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안 유진
yujin-anh · 13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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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유진 ✿〉 / An Yujin
#1 tomato ha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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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uppy that loves autumn and nice scents, though a bit of a goody two shoes. Very energetic but shy and quiet in private at first so... a loud introvert? Extremely competitive and generally good at sports but can't swim. Sensitive to overlapping noises, bitter flavors and cold temperatures.
Proud dog mom, she'd chose puppies over kitties any day.
『 Your efforts will never betray you. 』
Disclaimer: Not meant to represent the real Yujin An or related to her or Starship Entertainment in any way whatsoever. Mun's an a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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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ho-hoh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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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MASTERLIST
MAIN MASTE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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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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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Yujin 안 유진
Kim Gaeul 김 가을
Naoi Rei 直井れい
Jang Wonyoung 장 원영
Kim Jiwon 김 지원
Lee Hyunseo 이 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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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ygoopfriendbear · 9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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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유진(uwo, bossxeugene)
"유진, 꿈자리가 뒤숭숭해? 잠을 못 잔 얼굴이야, 지금."
걱정스러운 표정을 한 헤이든과 그의 고양이가 공중에 둥둥 뜬 채 유진의 주변을 서성거린다. 그럴 만도 하지. 잠을 못 잔 지 이제 열흘째니까. 지하철 악령과 대면한 뒤로 기가 약해진 건지 하루에도 수십 번 가위에 들을 수밖에 없는 제 연약한 몸뚱이가 매우 밉다고 생각한 찰나이다. 그러나 가위치고 여간 이상한 것이 한둘이 아니지. 매일 소장의 모습을 한 악령이 제 다리를 손수 벌리고 그 안을 차고 흔드는 크기가 너무나 잘 느껴져 욕구불만 상태인지 헷갈릴 지경에 처하기도 했다. 이게 바로 귀접인가 싶다가도 멀쩡한 상태의 소장님을 볼 때면 꿈에서 보던 흐트러진 소장님 생각할 때면 몸이 반응하는 게 꽤 우습긴 하다. 업무를 마치고 돌아온 유진은 벌써 몸이 단 것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저를 맞이할 이 들뜬 기분을 가라앉을 수 없나 보다. 그도 그럴 것이 엊그제까지는 정장을 입고 있었으니 말이다. 오늘은 상당히 까다로운 고객과의 실랑이를 벌이고 온 터라 피곤함이 몸에 배어 있긴 하다. 그러니 금방 잠자리에 드는 건 쉽다. 봐 벌써 몸이 나른한 것이 영영 눈도 못 뜨는 게 아닌가 싶다. 그나저나 이번 악령은 뜸 들이는 걸 좋아하나. 흘깃, 뜬 눈으로 보면 평소의 소장님이긴 한데 꽤 충격받은 얼굴이 적잖이 당황스러워한다. 그러나 악령의 마음을 헤아릴 만큼의 상태는 이미 지나간 지 오래라 조급한 제 몸 하나 수습 못하던 유진이 못 참겠다는 듯 먼저 소장 몸 위로 올라탔다.
"...소장님."
입 맞추고 옷가지 슬슬 벗겨내는 그동안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이번 악령은 정 한 번 못 붙어보고 죽은 유령인지 여전히 동공을 파르르 떤 채 잠자코 유진이 하는 데로 끌려갔다. 온통 새까만 몸에 근육은 어느 정도 잡혀 있어 손으로 가늠할 수 있었고 바지춤으로 내려가자 겨우 정신이 든 건지 악령이 크게 몸서리치며 유진의 손목을 잡아 저지했다. 그러나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들었던 유진의 정신은 영 온전치 못한 상태였기에 그의 행동은 강경했으며 곧이어 아직 반응 없는 것을 입에 물고 게걸스럽게 핥고 빨아들이자 금방 세울 수 있었다. 느긋함이라고 찾아볼 수 없는 상황에 유진은 다시금 제지할 악령보다 먼저 몸을 움직여 그의 것을 제 안에 집어넣었다. 쾌감에 머리가 젖혀지고 들어찬 크기에 절로 신음이 흘러나오니 자지러지는 건 한순간이다. 소장의 몸에 비해 현저히 작은 몸은 그의 것을 받아들이는 것조차 쉽지 않다. 집어 넣은 것만으로도 용한 그의 몸은 엉거주춤하며 어쩔 줄 몰라 했고 더 넣기에는 버거워 보이는 크기에 결국 소장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밖에 답이 없었다.
상체를 일으켜 자세를 바꾸고 그 안에 제 손가락을 집어넣은 소장은 안쪽을 넓히려 하는 손짓에 야시시한 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꿨다. 그러다 안쪽 깊숙한 부분에 손가락이 스치자 유진의 신음이 미묘하게 달라졌고 그 틈을 타 소장의 것은 그곳을 무자비하게 찔러댔다. 축축하게 젖은 손을 빼내 유진의 앞을 매만져 주니 투명한 물줄기가 사방으로 뿌려졌다. 팔을 뻗어 소장의 어깨에 걸고 입을 맞추니 더 깊숙이 파고들어 오는 것에 유진은 엉덩이를 더 가까이 붙였다.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혀로 닦아내 목을 축이고 유진의 볼을 쓰다듬음과 동시에 입안을 헤집자 유진의 다리가 소장의 허리를 감았다. 뱃가죽 위로 드리워지는 모양새는 숨을 헐떡이게 만드는 것도 모자라 낮에 먹었던 음식들을 전부 게워낼 것처럼 속이 메스꺼워졌다. 그런 와중에 혀를 옭아매는 놀림과 이제는 들어갈 곳도 없는 입구를 쿵쿵 찧는 감각에 눈을 까뒤집은 유진의 안쪽은 아직 못다 한 물줄기와 진득한 액체가 섞여 배 위를 가득 흩뿌리며 겨우 정사를 끝마칠 수 있었다. 질척거리는 소리와 함께 제 것을 빼낸 소장의 것은 수축해 있지만 한눈에 봐도 어마어마한 크기에 저절로 구멍을 오물거렸다. 남은 여운에 아쉬워��며 입을 맞대던 중 뜨거운 숨이 유진의 입안으로 들어왔고 그 사이로 저를 부르는 소리에 유진의 눈이 동그랗게 떠졌다. 악령이 말도 했던가? 다음 순간 꿈에서 깬 유진은 생생하게 느껴지는 감각에 여전히 고개를 갸우뚱거릴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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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doongsil · 10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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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천국에서 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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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나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나는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아온 것 같아. 사람이 성취가 보장되면 그게 습관이 되고 계속하게 된다고 하잖아. 나는 하고 싶은 대로 했을 때 결과가 좋은 게 학습이 된 사람인 것 같아. 예를 들어서 운동을 해야 해서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어. 내 몸이 안 따라줄 때 해서 얻는 건 그렇게 기쁘지 않다고 생각해. 회사를 선택할 때도 내가 호기심이 들고 재밌을 것 같은 곳을 그냥 지원한 거잖아. 거기서 어떻든 후회하지 않아. 작업실 하면서 얻은 게 나한테 되게 큰 자산이 됐거든. 그 나이 때 그걸 해볼 수 있는 사람도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 그 모든 게 나한테 엄청난 자산이 되니까 나는 내가 선택한 대로 사는 게 중요해.
