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시내
koozah0319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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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완료!!! #외노자 #이사 #헝가리🇭🇺 #부다페스트 #시내 #건식사우나 (Budapest, Hungary에서) https://www.instagram.com/p/CjLa9KnvYMMcJ6XTeP1AvyWlYhqn-M_sZS6G6Q0/?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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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k0rean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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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shi·nae]
(noun) down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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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zi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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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에게.
*나는 요즘 내가 어떤지 모르겠다. 불행하다고 생각한 예전보단 나은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결코 행복한 것도 아니었다.
이제는 행복과 불행을 두고 계산하는 시간이 쓸데없이 느껴진다. 그냥..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는거지. 나이를 먹다보면 어느새 자연스러운 것들만 존재한다. 시간도, 상황도,사람도 그렇다.
하루에도 열두 번도 더 우울했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다. 이제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지금 당장 떠오르는 생각은 그저 어제의 술자리가 얼마나 바보같았는지, 내가 좋아하는 그는 무얼하는데 답장이 없는건지. 그 정도다. 불행과 행복을 논하기엔 눈 앞에 사소한 걱정들이 마음속에 일평 정도 자리를 차지하곤 나가지를 않는다. 사는게 그렇다.
*이따금 너는 내게 어떻게 지냈냐고 물었다.
그 물음에 적절한 대답을 찾으려다 내 지난 몇년이 떠올랐다. 몇몇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했고, 몇번의 직장도 갈아치웠다. 일하면서 깨달은건데 내 모습이 너무 공격적이더라. 인상을 찌푸린 얼굴이 마음에 들지않았다. 환경을 바꾸면 나아질까 싶어 대뜸 멀리가서 산 적도 있었다. 스트레스에서 멀어지면 괜찮아질까 하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밤은 잔뜩 취해서 귀가를 했다. 술김에 종종 보고싶은 k 너를 불러보기도 하고, 내 의도와는 달랐던 인생을 탓하면서 말이다. 그러다 몇번의 봄이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그 때는 글도 좀 썼다. 산문 이라거나, 소설 같은 글들. 어쩌면 네가 그것들을 읽게 된다면 이게 무슨 산문이고 소설이냐며 코웃음 치겠지만.
그런 너를 붙잡고 이러한 감각들에 대해서 밤새 구구절절 이야길 나누고 싶다. 좋아하는 글을 읽고, 문장을 만들어서
내가 살던 도시의 온갖 건물과 거리, 신호등과 폐업한 가게 따위에 남겨두고 왔다. 그때는 그렇게 해야만 마음 속에 응어리 진 무언가가 해소되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나는 내가 만들어 놓은 텍스트들에게 신세를 지고있는 건지 모르겠다.
가끔은 우리가 살던 곳에서 몇천마일이나 떨어진 출처없는 그 도시를 혼자 걸으며 너와 함께있는 상상을 수 없이 했다.
청승맞아 보일까봐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이다.
*그리고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다. 정말이지, 견디기 힘들만큼 더운 여름왔다.
그 여름 내내 나는 매일 걸음을 세어보지도 않고 서울 시내 곳곳을 미친듯이 걸었다.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처럼 발길을 주체 못하고 목적지도 없이 걸어다녔다.
그러다보면 어느날은 강이 보였고, 어느날은 걷다 보니 소나기가 쏟아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걷지 않으면 아무것도 내 스스로 한게 없는 사람이 된 것같은 모멸감이 들어 잠을 이루지 못했다. 배 한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듯이 기분이 허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이전과 별볼일 없는 일상인데 딱하나 분명한 건. 예전 보다는 사는게 그리 힘들지는 않다. 우스갯 소리로 사람들에게 나는 존나 오래 살고싶다고까지 말하니까. 적잖이 스스로를 컨트롤하다가도 버거우면 그냥 포기한다. 그게 편한 것 같다.
*K, 살아가면 살 수록 삶은 참 복잡하다.
가끔은 너가 그래서 떠났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잘모르겠다. 금방이고 그리워지는 감정속에서 나는 복잡함을 느끼니까. 이 복잡함이 나를 힘들게 만드는 것만 같다. 그래서 우리가 힘든걸까? 우리의 삶이 너무 금방 지나간 것 같아 가끔 슬프다. 너를 견디는 것은 내 몫, 나를 응원하는 것은 네 몫. 그렇게만 각자의 몫만 잘 지키면 언젠가는 다 나아질 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참 안쓰러울 때가 있다.
*내 스스로 무언가를 해소하기 위해 하는 행동들은 너가 떠나고 난 이후로 몇년이 지나도 계속되었다. 정말이지 다양한 방식으로 찾아온다. 아마도 너를 해소해야 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나는 이렇다 할 대단한 무언가를 해낸 적은 없다. 그냥 꾸준히, 천천히 슬픔을 이겨내려고 작게나마 노력중이다.
예전의 나 보다 지금의 내가 나아진 것 만큼. 앞으로의 나는 조금 더 나아질지 모르겠다. 어떤 방식으로 해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삶은 계속 될거고 나는 오래 살테지만 너는 스근하게도 내 안에 깊게 있을거다. 몇번의 계절이 지나도 이상한 행동을 하더라도 굴하지 않�� 결국 다 잘 살게 될텐데. 왜그렇게 사는게 걱정인지 모르겠다. 무엇이 두려운 건지도 모르고 두려워하는 내가 멍청해 보인다.
*그냥. 요즘 K 네 생각이 많이 난다. 내가 힘들어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종종 네 목소리가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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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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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7.
여자친구와 어머니와 함께 고기를 먹었다!
일단 매번 그녀에게 비싼 식사를 대접하는 것도 부모님이 부담을 느낄터
그리고 그녀가 좋아하는 초밥집은 14시면 브레이크 타임을 들어간다고해서
우리동네 소한마리 집을 갔는데, 부모님은 주류 판매가 주가 되는 동그란 테이블의 고깃집을 싫어하셨다.
뭐 맛은 쏘쏘했다. 저 된장국을 5번은 리필한 거 같다(...)
그리고 시내 가서 크리스마스 의장을 보고 헤어졌다.
생각해보니 그녀는 여행을 다녀왔었다. 참 혼자서 씩씩하게 잘 다닌다. 그런 거 보면 매번 그녀를 물가의 아이마냥 내가 늘 애태우며 걱정할 필요가 없을 거 같다.
나보다 더 씩씩하고 집념이 있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지금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은행 핑크퐁 ATM기를 보니까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다. 아기상어 뚜루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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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5.
18일부터 30일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근무를 했다. 물론 그와중에 쏠랑쏠랑 술마시고 논 건 안 비밀. 🤫
크리스마스날 그녀도 근무여서 판교에서 밥을 먹었다. 사실 계속된 과음으로 입맛이 없었다.
그녀는 크리스마스니까 "닥터로빈, 카페 마마스" 를 가자고 했었다.
흠, 간단한 샌드위치나 작은 치즈버거나 먹고 싶었지만 그녀의 이야기대로 처음 말한 식당을 찾았다.
원래 사람들은 늘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먼저 이야기하고 나도 늘 그녀를 사랑하고 좋아하니 그런 사소한 취향은 맞추려고 한다. 뭐 정말 싫으면 싫다고 말하니까. 그게 내가 안 아프고 그녀가 안 아프고 우리가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랑할 수 있는 사이가 될 수 있다고 정명석 변호사를 닮은 상담사님께 배웠으니까.
막상 식당 들어가면 식탐이 돌기 때문에 그렇게 메뉴를 3개나 시켜서 먹고 있다가 결국 저 토마토 스파게티의 소스를 바게트로 찍어 먹는데 진짜 진짜 행복했다.
작성일자 : 2023.1.3.(화)
이제 마지막날 만난 포스팅만 올리면 그녀와 2022년도 마감이 되는구나.
신난다, 신나는구나. 새해에도 포기하지 않고 해보겠다. 늘 그래왔다.
늘 제 포스팅에 하트를 나눠주시는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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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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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광기
무엇이 우리를 그토록 부르짖게 하였는지 지금도 잘 모르겠다.
우리가 사랑했던 날들은 따뜻하고 끈적이던 여름, 가을 어딘가의 날들을 비집고 들어간 새로운 시간들이었다.
사랑이라고 묻는다면 응당 그렇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감정들에 대하여 도피였느냐고 비난한다면 또 그러하다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나는 한 때 당신에게 과하게 사로잡힌 시간을 무어라 정의할 수 없다.
집착도, 애정도, 사랑도 그 어떤 것들도 당신을 그토록 갈증내던 감정을 대신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것이 광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 건 요즘의 나를 보아서 그렇다.
불같이 화가 나다가도 이내 차분해지고, 상대를 이해하려고 나를 꼬집는 걸 보고 있노라면
마음 깊은 곳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응어리가 생겨나곤 한다.
나는 이 상대를 붙잡고, 마음껏 흔들어서 내 안에 가둬두고 싶은 것이 분명한데도 그렇지 않은 척 살아내고 있으니까.
사랑인지 광기인지 모를 어떤 감정들을 숨겨두는 시간들.
