘 여기가 싫었어.”
“조이, 내가 다 망쳐서 미안해”
“쉿, 여기선 그런거 신경쓰지마. 그냥 돌로 있어.”
“난 정말 바보 같아”
“제발 좀! 우린 모두 바보 같아! 하찮고 멍청한 건 인간의 전유물이잖아. 인류 역사 대부분 사람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알았고 다르게 말하는 자들은 죽이고 고문했어.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는 걸 발견하기 전까지 말이야. 그런데 그런 태양이 우주에 수십조나 있어. 그리고 우릴 봐, 그 모든 것이 몇 개인지도 모르는 우주 안에 다 들어있다는 걸 이해하느라 골머리를 썩고 있지. 모든 새로운 발견은 우리가 작고 멍청하단 걸 깨닫게 하지. 누가 알아? 어떤 또 다른 거대한 발견이..우릴 더 좆만하다고 느끼게 할지.”
# 마지막 씬
“뭔가 설명해주겠지. 이 모든 소음을 뚫고 네가 날 찾아온 이유를. 이유가 뭐냐고? 무슨 일이 있어도 엄마는 너랑 함께하고 싶어서야. 난 언제나 항상 지금 너와 함께 있고 싶을 거야.”
“그래서 뭐? 다른 건 다 무시할거야? 뭐든 될 수 있고 어디든 가도 되잖아(you can be anything, anywhere)그냥 그런 곳으로 가면 되잖아.. 엄마 딸이 이것보다는.. 잘난 곳으로. 여기서 우리가 가진 것(here all we get) 모든 게 말이 되는 찰나의 시간 뿐이야.”
“그럼 소중히 해야지. 그 찰나의 시간을”
• [벼랑 위의 포뇨]_항상 봐야지 하면서 이제서야 봤는데 정말이지 너~~무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이다. 나도 만나고 싶다! 포뇨!! 특히 파도 장면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책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니 파도 부분은 미야자키 하야오가 직접 신경써서 그린 것이라고 한다. 보는 내내 귀여워서 기분 좋아졌던 영화, 지브리의 힘!
영화관 영화[올빼미]_뭐 어쩌다보니 두 번 보게 됐는데😂 두번 봐도 재밌었다. 정말 상상력 좋은 팩션. 사극에 스릴러 매력있다. 신인 감독이라는데 놀라웠다. 그리고 류준열, 유해진의 미친 연기!! 추천합니다!
단편영화[몸값]_15분짜리 단편 영화가 원작이라고 해서 우연히 보게됐는데 엄청난 반전이 있네. 짧은 시간에 세게 훅 들어오는 영화였다.
* 이달의 드라마 : [에밀리 파리에가다]시즌2_여행&연애 자극 드라마ㅋㅋ 개인적으로는 시즌 1이 더 재밌었지만ㅋ 어쨌든 볼거리 많고 귀여운 시리즈다.
# 좋았던 대사 기록
“난 결단력 있는 사람이었는데 내가 바라야 하는 걸 바라는 사람이었는데! 파리에 온 후로 내 삶은 혼란스럽고 극적이고 복잡해요. 끝내주고 아름답기도 했죠.”
(… 중략)
“자기가 원하는 걸 결정해야 해요. 남들을 행복하게 해줄 결정 말고요. 더는 해외에서 보내는 재밌는 1년이 아니라 에밀리의 인생이에요.”
“여기 왔을 때 파리는 재밌는 이야깃거리가 될 정거장으로 생각했는데 이젠 이 정거장이 내가 있어야 할 곳 같아요. 이제 내 인생이 여기 있잖아요. 내 친구들, 커리어 그리고 당신도요.”
* 이달의 애니 : [체인쏘맨]보는중_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지만 내가 보기에는 기괴하면서도 귀여워서 극호ㅋ 내 스타일이다.ㅋㅋㅋ포켓몬의 성인 버전 같달까?ㅋ
* 이달의 심슨 : 심슨_시즌33 애피5화_리사 마음 속에 Chunky(통통)이 박힌 순간, 그리고 셀마와패티 이모가 남의 말은 신경쓸 것 없다고 하는 애피소드인데 좋았다. 어떻게 이렇게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도 마음에 무언가를 남겨줄 수 있나~ 그것도 꾸준히!! 심슨의 애피소드들은 늘 놀랍다!
* 이달의 산문 : 박준 [계절 산문]
Tumblr media
‘시작’이라는 말을 떠올리면
마음속에 문이 하나 새로 생기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 문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문고리 밑에
'당기시오'라는 글자가 작게 적혀 있을 테고요
시작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일이지만
그보다 먼저 나에게 그동안 익숙했던 시간과 공간을 얼마쯤 비우고 내어주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밖으로 열리는 문이 아닌
늘 안으로만 열리는 문
시작이라는 문
* 이달의 책 : [지브리의 천재들]_팀원의 추천으로 보게 된 책.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의 지브리 재즈 편곡을 들으며 지브리의 천재들 책를 읽으면 머릿 속이 간질간질하면서 창의적 활동을 하고 싶은 생각이 올라온다. 워낙 유명한 지브리이기에 일에 대한 정신과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다. 프로듀서 ‘스지키 도시오’와 지브리의 대표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다카하타 이사오’의 뒷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다.