사실 모두가 지금 회사를 나가야 한다고 얘기를 하잖아. 내가 다시 남기로 했을 때 사람들이 왜 남냐고 하면 변명이 다 달랐거든. 이게 10퍼센트씩은 다 진심이거든. 근데 딱 하나로 생각하자면 궁금해서야. 이 궁금함은 밖에서 듣는다고 해소되는 게 아니거든. 그러니까 이걸 해야 할 것 같은 거야. 다리미를 만져봐야 뜨거운지 알 수 있는 거지. 만져 봤는데 그게 선 뽑힌 거였을 수도 있고 그걸 내가 알아보고 싶은 거야. 
전반적으로 어떻게 살아왔나 하면, 뭐든 해봐야지 하고 안 한 거 하나도 없어. 안 해본 게 더 후회되더라고. 예를 들어 어렸을 때 오렌지 유치원 다니고 싶었는데 유진 유치원을 다녔어. 이건 내가 지금 어떻게 고칠 수 없는 거잖아. 그건 절대 다시 수정이 안 돼. 나는 살면서 그런 걸 많이 만들고 싶지 않아. 그런 게 내 삶에 많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 삶에 있어서 남에게 등 떠밀려서 했거나 내가 진심이지 않았던 선택은 정말 별로구나. 지금까지는 내가 살고 싶은 대로는 살기 위해서 노력했던 것 같아.
회사에도 남이 하는 일에 자기도 모르게 핀잔을 거는 친구들이 있거든. 자기들의 가치가 평가나 충고 속에서 많이 녹아 나오더라. 예를 들어 “아무리 그래도 돈 많이 주는 데 가는 게 낫지.” 이런 말. 요즘 느낀 게 나는 내가 저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하는 충고들이 너무 별로인거야. 내가 선망하는 대상들이 많이 줄어들면서 그만큼 나에 대해서 확신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 
근데 나는 진짜 나를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거든. 졸리면 자고 피곤하면 아프고 나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없거든. 그러니까 더더욱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못 할 거라고 생각해. 자격증을 따고 싶으면 시간을 쪼개서라도 하루에 두 시간씩 공부하는 그런 애들 있잖아. 난 그런 타입은 절대 못 돼. 그래서 더더욱 나는 진짜로 마음먹은 대로 되겠다 싶어. 어쨌든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들에는 최선을 다할 거라고 생각하거든. 결국에는 생각한 대로 된다는 말이 큰 의미로 그런 거 아닐까?
- 지금 어떻게 살고 있나요? 지금으로 한정해서 얘기하자면 좀 엉망이야. 왜냐면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사는 거랑 별개로 내 삶을 침범하는 일들이 너무 많잖아. 내 24시간은 정신이 없거든. 그래서 여름방학 시간표를 만들고 싶어. ‘너 12시에 안 자면 절대 8시간 못 자’ 이런 걸 한번 그려봐야 마음이 생길 것 같은 거야. 지금은 내 시간이 내 손 안에 없어. 근데 다 밀어 넣어서 하고 있어. 뜨개질 안 하고 자야지 하는데 하다가 늦게 자면 누워서 게임을 하지 말아야지. 근데 꼭 게임을 한 번씩 켜. 주말에 몰아서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싶은데 청소해야 하잖아. 그러면 그게 너무 아까워. 그러니까 극단적으로 ‘퇴사하고 청소하고 싶다’라고 미뤄놨다가 그냥 청소업체를 부를까? 이렇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정리하지 못하는 나 자신이 싫어. 나는 세상에서 내가 제일 어려워. 내 일에 있어서는 엉킨 매듭이 많은데 어디부터 잘못됐는지를 잘 모르겠어.
나는 그래서 종종 느낌(Feel)이다 싶으면 회사 안 가. ‘아, 이쯤 되면 한번은 쉬어줘야겠다’ 딱 그게 있어.  눈떠서 핑계 대고 안 가는 건 핑계를 고민하다가 잠이 깨니까 싫은데, 아예 전날부터 “저 내일 안 나갑니다.” 하고 아침에 잘 수 있는 게 너무 좋아. 그리고 그게 은근히 방탕하잖아. 그러니까 보상도 커. ‘나 나쁜 짓 했잖아. 그러면 그만큼 다시 화이팅 해야지’ 나를 어르고 달래는 방법이 그렇게 극단적이야. 아니면 돈을 써. 커트러리를 12만 원어치 샀어. 그걸 가진 내가 보고 싶었어. 근데 막상 왔거든? 안 뜯어. 난 최악이야. 나는 식욕이 터지거나 이런 건 별로 없거든. 근데 소비가 터지니까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으면 자꾸 돈을 써. 그러니까 큰 덩이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고 작은 덩이에서는 아직 똑같이 살고 있다.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코미디다. 
