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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
ookiiisignag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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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준비한다고 스케치한것을 네온플렉스로 단순화하여 만든 센서형 조명그림. 초반 작업물인데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오오키에 안가져가고 쓰고 있다가 문득 사진 찍어 보았네요. 눈도 되고 물고기도 되는 네온플렉스와 하단엔 블루led 상단 화이트led로 작업해서 제 작업물에 자주 나오는 단어 바다,파도를 표현했습니다. 세상이라는 바다에서 나의 눈으로 파도를 바라보고 유영해요. #문양 #만다라 #파도 #바다 #페이즐리 #아크릴led사인 #네온사인 #아트네온 #센서감지 #오오키 #이태원앤틱가구거리 #이태원전시 #이태원조명 #그림조명 #그림명상 #작품소개 (Itaewon에서) https://www.instagram.com/p/Ci9c_nXrgZt/?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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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llera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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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만이 파비오의 입을 열 수 있다던 게 이 뜻이었나. 제단 위에 싸늘하게 누워 있는 남자의 시신. 정황상 이 남자가 보겔이 말한 파비오일 것이다. 시신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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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붉게 물든 상처. 셜록이 관찰한 바에 따르면 둔기에 맞아 생긴 것이다. 범인과 그 사이에 벌어진 몸싸움의 증거일까, 아니면 범인의 기습이었을까.
​짐작대로, 파비오의 사망 원인은 가슴에 꽂힌 비수. 그런데, 그를 죽인 칼의 손잡이 장식이 상당히 독특하다. 모양을 보아 일반적인 칼은 절대 아니고. 연극용 소품? 누군가의 진열대에 고이 모셔져 있던 장식품? 이 방이 제단실로 불린다는 점을 생각할 때, 멀리 갈 것 없이 여기서 이 칼의 유래를 찾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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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오의 팔뚝에 큼직한 나비 문신이 있다. 셜록이 문신을 보더니, 문신 뒤에 가린 낙인을 언급한다. 노예? 이런 전개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그러고 보니, 나�� 파비오가 어떤 사람이며 이 저택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아직 모른다. 적어도 평범한 고용인은 아니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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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오의 배에 그려진 이상한 문양. 소름 돋게도, 이 붉은 물감의 정체는 피해자의 피였다. 십중팔구 범인 짓일 테지.
시신을 살핀 뒤 눈을 들자마자, 이번에는 벽을 한가득 수놓은 이상한 기호들. 설마 이것도 그의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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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의 판단에 따르면, 이 기호들은 점성술에서 사용되는 것. 다만, 이 기호가 파비오의 죽음 속에서 가리키는 바는 알 수 없다. 범인이 도주 전에 일부러 남겼으니, 뭐든 의미가 있으리라는 점만 확실할 뿐. 파비오를 제단 위에서 살해한 것 또한 계획의 일부였다면, 범인은 피해자를 상대로 모종의 의식을 치뤘을 수 있다.
​잠시 현장을 둘러보고 있자니, 어느 틈에 들어왔는지 보겔이 제단에서 몇 걸음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잘됐군. 그렇잖아도 물어 보고 싶은 게 하나둘 늘어나던 참이다. 셜록 역시 보겔에게 설명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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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질문에 가벼이 대꾸하는 보겔. 사람이 죽었는데 일부 손님의 일탈이라. 셜록은 수다나 떨 것이 아니라 아까 바로 말해 줘야 했다고 보겔에게 따진다. 보겔은 내가 약에 취해서 그랬나 보다며 핑계를 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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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청은.
아무튼 이미 엎질러진 물. 지금은 그보다 일을 어떻게 수습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셜록에게 조사에 임할 준비가 됐음을 알리려는 듯, 보겔은 본인이 시신을 처음 발견했다고 밝힌다. 우선 그가 알고 있는 정보부터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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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 수상쩍은 연회의 정체. 사실 굳이 물어볼 것도 없지만, 내가 어떤 곳에 와 있는지 정확히 하고 넘어가자는 차원에서 질문을 던졌다.
듣자니, 보겔도 이 모임의 단골 손님은 아니고 오늘만 특별히 초대 받은 모양이다. 즐거운 연회 도중 생긴 불상사에 기분이 상할 법도 하건만, 보겔은 도리어 흥분된다는 반응. 약기운 탓일까? 아니, 이 남자가 그동안 셜록에게 보여 온 언행을 떠올리면 타고난 성정이겠지. 뭐, 셜록도 흥미로운 사건에 신나 죽는 건 마찬가지라, 남 말 할 처지가 아니긴 하다.