* 이달의 이야기 : 호동왕자와 낭랑공주 이야기, 삼손 머리카락 이야기, 공명의 천하삼분지계
* 이달의 문장 :
피드백(feedback)'이 아닌 '피드포워드(feed forward)'를 하라고 권고한다. 피드백이 바꿀 수 없는 과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면 피드포워드는 바꿀 수 있는 미래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이다.-[일의격]
• 롱블랙_김연수 작가 인터뷰 중에서
김연수 작가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쓰시나요? 김 작가는 대답했어요. “글은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지 못해요. 대신 감각을 이용해야 해요.” 그러면서 ‘장면에서 시작하는 글쓰기’를 알려줬습니다.
“외로움이라는 감정은 예컨대 크리스마스 저녁, 북적대는 명동의 한 카페에 혼자 앉아있는 남자, 그가 마신 커피 맛, 창밖으로 보이는 연인들의 모습 등의 감각으로 치환해야 독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 남자는 외롭다'가 아니라, 외로움을 어떤 감각적 장면으로 묘사할 것인가가 소설의 핵심 과제인 셈이죠.
(…중략)
봄에 대해서 쓰고 싶다면, 이번 봄에 어떤 생각을 했는지 쓰지 말고, 무엇을 보고 듣고 맛보고 느꼈는지를 쓰세요.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쓰지 마시고, 연인과 함께 걸었던 길, 먹었던 음식, 봤던 영화에 대해서 아주 세세하게 쓰세요. -김연수 작가, 롱블랙 인터뷰 중에서 발췌
• 김명중 사진 작가 인터뷰 중에서
카페에서 그림 그리던 피카소에게, 한 여자가 자신의 초상을 스케치해달라고 말했어요. 피카소는 1분 만에 초상화를 그린 뒤 여자에게 ‘5만 프랑’을 제시했죠. 여자가 항의하자, 피카소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이 그림은 1분도 걸리지 않았지만, 여기에 오기까지 내 모든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작가도 마찬가지예요. 하지만 김 작가는 당부합니다. “사진이 존중받길 바라는 만큼, 사진작가도 촬영에 공들인 흔적이 많아야 한다”고요.
“본인의 밸류 업value up은, 좋은 결과물을 만들려고 쏟아부은 노력이 결정해요. 출처 없는 사진이랑 유명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을 왜 다르게 취급하겠어요? 사진작가가 그동안 쌓아올린 ‘좋은 결과물’이 모여 인지도를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김명중 사진 작가, 롱블랙 인터뷰 중에서 발췌
• 실리콘 밸리의 거물 투자자 Mark Andresson이 사용했다고 하는 이 표현은 종종 Strong opinions, which are weakly held 혹은 Strong opinions, loosely held 로 쓰여진다. 한글로는 '강력한 의견과 침착한 태도' 정도로 번역된다. 단호한 견해들을 갖고 있되 더 나은 견해에는 열려 있을 수 있도록 느슨하게 붙잡고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얼핏 이상해보이지만 팀 차원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이만한 격언이 없다고 나는 믿는다. -[일의 격]중에서
* 이달의 단어 : 피드백이 아닌 ‘피드포워드’
* 이달의 음악 :
• Kazumi Tateishi Trio
Tumblr media
카즈미 다테이시 트리오. 지브리 음악 재즈버전으로 편곡해서 들려주는데 너~무 좋다.
[지브리의 천재들] 책을 읽으며 카즈미 다테이시 지브리 음악 재즈 편곡 버전을 들으니 찰떡. 너무 좋음!
클래식 재즈 버전도 최고다. 원래 슈만에 트로이메라이 곡을 참 좋아하는데 카즈미 클래식 재즈 버전 앨범 첫 곡이 그거다! 책 읽으면서 엄청 많이 들음.ㅋ
그 다음에 빠진 곡은 지브리 애니 [추억은 방울방울] ost. 愛は花、君はその種子 (사랑은 꽃, 당신은 그 씨앗) (추억은 방울방울 중에서) 제목도 어쩜.. 이리 시적 일까? 듣고 있으면 마음이 엄청 차분해져서 좋다. 한곡 반복으로 엄청 들음.
• 뮤지컬 [드라큘라]OST_ LOVING YOU KEEPS ME ALIVE_드라큘라 뮤지컬을 보려고 엄청 열심히 들었다. 근데 알보고니 내가 본 뮤지컬은 체코 버전, 이 노래는 브로드웨이 버전. 뮤지컬이 끝나갈 때까지 안나와서 뭐지!? 싶었는데 버전이 아예 다른 거였다는😂 어쨌든 노래 너무 좋다.
• 윤하 [별의 조각] [먹구름]_가사가 너무 좋다. ‘이 별이 마음에 들어’ 별의 조각의 가사. 그리고 먹구름은 듣다가 순간 울컥했다..
• 아이유 [시간의 바깥]_우연히 듣게 됐는데 노래가 너무 신비롭다. 노래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느낌이랄까? 특히 중간에 간주 구성이 너무 참신하다.
