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상하
trexboy76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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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화물을 보내면서 저런 스티커를 붙이나 했다 荷物なんかを送りながらそのようなステッカーを貼ることか 세상에 쓸모없다? 世の中に用いる所がない? 그게 아니라 위 아래를 뒤집지 말라는 뜻이라 한다 それではなく上下をひっくり返すないという意味だという #和製漢語 #japanese #chinese #천지무용 #天地無用 #택배 #화물 #상하 #上下 (矢田川에서) https://www.instagram.com/p/Cp9TSwIucA8/?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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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group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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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1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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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명상 벨리
내가 매일 하나씩 올리는 글을 꾸준히 읽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년에 1년간 땅고를 통해 알게 된 분을 통해 벨리 댄스를 익혔다.
남자가 굳이 이거에 관심을 둔 것과 왜 배우려고 했는지에 관해서도 이미 밝혔기 때문에 자세한 얘긴 생략하고, 결론적으로 두 가지 목적이 있었다. 첫째, 척추 노화를 최대한 늦춘다. 둘째, 벨리 댄스 동작을 명상 수련에 적용한다.
수업이 작년 12월로 종료됐기 때문에 그동안 홀로 배운 걸 바탕으로 이것저것 해봄. 벨리 댄스의 장점은 전철을 기다리거나 걸으면서, 즉 일상 속에서 얼마든지 연습할 수 있다. 물론 별도로 시간을 내서도 수련했다. 주로 태극권 하기 전 몸풀기용으로 했다.
처음엔 체계를 세우지 못해 두서없이 떠오르는 대로 했지만, 몇 달 계속했니 드디어 내 몸에 맞는 시퀀스가 하나 만들어져서 요즘엔 잠 자기 전에 정말 피곤하지만 않으면 가급적 꼭 하고 잔다. 그럼 다음 날이 개운하다.
또한 계속 개인 출판 예정이라고 설레발 친 '그 남자의 벨리 댄스'에도 비중 있게 다룰 예정이라 현시점에서 한 번 정리해 두려고.
다른 글에서 몇 번 얘기했듯 벨리 댄스의 특장점은 '중단전 무게 중심'을 많이 쓰는 운동법이다. 그래서 요즘 내가 중점을 두고 수련하는 '중단전 각성'에 큰 도움을 줬다. (이 점은 요가의 거꾸로 서기 또한 같다.)
그 결과 '하단전 무게 중심(=태극권) - 중단전 무게 중심(=벨리 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축이 더 강력해졌다. 이거를 땅고에 적용했더니 리드를 훨씬 더 잘할 수 있게 됐다. 향후 내공이 쌓일수록 더 섬세하고, 강한 몸힘을 쓸 수 있을 거로 봄.
다음에 이어지는 거는 나 나름 만든 '명상 벨리 시퀀스'. 보시면 아시겠지만 벨리를 기본으로 하되 다른 운동법(ex 힌두 푸시업)을 사이사이에 끼워 넣었다.
"힙 써클(Hip Circles)"
수업에선 골반을 기준으로 상하 및 앞뒤로 움직이기를 한 후에 이 동작을 했었고, 그 순서를 똑같이 하고 있다. 또한 마음을 이완해 명상을 위한 트랜스 상태로 진입하기 위한 동작으로서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맨 앞에 배치한 것.
"카멜(Camel = Undulations) & 리버스"
춤 동작에선 굉장히 역동적으로 움직이지만 이미 척추가 굳은 몸으로 잘 될 린 없다. 게다가 목적이 명상이다 보니 꼬리뼈에서부터 목뼈에 이르는 척추 마디를 천천히, 하나하나 느끼는 동작으로 변형했다.
"바이시클 힙(Bicycle Hips)"
벨리 동작을 그대로 가져오되 더 천천히 한다. 관련 동작으로 힙 드롭(Hip Drops)이 있는데 춤 동작으로서는 의미가 있겠으나 내 방식의 명상과는 맞지 않아 제외했다.
