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는

[shaguagua]

ep 12 ~ ep 23? 24? Drinking Zhou zishu 飮酒鬼 周絮

#山河令 #word of honor #shan he ling #shl #zhou zishu #산하령 #음주귀 #酒飲む周 #술마시는 주자서 #喝酒周 #마셔라 부어라

[sonjaney]

라구소스 잔뜩 만들어놔서 매일 먹는 라구파스타 + 하이볼. 이러다 알콜중독 되는 건 아닌지 싶게 퇴근 후 혼술맛을 알아버린 매일 술마시는 술찔이.

오랜만에 혼자 보낼 생각인 여름휴가지를 어디로 갈지 고민중이다. 수영도 배웠겠다 무조건 바다가 있는 곳으로 갈 생각.

[hyundaikim]

고도시력 입니다 눈이 아프지만 폭발할때 비로소 뜨거운 눈물이 흐르며 눈가가 십니다 때문에 잃어버릴 염려가 없습니다 시력은 거리를 나타내죠 이미 더블인 사회 🇭🇰 홍콩에 다시 더더블 🇨🇳 중국 대만 입니다 원상복구가 되는 세상 입니다

하지만 중이 제 머리는 못 깍지요 여러분들 복구시켜드릴수 있습니다 다만 바닥을 도와 후원좀 해주십시요 복구해 드립니다 시력이 그런걸 어떻합니까

닫힌 가게 점포 열고 술마시는 분 교정시설에 보내고 새사람 되어서 나오는데 후원과 투자를 해주십시요

[tulpmagazine]

무근본 공식 친구 1호! 서영&국주씨 [2023.03.27]

⭐︎튤립 : 본인 소개와 근황토크 부탁드려요 ^^

💜서영 : 성수동 사는 31살 빠른년생 10년차 디자이너구요. 요즘 무근본을 일주일에 6번씩 가고 있습니다. 무근본이 친구 사귀기에 좋더라고요.

🤎국주 : 저도 성수동 살고 IT, 개발쪽 공부하고 있는 32살입니다 ^^

⭐︎튤립 : 무근본을 어떻게 알게 됐나요?

💜서영 : 전 원래 이동네 사니까요. 많이 돌아다니기도 하고. 왔다갔다하면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신기해서 친구들이랑 유튜브로 찾아보고 재밌겠다 싶어서 처음 왔어요. 

🤎국주 : 저는 술을 좀 좋아하는 편이예요. 처음 왔을 때 1시간 반을 기다렸거든요. 근데 그 시간이 안아깝더라고요. 남자들끼리 가도 그 분위기가 재밌기도 하고 고병관씨 덕분에 좀 재미를 느껴서. 

⭐︎튤립 : 무근본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서영 : 멍석 깔아주면 다들 빼는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DJ분들도 재밌고, 계속 새로운 걸 하려고 연구하시고. 테이블끼리 놀 때도 말 걸면 막 싫어하는 분위기도 아니고요. 

⭐︎튤립 : 기억나는 에피소드나 인연이 있나요?

💜서영 : 포천사는 언니 부부! 그 언니 부부랑 친해져서 일주일에 6일 내내 같이왔거든요. 그러면서 또 친구도 생기고, 다른 친구들이랑 와서 또 친구 되고. 이렇게 막 확장해서 같이 놀고 하는 게 너무 좋았어요. 직장만 다니면 새로운 사람 만나기 힘들잖아요. 그 언니랑은 나이차이도 있고 성별도 같은데 카톡도 맨날 하고 그래요.. ^-^ 

🤎국주 : 처음 갔을 때 만난 병관이. ㅎㅎ저희끼리 놀 때는 저희가 밀어내는 경향이 있거든요. 근데 병관이가 계속 들이대고 같이 놀고 앞에서 춤추고 그러니까. 진짜 가게 이름처럼 사람들이 근본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편하게 술을 먹었어요. 저도 그래서 원래는 안그러는데, 돌아다니면서 얘기를 하다보니 서영이를 알게 됐고 다음 날 같이 밥 먹고 (^^) 또 그 누나 부부들도 만나고. 병관이 덕분에 재미를 느꼈고 덕분에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됐어요. 자꾸 사랑한다고 하고 그러니까 ㅋㅋ

☞POS기기에도 이름붙여진 고병관씨 인터뷰도 한 번 읽어보아요~~

⭐︎튤립 : 만약 내 애인이 무근본 직원이나 손님이라면?

