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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다이닝
foodweate · 2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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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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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jnim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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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기념이었다가 승진파티가 된 식사. 좋은 자리에서 좋은 일을 축하하게 되었는데, 추천받은 와인도 음식도 서비스도 만족스러우니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지. 너에게 오늘보다 좋은 날이 계속계속 생기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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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bb1 ·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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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너무 맛있게 먹었던 장어, 파인다이닝 못지않게 감성있던 곳. 청어알, 우니, 장어회까지 배터지도록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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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rvlr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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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2023
2023년 4월.이달의 정산
* 이달의 드라마 : [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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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했던 업무가 드라마로 나왔다. 카피라이터, CD 등이 나오자 주변 지인들 심지어 엄마까지 봤냐, 진짜 그러냐, 얼마나 비슷하냐 등 하도 이야기를 해대서 보게 됐다.(보고싶어서 본 건 아님) 왠지 보면 일하는 느낌이 들 것 같아서 보기를 미뤄왔는데 같은 일하는 분이 자긴 다 봤다면서 생각보다 일하는 그런 느낌은 안들고 그냥 옛날 생각도 나고 좀 웃기다고(오그라드는 의미로) 말 했는데 보고나니 무슨 느낌인지 알겠더라. 심지어 나름 광고를 했어서 오그라드는 맛에 더 재밌게 본 느낌. 그래도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조금 덜어내고 좀 더 캐주얼하게 요즘 스타일로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ㅋ
[퀸메이커]_앞서 말한 드라마 [대행사]에 CD역할로 나온 이보영은 내가 너무 아는 직업이라 환상같은 것이 덜해서 그런지 멋있거나 너무 프로패셔널하게 나오면 좀 오그라들었는데 미래전략실, 비선실세로 나온 [퀸메이커]의 김희애는.. 뭔가 오그라들면서도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역시 좀 몰라야, 좀 떨어져서 봐야 환상이라는게 있나?ㅋ) 힐 신고 담배 피는 모습도, 숨을 많이 불어넣어 말하는 발성의 목소리도..ㅋ 뭔가 포스있고 멋있는 느낌..ㅋㅋ 암튼 평소에 리더보다도 킹메이커, 퀸메이커에 관심 많았고 최고의 팔로워를 나름 꿈꿔왔던 나이기에 관심사여서 나름 재밌게 본 드라마였다.
* 이달의 영화 :
• [더 메뉴]_고품격 파인다이닝 블랙코미디 스릴러..ㅋ 파인다이닝 코스요리로 인간의 부조리함과 계층 구조를 꼬집는 영화. 허례허식과 허영의 단면을 보여준다. 뻔한 위선과 가식이 안통하는 것이 때론 생존에 유리하다.
• [길복순]_넷플릭스 영화. 첫장면부터 황정민, 전도연으로 시선을 팍 끌어버리네.(너는 내운명때는 죽고 못살더니만 세계관 파괴ㅋㅋ) 유치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화면 구성도 좋고 재밌게 봤다.
* 이달의 영상 : 유튜브_조현아의 목요일밤
어반자카파 조현아.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매력있는 사람이있네.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이 보인다. 게다가 예술적 재능까지.. 즉흥적으로 그때 그때 마음가는대로 정말 좋아서 하는 행동은 역시, 숨길 수가 없다. 가식이나 척 하지 않는 모습이 너무 좋다.
* 이달의 인물 : 지욜팍. 재밌다.. 신선하다.. 요상하면서도 기괴하면서도 매력이있다.
* 이달의 심슨 : [심슨 시즌 14 애피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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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을 예찬하는 호머편. 걷기를 싫어하다가 걷다보니 걷는 매력에 빠져서 계속 걸어다니는 호머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나도 걷는 것이 좋다! I love to walk!
* 이달의 시 : 박노해 시집
* 이달의 책 : 이석원 [순간을 믿어요]_에세이인지 소설인지 모를 그 중간 어디쯤에서 누군가의 솔직한 속마음을 엿보는 기분. 흡입력 무엇!? 서점에서 첫장을 읽자마자 허? 재밌네? 하고 느낀 후 살까? 생각하다가 밀리의 서재에 있는 것을 확인 후, 구매하진 않고 집에와서 밀리의 서재로 쭉 봄.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하며 간만에 흡입력 있게 쭉 읽은 소설? 에세이? 사건을 궁금하게 하는 힘이 있다. 그리고 무언가를 바로 딱 말해주지 않고 뒤로 빼면서 궁금해서 계속 더 읽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이런거는 배워야지.
