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작품설명
ookiiisignag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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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_ 임연경 202103 페인트마카, 아크릴물감, 네온플렉스, 집성목 나에게 집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 던져졌을 때 그린 그림이에요. 집이란 나의 존재부터 시작하기에 짧은 말로 모든 걸 담기는 어려워요. 때로는 복잡하게 꼬이기도 하고, 때로는 절대적인 '가족'이란 의미로 앞서기도 하고,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가족의 품에 있던, 독립했던 인간은 결국 어떤 형태로든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것이 수 많은 질문 뒤 오는 마침표 같아요. 눈,코,입의 생김새와 팔,다리가 달리고 먹고 싸고 자는 것까지 다 똑같은데도.. '다양한 것'을 '다른 것'이라 구분하거나 상대의 판단에 맞써서 우리는 서로 끊임없이 싸우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싸운다는 것은 잘 싸워야 한다는 것이 큰 주제 같아요. 나를 더 품격있게 다듬어가는 수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내 기분에, 인정받고 싶어서, 혹은 안다고 생각해서 하는 싸움만큼 빈 수레,허상,가짜가 따로 없죠. 안다는 확신에서 오는 신념만큼 무서운 것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겉핥은 철학을 자기 입 맛으로 각색하여 쳇바퀴처럼 같은 싸움을 반복하거든요. 결국 그런 관점에서 우리는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과 싸우는 게 아니라 사실은 내가 나와 싸우는 것이고, 내가 나를 배워가는 것이고, 내가 나를 만들어 가는 것이겠죠. 알고 있는 것을 진짜 알고 어우러져 잘 살기 위해서는 '잘 싸우는 방법'이 필요해요. 여기에서 싸움의 기술은 꼭 언성을 높이거나 혹은 참고 회피하거나 가 아니기에 고도의 객관화가 필요로 하겠죠. 이게 제가 생각하는 '집'인거 같아요. 내가 나일 수 있으면서 함께 살아가는, 사랑하는 방법이요. 이걸 전 싸움의 기술이라 설명했지만 '따로 또 같이' 라고 이야기하면 좀 더 쉬운 언어일까요? 전 아마 죽는 날까지 ?를 즐길거 같습니다. 아니, 즐기길 원하는 것이 좀 더 진실이겠네요. #동안의비결 이랄까ㅋㅋㅋ #인생 #탐험가 #철부지 #합리적의심 #탐구 #객관화 #따로또같이 #집 #임작가 #오오키 #이태원오오키 #이태원전시 #그림 #글 #작품전시 #작품설명 #아트네온 #조명디자인 #네온사인 #그림명상 (이태원에서) https://www.instagram.com/p/ChY3AXYLjXK/?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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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highschoo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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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작품설명 블라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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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bruce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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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현상설계 참여작
Design Competition for Reconstruction of
Sasang Fire Station (Currently: Bukbu Fire Station)
Busan Metropolitan City hereby announces it is receiving bid solicitations for the design of 『Sasang Fire Station(Currently: Bukbu Fire Station)』
작품명
출동!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
작품설명
출동!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
24시간 대기와 출동에 용이한 공간계획은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소방서가 된다.
삼락동 주변 공장 단지의 도시 맥락에서 보면,
단조로운 공장건물들 사이에 소방서라는
독립적인 개체가 들어선다.
주변 공장 단지의 흐름을 연결하기 위해 Metal Skin으로
맥락의 연결성을 유지한다.
형태에서는 소방서라는 아주 기능적인 건물에서
소방차량의 긴급출동이 주요점으로 계획된다.
박공지붕의 주변 공장의 형태속에서 소방서는
수직의 축으로 만나는 MASS의 겹침으로 계획한다.
도로에 평행한 소방차고의 MASS는 아주 기능적으로
도로 전면으로 소방차량의 출동에 용이한 형태이다.
도로와 수직으로 면한 상부 MASS는 “출동!”이라는
메시지를 컨셉으로 도로의 소음으로부터 이격한
동향의 실배치를 통한 기능적인 형태이다.