더원 [썸데이]_ 어떻게 이렇게 울듯이 사랑을 시작하는 노래를 부를 수가 있지? 듣고 있으면 호소력이.. 미쳤다. 콘서트에서 이 노래 불러주기를 엄청 기다렸는데.. 일반인 게스트가 불러서 너무 아쉬웠다ㅜㅜ
김연우 [꽃보다 남자]_김연우는 우울하고 슬픈 노래를 부르는 것에만 익숙했는데 이렇게 밝고 따뜻한 느낌으로 부르는 건 처음듣는 듯? 근데 의외로 잘어울린다. 편안하고 기분 좋아지는 느낌ㅋ
* 이달의 소비 : 피부과(엄마꺼도 끊어줌). 슬기로운 독립 생활을 위한 생활 용품들..ㅋ
* 이달의 발견 : 내 성격이 좀 변한 것 같다. 고요하고 혼자 즐기는 걸 좋아하게 된듯
* 이달의 첫경험 :
• 독립생활 시작_장도 보고, 생활 용품들도 사보고, 비록 엄마가 해준 음식을 냉동 시킨 것이지만 밥도 차려 먹어보고..ㅋ 설거지도 바로바로 하고, 아침마다 이불도 개고, 출근 전에 분리수거 꼭 하고 간다. 몰랐는데 나.. 혼자서도 잘 사는 것 같다!!ㅋ
• 뮤지컬[드라큘라]_자신을 드라큘라 역 그 자체로 표현한 신성우. 그래서 신성우로 티켓팅. 그런데 드라큘라가 체코 버전과 브로드웨이 두 버전이 있다는걸.. 보고 나서 알게 됨. 내가 들었던 노래들은 브로드웨이 버전이었음..ㅋ 나중에 비교 겸 브로드웨이 버전도 다시봐야지 뭐ㅋㅋ
Tumblr media Tumblr media
• 고퀄리티 컨텐츠_롱블랙 구독 시작_24시간만 오픈되는 콘텐츠라서 하루에 하나씩 읽어야 하는데 다양한 브랜드, 사람들을 다루어 콘텐츠 퀄리티도 너무 좋고, 인터뷰 내용이며 글도 참 깔끔하고, 배울 점 느끼는 점도 많아서 엄청 만족하며 구독중이다!
* 이달의 반성 :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다.. 살게 왜 이렇게 많은거야?ㅠㅠㅋ
* 이달의 슬픈일 : 건강검진 피검사 결과 갑상선 항진증. 5개월 전만해도 완전 말짱했는데ㅠ 아무튼 미역, 다시마, 김 등 요오드 많이 들어간 해조류 음식 금지 ㅠ
* 이달의 기쁜일(좋았던일) : 독립한 첫날 사촌오빠가 와서 발뮤다 레인지&토스트기 사오고 발뮤다 스피커 빌려줌!! 넘좋다아아아아아아. 발뮤다 라이프😆
Tumblr media Tumblr media
* 이달의 즐거웠던 일 :
• 오백년 만의 노래방ㅋ 같이 간 사람들이 진짜 너~~~무 잘불러서 콘서트 다녀온 듯.
• 내가 요리하진 않았지만..ㅋ 어쨌든 좋아하는 사람들 불러서 나름의 첫 집들이(?)ㅋ
* 이달의 잘한일 : 혼자 지내도 아침 뭐라도 꼬박꼬박 잘 챙겨먹은 거. 출근할 때마다 분리수거 잘한 것, 바로 바로 설거지 한 것. 환기 잘시킨 것ㅋㅋ
* 이달의 감동 : 독립 선물 침대. 조명 그리고!! 발뮤다 레인지&토스트기!!
* 이달의 인상적 이벤트?
• 독립 집 입주_화장실 부분공사, 입주청소 하고 침대 들어오고나서 드디어 입주!! 만 3주? 살아본 듯!!
• [더원]콘서트_다른 게스트 가수들이 부르는데 소리가 훨씬 작던데.. 더원만 마이크 다른 거 쓰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와 정말 울림통(?)이 따로 있는 듯한 목소리였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무엇인지
Tumblr media Tumblr media
* 요즘 빠져있는 생각?
잘 사는 방법,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방법에 관심이 더욱 많아졌다.
그리고 혼자 살아본다는 거.. 할 거 엄청 많은 일이구나.를 새삼 깨달음. 내가 먹은거 내가 다 치워야하고 그러다보니 움직이기만 하면 이것도 쓰레기, 저것도 쓰레기. 심지어 머리카락은 왜 이렇게 많이 빠지는 건지..ㅋ 인간은 참 쓰레기를 많이 배출하고 사는구나(움직이면 쓰레기구나) 생각하게 됨. 그리고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먹을 수 없고 깨끗해 질 수 없다는 점. 그러다보니 모든 것이 쓰레기로 보이고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ㅋㅋ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에 꼭 한 번 독립. 혼자 사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다. 혼자 자신의 몫을 오로지, 온전히 해보는 경험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기에.. 그러므로 나는 지금 인생에 엄청 중요한 경험을 하고 있다.