​한편, 이 연회의 주최자는 저택 주인 만치오스. 그에 대해 묻자, 보겔은 코르도나에서 가장 인상적인 파티를 여는 사람이라며 만치오스를 추켜 세운다. 오늘 처음 왔다더니, 진짜 오늘 처음 온 게 맞나? 연회가 어지간히도 마음에 들었나 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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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참석자 중 하필 보겔이 시신을 발견하게 된 것은 그가 오늘 파비오와 어떤 의식을 준비 중이었기 때문이었다. 의식이라고 하지만, 보겔의 설명으로는 의식을 흉내 낸 연극에 가까울 듯. 파비오는 그 속에서 생명의 원리를 연기할 예정이었다. 보겔이 언급한 만치오스의 특별 서비스였을까.
​그러나, 보겔이 제단실에 들어와 보니 파비오는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숨져 있었다. 시신을 발견한 보겔은 곧장 만치오스를 불렀고, 그 뒤 어쩔 줄 몰라 하는 만치오스를 위해 셜록을 데려온 것. 경찰에 신고하기에는 떳떳한 파티가 아니라 곤란했나 보지? 시신을 확인한 다음, 두 사람은 제단실의 문을 잠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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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겔의 말에 따르면, 파비오는 이 섬에서 꽤 알려진 연예인이었던 모양이다. 어쩐지 캐릭터가 좀 미형이다 싶더라니. 그 신문사 편집장이 알면 슬퍼하겠어.
문제의 의식에는 파비오와 보겔 외에 여성 출연자가 한 명 있었다. 이름은 마티스타. 파비오의 동료라는 걸 보면 그와 친분도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보겔은 오늘 그녀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파비오가 제단실에서 리허설을 준비하는 동안 그녀는 뭘 하고 있었을까. 마음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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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기억해 둘 만한 정보 하나 더. 제단실의 문은 보겔이 시신을 발견하기 전부터 잠겨 있었다. 그는 오늘 의식 때문에 제단실을 두 번 방문했는데, 열쇠가 있었음에도 처음에는 열쇠 구멍이 안에서 막혀 못 들어 왔다고 한다. 이는 즉, 그때 누군가 제단실에 있었고, 보겔이 돌아간 뒤에야 달아났다는 뜻이 된다. 만약 제단실 안에 다른 출입구가 없다면, 범인은 이 방 열쇠를 가지고 있는 사람 중 하나일 확률이 매우 높다.
물론 범인이 열쇠를 몰래 훔쳤거나, 문이 아닌 다른 통로로 빠져나갔을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답을 찾아 제단실을 더 샅샅이 조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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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커튼 뒤, 벽난로가 있는 공간. 오른편 탁자 위에 재떨이와 담배가 보인다. 그 옆에 있는 건… 채찍인가? 에리히 사건이 생각나는군. 채찍이 왜 이런 데 있는지 모르겠는데, 에리히 때와 마찬가지로 쓰임새는 그닥 상상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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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 밑에는 병이 하나 떨어져 있고, 그 옆에 누군가 피 흘린 흔적이 남아 있다. 병을 들어 살펴보니, 여기에도 피가 잔뜩 묻었다. 파비오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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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자국이 카펫에서 좀 더 이어져 있다. 머리를 맞고 바로 기절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그 정도로 강한 공격은 아니었을지도. 셜록의 말에 따르면, 다친 사람은 이 의자 주변에 한동안 서 있었던 모양이다. 그러나, 핏자국이 제단실 앞 문틀에서 끊긴 걸 보면, 얼마 못 가 결국 의식을 잃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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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실을 지나, 이번에는 제단실 안의 또 다른 방. 여긴 뭐 하는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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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로 보이는 탁자 위. 평소 이 단지에 물을 담아서 손이나 얼굴을 씻는 용도로 사용한 것 같다. 단지는 비었는데 그 밑에 채 마르지 않은 물자국이 있다. 누군가 이 방을 다녀간 뒤 얼마 지나지 않은 듯하다.