* 이달의 문장 :
• 당시 제일기획 입사 시 박웅현CD의 인터뷰 질문 "시작과 끝에 대해서 입으로 그림을 그려봐라" 제일기획 오혜원CD
• 당신이 연습한 사람들의 숫자, 당신이 연습한 책의 숫자, 당신이 연습한 모티브들의 숫자가 당신의 역량을 만들어냅니다.
나라는 존재를 내가 만나온 사람의 총합이라고 한다면 한 인간 안에는 수많은 타인이 있고 그 타인들 중에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을 그대그때 불러내서 힘을 빌려 쓰시길 바랍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사면 통신사의 기본 앱만 깔려있습니다. 하지만 그 상태보다 앱스토어에서 필요한 것들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면 그 효율성이 매우 높아진다. 인간이란 OS도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소양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적재적소에 훌륭한 인물들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게 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광수CD
어떤 문장은 곱씹어보려고 바로바로 진도를 넘어가지 않고 멈춰가며 읽는데 이 분들의 이야기가 그랬다.
* 이달의 단어 :
• 응축
• 각개 격파(토스_유난한 도전에 나온 단어. 인상적)
1. 전투시 적을 전체적으로 파괴하는 것으로써 적이 재차 반격해 올 수 있는 적의 의지와 수단을 격멸하는 것.
2. 이미 분단되었거나 이격하여 위치한 적이 상호지원하기 전에 각각의 적을 격파하는 전술행동.
• 지적호기심
• 주도적인 생산자
* 이달의 음악 : 변진섭의 노래들. 요즘 옛날 노래에 빠져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변진섭에게 빠져버렸다. 무려 80년대곡..ㅋ 살짝 촌스러운 필터 낀 느낌에 자극적이지 않고 담담한 음색, 마지막에 페이드 아웃처럼 서서히 사라지는 느낌까지..! 너무 세련되고 너무 감미로운 요즘 노래들 속에서 올드&담담&담백한 곡들을 들으니 뭔가 컨트리 느낌도 들고 따뜻한 온기가 느껴져서 좋았다. 특히나 가사가 예술이다. 4월의 봄, 버스에서 함께한 변진섭의 노래 그리고 가사들 발췌
[새들처럼] 변진섭
열린 공간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바람 맞고 거리를 헤메이네
무더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따라 가고싶어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바람 맞고 거리를 헤메이네
무더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따라 가고싶어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변진섭 (1989)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 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 이달의 소비 :
• 중요한 사람들의 생일이 몰려있는 4월이어서 선물 사느라 소비 많이함. 호텔 마사지권 선물 처음사봤는데 선물로 괜찮은 것 같다!
• 봄이라 그런지 옷들이 자꾸보이네..ㅋ 소비를 좀 줄이려고 덜샀었는데 4월에는 편한 츄리닝, 가벼운 옷들 구매 많이함..ㅋ
* 이달의 발견 : 도레미파솔라시도부터 시작한 아빠의 피아노 실력!! 모든건 노력 하면된다!!
* 이달의 첫경험 :
• 대딩친구들과 인생네컷_벚꽃놀이 가다가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들어가서 찍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다ㅋㅋ
• 임대인의 마음..ㅋ 잘됐으면 좋겠다!
• 캠핑_걸스카웃 이래로 밖에서 잔적 처음인듯
• 아빠의 피아노 공연
* 이달의 반성 : 일하다가 빡쳐서 그냥 가방들고 나가버린 것.. 요즘.. 심리가 좋지 않은 것 같다. 다행인건 인지를 하고있다. 반성하고.. 다시 마음을 다 잡아봐야지..
* 이달의 슬픈일 : 일이 싫어도 너~무 싫고 너~무 하기 싫다 큰일이네ㅠㅠ 지겹다.. 흔들리는 이 마음을 어찌할꼬.
* 이달의 기쁜일(좋았던일) :
• 4/1일 대딩 애들이랑 만나서 점심_프랑스 가정식. 카페. 인생네컷. 벚꽃 구경. 친구네 강아지 장고랑 산책. 저녁_타이 음식. 한강까지!! 좋은거. 맛있는거. 예쁜거. 귀여운거 다보고 다 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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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랑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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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카웃 이후로(사실 기억도 잘 안남) 텐트치고 밖에서 자보는 건 처음이라 괜찮으려나, 허리도 안좋은데 잘 수 있으려나, 밖에서 자기엔 아직 춥지 않나 고민 걱정 많이 했지만..ㅋ 언니의 좋~은 장비들과 따뜻한 배려에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잘 즐기다 왔다. 아늑한 텐트에 에어매트도 깔아주고, 극세사 이불도 덮어줘서 완전 글램핑 같은 잠자리였다. 2023년 4월의 봄을 밖에서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던 리얼 캠핑!