-Ram
*광기
섬에서 몇 개 없는 와인샵을 찾아갔다. 꽤나 와인의 종류도 많았고, 사케, 위스키 등 다른 술들도 많아서 고르는 데 한 시간은 걸린 듯했다. 맹신하다시피 하는 비비노 앱을 켜고 열심히 마음에 드는 와인 라벨을 찍었다. (비비노 평점 외 와인을 고르는 나의 기준은 14도) 그 와인샵 안쪽으로 들어가면 인터넷이 잘 터지지 않아서 앱이 굉장히 결과를 느리게 보여주는 바람에 시간이 더 오래 걸렸고, 와인샵 주인은 유일한 손님인 우리를 계속 주시하며 언제 뭘 사가나 기다리는 눈치였다. 섬의 샵들은 술집을 빼곤 9시면 거의 문을 닫기 때문에 더 이상 와인샵에 들어오는 손님도 없었다. 그래도 이왕 사는 거 괜찮고 맛있는 와인을 사기 위해 주인의 눈빛을 외면하며 열심히 와인을 골랐다. 드디어 고른 와인은 생각한 것보다 가격이 조금 더 나갔지만 그건 이미 아무 상관이 없었고, 맛만 있길 바랄 뿐이었다. 9시가 되었으려나. 와인에 맛있는 안주를 사러 또 뽈뽈뽈 스쿠터를 타고 문 연 집을 찾아갔다. 그날따라 와인 안주로 크리스피 포크를 꼭 먹고 싶어서 크리스피 포크를 팔 만한 음식점들을 죄다 뒤졌는데 5개의 음식점을 들렀는데도 크리스피 포크는 없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물어물어 결국 크리스피 포크 파는 곳을 찾았고, 신나는 마음으로 다른 해산물 요리들까지 잔뜩 주문해서 들고 싱글벙글 숙소로 돌아왔다. 그 섬에서 고급 리조트에 속하는 숙소였기에 당연히 와인 오프너가 있을 줄 알았던 그 당연한 마음을 갖고. 숙소 도착 후 리셉션 직원에게 바로 달려가 와인 오프너를 빌려달라고 했다. 'we don't have it. because our kitchen is already close' 이 말을 듣기 전까진 내가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는데. 아. 키친이 문을 닫아서 와인 오프너를 빌려줄 수가 없다니. 와. 진짜 생각지도 못한 또 다른 고난이었다. (크리스피 포크를 거의 7번째 음식점에서 샀던 일이 첫 번째 고난이었지) 와인을 사고, 맛있는 음식들을 사서 돌아오자고 한 지가 이미 2시간이 훌쩍 넘은 시간. 10시 정도 됐으려나. 아. 아. 아. 그래도 오늘 꼭 난 그 와인을 마시고 싶었다. 열심히 음식점들을 돌며 물어물어 겨우겨우 사 온 따뜻한 음식들과 함께. 와인은 포기하고 그냥 따뜻한 음식을 먹을 것이냐, 음식은 식어도 와인을 꼭 마셔야 할 것이냐. 당연히 내 선택은 후자였다. 다시 스쿠터를 타고 나갔다. 헛웃음이 나왔다. 아직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로컬 마트 문이 열려 있었다. 와인 오프너가 있냐고 물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no'. 다시 스쿠터를 타고 다음으로 가까운 세븐일레븐 도착. 들어가자마자 직원에게 와인 오프너가 있냐고 물었다. 그 직원의 대답 역시 'no'. 다시 세븐일레븐을 나서서 세 번째 가까운 마트에 갔지만 이미 10시 반이 훌쩍 넘어있는 섬은 요란하게 불빛으로 치장된 바 말고는 조용하고 캄캄했다. 동네를 다 돈 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다시 세븐일레븐으로 돌아왔다. '뭐라도 있겠지. 와인 코르크를 뽑아낼 만한 뭔가가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세븐일레븐을 샅샅이 살폈다. '뭐든 눈에 걸려라' 싶은 마음으로 두 눈을 크게 뜨고 선반에 진열된 물건들을 훑어봤다. 그런데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와인 오프너를 찾았다! 선반 옆에 떡하니 걸려있는 것이 아닌가! 아니 분명 직원은 와인 오프너가 없다고 했는데? 내 영어를 알아듣지 못한 건가? 직원이 모르고 그냥 대답한 건가? 계산하기 위해 와인 오프너를 카운터에 놨다. 정작 직원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와인 오프너를 계산했다. 어쩜 반응이 하나도 없지. 별별 마음이 들었지만 일단 음식은 계속 식고 있었으므로 빨리 와인 오프너를 가지고 숙소로 돌아가는 것이 급선무였다. 숙소에 와서 와인을 속 시원하게 오픈했고 와인 잔에 와인을 따랐다. (다행히 와인 잔은 있었다) 이미 시간은 12시가 다 되어갔지만 아무 상관 없었고 그날 마신 그 와인은 절대 잊지 못할, 심지어 맛있기까지 한 인생 와인이 되었다.
-Hee
*광기
카발란 위스키 증류소를 다녀오면서 몇 가지를 사 왔는데,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기념품으로 줄 위스키 바이알과 힙 플라스크, 온더락 글라스같이 소소한 것들이었다. 타이베이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흔히 보이는, 리큐어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상점에서 카발란 위스키는 눈에 치이게 많이 보였고, 증류소의 정가보다 얼마씩은 더 저렴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한국에서는 구하기도 어려운 위스키들이 먼지 쌓인 채 구석에 놓여있기 일쑤였다. 그래서 짐이 무거워질 것을 염려해 마지막 날에 몰아서 쇼핑을 하기로 했었는데, 그게 패착이었다.
우리가 찾던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는 봉준호의 영화에 나왔다느니, BTS가 사랑한 술이라느니 하는 수식어가 붙은 술이다. 타이베이에서 버스를 타고 이란에 도착해 택시까지 타고 어렵게 찾아간 증류소에서는 박스 째로 한가득 놓여있어서 잘 몰랐는데, 시내 어디에서도 품절로 찾아보기가 어려운 인기품이다. 그때부터는 얼마나 저렴하게 사는지가 아니라 면세 한도 4병의 슬롯에 그것을 한 병이라도 끼워 넣는 게 목표가 됐다.
꽤나 다급했다. 마지막 날 일정을 끝내고 나니 이미 대부분의 주류 상점들이 문을 닫을 시간이 됐다. 이미 잔뜩 지친 가운데 자전거를 타고 온 시내를 쏘다니다가 24시간 운영하는 까르푸 한 지점에서 겨우 구매할 수 있었다. 금액은 역시나 증류소에서와 마찬가지로 정가였지만 안도했다. 그리고 호텔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우리가 술을 사는데 얼마나 썼는가 계산해 보다가 한순간 광기에 빠져버렸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거의 여행 비용만큼 술을 샀다. 한국에서 구할 때의 1/3 가격이라며 잘 한 일이라 포장하고, 올해부터 안 주고 안 받기로 했던 내 생일 선물이라고 위로했는데도 우리 형편에 이렇게 살아서야 되겠냐는 위기감에 뺨을 맞은 듯 마음이 얼얼해졌다. 하지만 정말 무서운 일은 그 광기를 결국은 열의와 근성이라 생각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 혼란스러웠던 여정을 끝끝내 잘 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집에 돌아와서는 기념품들을 죽 늘어둔 채 사진까지 찍으며 기뻐했더랬다. 도대체 앞으로는 어떻게 되려고…
-Ho
*광기
광기라고 하니 딱히 떠오르는 게 없다. 사전을 찾아보니 미친듯이 날뛰는 거라 는데.. 내가 그런 적이 있나, 아니면 누가 그런 걸 본적이 있나 생각해봐도 별로 떠오르는 것이 없다.
일상에서 종종 미쳤다는 말은 가끔 쓰는 것 같다. 주로 뭘 먹었는데 맛있을 때 '미친 맛이다!' 고 하면 진짜 맛있는 느낌이다. 또 어떤 상황에서 '미쳤다!' 이러면 여러 의미를 내포하는데 주로 놀라움을 표현할 때 쓴다. 표현이 격하기는 해도 시의 적절하게 쓰면 상황을 더 풍부하게 설명하게 해주는 것 같다.
어떤 것에 몰두해서 열심히 하는 것은 좋지만 광기어릴 정도로 미치는 것은 안 좋을 것 같다. 근데 요즘은 미쳐서는 안되는 것에 너무 쉽게 미치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미치기 쉬운 세상에서 내 중심을 잘 잡고 미치지 않도록 정신을 잘 붙잡고 살아야겠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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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ckbonga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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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도 열심히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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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나왔는데 그냥 들어갈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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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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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28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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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댁"
안병무라는 이름은 류영모, 함석헌, 김교신 등등… 이젠 많이 잊힌 듯하지만 비주류 기독교인들의 행적을 살피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알게 됐다. 내가 추구하는 바와 결이 다르긴 해도 인간적 존경심을 품게 하는 집단.
독일 대학에서 불트만 문하로 들어가 신학을 전공했고, '향린교회' 설립을 주도했고, 한신대 총장이었단 거 외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 잘 모른다. 게다가 여태껏 이분이 쓴 책 한 권을 안 읽었네. 어쩌다 보니 '선천댁'이 내가 처음 읽은 책이 돼 버렸다.
이 책의 존재는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읽기를 주저하며 계속 미뤘다. 어떤 내용인지를 대충 알고 있었고, 상당한 감정의 동요를 일으킬 거로 예상이 됐기 때문.
문득 이러다 영영 기회를 놓치면 어쩌나 싶어 맘을 바꿈. 출판 연도가 1996년이라 시중에선 당연히 구할 수 없고, 대중적으로 유명한 책이 아니라 서울 시내 도서관 중에선 정독, 남산 두 군데만 보유 중이다. 이중 남산 도서관을 찾아 직원에게 문의하니 별도 서고에서 꺼내 줬다.
선척댁은 저자의 어머니이고, 아들이 엄마로부터 들은 얘기를 저자의 시각에서 쓴 일대기다.
짐작대로 두 가지 면에서 읽기 힘들었다. 우선 선천댁의 삶 자체가 그렇고, 문장이 명문이라 시종일관 읽는 이의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저자가 1922년 생이니까 선천댁은 대략 1900년 초 출생일 거로 짐작할 수 있을 텐데 당시 조선 관습대로(?) 이팔청춘에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 팔려 가듯 시집 가 혹독한 시집살이와 농사를 지으며 두 딸을 낳았으나 모두 죽었다고 한다.
