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전시오프닝
pink-factory · 2 years
Photo
Tumblr media
분홍공장 2022 기획전 B
먹이-이기의 자연
기간: 2022.10.15.–10.30.
본전시, 홍천미술관 (강원 홍천군 홍천읍 희망로 55), 09:00-18:00 월요일 휴관
아카이브 전, 분홍별관 (홍천중앙시장 옥상, 강원 홍천군 홍천로7길 22), 13:00-17:00 월요일 휴관
참여작가: 강영민, 권군, 김도희, 김주리, 배미정, 신범순, 용해숙, 지현아, 현지예
기획: 김남수
전시오프닝: 2022.9.15.(토)
홍천미술관: 15:00-18:00, 작가와의 대화
분홍별관, 15:00~, 18:00 윤상은 퍼포먼스
전시는 ‘먹이이기’[Being Prey] 모드를 받아들여서 휴머니즘의 축을 무너뜨리는 것이 일차 목표입니다. 1985년 2월 에코페미니스트 발 플럼우드가 악어와의 만남을 회고하며 “그 아름답고 반점이 있는 황금빛 눈이 똑바로 들여다 보았습니다” 라는 것은 인간이 본래 악어의 먹이였다는 선조적인 사실의 환기였습니다. 사변적 실재론, 포스트휴먼, 샤머니즘 등의 담론 흐름 저 아래 도도한 사실은 “우주에서의 인간의 지위 조정”이란 것입니다. 자연과 사물과 동물을 비인간이라고 말하는 것은 인간과 동격이란 말이지만(브뤼노 라투르), 인간이 그 조정된 지위로서 살지 않으면 말잔치에 그칩니다. 결국 인간의 ‘먹이이기’라는 숨겨진 지위를 계발하여 인간이 다른 생명체에게 '먹힐 가능성'을 개방하는 것이 긴요하다고 봅니다.
이 전시는 그런 식으로 ‘먹이로서의 인간’ 위상을 자각하고, 그럼으로써 눈에 보이는 자연 안에, 혹은 너머에 도사린 냉혹하고 비밀스런 자연, 그 자연의 ‘의지적 관점’[intentional stance]이 빚어내는 새로운 단계로 접어드는 과정입니다. 마치 바그너의 <파르지팔> 1막 마지막에서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백치 기사가 듣는 말, “여기서는 ‘시간’이 ‘공간’으로 됩니다”라는 영역입니다. ‘먹이이기’의 시간이 재도래하여 홍천 팔봉산과 홍천강 일대의 장소를 염두에 두면서 ‘공간화’되는 것이 참여작가들의 감흥이며, 그 감흥으로부터 작업이 일어나는 지점입니다.
“인격-비인격, 생명-비생명을 막론하고 일체의 존재를 거룩한 우주의 공동 주체로 드높이는 ‘모심’밖에 없다”라는 동학의 명제 역시 ‘먹이이기’로서의 밥 신세를 스스로에게 부여하지 않으면 그 ‘모심’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자연법적 에티카의 기초로서 이 ‘먹이이기’의 존재 모드를 생각하는 것은 자연 상태라는 루소적 낭만주의를 버리고 무엇인가에 의해 먹히고 있다는 현실 혹은 망상을 모티브로 한 다자연주의 – “문화는 단일하지만 자연은 여럿이다”(까스뜨루) – 로 나아간다는 의미입니다.