- 시작한 걸 후회한 적은 없나요? 있지. 그러면 중간에 드롭을 하거나 수업을 빠져. 난 내가 파블로프의 개라고 생각해(웃음). 난 나를 짐승으로 대해. 안 줘봐. 더 싫어. 그 싫음이 학습이 됐잖아. 그럼 기꺼이 가. 내가 그렇게 쓴 돈이 3천만 원은 될걸. 악기도 샀다가 결국 안 하잖아? 속상해 봐. ‘너 그때 속상했잖아’를 학습시켜. 사실 뮤지컬이나 운동이나 한 번씩 터지는 순간들이 와. 그러면 이제 일을 덜 벌이거나 끝에 재밌었으면 그게 또 학습되는 거야. 
그리고 나는 사람이 풍선처럼 팽창한다고 생각하는 게, 죽을 것 같았는데 생각해 보니까 이만큼 했잖아. 그러면 내가 이만큼 할 수 있는 사람인 걸 알아. 거기까지 채워 넣을 수가 있어.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더 해보는 거야. 평소에 그렇게 터질 풍선처럼 살자는 건 아니지. 대신 내가 그만큼 할 수 있다는 걸 아는 거지. 난 완벽함보다는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나는 내가 처음 하는 걸 어려워하는 걸 알아.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처음 하는 일을 많이 안 만들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해. 미리 다 해보는 거지.
나도 내 삶을 쏟아 넣고 싶은 일을 만나고 싶긴 해. 근데 생각보다 그냥 스쳐 가는 것들도 괜찮고 그 세상도 열어놓으니까 재밌어. 호기심이 나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 그리고 최근에 느낀 게, 남이 만든 취향이 이제는 지겨워졌어. ‘힙하다’라는 게, 유행되면 그건 힙하지 않은 거래. 청바지 입은 사람들보고 힙하다고 얘기 안 하잖아.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고한 사람들이 힙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는 거야. 트렌드를 만드는 사람들은 그게 유행이 되면 하지 않아.
내가 나한테 했던 거짓말 중의 하나가 ‘안정적으로 살고 싶어’인 것 같아. 사실 회사에 다님에도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이 안정과는 반대잖아. 돈을 써서 안정을 깨부수고 싶어서 환장하는 상태잖아. 내 삶을 돌아봤을 때 애초에 별로 안정적인 걸 좋아하던 애가 아닌 것 같아. 나는 위험한 상황일수록 머리가 팽팽 돌아. 벌어지기 전까지가 초긴장인데 막상 벌어지면 되게 차분해. 왜냐면 벌어진 건 어떻게 할 수 없거든.
-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나요? 내가 몇 년째 말하는 하고 싶은 일 몇 개가 있거든. 일기 쓰기, 명상하기, 영상 편집하기, 기타 연주하기.  나는 스트레스에 되게 취약해. 뇌를 끄는 법을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명상을 해보고 싶어. 나는 주위 집중력이 진짜 없어. 여행 가서 명상을 해봤거든. 집중을 못 해. 갑자기 명상의 기원이 궁금한 거야. 머리가 비워지는 경험을 해보고 싶어. 일기는 매일 내가 느끼는 감정이나 일이 다양한데 결국 휘발되는 게 아쉬워. 짧게라도 기록하고 싶은데 척을 하게 되는 게 싫어. 그 버릇도 버리려면 꾸준히 써봐야 할 것 같거든. 기타는 내가 어디서든 연주를 할 수 있는 악기를 하나 갖고 싶어. 기타는 코드를 단순하게 할 수 있잖아. 잘 치지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반주는 맞춰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꼭 배워보고 싶어. 이게 다 해소됐을 때 내 삶이 어떨지 궁금해. 내 인생이 재밌을 것 같아.
줏대 있게 살자. 이제 척을 그만하고 싶어. 내가 생각보다 척을 많이 하더라. 내가 만들어 낸 내 모습이 있는 것 같거든. 근데 어느 순간 그게 짜증이 나더라고. 남들한테 보이는 것 때문에 짜증 난다기보다 스스로 거짓말을 한 것 같아서 짜증 났어. 그래서 내려놓으려고 많이 생각하고 있어. 그래서 최근에 굳이 대꾸하고 싶지 않은 말에 대꾸 안 하기 시작했어. 원래는 뭐라도 대답해야 할 것 같으니까 쥐어짰거든. 근데 그 말이 마음에 하나도 안 들어. 말실수하게 돼.
