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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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시티#rainbow city#rainbow city manhwa#yaoi#lezhin#manhwa#bomtoon#ridibooks#boys love#hot#body#g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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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painting of 2023 featuring Kwak Su Hwan and Seok Hwa from novel/manhwa 레인보우 시티 (Rainbow city) 🌈🏙️
It's been a while since I painted and I almost forgot what to do with paints in general, but hopefully this year I won't be artblocked thaaaat bad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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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레인보우 시티 (Rainbow City)
Platform: Ridibook
Status: No official translation
Authors : Chaepal,Roger
Synopsis: In the coming future, the Adam Pharmaceutical Co., Ltd., conspiracy, orchestrated the release of the Adam Virus, turning people into zombies as it spread. Only three unified countries in the world remain.
Following the unexpected death of one of the virus vaccine developers Dr. Oh, a major in the Rainbow City of the United Nations, Kwak Soohwan, is tasked with retrieving Seok Hwa, a senior researcher living in seclusion on Jeju Island, and is to bring him back to Seoul. Later in Seoul, in the Yeoudio Shelter, Soohwan took guard as Seok Hwa took over Dr. Oh’s research to continue developing a vaccine.
With the Adam Virus mutating a countless number of times slowing down the development of a vaccine, the attacks on Rainbow City from the resistance, a group of rebels rejecting the tyrannical regime, only intensifies. In a time of turmoil, Seok Hwa questions the City’s policy focus on developing a vaccine but not a cure, and as a result, Kwak Sohwan and Seok Hwa develop more and more animo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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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ㅅㄱㄹ
1. 유실 (2017~
2. 소실점
3. 순조로운 생활
*2019~
4. 디어 조지
5. 페일던
6. 잘 알지도 못하면서
7. 하프라인
8.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9. 힐러
10. 스윗슈가캔디맨
11. 적해도
12. 디스매직모먼트
13. 탐색전
14. 소실점
15. 유실
16. 순조로운 생활
17. 바이바이
18. 미등록자
19. 토요일의 주인님
*2020~
20. 딥블루
21. 레인보우 시티
22. 프리퀄로맨스
23. 바르도의 궁
24. 연애수업/연애사업
25. 파트타임 파트너
26. 열여덟의 침대
27. 해후
28. 비밀한 연애
29. 클로저
30. 이방인
31. 필로우 토크
32. 명월탕
33. 모든 연애는 흔적을 남긴다
34. 반칙
35. 온도시리즈
36. 혼불 (리다무)
37. 친애하는 나의 호러에게
38. 단밤술래 (리다무)
39. 홍염
40. 인터미션
41. 사한
42. 발화 (리다무)
43. 한소나기
44. 패션 (본편)
45. 수호 시리즈
46. 패션 다심
47. 패션 스위트
*2021~
48. 패션 라가
49. 나래아
50. 선셋인워터
51. 프로푼디스
52. 검은 뱀의 숲
53. 갱생의 여지
54. 모두가 순조롭다
55. 논 제로섬
56. 다정한 보호
57. 컬러제닉 캔디드 샷 0517~0521
58. 페이백 0524~0528
59. 가청주파수 0531~0606
60. 임계점 0607~0615
61. 디스 러브 0616~0629
62. 세상 0701~0705
63. 페어 플레이 0706~0707
64.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0708~0809
65. 랑가쥬 0809~0812
66. 연애사 a love marriage 0813
67. 게스트 : 폐허가 부른 손님 0814~0912
68. 훼손 시리즈 0913~0921
69. 천국은 없다 0922~1003
70. 소유의 끝 1004~1010
71. 일상과 과학 속의 예술 1011~1017
72. Bird Strike 1018~1023
73. 우리는 연인이 아니다 1023~1025
74. 벚꽃 튀김 1102~1112
75. 데카당스 1113~1119
76. 레퀴엠 시리즈 1201~1217 / 1227~1231 (메모리얼, 홀리데이)
*2022~
77. 인연 0110~0126
78. 들이닥치다 0131~0209, 0212~0218
79. 올림피언 0219
80. 인과응보 0219~0224
81. 3월의 보름을 조심하라 0304~0306
82. 헤어짐의 방법 0323~0404
83. 작은 연애사 0407~0409
84. 인간성 0410~0413
85. 볼보이 택틱스 0414~0417
86. 우리들의 부조리에 대하여 0418~0422
87. 캐럿 0425~0430
88. 불우한 삶 0501~0629
89. Fxxk you 0703~0714
90. 너랑 하는 연애 0715~0803
91. 언 홀리 나잇 0804, 0808~0809
92. 어바웃 마인드 0824~0912
93. 새비지 나잇 0912~0913
94. 리오퍼
95. 솔탱탈출기
96. 기면 1225~1230
97. 나무를 태우는 불 1230~0103
*2023~
98. 미치도록 아름다운 0103~0106
99. 포코 아 포코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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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ㄹ
1. 혼불 (2019~
2. 마인드 더 갭
3. 러프 컷
4. B급 가이드
5. 어느 실패자 이야기 (2020~
6. 립서비스
7. 팬옵티콘
8. 자두 사탕 러브
9. 자기야 소금 뿌려줘
10. 불빛들
11. 세트트리거
12. 예쁜 쓰레기
13. 나한테만 착한 건
14. 정적과 수용의 탈피
15. 파랑에게
16. 하절기
17. 굴러온 돌도 노력을 한다
18. 울어라 마왕
19. 파핑캔디 (2021~
20. 스타스트럭
21. 가정사 1004~1006
22. 마침내 해방을 위한 시나리오 0307~0312, 0315~0321 (2022~
23. 담뱃재 0313~0315
24. 오월의 우울한 실루엣 0322~0323
25. 발화의 점 0410
26. 조교 실격 063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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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노트(Rainbow note)] 얘 얘 (Yeah Yeah) from 장덕 Tribute Project Vol.3 Music Video https://youtu.be/o8_2Ka-hdWc #레인보우노트 🌈장덕 Tribute Project Vol. 3 - “얘 얘“ 2월 10일 정오, 레인보우 노트가 상큼하게 풀어낸 "장덕 Tribute Project Vol. 3 - 얘 얘"가 발매 되었습니다 !💜 현재 모든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들어보러 가시죠 !🔉🔊 - 여성 시티 팝 듀오 레인보우 노트는 이번 "얘얘" 역시 자신들의 음악적 정체성에 기반하여 새로운 해석을 보여준다. 이번 커버 버전에서는 마치 두 사람이 애초에 만들어 낸 곡인 것처럼 자연스럽고 상큼한 신스 팝 프로그래밍, 그리고 원곡의 편곡에 담겼던 섬세한 배경 멜로디 라인까지도 자세하게 연주에 녹여낸 노력이 빛난다. 그리고 경쾌한 리듬감을 더하기 위해 80년대식 뉴 잭 스윙 타입의 펑키 리듬도 잘 믹스해냈다. 원곡보다는 BPM은 좀 더 빨라졌지만, 그래서 새로운 젊은 세대의 심장 박동과는 더 잘 어울릴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안슬희의 시원한 보컬도 원곡의 매력을 현대에 맞게 잘 해석해내고 있다. RUBY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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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매력적인 자태' Cho HyunYoung, ‘Attractive Posture’ 18일 서울 드래곤 시티 스카이 킹덤에서 '2020 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Google translation: The photo wall event of ‘2020 S / S Metro City Fashion Show & Party' was held at Seoul Dragon City Sky Kingdom on 18 October. @cho_hyunyoung #조현영 #현영 #HyunYoung #ChoHyunYoung #ヒョニョン #賢榮 #趙賢榮 #레인보우 #Rainbow #レインボー #RAINNOUS #레인너스 #조현영tv #kpop #kdrama #메트로시티20SS쇼 #메트로시티 #2020서울패션위크 ・・・・・・ ・・・ ・・・ ・・・ ・・・・・・ ・・・・ All credit goes to the owners of the video/photos. ・・・・・・ ・・・ ・・・ ・・・ ・・・・・・ ・・・・ Please feel free to ask me to delete the post if it infringes your copyright and I am sorry for the trouble I might have caused you. （在 Hong Kong） https://www.instagram.com/p/B3xS-w-lxV-/?igshid=wrd4l9554dik
#조현영#현영#hyunyoung#chohyunyoung#ヒョニョン#賢榮#趙賢榮#레인보우#rainbow#レインボー#rainnous#레인너스#조현영tv#kpop#kdrama#메트로시티20ss쇼#메트로시티#2020서울패션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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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한국 문화, 음식 맛집, 유적 위인 및 관광정보 등의 주요 기사 및 헤드라인을 일렬 요약한 포스트 입니다.