"…그는 이미 두 딸아이를 낳은 경험이 있다…중략… 그 씨족들의 멸시가 독이 됐는지 그들은 태어나서 빛을 얼마 보지 못하고 다 죽었다. 그 시체들을 붙잡고 하염없이 우는 것은 선천댁 하나 뿐이었다…"
그러다 1922년 세째 아이이자 첫 번째 아들을 낳은 것이다.
"…선천댁 입에서는 밭에서 일하다 엉금엉금 기어들어와 혼자 아이를 낳았다고 들은 것 외에는 없다. 그때 그 많은 식구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에 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다. 그 말을 듣는 사람도 그 장면이 너무 엄청나서 그런 물음을 할 염을 못 한 것이다. 어떻게 산모 홀로 탈진 상태에서 탯줄을 가위질하며 목을 가누지도 못하는 새 생명을 감싸안고 몸을 닦아 줄 수 있었을까. 아마도 첫 아이를 낳을 때에는 식구들 중에 누가 있어 도와주었으리라. 그는 그대 경험한 일들을 기억해 가며 그 일을 해냈으리라…"
남편은 책임감이라곤 0.1도 없는 인물로 어느 날 외간 여자를 꼬셔 만주로 달아날 계획을 세웠다가 선천댁에게 틀킨 거로 나온다. 이 얘기가 또 황당하고 기가 막혔다.
부친 모르게 공부를 해 이름난 한의사가 됐으나 바람기가 심해 진료받으러 온 여환자들과 정분나기 일쑤라 한번은 성난 남자가 낫을 들고 찾아 온 것을 선천댁 기지로 돌려보냈단 일화가 나온다.
보통 사람이라면 저런 인간 말종 따위 낫에 찍혀 죽든 말든 자업자득이라며 내버려뒀을 수도 있을 텐데, 선천댁은 이런 남자가 임종할 때까지 일평생 묵묵히 곁에 있었던 모양이다. 아들이 "왜 그렇게까지?" 라고 물으니 "인간이 불쌍해서…"란 대답.
선천댁은 한심한 남편에게뿐만 모든 사람에게 다정다감한 성품을 타고 나신 듯, 책을 읽는 내내 '어떻게 이런 사람이 다 있지?' 놀라우면서 한편으론 동학의 인내천 사상에 나오는 "하느님 같은 사람"의 현현을 보는 듯한…
147쪽에 '함께 떡을 쳐서 사는 기쁨'이란 소제목을 단 글이 있다. 한국 전쟁으로 먹고 살기 어려운 시기에 떡장사를 하기 위해 아들과 함께 찹쌀로 떡을 만드는 얘기. 일부만을 발췌한 걸로 느낌이 오롯이 전달될지는 모르겠으나 매우 감동적이면서 동시에 잔잔한 슬픔이 감도는 정서가 스며 있었다.
"…선천댁은 찹쌀을 사서 머리에 이고 들어왔다. 전에 없이 가마에 찹쌀밥이 오래오래 끓고 있었다. 콩을 사다 다듬어서 그것을 볶아 떡고물을 만들었다. 교인들의 출입을 금하기 위해 일부러 문을 닫아 걸고 했다. 새벽 일정한 시간이면 어머니가 두 아들을 깨워 일으킨다. 얼른 세수를 하고 '일터'로 가면 선천댁은 벌써 모든 것을 다 준비하고 떡을 칠 손만 기다린다. 그 집 어느 구석에 굴러다니던 큰 돌판을 옮겨 놓고 그 위에 더운 찰밥을 쏟아 놓으면 우리는 떡메를 내리치는 것이다. 한번 치면 앉아서 흩어진 밥을 재빨리 한데 모아 놓고… 치면 모으고… 우리는 즐거웠다. 이 일에서 나는 공동체의 싹을 보았다. 내 일생 오직 한 번 있었던 떡 치던 경험, 그것도 둘이 한 몸같이 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떡 치는 아들들을 대견히 힐끗힐끗 올려다보는 다정한 어머니의 눈, 앉아서 기민하게 손을 놀리는 어머니의 자그마한 등을 보며 가슴 아파하는 아들들, 그래 그 노동은 즐거운 것이었다…"
저자가 글을 얼마나 비범하게 쓰는 지는 선천댁을 묘사하는 가운데 종종 (글을 모르는) "무식한 여자"라고 한 표현에서 가장 극적으로 드러난다. 문자 그대로 무식하단 의미가 아니다. 이 속엔 자기 엄마를 향한 무한 애정과 함께 문자를 초월해 측은지심의 사랑을 실천한 위대한 존재를 느끼게 한다.
책의 마지막은 이렇게 끝이 난다. "선천댁… 이 세상에 무한히도 많은 선천댁… 우리의 산실이요, 품인 선천댁…"
한숨을 내쉬며 책을 덮자 이번엔 "늘 살아 있는 나의 어머니"라는 부제가 새삼 눈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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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eudhs-blo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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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자위에 나르는자ㄸ
항상 내가 가진거 보다 상대가 가진게 더 커보이고 많아보이고 맛있어보인다.
하지만 정작 시간이 지나면 내것이 더 크고 탐스럽다는걸 느끼게된다
나는 아내랑 많은 일들을 겪었고 산전수전 겪으면서 아내도 나도 내성이 생겼다.
머 웬만한일에는 흥분도 않하게 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아내는 사기도 당해보고 강간도 당해보고 어처구니없는데서 어처구니없는일을 겪다보니 금방 잊게된다.
전염병처럼 나또한 금방 잊고 지나가게된다
우리가 내공이 높아질수록 누군가는 우리처럼 내공이 높아진다
우리보다 내공이 높다고 생각드는 부부를 딱 한번 만나봣다
그리고 내맘대로 주무리고 내가 원하는시간에 내가 원하는 사람들과 모든걸 할수있었다
살면서 항상 우리가 아마 최고수준이라 생각했지만 그보다 더한 부부를 소개합니다..
네토라는 극한 성향은 아내를 더욱 격하게 다루는데서 더 격한 흥분이 일어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런행동이나 행위가 누군가에게는 거슬릴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신비롭게 다가온다
네토부부들이 우리부부를 인정할때즘 네토남편들은  자기아내도 그렇게 만들고 싶다고 무수히 많은 연락이 온다
오늘도 부부한팀이 연락이온다 갱뱅모임있으면 자기와이프 데리고 가라고
그게 전부였다
첨만났지만 바로 형동생이되고 우리는 서로 친한척 자주 연락을 주고 받고 서로를 알아간다
몇번이나 누차 얘기했지만 극네토가 되려면 일단 아내에게 충실한 남편이고
그리고 가진게 없다.. 보여줄 패가 없다는거다
그리고 자지외에는 가지고 놀게 없어야한다.
그리고 다들 차가 고물이다... 
그리고 여자는 화려하지만 결코 화려하지않다
그냥 딱 보면 이쁘고 화려하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눈에 보인다  물론 첨에 안보이는경우가 많다
아니 못보는경우가 많다 왜냐 여자란 그런존재다.
나는 여자를 딱보면 보인다.
그여자가 원하는게 뭔지도 보였다
힐은 어디 시자에서 산 만원짜리 기껏해야 2-3만에 눈맞은 듯한 구두며
원피스도 시내 옷가게에서 사면 7-8만원 인터넷으로 사면 3-4만원
그리고 메이커없는 가방 아니면 짝퉁가방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기위해 
눈가리게 같은 노팬티에 그들은 딱 봐도 네토와 암캐다..
절대 내눈을 속일수없다
그녀역시 아내처럼 수많은 남자들에게 길들여졌고 오늘도 몇명이나 플을 한지 알수없는 표정으로 우리를 만났다
상대 남자도 아내를 보더니 파악을 한다.
얼굴에 섹끼며 짙은 화장 싼 미니스커트에 하이힐...
다들 비슷하다 그리고 동질감을 느낀다
그러면서 더 친해진다.
언니 이뻐요
ㅎㅎ 자기가 더 이쁜데 ㅎㅎ
서로 서로 칭찬해주면서 뒤에서는 싼티 작렬이라면서 서로서로 욕을한다 ㅎㅎ
나도 암캐를 좋아하지만 정말 호기심에 딱 한번 건드려보지만 그뒤로는 손도 안된다.. 아니 눈길조차 안준다 .. 단지 그냥 내 성향에 암케가 필요할뿐인지도 모른다
나의 성향을 채우려면 자극적인 암캐가 필요할뿐이다ㅏ.
하지만 저형에게도 자기 아내가 최고의 암케이듯 나에게는 내아내가 최고의 암캐로 보인다. 
꼭 부부라서 그런게 아니라 함께한 세월만큼 함께 새로운걸 추구하는 동반자?
즉 파트너기때문이다.
넷이서 서로 얼굴터고 몸터고 나면 서로 거침없어진다
왜 우리나 저쪽이나 첨부터 원했던 사람은 네토리였기 때문이다.
이제 서로 감정이 없어지면 네토리 사냥을 간다
일단 저쪽에서 먼저 연락이온다
니마눌 시간되나?
에이 남는게 시간이죠  
그래 잘됐네 잇다 저녁에 보지픽업하러 갈게
네 
저녁무렵 아내는 준비를 한다.. 이옷저옷 뭘 입지
내눈에는 다 똑같다 그냥 이쁘다 오 그것도 이쁘네 해준다
아내는 날보고 묻는다
오빠가 어떻게 해서 오래
노팬티 노브라는 남자에 대한 에의 아니겠나 특히 첨 만나는데 
글치?