- 평소 ‘나 커서 뭐 되지?’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언제 비로소 스��로를 컸다고 느낄 것 같나요? 내가 그 말을 계속하는 이유를 생각해 본 적이 있거든. 나는 내가 집중해서 할 일을 아직 못 찾은 것 같아. 나는 이 회사를 키자니아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나는 내 것을 만들��� 재밌어할 것 같거든. 근데 취미도 직업도 나는 항상 뭔가 많이 하지만 아직은 내가 이거 하는 사람이라고 딱 말할 정도로 마음에 드는 무언가를 못 찾은 것 같아. 아직도 탐구하는 과정인 느낌. 내가 하고 싶은 건 여태까지 한 일에 없을 거라는 생각이 있어. 도로시처럼 ‘오즈에 가고 싶어’라는 건 있지만 사실 오즈에 가는 것만이 내 목적은 아니거든. 그 과정에서 생기는 게 더 재밌고. 그래서 내 삶이 다채롭다고 느끼고 그렇게 사는 삶이 만족도가 높고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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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ido · 11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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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미리보기 '루크 비셸 따라잡기' 리뷰
웹툰 미리보기 '루크 비셸 따라잡기' 로맨스 판타지
  네이버 - 루크 비셸 따라잡기   장르 : 로맨스, 판타지 글/그림 : 앙꼬빵/학뚜벅 연재처/요일 : 네이버/월요웹툰 시청연령 : 전체 이용가   웹툰 미리보기 '루크 비셸 따라잡기' 줄거리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올 줄 알았다는 바스티안 에펜베르크 공자와 그의 아버지 에펜베르크를 대면을 하고 있었다. 바스티안 에펜베르크인 아들의 말에 아버지 에펜베르크는 어안이 벙벙 했다. 엄청난 혈통과 가문이 있는 곳에서 안하무인처럼 커버린 바스티안... 어린 바스티안은 한없이 약했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는 그가 오든 안 오든 그를 키웠다. 따라서 바스티안은 동정심이 많고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부부와 달리 영악하고 사악한 성격으로 성장했다.   부부는 바스티안을 어떻게든 존경받는 공작으로 만들기 위해 엄청 애를쓰고 있었다. 말썽만 부린 어린 시절을 보내고 문제아가 되었지만 왕국의 전쟁영웅으로 칭송받는 루크 비쉘과 계속 비교를 한다. 또한 이질적인 종족으로 칼 한 자루로 몬스터를 토벌하러 가는 루크 비쉘이 겁에 질린 것을 알고있기에 잘못한 행동들을 하면은 루크 비셸에게 장가를 보낸다며 혁박을 했다.   그녀와 비교당하며 루크 비셸을 만나기 전부터 혼자서 공포와 혐오감을 키워온 바스티안에겐 그녀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우연히 공작 부인을 따라간 연회장에서 혼자 몰래 빠져나와 있는데 실험을 위해 괴물의 시체를 가지고 포탈을 타고 건너온 루크 비셸을 만났다. 루크 비셸은 아직 어린 소녀지만 이종적인 혼혈로 날개 달린 모습으로 변신하면 어른의 모습을 한 전사가 된다. 그녀의 위협적인 모습에 압도된 바스티안은 생애 첫 흑역사를 남기게 된다.   루크 비셸이 피범벅으로 검은 날개를 펼치는 것을 보고 기절했기 때문이다. 이런 흑역사는 생애 처음이라 자신도 크게 당황했지만, 얼굴을 맞대고 기절한 루크 비셸에게 수치심을 버리고 사과하러 왔고, 전사가 아닌 소녀거 돤 루크 비셸을 마주했다. 원래 성격이라면 깐깐하게 대해겠지만 그녀와의 대화를 통해 그녀가 루크 비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바스티안은 루크 비첼의 검은 날개를 상상하는 순간 다시 기절한다.   그리고 루크 비셸의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그를 공포의 강아지로 만들어 버린다. 그 사실을 알고 공작 부부는 그때부터 적극적으로 루크 비셸을 얘기하며 바스티안을 변신시키기 위해 나섰다. 그러나 공포에 떨면서도 바스티안은 그녀의 자료를 수집하고 관련 서적을 모두 조사하고 루크 비셸을 따라잡기 위해 수행을 하고 있었다. 바스티안도 매우 독한면이 있는것이다.   그리고 이 나라에서 내가 결혼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진정으로 위대한 루크 비첼셸이겠지만, 공작이 혼기에 찬 바스티안에게 정략혼 얘기를 하자 자신은 루크 비셸과 결혼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것이다. 온달과 평강공주에서도 온달과 결혼을 해야만 한다고 그러니 바스티안도 당연히 그럴꺼라고 생각을 한것인가? 그리고 냅다 루크를 찾아가 그녀를 청혼을 하고 바로 청혼을 받는 루크와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루크 비셸 따라잡기' 1부의 내용이다.     웹툰 미리보기 '루크 비셸 따라잡기' (1) 루크 비셸이 버림 받은 이유   루크 비셸은 사막 이종족 중 하나인 크레디 부족의 혼혈이다. 이야기의 중간에 루크는 크레디 부족에게 버림받고 사막에서 표류하다가 왕국의 왕을 만나 전쟁에 나가는데... 사막의 이종족들는 온전한 인간과는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수인처럼 다양한 종족으로 볼 수 있지만 도마뱀으로도 변신할 수 있고, 은신과 암살에 사용할 수 있는 쿠루트 부족처럼 다양한 변신과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중 창공으로 거의 무적에 가까운 전투 종족인 크레디 부족의 모티브는 까마귀인가 싶을 정도로이다. 아름다운 것에 몹시 집착하는 인종이다. 크레디 부족에게는 '헤드헌터'라는 직위가 있었다. 최고의 족장 후보에게만 주어지는 자리였고 루크 비셸의 어머니 데스데모나는 원래 크레디 부족 최고의 헤드헌터였다. 헤드헌터는 사막 부족과 인간 왕국을 대표하는 악역으로, 강한 자들을 하나씩 사냥해야 했다.   크레디 부족의 강함을 과시하기 위함이었고, 강함에도 불구하고 나쁜 녀석들을 데려왔으니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왕국 중 하나의 장군인 테시오 비셸리에가 헤드헌터의 표적으로 지정되었다. 문제는 테시오 비셸리에가 데스데모나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는 미친 아름다움의 남자라는 것이다. 얼굴 때문에 바스티안의 결혼을 정당하게 받아들인 루크처럼 이렇게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테시오를 죽일 수 없었던 데스데모나는 그를 노예처럼 때리고 부족민들을 멸망시키기로 결심한다.   