* 이달의 소소한 기쁨 : 5월달까지만 임시개방하는 서울대 수목원 방문. 머릿 속을 비우는데는 자연이 최고인 것 같다!
* 이달의 잘한일 :
• 꽃들고 아빠 피아노 공연 방문한 일
• 좋은 날씨에 많이 걸음
* 이달의 결심 : 인생에 다룰 줄 아는 악기 하나쯤 있어야겠다!!
* 이달의 인상적 이벤트
• 아빠의 피아노 공연🎹 [내 마음에 아이가 산다]
아빠는 피아노를 배워보고 싶다며 학원에 가서 ‘도레미파솔라시도’부터 연습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학원에서 시니어 연주자들끼리 모여 작은 피아노 연주회를 열었고 가족을 초대했다. 그렇게 가장 첫 줄에 앉아 아빠의 첫 연주를 듣는데 왈칵 눈물이 났다. 그동안 연습한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졌고, 손의 떨림에서 긴장감이 그대로 전해졌기에.. 나에겐 조성진보다 더 값진 공연이었다. 공연 후 소감을 묻자, 국문과 교수님이라는 분이 ‘뭔가를 접어야 할 것 같은 나이에 새로운 걸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고, 뭔가를 새로 시작하는 것이 청춘이고 봄이다. 내 마음에 아이가 산다.’ 라고 답했는데 참 멋졌다. 돌아오는 길에 내 마음에는 아이가 살고 있나? 그렇다면 그 아이는 뭐 하며 살고 있지?(🙄ㅋㅋ) 하는 생각과 함께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해 보고 싶어졌다. 나도 악기 하나쯤 다룰 줄 아는 그런 풍요로운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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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감동 : (이달의 인상적 이벤트의 연장선 상에서) 아빠의 피아노 공연을 보고 그 느낌에 대해 저렇게 짤막한 글을 쓰고 읽어줬는데 아빠가 눈물을 훔쳤다. 막 우신건 아니었지만 그렁그렁 맺힌 느낌이었는데.. 태어나서 아빠의 눈물을 본 건 처음인듯..? 감덩이었다..🥹
* 이달의 깨달음 : 예술은 생산성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 반대, 생산성 그 자체라는 깨달음. 태초부터 지금까지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 끊이지 않고 계속 되어온 이유가, 돈도 밥도 안되는데 도대체 우린 왜 그렇게 살아왔으며 이렇게 수천년을 이어져오고 있는 건지 참 궁금했는데 문�� 마음을 지배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마음들을 형상화해서 또다른 생산성을 만들어내는 행위가 예술이 아닐까 싶고. 그것을 그리면 그림이 되는 것이고, 쓰면 글이, 부르면 노래가 되는 것.
아빠의 공연을 보면서 무언가 하고 싶은 마음들, 보여주고 싶은 마음들, 잘하고 싶은 마음들이 모여 한 공간을 채우고, 관객들은 보이지 않는 그 마음을 받아들이고 감동을 받고 박수로 표현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게 예술이 아닐까? 밥이 되고 돈이 되지 않아도 열심히 하는 것. 그렇게 몽글몽글 사람의 마음에서 무언가 피어나게 하는 것 말이다.