"체스트 리프트(Chest Lifts) & 체스트 슬라이드(Chest Slides)"
나 같은 개발자는 대부분 거북목 증세가 있고 나 또한 그런 편이라, 체스트 리프트 할 때 약간 고개를 뒤로 젖히는 동작을 추가했다. 이 동작이 별거 아닌 듯해도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굉장히 미묘한 부분이 있다.
체스트 슬라이드는 수업에서 배운 걸 그대로 한다. 이 두 동작을 합해 움직이면 체스트 써클(Chest Circles)이 되는데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느껴서 까먹을 때가 많아 떠오를 때만 한다.
"마야(Maya)"
척추를 상하좌우로 최대한 늘려야 하는 난관이 많은 동작. 게다가 내가 가벼운 척추 측만이 있어서 오른쪽은 잘 되고 왼쪽은 어렵다. 그래서 도전 의식을 느끼게 한다. 마야의 반대 동작인 힙 롤(Hip Roll)은 더 어려워서 지금은 보류.
"위아래로 몸 털기"
양발을 어깨높이로 서서 무릎의 반동을 이용해 몸 전체를 위아래로 터는 동작으로 과거 무술 도장에서 종종 했던 거. 이 또한 일종의 쉬미(Shimmy)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벨리 댄스에는 없는 거 같다. 아마도 이유는 전혀 '간지'가 나지 않기 때문에 춤 동작으로 쓸 수는 없었을 거. 하지만 명상으로선 굉장히 좋은 동작이고 본격적인 쉬미 연습을 하기에 앞선 워밍업으로 좋을 것 같아 넣었다.
"레그 쉬미(Leg Shimmy = Basic Shimmy)"
수업에선 "베이직 쉬미"라고 배웠지만 유튜브를 찾아보면 "레그 쉬미"라고도 하던데, 이 용어가 좀 더 직관적이라고 느껴 바꿈. 배운 동작을 똑같이 하되, 춤은 아니다 보니 굳이 빠르게 할 필요 없이 내가 편하게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거��.
"힙 트위스트(Hip Twist)"
이 동작을 '힙 트위스트'라고 한 거는 힙 쉬미(Hip Shimmy)라는 동작과 구별하기 위함일 듯. "힙 쉬미 = 벨리 댄스의 꽃"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빈번하게 사용되고는 있지만, 난 진짜 못하는 데다 명상에 도움이 되는지 확신이 들지 않아 현재는 보류 상태. 그래서 힙 트위스트만 한다.
과거 무술 도장에서도 종종 했던 거라 개인적으로 매우 익숙하다. 당시에 이걸 왜 했냐면 '하단전 무게중심'를 각성하는 방편으로 아주 좋다. 이걸 열심히 했더니 스트레이트 펀치에 몸힘이 실리면서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는 힘'으로 바뀌는 체험을 한 적 있다. 물론 내가 몸치란 점을 감안하시고 '어제의 나'에 비해 '오늘 나'가 그랬었단 의미.
"숄더 쉬미(Shoulder Shimmy)"
힙 트위스트가 하단전 무게 중심 각성에 좋은 방편이듯, 이 동작은 중단전 무게 중심 각성에 매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힙 트위스트 + 숄더 쉬미"
힙 트위스트와 숄더 쉬미를 동시에 하는 걸 벨리 댄서가 보면 "사이비!"라고 한 소리 할 수도 있을 듯하나 내게는 무척 중요한 거.
하단전 vs 중단전 무게중심은 회전하는 방향이 서로 반대다. 즉 하단전이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 중단전은 반시계로 회전하고, 하단전이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 중단전은 시계로 회전한다.
이를 무술에서는 '전사경', 땅고에선 '디쏘시에이션'이라고 한다. 힙 트위스트 + 숄더 쉬미 역시 이 연습의 연장에 있다고 보기 때문.
"요가 업독 & 다운독"
서서 하는 벨리 댄스만으로는 부족한 감이 있어서 뒤에 추가한 거. 이 동작을 하기에 앞서 햄스트링을 늘리는 스트레칭을 먼저 한다.