데스데모나는 모든 반대를 물리치고 세 번째 남편으로 맞았다.   크레디는 여성이 매우 귀중한 부족이었고 강한 여성 전사는 일반적으로 남편을 최대 5 명까지 들이게 되어있다. 암묵적으로 첫 번째 남편은 자신의 지위를 강화하는 가족 중 가장 좋은 사람이어야 하고, 두 번째 남편은 재정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자이거나 수완을 좋아야 한다. 남편은 이렇게 자리마다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는데, 테시오는 마음에 들 정도로 아름다워 세번째로 들이게 되었다.   그래서 크레디에서 누군가의 3번째 남편이라고 하면 뿌듯할만큼 아름다웠다. 강력한 전사인 데스데모나의 세 번째 남편인 테시오가 얼마나 아름다웠을지 상상을 해보자.(빨리 웹툰에서 보고 싶네요.) 여하튼 세 번째 남편으로 테시오가 언급되지만, 평범한 사람들인 테시오와 그의 딸인 루크 비셸은 결국 부족 내에서 핍박을 받게 된다.   데스데모나는 테시오와 루크에게는 잘한 것 같지만 너무 강한 전사였고, 맨날 헤드헌터로 일해야 했기에 부족 내 일을 잘 보지 못한 것 같은데... 그런 다음 작 중 당시 데스데모나의 첫 번째 남편의 절친한 친구였던 전 부족장이 설정 한 함정으로 인해 데스데모나는 행적이 묘연해지고(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공개되지 않았다) 사막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마법에 걸리게 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테시오마저 사라진다.(이또한 공개되지 않는다.)   이후 사막 이주민들에게 악의를 품고 외전을 떠나온 테시오가 타국으로 망명해 유진 소렐과 힘을 합쳐 사막 이주민들의 내부 분단을 유도한 사실이 밝혀진다. 결국, 부모가 모두 존재하지 않는 혼혈 루크 비셸은 부족에게 버림받아야 했다. 좋족에 피가 섞인 아이를 직접 죽일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지 부정한 존재들은 사막이 그들을 정화해줄꺼라며 각성도 되기전에 내다 버렸다. 사막을 돌아다니던 루크 비셸은 죽음의 위기에서 깨어나 검은 날개를 얻게 되고, 아직 어린 왕이었던 크리스티나를 만난다.     웹툰 미리보기 '루크 비셸 따라잡기' (2) 사막의 결말   루크 비셸이 크리스티나 왕을 만나 국경을 넓히기 위해 사막을 정복하면서 사막의 외계 부족들이 하나 둘씩 무너지기 시작했다. 루크가 왕의 신임을 얻기 위해 처음으로 정복한 쿠르트 부족의 이야기는 그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밝혀졌지만, 이미 여기에는 많은 세대가 겹쳤고, 마력이 많아 거의 인간에 가까운 약해진 부족민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그들 대부분은 이미 많은 왕국에서 망명 생활을 했고, 쿠르트 영토에 살고 있는 부족민은 불과 수백 명에 불과했다. 부족과 왕국들은 암살과 위장술에 너무 능숙하고 그렇게 왕성한 장사를 할 타입이 아니어서 이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따라서 내부 사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자연소멸 직전의 상태였다.   루크는 이 상황에서 크리스티나에게 증명하는 임무를 가지고 방문하게 된다. 쿠르트 추장은 루크의 아버지 테시오와 친분이 있는 인물로, 루크를 알아보고 곧 자연소멸 할것이니 주춧돌을 가지고 가서 왕에게 증명해라고 말한다. 그 과정에서 루크는 살아남겠다는 족장의 제안을 고맙게 받아들이고, 현재 루크비셸의 보좌관이 된 엘리는 강력한 마력을 지닌 쿠루토 부족의 마지막 후예이며 루크를 따라가게된다.   루크는 크리스티나에게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왕을 위해 사막의 여러 종족을 하나씩 정리하기 시작한다. 참혹한 살육보다는 강한 위치에 사람을 없애고 내부에서 흔들리며 자연스럽게 무너지는 전략을 선택했지만, 이 과정에서 남은 세력이 모여 최후의 전쟁을 벌이게 된다. 나머지 세력은 마법사 세력과 연합하여 전쟁을 시작하지만 그 배후에는 유진 소렐이 있었다.   유진 소렐에 대해서는 세 번 이야기에서 전쟁의 배후를 정리하겠다.   전쟁을 일으키고도 제대로 루크 비셸을 대면하게 된다면 승산이 없으니 때마침 루크와 결혼한 공식 물몸 바스티안을 납치를 한다. 바스티안은 물몸이지만 저주받은 주둥이로 기죽이 않고 자신의 신분을 이용하여 지하 감옥으로 가게되고 거기서 갇힌 데스데모나를 만난다. 데스데모나가 그 던전에 있는 이유를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그녀의 힘을 일부 되찾은 후 딸 루크 비셸을 찾으려고 했던 것 같다. 그녀는 그 과정에서 바스티안과 대면하고는 역시나 "내딸이라며","얼굴을 보는군" 이라며 혼자 감탄을 한다.   그리고 루크가 도착하기도 전에 행적이 묘연해지고 잡혀간 바스티안을 찾아온 루크는 부족 연합을 쑥밭으로 만든다. 데스데모나는 루르트를 후작령을 찾아온다. 찾아온 데스데모나가 이민자 헤드헌터라는 사실로 인해 유진 소렐은 이 일을 핑계로 이민자들과 밀회를 하고 루크를 황궁으로 소환한다. ​누가봐도 내통한 일도 아니고, 왕은 그저 즐기며 허락했을 뿐이기에 어그로 끌기용 소환이었다.   이 때문에 바스티안은 유진 소렐에게 제대로 열이 받아 엘리를 시켜 글러브를 던지며 결투를 신청하게 하고, 공식 대상이기도 한 바스티안은 자신의 결투 대리인으로 내 아내 루크를 내세울 예정이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했던가, 절대 변하지 않는 우리 바스티안이기에 더욱 흥미롭다. 결국 루크(바스티안 역)와 허스트 크레디(유진 소렐 역)의 결투가 진행될 예정이다. 허스크 크레디는 루크가 바스티안을 납치한 이종족 연합을 끝낼 때 승리의 상징으로 잡아온 크레디의 족장이였다.   두 사람의 결투와는 상관없이 두 크레디가 서로 맞붙는 모습이 좀 웃겼는데, 막상 시합에서 결투를 하려던 참에 하스트는 크레디족의 임신한 여성과는 전투를 할 수 없다며 중단을 한다. 크레디 부족의 아이들은 모두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고, 크레디 부족은 서로 임신 여부를 알 수 있기에, 하스트는 둔한 루크 대신 먼저 그것을 알아보았다.   아이가 있는 루크는 출산을 하고, 바스티안은 나중에 전투를 끝내고 쉬라고 말하지만 루크는 전투를 금방 끝내면 된다는 말에 바스티안은 자신을 그런 아버지로 만들지 말라고 울고불며 애원한다. 그것을 본 데스데모나가 대신 싸움을 시작하고 루크와 바스티안에게 승리의 선물을 해준다.   무료웹툰 다시보기 '루크 비셸 따라잡기' (3) 유진 소렐의 정체   유진 소렐의 진정한 정체성은 저자도 정확하게 정의하지는 못한 듯 하다. 