개인정보 보관용 이었지만,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모두공개로 전환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사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 (기준시간 : Korea, June 19, 2017 at 06:05AM)
호텔 뉴스 틈새시장 '항공사 승무원 잡아라'…호텔들 경쟁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최근 수도권 호텔이 많이 늘어나면서 경쟁이 ... 롯데시티호텔 마포는 호텔에서 숙박하는 폴란드항공 승무원들을 위해 크루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트럼프 쿠바제재에 라이벌 호텔업자들 불통튈까 '울상'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임 오바마 정부의 '쿠바 국교정상화'를 일부 되돌린 조치가 트럼프 대통령의 호텔사업 경쟁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롯데시티호텔구로, 테라스 앳 나인 패키지 3총 출시 이데일리 호텔 내 단 3개뿐인 주니어 스위트룸에서 한결 여유롭고 편안하게 하루를 보낼 수도 있다. 테라스 앳 나잇 Ⅲ는 주니어 스위트룸과 2인 조식, 2인 무제한 ... 롯데시티호텔구로, '테라스 앳 나잇 패키지' 출시 - 브릿지경제 [그곳에 가면] 신라스테이, 롯데호텔, 한화 아쿠아플라넷 - 글로벌이코노믹 (보도자료)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지역축제 뉴스 괴산 감물감자축제, 지역축제로 성장 충북일보 관내 초·중학교 제1회 감자관련 시·그림 시상 및 전시장이 열려 지역의 축제를 ... 한 지역 주민은 "시식코너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었다"며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북방경제부터 관광산업까지 지역발전 맥 뚫린다 강원도민일보 오색지구,낙산도립공원,설악산국립공원 등 관광지가 있지만 지역축제도 다양하지 못하다.그러다 보니 해수욕객이 감소,체류형 관광객과 지역소비 지출이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관광지 뉴스 영동 송호관광지 전국 캠핑족 유혹 대전일보 금강 상류의 맑은 물과 100년 이상 된 송림이 어우러진 송호관광지는 28만4000㎡의 부지에 금강 줄기를 따라 수령 100년 넘는 송림이 울창해 캠핑마니아 ... 영동 송호관광지, 전국 캠핑족 유혹 - 중도일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관광투자유치 사업 선정 노컷뉴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는 강원 인제 용대관광지와 울산 강동관광단지와 함께 올해 관광투자유치 지원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관광투자유치대상 영동 레인보우 관광지 선정 - 대전일보 영동 레인보우 힐링타운, 문체부 투자유치 관광지 선정 - 충북일보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문화체육관광부 관광투자유치 대상사업' 선정 - 일간대한뉴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인천-서울-경기 방콕 관광 합동설명회…수도권 관광지 홍보효과 최고 브릿지경제 이번 설명회는 해외관광시장 다변화와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3개 기관이 공동으로 기획해 마련한 행사로 16일 여행사 및 미디어 관계자 100여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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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르포] 40년 역사 뒤로할 고리 원전 1호기... "해체 15년 이상 걸릴수도" - 조선비즈 40년 만에 역사 속으로…고리 1호기 오늘 영구정지 - 연합뉴스 '40년 역사' 고리 1호기 전기 차단…서서히 식는다 - 한경닷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백제 역사에 빠져보는 부여 '사비 야행'에 오세요 연합뉴스 (부여=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밤의 향기에 취하고, 백제 역사에 빠져보는 '사비 야행'패키지 투어를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고 18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여름을 즐기다] 名강사와 백두산 역사여행 떠나요 매일경제 요즘 대세는 역시 인문학. 인간의 가치 탐구 영역 전반을 다루는 인문학에서 기본이 되는 것은 역사다. 뿌리를 알아야 나에 대한 탐구도 가능한 법. 자라는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배틀트립 뉴스 '배틀트립' 윤박, 홍석천 후계자 지목..'셰프 변신' 텐아시아 윤박은 17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 출연한다. 그는 홍석천과 더불어 푸껫으로 향했다. 태국 요리 마스터 홍석천과 요리 초보 윤박은 푸껫 요리에 도전 ... '배틀트립' 윤박, 푸껫 셰프 변신…홍석천에 스카우트 - 국제신문 '배틀트립' 윤박, 홍석천 제자로 변신 '푸켓의 셰프' - 부산일보 '배틀트립' 윤박, 홍석천과 공포의 놀이기구 체험 - MBN (보도자료) (가입)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홍석천X윤박, '배틀트립' 최초 '롤러볼' 체험.."스릴 만점" Korea Daily [OSEN=정소영 기자] 홍석천과 윤박이 '배틀트립' 최초의 액티비티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태국 푸켓으로 떠난 홍석천과 윤박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배틀트립' 홍석천X윤박, 먹방+액티비티로 '푸껫몽' 접수 [종합] Korea Daily [OSEN=정소영 기자] 홍석천과 윤박이 먹방과 액티비티로 '달고 짠' 매력이 모두 담긴 푸껫몽 여행기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지진 뉴스 제주 서귀포 해역서 규모 2.3 지진···“피해 없을 듯” 뉴시스 제주 서귀포 해역서 규모 2.3 지진···“피해 없을 듯”. 조수진 기자 ... 올해 들어 제주 해역에서 모두 여섯 번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규모는 2~2.9의 수준이었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서프라이즈' 지진을 미리 아는 여자? 초저주파 감지… 쓰촨성 대지진도 예측 스포츠투데이 중국 여성 샤오 홍윤은 지진이 일어날 때면 두통, 어지럼증, 이명 등을 느꼈다. 자신의 이상증상이 지진 전조증상이라는 걸 알게 된 샤오 홍윤은 주변에 말 ... [방송리뷰] '서프라이즈', 지진을 예측하는 여자의 등장 - 톱스타뉴스 '서프라이즈' 지진을 예지하는 여자…초저주파 감지 능력 '中 쓰촨성 지진 예측' - 엑스포츠뉴스 [방송리뷰] '서프라이즈' 샤오홍윤, 초저주파로 지진을 느껴 - 톱스타뉴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불의 고리' 한복판 하와이 경보체계 보니…"오보 개의치 않아" 연합뉴스 하와이는 태평양 한가운데에 위치해 '불의 고리'라고 칭해지는 환태평양지진대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지진·화산활동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기획] “지구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 60년간 30% 넘게 상승” - 국민일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SNS 뉴스 심카드만 30만장…中 SNS 여론조작 '클릭 농장' 태국서 적발 연합뉴스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좋아요'와 '공유' 수는 소셜미디어(SNS)에서 대중의 호감과 관심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다. 물건을 구매할 때도 이런 SNS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성인 인증 NO! 10대 인증 YES…KT, 익명 SNS '텐잼' 중고생에 입소문 메트로신문 성인인증이 아닌 10대 인증을 해야 가입이 가능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있다. 10대 중·고등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는 SNS '10JAM(텐잼)'이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지금 SNS에선]질타받는 국민의당 경향신문 경향신문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서 지난 한 주간 가장 토론이 활발했던 기사는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이 “강경화 임명 강행 시 국회 작동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생활의 달인 뉴스 '생활의달인'장어솥밥 가게는 삼성동 스시산원… 달인만의 비법은? 부산일보 12일 방송되고 18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장어솥밥의 달인이 소개됐다. 일반적인 압력밥솥이나 전기밥솥보다 번거롭고 까다롭지만 밥의 ... '생활의 달인' 경주 쫄면 양념장 비법…말린 무청에 매실 원액 넣고 40분 졸이기, 쌀 발효종으로 숙성까지 - 뉴스핌 생활의 달인 '쫄면의 달인' 편...쫄면 양념장 황금 레시피는? - 에듀동아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먹방] '생활의 달인' 장어솥밥, 화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한국에 유일무이한 솥밥' 톱스타뉴스 지난 12일 생활의 달인에서는 장어솥밥의 달인이 나왔다. 달인은 34살의 나이로 인정 받을 수준이 안 되면 아예 만들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대답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행사 뉴스 오늘 자정 고리1호기 폐로 시작…부산서 “탈핵” 축하행사 한겨레 국내 첫 원자력발전소로 문을 연 고리원전 1호기 영구폐로를 10여시간 남긴 18일 오후 2시 부산 부산진구 서면 쥬디태화백화점 앞은 축제 분위기였다. 부산 ... 굿바이! 고리 1호기…부산서 영구정지 축하행사 잇따라 - 연합뉴스 고리1호기 영구정지...부산 곳곳서 축하 행사 - 국제신문 부산 곳곳서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축하행사 열려 - 뉴스1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경기도, 홍천서 남북 가족 33쌍 통일결연 행사 연합뉴스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17∼18일 강원 홍천에서 북한 이탈가족과 남한 가족 33쌍을 맺어주는 '남북한 가족 통일결연' 행사를 했다. 경기도, 남북한가족 통일결연 행사 성료 - 일간경기 경기도, 남·북 가족 33쌍 가족 인연 - 중도일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대한항공, 미국서 기내식 비빔밥 5400인분 시식행사 이데일리 매년 6월 미국 콜로라도 주 아스펜에서 열리는 '푸드 & 와인 클래식' 행사는 미국 타임(Time)사에서 발행하는 잡지 '푸드&와인'이 개최하는 음식·와인 축제 ... "비빔밥 좋아요~" 대한항공, 美 '푸드&와인 클래식' 기내식 시식행사 - 미디어펜 대한항공, 미국 현지 음식 행사에서 기내식 비빔밥 소개 - 아시아투데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여행지 뉴스 곡성관광택시가 추천하는 '곡성의 중헌 여행지'는 … 섬진강 기차마을부터 뚝방마켓까지 국제신문 먼저 추천하는 여행지는 섬진강 기차마을. 국내 최초 기차 테마파크다. 이곳에서는 옛날 모습 그대로 복원한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을 둘러볼 수 있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산책자]삶의 가방이 터지지 않게 경향신문 가방이 짐 무게를 이기지 못할 것을 어느 정도 예측했으면서도 순간의 소유 발심이 그걸 모른 체했다. 결국 여행지에서 다급하게 가방을 샀고, 부서진 가방은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유네스코 뉴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서 3대 특산물 즐겨요 세계일보 박우정 군수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생산된 특산물을 마음껏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고창읍성을 비롯해 고창갯벌, 세계유산 고인돌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유네스코 지정문화재 택견 부활 꿈꾼다…양대 단체 통합 결정 매일경제 대학택견회 관계자는 "통합된 단체를 중심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전통 무술 택견의 문화재적 가치를 발전시키고 전승해 나갈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청송군, 20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기념 KBS 열린음악회 개최 중도일보 청송군은 이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동판 수여식 및 지질공원 추진을 담당했던 관계공무원과 지질공원해설사, 지역주민대표, 관련기관단체 등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핫플레이스 뉴스 부동산 '핫플레이스'는 따로 있다 동아일보 요즘 서울 주택시장이 심상찮다. 온라인 주택거래 정보 사이트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벌써 2.04% 올랐고, 6월 첫 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해외여행 뉴스 해외유입 3번째 콜레라 환자 발생…“필리핀 세부 여행 30대 남성 콜레라 감염” 조선비즈 질본은 같은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이거나 최근 필리핀을 여행한 후 심한 수양성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해외여행 사실을 ... 필리핀 세부여행 '조심'... 올들어 3번째 콜레라 감염환자 발생 - Tour Korea 올해 3번째 콜레라 감염 확진···필리핀 세부 여행, 30대 남성 - 뉴시스 필리핀 세부 다녀온 30대 男 '콜레라' 감염…올해 3번째 - 뉴스1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김소은, 교복입은 학생에서 해외여행 여신 포스까지… 국제신문 17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배우 김소은이 화제다. 