"힌두 푸시업"
업독 & 다운독으로 부족하면 힌두 푸시업을 한다. 이 운동은 맨몸으로 하는 전신 운동 중에서도 끝판왕이다. 단순 반복하자니 지루해서 그렇지, 일상에 꼭 필요한 근력과 유연성을 이거 하나로 끝낼 수 있다.
"태극권 송신법"
이 동작을 글로 설명하기는 좀 어렵다. 힌두 푸시업을 마친 후 트랜스 상태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할 때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넣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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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aswego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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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Word of the Day
상하 반전
Upside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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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kim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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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명의 작가가 한 문장씩, 모두 백 문장을 썼다. 전대미문(前代未聞), 전대미문(前代未文). 01. 주로 자정에서 새벽 1시 사이, 마음속으로 작은 조종을 울리며, 하루를 매장하고, 성호를 긋는 것으로 하루의 장례식을 치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날들이 점점 더 늘어가고 있다. 정영문(소설가) 02. 항상 2명씩 짝지어 다녀야 했던 소녀 시절 교실은 간혹 홀수 총원이었기에 귀신처럼 남는 애가 꼭 있었다. 박민정(소설가) 03. 3(삼)촌은 찬물에서 건진 물고기를 입속에 흘려 넣어주는 것이었다. 박상수(시인) 04. 4층에서 이륙하는 절망. 안현미(시인) 05. 사실 손가락이 반드시 5개씩 달려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장은정(평론가) 06. 저녁 6시, 빛의 날개가 접히는 시간. 이영주(시인) 07. 베티, 블루한 7과 카페 ‘르’에서 파삭파삭한 뽀뽀를. 장수진(시인) 08. 무한이 기립하는 순간, 눈사람 같은 8자의 눈을 보았다. 강정(시인) 09. 구인회의 미스터리, 도대체 9번째 멤버는 누구였을까? 안웅선(시인) 10. 10일 그 후 코펜하겐 소년과 자주 항구를 걸었다. 주하림(시인) 11. 잊는다는 건 곁에 두고 만나지 못한다는 것, 저 멀리 사라지는 11자 기찻길처럼. 임경섭(시인) 12. 한 사람은 12명을 새롭게 하고, 12명이 한 사람을 영원에 이르게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이혜연(시인) 13. 13번째 연필을 깎아 13번째 네 얼굴을 그린다. 김근(시인) 14. 우리 집 작은 고무나무는 어느 날 14번째 잎을 피웠으나 그 잎이 무엇인지 나는 모르고 어느새 잎이 무성해진 고무나무에게 오늘은 물을 주었다. 김나영(평론가) 15. 보름 후에라도 이 사태의 최종 책임자가 물러나면 좋겠지만, 사실은 15초도 견딜 수 없어, 젠장. 송종원(평론가) 16. 키스를 해보기로 마음먹은 16세의 우리는 나란히 양치를 하고 돌아와 입을 맞추었다.이수진(소설가) 17. 17p. 이제 그만 이곳을 나가고 싶다. - [굿바이 줄리]. 몰인정과 무책임이 17들을 수장했다. 여기선 지금 죽음이 제일 젊다. 이현승(시인) 18. 18세-살아 있었다면 너는 더 먼 곳으로 여행을 갔겠지, 별을 세었겠지, 초여름의 신록을 입었겠지, 바닷물로 짠 수의 같은 건 절대로 입지 않았을 거야. 