4월의 키워드 :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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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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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홍콩, 지역 학생들에 호텔리어 파인 다이닝 소개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콘래드 홍콩이 지난 24일 North Point 장축산영문중학(張祝珊英文中學, Cheung Chuk Shan College) 학생들을 대상으로 식사 예절 워크샵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콘래드 홍콩은 장축산영문중학(張祝珊英文中學, Cheung Chuk Shan College) 학생들을 초대하여 전문 5성급 호텔리어 서비스로 제공되는 파인다이닝 문화와 테이블 세팅 등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힐튼 계열의 럭셔리 호텔 콘래드 홍콩은 현재 공식 링크드인 페이지의 팔로워가 2천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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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emilion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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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eun_restaurant 韓国料理のミシュランレストラン 韓国のこだわりの食材からなるお料理はどれも繊細で本当に美味しくてお店も穏やかで 清楚で落ち着いた素敵なレストランでした 완전 최고야 😍🔥😋 #레스토랑주은 #주은레스토랑 #주은 #restaurantjueun #juenrestaurant #jueun # 파인다이닝 #한식 #hansik #한식파인다이닝 #finedining #koreanfinedining #미쉐린가이드 #michelinseoul #제철음식 #배숙 (레스토랑 주은 Restaurant Jueun) https://www.instagram.com/p/CqP_v50LqTM/?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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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ia-milly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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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임금님 밥상이 이런느낌일까? 한식 파인다이닝 - 청담 권숙수 런치 미식상 ⭐️⭐️" on YouTube
Korean traditional course restraint in Cheong - Dam neighborhood and some race can't control Korean history. Who are you strangers try to Korean history and young generation? That's your own illusion not real haha. Whoever go to some countries's history fixing and changing history are illegal just their own il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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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폰팅방 서초구원나잇앱 서초구파인다이닝방법 곤지암걸소개팅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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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weat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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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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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ilyheartblog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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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olarii/22180203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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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kim1970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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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dining #etoile #foodie #endyearparty #delicious #seoul #高級料理 #ソウル#美味しい #エトアール #에뚜아르 #파인다이닝 #매봉역맛집 #먹스타그램 #맛스타그램 #맛집스타그램 #망년회 (도곡동 매봉역 근처에서) https://www.instagram.com/p/CXS1t0zhbyG/?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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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yung-kyu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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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니끄 x 유용옥 초대해줘서 고맙습니다 브라더. #류니끄 #ryunique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좋은일도많이하는쉐프들 #바베큐 #유용옥바베큐 #bbq #finedinning #파인다이닝 #맛집 #신사동맛집 (Ryunique 류니끄에서) https://www.instagram.com/p/CDy17FUBjP4V8NyQieUBsnitSLZu5KCzpVNQ8A0/?igshid=eu0mvy8vlv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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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uer0109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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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내가 되게 도와준 친구들과 지인에게만 마음을 담은 편지나 선물을 전했었는데, 이번에 용기를 내어 가족들에게도 전달했다. 우리 각자 살면서 한번도 가져본적 없던 가족앨범을 만들었다. 엄마와 형과 나의 그리고 돌아가신 아버지,강아지 꽃순이, 형수님까지. 주제는 하나 그리고 둘 (에드워드 양 감독 영화 제목이기도 한) 그리고 영화평으로 적어둔 “반쪽 짜리 진실만 가진 하나들이 서로를 비추며 완전해지다.” 문장으로 구성했다. 우리 각자는 유년 시절 기록이 거의 없고 각자의 험난한 과거가 있었기에 생존하듯 살아왔다. 그래서 일반적인 가족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그래서 개인주의적이지만 합리적 이성을 가지고 또 뜨겁진 않지만 담백하고 선한 마음으로 서로를 감싸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제목과 테마가 잘 부합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무인양품의 검정색 앨범에 흰 분필로 표지와 속지에 적은 후 안에는 각각 하나들이 겹쳐지는 식으로 레이아웃이 구성된다.
게임을 좋아하는 형에게는 고급형 게임 패드인 엘리트 패드, 술을 못하지만 위스키가 궁금해진 엄마에겐 글랜캐런잔과 메이커스마크 위스키, 곧 생일이신 형수님께는 파인다이닝 예약을 해드렸고, 각자에게 그동안 하지 못한 사랑의 표현을 편지에 아낌없이 적었다. 그리고 이번 석모도 가족여행에서 드렸는데 다들 어리둥절하면서도 고맙다는 표현도 내색하지 못하고 차오르는 감정을 억누른채 서로를 바라보며 웃었다. 아마도 우리는 비로소 가족이 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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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rvlr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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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2022
2022년 4월. 이달의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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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드라마 : [스물다섯 스물하나]
진짜 너무 재밌게 봄. 아껴봄. 작가는 분명 소중한 청춘의 기억을 가진 사람일거야..ㅋ(나혼자만의 유추) 아무튼 이 드라마 덕분에 3.4월 마음이 따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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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만들기]_내가 범죄와 관련된 작품 중에서는 사기치는 스토리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됐다. 취향의 발견. (울프오브월스트리트랑 캐치미이프유캔도 재밌게봤는데 그것의 여자버전 같았음) 실화라서 더더욱 흥미있는듯. 그래서 인트로때마다 매번 ‘이것은 실화다. 완전히 꾸며놓은 것만 빼고’ 라고 언급하는 부분도 인상깊었다.