김소은은 드라마 '우리 갑순이', '도전에 반하다', '밤을 걷는 선비'등에 출연해 열연한 바 있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여수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에 따른 해외여행 시 주의 당부! 일간대한뉴스 시관계자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이집트숲모기에 의하여 감염되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께서는 발생 국가를 여행할 때, 일반국민행동 ... 콜레라·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 주의 요구 - 한라일보 전남도,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 환자 발생태국 여행 30대 여성…도, 동남아 등 해외여행 시 모기 주의 당부 - 데일리안 광주전라 [한양일보]전남서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 환자 발생 - 한양일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맛집 뉴스 강화도 맛집에서 즐기는 신선한 장어 요리 '버터 장어구이' 서울경제 특히, 인천 강화도 맛집 진복호 횟집의 이색적인 메뉴 '버터 장어구이'는 아이들과 여성들의 입맛에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강화도 맛집 진복호의 관계자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맛집, 불편한 진실]비싸고 혼내고…'불친절'은 맛집 명인의 자부심?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는 소위 '먹방'으로 불리는 맛집 소개 프로그램 등과 함께 온라인상의 '파워블로거' 등의 활발한 활동로 인해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강원랜드 웰빙 맛집 경연대회…수구레 해장국 최우수상 뉴스1 강원 정선 강원랜드(대표 함승희)는 지난 17일 마운틴 스키하우스 잔디광장에서 정선 관내 25개 음식점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랜드 웰빙 맛집 경연대회'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방문객 뉴스 병원 건물 주변 담배 연기, 환자·방문객 간접흡연 매일신문 17일 오후 대구시내 한 대학병원, 건물 바깥에 설치된 흡연구역에는 쓰레기통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흡연자들은 흡연구역 주변 벤치에 앉아 담배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파라다이스 시티' 아직 예열 중? 5월 방문객 예상보다 적어 기호일보 파라다이스 시티는 지난 5월 한 달간 카지도 방문객 수 1만6천431명에 호텔 방문객은 일평균 1천494명(객실 고객·식음료·연회·방문객(투어 포함)) 등 월 4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이랜드, 테마파크 이월드 '별빛벚꽃축제' 성공에 매출도 확대 뉴스1 방문객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월드는 지난해 놀이기구 4종을 도입하는 등 부대시설도 확충했다. 방문객 발길이 계속된 덕에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0%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관광객 뉴스 게스트하우스 외국인…관광객인가 했더니 카드복제범 한국일보 관광객으로 위장한 외국인 일당이 서울 도심 게스트하우스에서 위조카드를 대량으로 복제해 사용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FIT(개별관광객) 중심 홍콩시장 공략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이하 조합, 본부장 문용수)은 지난 6월 15일~18일까지 홍콩 컨센벤센터에서 개최된 †瑾ツ塑뮐┛奐ㅉ眉宅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중국관광객 사라진 충남, '전방위 마케팅' 나서 디트뉴스24 충남도가 사드배치 후폭풍으로 발길이 끊긴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도내 시·군과 공동으로 유치전에 나서는 한편,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 등 전방위적인 ... 충남도, 19~22일 中 산동성에서 '관광설명회' 개최 - 이데일리 충남관광방문단, 中 산동성 방문 - 브릿지경제 충남도, 中 산동성서 관광설명회 개최 - 대전일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항공권 뉴스 200만원 항공권이 경품...G9 '지구X최고의 한방 프로모션' 뉴스핌 해당 드라마에 PPL을 지원하는 G9는 드라마 제목과 같은 '최고의 한방'이라는 콘셉트로 '200만원 항공권', '이케아 100만원 상품권', 'MS 서피스 프로 i5' 등 ... G9, '최고의 한방' 이벤트…“최고의 경품 쏜다” - ZD넷 코리아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날 위한 여행 붐…이커머스, '여행'에 꽂히다 노컷뉴스 G마켓의 경우 올들어 지난 6일까지 여행/항공권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다. G마켓은 오는 30일까지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프랑스 관광청 한국 지사장에 코린 풀키에 등 한경닷컴 왕복 항공권과 10개 도시 최고급 리조트와 호텔 473곳 숙박권 포함이다. 익스피디아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앱 전용 8％ 할인 쿠폰을 준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무형문화재 뉴스 부산을 빛낸 국악 명인들 한자리에 부산일보 공연은 신명숙 부산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8호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보유자, 이종대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 씻김굿 제1호 이수자, 장명화 중요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면세점 뉴스 [NGO 발언대]불투명한 시내면세점 제도 손봐야 경향신문 최근 시내면세점을 두고 매출과 영업이익 등을 우려하는 기사들이 보도되고 있다. 이는 시내면세점 사업자의 정확한 매출과 이익을 확인할 수 없는데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中 보복 '완화' 면세점 매출 반등…외국인수 100만명 회복 아시아경제 18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면세점 매출액은 9억3606만달러(한화 1조614억원 상당)를 기록하며 전달보다 5.1% 증가했다. 전년과 비교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신세계면세점, 업계 톱 3위 굳힌다 뉴스토마토 시내면세점 세 곳과 공항점 두 곳을 운영하며 롯데, 신라와 함께 '빅3' 체제 굳히기에 나서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의 제2터미널(T2) 면세점 3구역(DF3) 수의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특보 뉴스 [한겨레 사설] 문정인 특보의 '대북 대화' 발언 논란 한겨레 그는 “비상근 특보이므로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고 관찰한 것을 얘기하는 것”이라며 선을 그었고, 청와대도 “정부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野, '문정인 발언'에 "김정은 안보특보 작정했나' "실익없는 촉새외교" 일제히 비판 - 조선일보 野 "문정인, 北 김정은의 안보특보냐" 맹공(종합) - 연합뉴스 청와대 “문 특보 개인 견해”…사전 교감 없었나 - 한겨레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홍준표 "신문·방송 갖다 바치고 靑특보 겨우 얻더라...요즘 sbs만 행복" 조선일보 자유한국당 대표 경선 후보인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지금 환경을 보면 언론이 정상이 아니다”며 “지난 탄핵이나 대선 과정에서 보니 신문 갖다 바치고, 방송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전국 곳곳 폭염특보… 목마르고 지친다 한국일보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와 18일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있다.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경기와 경남, 강원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 전국 폭염특보 확대, 당분간 불볕더위 이어져 - KBS뉴스 광주·전남 폭염특보 확대…낮 최고 35.4도(종합) - 연합뉴스 [날씨] 곳곳 '폭염특보'…"서울 낮 최고 32도·대구 34도" - JTBC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보물 뉴스 문화재 강연+클래식 풍류…동아대 22일 '보물썸' 콘서트 뉴스1 영남기행화첩은 보물 1929호로 진재 김윤겸(1711~1775년)이 부산과 합천, 거창, 함양, 산청 등 영남지역에 있는 명승지를 유람하고 그린 △몰운대 △영가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예약 뉴스 [박경훈의 별별 스타트업]⑮뷰티샵을 예약하는 똑똑한 방법, '헤이뷰티' 이데일리 전화로 예약이 가능한지 서비스는 얼마인지 물어보기로 했다. 첫 번째 업체는 전화를 안 받는다. 두 번째 업체는 당일 예약은 곤란하다고 한다. 세 번째 업체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윤달에 맞추자"…화장장 예약 폭주에 불법 업체도 등장 SBS뉴스 조선 시대 세시풍속을 기록한 동국세시기에 적힌 내용입니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가 음력 5월이 한 번 더 오는 윤달이라서 벌써 화장장 예약이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프리스비, 맥북에어 사전예약 개시 이데일리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국내 최대 애플 전문 스토어 프리스비는 맥북에어를 빨리 만나보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사전예약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핫플래이스 뉴스 부동산 '핫플레이스'는 따로 있다 동아일보 요즘 서울 주택시장이 심상찮다. 온라인 주택거래 정보 사이트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벌써 2.04% 올랐고, 6월 첫 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문화유산 뉴스 전통 방식 하동 야생차, 세계중요문화유산등재 도전 YTN 하동 전통차는 자연 그대로를 활용한 재배 방식으로 맛과 향이 뛰어나기로 유명하죠. 독특��� 재배 방식을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 하려고 하는데요.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대구·경북 문화유산답사기] 3. 경주 양남 주상절리 경북일보 어느새 푸른 바다로 떠나고 싶은 계절,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천 년의 도시, 문화유산의 도시라 불리는 경주의 해안으로 떠나볼까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충남도, 내달 14일까지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공모 충청신문 이번 공모는 충남문화유산을 활용한 대표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공모 내용은 충남의 역사, 문화유산, 인물 등 문화유산을 소재로 영상 ... 충남 대표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공모 - 중도일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관광공사 뉴스 관광공사, 캐나다 환승·스톱오버 관광객 유치 나선다 이데일리 이번 설명회에서 한국관광공사는 인천공항 무료 환승투어 프로그램 과 스톱오버 상품 이용방법, 세일즈 포인트 등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加 환승객 다양한 관광상품으로 공략 - 기호일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관광투자유치대상 영동 레인보우 관광지 선정 대전일보 충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2017 관광투자유치 지원 대상 사업에 '영동 ... 사업으로 선정되면 한국관광공사의 투자유치 방안 마련, 잠재투자자 발굴 및 매칭, ...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문화체육관광부 관광투자유치 대상사업' 선정 - 일간대한뉴스 '영동 레일보우 힐링관광지' 문체부 관광투자유치 지원대상 선정 - 중도일보 영동 레인보우 힐링타운, 문체부 투자유치 관광지 선정 - 충북일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서울-경기-인천' 합동 방콕 관광설명회 성료 Tour Korea 한편, 경기관광공사는 방콕 주요여행사 선 스마일 홀리데이 앤 트래블(Sun Smile Holidays&Travel), 트래블 스테이션(Travel Station)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 '경기-인천-서울' 합동 방콕 관광설명회 성황리에 개최 - 중앙뉴스타임스 (보도자료) (블로그)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Google 알리미에 가입한 사용자에게 전송되는 이메일입니다. 모든 알림 보기 의견 보내기 yupvibe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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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x 다이버시티 도쿄의 콜라보레이션「ILLUMINATION WITH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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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x 다이버시티 도쿄의 콜라보레이션「ILLUMINATION WITH RED」
@tohochang
ダイバーシティ東京の正面入り口が東方神起です♡テンション上がる〜(^-^)/
다이버 시티 도쿄 정문 입구가 동방신기입니다 ♡ 텐션 오르는 ~ (^ – ^) /
다이버 시티 도쿄 플라자 (운영 · 관리 미츠이 부동산 주식회사 · 미쓰이 부동산 상업 매니지먼트 주식 회사)는 2014년 10월 30일(목)부터 2015년 1월 13일(화) 기간으로 「미래 -future-」를 테마로 약 40만구의 전광 장식을 사용하여 남성 듀오 동방신기와 콜라보레이션 한
일루미네이션「ILLUMINATION WITH RED」를 실시합니다.