김은경(시인) 19. 정오까지는 19분 전, 한낮의 햇빛이 있었고,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는지 알 수 없었다. 이제니(시인) 20. 담배 한 갑 안에는 20개비가 들었습니다. 이강진(평론가) 21. 토요일 잠에서 깨어나, 21로 끝나는 제목의 주간지를 집어 든 여자는 지난밤 자신이 살고 있는 건 이 세기가 간절히 원하기 때문이라고 노래하던 남자가 떠올라 그 터무니없는 야심에 실소가 터졌다가 문득 그가 무사히 집에 들어갔을지 궁금해졌다. 황예인(평론가) 22. 애타는 여름의 초입에서 ‘대한민국 헌법 제 22조 1항 ‘모든 국민은 학문과 예술의 자유를 가진다’는 한 줄, 오랫동안 쓰다듬는다. 강지혜(시인) 23. 어느 날 나는 FM 방송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동시에 장파로 뉴스를 들을 경우 쇤베르크의 작품 제 23번의 어려운 피아노 악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미셸 슈나이더 ‘글렌 굴드, 피아노 솔로’. 민구(시인) 24. 24시간이 모자라, [아레나]를 읽기엔…. 석지연(시인) 25. 세상에서 가장 긴 잠옷인 악몽의 25개째 단추를 채운다. 이용임(시인) 26. 26세에 요절한 단 한 명의 가수가 26년 동안이나 우리를 슬프게 만들었다면, 올해 물속으로 사라져버린 수많은 희망들을 우리가 26년이 훨씬 넘어서도 기억하는 일은 당연하다. 김상혁(시인) 27. 27명의 증인들이 문을 닫자 27마리의 새가 떨어졌다. 김선재(시인) 28. 동양 천문의 28수(宿)는 별자리를 28개 구역으로 나눈 것, 28수는 온누리 별들의 각축장, 빛을 뽐내는 별들의 [아레나]! 이현호(시인) 29. ‘사물의 의미를 파악하고 모호이자 비밀인 삼라만상의 지식을 구하는 정확한 계산법. - 오래전 상하 이집트 왕 니마트르 시대에 제작된 판본을 상하 이집트 폐하 오세르 치하 서른세 번째 해 아크헤트 네 번째 달에 서기 아메스가 필경하다.’ - [린드 수학 파피루스] (BC 1650년경, 대영박물관 소장), 소수 개념을 밝힌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문헌. 윤경희(평론가) 30. 30세의 첫날 밤, 나는 어둠을 향해 눈을 뭉쳐 던졌다, 손바닥이 아릴 때까지. 혹은 나는 30대의 전반을 이명박 정부 밑에서, 후반을 박근혜 정부 밑에서 보내고 있다. 신철규(시인) 31. 31은 11번째 소수, 11은 5번째 소수, 나눌 수 없는 수로서 나눌 수 없는 자리에 놓여 있으니 발을 쭉 뻗고 자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신해욱(시인) 32. 내가 한 달의 32번째 날을 발견한다면 여분의 나는 다른 숨을 쉬고 있겠지. 하재연(시인) 33. 33, 하고 적으면 늘어선 그것들이 하나는 안고, 하나는 안긴 것 같고, 또 멀리 날아갈 것 같았다. 김소희(시인) 34. 34명의 아이가 사라졌다. 김소형(시인) 35. 너의 체온은 35 ℃, 언제나 조금 차갑고 불안하다. 유연(소설가) 36. 우리는 36개의 아름다운 손가락 중 일부만을 겨우 펼치거나 꼽으며 살아가다가 죽음의 순간에 이르러서야 모든 손가락을 필사적으로 펼치는지 모른다. 이진희(시인) 37. 37세의 생일에는 중소형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고급 세단을 주차시키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당신과 당신이 모여 지금의 우리가 되어버렸네. 서효인(시인) 38. 어렸을 때는 광땡인 줄로만 알았고 커서는 여성의 날로 가까워진 38, 작년에 내 두 번째 시집의 번호가 되었다. 오은(시인) 39. 일본어로 39는 하츠네미쿠를 뜻한다고 한다. 송승언(시인) 40. 40수 코튼의 감촉이나 40도 술의 향기로움, 40대 오빠들의 팽팽함과 40주년 한정판 스니커즈의 착화감처럼 일찍 알수록 좋은 디테일들이 40가지쯤 된다. 정세랑(소설가) 41. 우리 반은 41명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우리가 그저 41명 중 하나였을지도 모르지만, 그 애는 한 번도 나에게 41분의 1이었던 적이 없다. 전삼혜(소설가) 42. 