아내는 이쁜속옷을 골랏지만 솔직히 입을일이 거의없다
왜냐면 남자들이 원하는 컨셉에 맞춰주는게 이쪽 룰이다
시끄러운 굉음 소리를내며 형차가 도착했다
아내는 어~ 언니 올만
야 너 왤케 이쁘게 입고 나왓어...나는 그냥 대충 씻고 대충입고 나왔는데 너무 차이나잖아
ㅎㅎ언니도 이쁘게 입었네
아내랑 부부는 차를 고속도로 올렸고 아내는 내게 문자왔다.. 어디즘 가는길
차는 창녕으로 갔고 어두운데서 남자들이랑 인사하고 남자들 차로 갈아타서 
남자들 술먹는데 같이 자리했다고한다
남자들은 아내를 보고 좋아했다고한다 ㅎㅎ
자 꽃들도 왔으니 한잔 하자고
네명중 한명은 소라에서 부부랑 알게된 네토리고 나머지는 거래처 사장님 
접대차 아내랑 형수가 몸을 줘야하는 상황이다.
1인당 두명씩 상대하는거다...
아내는 머 남자들도 개안코 분위기가 좋다며 나한테 문자가온다
1차가 끝나고 다들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지 바로 호텔로 이동했다고한다
네토리와 이야기가 끝난듯 
형은 아내보고 저분들 따라가라고하고 형수는 다른두분을 따라갔다
아내랑 방에 들어간 일행은 소라 네토리랑 거래처 사장님..
네토리는 사장님 오늘 편하게 데리고 노셔요 눈치보지말고요
들어가자마자 바로 아내는 벗겨졌고 네토리는 사장님 보지에 두개 박아봤어요?
사장님은 완전 신기한듯 아내보고 이쁜이 그래도 돼?
아내는 ㅎㅎ네 상관없어요
와 신기하네 이게 가능하네 ㅎㅎ
사장님 또 머 하고픈거 없어요?
그 왜 영화에서 나ㄴ오는 앞뒤로 꼽는거 가능해?
에이 얘들 그런거 밥먹듯이 할걸요 하면서 아내 똥꼬를 확장시킨다
사장님이 똥꼬하실래요?
오 좋지
사장이 똥꼬에 확 꽃으려하자 아내는 오빠  그긴 살살 넣어줘야해요
앗 미안... 처음이라서 ㅎㅎ
아 사장은 나 살거같아~~ 어디싸지?
입싸? 
사장은 아내입에 싸준다
아니 얼굴ㅇ ㅔ튀어서 얼굴 범벅이 되었다고한다
아내는 씻지도 못하는데 투덜거렸다
사장은 가운을 입고 담배를 물고는 색다른경험했다며 지갑에서 수표를 꺼내서 아내한테 준다..
이남자는 인터넷이 이름치면 나오는 모그룹 이사다...
아내는 문자왔다 10만 수표팁 받았다고한다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수표를 보니 100만원이었다고한다
나중에 시간이 흘러 티비에서 그분이 나왔는지 아내가 어? 나 저사람 아는데
하면서 자랑을 한다 ㅎㅎㅎ
그모습이 그저 귀엽다
밤늦도록 형이랑 채팅을 한다
와 이래저랫는데 어쨌는데 와 정말요? 그상황과 분위기를 설명해준다
그리고 두당15씩 30받았다고 보내준다고한다...
에이 형님 기름값이랑 수고비도 있는데 20만 보내주세요
ㅎㅎ그래 고마워~
아니에요 오늘 고생많이 했을건데요 ㅎㅎ
고생은 니마누라가 했지 나는 운전밖에 안했는데
제마눌은 형이 편하게 리더해줘서 잼낫다고 하던데요
다행이네
나중에 또 좋은자리있음 언제든지 빌려가세요
울 마눌돌리기도 벅찬데 니마눌까지 신경쓰려니 쉽지않더라
첨에 다 그렇죠 앞으로 그냥 던져주면 되요 신경안쓰도 되요
그리고 이제는 우리차레이다
마산창원에서 활동하는 미식가? 네토리형이다
대구에 자주온다.. 물론 우린 자주 만났고
형은 항상  고급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자들의 몸을 찍는걸 좋아한다
건물도 몇개있고 매너좋고 훈남이고 나이도 꽤 많지만 젊게 산다
10년하고도 몇년이 지났지만 꼭 한번 보고 싶은형이다
정말 친하게 지냈고 아내랑 많은걸 공유했다
혹시라도 이글을 본다면 대구 동인동찜 갈비 좋아하고 비엠5시리즈 타고 다녔으며 안경끼고 아내에게 유리구두 사준 형님 연락주세요..
지금쯤 백발이 되었을수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니 함께 놀았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다시 못올 시간이지만 우리에게 도움도 많이주고 고마운분입니다.
그형은 아내가 투병중이셨다
우린 대구에서 만나서 동인동 찜갈비 좋아하셔서 자주 갔다
길거리에서 아내사진을 많이 찍었고
아내도 형을 잘 따랐다
첫만남은 항상 신선했다.
새로운 컨셉이고 새로운 시도다.
패티쉬코리아라는 사이트가 유행했다
그기서 작가활동도 했고
그기서 이쁜사진도 많이 올리고
형은 네토리지만 소프트했다.. 하지만 내가 하드코어로 만들었다
왜냐면 아내가 다른 남자들보다 유난히 형을 잘따랐다
형이 원하는건 첨에 단순했다
아내랑 면접을 보고 맘에 들어서 꾸준히 만나자고 먼저 제안했다
머 첨에는 다들 그런것처럼 그러려니 반심반했다
아내랑 만나서 같이 저녁을 먹고 큼지막한 카메라를 들고 대구역옆에서 누드사진도 찍었다
첨에 형을 만났을때 형이 이쁘다면서 누드사진을 찍을때 아내는 얼굴은 절대 안된다면서 고개를 돌���거나 가면을 썼다
그때당시에 사진 누출되고 소라넷부부사진 유출되면서 우리가 아는부부들도 얼굴이 큼지막지하게 인터넷에 떠돌았다
지금이야 완전 소라인이 되어서 일반인과 달랐지만 그때는 그래도 최소한 숨기면서 즐기고픈 맘이 있었따
만남이 이어갈수록 형이 사진을 찍어도 언제부턴가 아내는 고개를 돌리지않는다
사진도 아주 멋지게 찍었다
때론 야하게 때론 섹시하게....
보지와 얼굴이 동시에 나오는 묘한 각도의 사진은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아내는 각종 요가자세나 물구나무자세 심지어는 꺽기자세로 형의 카메라 렌즈에 담겼다
아마 유일하게 아내의 모든 모습을 찍은 유일한분이다
아내의 눈코입귀 모든 모습을 담앗고
시간이 지날수록 둘은 점점 과감해졋다
시골길에서 다벗고 섹도하고 사진도 찍고 그러다가 오랜시간이 지나서 형은 아내에게 다소 꺾였다
그리고 새로운 암케를 구해달라고한다
나는 형한테 연락했다
형수 잠깐 사용가능?
언제든지
ㅎㅎㅎ네 픽업갈게요 6시에요
나는 암캐 두마리를 거느리고 즐겁게 형을 만나러간다
오늘은 유원지에서 만난다.. 암캐가 두마리라보니 ㅎㅎ
형은 아내한테 먼저 앉아주고 형수를 꼭 앉아서 반갑게 맞이했다
머 형수를 보더니 새로운 여자니 관심을 가진다
막 수치심을 주고 갱뱅이나 에셈같은 네토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자에게 
수치플을 매너있게 진행한다
형은 니 아내처럼 해도 될까?
당연하죠 ㅎㅎㅎ 신경쓰지마세요 어차피 쟤도 흘린보지라 맘대로하세요
형수는 아내보다 더대단했다
만나자마자 형이 이쁘다면서 사진을 찍는데.. 브이 하면서 웃어준다
형은 아내랑 형수를 나무근처에서 벗겨서 궁디 치켜들고 보지두개를 마구 찍어된다
수위가 점점 올라간다
둘다 쪼그리고 앉아서 오줌 누는 자세로 사진을 찍는다
아내는 얼굴을 살짝 내렸지만 형수는 고개를들어 웃어준다
형의 카메라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형은 흥분했다
이윽고 우리는 이시아폴리스쪽에 고급 파티룸으로 입성했다
보지에 딜도를 박아놓고 흐느끼는 사진 
아내랑 비슷한 사진들을 찍으면서 행복해했다 
이윽고 카레라를 동영상 모드로  바꾸고 아내랑 형수를 동시에 유린했다
형수는 형의 자지가 맘에 드는듯 꽉꽉 조아준다고한다
형ㅇ ㅣ사정하자 형수는 한방울도 남기지않고 다 먹었다
와 오빠꺼 정말 맛있는데
오빠 정말 건강한가봐?
아이구 이쁘라
아내가 살짝 질투한다
형수의 플레이는 아내보다 더 적극적이었다
물론 첨보는 낯선 사람일수도 있지만
형에 대한 믿음ㅇ ㅣ있다
매너 와 지적 세련된 플과 말투 화술 등등 아내보다 보는눈이 높다
형과 형수는 연락처를 교환했고
형은 형수를 정말 맘에 들어했다
형은 우리끼리 얘기했던것보다 훨씬많은걸 형수에게 챙겨줬고 애프터 신청을 했다
그렇게 형은 마산으로 가고 나는 형수를 데리고 형수집앞에 왓다
아내는 일이잇어서 잠시 어디 갔다가 온다고 택시를 타고 갔다
형수는 자기가 택시 타고 간다고했지만 아내는 좀 화가난듯 후다닥 가버렸다
형수집 근처에 내려주는데 역시나 오래된 골목길 곧 재개발이 이루어지는듯
형은 츄리닝복으로 나왔고 나보고 커피한잔하고 가라고한다
1층주택에 동네가 조용했다 산밑동네
방에 들어가서 나는 한마디했다
형이나 우리나 비슷하네요 ㅎㅎㅎ하하하
머 사는게 다 똑같지.. 조금 불편할뿐이지
ㅎㅎ맞아요
형수는 좋은분 만나서 좋은섹하고 용돈도 듬뿍받았다며 자랑한다
형눈에는 그저 이쁘보인나보다
형수는 커피를 타오면서 좋은 사람들있음 자기 좀 불러달라고한다
나는 네네 하면서 형님이 있잖아요
우리신랑은 사람들 잘 못만나..