* 이달의 영화 : 헛, 이달에는 영화를 본게 없네😯
* 이달의 심슨 :
심슨 단편 애니 [매기 심슨의 어린이집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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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애니 [매기 심슨의 데스티니랑 노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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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은 어쩜 이리 단편도 크리에이티브하게 잘만들까?(질문아님, 감탄임ㅋ)
* 이달의 책 :
•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_류시화작가님 에세이. 말해 뭐해.. 우화를 통해, 류시화 작가님의 생각을 통해 배우고 느끼는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한번씩, 마음 수양을 위해 꾸준히 읽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이수지 작가 그림책 [여름이 온다]_사계를 들으며 한 장 한 장 넘겨보는 재미, 무지개처럼 퍼지는 물방울들, 다양한 색종이 얼굴들,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 문득 그림책을 보며 ‘내가 물놀이를 해본 게 언제였더라..?’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나도 뜨거운 여름날 신나게 아무생각없이 아이처럼 깔깔 웃으며 물놀이를 하고 싶어졌다!
• [100 인생 그림책]_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다시 펼쳐든 그림책. 여전히 좋다. 그래 나의 목표. 경험많은 할머니가 될테야!!
•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_밀리의서재 10시간 30분짜리 오디오북로 다 들음. 밤에 잘때마다 틀어놓고 다 읽었다.(들었다고 해야하나?ㅋ) 들으면서 소설이 오디오북과 매우 잘어울리는구나~ 생각했다. 쉽게 재밌게 이야기 듣듯이 잘 들었다.
* 이달의 이야기 :
이런 아름다운 우화가 있다. 숲에서 진박새가 야생 비둘기에게 말했다. “눈송이 하나의 무게가 얼마인지 알아?” 야생 비둘기가 말했다. “무게가 거의 없어.” 진박새가 말했다. “그럼 내가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하나 해 주지. 내가 전나무 둥치 바로 옆 가지에 앉아 있었는데,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 많이 오는 것도 아니고, 심한 눈보라도 아니었어. 전혀 격렬하지도 않고 마치 꿈속처럼 내렸어. 나는 달리 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앉은 가지 위에 내려앉는 눈송이들의 숫자를 세었어. 정확하게 3,741,952��였어. 네 말대로라면 무게가 거의 없는 그다음 번째 눈송이가 내려앉는 순간 나뭇가지가 부러졌어.” 지금 내 마음에 얼마나 많은 생각의 눈송이들이 소리 없이 쌓이고 있는가. 생각만큼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은 없다. 마음은 한 개의 해답을 찾으면 금방 천 개의 문제를 만들어 낸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뛰어난 상상력을 가진 작가이다. 마음이 자기와 전쟁을 벌이지 않을 때 완전히 다른 세상을 경험한다.’ 다음에서 발췌 [류시화]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 이달의 문장 :
• 요즘 한창 달력에 빠져있는 6살짜리 조카가 3월에서 4월로 달력을 넘기며 “이제부터 4월의 추억이 생길거야”라고 했는데.. 그 말이 어찌나 예쁘고 기억에 남는지..ㅋ
• A dream you dream alone is only a dream, A dream you dream together is reality '혼자 꾸는 꿈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뭐든 현실로 만들 수 있다'_오노 요코(전위 예술가 겸 음악가인 오노 요코는 남편인 비틀즈의 존 레논에게 “혼자서 꾸는 꿈은 단지 꿈일 수 있으나,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라고 말했다.)
• 인생은 긴 선로 위에 열차 같아서, 내릴 사람은 내리고 탈 사람은 타고 종점까지 갈 사람은 가게 되어 있다. 안달해 봐도 안 되는 게 인연. 그러니 너무 애쓰지 말 것. 기분 좋게 받아들이고 흘려보낼 것. 그래도 슬플 때는 힘차게 달릴 것. 다음 정류장으로. -인스타 글귀 중_[나를 사랑하는 연습]
• Four seasons with no reason. 빅뱅노래 [봄여름가을겨울]중에서
* 이달의 단어 : 시절인연
'시절'을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한비자가 말한 유연천리래상회(有緣千里來相會) 무연대면불상봉(无緣對面不相逢)도 비슷한 말이다. 연이 있으면 천리를 떨어져 있어도 만나게 되며, 연이 없다면 얼굴을 마주하고 있어도 만날 수 없다는 말이다. 오래 전부터 존재하던 중국의 속담이다.