바람 한번 불었는데 42명이 죽었다, 는 문장은 바람이 불어 한 명이 죽었다 혹은 백 명이 죽었다보다 훨씬 그럴듯하다. 특성 없는 애매한 숫자는 가상의 세계에서 환영받지. 정용준(소설가) 43. 네이버에서 43을 검색하니 being three more than forty라고 한다. 한유주(소설가) 44. 잘라라, 44로운 그 감정을! 양경언(평론가) 45. 안녕 나의 외계 45호. 강성은(시인) 46. 그는 46호로 들어간다. 박지혜(시인) 47. 그는 47호로 들어간다. 이준규(시인) 48. 48시간, 그들이, 우리들이, 죽지 않는 죽음이 되어간 시간. 박시하(시인) 49. 49일이 지나자 그는 비로소 여자가 되었고 시간의 생식기는 기능을 잃었다. 김현(시인) 50. 어린 나는 부모 앞에서 “오, 십 (50)” 천천히 발음했고 그들은 망설이며 거무스름한 손을 감췄다. 최지인(시인) 51. 절반이 반절로 바뀌는 카운트다운, 51. 서윤후(시인) 52. 52번 버스를 타고 남한산성 계곡으로 가자, 평상을 하나 빌려 세상 모르게 취해보자. 박준(시인) 53. 53만원이 생기면 빚을 더 갚을 수 있어 좋겠구나. 백상웅(시인) 54. 54, 성에 낀 버스 유리창에 누군가 적어두고 내렸다. 유계영(시인) 55. 희망 몸무게 55. 성동혁(시인) 56. 56년 뒤에 안락사할 것이다. 이이체(시인) 57. 57명의 여자와 교접했다. 박희수(시인) 58. 58처럼 두 자리가 아닌, 한 자리 숫자는 야하다. 최정진(시인) 59. 59번 버스가 터널을 빠져나오면 나는 그 사람이 울고 있었을 어느 오후의 뒷좌석을 생각한다. 박성준(시인) 60. 나는 60세에 은퇴하고 요양원 차려서 친구랑 살려고 하는데 요즘은 그린란드에 차릴까 생각한다. 김승일(시인) 61. 내가 탄 61번 버스의 종점은 항구와 항구가 끝인 사람들이 있는 곳이지만 종점에 닿기 전에 나는 이미 많은 것들을 시작하고 있었다. 정영효(시인) 62. 그의 62번째 영화 속 주인공은 바로 나인데, 영화는 “왜 떠나지 않냐”는 물음에 “그가 좋아서요”라고 대답하는 장면에서 끝이 나고, 결국 그것은 내게 일종의 자해일 수밖에 없게 되었다. 황현진(소설가) 63. 그는 그녀의 숨결까지도 잊은 적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녀의 미소를 보고서야 그는 63년 전의 희미한 무엇이 겨우 떠올랐다. 백가흠(소설가) 64. 그녀는 자신이 한 시간 전에 차를 세워둔 64구역으로 천천히 걸어갔고, 차에 타기 전 그 옆에 주저앉아 아주 잠시 동안만 울었다. 손보미(소설가) 65. 온난화에 관심 있어요? - 북위 65도 알래스카에 사는 갈색 곰으로부터. 김은주(시인) 66. “몇 시냐”는 물음에 6시 6분을 66분이라고 대답한 날, 나는 ���일 시간의 형상에 대해 생각했다. 류성훈(시인) 67. 당신이 던진 67개의 날카로운 쉼표가 소화되지 않는다. 최호빈(소설가) 68. 68개 문 중에 출구는 하나뿐인데 도무지 모르겠고 잘못 열면 괴물이 나온다. 김덕희(소설가) 69. 69에 관한 상형문자적 레테르: 내가 물구나무를 섰을 때 그는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한세정(시인) 70. 70가지 색의 알약들이 빛 속에서 흔들릴 때 문을 열고 그가 걸어 들어왔다. 백은선(시인) 71. 오늘 아침 느닷없이 71번째 생일을 선고받은 당신은 자신의 조카뻘 되는 어린 여자와 금방이라도 가라앉을 것 같은 노란 종이배 안에서 세상이 모두 얼굴을 돌린 위태로운 사랑을 나누다가 문득 비 맞은 창밖의 세월을 바라보고 길고 긴 한숨을 쉬었다. 최창근(극작가) 72. 나로부터 72걸음 밖에는 죽은 아이들이 매달려 노는 큰 나무가 있다. 안희연(시인) 73. 73번씩 마음을 바꾸고 돌아누워도, 우리는 여전히 방법을 모른다. 안미옥(시인) 74. 74개의 낱말로 이어 붙인 밤의 내부로부터 우리들은 시작되었다. 박찬세(시인) 75. 75 B? 최진영(소설가) 76. 76년 후, 아무도 믿지 않았지만 혜성이 돌아올 거라 예견했던 핼리처럼 현존을 넘어선 확신으로 미래를 바라볼 수 있기를. 문자영(시나리오 작가) 77. 77을 거침없이 아래로 잡아당기자 11이 되었다. 안주철(시인) 78. 화성에 쏘아 올린 78마리의 실험 동물 중 오직 나만이 살아남았다. 김성중(소설가) 79. 이 문장이 79번째 비문이다. 김태용(소설가) 80. 