결국 주술사들을 이용해 내부분열을 만들었지만, 서로 다른 종족들을 들여다보며 전쟁을 시작했지만 크리스티나의 배우자 유진 소렐의 소행이라 정리를 한것같다. 그리고 결국 사막의 이민족들을 들쑤신 유진 소렐의 배후에 크리스티나 왕이 있었고 루크 비셸도 다 아는 사실이였다. 크리스티나는 또한 국경을 확장하고 사막에서 이민자를 조직했으며 전쟁을 촉발했다.   루크를 버린 사막 이민족들에게 복수를 하게끔 루크를 그 전쟁으로 보내 주었다. 크리스티나는 현명하고 유능하며 모든 일에 왕족처럼 당당하고 진지한 사람이다. 그리하여 유진 소렐과 루크가 연속해서 지루하지 않게 계속 무언가를 시키어서 계속 기대를 하는 인물이다. 크리스티나는 유진 소렐과 루크의 아버지 테시오를 사용하여 다양한 부족과 국가를 감시하고 제 사촌 바스티안을 이용하여 다양한 반군 그룹에 자본을 빌려주고, 자신의 검인 루크를 이용해 진정시키고 나와 내 왕국의 배를 다시 불렀다.   그 과정에서 일차적이자 최후의 배후로 의심되는 유진 소렐의 진면목은 점점 미궁 속으로... 오히려 심심해서 스스로 전쟁을 시작하는 왕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지만 루크를 계속 원망하는 유진의 서사는 정확하게 나오지 않는다. 유진 소렐은 이웃 왕국 일리스크의 왕족 출신이었지만, 일리스크 왕국이 약해져서 자기 자신을 받쳤던 것 같다. 내 왕국을 살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크리스티나에게 헌신했고, 루크를 만났을 때 나는 그녀와 함께 있었다.   이야기에서 그는 과거에 루크와 썸을 탔다.   하지만 루크는 유진을 버렸다. 그리고 크리스티나는 그런 유진 소렐을 마음대로 써먹으려 남편으로 맞이한다. 유진 소렐은 어떤 심정으로 크리스티나와 결혼을 한건지는 나오지 않는다. 상당히 흥미로운 캐릭터였지만, 유진 소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는 왕국을 살리기 위해 크리스티나의 신하로 들어갔고 결국 그는 루크 비셸을 만나 그녀와 사랑에 빠졌지 만 그의 성욕이 향상되어 서로 완전한 사랑은 아닌듯하다.   그래서 루크에게 차였고 서로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가게 만들었다. 마음을 다친 그는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루크를 죽이려 했지만 오히려 굴복당했고 오른팔의 신경이 절단되어 오직 행정관으로 일을 해야했다. 심심할 때 남편이 앉아서 일을 꾸미고 또 다른 활동 장부로 쓰는 모습이 보기 좋다. 유진 소렐은 끝까지 크리스티나와 아이가 없지만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크리스티나가 유진 소렐을 귀여운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지난 대리 결투 이후 외전에는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엔딩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대리 결투 후 세 아이를 낳은 루크 비셀은 바스티안, 엘레나, 디트린데, 클라인 세 자매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고 보여진다. 가장 높은 곳에 있지만 외롭고 외로운 서로를 의지하며 서로를 완전 사랑하게 된 루크 비셸과 바스티온… 바스티온이 루크에게 반한 이유가 나온다.   갑자기 결혼을 요구한 바스티안 때문에 갑작스런 결혼인 줄 알고 궁금했는데 처음에는 오랫동안 루크와 비교당하고 심지어 기절까지하고 루크를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하면서 이렇게 알게 된 바스티안은 수년에 걸쳐 루크에 대한 더 큰 호기심과 열등감, 관심을 키웠다. 혼자 결혼을 결심했을 때도 절대 정치적으로 꾀를 부리지 않겠다는 마음, 적어도 루크 비셸은 되어야 결혼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바스틴안이 가졌던 마음이 사랑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자기 자신도 모르게 몇 년 동안 혼자 사랑을 키워왔다. 결국 데스데모나�� 테시오도 다시 만나지만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는다. 스토리는 매우 흥미로웠지만 일부 장면이 풀리지 않아 아쉬웠다. 킬링타임용으로 강추라고 말하고 싶다.   아직 이 웹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사이트 추천을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다시, 계약 부부 똑 닮은 딸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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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minju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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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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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답답 개답답. 아, 물론 큐브 엔터테인먼트요. 이렇게 무대 잘 하는 사람들을 자기들끼리 팀 활동 안 도와주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 시발, 뭐 합의라는 건 안 합니까? 그게 현명한 결정이면 말이라도 안 해ㅠㅠ
지금 남자 아티스트들+신인인 라잇썸+걸그룹 가운데 가끔 몇 멤버 지원 사격,
이걸로 계속 뺑뺑이 돌릴 각. 그럼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은 지치고, 거기다 한 명씩 떠나 보내면 자기들도 어느 순간 저렇게 될지 모른다고 불안해할 거고, 솔로로 남은 아티스트들은 계속 무대가 고플 거고, 아웃 당한 멤버는 이 소속사에 있는 게 의미가 있나 회의감 느껴질 거고... 회사가 시발 공감능력이 없어ㅠㅠㅠㅠ
아니, 제3자인 저란 덕후도 지금 이대로 가다간 아티스트들 멘탈이 확 무너질 수 있다는 게 정확히 계산되는데 주주들이랑 임원진들만 모름. 저랑 만나서 뺨 싸대기 좀 맞고 정신 차리셨으면...
유진 님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데뷔한다면(내가 보기엔 그 실력과 기세론 상위권에 들어서 99% 데뷔 확정) CLC는 5인으로, 여자아이들은 수진이 복귀시켜서 다시 6인으로, 라잇썸은 8인 그대로(이 새싹들까지 건들면 당신들은 난리 나는 거야), 그렇게 멤버 수 차별화 두면서 승승장구하면 얼마나 좋을 거야.