2014년 다이버 시티 도쿄의 일루미네이션 테마「미래 -future-」에는 국내외 관광객을 모아 세계에서 주목을 받은 도쿄 오다이바의
미래를 형상화 한 일루미네이션으로 감동을 제공하고, 도쿄·오다이바의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나간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11월 5일에 발매하는 동방신기의 뉴 싱글 「Time Works Wonders」는 “시간는 기적을 일으킨다”라는 속담에서 일루미네이션의
테마 「미래 -future-」와도 부합. 동방신기와 최초로 조명과 협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일루미네이션의 핵심이 되는 장식에는 「미래 -future-」이나「시간」을 표현하는 상징물로 모래 시계를 장식 한 거대한 트리 기념물을 설치합니다. 또한 트리 나무는 미래로 뻗어가는 새 모티브를 곁들이고, 축제 광장 전체에는 미래의 희망을 표현하는 레인보우 컬러의
빛을 발하는 타워 오브제에서 다이버 시티 도쿄 만의 공간을 창조합니다.
야간 매시 45분~ (예정) 돌아가는 조명 쇼에는 동방신기의 뉴 싱글「Time Works Wonders」과 연동하여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전광판에서 방영하는 등, 일루미네이션 쇼를 띄웁니다. 또한 4F 엔터테인먼트 공간에서는「Time Works Wonders」뮤직비디오의 세계관을 포현한
전시를 실시합니다.
■「ILLUMINATION WITH RED 」개요
「미래 -future-」를 주제로 인기 아티스트「동방신기」와 콜라보레이션 한 다이버 시티 도쿄에서만 볼수 있는 특별한 빛의 공간을
연출합니다.
· 실시 기간 : 10/30 (목) ~ 1 / 13 (화) 17 : 00 ~ 23 : 00
· 장소 : 2F 페스티벌 광장
· 전광 장식 수 : 약 40만구
메인이 되는 트리 기념물에는 ” 붉은 모래 시계”가 설치됩니다. 전 3m의 초대형 모래 시계는 통상 아래 방향으로 떨어지는 모래가 위쪽을 향해 가는 특수한 구조로, 미래를 향해 상승해 나가는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일루미네이션 쇼]
트리 오브제, 대형 계단, 빛의 타워와 대형 비전, 음악의 모든 것이 연동 한 프로그램.
동방신기의 뉴 싱글「Time Works Wonders」와의 연동을 보입니다.
※ 일루미네이션 쇼는 17 : 00 ~ 23 : 00 사이 매시 45 분 ~ 실시 (예정)
※ 상황에 따라 실시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 건담 입상 연출을 실시하는 시간은 실시하지 않습니다.
【점등식]
손님에게 지금 가장 순인 연예인 콤비 ‘일본 에레 키 테루 연합’을 맞아 조명의 점등을 북돋 웁니다.
· 실시 일 : 10/30 (목) 19 : 00 ~
· 장소 : 2F 페스티벌 광장
【동방신기의 궤적전～ Time Works Wonders~】
시기 : 11/4 (화) ~ 11 / 21 (금)
위치 : 4F 엔터테인먼트 스페이스
뮤직비디오의 세계관을 표현한 설치 미술을 실시 할 예정.
※ 11 / 25 (화)부터 더 테마를 바꿔 동방신기의 전시회를 실시 할 예정입니다.
(상세 후일 발표)
【동방신기 프로필】
■ 창민
생년월일 : 1988/2/18
출신지 : 한국
혈액형 : B 형
2004년 2월 한국 데뷔함과 동시에, 절대인인 지지를 받는다. 그 후, 만반의 준비를 하고 2005년 4월 일본 데뷔. 점차 인기를 얻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유명한 주요 음악 상을 휩쓴다. 2013년에는 5대 돔 투어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성공시켜 해외 아티스트 최다 동원 기록을 경신 등 그 막강한 인기는 머물러 있는 것을 모른다.
2015년 2월 부터 자신 2번째 5대 돔 투어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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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시티 「未来-future-」
(via.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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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레인보우노트 (Rainbow note) - 얘얘 MV https://youtu.be/zIwhyK--Hi8 레인보우노트 (Rainbow note) - 얘얘 MV 입니다. 한국 가요 역사 속 선구적 천재 여성 싱어송라이터, 故 장덕의 31주기를 맞아 세대를 건넌 후배 뮤지션들이 재해석한 그녀의 아름다운 노래 시리즈 그 세 번째, 레인보우 노트의 〈얘얘〉 지난 2021년 2월 4일은 故 장덕의 31주기가 되는 날이었다. 돌이켜보면 1990년 2월 4일 그녀가 향년 28세로 우리 곁을 급하게 떠나버렸다는 소식은 수많은 가요 팬들과 음악 관계자들에게 큰 충격이었다. 개인적으로는 그녀의 사망 소식을 신문과 방송 뉴스를 통해 처음 접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지만 1980년대부터 그녀의 음악을 꾸준히 듣고 좋아했기에 꽤 충격을 받았다. 음악 감상에 깊이 빠져들기 시작하면서 한창 깊게 (나름의 팬심을 갖고) 좋아했던 가수를, 그것도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져서 떠나 보내야 하는 경험을 제대로 해 본 것이 아마도 그녀가 처음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마치 가까운 친척이라도 되는 것처럼 안타까움을 느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녀의 죽음은 단순히 한 명의 뮤지션의 아까운 죽음을 넘어, 가요계의 입장에선 훌륭한 재능을 겸비한 당대 최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엔터테이너의 손실과도 같았다. 그랬기에 이 충격적 소식 앞에서 동료 아티스트들은 당시로서는 유례가 드물었던 추모앨범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를 발표하며 그녀를 추모했으며, 이후 지난 30년간 여러 뮤지션들이 그녀의 음악을 커버하거나 그녀에 대한 음악적 존경의 표시를 이어왔던 것이다. 노래, 작곡 능력 외에도 다방면에서 재능을 드러냈던 한국의 선구적 아이돌, 장덕 이번 장덕 싱글 커버 시리즈의 앞선 글에서도 언급했듯,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장덕에게 붙이는 수식어는 대체로 ‘천재 가수’, ‘천재 싱어송라이터’같은 음악적 부분에 많이 집중된다. 물론 가수로서 음악에 대해서 먼저 평가받고 상찬을 받는다는 것은 중요하고 당연한 이야기다. 하지만 그녀는 10대 초반 오빠 장현과 듀오 현이와덕이로 데뷔 할 때부터 이미 귀엽고 활기찬 이미지를 통해 오빠와 함께 빠르게 ‘10대 청춘스타’의 대열에 들어섰다. 실제로1975년 5월 TBC TV 쇼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들의 창작곡 ‘꼬마 인형’을 노래하면서 두 사람은 한국 가요계 최연소 남매 듀엣으로 방송 데뷔를 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 후 두 남매는 빠르게 10대와 어른 세대의 눈도장을 박으며 당시 젊은 세대들을 겨냥한 여러 청춘 영화들의 캐스팅 대상이 되었다. 특히 장덕의 경우 오빠가 출연했던 ‘선생님 안녕’(1977)에서 세 장면만 출연하는 단역으로 특별 줄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후 그녀는 ‘내 마음 나도 몰라’(1977)에서 주연을 맡게 되었고, ‘우리들의 고교시대’(1979) 등에서도 출연하며 가수와 함께 청소년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동시에 키워갔다. 10대로서 영화 배우로도, 그리고 어떤 경우 직접 OST까지도 담당했던 그녀의 그 시절 모습을 현재 가요계의 모습과 비교해본다면, 그녀는 이미 10대 시절 멀티 활동이 가능한 ‘아이돌’의 위상을 가진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그녀는 뮤지션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와중에도 여러 방면에서 자신의 재능을 표출했다. 어머니가 있는 미국에 이민 갔던 내쉬빌에서는 작곡가로서 공부도 했지만 동시에 한인 기독교 방송에서 ‘한국인의 샘터’라는 프로의 MC로 1년간 활동하기도 했다. 언제나 당차고 또랑또랑한 언변을 갖고 있었기에 방송 진행에도 잘 어울리는 능력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다시 솔로 가수로 복귀하기 위해 한국에 돌아온 이후에도 그녀는 생각 이상으로 방송 친화적인 모습으로 여러 쇼 프로그램들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갔다. 쇼 무대에서도 본인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타 선후배 아티스트들과 함께 조인트 무대를 만들어 건반 연주를 하기도 했으며, 쇼 프로그램 속에서 진행되는 간단한 꽁트나 연기에도 주저함이 없었다. 한편, 1984년 10월에 개봉한 이미례 감독, 김진아, 남궁원 주연의 영화 ‘수렁에서 건진 내 딸’에서는 영화 배경음악을 직접 작곡했으며, 그녀가 세상을 떠나기 한 달 전인 1990년 1월에 출연했던 KBS 신년 특집극 드라마 ‘구리반지’에도 출연하여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녀는 훌륭한 뮤지션이었기도 했지만, 동시에 멋진 ‘멀티 엔터테이너’로도 평가받아야 마땅하다는 생각이 든다. 가요계 여가수의 전통적 통념을 바꾸는 데도 기여한 장덕 지금처럼 양성평등의 의식이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보면 70년대와 80년대 초반까지의 여성 가수들은 (물론 다른 전통적 업종에 비하면 규율에 덜 얽매일 수 있었지만) 여전히 사회가 그들에게 부여한 규범에 충실해야 했던 경우가 많았다. 무대에 올라 설 때는 거의 모두 드레스나 치마를 입어야 하는 게 당연했고, 차분하고 순종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게 방송 진출에 유리했다. 그러나 1980년대로 넘어온 후 외모에 초점을 두기보다 가창력을 중심에 놓고, 보다 활발하고 지적인 여성상을 보여주는 여성 뮤지션들에게 서서히 기회가 오기 시작했다. 그런 대표 주자들로 이선희나 정수라 같은 가수들을 떠올릴 수 있겠는데, 두 사람보다 경력 상으로 훨씬 선배였던 장덕 역시 미국에서의 경험을 살려 한국에서도 모던하고 댄디한 느낌을 강조한 무대 패션과 이미지 연출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앞서 언급한 두 여가수들과 장덕을 묶어 80년대 중반에는 ‘바지 삼총사’라는 별명이 연예계에서 자주 인용되었는데, 당시 젊은 여성들에게 대중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 당당하고 진취적인 여성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표본으로 장덕은 선봉에 선 존재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김완선 등 후배 여가수들이 댄스 뮤직을 본격적으로 끌어오던 시점에는 그녀 역시 함께 무대를 꾸밀 안무팀도 섭외하고, 자신도 안무 연습을 통해 댄스 팝의 유행이라는 변화에도 적응해 나갔다는 점에서 꾸준히 트렌드를 잘 맞춰가고 선도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타 작곡가와 협업한 88년 히트곡 〈얘얘〉, 레인보우 노트를 통해 신스-펑키 팝으로 재탄생 1988년 9월에 발매 된 [얘얘-골든 앨범 vol.2]는 그녀의 커리어에선 살짝 변화가 모색된 작품이다. 