그들 중 80명은 사기꾼이거나 얼간이다. 윤민우(소설가) 81. 경험상, 81년생 여자들은 무척 아름답지만 고집이 엄청나게 셌는데, 중성자탄이 생산되던 해에 태어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영훈(소설가) 82. 나는 미몽, 혹은 무한한 가능성의 82번째 원자, 납의 어둠에 있다. 함성호(시인) 83. 왜 그토록 키에 집착했는지 모를 일이지만 각설하고, 키가 한 83cm쯤 되는 남자라면 함께 누웠을 때 그의 발톱이나 엄지발가락에 난 털을 지그시 내려다볼 수 있겠다는 상상을 했더랬다. 김민정(시인) 84.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는 자신의 84번째 생일을 잊어버리고 아기와 같은 형태로 바닥에 앉아 있었다. 김혜나(소설가) 85. 85국가 번호가 85인 나라는 아직 없다. 그 나라가 어딜까? 김언 86. 86년에는 대학 새내기였다. 모두를 가졌으므로 모두에게 승리한 봄날이었다. 이병률 87. 권력14. 타고난 걸까 만들어진 걸까, 그 일종의 병 불행, 나와 여러분들의 세상과의 관계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 2013년 11월 정태춘 시집 [노독일처] 중에서 87p. 박송이(시인) 88. 미지근한 봄날, 친구의 결혼식, 방콕행 비행기표, 먼 나라에 살고 있을 여전히 88한 너를 만나러. 강효미(동화작가) 89. 89마리 토끼들이 흰 언덕으로 가려면 열한 걸음. 이성미(시인) 90. 90개의 땀구멍에서 땀방울들이 일제히 솟구쳤다. 정이현(소설가) 91. 오늘의 문제 91번은 답이 없다는 게 문제다. 김지녀(시인) 92. 92번째 어둠에서 기다릴 것. 이원(시인) 93. 그의 100m 달리기 기록은 93초로 그리 빠르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그는 누구보다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 윤고은(소설가) 94. 그는 94번째 A매치에서 패배한 후 갑작스레 은퇴를 선언했다. 김지훈(시인) 95. 그가 95(구오)라는 이름을 갖게 된 건 9월 5일에 태어났기 때문이었는데 그건 8월 8일이나 7월 7일에 태어났을 경우보다 훨씬 나았으므로 그는 자신을 행운아라고 생각했다. 김금희(소설가) 96. 엄마, 나는 96번째 양을 셀 때마다 더러워져요. 이성민(소설가) 97. 나에게 부여된 숫자가 97이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세 사람의 얼굴이 동시에 떠올랐다. 조수경(소설가) 98. 처음으로 사람을 보고 가슴 뛰었던 때는 98년의 여름, 그 감정이 무엇이었는지 그때는 알지 못했다. 황인찬(시인) 99. 네가 99번째 여자야. 이우성(시인) 100. 나무에 난 상처를 쓰다듬어주니 가지가 100개나 되는 팔을 흔들어주네. 김기택(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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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heeneshop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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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tkra35824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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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이재명을 지지하는 진짜 이유
🗣毒舌
주류신문이 이재명의 비리 혐의에 대해 도배하다시피 보도했음에도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어떻게 된 것일까.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다. 결정적 이유를 말하기 전에 우선 그보다 작은 이유를 살펴보면 이렇다.