​오른쪽 배수구에 핏자국이 남아 있는 걸 보니, 그 누군가는 범인이겠군. 범행 후 여기서 손을 씻고 옷까지 갈아 입었나 보다. 옷장 안에 범인이 남긴 두 번째 흔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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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용 가운이라. 만약 범인이 오늘밤 연회의 손님이라면, 아직 이 안에 있을 것이다. 도중에 갑자기 자리를 뜨면 시신이 발견됐을 때 의심을 살 테니. 다만, 의뢰인은 이번 일을 조용히 해결하고 싶어하는 눈치다. 게다가 다들 가면에 똑같은 옷차림. 쉽지 않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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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을 특정할 단서를 찾아 방을 계속 뒤져 본다. 무대용 소품과 도구들. 이 방은 의식을 준비하는 곳인 듯하다. 한 쪽에 조명과 거울이 놓인 화장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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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장대는 마티스타가 사용하던 건가? 화장대 위에 그녀 앞으로 온 쪽지가 있다. 보낸 사람은 만치오스. 내용을 보니 그녀에게 상당히 화가 난 계신 모양이네. 파비오 쪽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마티스타는 만치오스 밑에서 일한 지 좀 된 것 같다. 그 옆에는 만치오스가 연습하라며 놓고 간 각본이 보인다. 본인이 쓴 거였어? 어디서 이렇게 야릇한 의식이 나왔나 했더니만.
​다른 쪽 화장대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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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커프스 단추. 만치오스가 파비오에게 선물한 물건인 것 같다. '나의 파비오'라니, 마티스타와는 대하는 분위기가 완전 딴판이군. 만인에게 사랑받는 미청년이라던 말이 거짓은 아니었나 봐.
잠깐, 혹시 만치오스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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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으로 이 방 열쇠를 가진 인물을 의심했는데, 정작 그 중 하나는 피해자였나. 의식의 주인공인 파비오가 열쇠를 갖고 있었다면, 그의 동료 마티스타에게도 열쇠가 주어졌을 확률이 높을 듯. 그밖에 저택 주인이나 다른 고용인 중에도 열쇠 관리자가 더 있을 것이다. 일단 파비오의 열쇠가 범행에 사용되지 않은 건 확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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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조사한 뒤, 옷장에서 피로 범벅이 된 가운 발견. 파비오를 해칠 당시 범인이 입고 있던 옷이다. 그렇다면 역시 범인은 이 저택 고용인이나 마티스타가 아니라, 오늘 연회 참석자 속에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 물론 범인이 일부러 손님용 옷으로 갈아입고 일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그 경우, 이번 사건은 명백한 계획 살인이 된다.
이로써 모든 현장 증거 확인 완료. 이제 사건 당시 상황을 차례대로 재구성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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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짐작과 다르게, 붉은 손자국은 범인이 남긴 것이었다. 욱해서 손이 나갔는지 작정하고 덤볐는지, 범인은 술병으로 파비오를 기절시킨 뒤 그를 제단까지 끌고 가 살해했다. 사전에 문을 잠그지 않은 걸 보면, 첫 공격은 우발적이었을 듯. 이어, 범인은 분장실에서 몸에 남은 범행의 흔적을 지운 다음, 문을 통해 현장에서 도주했다. 그런데, 피해자의 몸과 벽에 그 이상한 문양은 대체 왜 그린 걸까. 굳이 제단에서 일을 치룬 걸 보면, 어떤 의식의 흉내라도 내려던 건가.
​보겔이 생각에 빠진 셜록을 보고는, 괜찮으냐 묻는다. 셜록은 그에게 지금까지 알아 낸 사실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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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범, 손님용 가운을 입고 있음, 그리고 아마도 제단실 열쇠를 가지고 있을 것.
그러고 보니, 보겔도 이 방 열쇠를 가지고 있었다? 설마 그가 범인일 리는 없겠지만, 내친 김에 보겔이 뭘 더 알고 있나 캐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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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겔에게 열쇠를 누가 갖고 있는지 묻자, 그는 만치오스가 알 거라며 중앙 홀에서 금색 별 가면을 쓴 사람을 찾아 보라고 한다. 덧붙여, 파티를 망치기 싫으니 조용히 움직여라 당부하는 보겔. 지금 사람이 죽었는데 파티 따위가 문제인가.