💜서영 : 그건 자유죠. 상관없을 것 같아요. 어짜피 바람 필 놈은 피고 안필 놈은 안피니까~

🤎국주 : 저도 뭐 편하게 보낼 것 같은데요. 거긴 사람들이 신경이 예민하다거나 술 먹으면 보통 사람들 싸우거나 하는데, 다 같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놀자 하는 게...

💜서영 : 포인트가 그게 아니라 공개구혼이나 헌팅을 많이 하니까..

🤎국주 : 그거야 뭐 자기가 알아서 안하겠지 ^^*

⭐︎튤립 : 지금 이 순간 소원이 하나 있다면?

🤎국주 : 군대 다시 가도 되니까 스무 살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해외여행도 한 번밖에 안가봤고. 어렸을 때부터 좀 더 보는 시야를 넓히고 싶다고 해야하나. 사실 전라도도 충청도도 한 번도 안가봤고 그래요.

💜서영 : 평화의 상징 비둘기같은 말이긴 한데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안아팠으면 좋겠어요. 오늘 감기걸려서 그런가.

⭐︎튤립 :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는 일은?

💜서영 : 인스타 보고 자요. 루틴이예요. 스토리 다 읽고. ㅎㅎ

🤎국주 : 동기부여 동영상을 봅니다. 랄로의 동기부여 동영상이 있는데 그 영상을 자주 봐요.

⭐︎튤립 : 요즘 즐겨먹는 음식은?

💜서영 : 냉면, 초밥 좋아하구요. 요즘엔 고등어봉초밥이 진짜 맛있어요. 그거 좋아해요.

🤎국주 : 저는 갈치조림! 원래 생선 발라먹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왕십리에 <남대문우리식당>에서 먹어보고 밥을 세공기 먹었어요. 진짜 맛있어요.

⭐︎튤립 : 평균 카톡 답장 시간은?

💜서영 : 저 진짜 빠르거든요. 5분을 안 넘겨요. 퇴근하고 집에 와도 30분정도. 

🤎국주 : 저는 3분. 공부할 때는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행드폰이 항상 옆에 있으니까요.

⭐︎튤립 : 애인 패션 박진영 비닐바지 vs 성수동 모나미룩

💜서영 : 성수동 모나미룩.

🤎국주 : 여자가 박진영 비닐패션 입으면 과감하고 매력적이긴 해요. 그래도 성수동 모나미룩.

 ⭐︎튤립 : 5분마다 SNS하는 애인 vs 고기 없으면 밥상 엎는 애인

 💜서영 : SNS 중독자요 ^^ 제가 그렇거든요.. 그리고 밥상 엎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국주 : 저는 고기 없으면 밥상 없는 애인. 고기는 항상 먹으면 되니까!

⭐︎튤립 : 로또 당첨되면 애인에게 바로 말한다 vs 바로 헤어진다

💜서영 : 누구랑 사귀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맘에 들면 결혼해야죠!

🤎국주 : 말 할 것 같은데. 별로 안 좋아하면 헤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돈이 많아진다고 해서 내가 바뀌는 건 아니니까.

⭐︎튤립 : 매일 사랑한다는 말 듣기 vs 매달 선물 받기

💜서영 : 선물이 어느 정도 스케일이에요? ^^ (100만원이라고 할까요) 100만원이면 좀 세다! 선물 할래요.

🤎국주 : 저는 사랑해 듣기가 진짜 좋은 것 같은데. 

⭐︎튤립 : 남/여사친과 1박2일 여행가는 애인 vs 전남친/전여친과 술마시는 애인

💜서영 : 전남친이랑 술 먹는다고 바람이 날까 싶어서. 근데 여행가서 같이 잠을 잔다. 이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국주 : 뭐 똥이냐 설사냐같은 문제네요. 그냥 전남친이랑 술 먹고 오라고 할 것 같아요.