어쩌다 한번 가뭄에 콩나듯
그럼 누가구해요?
내가 구하지 ㅎㅎㅎ
헐 대박인데
소라에서 직접 골라서 만나요?
응 소라도 만나고 세이에서도 만나고 
업소는요?
업소는 인연이 없나벼 ㅎㅎ 나이많다고 팅겼는데
에이 소라쪽에서 들어가야죠 
ㅎㅎ몰라 구해줘봐 ㅎㅎ
나는황금동쪽에 소라형이 하는주점에 연락해보라고했다
모르겟어요 ..삐져서 갔는데 낼아침되면 들어오겠죠
형수는 가는 정말 잘삐지네 생긴건 그래안생겼는데
질투에 화신이죠
아니 이쪽세계에서 먼 질투를 하고 그러는지 이해가안가
맨날 하는남자 머 좋다고 정을 준다요?
네 정이 많아요
신랑이 좀 야단쳐야해... 조금 제멋대로야
네 제가 좀 편하게 두죠
잡을 때는 잡아줘야해.. 
형이 당신이나 잘하세요
나는 솔직히 남자들이랑 할때만 좋지 그뒤로는 생각도안나
니마누라는 좀 독특해.. 혼자만의 세계가 강해
네 머 남자좋아서 시작한건데 말릴수도 없고 이것까진 제가 어떻게 못하겠어요
호호호 그럼 우리여보야가 개 한번 길들여보는거 어때?
에이 저들도 나름 내공이 있는부부인데.. 내가 길들여봐도 되겠나?
방법이 있나요? 나는 아내의 방탕함에 조금은 신경쓰였고 이들부부는 
우리부부이상 독특하지만 내공이 대단하다생각이 들었다
형은 특별한직업이 없지만 흔히 잘모르는 최면술사다..
주로 경찰서 나 범죄현장의 기억을 되살리거나 전생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거나 일반적인 사람은 아니다.
점을 본다거나 미래나 과거를 본다거나.. 일종의 무당같은 거다..
형수는 형한테 어때 할수있겠어?
근데 걔는 팔자가 전생에도 암캐고 후새에도 암캐야.타고난 거같은데
동생한테는 얘기하지 않나?
뭘요?
낯선 남자들 품에 안겨자면 잠도 잘오고 맘도 편하고 행복하다고
ㅎㅎㅎ네 매일 다른남자랑 잘때 맘이 편하데요
그럼 둘이는?
우린 같이 잔적이 몇년된거 같아요 각방쓰요
동생한테도 책임이 있네..
잠은 같이 자고 플은 다른곳에서 해도 꼬옥 껴안고 자줘야지
소라에 맛들이고나서 저랑 같이 누우면 답답하대요
내가 조금은 도움될지 모르겟지만 동생없이 혼자서 남자들 만나는건 못하게 해볼게
저는 그저 와입이 좋아하는걸 즐기게해주고싶어서 그냥 둔거에요
일단 이남자 저남자보다는 한남자품이 좋다는정도는 할수있을거같아
아하 네 ㅎㅎ그럼 플도 자제되는거 아닌가요? 어렵게 길들였는데
동생와이프는 이제 길들일거 없어 그건 자네의 조바심이야
아하
더이상 길들이면 저런년들은 결국 어디까지 갈지 몰라  끝이 불행해
이제는 관리를 해야해.. 동생소유잖아
전 한번도 제소유라고 생각해본적이없어서
우리는 나만나기전에 발정나면 혼자 시내를 돌아다녀..왠줄아나?
형수가 ㅎㅎㅎㅎ그때는 아무하고나 막하고싶었거든 한다
낯선남자들에게 강간이나 돌림빵 당하려고 일부러 그렇게 다녀 ㅎㅎ
헐 진짜요?
제와입은 예전에는 남자들 가렸는데요 요즘들어서 그런얘길 많이해요
이제 길은 다 들여진거니 자꾸 길들이지마
꿈속에서 자꾸 그런꿈을 꾼대요
자신의 로망이나 원하는게 꿈으로 나타난거겠지... 남자로 말하면 몽정하듯이
여자몸은 남자랑 달라서 매일섹을 해도 마르지않는 샘처럼 더 많이 나와
아하 그렇군요
형과 형수는 1개월정도 바꿔서 살면서 지내보자고 제안했다
아내가 싫어하면요
음 그럼 형수가 한달 일하러 간다하고 우리집으로 둘이오고 자네가 형수데리고
자네집으로 가고 한달정도 형수랑 원하는플해 우리와이프는 자네안에서 모든게 가능하니 하고싶은거해
네에
나는 집을 돌아왔고 아내는 점심즘 집에왔다
여보 좀 풀렸어?
응 
어디서 잤어?
몰라 그냥 혼자 풀고왔어
형님이 자기 보고싶다고 하는데?
진짜?
형수 한달 일하러 갔다고 자기랑 놀러오래 맛있는거 해놓는다고
ㅎㅎ그럴줄알았어 ㅎㅎ그오빠 나 좋아한다니깐
응 안그래도 언니땜에 얘기못햇는데 자기 스탈도 좋고 너무 사랑스럽고 같이 있고 싶대 ㅎㅎ
ㅎㅎㅎ그럴줄 알았어
아내를 데리고 저녁에 형집으로 갔다
형님 우리왔어요 
어 어서들와! 재수씨 안녕~
ㅎㅎ오빠 안녕~~
오늘따라 왜이래 이뻐?
치 나원래 이뻤거든
형은 아내를 좋아하는척하며 아내를 이쁘해준다
동생 나 우리 재수씨랑 둘이 있고싶어 괜찮아?
아 언제까지요
울마눌 없으니 한달정도 어때?
아내가 조금 망설인다...
형이랑 나는 게획대로 ... 얘기한다..
한달 너무 긴대요
대신월급 챙겨줄게 ㅎㅎ
아내가 갑자기 좋은듯 오빠 그런건 나하고 애기하면돼 ㅎㅎ
아 그래?
여보 자긴 집에가있어..내가 문자할게
형은 조금 오버하기 시작한다
아내 치마를 올리더니 보지를 비비면서
이제 한달동안 내꺼다 ? 동생
아내가 이내 흥분한다
네 형님 
내가하고싶은거 다해야지 ㅎㅎㅎ이거 누구보지야?
오빠꺼요 
동생이거 누구보지야?
형님꺼죠
그래 조심히가~~한달뒤에 보자 개끗히 쓸게
ㅎㅎ네
나는 형수를 태우고 집으로 왔다
우리신랑이 나름 선수니깐 한달정도 맡겨봐...
네 형수님
우린 머하고 놀지?
ㅎㅎ야노나 할까요?
오늘부터 우리 부부거든 초대남 불러주 ㅎㅎ
하하하 네네
우린 집으로 왔다 ㅎㅎ
원래 인간이란 새로운게 생기면 보여주고 싶고 알려주고싶고 자랑하고 싶은게 본성이다... 형수를 처음 집으로 온날 와입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다
나는 동네근처 헬스클럽을 운영하는 소라형님한테 문자를했다
집에 와이프 교체했으니 맛보러 오시라고 ㅎㅎㅎ
헐 진짜? 집 예전에 그대로야?
네 오실때 두손은 무겁게 해서 오세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형수는 마치 부부장기교환을 많이 해본사람처럼 
집을 청소한다.
와~~ 이게 집이야 개집이야?
안방이며 마루며 부엌이며 다 개판오분전이었다
아 미안해요... 제가 치우질 못했네요
자기가 �� 잘못해... 딱 저년스탈이구먼
ㅎㅎㅎㅎ집에서 손도 까닥않해요 ㅠㅠ
딱 보면 알지 답안나와?
ㅎㅎ네
형수는 마치 자기일인냥 일사천리로 치우고있었다
그때 형이 문자가왔다
나는 문을 열어 주었고 형은 술이랑 음식을 잔득가져옸다
몇달만이고 어디 갔다왔어?
말 마세요.. 전국을 누비고 다녔어요 ㅠㅠ
누구?
아 요옆에 헬스클럽 관장형님
안녕하세요
낼부터 헬스다니자 ㅎㅎ나는형수한테 얘길했다
아아 오시면 제가 피티해드리죠
아이 고마우셔라 ㅎㅎ
와 미인이시네요
호호호 
와이프 바꿨어요
네 ㅎㅎ
잘햇다 내가 속이 다 시원하다
호홓 왜요?
그거 사람아니에요 내가 옆에서 봐도 장난아니에요
모든게 선이있고 적당히 매듭도 짓고 같이 살면 절반은 여자몫인데 동생만 죽어라 고생하죠
둘은 아내를 욕하면서 둘은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자연스럽게 합체를 했다
나나 형은 극네토들이라 아내를 장기교환후에도 다른사람들처럼 플을 하진 않고
새로운 주인인양 행세하며 그걸보고 즐겼다
일반 일회성 스왑보다는 나름 색달랐고 매번 아내랑 다른사람을 만나다가 다른 남자의 아내랑 스왑이나 모임가는것도 일종의 아내와 나에게는 일탈이 었다
나는 나의 채널에서 형수를 돌렸다면 형은 형만의 채널에서 아내를 돌렸다
형이 문자가왔다... 니 마누라 남자랑 따로 보냈다
앗 네 저는 형수랑 3:2모임 있어요 ㅎ
형은 마치 먼가를 알아낸듯 내게 이야기해준다
아내의 경우 일단 온몸이 성감대이다.. 그리고 오르가즘 시간이 아주 길어서
타고난 몸이라면서.. 보통 남자들 쾌락이 사정할때 3초라면 여자를은 10-20초면
아내는 어떨때는 2-3분 극도로 흥분해서 정신을 못차릴때는 최대5분까지 간다고한다.