​어쨌든, 이것으로 제단실에서 볼일은 끝났다. 다시 연회장에 돌아가 저택 주인을 찾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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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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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레온 왕국 나바라 왕국(방패 문양) / 카스티야(스페인어 성 castle) 아라곤(노란 바탕에 빨간 줄무늬) / 그라나다(스페인어 석류) / 백합 부르봉 왕가 펠리페 5세 18c (루이 14세 손자) / 헤라클레스의 기둥 / 카를 5세 보다 더 멀리(더 이상은 없다에서 ne 제거) /
크로아티아 / 넥타이 크라바트 / 달마티안 / 빨강 하양 파랑(슬라브인의 색) / 빨강 하양 체크무늬 크로아티아 체크 / 스테판왕 체스(vs 베네치아 피에트로 총독) / 국장 위의 다섯 방패 ; 고대 일리리아 문양 두브로브니크 문양 달마티아 문양(사자 베네치아의 영향) 북서쪽 이스트라 반도 상징(산양) 슬라보냐 지역 문양(쿠나 족제비과 크로아티아 화폐단위) /
스위스 / 바티칸시국 / 네덜란드 / 아르헨티나 / 아르젠툼 은 / 리오 데 라플라타 은의 강 / 포토시 은 광산 / 1810 5월 독립혁명 호세 산마르틴 /
이스라엘 / 에티오피아 / 아비시니아 고원 커피 고양이 / 시바 왕국 에티오피아+예멘 / 솔로몬 시바여왕 아들 메넬리크 1세 악숨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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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hmaeng · 19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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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의 문양(붉은색과 푸른색)과 무궁화(꽃잎의 중심에 붉은색 또는 자색이 있는 단심계)가 있습니다.태극과 무궁은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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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taku · 7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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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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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si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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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코로그 열매 정리 6-1~10
코로그 6-1 좌표 ; -4685 -1965 0059 풍선 터트리기 코로그 6-2 좌표 : -4710 -2167 0102 민들레 바람에 날린 후 씨앗 조사하기 코로그 6-3 좌표 : -4606 -2338 0040 위로 트레루프하기 코로그 6-4 좌표 : -4393 -2022 0095 문양 조립하기 코로그 6-5 좌표 : -4485 -2135 0067 발판 밟은 후 반대편으로 넘어가기 코로그 6-6 좌표 : -4442 -2268 0080 꽃 따라가기 코로그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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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03-blog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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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만에 접시에 동일한 간격으로 문양 합성하기 - photo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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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대표팀 선후배→유럽서 조기우승! 김민재에 이어 셀틱 오현규도 리그 정상 차지… 리그 3호골로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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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선후배가 나란히 유럽에서 리그 우승 소식을 들려줬다.
셀틱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에든버러의 타인캐슬 파크에서 열린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과 2022-20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셀틱은 31승 2무 1패 승점 95를 기록, 잔여 4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슬롯부대 지난 시즌에 이어 프리미어십 2연패를 차지했다.
벤치에서 출발한 오현규는 셀틱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 교체 출전했다. 그리고 10분 만에 리그 3호골을 작렬했다. 팀 우승 확정 경기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득점을 올린 것.
지난 시즌까지 국내 K리그1 수원 인터넷슬롯 삼성에서 뛰다 올해 1월 셀틱으로 이적한 오현규는 겨우 4개월 만에 유럽에서 정규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셀틱 교체 멤버로 주로 경기에 나섰던 오현규는 이날까지 리그 12경기에 출전, 3골을 기록했다. 컵대회 등 모든 경기 통틀면 공식전 16경기 4골.
상대팀에서 한 명이 퇴장당해 수적 우위를 ��한 상황에서 셀틱은 후반 22분 선제골을 작렬했다. 슬롯라이브 리그 득점 선두 후루하시 쿄고가 하타테 레오의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시즌 24호골.
이후 오현규의 골이 나왔다. 그는 후반 35분 좌측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문전에서 슬라이딩 슈팅으로 마무리지었다.
경기 후 우승의 기쁨을 만끽한 오현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늦은 시간 한국에서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남은 경기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월 리그컵에서 우승한 셀틱은 리그 정상도 차지하며 더블을 달성했다. 내달 4일 인버네스를 상대로 셀틱이 스코티시컵 결승전에서 이기면 통산 8번째 트레블(3관왕)을 달성한다.
앞서 ‘대표팀 선배’ 김민재도 온라인슬롯 유럽에서 리그 우승 소식을 들려줬다.
김민재 소속팀 나폴리는 지난 5일 우디네세와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3라운드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둬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나폴리는 무려 33년 만의 스쿠데토(세리에 A 우승을 의미하는 방패 문양)를 손에 넣었다. 1989-1990시즌 이후 처음이며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하던 1986-1987시즌, 1989-90시즌에 이은 통산 3번째 우승이다.