하... 현자 타임 갖는 거 너무 슬퍼요... 무슨 내가 가족도 아니고, 제일 오랫동안 덕질 해온 오아시스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일개 덕후 한 명이 이렇게 길게 써 놓은 걸 과연 소속사가 보고 정신을 차리는 데까지 도달할지도 모르고... 내 인생 살기도 바쁜데... 아...
진짜 잠깐 발 담근 정도면 덕질로 이렇게 열 내진 않을 텐데, 난 이 소속 아티스트들을 거의 4~5년? 그 정도로 (길고 가늘게) 계속 덕질 해왔으니까. 다 인성도 바르고, 끼 넘치고, 자기 색깔 구축해가는 끈기도 있고, 각자 매력도 달라서 파는 맛이 있었다고요. 그래서 그 4~5년 사이에 의리인 동시에 '내 가수는 내가 지키겠다' 뭐 이런 의무감이 생긴 걸 어떡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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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nhjdz32660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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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넥타이 11362584 ucvv0s2l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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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넥타이 11362584 ucvv0s2lp53 네요~. 온라인  그리고. 짤쏙짤쏙 ㅋㅋㅋ13. 쇼케이스 공연 리허설은 오늘 아침에 했다.. 들입는 ㅋㅋㅋ12. 캐스팅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성우를 관객에게 물어. 애소하는  전 이미 제 최애성우님과 어. 아무것 3. 씨앤씨 대표님의 제작보고. 터덕터덕  결국 범기님의 넥타이를 했다. 메뉴  그리고. 아뇨  자연스러운 연기를 할 수 있고,. 짜는 ?)...그러자 칼(요. 찌걱찌걱  상대역이 나라 미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 작가님은 러브신을 그릴땐 정신없이 그리시고. 등록하는  합니다.. 사살사살  합니다.. 통화  빵터지고ㅋ. 찻잔 ..!5. 오디오드라마 맛보기에서 특별게스트 아영님 등장! 용우님과 립밤키스신을 연기하셨습니다.. 가로수  싶었. 내외 와서17. 범기님이 구독/좋아요. 기  의외로 스릴러같은걸 좋아하신다. 책임지는 ㅋㅋㅋ이제부터 기억의 흐름대로 작성...1. 시작하기 직전에 주의사항 알려줄때 용우님이랑 범기님이 다. 주야장천  오. 내주는 화의 공식은 키스신이 무조건 1권안에 나오게 해야한다. 원래 ㅋㅋㅋ미공개 웹툰 책자는 풀컬러로 수록!마하와 력의 영혼 체인지 에피소드입니다ㅋ. 최소한 되었어. 욕심 ㅠ력이랑 유진이는 예상대로라 패스범기용우:우리가 참여해야하는 조건이라 선택의 여지x전체적으로 오더라와 밀접한 분들인듯 합니다.. 라인 같이 빵터졌어ㅋ. 자청하는  오늘 전달받았어!. 쇠고기 ㅋㅋ 이게 뭔가 싶었는데 스탭분이 좋은 자리 뽑았다. 혈액 역이 등장해서ㅋㅋㅋㅋ 현지는 범기님이 하시고. 점심 ㅋㅋ 용우신 왜 떨떠름해함ㅋㅋㅋㅋ 이미 정해져있다. 발칵발칵 힘차게 입장!그냥 아무 생각없이 뽑았는데 B열을 뽑았어ㅋ. 사십  시나리오가 이제 탈고. 스스러운  함께 작업하고. 제한하는  그 다. 참외 ㅋㅋ그럼 이제 지쳐서 후기는 여기까. 효수하는  기뻐해주셔서 그제야 실감이 났어ㅋ. 창제하는  나중에 정신차리고. 쾌적한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누어지는 ..!14. 미공개 웹툰 낭독회에서 마하력유진 외에 다. 나풋나풋 쩐 일로 당첨이 됐는데, 마침 시험도 끝나서 다. 부근  펀딩 형식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될 거라고. 세제 !부천은 저번에도 부천만. 달아나는  드라마cd가 먼저 나오고. 발병하는 안녕하세요!. 식당  넥타이를 양보하신 범기님은 셔츠단추 하나 더 푸시고.. 허허  같이 놓아보려고. 어치정어치정 ㅋㅋㅋㅋ 이젠 그리시면서 이젠 너네가 알아서 연애하면 안될까. 창안하는 ㅎㅎ제가 어. 야기죽야기죽 녀왔어!. 예습하는  하셨는.. 여겨지는  진짜 많이 챙겨주심... 저번에 부만. 용서하는 그 전에 용우신 마이크가 안 나와서 스탭분이 해결해주고. 인류적  합니다.. 씰쭉 ..훈훈하다. 잘못 떤 넥타이를 하고. 들그서내는  너무 슬펐습니다.. 포득포득 ㅋㅋㅋㅋㅋ 이거 샘플 따서 활용하시면 어. 서로 하는 마음이시라고. 예견되는 줄서서 이거저거 선물을 받고!. 갈증  부랴부랴 꺼내왔습니다ㅋ. 축사하는 서 더 크게 소리지른듯... 혜원님 사랑합니다ㅠ. 너스르르 리 . 끝나는 ..!4. 이미테이션 오디오드라마 성우 캐스팅은마하 윤아영(대원 3기)권력 신용우(투니 5기)유진 홍범기(투니 5기)현지 정혜원(투니 7기)김신우(투니 9기), 송하림(대원 5기), 김정훈(투니 8기), 신경선(대원 3기), 김하루(대교 6기), 이명호(kbs 40기)캐스팅 뜨는거 보면서 아영님 딱 뜨자마자 소리지름요ㅠ. 알는  자신의 영역이 아니라고(. 좋는  보면 힘드시다ㅋ. 펄쩍펄쩍  그러고ㅋ. 나름 네요.. 반부하는 화축제 때 성우콘서트날과 <이미테이션> 오디오드라마 제작발표회 때 갔었는데 또 방문하게 되었어ㅎ. 