이렇게 형태와 기능의 합리적인 제안으로 금번
사상소방서의 형태를 제안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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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anecho-air-blo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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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町x光州AIR交流プログラム2022 코가네쵸x광주AIR교류프로그램2022
アーティスト: チョン·ミンジュン 아티스트: 전민준
作品を説明するトークイベントに地元市民や黄金町で活動するアーティストが多く訪れた。
작품설명 토크이벤트에 지역 시민이나 코가네쵸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가 많이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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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rlaser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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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led 표지판, 작품설명 led 사인 #전시회사인 #led안내판 #led표지판 #안내판제작 #led사인 #작품설명 #전시회 (홍대 벽화거리 와우산로 22길에서) https://www.instagram.com/p/CUbsyqulDmD/?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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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ther-art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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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제목 : 젠트리피케이션
21.09.06 - 21.09.30
작가 : 이주엽, 김형경, 공명성
장소 : 아이테르(부산 동구 범일로 65번길 21)
전시 시간 : 10:00 - 19:00
장르 : 회화, 그래피티아트, 비디오아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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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다.
문화 소비 공간에 대한 수요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도시 상권이 아닌 새로운 상업 공간들이 형성되었다. 문화와 관련된 예술가, 소규모 자영업자 등의 유입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이 새롭게 부여된 상업 공간이 늘어났고 변화하는 젊은 세대와 중산층의 소비 패턴과 맞물려 성공적인 지역 재생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끝을 모르는 개발은 영세상인, 그들 스스로 만든 상권에서 내몰리게 하였고, 공간의 정체성을 가져다 주었던 예술가와 원주민의 전출을 야기하는 부정적 효과로 나타났다.
<젠트리피케이션 발생지역>
1. 전포카페거리(부산진구)
- ’09년 이후 대우버스의 울산 이전으로 발생한 빈 점포에 바리스타, 쉐프 등 유입
- ’17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세계명소 48위 선정되면서 급부상
2. 광복로(중구)
-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로 방문객 증가 시작
- 최근 국제시장, 부평깡통 야시장 활성화 등을 기점으로 임대료가 급상승
3. 중앙동 40계단 일대 예술공간 (중구)
- 시청사의 이전으로 급격히 쇄락함에 따라 문화지대로 ’10년 또따또가를 조성
- 40계단 일대 예술공간 주변 음식점과 사무실 등 입점과 맞물려 매년 매매가, 임대료 상승
4. 감천문화마을 (사하구)
- 이국적인 정취와 독특한 장소성을 가진 마을로 지역 예술가 주축으로 마을미술 프로젝트 사업 유치
- 방문객 급증 및 주택 공시지가 상승
<젠트리피케이션 예상지역>
1. 온천천카페거리
- 온천천이라는 도심하천과 카페거리가 만들어내는 독특함으로 휴식공간 조성, ’13년부터 본격적으로 상권이 형성
- 주택개조와 신축이 진행 중
2. 흰여울문화마을
- ’14년부터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지역으로 선정
- 주택공시평균 상승, 거주인구 감소
이러한 현상은 지역 개발이 완성된 시점에서 새로운 상업 지구의 개발보다 낙후 지역에 대한 재개발을 통한 재활성화를 통하여 금전적 이익을 취하려는 태도 때문에 일어나며 결국 초기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던 주택지 기반의 재생과 문화적 재생 지역 역시 의미를 잃게 만든다. 저소득층의 원주민 퇴출과 영세한 소규모 자영업자로 이루어진 동네 상권이 붕괴되는 등 부정적 외부 효과가 심각하게 나타난다.
무엇보다 부산은 지역의 정체성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 즉 작은 역사를 잃어간다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지역주민들과 예술가들이 간절하게 만들어낸 공간에 로컬과는 상관없는 기업이 들어온다면 우리가 만들어낸 이야기는 그 아래로 묻히게 되고 지역의 이야기를 이어나가지 못한다는 것은 숨을 불어넣은 공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것이다.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했던 목숨을 건 염원들은 오늘도 돈 몇 푼으로 물거품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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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제목 : 비디오1
설명 : 시간이 지나며 환경이 바뀐다. 자연스레 환경도 바뀐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을 모우기 위해 사람이 물러난다.
아이러니한 이 상황은 돌고 돈다.
지금은 번화가인 이곳 또한 훗날 돌고 돌아 초심으로 돌아갈 때가 있을 것이다.
영상에서는 내몰린 지역 주민들 혹은 예술인들의 터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이곳 또한 누군가의 아늑한 집이었으며 작업 공간이었을 것이다.
허나 자본이 들어오고 지역인들의 둥지 내몰림 현상이 대두되며 이슈를 만든다.