* 이달의 음악 : 빅뱅 [봄여름가을겨울]
비비 [우리가 헤어져야했던 이유]
* 이달의 소비 :
• 구글 주식(2500대에 사서 잘샀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산 다음날부터 폭락하기 시작해 2200대까지 떨어지더라는..ㅠㅠ 너무 아쉽지만 구글 주식 한 주는 꼭 갖고 싶었기에!! 쇼핑 하듯 샀다..ㅋ)
• 친오빠 및 사촌오빠 포함 친한 사람들 생일이 너무 많아서 생일 선물 소비가 장난 아니었다~
* 이달의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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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와인 & 스마일 로제 와인 맛있다!!(현아네 집들이에서 먹은거) 그리고 버튼을 누르면 와인이 쪼르르 나오는 신기한 기기(?)를 접했는데 찾아보니 따르면서 디켄딩이 되어 나오는 ‘전동 와인 에어레이터’라고 하네..오 신기하고 고급지고 편하고! 완전 신세계 였다..!ㅋㅋ
• 에어팟 한짝씩도 살수있다는 점..ㅋㅋㅋ(친한오빠가 잃어버려서 한짝만 생일선물로 사줌)
* 이달의 첫경험 : 청담 애리아 파인다이닝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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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애리아는 최근에 생긴 파인다이닝으로 요즘 뜨는 곳이라고 해서 가봤는데.. 와! 정말 요리가 음식이라기보다는 예술인? 곳이었다. 입만 즐거웠던 것이 아닌 눈과 입이 즐거웠던 곳.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는 곳이다..ㅋㅋ처음에 ‘경치’라는 컨셉으로 나온 아뮤즈부쉬부터 드라이 아이스를 이용한 화려한 디저트까지.. 생긴지 얼마 안되서 이렇게 요리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만들어주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부디..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쓸데없는 걱정까지 하게 만드는 곳이었다😂
• 워커힐 더 뷔페 & rebar 정말 배가 터지도록 먹은듯
* 이달의 반성 : 소비..ㅋ 많이함
* 이달의 슬픈일 : 발뮤다 스피커 반납 ㅠㅠ
4월 마지막주 식도염으로 고생
* 이달의 기쁜일 :
• 엄마에게 봄맞이 속눈썹펌 & 네일 해줌. 좋아하는 엄마의 모습이 보기 좋았당ㅋㅋ
• 캠핑 장박하는 친구네 놀러겸 고딩 친구들과 나들이
• 곧 결혼할 친구 집들이겸 파티. 오랜만에 와인 두잔(나름 과음임) 마셨는데 너무 좋았다. 역시 옛 친구가 짱이여~
* 이달의 잘한일 :
• 한동안 만 오천보씩을 걸어가며 봄을 만끽! 잘했다!! 아마도 3월의 만보걷기로 걷기의 단련이 되어 할 수 있었는듯.
• 속눈썹펌, 뿌리매직 등 봄맞이 꾸밈 미용비ㅋㅋ
• 언니랑 여름휴가 예약ㅋ
* 이달의 감동 : 친구가 회원권으로 쏜 워커힐 뷔페 & 킵해둔 양주가 있다며 간 비스타 워커힐 리바_성공한듯한 느낌이 물씬 들었다ㅋㅋㅋㅋㅋ 하지만 이것은 나의 성공이 아닌 친구의 성공..ㅋㅋㅋ 나도 성공하자!!!! 다짐하는 일기를 썼다는..ㅋㅋ
* 요즘 빠져있는 생각?
1월의 월간도전 오늘의 발견 기록하기, 3월의 월간도전 만보걷기 등
도전을 하기위해 시작한 것을 몇 번 반복하다보니 습관이 되어 그때부터 쭉 하고 있다. 오늘의 발견은 메모장에 하루하루 꼬박꼬박 기록하려 노력하고 있고, 웬만한 길은 걸어가려고 한다. 월간도전이 한 달만 시도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습관으로 형성되는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하다
+ 이번 4월은 정말 여유롭게 봄을 만끽한듯. 2022년 봄을 붙잡고 싶어 사진도 많이 찍고, 기록도 많이 했기에 좀 뿌듯🌸ㅋ 5월도 하루하루 소중히 잘 보내보자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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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kim1970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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