그간 장덕의 솔로작들이 자작곡들로만 이뤄진 것에 반해, 이 앨범에서는 다른 작곡가들의 곡을 받거나 공동 작업한 곡이 4곡이나 수록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는 그녀와 가수 김범룡이 서로의 앨범에 곡을 제공하기로 한 이벤트 계획에 의거해 그녀가 〈빈 가슴〉이란 곡을 제공해 준 댓가로 받게 된 곡인 〈내 말 좀 들어요〉였고, 나머지 세 곡은 우리에게 〈연안부두〉로 유명한 그룹 김트리오의 리더 김파가 곡을 쓰고 그녀가 작사한 타이틀곡 〈얘얘〉, 〈서울의 밤거리〉 그리고 〈나의 꿈 이야기〉였다. 이미 그녀는 과거에 김트리오 2집의 ‘사랑은 영원히’의 가사를 쓰면서 김파와 인연을 맺은 적이 있었고, 위 3곡은 그녀가 김파의 집에 가서 본 악보들을 직접 기타를 치며 노래하다가 맘에 들어서 이 곡들을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특히 타이틀 곡으로 사용된 〈얘얘〉는 기존 장덕의 작법과는 분명 다른 1950~60년대 미국의 고전 로큰롤 리듬과 드럼 비트의 정서가 곡에 흐르고 있고, 가사 역시 매우 밝은 정서가 담긴 트랙이다. 항상 자신이 만든 곡 위주로 노래했던 그녀에겐 색다른 도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원숙한 표현력으로 리듬을 타는 그녀의 보컬 능력은 이 곡에서도 빛이 난다. 서구 틴 팝(Teen Pop)적인 정서도 담긴 곡이기에 그녀의 사후에도 여러 여가수들이 이 곡을 무대에서 커버한 음원과 영상을 만날 수 있었다. 지난 번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 〈님 떠난 후〉를 멋지게 커버했던 여성 시티 팝 듀오 레인보우 노트는 이번 〈얘얘〉 역시 자신들의 음악적 정체성에 기반하여 새로운 해석을 보여준다. 이번 커버 버전에서는 마치 두 사람이 애초에 만들어 낸 곡인 것처럼 자연스럽고 상큼한 신스 팝 프로그래밍, 그리고 원곡의 편곡에 담겼던 섬세한 배경 멜로디 라인까지도 자세하게 연주에 녹여낸 노력이 빛난다. 그리고 경쾌한 리듬감을 더하기 위해 80년대식 뉴 잭 스윙 타입의 펑키 리듬도 잘 믹스해냈다. 원곡보다는 BPM은 좀 더 빨라졌지만, 그래서 새로운 젊은 세대의 심장 박동과는 더 잘 어울릴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안슬희의 시원한 보컬도 원곡의 매력을 현대에 맞게 잘 해석해내고 있다. 총 3회에 걸쳐서 진행된 루비 레코드의 ‘故 장덕 31주기 커버 프로젝트’는 장덕에 대한 기억을 갖고 그녀를 추억하는 세대, 그리고 아직 그녀에 대해 잘 몰랐던 젊은 세대 모두에게 그녀의 음악의 매력과 가치를 깊게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이 음원들을 통해 앞으로도 더 오랜 시간 동안 그녀의 음악이 대중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수 있고, 장덕의 음악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이뤄질 수 있길 기대한다. 글/ 김성환(Music Journalist, [Locomotion] Editor) [Credit] 원곡 / 장덕 편곡 / 조영준 김태훈 서성권 Vocal / 안슬희 Guitar 김태훈 Bass 김태훈 Synthesizer 김태훈 조영준 Drum 서성권 Recording / OZ Studio Mixing / 김보종 @mixby Mastering / 전훈 @Sonic Korea A&R / 김재면, 최유정 Supervisor / 이규영 Marketing / 김소천 Music Label / Ruby Records Stone Musi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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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 Tribute Project Vol. 1] 'Behind the Scenes, '님 떠난 후' with 레인보우 노트 https://youtu.be/vPuWiFG1eQM [장덕 Tribute Project Vol. 1] 'Behind the Scenes, '님 떠난 후' with 레인보우 노트 - 22일 정오, 한국 가요 역사 속 선구적 천재 여성 싱어송라이터, 故 장덕의 30주기를 맞아 세대를 건넌 후배 뮤지션들이 재해석한 그녀의 아름다운 노래 시리즈 그 첫 번째, 레인보우 노트의 '님 떠난 후'가 발매 되었었죠. 그녀의 노래가 시대를 지나 새롭게 만들어졌던 그 과정을 여러분들께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 음원링크: https://lnk.to/iHnf1YxZ - 1990년 2월 4일, 장덕이 향년 28세로 생을 접게 되었다는 소식은 가요계 전체에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사실 그녀의 요절은 단순히 그녀의 유가족과 팬들만의 슬픔으로 끝날 수 있는 범위의 것이 아니었다. 대한민국 대중음악계는 그 순간 한 명의 훌륭한 재능을 겸비한 당대 최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엔터테이너를 잃은 셈이기 때문이었다. 수많은 동료 선후배 가수들은 그녀의 부고 소식에 슬픔을 감추지 못했고, 당시 한국의 음악 팬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실제로 당시 그녀 사망 4개월만에 이선희, 전영록, 최성수, 김범룡 등 많은 동료 아티스트들과 연예인들이 참여한 추모앨범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가 발표되었는데, 이 앨범은 음악 팬은 물론 동료 연예인 및 관계자에게도 환영을 받아 음반 판매와 방송 횟수로 집계하는 뮤직박스 차트와 KBS '가요톱10'에 최상위로 랭크되기도 할 만큼 당시 그녀에 대한 대중의 추모 열기는 뜨거웠다. 장덕’s Biography: 1961~1990 돌아보면 그녀에게 붙었던 당대의 수식어 중 하나가 바로 ‘천재 여성 싱어송라이터’였다. 그것은 그녀가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대중 앞에서 선보였기 때문이다. 1961년 4월 21일생으로 예술가 부부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초등학교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힘겨운 유년기를 거쳐야만 했다. 오빠 장현에게 배운 기타로 외로움을 달래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스스로 곡을 쓸 역량을 갖췄고, 사춘기 시절 그녀의 어머니는 당시 카펜터스(The Carpenters)가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것에 착안해 장현-장덕 남매를 듀엣으로 미8군 무대에 출연하게 했다. 이것이 듀엣 ‘현이와 덕이’의 출발이었고, 이어서 한국 방송 무대에서도 그들의 실력이 화제를 모으면서 남매는 70년대 청춘 영화의 단골 인기 배우로 픽업되며 본격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장덕의 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이 빛이 나게 된 시점은 자신이 중학교 2학년 때 습작해 놓은 "소녀와 가로등"을 제1회 MBC 서울가요제에 출전한 가수 진미령이 노래하면서였다. 작곡자가 오케스트라를 지휘해야 했던 규정상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지휘대에 선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그녀는 현이와 덕이의 음반들 외에도 계속 타 가수들에게 곡을 제공하면서 성년도 되기 전에 음악적 천재성을 본격적으로 펼쳐갔다. 그러나 불우한 가정사에서 비롯된 우울증은 계속 그녀를 괴롭혔고, 결국 1980년 엄마를 만나고 작곡자 공부를 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유학기간 동안 그녀는 현지에서도 연예활동을 했고, 그 과정에서 짧은 연애와 결혼 생활을 거쳤으며, 내쉬빌 작곡가 협회에도 등록해 현지 컨트리 가수에게도 곡을 줄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다시 한국의 가족과 연예 활동이 그리워진 그녀는 1983년 귀국했으며, 우여곡절 끝에 컴백곡 '날 찾지 말아요'로 가요계에 다시 얼굴을 알렸다. 1985년 오빠 장현과 다시 현이와 덕이로서 듀오 앨범을 내면서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를 히트시킨 장덕은 이은하의 명곡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1986)이 수록된 앨범의 대부분을 작곡하면서 더욱 성숙한 싱어송라이터로의 능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발표한 [님 떠난 후/이팔 청춘의 고백](1986)에서 '님 떠난 후'가 각종 가요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비로소 대중적 스타덤의 정점에 서게 되었다. 이후 '이별인줄 알았어요'(1987), '얘얘'(1988) 등의 준수한 히트곡들이 이어졌지만, 그녀의 생전 마지막 앨범이 된 [예정된 시간을 위해](1989)를 진행하던 시점에 오빠 장현이 설암 투병을 하게 되었고, 혼자 모든 음악 관련 업무를 해결해 가면서 쌓여왔던 그녀의 스트레스는 더욱 커져갔다. 결국 1990년 2월 4일 일 오전 1~2시 경 그녀는 살고 있던 마포의 아파트에서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와 함께 했던 룸메이트이자 그녀의 의상 디자이너의 증언에 따르면, 전날 밤 그녀가 평소보다 많은 곡을 쓰고 있었고, 다음날 하춘화의 신곡 가녹음도 준비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항상 집을 춥게 만든 상황에서 작곡을 하는 습관을 가져서 당시 감기 기운이 있긴 했지만, 당시 언론의 보도처럼 그녀가 수면제나 약물을 과용한 적은 없었다고 증언했다. (한편, 위에서 언급한 추모 음반 발매 2개월 후, 오빠 장현 역시 병을 이기지 못하고 향년 34세로 세상을 떠났다.) 최고 히트곡이자 80년대 한국식 '뉴웨이브 팝'의 대표 트랙 '님 떠난 후', 장덕 30주기를 맞아 시티 팝 듀오 레인보우 노트를 통해 재탄생되다 오는 2021년 2월, 장덕 30주기를 추모하게 되는 현 시점에서 우리는 후배 뮤지션들이 그녀의 대표곡들을 커버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그녀의 천재적 음악 감성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그 첫 번째로 선택된 곡은 바로 그녀의 대표곡 '님 떠난 후'다. 이 곡이 담겼던 앨범 [님 떠난 후/이팔 청춘의 고백](1986)은 그녀의 커리어에서도 꽤 과감한 결과물이었다. 