모쪼록 이번 전시가 인간이 포스트휴먼 운운하면서도 다시 비인간을 포섭하는 전략이나 관념에 머무르는 인간종의 습관에서 벗어나 자연의 문지방으로 들어서는 첫걸음 떼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김남수
큐레이터: 김민관
프로젝트 매니저: 황미나
전시 디자인 및 설치: 조경재
그래픽 디자인: 정사록
사진 기록: 홍철기
도움: 김성경, 윤지은
주최/주관: 홍천 지역문화 공간 ‘분홍공장’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홍천군
협력: 홍천 중앙시장 상인회
0 notes
kellysjpark-blog · 6 years
Photo
Tumblr media
2018.10.10 대구예술발전소. . 최민규 작가 전시 . 레이블드아트셀렉티드는 최민규 작가의 구조물 작업을 2D로 제작한 판화작품를 판매합니다. 에디션은 총 3장씩 두 종류이고 위 사진 속 작품은 그 중 한 종류입니다. 자세한 작품 사진은 레이블드아트셀렉티드 홈페이지에서 찾아볼수 있어요. www.labeled-art-selected.com 혹은 네이버에 ‘레이블드아트셀렉티드’검색. . 더 자세한 문의는 DM주세요.. . #레이블드아트셀렉티드 #labeledartselected #exhibition #최민규작가 #대구예술발전소 #대구문화재단 #koreanartist #전시오프닝#emergingartist #미술관 #전시 #artist #minkyoochoi #artwork #picoftheday #오오티디 #데일리그램 #look #데일리룩 #일상 #일스타그램 #workwear #selfie (Daegu Art Factory 대구예술발전소에서) https://www.instagram.com/p/BoyKlfFl8GH/?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4qihb5micbza
0 notes
wp-blaze · 3 days
Text
Special Edition- The Writer and The Librarian (Book 1) *Gilded Edges
Tumblr media
Delve deep into the enigmatic realm of secret societies with The Writer and the Librarian—The Raven Society Book 1. In this spellbinding historical fantasy series, R.L. Geer-Robbins leads readers on a heart-pounding journey through forgotten legends and distorted history. Uncover the chilling secrets of Scottish Mythology and come face to face with the horrifying truths … Continue reading Special Edition- The Writer and The Librarian (Book 1) *Gilded Edges
21 notes · View notes
gimeunbee · 6 years
Photo
Tumblr media
2월 22일, K현대미술관 오프닝 리셉션을 축하합니다👏🏻 모두에게 열려있다고 하니 미술을 사랑하고 즐기는 많은분들이 참여하면 좋겠네요 👋🏻 #Repost @kmcaseoul ・・・ K현대미술관의 새로운 전시 <윤여준, 윤제호- The Rest in the Virtual Nature> 오프닝에 초대합니다. 미술관 VIP파티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반복되는 도시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K현대미술관은 “모두를 위한 예술, 누구나가 예술가가 되는 전시, 보편적으로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예술”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전시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전시 또한 현대 아티스트들의 도발적인 제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이번 전시 오프닝은 [매그넘]의 칵테일, [브롱스]의 맥주와 함께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럭키드로우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예술과 함께하는 특별한 목요일밤을 보내세요. #윤제호 #윤여준 #K현대미술관 #kmca #전시 #전시회 #전시오프닝 #openingreception #오프닝리셉션 #목요일저녁 #매그넘 #스톨리 #stoli #bronx #브롱스 #prep #브라운백커피 #pureheals #isoi #닥터브로너스 #매그넘(K현대미술관에서)
0 notes
solplparty · 5 years
Video
youtube
KT&G 상상마당 노만파킨슨 VIP 전시오프닝 영상 https://youtu.be/qzeQuOJvmZg 올해는 더 특별하게 준비했어요! 2018년, 20세기 거장 시리즈 '스타일은 영원하다' 노만 파킨스 展 그 뜨거운 오프닝 파티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스타일은 영원하다' 노만 파킨슨 展 - 일시 : 2018.09.22(토) ~ 2019.01.31(목) - 장소 :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 4, 5F KT&G상상마당
1 note · View note
boriskimeunjin · 3 years
Text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020 저무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의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 연합전
「창동산책2020」_예술로 거닐다..
2020년 12월 29일 부터
2021념 1월 17일 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에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보리작가 김은진
출품작 ㅡ 보리 달 항아리
전시와 함께 연말에 함께 하는 자리도 마련하면 좋겠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전시오프닝 행사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도 연말분위기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한해가 되었네요..아쉽더라도 지인들과의 모임은 가급적 삼가해주시길 바라며..함께하는 작가님 여러분 모두 건강한 연말 보내세요~~
★올한해 모두모두 고생많으셨으니 스스로에게도 옆사람에게도 토닥토닥~해주세요!
#보리작가 #김은진
Tumblr media
0 notes
boma486 · 5 years
Photo
Tumblr media
상준씨의 전시오프닝. @gezakick 작가님은 작품 설명해주시고 이든이는 @everythingbagel_korea 레인보우 베이글을 먹으며 작품 감상중👀?? _ #몽화네#몽화댁#갤러리우물#반스(갤러리 우물에서) https://www.instagram.com/p/B1G_tvHJgFo/?igshid=1ngput4w221l3
0 notes
ecoamerica · 2 months
Text
youtube
Watch the American Climate Leadership Awards 2024 now: https://youtu.be/bWiW4Rp8vF0?feature=shared
The American Climate Leadership Awards 2024 broadcast recording is now available on ecoAmerica's YouTube channel for viewers to be inspired by active climate leaders. Watch to find out which finalist received the $50,000 grand prize! Hosted by Vanessa Hauc and featuring Bill McKibben and Katharine Hayhoe!