11월의 키워드 : 주체성, 독립
4 notes · View notes
lgcwookjin · 2 years
Text
Tumblr media
© ngoeuns
what are the top 5 most used apps on your phone?
i use twitch a lot. i like to listen to streams while i fall asleep. they help calm me down and get in the sleep-mindset...if that’s a thing. same with youtube. i also use that a lot when learning new choreographies. that slow down feature always comes in clutch when the choreography is super complex. after that...i guess messenger? gotta keep up with my friends and family somehow, that’s about the best thing to do. discord i use as well when i’m gaming with friends. i’ve found it works best for that kind of chatting. i don’t do much mobile gaming—i’m more of a pc gamer—but i’ve been obsessed with magikarp jump. i train my lil dudes all the time.
what is the most random note in the notes app?
i don’t use my notes app that much, i wonder what i’ve got in here. actually there are a bunch of song lyrics. when i get inspiration in bed i will just jot down whatever it is really quick...and then wake up the next morning super confused. but that’s not really random, is it? plus i don’t want to spoil the next top ten hit. OH! wait this is perfect. i have a note that’s literally just: FJW64DF1R7. weird right? i wonder what that was...OH! that was actually a tracking number for my...friend buddy pal max’s birthday gift.
what was the last message or call you’ve received and who was is from?
this is gonna sound lame but i called my grandma last. we chatted about the show and the concert for a bit...no spoilers of course, i would never. even though she did try to pry them out of me. i swear she’s as into this kpop stuff as i am. she’s been my biggest fan since day one. though she says that she thinks that she might vote for one of my buddies instead of me if i don’t act nicer on camera. rude, right? won’t even vote for her own grandson haha. just kidding, we tease a lot in my family. i love her though. definitely wouldn’t be here without her.
what were the last 5 songs that you’ve listened to?
let me look through my spotify, my most recent is, of course: britney spears! hmm...which one have i been listening to recently? oh toxic has definitely been on repeat. i really want to do a dance cover to that song. watching her on stage was part of why i even started dancing, she’s a big inspiration so her entire discography is always on shuffle.
woud break up with your girlfriend by ariana grande be considered a throwback now? man, i’m getting old. this album is one of my all time favorites, so i’m always going back to it. 
ah yes! rock with you by vna has been on repeat since i was assigned it. honestly i haven’t paid much attention to the newer gen of idols, so while i had heard the song around i hadn’t given it much care. but then i had to practice it over and over, and now i’m a fan! i think it’s also there a lot of good memories practicing with my best friends to this song, so it has good vibes. plus it’s like actually a banger.
stay up by baekhyun is one i’ll get stuck in my head suddenly out of nowhere and just have to listen to, ya know?
oh yeah! i listened to advice by kang jaehyuck this morning. the chorus always gets me super hyped up. there has to be footage of me somewhere dancing to it cause i’ll literally addicted to the 더 참신하게 상상력 좀 발휘해 봐...i'll shoot the one advice part.
what were the 5 most recent online searches?
league best pro moments 2021 how to get a sock out of a toaster fun things to do in seoul at 2am am i in love with my best friend quiz bee movie creepypasta
3 notes · View notes
iamkenlee-blog · 2 years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집에서 가까운 한강 둔치에 게이트볼 경기장이 있다. 한국에선 노인용 스포츠로 인식돼 젊은 애들은 거의 안 한다. 그래선지 경기장 주변에 노인들이 많이 어슬렁댄다. 벤치에 삼산오오 모여 장기판을 벌인다. 탑골 공원 같은 데서 익숙하게 보는 풍경이다. 아침에 자전거 타고 근처를 지나면서 보니 아예 보조 의자까지 갖다 놓으셨더만. 은퇴해 시간은 많고, 수입은 없으나 집에만 있자니 창살 없는 감옥이라 마실 삼아 밖으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또 전철이 공짜다 보니 소요산역에서부터 온양온천역까지, 춘천역에서 문산역까지 죽치고 있는 사람도 꽤 있다 들었다. 강태공은 잠룡의 세월을 낚느라 하염없이 강가에 앉아 있었다지만, 황혼기에 저렇게 사는 거는 한심하면서 동시에 불쌍해 보인다. 나의 미래엔 절대로 안 하고 싶은 행위들. 
나이를 먹어갈수록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흔해빠진 명언에 실소가 나온다. 독서 습관은 안 심심하게, 곱게 나이 먹기 위한 필수 능력 중 하나일 뿐이다. 바꿔 말해 독서의 재미를 모르니 매일 장기나 두며 소일하는 것 아니겠냐. 마음의 '양식'은 목적이 아닌 부산물에 불과하다. 
10대 때까진 비록 계림문고판 '짝퉁'으로 접하긴 했어도 소설을 참 좋아했더랬는데, 20대에 들어서며 거지발싸개 같은 사상 서적에 뭐라도 답이 있을 줄 착각해 주야장천 그쪽만 파다 보니 소설을 외면한 결과 상상력이 확실히 줄었음을 느낀다. 수많은 고전 중 내가 원전에 가까운 번역본으로 읽은 건 '대지', '분노의 포도', '걸리버 여행기', 세익스피어 4대 비극 정도. (4대 비극 대사가 유치하고 재미없던데 왜들 추켜세우는지 지금도 이해 못 함. 내가 무식해서 그런 걸로.) 한 때 상상력 키우기가 성가셔 스토리텔링 분야는 책 대신 영화로 퉁치려고도 했다. 그런데 자칭 문자중독자(!)로서 왠지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나도 언젠가 '단테 신곡' 함 읽어 보자. 나의 말년 소일거리는 땅고, 음악, 책이다.