나미의 대표적 히트곡 '빙글빙글'(1984)을 통해 1980년대식 신스 팝/뉴 웨이브에 한국적 멜로디를 담은 댄스 팝의 새 물결을 이끌었던 김명곤이 전곡의 편곡을 맡았고, 몇몇 업템포의 곡들에선 당시 서구 뉴 웨이브나 1980년대 미국 주류 R&B 시장의 신스 훵크(Synth-Funk)트랙들(이 장르의 사운드는 1980년대 JPOP씬과 비교하자면 현재 '시티 팝'으로 분류되는 음악들과도 일맥 상통한다)에서 들을 법한 펑키하고 세련된 베이스 그루브가 넘실거렸던 음반이었다. 그 앨범의 매력의 총체가 집약된 곡이 바로 앨범의 타이틀 곡 '님 떠난 후'였다. 튀지 않는 미디움 템포의 펑키함이 곡의 그루브를 탄탄히 끌고 가는 가운데 후렴에서의 그녀의 보컬과 가���의 임팩트가 완벽한 클라이맥스를 조성하는 트랙이었다. 아직도 원곡을 청취해보지 않은 젊은 세대라면 반드시 원곡을 먼저 청취해보기를 권한다. 이제 이 곡을 2020년대의 젊은 감성에 부합하게 커버할 그룹은 바로 2019년 '1호선'으로 데뷔한 후 '샛별', '광안리', '소행성' 등 지금까지 꾸준히 '시티 팝 리바이벌'의 지향점을 갖고 꾸준히 좋은 작품들을 이어가고 있는 여성 듀오 레인보우 노트다. 일단 인트로 연주를 듣는 순간부터 이 곡에서 두 사람이 원작자와 원곡에 대한 이해를 충실히 하고 있음을 느꼈다. 그룹이 지향하는 시티 팝 분위기를 가득 품은 이사라의 신시사이저 연주와 리듬 편곡이 원곡보다 세련되게 들리지만, 역시 이 사운드도 '1980년대'라는 감성과 애초에 맞닿아 있기에 두 아티스트간의 정서적 교감이 자연스레 시대를 이어가는 효과를 낳는다. 한편, 보컬 안슬희의 가창은 원곡의 가사와 가창이 전했던 슬픔의 감정 표현을 잘 계승하면서도 보다 현 시대의 청춘들의 감성에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방향으로 완성되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30년이 다 되어가지만,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장덕은 분명히 재조명할 필요가 있는 훌륭한 뮤지션이다. 어린 나이부터 감정과 멜로디를 노래에 잘 담아내는 천재성으로 주목받았지만, 현이와 덕이, 솔로로서 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숨을 거둘 때까지 (다양한 활동 속에서도) 언제나 뮤지션의 본분에 충실하면서 최신의 트렌드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음악에 녹여낸 싱어송라이터의 모범을 보여준 그녀였기 때문이다. 이제 레인보우 노트의 노래와 연주로 다시 생명력을 얻은 '님 떠난 후'를 통해 음악으로 음악인 '장덕'의 매력이 세대를 이은 큰 공감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글/ 김성환(Music Journalist, [Locomotion] Editor) RUBY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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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 Tribute Project Vol. 1] 레인보우 노트(Rainbow note) - 님 떠난 후 Live https://youtu.be/LLMhJjxjVKY [장덕 Tribute Project Vol. 1] 레인보우 노트(Rainbow note) - 님 떠난 후 Live - 방금 22일 정오, 한국 가요 역사 속 선구적 천재 여성 싱어송라이터, 故 장덕의 30주기를 맞아 세대를 건넌 후배 뮤지션들이 재해석한 그녀의 아름다운 노래 시리즈 그 첫 번째, 레인보우 노트의 '님 떠난 후'가 발매되었습니다 - 음원링크: https://lnk.to/iHnf1YxZ - 1990년 2월 4일, 장덕이 향년 28세로 생을 접게 되었다는 소식은 가요계 전체에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사실 그녀의 요절은 단순히 그녀의 유가족과 팬들만의 슬픔으로 끝날 수 있는 범위의 것이 아니었다. 대한민국 대중음악계는 그 순간 한 명의 훌륭한 재능을 겸비한 당대 최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엔터테이너를 잃은 셈이기 때문이었다. 수많은 동료 선후배 가수들은 그녀의 부고 소식에 슬픔을 감추지 못했고, 당시 한국의 음악 팬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실제로 당시 그녀 사망 4개월만에 이선희, 전영록, 최성수, 김범룡 등 많은 동료 아티스트들과 연예인들이 참여한 추모앨범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가 발표되었는데, 이 앨범은 음악 팬은 물론 동료 연예인 및 관계자에게도 환영을 받아 음반 판매와 방송 횟수로 집계하는 뮤직박스 차트와 KBS '가요톱10'에 최상위로 랭크되기도 할 만큼 당시 그녀에 대한 대중의 추모 열기는 뜨거웠다. 장덕’s Biography: 1961~1990 돌아보면 그녀에게 붙었던 당대의 수식어 중 하나가 바로 ‘천재 여성 싱어송라이터’였다. 그것은 그녀가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대중 앞에서 선보였기 때문이다. 1961년 4월 21일생으로 예술가 부부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초등학교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힘겨운 유년기를 거쳐야만 했다. 오빠 장현에게 배운 기타로 외로움을 달래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스스로 곡을 쓸 역량을 갖췄고, 사춘기 시절 그녀의 어머니는 당시 카펜터스(The Carpenters)가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것에 착안해 장현-장덕 남매를 듀엣으로 미8군 무대에 출연하게 했다. 이것이 듀엣 ‘현이와 덕이’의 출발이었고, 이어서 한국 방송 무대에서도 그들의 실력이 화제를 모으면서 남매는 70년대 청춘 영화의 단골 인기 배우로 픽업되며 본격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장덕의 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이 빛이 나게 된 시점은 자신이 중학교 2학년 때 습작해 놓은 "소녀와 가로등"을 제1회 MBC 서울가요제에 출전한 가수 진미령이 노래하면서였다. 작곡자가 오케스트라를 지휘해야 했던 규정상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지휘대에 선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그녀는 현이와 덕이의 음반들 외에도 계속 타 가수들에게 곡을 제공하면서 성년도 되기 전에 음악적 천재성을 본격적으로 펼쳐갔다. 그러나 불우한 가정사에서 비롯된 우울증은 계속 그녀를 괴롭혔고, 결국 1980년 엄마를 만나고 작곡자 공부를 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유학기간 동안 그녀는 현지에서도 연예활동을 했고, 그 과정에서 짧은 연애와 결혼 생활을 거쳤으며, 내쉬빌 작곡가 협회에도 등록해 현지 컨트리 가수에게도 곡을 줄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다시 한국의 가족과 연예 활동이 그리워진 그녀는 1983년 귀국했으며, 우여곡절 끝에 컴백곡 '날 찾지 말아요'로 가요계에 다시 얼굴을 알렸다. 1985년 오빠 장현과 다시 현이와 덕이로서 듀오 앨범을 내면서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를 히트시킨 장덕은 이은하의 명곡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1986)이 수록된 앨범의 대부분을 작곡하면서 더욱 성숙한 싱어송라이터로의 능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발표한 [님 떠난 후/이팔 청춘의 고백](1986)에서 '님 떠난 후'가 각종 가요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비로소 대중적 스타덤의 정점에 서게 되었다. 이후 '이별인줄 알았어요'(1987), '얘얘'(1988) 등의 준수한 히트곡들이 이어졌지만, 그녀의 생전 마지막 앨범이 된 [예정된 시간을 위해](1989)를 진행하던 시점에 오빠 장현이 설암 투병을 하게 되었고, 혼자 모든 음악 관련 업무를 해결해 가면서 쌓여왔던 그녀의 스트레스는 더욱 커져갔다. 결국 1990년 2월 4일 일 오전 1~2시 경 그녀는 살고 있던 마포의 아파트에서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와 함께 했던 룸메이트이자 그녀의 의상 디자이너의 증언에 따르면, 전날 밤 그녀가 평소보다 많은 곡을 쓰고 있었고, 다음날 하춘화의 신곡 가녹음도 준비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항상 집을 춥게 만든 상황에서 작곡을 하는 습관을 가져서 당시 감기 기운이 있긴 했지만, 당시 언론의 보도처럼 그녀가 수면제나 약물을 과용한 적은 없었다고 증언했다. (한편, 위에서 언급한 추모 음반 발매 2개월 후, 오빠 장현 역시 병을 이기지 못하고 향년 34세로 세상을 떠났다.) 최고 히트곡이자 80년대 한국식 '뉴웨이브 팝'의 대표 트랙 '님 떠난 후', 장덕 30주기를 맞아 시티 팝 듀오 레인보우 노트를 통해 재탄생되다 오는 2021년 2월, 장덕 30주기를 추모하게 되는 현 시점에서 우리는 후배 뮤지션들이 그녀의 대표곡들을 커버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그녀의 천재적 음악 감성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그 첫 번째로 선택된 곡은 바로 그녀의 대표곡 '님 떠난 후'다. 이 곡이 담겼던 앨범 [님 떠난 후/이팔 청춘의 고백](1986)은 그녀의 커리어에서도 꽤 과감한 결과물이었다. 나미의 대표적 히트곡 '빙글빙글'(1984)을 통해 1980년대식 신스 팝/뉴 웨이브에 한국적 멜로디를 담은 댄스 팝의 새 물결을 이끌었던 김명곤이 전곡의 편곡을 맡았고, 몇몇 업템포의 곡들에선 당시 서구 뉴 웨이브나 1980년대 미국 주류 R&B 시장의 신스 훵크(Synth-Funk)트랙들(이 장르의 사운드는 1980년대 JPOP씬과 비교하자면 현재 '시티 팝'으로 분류되는 음악들과도 일맥 상통한다)에서 들을 법한 펑키하고 세련된 베이스 그루브가 넘실거렸던 음반이었다. 그 앨범의 매력의 총체가 집약된 곡이 바로 앨범의 타이틀 곡 '님 떠난 후'였다. 튀지 않는 미디움 템포의 펑키함이 곡의 그루브를 탄탄히 끌고 가는 가운데 후렴에서의 그녀의 보컬과 가사의 임팩트가 완벽한 클라이맥스를 조성하는 트랙이었다. 아직도 원곡을 청취해보지 않은 젊은 세대라면 반드시 원곡을 먼저 청취해보기를 권한다. 이제 이 곡을 2020년대의 젊은 감성에 부합하게 커버할 그룹은 바로 2019년 '1호선'으로 데뷔한 후 '샛별', '광안리', '소행성' 등 지금까지 꾸준히 '시티 팝 리바이벌'의 지향점을 갖고 꾸준히 좋은 작품들을 이어가고 있는 여성 듀오 레인보우 노트다. 일단 인트로 연주를 듣는 순간부터 이 곡에서 두 사람이 원작자와 원곡에 대한 이해를 충실히 하고 있음을 느꼈다. 그룹이 지향하는 시티 팝 분위기를 가득 품은 이사라의 신시사이저 연주와 리듬 편곡이 원곡보다 세련되게 들리지만, 역시 이 사운드도 '1980년대'라는 감성과 애초에 맞닿아 있기에 두 아티스트간의 정서적 교감이 자연스레 시대를 이어가는 효과를 낳는다. 