튀르키예 리그 페네르바체에서 뛰다가 지난 슬롯버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나폴리로 온 김민재는 무대를 옮기고 나서 한 시즌 만에 세리에A 정상에 올랐다.
김민재에 이어 오현규도 ‘조기 우승’ 소식을 들려주며 한국 팬들을 즐겁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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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cribe-k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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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정명석 흉내 사과.. 이은해 동일시? 피해자 유가족 찾아와 호소해도 채팅 삭제 트와이스 채영, 22일 새벽 또 올린 그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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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dots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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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 folding screen에 관해
병풍에 대해 알려줘
병풍은 동양의 전통적인 벽걸이 장식 중 하나입니다. 대개 한 쪽이나 둘레가 벽면에 붙어 있으며, 중앙에는 묘사된 그림, 색채, 문양, 서예 등이 그려져 있습니다. 벽면의 기둥이나 문에 달린 축조식 병풍과 다르게, 가로로 나란히 붙인 벽처럼 사용합니다. 병풍은 미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대개 중국, 일본, 한국 등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사용되며, 일상적인 가정에서부터 전문적인 예술 작품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전통 병풍, 어디에서 인기있었어?
Traditional folding screens are a common element in East Asian culture, and have been used for centuries in China, Japan, and Korea. They are typically made of wood or paper, and are often decorated with paintings, calligraphy, or embroidery. In Japan, folding screens are known as "byobu," while in China they are called "pingfeng" and in Korea "hapjukseon." These screens were traditionally used to divide rooms, create privacy, and display art. They continue to be an important part of East Asian art and culture to this day.
전통 동아시아에서는 벽을 어떻게 장식했을까? 벽에다 그림을 못박지는 않았을 거 아냐.
In traditional East Asia, the most common way to decorate walls was by hanging scrolls, calligraphy, or paintings on them using hooks. The hooks could be made of various materials, including metal, wood, or bamboo. The wall hangings could be changed frequently, depending on the season or occasion, to bring a new atmosphere to the room.
Another popular way to decorate walls was by using folding screens, also known as "byobu" in Japanese. These screens were often made of paper or silk and mounted on a wooden frame. They could be painted with landscapes, flowers, or other decorative elements, and were often used to divide rooms or create a sense of privacy.
In addition to scrolls and screens, some East Asian cultures also used decorative tiles or woven tapestries to adorn their walls. Overall, the emphasis was on creating a harmonious and elegant atmosphere in the living space, with an appreciation for the beauty and artistry of the decorative elements used.
벽지는 어때?
Wallpaper was not traditionally used in East Asian decor. However, in modern times, wallpaper has become a popular way to decorate walls in East Asia, particularly in urban areas. Wallpaper can be found in a variety of patterns and colors, from traditional designs featuring flowers and birds to more modern and abstract patterns. In some cases, wallpaper is used to create an accent wall or to add interest to a specific area of a room. However,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wallpaper is not a traditional element of East Asian decor and is a more recent addition to the aesthetic.
벽지의 역사, 전세계적으로.
The use of wallpaper can be traced back to ancient China, where it was used as early as 200 BC. However, it was not until the 16th century that wallpaper became popular in Europe. At that time, it was primarily used by the wealthy and was often hand-painted with elaborate designs.
By the 18th century, the use of wallpaper had become more widespread, and the introduction of woodblock printing made it easier and more affordable to produce. Wallpaper became a popular way to decorate homes and public buildings, and many of the most famous wallpaper designs of the time were produced in France and England.
In the 19th century, wallpaper became even more popular with the introduction of steam-powered printing presses, which made it possible to mass-produce wallpaper at a lower cost. This led to a boom in the wallpaper industry, and by the early 20th century, wallpaper was a common feature in many homes around the world.
The popularity of wallpaper declined in the mid-20th century as other forms of wall decoration, such as paint and tile, became more popular. However, in recent years, wallpaper has made a comeback as a popular way to add color, pattern, and texture to a room. Modern wallpaper designs range from bold, graphic patterns to subtle, textured prints, and are available in a variety of materials and finishes.
전통 동아시아의 내벽 색깔은 어떤 색이 흔했을까? 건축 자재를 고려해줘.