그때 흥분했을때 발로 차고 기때기 때리고 욕하고 목졸라도 모를정도로
극한상황까지 간다고한다
아내는 낯선남자에서 그런걸 더 느끼게되고 남자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그 기분으 느끼고 싶어서 자꾸 남자랑 같이 있게되는거고 
또 남자랑 같이 있다고 무조건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고 언제 어디서 그런오르가즘이 폭발하는지 자신조차 모르고 어떨때는 한남자에게 몇차례 그런걸 느끼기 때문에 자꾸 기다려진다고한다
내용을 길었지만 결국 아내는 극도의 흥분이 좋아서 남자들과 밤새도록 
아니 몇날 며칠을 같이 지내는것이었다
결국 형은 아내에게 한남자에게서 그걸 한번느끼면 그다음은 힘들수있다
몸에 주기가 있듯 쉼이 필요하다면서 아내에 알려주었다고한다
그뒤로 아내는 남자들과 플에서 절정을 느끼면 집으로 돌아왔다
네토끼리의 장기교환은 그다지 추천할게 못되는거 같다
약간 네토리 끼가 많은 분들께 추천해주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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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lygood21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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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xzsa122345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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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다시또 겨울이 오고 날씨가 추워졌다
한해가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10년도 금방인듯 20년도 마찬가지다
어린시절 그렇게 안흘러가든 시간들이 이제는 빛의속도로 지나가는것처럼 느껴진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없고 외로운건 누구나 마찬가지일터이다
그건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다 하지만 아내는 더 힘들어했었다
20년도 훌쩍넘은 초보시절
아내는 여기저기 주최자들의 제안으로 어디모임에 가야할지 망설일정도였다
일단 주최자들에게 아내는 어리고 귀엽고 일단 다루기가 쉬웠다
나이들고 고집불통인 여자들보다는 첨보는 사람들과 잘어울렸고
일단 호기심이 넘쳐나고 . 그들에게 나는 딱 봐도 범생네토에 아무렇게나 대해도 될만큼 남자들이나 주최자형님들에게는 내가 만만해보였다
그기다 그당시에는 영업적인 일을 하는터라 고객에 마음을 헤아려주는 타입이었다 일과 일탈이 거의 비슷했다고보면된다
바뀐게 있다면 고갠님 고객님 하던게
형님 ... 형님~~ 하고 호칭만 바뀐거다
우린 대구근교모임을 첨에는 자주 가진 않았다
아직 와입이 낯을 가렸고 완전히 길들여지지 않았었고 그래서 조금 도도하게 남자들을 대했다
당연히 남자도 가려받았다 그리고 그 조건이 맞는 곳을 찾아다녓다
당연히 아내는 자기를 최대좋은 대우해주는 쪽을 선택했다
그리고 한 주최자형님이랑 나랑 셋이서 커피숍에 만났다
내가 이번에 서울이남에 최대한 큰 모임 한번 해볼까하는데....
오 형님 얼마나 모으시게요?
일단 소라랑 커뮤니티 지인 등등등
ㅎㅎ오빠 너무 많으면 정신없는데 ㅎㅎ
니가 와서 자리를 빛내줘야지 주연이잖아 서울이남에 이쁘다고 소무남 ㅎㅎㅎㅎㅎ
와입은 요구조건을 말했다
회비 면제해주고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랑 따로 할거구 혹시나 문제생기면 커버해주고 그리고 이것저것들 ㅎㅎㅎ
아따 가시나 공주네공주 ㅎㅎ알것다 ㅎㅎㅎ
집이 가까워서 그형과 우리는 자주 봤다 ㅎ아니 그냥 길가다가 마주칠정도로 가깝다
마트에 가도 보고 세탁소 심지어 고기사러가도 본다 ㅎㅎ
길가다 나를 보면 "야 네토야~~"
헐 ㅎ형님 ㅎㅎㅎ여기서 보내요
사우나에서도 마주쳤다 그냥 아무렇지않게 나를 네토라고 부른다
그때는 네토의 의미도 사람들은 잘 몰랐을터이다
사우나에서도 그형은 항상 의기양양하다..
야 너 고추가 진짜 좆만하네 ㅎㅎ니마눌이랑 하기는 하나?
이생활후에는 거의 잘 못해요 ㅎ
ㅎㅎ가시나가 않하것지? 아니가?
ㅎㅎ네 ㅠㅠ
와입은 내꺼가 최고인줄알고 살다가 서서히 남자들에게 눈을 뜨면서
내자지가 최악인걸 알게됐다
성능도 크기도 시간도 모든게 왜소했다
심지어 왜무나 기타 능력치조차 섹스에는 완전 최하레벨이었다
당연히 아내는 길고 크고 굵고 오래가는 ㅈㅈ를 찾기시작했다
항상 모임가면 자기가 간택한 남자들이랑 플을하고 따로 논다
파티룸 3개를 빌리고 주말에 수십명의 부부와 수십면의 초대남들이 왔다
30-40대가 주로 많았지만 50대도 있다 60대도 ㅎㅎ
40대여자들이 세끈하고 물도 많고 잘느낀다
하지만 남자들은 금방 질려한다...그리고 30대 잘 안주지만 한번 열리면걷잡을수없다.. 대충 30대주후반..
3시간정도 지나서 여자들과 남자들이 뒤썪였고
여기저기 신음소리가 들린다
여자들은 보통 쉬운순으로 공략이 된다.. 하나둘씩
첨에는 눈치보던 여자들도 어느새 남자들에게 둘러쌓였다
아내나 내가 거의 막내뻘이라서 아내차례인듯 남자들이 아내에게 몰렸다..
아내는 살짝 거부했지만 한명에게 뚫리면서 댐이 무너지듯이 수많은 남자들이 아내에 배에 번갈아가면서 올라탔다
아내가 와우~~ 서프라이즈~~ 정말 내생애 최고의 절정이었어요 ㅎㅎㅎ
아내가 좋아한다.. 나도 흥분됐다
그렇게 아내의 모임스토리가 시작되었다..
대부분 어쩌면 거의 모임을 쫒아다니는 부부들은 다 비슷할거다
수많은 사람들이 정해진룰대로 하는게 아니라 어떤상황에서 알수없는 일들과 알수없는 행위가 생기고 그기에 반응하는 아내의 모습이 그저 흥분되고 스릴있고 말초신경을 자극시킨다.
아내가 모임맛을 알아가는순간 많은게 바뀐다
초대남= 재미없다 모임=극잼
공식이 시작된다 ㅎㅎㅎㅎ
그냥 초대남만 오래해도 금방 발달되는게 여자인데..
모임을 거의 매주 쫒아다니면서 전에도 얘기했듯 이제는 나이가들고 인기도 떨어지고 주최자들도 그냥 인��만 하고 치우게 된다
한해한해가 지날수록 새로운 꽃이 피고 새로운 열매가 맺듯이
새로운 보지들이 엄청 들어오기시작한다
세월이 바뀌는거다.. 여자들도 남자의 간택을 받기위해서 모임에서
좀 더 이쁜 란제리를 필요로했다 그래서 그런지 언제부턴가 당시에 시내 메인자리에 속옥가게가 자리를 딱 잡았다 ㅎㅎㅎ
에블린이라는 이름의 속옷은 가격도 비싸지만 모임여자들은 마치 에블린 광고를 하듯 요염하게 이쁘게 남자들에게 다가왔다 ㅎㅎ
캐빈속옷도 나름 명품으로 이쁘게 나왓지만 너무 스포티한게 흠이다 ㅎㅎㅎ
남자의 사랑이라면 아무리 넘쳐나도 도가지나친다는 울마눌도 에블린을 종류별로 소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모임에도 남자들의 사랑을 받고 싶은지 엄청 화려하고 이쁘게 출정준비를 한다 ㅎㅎ
지금생각해보면 우린참 그모임에서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났고 정말 많은 인연을 만났다
그래서인지 아내도 모임하면 환장한다
20년넘는 세월동안 아내의 몸은 모임에 최적하되기 시작했고
첨에는 상위남자만 만나려했지만 이제는 하위남자라도 만나면 행복해한다
20년전에는 남자들이 침대에 누워서 고추를 팔딱세우고 음악을 털어놓고 아내에게 한번 타보라고 설득했지만 아내는 도도히 골랐다면
오늘의 아내는 고추하나라도 서있는게 있으면 후다닥 올라타서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난리법석이다
한바탕 울고 불고하면 화장도 다지워지고 땀에 눈물에 범벅이되어 화장을 고치곤 하지만 지금은 그럴겨를이 없는듯 그냥 안경꺼내써고는 또 하나 발딱선게 있음 올라타서 또 울고불고 소리지른다
그러기를 3-4시간째 하고나면 그제서야 만족한듯 화장을 고치고 가운을 걸친다
새벽3시가 넘어가고 남자나 부부들 쌍쌍히 빠져나가고 눈맞아서 나가고 술한잔 더한다면서 나가고 고요함이 찾아온다
남은 여자��� 3명 남은남자들 십수명이 자연스럽게 눈치를 본다
나이트에게 마감전에 짝짓기하듯 여기서도 그런게 이루어진다
육체적 만족감을 이뤘는데 또 짝짓기한다? 요건 나이트랑 좀 틀리다
이를테면 육체적인 섹스의 만족보다는 둘이함께 밤을 새며 서로의 정신적 아픔을 채워주는 그런 짝짓기라고 보면 된다
한마디로 남자의 사랑을 받으며서 잠들고 싶다는 여자들의 내면이다
한여자가 남자하나랑 신랑이랑 셋이서 일단 눈맞아서 나간다.