한편, 보컬 안슬희의 가창은 원곡의 가사와 가창이 전했던 슬픔의 감정 표현을 잘 계승하면서도 보다 현 시대의 청춘들의 감성에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방향으로 완성되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30년이 다 되어가지만,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장덕은 분명히 재조명할 필요가 있는 훌륭한 뮤지션이다. 어린 나이부터 감정과 멜로디를 노래에 잘 담아내는 천재성으로 주목받았지만, 현이와 덕이, 솔로로서 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숨을 거둘 때까지 (다양한 활동 속에서도) 언제나 뮤지션의 본분에 충실하면서 최신의 트렌드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음악에 녹여낸 싱어송라이터의 모범을 보여준 그녀였기 때문이다. 이제 레인보우 노트의 노래와 연주로 다시 생명력을 얻은 '님 떠난 후'를 통해 음악으로 음악인 '장덕'의 매력이 세대를 이은 큰 공감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글/ 김성환(Music Journalist, [Locomotion] Editor) RUBY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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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 Tribute Project Vol. 1] D-1 Teaser, '님 떠난 후' with 레인보우 노트 https://youtu.be/cafASjEj0_c 한국 가요 역사 속 선구적 천재 여성 싱어송라이터, 故 장덕의 30주기를 맞아 세대를 건넌 후배 뮤지션들이 재해석한 그녀의 아름다운 노래 시리즈 그 첫 번째, 레인보우 노트의 '님 떠난 후' 1990년 2월 4일, 장덕이 향년 28세로 생을 접게 되었다는 소식은 가요계 전체에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사실 그녀의 요절은 단순히 그녀의 유가족과 팬들만의 슬픔으로 끝날 수 있는 범위의 것이 아니었다. 대한민국 대중음악계는 그 순간 한 명의 훌륭한 재능을 겸비한 당대 최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엔터테이너를 잃은 셈이기 때문이었다. 수많은 동료 선후배 가수들은 그녀의 부고 소식에 슬픔을 감추지 못했고, 당시 한국의 음악 팬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실제로 당시 그녀 사망 4개월만에 이선희, 전영록, 최성수, 김범룡 등 많은 동료 아티스트들과 연예인들이 참여한 추모앨범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가 발표되었는데, 이 앨범은 음악 팬은 물론 동료 연예인 및 관계자에게도 환영을 받아 음반 판매와 방송 횟수로 집계하는 뮤직박스 차트와 KBS '가요톱10'에 최상위로 랭크되기도 할 만큼 당시 그녀에 대한 대중의 추모 열기는 뜨거웠다. 장덕’s Biography: 1961~1990 돌아보면 그녀에게 붙었던 당대의 수식어 중 하나가 바로 ‘천재 여성 싱어송라이터’였다. 그것은 그녀가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대중 앞에서 선보였기 때문이다. 1961년 4월 21일생으로 예술가 부부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초등학교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힘겨운 유년기를 거쳐야만 했다. 오빠 장현에게 배운 기타로 외로움을 달래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스스로 곡을 쓸 역량을 갖췄고, 사춘기 시절 그녀의 어머니는 당시 카펜터스(The Carpenters)가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것에 착안해 장현-장덕 남매를 듀엣으로 미8군 무대에 출연하게 했다. 이것이 듀엣 ‘현이와 덕이’의 출발이었고, 이어서 한국 방송 무대에서도 그들의 실력이 화제를 모으면서 남매는 70년대 청춘 영화의 단골 인기 배우로 픽업되며 본격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장덕의 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이 빛이 나게 된 시점은 자신이 중학교 2학년 때 습작해 놓은 "소녀와 가로등"을 제1회 MBC 서울가요제에 출전한 가수 진미령이 노래하면서였다. 작곡자가 오케스트라를 지휘해야 했던 규정상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지휘대에 선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그녀는 현이와 덕이의 음반들 외에도 계속 타 가수들에게 곡을 제공하면서 성년도 되기 전에 음악적 천재성을 본격적으로 펼쳐갔다. 그러나 불우한 가정사에서 비롯된 우울증은 계속 그녀를 괴롭혔고, 결국 1980년 엄마를 만나고 작곡자 공부를 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유학기간 동안 그녀는 현지에서도 연예활동을 했고, 그 과정에서 짧은 연애와 결혼 생활을 거쳤으며, 내쉬빌 작곡가 협회에도 등록해 현지 컨트리 가수에게도 곡을 줄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다시 한국의 가족과 연예 활동이 그리워진 그녀는 1983년 귀국했으며, 우여곡절 끝에 컴백곡 '날 찾지 말아요'로 가요계에 다시 얼굴을 알렸다. 1985년 오빠 장현과 다시 현이와 덕이로서 듀오 앨범을 내면서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를 히트시킨 장덕은 이은하의 명곡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1986)이 수록된 앨범의 대부분을 작곡하면서 더욱 성숙한 싱어송라이터로의 능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발표한 [님 떠난 후/이팔 청춘의 고백](1986)에서 '님 떠난 후'가 각종 가요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비로소 대중적 스타덤의 정점에 서게 되었다. 이후 '이별인줄 알았어요'(1987), '얘얘'(1988) 등의 준수한 히트곡들이 이어졌지만, 그녀의 생전 마지막 앨범이 된 [예정된 시간을 위해](1989)를 진행하던 시점에 오빠 장현이 설암 투병을 하게 되었고, 혼자 모든 음악 관련 업무를 해결해 가면서 쌓여왔던 그녀의 스트레스는 더욱 커져갔다. 결국 1990년 2월 4일 일 오전 1~2시 경 그녀는 살고 있던 마포의 아파트에서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와 함께 했던 룸메이트이자 그녀의 의상 디자이너의 증언에 따르면, 전날 밤 그녀가 평소보다 많은 곡을 쓰고 있었고, 다음날 하춘화의 신곡 가녹음도 준비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항상 집을 춥게 만든 상황에서 작곡을 하는 습관을 가져서 당시 감기 기운이 있긴 했지만, 당시 언론의 보도처럼 그녀가 수면제나 약물을 과용한 적은 없었다고 증언했다. (한편, 위에서 언급한 추모 음반 발매 2개월 후, 오빠 장현 역시 병을 이기지 못하고 향년 34세로 세상을 떠났다.) 최고 히트곡이자 80년대 한국식 '뉴웨이브 팝'의 대표 트랙 '님 떠난 후', 장덕 30주기를 맞아 시티 팝 듀오 레인보우 노트를 통해 재탄생되다 오는 2021년 2월, 장덕 30주기를 추모하게 되는 현 시점에서 우리는 후배 뮤지션들이 그녀의 대표곡들을 커버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그녀의 천재적 음악 감성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그 첫 번째로 선택된 곡은 바로 그녀의 대표곡 '님 떠난 후'다. 이 곡이 담겼던 앨범 [님 떠난 후/이팔 청춘의 고백](1986)은 그녀의 커리어에서도 꽤 과감한 결과물이었다. 나미의 대표적 히트곡 '빙글빙글'(1984)을 통해 1980년대식 신스 팝/뉴 웨이브에 한국적 멜로디를 담은 댄스 팝의 새 물결을 이끌었던 김명곤이 전곡의 편곡을 맡았고, 몇몇 업템포의 곡들에선 당시 서구 뉴 웨이브나 1980년대 미국 주류 R&B 시장의 신스 훵크(Synth-Funk)트랙들(이 장르의 사운드는 1980년대 JPOP씬과 비교하자면 현재 '시티 팝'으로 분류되는 음악들과도 일맥 상통한다)에서 들을 법한 펑키하고 세련된 베이스 그루브가 넘실거렸던 음반이었다. 그 앨범의 매력의 총체가 집약된 곡이 바로 앨범의 타이틀 곡 '님 떠난 후'였다. 튀지 않는 미디움 템포의 펑키함이 곡의 그루브를 탄탄히 끌고 가는 가운데 후렴에서의 그녀의 보컬과 가사의 임팩트가 완벽한 클라이맥스를 조성하는 트랙이었다. 아직도 원곡을 청취해보지 않은 젊은 세대라면 반드시 원곡을 먼저 청취해보기를 권한다. 이제 이 곡을 2020년대의 젊은 감성에 부합하게 커버할 그룹은 바로 2019년 '1호선'으로 데뷔한 후 '샛별', '광안리', '소행성' 등 지금까지 꾸준히 '시티 팝 리바이벌'의 지향점을 갖고 꾸준히 좋은 작품들을 이어가고 있는 여성 듀오 레인보우 노트다. 일단 인트로 연주를 듣는 순간부터 이 곡에서 두 사람이 원작자와 원곡에 대한 이해를 충실히 하고 있음을 느꼈다. 그룹이 지향하는 시티 팝 분위기를 가득 품은 이사라의 신시사이저 연주와 리듬 편곡이 원곡보다 세련되게 들리지만, 역시 이 사운드도 '1980년대'라는 감성과 애초에 맞닿아 있기에 두 아티스트간의 정서적 교감이 자연스레 시대를 이어가는 효과를 낳는다. 한편, 보컬 안슬희의 가창은 원곡의 가사와 가창이 전했던 슬픔의 감정 표현을 잘 계승하면서도 보다 현 시대의 청춘들의 감성에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방향으로 완성되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30년이 다 되어가지만,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장덕은 분명히 재조명할 필요가 있는 훌륭한 뮤지션이다. 어린 나이부터 감정과 멜로디를 노래에 잘 담아내는 천재성으로 주목받았지만, 현이와 덕이, 솔로로서 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숨을 거둘 때까지 (다양한 활동 속에서도) 언제나 뮤지션의 본분에 충실하면서 최신의 트렌드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음악에 녹여낸 싱어송라이터의 모범을 보여준 그녀였기 때문이다. 이제 레인보우 노트의 노래와 연주로 다시 생명력을 얻은 '님 떠난 후'를 통해 음악으로 음악인 '장덕'의 매력이 세대를 이은 큰 공감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글/ 김성환(Music Journalist, [Locomotion] Editor) RUBY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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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노트 (Rainbow note) - 님 떠난 후 Teaser https://youtu.be/yoHhtLc3qMo 레인보우 노트 (Rainbow note) - 님 떠난 후 Teaser입니다. 