In traditional East Asian architecture, the choice of colors for interior walls was largely influenced by the building materials and cultural beliefs. The most common materials used in East Asian architecture were wood, stone, and brick, which were often left natural or treated with a clear finish to showcase their natural beauty.
In Japan, the use of natural wood in interior design was common, with walls being left unpainted or stained a light color to accentuate the wood grain. Bright colors were sometimes used for accents and decorative details, but the overall aesthetic was one of simplicity and natural beauty.
In China, red was considered a lucky color and was often used in interior design, particularly in the form of lacquered surfaces and painted details. Other colors such as yellow, green, and blue were also used, but the palette tended to be more subdued than in other cultures.
In Korea, white was a popular color for interior walls, as it was seen as a symbol of purity and simplicity. Black and red were also commonly used, and bright colors were often employed for accents and details.
Overall, the traditional interior design in East Asia tends to favor natural materials and a simple, harmonious aesthetic, with color being used sparingly and often for symbolic or decorative purposes.
칠했을까, 아니면 재료의 원색 그대로 남겨뒀을까?
In traditional East Asia, it was common to leave building materials' original color as a part of the interior decor. For example, in Japanese architecture, the use of natural materials such as wood and paper was prevalent, and the natural texture and color of these materials were often left visible to create a warm and cozy atmosphere. In Chinese architecture, it was also common to leave the walls unpainted, allowing the natural color and texture of the materials to show.
However, it was also common to add decorative elements such as paintings, calligraphy, and textiles to the walls to add color and visual interest to the space. In some cases, the decorative elements were painted directly onto the wall, while in other cases they were mounted onto the wall as hanging scrolls or tapestries.
내벽은 어땠을까? 칠하는 게 흔했을까? 아니면 그냥 뒀을까?
In traditional East Asian architecture, it was common to leave the interior walls unpainted or to use materials like wood, paper, or silk to cover them. In some cases, decorative painting or stenciling was used to add color and pattern to the walls. However, the use of paint to cover the interior walls was less common in traditional East Asian architecture compared to Western architecture. The preference was for natural materials and finishes, which were valued for their beauty and the sense of harmony they created with the surrounding environment.
공장에서 화학 페인트를 만들어지기 전에, 벽을 칠할 때 뭘 썼어?
Before the production of chemical paint in factories, people used a variety of materials to paint walls depending on the time period and location. Some examples include:
Whitewash: A mixture of lime and water that was commonly used in ancient times to paint walls. It was cheap and easy to make, but not very durable.
Natural pigments: People used various natural pigments like ochre, charcoal, and clay to paint walls. These pigments were often mixed with water, milk, or eggs to create a paint-like substance.
Milk paint: A type of paint made from milk and lime that was popular in Europe during the 19th century.
Casein paint: A type of paint made from casein, a protein found in milk, that was commonly used in the early 20th century.
Oil paint: A type of paint made from pigments mixed with linseed oil. This type of paint became more common in the 19th century.
Overall, the materials used to paint walls depended on what was available and affordable in a particular time and place.
벽을 안 칠하고 그대로 둔 게, 뭔가로 칠하는 게 비쌌기 때문일 수도 있을까?
Yes, it is possible to leave the walls alone if painting is too expensive or for other reasons. In some cultures and traditions, leaving walls unfinished or unpainted is considered an aesthetic choice. For example, the Japanese aesthetic of wabi-sabi embraces natural materials and the beauty of imperfection, including walls that are left in their natural state. In other cases, people may choose not to paint their walls due to financial constraints or because they prefer the look of exposed brick, stone, or wood. In some cases, wall coverings like tapestries or murals may be used instead of paint to decorate walls.
전통 병풍, 중국, 한국, 일본 외에 인기있었던 나라들 있어?