⭐︎튤립 : 존잘 토끼 vs 존못 야생마

💜서영 : 토끼가 낫다. 전 플라토닉 러브를 추구하기 때문에.

🤎국주 : 저는 무조건 야생마죠. 뭐 웃겨주면 되니까.

⭐︎튤립 : 이번 계기로 두 분이 좀 더 가까워진 것 같네요?

💜서영 : 이 친구는 현모양처 좋아해요. 전 노는 거 좋아하잖아요. 결혼하면 노는 거 멈추지 않을까요.

🤎국주 : 전 가정을 중요시하는 사람을 좋아해요. 제가 아무래도 경제력이 되다보니까 책임질 거에요 ^^ 집에 있어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어요

서영씨가 디자인한 무근본 단골 전용 티셔츠(미발매)

무근본 단골 모임(좌측에서 첫 번째 국주씨, 두번째 서영씨)

최근 무근본 출석율 1위 서영씨, 성수동 맹수파 서열 1위 국주씨가 궁금하다면 무근본으로 오세요~

 ☞서영씨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국주씨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잡지 #인터뷰 #무근본 #튤립매거진 #털프매거진 #매거진 #magazine #tulpmagazine #moogeunbon #interview #チューリップマガジン #無根本 #雑誌 #インタビュー

[thebless]

공원

잠이 오지 않는 밤엔 혼자 밤길을 걷곤한다. 집 주위에 공원이 하나 있는데 어스름한 불빛에 안개낀 듯한 기분이 드는 곳이다. 내가 좋아하는 곳 중 한 곳이며, 걷다가 쉴 수 있는 벤치가 있어 애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새벽 2시까지 잠에 들지 못한 날 주변을 걷다 공원으로 들어섰다. 가끔 술마시는 사람들이 있을 때 소리가 들려온적이 있지만 대부분은 적막하다. 인기척이라곤 전혀 없는 조용한 곳. 낮에 은둔하다 나와보면 이런 곳이 자유롭게 느껴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 벤치에 앉아 주위를 둘러 본다. 이럴 때면 지나가는 취한 여자가 있었음 하고 생각해본다.

가까이 다가가 치마를 들추고 엉덩이를 만지거나 보지까지 만지는 걸 상상한다. 여자는 소리를 지르지 못하고 다리에 힘이 풀려 가만히 멈춰있는다. 나는 손을 잡고 공원 화장실오 데려간다. 얼떨결에 따라온 여자의 옷을 벗기니 가슴이 출렁인다. 손으로 젖꼭지를 만지다 입으로 살짝 깨물기를 반복하지 여자가 신음 소리를 낸다. 새벽 2시는 조용하기에 그 신음이 주변으로 퍼져나갈지도 모른다. 유두를 빨면서 손은 팬티 속으로 바삐 찾아간다. 신음을 흘리고 있으니 젖어있는건 당연지사다. 입은 가슴을 애무하고 손은 보지를 애무한다. 팬티만 입은채 만져지던 여자는 다리가 풀려 휘청인다. 나는 재빨리 팬티를 벗기고 구멍을 찾아 넣는다. 미끈거리는 구멍 속으로 속도를 내어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한다. 그렇게 사정을 한 후 그 상태로 내버려두고 나는 부리나케 도망을 가고 여자는 보지 속에 싸놓은 정액을 치우지 못한 채 상기된 얼굴로 팬티를 챙겨입는다. 겉옷만 두르고 집으로 향하는 여자를 뒤따라간다.