사람을 모우기 위해 사람이 떠나가는 이 자연스러운 현상에 호기심을 가졌다.
영상에서 어떤게 좋고 나쁘다를 표현하지 않는다.
단지 이 자연스러운 현상을 관찰하고 궁금해할 뿐이다.
사람은 태어나 자연스레 죽음으로 이어진다.
이것을 “목숨”이라고 표현하지만 사람에 국한되지 않는 환경 또한 이 “목숨”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이 또한 사회의 일부이며 우리들의 삶 속에 녹아든다.
부산에서 예술 할동을 하며 예술인들에게 경험담을 접한다.
최근 양정의 지하 단칸방에 음악을 하는 공간에서 건물주가 바꼈다.
건물주가 바뀌며 월세가 올라갔고 예술인의 부담감이 조금씩 커졌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를 비난하지 않는다.
예술인들은 부담을 피해 더 저렴한 외곽 낙후 된 지역을 찾는다.
반대로 인근은 개발이 되며 유동인구는 점점 증가한다.
예술인들에 국한되지 않는 우리들은 언제까지 더 저렴한 더 개발되지 않은 곳을 찾아 유랑해야 할까?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회색빛의 우울한 느낌의 영상이지만 이를 탓하거나 부정적으로 보진 않는다. 우리들은 더 성장할 것이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낼 것이다.
용기를 주는 영상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작가 김형경 약력
내 생각 보여주기 저자 2019
LBT krew - Back to the 90’s mv director 2020
LBT krew - celebrate artwork 2020
Rhymix - strip off mv director 2020
110 - 110setter mv director 2021
[ 레지던시 입주예술가 모집 ]
'아이테르' 는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예술협회 입니다.
자체 전시관을 보유한 비영리민간단체로
예술가들과 함께 주기적인 예술전시를 진행합니다.
부산 내 작가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기획을 통해
예술적 영감을 나누고 있습니다.
1. 연 개인전 1회, 단체전 3회 지원
2. 총 3실의 작업실(24시간 이용가능)
3. NFT 등록지원
4. 포스터 제작, 엽서제작 지원
<접수서류>
- 입주신청서(인물사진 첨부), 창작활동 계획서
- 포트폴리오 작품 소개자료 (대표작품 10점 이내)
- 주민등록등본 사본
- 최종학력(졸업) 증명서 사본
입주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메일로 '접수서류' 를 요청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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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테르 [ AITHER ]
예술협회
부산 동구 범일로 65번길 21, 4층
21, Beomil-ro 65beon-gil, Dong-gu, Busan
P : 010.5849.5272
F : 0504-077-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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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aither_international/
https://www.youtube.com/channel/UCGgs8ohSqIw8vi2KtMtI67A
https://aither5.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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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weather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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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광명 | 작품 설치 완료 10
미미정 Mimi Jung - 폴른 펜스 - 레인 Fallen Fence - Rain
작품 재료 폴리에스터/나일론 끈, 난연코팅   Polyester/Nylon Cord, Fire retardant coatings
작품 규모 4200(W) x 456(D) x 2755(H) mm 작품설명 본 작품은 ‘비’가 미치는 심리적 영향력과 공동의 경험을 표현하고자 직조의 구축방식과 밀도의 차이를 활용하여 구현한 작품이다. 또한 개인의 신체적인 경험은 인류 보편적이며, 인류가 아무리 다양한 구성원의 집합이라 하더라도 결국 우리 인간은 모두가 한편 동일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고자 한다. 작품은 비가 날카로운 수직으로 하늘을 마구 가로 지르며 떨어지는 가운데 끊임없이 변화하는 구름의 배열을 표현하였으며, 형광을 띠는 노란색을 선택하여 밝은 광선의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작업의 형태와 색조 모두 여름 폭풍우와의 짧은 조우 전후에 가지게 되는 경외감을 표현한 개인적인 송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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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asa1-blog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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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자료를 활용하여 새로운 작품 탄생시키기
<제목> 덤빌테면 덤벼봐라