Traditional folding screens are also popular in other countries, including Vietnam, Thailand, and India, among others. These countries have their own unique styles and variations of folding screens. For example, in Vietnam, folding screens are known as "bangs" and are often made from bamboo or wood and decorated with intricate carvings or paintings. In Thailand, folding screens are known as "phrasong" and are used as room dividers or for ceremonial purposes. In India, folding screens are known as "rangoli" and are used for decoration and religious ceremonies. Each country has its own history and tradition surrounding folding screens, and they continue to be used and appreciated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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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rlaser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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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사인웍스🙏 - 400x400x400 4면 외부용 큐브사인 - 은경 문양 레이저커팅 - 900x1200 골드미러 전후광 사인 - 오로라시계 feat.다이크로익 #큐브사인 #박스조명 #큐브조명 #큐브간판 #주차장사인 #주차장간판 #은경 #레이저커팅 #전후광간판 #골드미러 #led거울 #거울사인 #조명거울 #오로라시계 #다이크로익 #시계선물 #조명시계 (Minor Laser에서) https://www.instagram.com/p/CkuxPFHpMy5/?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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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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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 혼천의(천문관측기) / 방패 아폰수 1세 아폰수 3세 / 토르데시야스 조약 교황 알렉산데르 6세 스페인 포르투갈 / 멕시코 / 테노치티틀란 ; 선인장과 바위 속 / 코르테스 / 미겔 이달고 신부 독립 운동 1810 / 1821 멕시코 독립 / 삼색기에 선인장 독수리 문양 추가 / 스리랑카 / 사자의 후예 / 수도 콜롬보 / 싱할라족 불교 /
브라질 / 수도 브라질리아 / 일본 / 대한민국 /
200여개 국 국기중 35개국 / 분류도 좀 애매하고 영국 프랑스 스페인에 너무 치우쳐 있다 / 다른 좋은 책은 없는지 찾아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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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ji-inkore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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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옥천교 난간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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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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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기업 케이스티파이(@CASETiFY) x 토이스토리 협업 컬렉션 출시
패션 기업 케이스티파이(@CASETiFY) x 토이스토리 협업 컬렉션 출시
[2022년 8월 17일 데일리홍콩] 휴대폰 케이스 및 기타 전자 기기 부품을 설계 및 생산하는 홍콩 패션 기업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픽사•디즈니의 ⟪토이 스토리⟫ 캐릭터를 사용한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하였다. 홍콩 기업 케이스티파이(CASETiFY)는 휴대폰 케이스, 에어팟•에어팟 프로 케이스, 애플 워치 밴드, 맥북•아이패드 케이스, 무선 충전기 등 다양한 액세서리에 픽사•디즈니 토이스토리 캐릭터 우디, 버즈, 제시 등을 포함하였다. 또한 픽사의 룩소볼, 우디의 보안관 배지, 버즈의 우주 특공대 배지, 시리즈의 첫 번째 빌런 시드의 해골 문양 등 영화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담은 디자인도 포함하였다. 이밖에도 앤디의 방 벽지 속 구름을 플러시 실리콘 소재로 표현한 아이폰 케이스를 한정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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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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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유니언 잭 선수기 / 잉글랜드 / 드래곤 슬레이어 성 게오르기우스 세인트 조지 산 조르조 붉은 십자가 / 스코틀랜드 / 히드리아누스 성벽 / 성 안드레아스(베드로 동생 세인트 앤드류)의 십자가 x자형 십자가 / 푸른 바탕에 x자 형태의 구름 모양 / 제임스 1세 / 아일랜드 공화국 & 북아일랜드 / 성 패트릭의 십자가(붉은 색 x자 십자가)와 새잎 클로버 ; 북아일랜드 ; 킬데어 백작 문장에서 유래 / 더블린 벨파스트 / 웨일스 / 마비노기의 드래곤 / 수도 카디프 / 1282년 에드워드 1세 때 잉글랜드에 편입당해 유니언 잭에는 웨일즈 표식은 없음 /
오스트레일리아 & 뉴질랜드 / 캔버라 웰링턴(반지의 제왕 촬영지) / 캐나다 / 1963 단풍잎으로 국기 교체 그전에는 유니언잭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부르봉왕조 캐나다 다섯 문장 문양 /
프랑스 / 라파예트 파리 시기 블루 레드 / 화이트는 왕족과의 화합 상징 부르봉 왕조 백합의 색 / 자유 평등 박애 / 프랑스혁명이 만든 삼색기의 영향 / 이탈리아 / 미국 / 라이베리아 / 수도 몬로비아 / 1839 아미스타드호 사건 /
중국 / 오성기 / 대만 / 청천백일만지홍기 ; 파란 하늘에 뜬 태양 / 덴마크 & 스칸디나비아 / 단네브로 ; 덴마크기 / 터키 / 초승달 별 이슬람 상징 / 아라베스크 ; 아랍적인 것 ; 식물 덩굴 무늬 / 사우디아라비아 / 이슬람의 다섯 기둥 ; 샤하다 신앙고백 살라트 기도 자카트 자선 사움 단식 하즈 메카순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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