17K notes · View notes
rokcustom-blog · 5 years
Photo
Tumblr media
가구 작가 함도하 신작발표 및 개인전 전시오프닝 -5월 27일 -Pm 6:00 -압구정도 도산공원 ''애슐린 갤러리'' -@doha_ham . . . . . . . #도산대로 #함도하 #가구작가 #Custom #커스툴 #Customize #interiordesign #kustool #interior #interiordesigner #design #designer #artist #art #개인전 #전시회 #갤러리 ##인테리어 https://www.instagram.com/p/Bxq83ZyHX0x/?igshid=vhnw5yx12qfz
0 notes
art--ificial · 7 years
Text
문화 이론가 토니베넷(Tony Bennett)은 이러한 공간적이고 담론적인 큐레토리얼 테크닉을 ‘전시 복합체(Exhibitionary complex)’라는 명칭으로 적절하게 규정했다. 이 용어는 미술기관과 전시기획,큐레이팅의 분야를 특징짓는 건축과 디스플레이, 컬렉션 그리고 대중성의 복합적인 집합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베넷은 ‘전시복합체’라는 제목의 글에서(부루주아) 미술관의 역사적 기원을 분석하고, 미술관의 이중역할 혹은 이중 절합을 통해 미술관이 권력과 지식 관계를 어떻게 생산하고, 규율적이자 교육적이기도 한 공간을 어떻게 생산하였는지를 분석했다.
 전시복합체는 질서의 문제에 대한 응답이었지만, 그 문제를 문화의 문제-마음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개별적 주체를 훈육하고 훈련시키는 문제-로 변형시키려는 과정에서 다르게 작동한 응답이기도 했다. 전시복합체인 구성적인 미술기관들은 질서의 지배력과 원칙을 대중(populace)-여기에서는 민중(people), 시민(citizenry)으로 변형되었음-에게 가시화하려는 과정에서 규율적 장치의 지향성을 반대로 바꿔버렸다. 미술기관들은 사회체(social body)를 권력에 가시화시키는 방법으로 대중을 알기 위해서, 전시 복합체라는 사회체를 나타내려 하지 않았다. 대신에, 미술기관들은 권력-대중적 디스플레이를 위해 사물과 조직을 지휘하고 배치하는 힘-을 행사하는 실물교육을 제공하는 방법을 통해, 사람들이 개인적이기보다는 집단으로, 알게 되기보다는 알 수있게, 지식의 대상보다는 지식의 주체가 되게 하였다. 그럼에도 미술기관들은 이상적으로는 알 수 있게 하고, 따라서 스스로를 규제할 수 있게 하고자 했다. 다시말해, 사람들이 권력의 입장에서 스스로를 지식의 주체이자 대상으로 여기고, 권력이 무엇이고 권력이 무엇을 아는지를 알고, 권력의 응시를 자기감시와 자기규제의 원칙으로 내재화하면서 스스로를(이상적으로는) r권력에 의해 알게 되는 것으로 아는 것이다.
 (푸코적 의미에서) 학교와 감옥, 공장 등과 같이’엄격하게’ 규율적인 제도 기관은 질서와 관련한 직접적인 형벌을 실제의 신체와 행동에 가하는 방법을 통해 대중들을 조종하려 했던 반면에, 전시복합체는 여기에 설즉과 강압을 더했다. 전시의 의도는 기쁨을 줄 뿐만 아니라 가르치기 위한 것이었고, 관개을 권력과 지식의 관계에서는 물론 욕망의 경제에도 포섭시키는 것을 필요로 했다. 사람들이 전시된 역사와 동일시할 수 있고 그에따라 행동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전시 복합체는 어떤의미에서는 자율적 권한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기도 했다. 전시기획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국가체(national body)를 구성하는 데 직접 연관되어 있었고 재현의 영토적 정치학뿐만 아니라 동일성 정치학에도 연관되어 있었다.
주체가 이용할 수 있게 된 지식은 그 주체를 소여로서의 민족국가 안에 기입하는 수단이었고, 사람들은 정확히 그것, 말하자면 국민으로 교화시키는 수단이었다.