3 notes · View notes
inscrutabler · 2 years
Text
비평가
후안 마요르가의 희곡에 반한 지는 좀 됐다. 맨끝줄소년을 읽었을 때였는데, 도대체 이런 상상력과 전개 뭘까 생각하면서 찾아봤는데, 오래 전에 읽은 ‘다윈의 거북이’ 작가였다. 그땐 급하게 읽느라 감상이고 뭐고 없긴 했지만, 그 상상력 만큼은 멋졌다. 그러니까 다윈시절에 있었던 그 거북이가 오래오래 살아서 근현대사를 다 겪고 오늘 여기에서 자기 얘기를 해준다는 거였단 말이지? 거북이를 통해 듣는 인간세상의 이야기라니 새롭잖아? 그치만 그나저나 이거 무대에 어떻게 구현할 거야? 생각하고 그냥 스킵. 
그런데 몇 년 지나서 보니 그게 그렇게 멋진 거야. 비평가란 작품도 그렇다 비평가와 극작가의 2인극인데- 단순히 작가와 비평가가 아니라 아주 오래도록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던 사이였고 오늘 처음 마주하고 얘기를 하는 거지만 대화 속에서 그 전에 켜켜이 쌓인 시간이 살아나 서로를 옭죈다.  그런데 이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있더라고- 해서 예매부터하고 희곡을 사서 읽었는데 늠 재미있길래 기대를 잔뜩하고 갔거든... 그런데 너무 이상한 거야 너무 ... 뭔가가 너무... 비어있고 ... 
같이 본 친구도 당황했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같이 얘기를 나눴는데. 응 그냥 모르고 싶다. 그냥 별로였다고 정리해보자... 너무나 많은 말들을 뱉어냈지만 정리되지 않고 정리할 수도 없었어.........
휴-
2 notes · View notes
Text
천국대마경 무검열 그 장면 몇화 1화 2기 키루코 임신
천국대마경 무검열 그 장면 몇화 1화 2기 키루코 임신 추천 드립니다. 천국대마경 1기 1화부터 2기까지 전부 감상 가능합니다. 마나 토끼 결말 32화 61화 애니 토키오 로빈 서비스신 추천합니다.
천국대마경 무검열 그 장면 사이트 <
1화부터 2기까지 다 보시면 됩니다. 애니 토키오 로빈 키루코 무검열 그 장면 시청 하시면 되겠습니다.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천국대마경 무검열 그 장면 몇화 1화 2기 키루코 임신 일본 소설가 미우라 시구루의 대표작인 "천국대마경"에서 영감을 받은 개념으로, 소설 속의 상상 속 세계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이다. 이 소설은 일본의 소설계에 큰 영향을 끼치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고, 그 속에 담긴 철학적인 내용과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천국대마경은 아이들이 사는 곳으로, 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그 안에는 풍요로운 자연과 신비한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주인공 토키오는 시험을 보다가 벽 바깥 세계를 상상하며 탐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받는다. 이를 계기로 그는 천국대마경의 벽을 넘어서 실제로는 어떤 세계가 있는지 탐험하기 시작한다.
한편, 천국대마경 바깥 세계에서는 마루와 키루코가 일본의 폐허가 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이들은 천국을 향해 여행하며 다양한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이 소설은 폐쇄된 천국과 마경이 된 일본이라는 상징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이 배경은 작가가 현실과 이상 사이의 괴리를 표현하기 위해 선택한 것으로, 독자들에게 깊은 사유를 유도한다.
천국대마경은 두 세계를 오가면서 다양한 수수께끼를 파헤치는 이야기이다. 이를 통해 작가는 현실과 이상 사이의 미묘한 경계를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다양한 생각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소설 속에는 인간의 욕망과 열망, 그리고 이를 통한 성장과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독자들의 공감과 사색을 자극한다.
이처럼, 천국대마경 무검열 그 장면 몇화 1화 2기 키루코 임신 단순한 판타지 소설로만 볼 수 없는 작품으로, 그 속에는 인간의 본성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물음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작가의 상상력과 철학적인 사고를 따라가며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삶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천국대마경은 오랫동안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다.
1 note · View note
Text
천우희 마더 시간 하이라이트 베드신 영화 2009
천우희 마더 시간 하이라이트 베드신 영화 2009 베드신 노출 수위 보고싶나요?
천우희 마더 시간 하이라이트 사이트 <
노출 수위 높으니깐 2009 엑기스 영화 Dailymotion 링크 드렸습니다. 출연진은 천우희, 미나 등 출연 합니다.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천우희 마더 시간 하이라이트 베드신 영화 2009 2009년에 개봉한 감독 본준호의 영화로, 한국 영화계와 국제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현실적이면서도 상상력 풍부한 스토리와 본격적인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킵니다. "마더"는 본준호 감독이 살아있는 인물들과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와 인간 본성에 대한 다층적인 탐구를 보여줍니다.
줄거리 "마더"는 자신을 사랑하고 챙겨주는 어머니를 가진 지미와 그의 어머니 사이의 강한 유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지미는 지적 장애가 있어 가볍게 생각하기 쉬운 이야기인데, 어머니는 그를 보호하고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서라면 범죄도 저지를 수 있는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을 보여줍니다.