<작품설명> 오징어 군대가 대기하고 있다. 영앤힙Young&Hip을 모토로 하는 대장 문어가 그들을 이끌고 당당하게 말한다. “덤벼~ 에벱ㅂ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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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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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그림책 워크숍' 11th 작가 박초아 https://youtu.be/-LbvvJ-M6gs KT&G 상상마당 아카데미 볼로냐 그림책 워크숍 11th 졸업 작가 '어느 날 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집에' 박초아 글/그림 작품설명 - 모두가 잠든 어느 날 밤, 박 씨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시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집에 도둑이 듭니다. 그런데 집이 너무도 작아서 도둑도, 도둑을 잡으러 온 경찰도 모두 집안에 끼어버리고 맙니다. 과연 세상에서 가장 작은 집과 그 안에 끼어버린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상상마당 홍대 라운지에서 미출간 창작 그림책과 원화 작품을 만나보세요. - 인스타그램 @ssmadangacademy '볼로냐 그림책 워크숍 11기 원화 전' 일시 : 4/26(화) - 5/15(일) 13:00-20:00 장소 : KT&G 상상마당 홍대 3층 라운지 관람료 : 무료 - #상상마당볼로냐그림책워크숍 #그림책작가 #창작그림책 #그림책전시 #더미북 #원화전 #상상마당홍대 #상상마당아카데미 #무료���시 KT&G상상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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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apesblo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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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랜선투어 - 작품설명] 루브르 미술관 랜선투어 - 2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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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factory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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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分洪 홍천을 나누다
홍천 지역문화 공간 ‘분홍공장’ 2014 ~ 2021의 기록
(2021 강원국제트리엔날레, 섹션 “재생4 스트리트” 참여전시)
홍천중앙시잔 옥상, 2021.09.30 ~ 11.07
참여작가: 홍철기, 판 끄엉 (베트남), 윤결, 리혁종 × 이우광, 신혜진, 이세승, 허윤경, 정찬민, 윤정미, 흐어즈커 (중국), 전수현, 해미 클레멘세비츠 (프랑스), 이주원, 거위루 (중국) × 박세림, 한느스 노르베르크, 쟈샤 폴레 (독일), 이은경, 유르겐 슈탁 (독일), 김동환, 전수현
기획, 공간디자인: 용해숙 (분홍공장 대표)
섹션서문: 김남수
작품설명, 교열: 김민관
공간제작: 박수근, 이철은, 전수현
커미션 영상 제작: 이기수
굿즈제작: 이서운, 김윤영
기록물, 번역: 이안 코이츤베악
공간협력: 신협, 중앙 신발, 중앙시장 상인회
전시 진행: 홍천 지역문화 공간 ‘분홍공장’
후원: 강원도, 강원문화재단, 홍천군, 홍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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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kiiisignag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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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칠 임작가 202205 #손그림 #이태원전시 #전시대관 #전시추천 #이태원오오키 #수제간판 #간판사인 #멍때리기 #이태원간판 #이태원파티룸 #손그림 #도안 #일러스트 #개인전 #전시작품 #작품설명 #작품제작 #이태원앤틱가구거리 (Itaewon에서) https://www.instagram.com/p/ChMCwXvrCLU/?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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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highschoo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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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작품설명 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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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bruce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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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현상설계 참여작
Competition for Design of
50+ Comprehensive Support Center
Busan Metropolitan City hereby announces it is receiving bid solicitations for the design of 『50+ Comprehensive Support Center.』
작품명
50+기운,기세를 올려줄, 신중년 인생 제2막 "오르막"
작품설명
끝이 없이 펼쳐지는 오르막을 올라가면,
당신의 아름다운 인생이 펼쳐집니다.
50세이후 기운, 기세가 오르막을 타고,
당신의 인생에 꽃길을 열어줄것입니다.
은퇴전후 중·장년층의 재취업, 창업활동, 여가, 커뮤니티지원을 위한
복합공간 조성과 부산시민의 노후준비를 위한 폭넓은 맞춤형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50+ 복합지원센터 "오르막"이
될것입니다.
좋은 성적을 내진 못했습니다.