여자한명이 나갔는데 18명정도 되는남자중에 10명이 나가버린다
떠나간 10명은 그여자랑 같이 함께 있고싶었던것이다
부부 한팀이랑 우리부부 그리고 남자 8명정도 남자들은 약간 망설인다
나는 자연스럽게 아내를 혼자두고 멀리서 담배피고 또 다른여자 남편도 내옆에서 담배를 핀다
저희 둘다 똑같은 처지네요 ㅎㅎ막판까지
ㅎㅎㅎ그러게요 ㅎㅎ
두여자다 깔끔하게 자기들 원하는데로 좋은분과 아침을 맞이하면 좋을텐데요 ㅎㅎ
그냥 이대로 집에가면 울마눌 난리납니다. 허무하다면서 얼마나 화내고 투덜거리는데요 ㅠㅠ
헐 저희랑 똑 같네요.ㅠㅠ 예전에는 몰랐는데 요즘은 아주 심해져요
나이대가? 40후요 ㅎㅎ
아하 비슷하네요 경험 많으시죠?
네 ㅎㅎㅎ
10접 넘나요 ? ㅎㅎㅎ
역시 ㅎㅎㅎ
얘기하던 사이 남자의 와이프는 남자랑 자러가기로 한듯 옷을 입는다
여보~~ 가자~~ ㅎㅎㅎㅎ
결국 아내혼자 남았고 남자 3명남았다
주최자형은 이제 집에 갑시다~~ 한다 ㅎㅎ
아내는 맘이 급한지 오빠 잠시만 담배한대 피자~~
나도 맘이 급하다 남자세명한데 "혹시 아내랑 같이 잘분 게시나요? 없으면 갑니다 우리도~
두명은 술이 꽐라됐고 한명은 나이가 아주많은 분이다
나이많은분이 나도 될가나?
나는 가시죠 형님 ~~분위기 좋은데가서 해장이나 하죠 ㅎㅎ
형님 차 어딨어요? 제가 몰게요
아 술 안마셨나?
ㅎㅎ네 저는 끝날때까지 술을 못마시죠 아내보살피느라요 ㅎㅎ
ㅎㅎㅎ아내를 사랑하는거 보네 ㅎㅎ
네에 ㅎㅎ
어디로 모실까요?
분위기 좋은데로 가면되지 ㅎ
아 지금부터는 형님꺼니깐 저는 신경쓰지말고요 원하는곳으로 얘기해주세요 ㅎㅎ
아 그런거야? 난 그런거 잘몰라 ㅎㅎ 대충 감은 오네 ㅎㅎ
ㅎㅎ네 이래 집에가면 잠도 안오고 ㅎㅎ
형님 제와입 맘에 드세요?
드다 마다 ㅎㅎ이쁘고 귀엽잖여
ㅎㅎㅎ그럼 잘해주세요~~
형은 살짝 술이취한 아내가 귀여운지 스다듬어준다...
아까 남자들이랑 참 잘 놀더만 ㅎㅎ
ㅎㅎ오빠두 여자들이랑 잘 놀던데요 ㅎㅎㅎㅎ
ㅋㅋ 그런가 ㅎㅎㅎ우린 늙어서 구경하는걸로 만족하지 ㅎㅎㅎ
에이 아직 힘 좋더만요 ㅎㅎㅎㅎ
ㅎㅎㅎㅎ
셋이 아늑한 모텔에 들어와서 반신욕 하면서 피로를 풀었다
너거는 이생활 몇년했노?
네 20년 좀 넘었네요
캬 오래했네
네 우린 주말에는 모임찾아다니구요 평일에는 주로 사람이없어서1:1로 쭉 만나요?
1"1로 쭉?
네 사람 없어질때까지요 ㅎ
와 하루 몇명이야?
머 모임에는 오늘같이 이런식이구요
평일은 한5명내외
와 어쩐지 .. 사용감이 많더라 ㅎㅎㅎ
오빠 사용감 많으면 어때 델꼬 살것도 아니고 ㅎㅎ즐기면되지
하기야 이런데와서 깨끗하고 사용감 없는년 찾으면 바보지 ㅎㅎ
남자들 만나면 만날수로 더 하고싶은게 여자음부지 ㅎㅎㅎ
와입은 자신의 맘을 몰라주는 노인이 재미없는지 반신욕에서 나와버린다... 큰 궁디를 흔들면서 담배를 손에 집는다
다른데는 다 흘러내리는데 궁디는 아직 탄력있네
ㅎㅎ오빠 진짜? ㅎㅎ내궁디 명품이래 ㅎㅎ
그렇게 궁디가 아주 탐스럽네 의외네 ㅎㅎ
눈치없는 영감 때문에 나는 조명을 꺼고 서서히 침대로 유도했다
형님 우리마눌 끼고 푹 주무세요~~~ ㅇ
응 오키오키
오빠 얼릉 이리와~~ 내가 빨아주께 ㅎ
나는 살짝 잠들었고 아내의 신음소리가 이른새벽을 깨우고 있는 모양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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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2alpaca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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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캘거리 시내 풍경 한번 찍어 봄. 첫 비행기를 타고 밴쿠버 도착. 6시간을 기다렸고 11시간을 날아서 인천으로 왔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습한 공기에 숨이 턱 막혔고 입고왔던 자캣은 너무 더워서 바로 벗어버렸다.
큐코드를 한 사람들은 그냥 통과되었고 안한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앱을 깔거나 종이로 폼을 완성해야 입국심사칸으로 갈 수 있었다. 30분이 걸려 입국심사를 마쳤고 내가 도착한 때에 일본발 비행기도 같이 도착했는지 많은 일본어 를 들으며 그들과 함께 인천공항 도착장으로 빠져나왔다. 위아래가 다 막힌 화장실 문을 보며 한국에 왔음을 실감했다.
코비드 이후로는 처음 왔으니 한국엔 3년 만인가. 예전엔 대구로 가는 비행편도 있었고 공항에서 바로 ktx를 타면 동대구까지 갈 수 있었는데 이 두가지 방법이 이젠 모두 없어졌다. 인천공항에서 직통열차를 타고 서울역까지 1시간이 걸렸다. 금요일 저녁의 서울역에는 사람이 엄청많았다. 이렇게 인구밀도 높음은 너무 오랜만이라 조금 당황했다. 2시간 반이 걸려 대구에 도착했다. 오는데만 거의 2일이 걸린 나의 긴 여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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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공기. 더운 날씨. 많은 사람들. 도로에 가득찬 자동차들. 엄청 많은 커피가게들. 빽빽하게 들어선 고층 아파트들. 날씬한 사람들. 깔끔한 사람들의 옷차림. 잘 정돈된 헤어스타일. 럭셔리 브랜드 앞게 길게 늘어선 줄. 입체형 마스크를 쓴 사람들. 조금만 늦어도 죄송합니다 연발인 점원들. 바쁘게 커피를 내리면서도 “필요한 게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라며 외치는 커피집 직원들. 빠르고 바쁘게 돌아가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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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려한 디저트. 눈 돌아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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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castmbl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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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orea corte vídeo solo j.m  #WKorea_PREVIEW 2023 Volume2 Issue ‘Awesome!’ +
- The 2023 Volume2 Issue of <W Korea> is published. You can buy it online and offline bookstore right now.
https://www.instagram.com/p/Cni0ClHIe8Z/?hl=e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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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orea -  Jimin W 2023 vol. 2 fue lanzado hoy.
#협찬
더블유 2023년 vol.2가 오늘 발행되었습니다. 강남과 광화문 교보문고를 비롯해 시내 서점들에 책이 배포되고 있지요. 기다리던 책을 서점에 직접 찾아가서 만나는 건 여전히 설레는 일입니다. 물론, 지금 이 시간에도 더블유의 인쇄소는 지민이 커버를 장식한 책을 인쇄하느라 바삐 돌아가는 중입니다.
@-wkoea #editor_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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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Vol. 2 of W Korea is now available!
They are waiting for you at bookstores around the city, including Kyobo Bookstore in Gangnam and Gwanghwamun. We still found it quite charming that an actual journey to getting a book you’ve been waiting for at the bookstores.
Don‘t worry, though. More copies of Vol. 2 are on their way.
*<W Korea> Volume 2 for 2023 is now available for online order, find a profil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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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orea #Volume2 #방탄소년단 #지민 #BTS #Jimin j.m #Dior #DiorSummer23
@-Dior @-mrkimjones
https://www.instagram.com/p/CnjQDASKZ6Y/?hl=es-la
wkorea twt -  Jimin W 2023 vol. 2 fue lanzado hoy. · 더블유 vol.2가 오늘 발행됐습니다. 강남과 광화문 교보문고를 비롯해 시내 서점들에 책이 배포되고 있지요. 기다리던 책을 서점에 직접 찾아가서 만나는 건 여전히 설레는 일입니다. #wkorea #방탄소년단 #지민 #BTS #Jimin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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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onegro666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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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Pasamos a saludar a unas primas que estaban reunidas en el centro de la ciudad.
We went to greet some cousins who were gathered in the center of the city.
Google translation into Italian: Siamo andati a salutare alcuni cugini che si erano radunati nel centro della città.
Google Translation into Portuguese: Fomos cumprimentar alguns primos que estavam reunidos no centro da cidade.
Google Translation into French: Nous sommes allés saluer quelques cousins ​​qui étaient réunis au centre de la ville.
Google Translation into Arabic: ذهبنا لتحية عدد قليل من أبناء العمومة الذين تجمعوا في وسط المدينة.
Google Translation into German: Wir gingen, um ein paar Cousins ​​​​zu begrüßen, die sich im Zentrum der Stadt versammelt hatten.
Google Translation into Albanisch: Shkuam të përshëndesnim disa kushërinj që ishin mbledhur në qendër të qytetit.
Google Translation into Bulgarian: Отидохме да поздравим няколко братовчеди, които се бяха събрали в центъра на града.
Google Translation into Czech: Šli jsme pozdravit pár bratranců, kteří se shromáždili v centru města.
Google Translation into Slovak: Išli sme pozdraviť pár bratrancov, ktorí sa zhromaždili v centre mesta.
Google Translation into Slovenian: Šli smo pozdravit nekaj bratrancev, ki so se zbrali v centru mesta.