어느 날, 작은 마을에 한 여성이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경찰은 살인범으로 지미를 지목하고, 그를 체포합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아들이 무죄임을 믿고 자신의 힘든 노력을 기울여 진실을 밝히려고 합니다. 어머니는 지미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건들인 채 현실의 어려움과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머니는 지미를 벗어나지 못하는 무능력한 아이로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총동원합니다. 그녀는 경찰 조사에서 증거를 입수하고, 자백을 강요하는 등의 방법으로 아들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지만, 그 과정에서 더 많은 비극이 펼쳐집니다. 결국, 어머니는 자신의 어두운 과거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딜레마에 직면하게 됩니다.
테마 "마더"는 다양한 테마를 다루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입니다.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감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머니의 사랑이 어떤 형태로든지 강력하고 순수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랑은 종종 어두운 면도 갖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기도 하고, 어머니의 행동은 종종 윤리적 딜레마를 불러일으킵니다.
이 영화는 또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와 연민을 다룹니다. 지미는 지적 장애가 있어 사회에서 소외되고 모욕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그를 통해 사회적인 편견과 선입견에 도전하며, 우리 사회의 냉담한 면을 드러냅니다. 이러한 테마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정과 생각을 일으키며, 영화의 메시지를 더욱 강력하게 전달합니다.
캐릭터 천우희 마더 시간 하이라이트 베드신 영화 2009 주요 캐릭터는 어머니와 지미입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강한 의지와 결단력으로 아들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며,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을 보여줍니다. 그녀는 종종 어두운 선택을 내리고, 그 결과에 직면할 때 많은 감정을 경험합니다.
지미는 지능적인 장애를 가진 캐릭터로, 그의 순수함과 어머니에 대한 애정이 이야기의 중심을 이룹니다. 그는 무고한 존재로서 더 많은 돌봄과 이해를 필요로 하지만, 그의 존재는 어머니의 삶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지미와 어머니의 관계는 이 영화의 핵심이며, 그들의 복잡한 유대는 관객들에게 강한 감정을 전달합니다.
기술적 측면 천우희 마더 시간 하이라이트 베드신 영화 2009 기술적으로도 뛰어난 작품입니다. 본준호 감독의 연출력과 영상미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영화의 촬영 기법과 편집은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하고, 감정을 강조합니다. 또한 음악은 감정의 전환이나 분위기 변화를 강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마더"는 기술적인 면에서도 놀라운 작품으로, 이는 이 영화가 국내외적으로 호평을 받는 데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1 note · View note
juotte · 19 days
Text
비노즈, 인기 교구장 모음! 최신 교구 인포 공개!
비노즈, 교구장의 인기 제품 소개 비노즈의 다양한 교구장 제품 비노즈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구장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최신 교구 인포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비노즈의 교구장 제품은 아이들의 적응기능, 상상력, 창의성을 촉진하고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다양한 종류의 교구장 제품 비노즈의 교구장 제품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아이들의 특정 나이층에 맞춰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제공되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유아나 어린이들을 위한 낮은 교구장부터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오픈책장, 장난감 정리함까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징적인 디자인과 기능 비노즈의 교구장 제품은 강도 높은 재질과…
Tumblr media
View On WordPress
0 notes
epiredaehan · 20 days
Video
youtube
📓 『일류의 조건』 #일류의조건 #필름출판사 #책추천
@sinaeannn @1ryu_society 📓 『일류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齋藤 孝 ‘지혜의 거인’, ‘교양의 대가’라 불리는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 법학부와 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거쳤고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론을 전공했다. 2001년 저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신초 학예상’을 수상했고,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26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식과 실용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글을 선보이는 그의 책은 누적 1,000만 판매부수를 기록할 만큼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다. 