많이 아쉽지만, 열심히 한 기록을
남겨봅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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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boxlab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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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상자 작품설명. 본인은 박스에 빈 공간을 남겨 둡니다. 그 공간은 작가의 공간이 아닌 사람들과의 소통의 공간이며 사람들의 공간입니다. ‘거울 상자’ 작품은 하원 작가님이 작품에 주로 사용하는 거울처럼 반사되는 소재를 이번 매칭을 통해 박스에 사용했습니다. 박스 안을 보는 관람객은 자신의 얼굴이 박스안에 거울에 비쳐 보입니다. 본인은 얼굴 표정에 마음이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거울에 비추어진 얼굴을 통해 관람자와 소통하며, 순간적인 마음을 담으며 소통하려고 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 거울 상자 1은 박스가 닫혀있습니다. 안을 볼 수 없기에 견자는 호기심을 가지게 됩니다. 거울 상자 2는 빛이 있습니다. 상자 안의 빛을 통해 작품에 대한 호기심과 몰입도를 높여 집중하고자 했습니다. 거울 상자 3은 내부가 거울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를 볼 때 8면에 관람자의 얼굴이 비춰 보입니다. 지각되어 보이는 면과 지각되지 않아 보이는 면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 작품들을 받아들이고 감탄한다면, 이유는 그 작품들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 중 어떤 것을 우리가 이미 지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보지 못한 채 지각했다.  (예술철학 P192) (인간의 지각은 욕구에 의해서 비롯된다. 오브젝트가 필요하다면, 주위의 모든 관계성을 무시하고 개별적으로 오브젝트를 본다. 이러한 지각은 본인에게 공포라고 생각된다. 인간에 대한 무관심으로 비롯된 비도덕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이 모든 것을 관심을 가지고 관계성을 생각하며 지각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기에는 인간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예술철학을 197페이지를 읽고) 지각된 면은 견자가 선택한 마음, 지각되지 않는 면은 견자가 선택하지 않는 마음으로 보고 지각되지 않는 견자가 놓친 마음까지 작품에 담으려고 했습니다. 여기서 ‘선택하는 마음’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마음이며, ‘선택하지 않는 마음’은 사람들에게 숨기고 싶은 무의식적인 마음입니다. 거울상자1과 거울상자2는 선반이 연결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울상자3은 선반이 끓어져 있습니다. 거울상자3을 위해 거울상자1과 거울상자2가 만들어졌다는 것을 연결의 의미로 표현했습니다. 작품의 표면은 거친 마띠에를로 표현했습니다. 마띠에르는 본인의 감정이자 마음이며, 조금이나마 마음을 담고자 전시 전날까지 작은 나이프로 바꾸어 가며, 감정을 나누고 더했습니다. Big Matching Exhibition. -2020.7.17(금)~30(목). -철의 사원 : 장우진 & 조춘만. -ㅅ-ㅁ-ㅅ : 조성원 & 하원. -색과 형의 확자오가 응축 : 김성희 & 배선주. -작업공유 오픈세미나 : 7.17(금) 15:00~ -오픈스튜디오 : 7.17(금)~24(금) 12:00~14:00. -장생포고래로131 작은미술관 월~토 10:00~17:00. . . . #장생포 #빛 #상자 #Light #mirrors #빅매칭전시회 #bigmatching #Exhibition #전시회 #6월 #Boxbox #Boxfacelab #boxboxlab #조성원작가 #시각예술 #visualArt #입체 #평면 #울산 #Korea #장생포고래로131 #작은미술관 https://www.instagram.com/p/CCx4CnKH1-D/?igshid=pmahw9hdoy7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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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ndisjo-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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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해 정원작가의 슈즈트리-6
-작품명 : Shoes Tree
-작가: 황지해(환경미술가&가든디자이너) Hwang Jihae garden designer
-작품설명 : 차가 다니던 도로가 이제는 사람이 걷고 풀벌레가 우는 숲이 되려고 합니다.
고가를 한 그루의 나무로 표현한다는 기본개념을 존중으로 이번 7017프로젝트 오픈 행사기간 동안 "Shoes Tree 퍼포먼스"는
7017프로젝트가 담고 있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도시민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하여
도심 속에 잠시나마 잃어버린 가치와 회복할 수 있는 우리의 작은 항변이 되어줄 것입니다. 도시 안에 본질적 결핍은 신발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또 하나의 줄기가 되고 대중의 언어가 되어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The street that cars drove down, became a garden, where people walk and insects buzz.
 The “Shoes Tree” performance will convey the message of the Seoullo 7017 project during its opening event while respecting the basic theme of expressing the overpass through a single tree.
 By allowing city dwellers to participate in the creation of this work of art, the performance will also represent, at least briefly, the values we have lost in the heart of the city and quietly proclaim that those values can be restored. 
The medium of shoes will be a conduit and a mass language pointing the way toward addressing the fundamental issue of urban scar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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