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preferencealien100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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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zzy closeups of Gerard Way performing ‘I’m Not Okay (I Promise)’ live at Starland Ballroom 200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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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erencealien100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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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it when ray aggressively gerard 🥹 its not like he’s going an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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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erencealien100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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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erencealien100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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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hemical romance, mexico cit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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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erencealien100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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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 closes out #MCR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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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erencealien100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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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RMEXICO! 
📸: Alvarrock Garcia for Monterrey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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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erencealien100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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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 #MCR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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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erencealien100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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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it just me or is gee wearing joan of arc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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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erencealien100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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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just gonna repost every mcr themed miku i've drawn here so i can have them all collected in one place _(:3 」∠)_ (20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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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o just funny to me that the first few have this username as the signature cuz it's the same @ as my side twitter and i like, just don't sign any of my artwork anymore LMF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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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erencealien100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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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ony to Frank, “You look good today, baby boy. You look good.”
LS Dunes at Corona Capital 11.18.22 live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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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erencealien100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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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최대한 활용해보려고 이것저것 올리는 중…
저의 듄즈 최애곡이랍니다.. LP 꼭 사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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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erencealien100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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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erencealien100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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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vorite genre of frank: him listening to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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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erencealien100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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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샬 LA 콘서트 간 후기
이렇게라도 써야 포스팅을 할 것 같아서... 10월에 트위터에 썼던 엠샬 콘서트 후기입니다. 근데 말이 후기지 그냥 먹먹문임
(1) 우선 콘서트를 가게 된 계기를 설명하려면 약 1n년 전, 그러니까 중딩 시절 이야기를 꺼내야 한다. 당시에 나는 조금 (사실 많이) 오래된 가톨릭 기숙학교를 다녔음. 오래된 만큼 폐쇄적인 분위기였고 은은한 인종차별이나 퀴혐이 디폴트로 깔려있는 학교였다 (애초에 유색인종이 거의 없는 학교였음. 지금이야 한국인이라고 하면 두유노싸이블랙핑크에스파지만 그땐 한국이 어딘지도 모르는 애들이 더 많았다).
그런 곳에서 오래 생활을 하다 보면 나같은 동양인 여자애는 자연스레 앵그리이모틴에이저가 되기 마련임... 그리고 미션스쿨이라 아침마다 채플에 참여해야 했는데 난 삐딱선을 탄 중딩이라 뭘 제대로 들은 적이 없었다. 어느날은 몰래 이어폰을 끼고 친구 mp3로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 거기서 우연히 흘러나온 노래가 마마였음. 앞에서 선생님은 천국이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있는데 내 귀에서는 엄마 우린 지옥에 갈거예요 같은 가사가 흘러나오니 정신 나갈 것 같았다 (좋은 의미로)
좋은 노래를 들었다면 밴드에 대해 찾아보는 것이 인지상정... 난 그날 학교가 끝나자마자 엠샬에 대해 검색해봤고, 한참 Danger Days 활동할 때라 고추장머리 제라드와 하얀감자 제라드가 번갈아가며 나왔다. 근데 내 기억이 맞다면 날 사로잡은 건 멕시코 콘서트였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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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의 학창시절은 엠시알로 도배되었고.. 투어한다고 유럽도 왔었는데 부모님과 사감이 숨쉬는 퀴퍼고추장머리밴드 보러 가는 걸 허락해 줄 리 없었기 때문에 (이하생략) 나이 먹고 어른이 되면 꼭 콘서트를 갈테야~ 다짐했었다 근데 얘네가 해체를 했다 ㅅㅂ
멤버들이 미디어에서 증발한 건 아니었고 자기 나름대로 예술활동은 계속 했지만 그래도 슬픈 건 슬픈거였고 나도 나대로 바빠져서 정신없이 살다보니 성인이 되어있었음. 2년 전 리유니언 소식은 접했지만 그 땐 졸업을 하네 마네 졸작 작업하는 중이라 콘서트 가야겠다는 마음조차 안 들었다... 인연이 아니겠거니 했음.