한국 가요 역사 속 선구적 천재 여성 싱어송라이터 故 장덕, 우리 곁을 떠난 후 30주년을 맞아 세대를 건넌 후배 뮤지션들이 재해석한 그녀의 아름다운 노래 시리즈 그 첫 번째, 레인보우 노트의 〈님 떠난 후〉 1990년 2월 4일, 장덕이 향년 28세로 생을 접게 되었다는 소식은 가요계 전체에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사실 그녀의 요절은 단순히 그녀의 유가족과 팬들만의 슬픔으로 끝날 수 있는 범위의 것이 아니었다. 대한민국 대중음악계는 그 순간 한 명의 훌륭한 재능을 겸비한 당대 최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엔터테이너를 잃은 셈이기 때문이었다. 수많은 동료 선후배 가수들은 그녀의 부고 소식에 슬픔을 감추지 못했고, 당시 한국의 음악 팬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실제로 당시 그녀 사망 4개월만에 이선희, 전영록, 최성수, 김범룡 등 많은 동료 아티스트들과 연예인들이 참여한 추모앨범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가 발표되었는데, 이 앨범은 음악 팬은 물론 동료 연예인 및 관계자에게도 환영을 받아 음반 판매와 방송 횟수로 집계하는 뮤직박스 차트와 KBS 「가요톱10」에 최상위로 랭크되기도 할 만큼 당시 그녀에 대한 대중의 추모 열기는 뜨거웠다. Herstory of 장덕: 1961~1990 돌아보면 그녀에게 붙었던 당대의 수식어 중 하나가 바로 ‘천재 여성 싱어송라이터’였다. 그것은 그녀가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대중 앞에서 선보였기 때문이다. 1961년 4월 21일생으로 예술가 부부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초등학교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힘겨운 유년기를 거쳐야만 했다. 오빠 장현에게 배운 기타로 외로움을 달래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스스로 곡을 쓸 역량을 갖췄고, 사춘기 시절 그녀의 어머니는 당시 카펜터스(The Carpenters)가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것에 착안해 장현-장덕 남매를 듀엣으로 미8군 무대에 출연하게 했다. 이것이 듀엣 ‘현이와 덕이’의 출발이었고, 이어서 한국 방송 무대에서도 그들의 실력이 화제를 모으면서 남매는 70년대 청춘 영화의 단골 인기 배우로 픽업되며 본격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장덕의 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이 빛이 나게 된 시점은 자신이 중학교 2학년 때 습작해 놓은〈소녀와 가로등〉을 제1회 MBC 서울가요제에 출전한 가수 진미령이 노래하면서였다. 작곡자가 오케스트라를 지휘해야 했던 규정상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지휘대에 선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그녀는 현이와 덕이의 음반들 외에도 계속 타 가수들에게 곡을 제공하면서 성년도 되기 전에 음악적 천재성을 본격적으로 펼쳐갔다. 그러나 불우한 가정사에서 비롯된 우울증은 계속 그녀를 괴롭혔고, 결국 1980년 엄마를 만나고 작곡자 공부를 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유학기간 동안 그녀는 현지에서도 연예활동을 했고, 그 과정에서 짧은 연애와 결혼 생활을 거쳤으며, 내쉬빌 작곡가 협회에도 등록해 현지 컨트리 가수에게도 곡을 줄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다시 한국의 가족과 연예 활동이 그리워진 그녀는 1983년 귀국했으며, 우여곡절 끝에 컴백곡 〈날 찾지 말아요〉로 가요계에 다시 얼굴을 알렸다. 1985년 오빠 장현과 다시 현이와 덕이로서 듀오 앨범을 내면서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를 히트시킨 장덕은 이은하의 명곡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1986)이 수록된 앨범의 대부분을 작곡하면서 더욱 성숙한 싱어송라이터로의 능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발표한 [님 떠난 후/이팔 청춘의 고백](1986)에서 〈님 떠난 후〉가 각종 가요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비로소 대중적 스타덤의 정점에 서게 되었다. 이후 〈이별인줄 알았어요〉(1987), 〈얘얘〉(1988) 등의 준수한 히트곡들이 이어졌지만, 그녀의 생전 마지막 앨범이 된 [예정된 시간을 위해](1989)를 진행하던 시점에 오빠 장현이 설암 투병을 하게 되면서 혼자 모든 일을 해결해 가면서 쌓여왔던 그녀의 우울증은 다시 커져갔다. 결국 앞서 언급한 대로 1990년 2월 4일 일 오전 2시 경, 그녀의 자취방에서 우울증과 불면증 때문에 먹었던 세 가지 약을 동시에 먹은 여파로 인한 상승 작용이 가져온 쇼크로 인해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위에서 언급한 추모 음반 발매 2개월 후, 오빠 장현 역시 병을 이기지 못하고 향년 34세로 세상을 떠났다.) 장덕의 최고 히트곡이자 80년대 한국식 '뉴웨이브 팝'의 대표 트랙 〈님 떠난 후〉, 그녀가 떠난 후 30주년을 맞아 시티 팝 듀오 레인보우 노트를 통해 세련되게 재탄생되다 오는 2021년 2월, 그녀의 사망 30주년을 추모하게 되는 현 시점에서 우리는 후배 뮤지션들이 그녀의 대표곡들을 커버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그녀의 천재적 음악 감성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그 첫 번째로 선택된 곡은 바로 그녀의 대표곡 〈님 떠난 후〉다. 이 곡이 담겼던 앨범 [님 떠난 후/이팔 청춘의 고백](1986)은 그녀의 커리어에서도 꽤 과감한 결과물이었다. 나미의 대표적 히트곡 〈빙글빙글〉(1984)을 통해 1980년대식 신스 팝/뉴 웨이브에 한국적 멜로디를 담은 댄스 팝의 새 물결을 이끌었던 김명곤이 전곡의 편곡을 맡았고, 몇몇 업템포의 곡들에선 당시 서구 뉴 웨이브나 1980년대 미국 주류 R&B 시장의 신스 훵크(Synth-Funk)트랙들(이 장르의 사운드는 1980년대 JPOP씬과 비교하자면 현재 '시티 팝'으로 분류되는 음악들과도 일맥 상통한다)에서 들을 법한 펑키하고 세련된 베이스 그루브가 넘실거렸던 음반이었다. 그 앨범의 매력의 총체가 집약된 곡이 바로 앨범의 타이틀 곡 〈님 떠난 후〉였다. 튀지 않는 미디움 템포의 펑키함이 곡의 그루브를 탄탄히 끌고 가는 가운데 후렴에서의 그녀의 보컬과 가사의 임팩트가 완벽한 클라이맥스를 조성하는 트랙이었다. 아직도 원곡을 청취해보지 않은 젊은 세대라면 반드시 원곡을 먼저 청취해보기를 권한다. 이제 이 곡을 2020년대의 젊은 감성에 부합하게 커버할 그룹은 바로 2019년 〈1호선〉으로 데뷔한 후 〈샛별〉, 〈광안리〉, 〈소행성〉 등 지금까지 꾸준히 '시티 팝 리바이벌'의 지향점을 갖고 꾸준히 좋은 작품들을 이어가고 있는 여성 듀오 레인보우 노트다. 일단 인트로 연주를 듣는 순간부터 이 곡에서 두 사람이 원작자와 원곡에 대한 이해를 충실히 하고 있음을 느꼈다. 그룹이 지향하는 시티 팝 분위기를 가득 품은 이사라의 신시사이저 연주와 리듬 편곡이 원곡보다 세련되게 들리지만, 역시 이 사운드도 '1980년대'라는 감성과 애초에 맞닿아 있기에 두 아티스트간의 정서적 교감이 자연스레 시대를 이어가는 효과를 낳는다. 한편, 보컬 안슬희의 가창은 원곡의 가사와 가창이 전했던 슬픔의 감정 표현을 잘 계승하면서도 보다 현 시대의 청춘들의 감성에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방향으로 완성되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30년이 다 되어가지만,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장덕은 분명히 재조명할 필요가 있는 훌륭한 뮤지션이다. 어린 나이부터 감정과 멜로디를 노래에 잘 담아내는 천재성으로 주목받았지만, 현이와 덕이, 솔로로서 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숨을 거둘 때까지 (다양한 활동 속에서도) 언제나 뮤지션의 본분에 충실하면서 최신의 트렌드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음악에 녹여낸 싱어송라이터의 모범을 보여준 그녀였기 때문이다. 이제 레인보우 노트의 노래와 연주로 다시 생명력을 얻은 〈님 떠난 후〉를 통해 음악으로 음악인 '장덕'의 매력이 세대를 이은 큰 공감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글/ 김성환(Music Journalist, [Locomotion] Editor) [Credit] 작사 / 장덕 작곡 / 장덕 편곡 / hatzlando Vocal / 안슬희 Chorus / 안슬희 Piano / 이사라 Synthesizer / hatzlando E. Guitar / 조현우 Bass / hatzlando Drums / hatzlando Recording / 김보종 @mixby Mixing & Mastering / 김보종 @mixby A&R / 김재면 Supervisor / 이규영 Marketing / 김소천 Music Label / Ruby Records Stone Musi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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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Note] '레인보우 노트의 1주년 무지개 돌잔치' 단독 공연 후기 https://youtu.be/WrFrR24YDT4 #레인보우노트 #공연후기 #무지개돌잔치#1주년 시티 팝 듀오 [레인보우 노트]의 데뷔 1주년 기념 단독콘서트[레인보우 노트의 1주년 무지개 돌잔치] 2019년 인디 신을 시티 팝 사운드로 물들인 레인보우 노트의 팬들과 함께한 1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연입니다. 공연 정보 https://ticket.melon.com/performance/index.htm?prodId=205040 ▼Connect with Youtube - https://youtube.com/user/rubysalon Twitter - https://twitter.com/ruby_records Instagram - https://instagram.com/ruby_records facebook - https://facebook.com/rubysalonrecord Blog - https://blog.naver.com/rubyrecord homepage - https://rubyrecord.com Business Inquiry : [email protected] RUBY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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