[hyundaimotors010]

News

UNITED States of America 🇺🇸

Korea language services

우마왕 제우스 시여 제주도 아니 홍익인간인 제 뱃 속에

죽은 거러지 귀신이 사는게 분명 합니다

저도 근처 우진해장국 똠양인 몸 국 먹어보는게

아침 라운지 인데

수중에 돈 있으면 가고 없으면 못 갑니다

호텔 뷔폐도 먹고 싶은데 도통 초대를 안합니다

운이좋게 당근 🥕 알바 나오면 그 때 가서 접시 좀

치워주고 밥 먹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시 오면 3년은 상 중 이고 묘원 묘지

연금 지급해주는걸로 인식하고 왔습니다만

지금 미주는 화와이 부동산 때문에 난리 입니다

좀 20년이던 백년가약이던 매 월 300만원씩 지급하면

될텐데 말입니다

펜션 연금 두었다 술마시는 장소로만 쓰시니

대략난감 합니다

[email protected]

[narcocartel]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더 글로리] 우리 술마시는 동안 춤좀 춰라 Netflix Korean Drama [The Glory] Bes...

#youtube

[charliepark69]

#술담배커피 #친절한박실장 40대 이상 / 술마시는 사람 / 담배피는사람/커피마시는사람 / 여기저기 아픈사람 이런분들은 오늘 건강정보를 꼭 보셔야 합니다 이제 그만 제 손 잡으세요 제가 도와드릴께요 당장 박실장 손 잡으러가기👇 https://m.blog.naver.com/charliepark6985/222888187143 https://www.instagram.com/p/CkRoNzmhIfK/?igshid=NGJjMDIxMWI=

#술담배커피 #친절한박실장

[shaguagua]

Drinking Zhou ep 1 ~ ep 6 飮酒鬼 周絮

Was he prohibited to drink when he was in Tianchuang?

#山河令 #word of honor #shan he ling #shl #산하령 #술마시는 주자서 #喝酒周 #酒飲む周 #천창에 있을때 술못마시게했나? #술 못마시고 죽은 귀신이 붙었나? #마셔라 부어라 #zhou zishu #周子舒 #음주귀 #飮酒鬼

[lucymystic]

데뷔 이후 술마시는 콘텐츠는 거의 처음이라는, 대세밴드 LUCY와 술 한잔 했습니다. 매니저가 직접 설명하는 정규앨범과 더불어 4명이서 부르는 '네모의 꿈', 'Tears'까지. 술을 마셔도 흔들리지 않는 그들의 라이브를 감상해보세���.

-

Editor 최아름 Videographer 펭귄스튜디오 Assistant 권혜진 Art Designer 최지훈 Place 새벽두시

-

#LUCY #루시 #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 #에술콰이어 #라이브 #Tears #소찬휘 #네모의꿈 #새벽두시 #에스콰이어 #ESQUIREKOREA

#lucy #루시 #v:youtube #e:childhood #220927

[tulpmagazine]

미녀, 지민 황 [2023-03-17]

⭐︎튤립 : 무근본을 길거리 로드뷰로 알게 되었다구요. 

💚지민 : 지도에서 이름 보고 '무근본..? 이상하네. 재밌다'하고. ㅎㅎ. 보통 성수에는 서양식 이름이거든요. 근데 무근본이라길래 궁금하기도 하고 솔직히 성수 치고 술도 쌌고 분위기도 재밌어보였고 해서 가게 됐어요.

⭐︎튤립 : 무근본이 좋은 이유가 뭔가요?

💚지민 : 혼자 가서 작업해도 재미있고, 같이 가도 소개시켜주는 맛도 있고요. ^^ 그리고 다른 술집들은 항상 뭔가 나도 멋지게 꾸미고 그 멋진 분위기에 동화돼야지 하는 게 있는데. 여기는 그냥 있는 그대로 가도 아무도 신경 안 써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가 커피 맛집이라고 생각해요. 

⭐︎튤립 : 무근본에서 재미있던 일화나 에피소드?

💚지민 : 제 생일날! 제가 친구들이랑 갔는데 생일인 걸 사장님이 인스타 보고 아셔서 축하주를 주셨는데 그게 되게 예뻤어요. 딸기케이크처럼 생긴 그 축하주 주셨는데. 사장님이 주면서 이거 안 먹으면 죽는다고 협박하셔서.. ^^ 

⭐︎튤립 : 본인 소개 한 번 부탁드려요. 