첫째 이재명의 핵심 지지층인 4050세대의 성향이다. 이들은 맹목적으로 ‘보수’에 대하여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둘째 4050세대의 다수는 이재명만이 문재인도 제대로 이루지 못한 사회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풍요를 학창시절부터 받기 시작한 이들은 문화적으로는 충분한 서구식 리버럴을 누렸지만 부모세대로부터 유교적 가치관, 유교적 유물주의를 주입받았다. 한편 부모세대로부터 유교적 상하 관계를 강요받았고 이에 대한 거부감이 컸다. 권위주의에 반감이 컸던 것이다.
그래서 4050세대는 자유를 추구하면서도 매사를 유물론적, 계급적, 즉 물질 중심, 사회적 지위 중심으로 사고하는 편이다. 이런 사고 이런 가치관을 가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비교적 여유가 있음에도 자신보다 더 물질이 풍요롭게 보이는 자를 보면 쉽게 분노하게 되는, 즉 쉽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되고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고 한편 권력에 대한 맹목적 거부감, 사회민주주의에 대한 무의식적 동경심을 갖게 된다.
인간은 전쟁을 겪으면 철학자가 된다. 인생과 인간의 본질에 대해 깨닫게 된다. 현실을 보다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바라보게 된다. 세상을 크게 바라보는 눈이 생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쟁을 겪지 않은 평화기의 세대는 눈앞에 보이는 좁은 세계에 연연하는 경우가 많고 상대적 박탈감을 크게 느끼므로 불평불만이 전쟁을 겪은 세대에 비해 많을 수밖에 없으며, 지엽적 명분론에 빠지기 쉽다. 이기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게 이기적인 4050세대는 자신들이 부모세대보다 더 많이 배웠고 더 현명하게 판단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4050세대는 권위주의적이었던 부모세대를 이기려 한다. 그리고 이기적이기에 자신들이 살아생전에 우선 편할 것을 추구한다. 후손들의 일은 후손들이 알아서 할 것이고 당장 우리가 편해야 한다는 의식이 크다. 그러므로 이들은 후손들이 사회주의 체제에서 힘들게 살든 말든 그것까지 고려하지 않는다. 우선 재벌을 두드려 잡고 가진 자들을 두드려 잡아서 갈라 쓰다가 세상 떠나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내 죽으면 우주도 없다’라고 생각하는 이가 많은 이런 유물론적, 무신론적 세대가 이재명을 지지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
이제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진짜 속내를 얘기해야겠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의 뻔뻔함을 ‘강함’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강한 것을 좋아한다. 아니, 인간은 원래 강한 것을 좋아하고 동경한다. 인간 본능이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보통사람들은 이재명의 출신, 입신양명 과정에 희열을 느낀다.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고 못난 사람도 성공할 수 있구나 하고 희열을 느끼는 것. 물론 여기에는 우리 사회의 도덕불감증 만연도 한몫한다. 이러한 도덕불감증은 지난 대통령 탄핵 당시 보수를 자처하는 주류신문조차 거짓 선동 보도를 하고도 여태 사과 한번 없이, 각성하지도 않고 뻔뻔하게 정치개입 선동 기사를 여전히 쓰는 것을 보며 자라난 측면도 있다. 언론의 선동기관화, 언론이 정치 막후 지배자가 된 현실이 이 사회에 정의, 보은, 신의가 사라지도록 만든 것이다.