암튼! 또 시간이 지나 2022년 5월에 엠샬의 신곡이 나왔고, 이걸 듣자마자 다시 덕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여전히 바빴고 힘들었고 정신도 없었지만 그들을 좋아하려면 지금뿐이라는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사랑은 원래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신곡을 냈다면 콘서트도 당연히 할 것 같아서 LA 일정을 알아보니 무려 다섯번이나 해줬다. 그래서 그 중 4개를 가기로함. 결제 후 통장잔고를 보니 피눈물이 흘렀지만 그시절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싼값으로 느껴졌다.
그리고 너무 오랜 시간 묻어두고 살아서(…) 그런가 내 안의 엠샬은 여전히 하트어택블랙헤어거무축축밴드였는데 오랜만에 각 잡고 소식 팔로업하니 애들이 죄다 건강해져 있어서 감회가 새로웠다. 내가 알던 애들은 아니었는데 오히려 좋았음… 너희가 행복하다니 진심으로 다행이야
(2) 이제 진짜 콘서트 간 얘기… 빠떼리시티 시민이라 콘서트장은 그리 멀지 않았다! 같이 갈 친구는 슬프게도 구하지 못 했다. 근데 제라드 요즘 네코미미치어리더칠고의성모상 된 거 보면 혼자 가길 잘 한 것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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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순서대로 (1) H열, (2) D열, (3) 스탠딩 (4) 136 A열 (5) 114 A열에 앉았다. 전부 스탠딩으로 가자니 내 체력이 버틸 수 없을 것 같았고 마지막날은 급하게 구한 거라 자리가 구렸음... 🥺🥺 개인적으로 H열 D열은 마음에 들었다 적당히 스탠딩 기분도 내면서 힘들면 앉을 수 있는... 사회적 거리도 지켜지는 좋은 자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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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내내 이런 기분으로 봄... 눈이 열개라도 모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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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
(1) 마이키: 마이키는 정말 팬서비스를 잘 해준다… 제라드처럼 예쁜 코스튬을 입는 (팬서비스보단 걍 본인이 입고 싶어서 입는거지만 우선 그렇다 칩시다) 팬서비스가 아니라 모든 팬들이 자기를 가까이 볼 수 있도록 신경 써주는 느낌이었음. 마이키는 맨 왼쪽 담당인데도 종종 오른쪽으로 와 베이스를 쳐주거나 인사를 해줬다… 뿐만 아니라 스테이지 뒤쪽까지 챙겨줘서 감동함ㅠ 그리고 정말 포토제닉함.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와 신기했다. 인스타의 내공인걸까...
(2) 프랭크를 개인적으로 보고싶어했는데 대부분 레이와 가깝게 앉아 프랭크를 잘 못 봤다 미안하다(ㅠ) 생각보다 침착맨이었는데 그렇다고 이 순간을 즐기지 않는 건 아닌... 그리고 역시나 리벤지는 티나게 즐기는구나 니취향 잘 알겠다
(3) 나는 이 콘서트를 통해 레이와 사랑에 빠진 것 같음... 공연장에서 내뿜는 에너지가 엄청난데 한시간 반 내내 뛰고 헤드뱅잉하고 백보컬넣고 기타 교체하고 물이랑 와인 홀짝여주고 (*기분탓인가? 많이 안 마신 것 같긴 했다) 또 미친듯이 기타치고 반대쪽도 가주고 자기 애기들한테 뽀뽀도 날려주고 이 아저씨 장난 아니다
그리고 레이가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음... 진심 행복해보임
(4) 제라드!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정말 크라우드 컨트롤에 능하고... 공연모드 on/off가 확실한 것 같음. 말할 땐 무슨 통모찌햄스터같은데 노래할 땐 또 카리스마 넘쳐서... 그게 되게 재밌고... 엄청 이쁨!!!! 이 사람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어휘를 상실함
이건 당시에 찍었던 비디오들... 임종하기 직전인 핸드폰이라 (그리고 내가 너무 흥분을 해서) 건진 건 많이 없다 심지어 하나밖에 안 올라가네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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