Google Translation into Suomi: Menimme tervehtimään paria serkkua, jotka olivat kokoontuneet kaupungin keskustaan.
Google Translation into Greek: Πήγαμε να χαιρετήσουμε μερικά ξαδέρφια που είχαν μαζευτεί στο κέντρο της πόλης.
Google Translation into Dutch: We gingen een paar neven en nichten begroeten die zich in het centrum van de stad hadden verzameld.
Google Translation into Norwegian: Vi dro for å hilse på et par søskenbarn som hadde samlet seg i sentrum av byen.
Google Translation into Polish: Poszliśmy przywitać się z parą kuzynów, którzy zebrali się w centrum miasta.
Google Translation into Romanian: Ne-am dus să salutăm câțiva veri care s-au adunat în centrul orașului.
Google Translation into Russian: Мы пошли поприветствовать пару двоюродных братьев, собравшихся в центре города.
Google Translation into Swedish: Vi gick för att hälsa på ett par kusiner som hade samlats i centrum av staden.
Google Translation into Turkish: Şehir merkezinde toplanmış birkaç kuzeni selamlamaya gittik.
Google Translation into Bengali: আমরা শহরের কেন্দ্রস্থলে জড়ো হওয়া কয়েকজন কাজিনকে অভ্যর্থনা জানাতে গিয়েছিলাম।
Google Translation into Chinese: 我们去迎接几个聚集在市中心的堂兄弟。
Google Translation into Korean: 우리는 시내 한복판에 모인 사촌 부부를 만나러 갔다.
Google Translation into Hebrew: הלכנו לברך כמה בני דודים שהתאספו במרכז העיר.
Google Translation into Hindi: हम कुछ चचेरे भाइयों का अभिवादन करने गए जो शहर के बीचों-बीच जमा हुए थे।
Google Translation into Indonesian: Kami pergi untuk menyambut beberapa sepupu yang telah berkumpul di pusat kota.
Google Translation into Japanese: 町の中心部に集まっていたいとこ数人に挨拶に行きました。
Google Translation into Malay: Kami pergi untuk menyapa sepasang sepupu yang telah berkumpul di tengah bandar.
Google Translation into Pashtun: موږ د څو تره زامنو هرکلي ته لاړو چې د ښار په مرکز کې راټول شوي وو.
Google Translation into Persian: رفتیم به احوالپرسی با یکی از پسرخاله ها که در مرکز شهر جمع شده بودند.
Google Translation into Tagalog: Nagpunta kami upang batiin ang isang pares ng mga pinsan na nagtipon sa gitna ng bayan.
Google Translation into Thai: เราไปทักทายญาติพี่น้องสองสามคนที่มารวมตัวกันที่ใจกลางเมือง
Google Translation into Urdu: ہم شہر کے وسط میں جمع ہونے والے چند کزنوں کو سلام کرنے گئے۔
Google Translation into Ukrainian: Ми пішли привітати пару двоюрідних братів і сестер, які зібралися в центрі міст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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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boringborders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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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etarian in Zürich] The World’s Oldest Vegetarian Restaurant - Hiltl
[취리히-기네스북][채식인의 성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채식 식당 - Hiltl
Recently I met a nice lady in a local market or Zurich. Thankfully, she showed me around the city center as a lovely ambassador of Zürich. Since I arrived from Costa Rica, feeling weak, I said that I was wondering what it would be like to live in Zurich. I didn’t expect to meet people who are both relaxed and kind in a big metropolitan area. However, She made time for this stranger friend and wanted to show me a nice Asian grocery store. (To be honest, I am good without Asian ingredients for living but it was a surprisingly good grocery shop.) Then, she offered that she would like to buy me a drink to welcome me as a citizen of the country. Eventually I could treat this beautiful lady who showed me the relaxed mindset and a beautiful restaurant.
The most impressive restaurant in Zurich was Krone Halle so far while I am writing this blog. But I can’t wait to go back to Hitl and try other dishes in the menu. Thinking of their passion and a long journey in creating the interesting menu, I would like to be able to have some interview with the manager some time. Given all the vegetarian restaurants that I’ve been to for the last years (Korea, Mexico, Italy, Protugal, Spain, Costa Rica, and Croatia, Andorra), Hiltl has an excellent and various dishes.
There are several locations but I was lead to Hiltl Dachterrasse. There are two terraces and I consider the smoking zone has a better view than the non-smoking zone. The staffs are very kind and good at English. After talking with a staff, I got a nice chai latte and we shared a dish. I loved everything we picked and I can't wait to visit Hiltl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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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리히 로컬 마켓에서 만나 알게된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 된 레스토랑.
4대째 채식에 대한 일편단심으로, 한국의 할머니 곰탕도 울고 갈만한 기네스북에 가장 오래된 채식 레스토랑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한다.
오래된 역사답게 맛이 매우 훌륭하다. 오전에 조식을 먹고 간 참이라 모든 메뉴를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다양성과 디저트를 제외한 모든 메뉴가 무게로만 가격이 책정된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이다.
스위스는 슈퍼마켓에서 사먹는 샐러드의 가격도 만만치 않은 것을 생각해본다면, 채식주의자라가 아니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선택지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므로 시내 구경 중에 테라스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쉬어가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뷰가 더 좋은 테라스는 흡연 구역인데 상황에 따라 담배를 피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차이티를 시키고 싶었는데 단 시럽을 먹고 싶지는 않아서 달지 않은 차이 메뉴를 물어봤더니 친절히 가능한 메뉴를 소개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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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쉬, 인도 음식과 샐러드를 먹었는데 모두 전문 매장에서 먹는것처럼 맛있었다. 또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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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iinvestment · 5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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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5구역, 문래동3가, 흑석9 등 6개 지역 건축심의 통과
서울시는 최근 건축위원회를 통해 여러 대규모 주택 개발 프로젝트의 건축심의를 승인했습니다. 이 중 한남5구역, 케이스퀘어 그랜드강서, 문래동3가, 흑석9, 서초동, 그리고 서울역북부 특별계획 등 6개의 주요 사업이 포함되어 총 4,350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들 프로젝트는 서울 시내 여러 지역에 위치하며, 각각의 특성에 맞추어 다양한 설계와 계획이 적용되었습니다​​. 한남5구역 재정비 프로젝트는 용산구 동빙고동에 위치하며, 지하 6층, 지상 23층 규모로 총 2,592세대의 주택이 건설됩니다. 이 사업은 한강과 남산을 잇는 경관 축을 중심으로 고안되었으며, 친환경적 디자인과 공공보행공간 확보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주변 자연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스카이라인과 건축물의 형태가 주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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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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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닥치고 춤이나 춰"
2000년대 초 한국에 닷컴 버블이 한창일 때 청담동에 위치한 디자인 사무소를 1년 정도 다님. 돌이켜보면 개발자 몸값이 최고조일 때 엉뚱한 데서 별 성과도 못 내고, 사측과 나 사이 팀웍이 맞질 않아 둘 다 좋지 않은 선택이었던.
또 하나 고역은 매달 회식을 꼭 나이트클럽에서 하더라고. 음악은 절대로 내 취향 아님 + 근본 없는 막춤 출 줄 모름 + 덕후 기질 인간에게 부킹이 가당키나 하냐고. 더구나 싸구려 양주와 과일 안주에 붙은 계산서 볼 때마다 돈이 너무 아까워 한숨만…
근데 1990년대 중후반 무렵에도 약간 비슷한 경험을 했었다. 음악 동호회 사람들과 홍대 주변을 자주 배회했는데, 얼터너티브롹 유행이 저물고 나자 인디밴드, 힙합, 테크노가 거의 동시다발로 각자 영역을 구축하는 움직임이 있었다.
당시 내 덕질 분야는 오로지 재즈뿐이었지만, 무리에 이끌려 여기저길 돌아다님. 언뜻 기억나는 곳으로는 드럭, 푸른굴양식장(나중에 마스타플랜으로 바뀜), 마트마타, 명월관 같은 곳들… 나이트클럽과 다른 점은 음악은 듣기 괜찮았다는 거지만, 여기도 막춤 추거나 헤드뱅잉 하는 애들이 있어 적잖이 당황.
어쨌든 따라다닌 덕분에 테크노 장르에 관심이 좀 생겼는데 때마침 서점에 '입 닥치고 춤이나 춰'란 책이 나옴. (신현준 외 3인 공저) 테크노 음악에 관한 전반적인 역사와 뮤지션을 소개한 책이었다. 하지만 당시엔 유튜브가 없어 책만 읽고 막상 음악 들을 기회가 없었다는.
문득 이 책을 다시 읽어보고 싶어 책장을 뒤졌지만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길래 서울 시내 도서관 검색했더니 남산 도서관, 개포 도서관 딱 두군데 나오더만. 하긴 나 같은 사람 아니면 이런 책을 누가 찾겠냐 싶기도 하고.
이제는 상황이 바뀌어 책에 소개한 음악을 유튜브에서 죄 들어볼 수 있게 돼 틈틈이 다 들어보려고 음악가 이름을 따로 정리하는 작업 하면서 간만에 케미컬 브라더스, 프로지디, 오비틀, 퓨처 사운드 오브 런던 등등을 들으니 그 시절 홍대 생각이 나더만.
간혹 밀롱가에서도 술판을 질펀하게 벌이는 무리가 있던데, 내 눈엔 나이트클럽에서 놀던 습관을 밀롱가로 가져온 것처럼 보인다. 어디서 어떻게 노는지는 각자 맘이긴 하겠으나 나는 이런 분들과는 관심사가 전혀 달라 대화를 이어갈 수 없어 (잘난 척한다는 오해를 받을 때도 있고)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초기 땅고 역사가 화류계에서 출발했음을 떠올리면 그들이 전통(?)을 계승한 거고, 나 같은 음악 덕후가 변종이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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