특정 역사들의 인정과 그 역사들을 이해하는 방법역시 지식에의 접근과 연관되어 있다. 전시 복합체는 역사 및 권력-지식 관계를 큐레이팅 할 뿐 아니라 보고 행동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런 이유로 미술관에서 지켜야 하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지침이 만들어졌다. 천천히 걷기, 낮은 목소리로 말하기, 전시된 오브제 만지지 않기, 항상 신중하게 행동하기, 이 같은 방법으로 재현에 규제가 더해졌고, 호명(interpellation)은 동일시(identification)와 짝을 이루며, 부루주아 이성의 주체는 지식과의 복합적 관계에서 권력의 주체이자 대상이 되었다. 당신의 가치와 역사들의 재현은 적절한 행동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 즉, 권력과 지식 간의 관계는 행동과 자율적 권한부여를 통해, 즉 자기규제와 자기재현을 통해 내재화된다. 당신이 미술관에 있기 위해서는 – 있도록 허락받기 위해서는-적절하게 행동해야만 한다. 오브제를 만지지 않는 것은 오브제와 그것의 지위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는 것일 뿐 아니라, 규칙과 정해진 금기사항, 그리고 보다 결정적으로는 당신 자신의 태도-존재에 대한 적극적인 의미와 수동적인 의미 모두에서 잘 알고있고, 관람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교양을 갖춘 존재-에 암시된 지식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시오프닝(vernissage)’은 입문과 교양에 대한 부르주아적 의식으로 중요하게 여겨졌다. 오프닝은 처음으로 전시를 볼 수 있다는 점-그리고 어떤경우에는 작품을 살 수 있다는 점 –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남에게 보일 수 있는, 다시말해 자신이 있어야 할 적소(適所)에서(in)   ‘교양있는 부루주아 이성의 주체’로서(as)’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했다.
 Exhibitionary complex 참고자료
‘큐레이팅이란 무엇인가‘p280-p282
0 notes
pink-factory · 2 years
Photo
Tumblr media
분홍공장 2022 기획전 A
산의 소리
성적 트릭스터로서 구미호
기간: 2022.9.17.–10.7. 화–일, 오전 11시–오후 7시
장소: 분홍별관 (강원 홍천군 홍천로7길 22, 홍천중앙시장 옥상)
참여작가: 양아치, 용해숙, 임영주, 임흥순, 최수련
기획: 김남수
전시오프닝: 2022.9.17.(토), 오후 6시 > 철학자 양진호의 디제잉
“《산의 소리: 성적 트릭스터로서 구미호》에서는 꼬리가 아홉 달린 여우라고 지칭되나, 실은 꼬리는 하나이며 그 하나가 9가지 아바타[化現]로 구미호의 성격극이 펼쳐진다. 요괴와 신선이라는 두 가지 얼굴을 가진 채, “약이자 독”이라는 파르마콘형의 미디어로서 주목한다. 이 파르마콘형 미디어로 작동하는 지점에는 1) 성적으로 호리는 유혹과 2) 최고의 쾌락의 약속 그리고 3) 잔혹하고 비밀스런 배신이라는 세가지 활동이 교차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동체-교란적인 성적 트릭스터[sexual trickster, 성적인 도발을 통해 주어진 공동체의 고여있는 문화��� 교란시켜 궁극적으로 건강하게 만드는 문화영웅으로서 트릭스터]의 역할이 전제되어 있다.” - 김남수
홍천의 산[山]은 그렇게 높지 않으나 급경사를 이루고 가파른 연봉[連峯]으로 이어져 사람으로 치면 아주 까다로운 성격을 띤다. 특히 팔봉산[八峯山]은 8개의 울뚝불뚝한 주름으로 이어져 산을 찾는 이들을 당황시키는 미디어이며, 그 당황 속에서 구미호의 9가지 변화자재한 존재를 접목하고자 한다. 8에서 9이 되기 위해서는 산 스스로 새벽에 내는 소리, 즉 산소리가 필요하다. 여전히 태고의 구미호로서의 복합적인 성격을 산이라는 자연의 의지 속에 고스란히 아카이빙되어 있음을 암시한다. 산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큐레이터: 김민관
프로젝트 매니저: 황미나
그래픽 디자인: 정사록
도움: 김성경, 윤지은
주최/주관: 홍천 지역문화 공간 ‘분홍공장’
후원: 강원도, 강원문화재단
협력: 홍천군, 홍천 중앙시장 상인회
0 notes
boriskimeunjin · 3 years
Text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020 저무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의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 연합전 「창동산책2020」_예술로 거닐다..
2020년 12월 29일 부터
2021념 1월 17일 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에서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보리작가 김은진
출품작 ㅡ 보리 달 항아리
전시와 함께 연말에 함께 하는 자리도 마련하면 좋겠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전시오프닝 행사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올해는 크리스마스도 연말분위기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한해가 되었네요..아쉽더라도 지인들과의 모임은 가급적 삼가해주시길 바라며..함께하는 작가님 여러분 모두 건강한 연말 보내세요~~
★올한해 모두모두 고생많으셨으니 스스로에게도 옆사람에게도 토닥토닥~해주세요!
#보리작가 #김은진
Tumblr media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