어려운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으로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일본 최고의 교육 전문가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외 다수가 있다. 📝정현(옮긴이)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인문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국내 기업에서 근무하며 분야를 넓혔다. 말을 모으고 매개하는 작업에 매력을 느껴 번역가의 길에 들어섰고, 바른번역 전문과정을 거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교양으로 읽는 반도체 상식》, 《바른 회사 생활》, 《R선생님의 간식》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제1장 | 아이들에게 물려줄 ‘세 가지의 힘’ 숙달에 이르는 보편적 원리를 ‘기술화’하라 훔치는 힘 한 프로 야구 선수의 아이디어 기술을 훔치기 위한 전제 기술을 ‘훔치는 힘’과 모방의 차이 암묵지와 형식지의 순환 문과와 이과의 대립을 뛰어넘어 기초 능력은 공통분모다 ‘중요도’를 의식하라 ‘요약하는 힘’의 기본 2 대 8 공식 관심으로 이루어진 자석을 만들어라 제2장 | 스포츠로 두뇌를 단련하라 심오한 스포츠의 세계 축소판을 통해 연습하기 기술화의 요령 하스미 시게히코는 고다르에게 무슨 질문을 던졌는가 리더의 코멘트 능력 최고의 시절을 되찾다 틀과 오류 이견의 견 기술과 상상력 제3장 | ‘동경’을 동경하는 마음 자기만의 스타일로 변형 버릇의 기술화 사카구치 안고의 이야기 스타일은 일관된 변형이다 무나카타 시코의 꿈 스타일의 계보를 의식하는 습관 욕망은 다른 사람의 욕망을 모방한 것 흑막의 정치가, 조제프 푸셰 비욘 보그와 존 매켄로 혼다를 이룩한 창조적 관계 시로야마 사부로의 판단 제4장 | 숙달론의 기본서 《쓰레즈레구사》 나무 타기의 달인 징조를 읽는 힘 에너지의 집중 도의 달인 달인 체험 숙달론의 교과서를 찾는 습관 ‘격언화’의 효용 제5장 | 신체 감각을 기술화하라 두뇌를 단련하는 유아 교육 의식의 조각을 늘려라 뇌를 활성화하는 방법 내 머릿속에는 몇 명의 작업자가 깨어 있을까 ‘감동’은 의미의 충만함에서 온다 댄서는 ‘무심’하다? 의식의 밀도와 속도의 관계 나무의 촉감을 전하는 기술 데루스 우잘라의 기술로서의 감각 합리적 애니미즘 감성의 폭을 넓혀나가는 용기 제6장 | 무라카미 하루키의 스타일 만들기 스타일은 존재감을 낳는다 스타일의 그릇을 키워라 소설을 쓰는데 왜 달려야 하는가? 집중력과 지속력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몰입으로 ‘들어가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자신만의 필살기를 만들어라 모든 것을 교차한다는 것에 대하여 리듬이 몸에 스미게 하라 동양의 전통, 호흡법 에필로그 저자 후기 🔖세가지 힘 첫째, 지식을 훔치는 힘 둘째, 요약하는 힘 셋째, 추진하는 힘 🔖'이 책에서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 이책은 2006년 출간되어 절판되어 구하기도 힘든책이라  구하기를 원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이책에서 얻고 싶은것이 대체 무엇이길래 사회에서 살아가는방법중에 기본을 다져주는 세가지 힘에 관한 내용이다. 지식을 훔치는 힘,요약하는 힘 ,추진하는 힘 , 숙달과 동경을 통해 자신에게 잘맞는 스타일 을 찾아가는법을 발견하여 다양한 분야의 일류들의 에피소드와 함께 일류가될수있는 잠재력을 끌어내는 방법을 제시하는 자기 계발서이다 ¶펴낸곳 ㅣ 필름(Feelm) #일류의조건 #사이토다카시 #정현 #일류의조건_사이토다카시 #필름 #자기계발서   #필름출판사 #책추천 #자기계발 #齋藤孝 #できる人はどこがちがうのか #도서  #책 #book  #독서 #북   #신간도서 #신간추천 #추천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리뷰 #bookstagram #책후기그램 #books
0 notes
kbigstar · 28 days
Text
[라엘리안 보도자료] 천재와 정치인, 누가 더 통치할 자격이 있나요?
[라엘리안 보도자료] 천재와 정치인, 누가 더 통치할 자격이 있나요?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4(AH78)4.24
천재와 정치인,
누가 더 통치할 자격이 있나요?
-라엘리안‘천재정치’강연회…4월 27일(토) 오후 2~4시 온라인 줌 통해
-“높은 지성과 양식의‘천재’들에게 정치를 맡기자!”촉구
최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선출된 국회의원들은 과연 우리 사회의 앞 날을 예견하고 온갖 난제들을 해결할 만큼 충분한 높은 지성과 양식을 지닌 천재들일까? 경제 규모는 비약적으로 확대됐음에도 왜 국민들의 삶은 갈수록 팍팍하고 더 나아지지 않는 걸까?
인류의 기원과 직결된 외계문명(ET)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www.rael.org/ko 대표 오승준)가 이런 의문에 응답하기 위해 오는 4월 27일(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새로운 정치 사회 시스템‘천재정치’를 알리는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에 참가하려는 희망자들은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온라인 줌(Zoom)에 접속해 <https://zoom.us/j/5618619165 (비번 0806)>를 링크해 클릭하면 된다.[아래 ‘강연 참가방법’ 참조]
이번 강연은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인 예언자 라엘(Rael)이 외계인 엘로힘 행성에서 활짝 꽃을 피운 정치제도를 기술한 그의 저서 <천재정치(The Geniocracy)/ 무료 다운로드->https://www.rael.org/ko/ebook/geniocracy/>;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 책에서 언급하는‘통치’란 앞으로 인류에게 닥칠 여러 문제들을 과학적으로 미리 예측해 해결하는 것으로, 학위나 각종 자격증의 수, 양떼와 같은 대중의 반응을 따르는 것이 아닌 인류 전체를 위한 통찰과 상상력, 문제해결 능력, 통합/융합적 사고와 같은 높은 지성(知性)과 양식(良識)을 소유한 뛰어난 천재들에게 정치를 맡김으로써 고질적인 리더십 문제를 근본적으로 종결하는 통치 시스템으로 요약된다.