오랜 세월 언론이 검찰, 법원을 부정적으로 묘사한 탓에 공적기관, 사법기관에 거부감을 가진 4050세대들은 이재명이 뻔뻔하게 검찰, 법원에 맞서 싸우면 그 모습을 보며 강인함을 느낀다. 대리 만족한다.
이재명은 뻔뻔하고 노골적이다. 도덕 따윈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는 일관성이 있다. 그러한 일관성을 이재명 지지자들은 좋아한다.
특히 이재명은 자신의 입지,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거짓 없이(?) 솔직하게(?) 무자비함을 보인다. 이를 테면 이재명은 살아남기 위해 권력을 위해 자신에게 비판적이었던 사람, 말하자면 비교적 합리적 좌파라고나 할까, 좌파의식(?)에 투철하지 못한 중도좌파라고나 할까 아무튼 이런 좌파들은 가차 없이 내쳐버렸다. 자신에게 충성하는, 색깔이 뚜렷하게 빨간 이들만 포용했다.
더욱이 이재명은 전라도 시민들의 지지를 받으면서도 전라도에 대한 거부감을 뻔뻔하게 드러냈다. 좌파적 신념(?)이 부족한 자가 자신에게 비판적이기까지 하다면 만인이 비판하더라도 물러서지 않고 무조건 제거했다. 이러한 이재명의 독선적 모습��� 그에게 내심 비판적인 전라도인들이 입을 다물었다. 살아남기 위해 이재명에게 충성했다.
어차피 지난 대통령 탄핵 이후 우리네 정치판, 언론판에는 거짓 선동을 하든 교활한 모사를 꾸미든 간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승리하는 자가 장땡이라는 무의식적 공식이 생겼다.
그렇듯 도덕이 상실된 시대, 주류신문부터가 정의와 진실을 외면하는 시대, 힘을 가지고 보는 것이 장땡인 시대에 뭔가 도덕적으로 부족하고 상대적 박탈감, 사회에 대한 분노를 많이 가진 보통 사람들 눈에는 이재명은 너무나 솔직했고 너무나 일관성 있고 너무나 강했던 것이다.
보통사람들의 도덕적 의식은 그 시대 지식층, 오피니언 리더, 언론, 정치 지도자들의 의식 수준과 행태에 따라간다. 지난 탄핵 정국에서 주류신문이 거짓 보도를 수없이 하면서까지 자기네 정치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며 이재명 지지자들은 ‘보수든 좌파든 정치꾼이나 언론 권력 새끼들은 결국은 모두 자기 이익밖에 모르고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 것들이야 그러니 이재명 혐의쯤이야 뭐... 우리가 이재명 지지하는 것쯤이야’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이재명은 문재인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성 좌파도 아니면서 오로지 야망을 위해 좌파든 뭐든 가리지 않고 자신에게 득이 되는 세력을 껴안았다. 경상도 출신이면서 전라도 정당을 장악했고 그 과정에서 무자비한 숙청을 하였다.
독재적 사회주의 권력을 동경하는 진성 좌파들 눈에는 이재명이 김일성의 현대판 남한 버전 수령으로 보였을 것이다. 진성 좌파들 눈에는 정치 도의를 따지는 어설픈 중도좌파를 내쳐버리는 이재명이 화끈하고 매력적으로 보였을 것이다. 검찰과 법원을 조롱하며 싸우는 이재명이 멋있게 보였을 것이다. 온갖 스캔들에도 돌진하는 이재명에게 희열을 느꼈을 것이다.
이재명은 도덕과 정의, 진실이 상실된 이 시대에 강한 것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을 기형적으로 자극하며 올라섰다. 이재명과 윤석열, 한동훈을 각각 성원하는 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어쨌든 이재명이 일관성 하나만큼은 최고라고...
앞으로 이재명이 이끄는 민주당은 어떻게 될 것인가. 어설픈 선비 행세를 하던 좌파 '친문재인파'들을 밟아버린 이재명은 앞으로 이 나라를 얼마나 더 좌경적으로 몰고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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