💚지민 : 그냥 사회적으로 얘기하면 그래픽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이고요 약간 취향 섞어서 얘기하자면 새드 엔딩 좋아하는 변태입니다. 영화는 <패왕별희>, <박쥐>, <킬빌> 이렇게 세 편을 꼽아요. 영화는 의상이나 미장센을 보는 걸 좋아해서요. 나도 커서 사람들의 분위기 자체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작업을 하고 싶다 생각이 드니까. 

⭐︎튤립 : 역시 디자인 학과는 다르네요

그래픽에서도 '아 얘 그림 잘 그린다' 이것보다는 자기만의 경험과 주제, 해석과 생각 그리고 그런 것들을 잘 정리한 글이 있어야지만 잘 나오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내 자식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계속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튤립 : 진흙 속에서 피는 연꽃처럼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것보다 숨겨져 있는 아름다움을 좋아한다면서요.

💚지민 : 우울하다, 어둡다, 기괴하고 징그럽다, 하고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들을 좋아해요. 척추 뼈도 되게 유기적으로 묶여있고 해서 예쁘더라고요. 예를 들면 에드워드 호퍼라고 이번에 4월에 전시하는 작가가 있는데 그 사람 걸 보면 되게 밝은데 되게 적막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 되나. 사람이 있는 그 공간 자체가 되게 적막하고 쓸쓸한 느낌. 그림을 보면 자기의 경험이 떠오르잖아요. 

⭐︎튤립 : 그럼 보통 우울한 편이에요 아니면 밝은 편인가요?

💚지민 : 보통은 밝아요. 애들이 입 좀 다물고 있으라고 할 때도 많고. 클럽 가면 술도 안 먹은 채로 파이팅 넘치게 놀아요.. ㅎㅎ 무근본에서랑은 좀 다르죠? 거기도 솔직히 보면서 '나도 친구랑 갔으면 춤출텐데..' 해요.

⭐︎튤립 : 본인의 이상형은요?

💚지민 : 외적인 건 우선 키가 좀 크면 좋겠다. 뭔가 옷발이 좋아보이고 자기 분위기를 잘 아는 그런 사람. 솔직히 자기한테만 어울리면 수염이나 배기��지, 쪼리 등등도 나쁘지 않다.. 사장님도 정말 좋아요. ^^ 약간 나사 빠진 라마상이라고 하거든요. 알파카 상?.. 성깔 더럽고 고집이 세 보이는 그런 상들이 있어요. 

⭐︎튤립 : 그럼 내적인 거는요?

제가 신나면 방방 뛰어다니거든요. 그럴 때 안창피해하고 내버려두는 사람 ^^ 그리고 여름 되면 좀 까고 (^^)다니는 스타일이거든요. 옷차림 가지고 되게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뭐라 할 사람들은 떠날 거고, 있을 사람은 그대로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튤립 : 남자친구가 여사친과 여행갈 수 있다 vs 없다

💚지민 : 외박이 들어가 있는 건 좀 그래요. 새벽까리 술마시는 건 괜찮은데 연락은 중간중간 남겨줬으면 좋겠어요. 불안해서 잠 못자는 사람의 심리를 알아서, 상대도 저를 그렇게 걱정할 것 같거든요. 그 사람을 불안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저도 최대한 참고 배려해주려는 그런 게 있어요.

⭐︎튤립 : '새드엔딩 좋아하는 변태' 좀 더 설명해주자면요?

💚지민 : 이게 주변 친구들이 말해줬는데, 아직 제가 22살이고 어리고 하니 경험이 많이 없지만, 나이에 비해서는 변태인 것 같아요. 영화는 타란티노 감독을 좋아하고 또 애니메이션도 고어한 걸 좋아해서. 이토 준지 작품이나 <배틀로얄>도 학생 때 다 봤어요. 초등학교 1학년 쯤에 오빠가 <쏘우> 엑기스를 보는 데 뭔가 쾌감이라고 해야하나! 약간 두근두근거리고. 도끼가 내려오면서 상반신이랑 하반신 분리되는 것도 있었고. 남자랑 여자가 각방에 갇혀있는데 누가 더 살을 많이 자르냐에 따라 생사가 결정되는 그거 있잖아요. 남자는 뱃살을 잘랐는데 여자는 팔을 통째로 잘라서 살아남는 그런 장면을 보고 자극적이고 신선하다, 재밌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튤립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지민 : 사장님한테는 죄송스럽지만 예전에는 손님이 없는 그 한적한 분위기가 좋았는데요. ^^ 지금 되게 어릴 적 친구가 되게 예뻐져서 다시 나타난 느낌이예요. 원래 말을 편하게 붙일 수 있는 친구였는데 갑자기 인기가 많아져서, "시간 언제 돼?" 하면 "나 바빠"라고 말하는.