실제로 예언자 라엘은 <천재정치(도서출판 메신저 간행>에서“통치한다는 것은 앞을 내다보는 것인데, 아무 것도 내다볼 수 없어 양떼와 같은 민중들의 반응이나 쫒는 위정자는 통치자로서 능력이 없다. 그것은 그들이 민주주의적으로 선출돼 그 지위에 올랐기 때문”이라며“전면적인 민주주의는 선거인의 지성이라는 것을 전혀 고려에 넣고 있지 않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거기에서 한 사람의 아인쉬타인의 목소리는 우둔한 무리의 목소리에 당할 수 없다. 왜냐하면 아인쉬타인보다는 우둔한 무리 쪽 사람 수가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즉 우리는 우둔한 독재 밑에 놓여 있는 것이고, 이러한 독재가 가져오는 결과는 우리 주위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단언한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번 강연을 통해 사회의 온갖 난제들을 명쾌하게 풀고 모든 사람들의 삶을 보다 윤택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으로서의 천재정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시행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먼저 강연 1부에서는 평균 수준의 지성을 가진 일반인이 선출한 정치인은 평균 수준의 지성을 대표할 수밖에 없는 현재의 평균적 민주주의와 일정 수준 이상의 높은 지성을 가진 일반인이 매우 높은 지성을 가진 천재들을 정치인으로 선출하는 선택적 민주주의인 천재정치와의 차이점을 비교해 보여준다. 이어 강연 2부에서는 평균보다 50% 이상 높은 지성(종합지성지수)과 인류애에 기초한 양심을 가진 천재들을 선출하는 구체적 방법론과 함께, 이들 천재들이 세계의 난제들을 해결하고 인류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정치형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강연 3부에서는 천재정치가 가져다줄 구체적인 효과로, 전자로봇과 생물로봇에 의한 노동력의 대체, 화폐제도의 폐지, 사람들의 행복과 의식적 각성을 돕는 개화센터 건립, 급속도로 진보하는 과학기술과 여론의 균형잡힌 정보 전달과 자유의 존중, 물질의 풍요와 정신성이 조화를 이루는 황금시대 도래 등을 차례로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사회 각 분야에 종사하는 시민패널과의 대화를 통해 현 대중 민주주의의 한계점과 이를 대체할 새로운 천재정치의 비전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연을 기획한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과학팀 관계자는 “천재정치의 기본 원리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순수 지성을 측정하는 과학적 테스트를 실시해 지성이 평균보다 10% 이상 높은 사람들에게만 선거권을 부여하고, 지성이 평균보다 50% 이상 높은 천재들에게만 피선거권을 부여하는 것이다. 전체 인구별 지성 분포도를 수학에서 중앙 평균값을 기준으로 좌우대칭 종 모양을 이루는‘가우스 곡선’에 적용해 보면 왜 천재정치를 하루속히 도입해야 하는지 금방 이해할 수 있게 된다<‘인구별 지성 분포 가우스 곡선’참조>”고 말한다. 이어“가장 지성적인 사람들이 통치자가 되는 것보다 더 바람직한 일은 없을 것이다. 지성 테스트는 일류 대학을 졸업했다든가 많은 자격증을 가졌다고 해서 더 혜택을 주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농민이나 노동자, 기술자들 그리고 어떠한 사회계급, 인종, 성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공정하고 편견없이 적용된다”고 덧붙인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이미 오래 전부터“역사적으로 뛰어난 상상력과 통찰로 주어진 문제들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발견함으로써 사회를 진보시켜 왔지만 자신들의 진면목을 드러내 보일 기회를 갖지 못한 채 어리석은 통치자들에게 이용만 당해온 그룹, 바로 지성적인 천재들에게 권력을 맡겨야 할 때가 왔다. 그렇지 않으면 지성이 낮은 우둔한 지도자가 민주주의란 미명 아래 모든 사람들의 생존권과 길흉화복을 좌지우지하는 위험하고 고통스러운 상황이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
“내일의 세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자들에게 어떻게 미래에 대한 결정을 맡기겠는가? 천재들이 인류의 처지를 개선하기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온 반면, 어리석은 정치가들은 당선을 위해 공약을 남발하고 그것마저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 누가 더 통치할 자격이 있는가? 우리 모두의 생존과 공동번영을 위해 인류의 가장 소중한 자원인 천재들을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다.”
※ <천재정치> 온라인 강연회 안내
○ 일시 : 4월 27일(토) 오후 2~4시
○ 참가방법 : 온라인 줌(Zoom) 참가
-> https://zoom.us/j/5618619165 (비번 0806)
○ 참가비 : 없음(누구나 참가 가능)
○ 강연 책자 ‘천재정치’ 무료 다운로드
○ 문의 이메일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email protected]
엘로힘 (Elohim)
기��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120여개국에 13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우주인의 대사관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알리는 것과 더불어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또 다른 사명은 창조자 엘로힘을 맞이할 대사관을 준비하고 마련하는 것입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여러 나라에 대사관 프로젝트 유치를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그런 행운을 얻은 나라는 동시에 엘로힘의 특별한 보호를 누리며 다가올 천 년 동안 지구의 정신적, 과학적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가상 대사관 투어 >> https://3dvisit.etembassy.org/
※참고 영상 : RaelTV 한국 “우리는 외계문명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나요?”
-제1탄 : It’s Time(때가 됐다)-They are here(그들은 여기에 있다)
youtube
-제2탄 : It’s Time-They are waiting(그들은 기다리고 있다)
youtube
-제3탄 : It’s Time-They are watching(그들은 지켜보고 있다)
youtube
-제4탄 : It’s Time-They are God(그들은 신이다)
youtube
-제5탄 : It’s Time-They sent Prophets(그들은 예언자들을 보냈다)
youtube
-제6탄 They are Ready(그들은 준비되었다)
youtube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라엘리안 ‘무한의 상징’에 대한 설명
youtube
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다음카페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