지민's Favorite

ART / 에드워드 호퍼

MOVIE / 패왕별희, 박쥐, 킬빌 

좋아하는 술 / 소주에 아메리카노 섞으면 맛있다는데 아무도 안알아줌.

(본인소개)그래픽 디자인은 던져버리고 글이나 쓰는 황지민 님입니다 

 ☞황지민님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인터뷰 #무근본 #튤립매거진 #털프매거진 #magazine #interview #designer #graphic designer

[1ovoe]

광주에 만나서 술한잔하고 얘기할 여자분 없나요?

#광주 #술스타그램 #20대술모임채팅소개 #20대돌싱모임 #구시청 #상무지구 #만남 #술마시는

[fantasticfireeaglecroissant-blog]

[낮토끼 오피셜 방문]

#완주채팅 #술마시는 #핥기 #불알

[jabberrer]

[낮토끼 오피셜 방문]

#오메가 #텀블러초대남 #조건소개팅 #술마시는

[charliepark69]

#고지혈증 #친절한박실장 40대 이상/ 맨날 고기 반찬 먹는 분/ 운동 안하시는 분 / 술마시는 분/ 콜레스테롤 수치 높으신 분 / 에쎄체인지1mm피는 분 이런 분들은 한방에 훅 갈 수 있습니다. 오늘 정보를 꼭 보셔야 합니다. 제가 도와드릴께요 제발 제 손을 잡으세요 당장 박실장 손 잡으러 가기👇 https://blog.naver.com/charliepark6985/222888119238 https://www.instagram.com/p/CkMURaaBC_s/?igshid=NGJjMDIxMWI=

#고지혈증 #친절한박실장

[shaguagua]

世上無難事，庸人自擾之。

There's nothing difficult in this word, why people making this bizarre out of it?

It is from the book; 新唐書(xin tang shu), 陸象先傳 (lu xiang xian zhuan) part. The book is a history book in 唐朝(Tang dynasty). But the book itself has quite many suspicions because of many differences by cross-referencing not only chinese history but surrounding countries.

陸象先(lu xiang xian) is name who was a liese of 睿宗(李但; rui zong), he was very honest and incorruptible. Therefore the king listened to him often. He was also a district magistrate, he was very generous that he didn't strictly punish the criminals unless necessary. The district, that he reigned, didn't have much trouble compare to other districts.

Unfortunately, one of his subordinate committed crime. 陸象先 punished him as generously as he did to other criminals. Then the other lieses were saying he is being partial. He said to those people，

世上本無事，庸人自擾之。

There was nothing happend, why poeple worries about it.

The world flows by its own rules, it could be something or nothing, no one knows. Don't need to be worry about something which doesn't matter in the world.

Zhou zishu seems trying to make the happening with Wen kexing as nothing, it doesn't seem working though. '걱정도 팔자'란 뜻인데 이럴때 한자문화권인게 실감난다 이걸 무슨 수로 번역해ㅋㅋ

In episode 12, Wen kexing also saying this to Chengling. Just give away 琉璃甲 to 五湖盟.

#山河令 #word of honor #shan he ling #shl #zhou zishu #wen kexing #산하령 #wenzhou #주자서 #당조네 #육상선전 #신당서 #육상선이 이름이 육상선인지 아니면 육씨 상선인지 모르겠네 #배움이 짧아서 모르겠어 #걱정도 팔자 #주자서도 감겼네 #어려운일 없다면서 그렇게 퍼마실 일이냐고 #술마시는 주자서 #drinking Zhou zishu #飲酒周 #飲酒鬼 #ep 10 #ep12 #ep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