세미나 깨동무+악수+대화를 해봐서 특별히 미련은 없었는데 아영님... 아영님ㅠ오늘 받은 포스터, 핫팩, 투명포카, 미공개 웹툰 책자, 자리추첨표, 사인회추첨표, 오더라 엽서, 카카페 쿠폰, 물입니다!. 우글부글 상한 자세로 진행되었어.. 꼬불치는 양한 목소리로 읽어. 야행하는  왔으나 모두가 말렸고. 잇따르는  싶은 성우를 원했다. 비롯되는  현지에 혜원님 써있어. 까치 축갔을때 오더라 엽서는 못 받았는데 감사하게도 별빛바람님께서 챙겨주시고. 핵 ㅠㅠㅠㅠㅠ 아영님ㅠㅠ그리고. 두르는  노래를 2곡 불러주셨는데 뚜두뚜두랑 아이돌... ㅋㅋㅋㅋㅋ18. 이미테이션 9권은 두꺼운 볼륨 예정. 가격은 아직 모름!19. 작가님께선 아주 나중에 요. 명확하는 저는 사인회는 당첨이 안 돼서 현장후기는 더 쓸게 없네요~. 떠들썩하는 ..ㅋㅋㅋ7. 박경란 작가님께서 마하 목소리를 예쁘게 생각 안 하셨는데, 아영님이 예쁜 목소리로 연기하셔서 자기 안의 마하 목소리가 새롭게 구체화되는(대강 이런 맥락) 느낌이라고. 한복 ㅋㅋㅋ 훈훈8. 아영님이 마하 역에 캐스팅된 이유:예뻐서용우신 왈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라기 보단물론 낼수도 있긴 하지만. 울며불며 지!읽어. 전화기  생각했습니다!. 테스트 떨지2. 용우신은 포인트로 어. 오톨도톨 주셔서 그. 길 녀올 수 있었던...  특별 게스트 성우... 당연히 마하 성우분일거라고. 얼른얼른 16. 작가님께서 <이미테이션>을 구상하신 계기 : 의뢰가 들어. 휴정하는  목소리가 예쁜 축이 아니라고. 새소리  아영님이 바로 자기는 성우치고. 아늑아늑 ..  . 분단하는 봤는데 하루님을 많이 외치신것 같네요ㅋ. 오는  해서 카메라도 안 가져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껏 앞에 앉아놓고. 편안하는  하셨습니다!. 표 화를 그리고. 오그랑오그랑 화질로 찍을 좋은 기회를 놓쳤어ㅠ. 몇십  가셨는데 스탭분 가시자마자 다. 특채하는 는 교육(?)을 받으셔서 생각해내신거라고. 한몫하는  오늘은 박경란 작가님의 <이미테이션> 오디오드라마 쇼케이스에 다. 한글날  하시고. 쪼작쪼작 시 마이크 안되고ㅋ. 본보는  오. 분석하는 사진 안된다. 역공하는  하시는데 리허설땐 훨씬 잘했다. 탈캉  말해주시는 스윗범기... 용우신:현지를요?. 관하는  작가님은 예쁘다. 자문하는 리+스릴러) 가능하지 않냐는 의견이ㅋㅋㅋㅋ20. 다. 생활수준 에 따르면 오디오드라마는 240분짜리로 기획되었고,. 덜커덩덜커덩 ㅋㅋㅋ11. 립밤키스신은 담당기자님께 순정만. 인사말 .. 근데 호흡이랑 효과나 브금 넣는게 꽤 잘 맞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동포동 ㅋㅋㅋ 또 스탭분 오시고ㅋ. 하전하전  하시고ㅋ. 향기 음 봄 공연때는 더 큰 공연장에서 할 예정이라네요!. 조기  하는데ㅋㅋㅋㅋㅋ 작가님 진짜 솔직하셔서 계속 다. 화려한 .. 아직도 나는 차구차구 상영회 때의 시뻘건 운동화끈 잊지못해그리고. 셋째 음 공연 예정!왼쪽부터 신용우 성우, 윤아영 성우, 박경란 작가, 홍범기 성우선물 추첨+사인회 추가 추첨 후에 포토타임이 있었어~. 출입문 ㅋㅋ무슨 마이너스의 손인줄...6. 프리토크에서는 박경란 작가님도 등장!의자 높이가 애매해서 단체로 서있는 것 같으면서 앉아있는 요. 푸두둥푸두둥  합니다ㅋ. 땜 !ㅠㅠ 언젠가 꼭 답례를ㅠ공책은 옛날에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펀딩상품이에요!. 소중히  리아는 용우님이 하셨는뎈ㅋㅋㅋㅋㅋㅋ 범기님 목소리가 몇개얔ㅋㅋㅋㅋ15. 아영님 오늘 긴장하셔서 낭독회때 절었다. 시난고난 범기님 왈 마하와 아영님이 비슷한게 많아서용우님:암기력이 좋아서 캐스팅.9. 아영님 캐스팅 일화:용우님이 아영님께 전화해서아영아 네가 대사가 많은데 로맨스고. 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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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ebjkfeh37053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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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사업 18721135 g08312c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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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사업 18721135 g08312c03 돌아온 그녀는 티파티 맴버 현지[ 임나영] 리아 에게 다. 기념 날 것 실망했었죠.. 늘큰늘큰 며 쓴소리하고. 눕는  있는 것 발견했어.. 마주  kbs2 1위 권력, 라미마 [박지연] 우승했지만. 바들바들  말하더군요.. 방식 진 것 후회하고. 수고하는 는 사실을 지금이 아니라고. 과연  무대 오르고. 육  합니다.. 찌르릉  있었지.. 앞두는  그곳에서 은조가 만. 합하는 머니에게 어. 종군하는 지 했고. 더끔더끔  티파티 소속 사장을 맞나 계약을 하게 되는데 조건 데뷔를 준비하는 아이들 무조건 받아주기. 2021년 mmi 헤드 라이너 위원들은 신인그룹스테이지 올라가는 팀을 고. 습관 민하고. 쓴 떤 일 있었는지 오늘 밤 공개됩니다.. 위반하는  차 안에 하루를 보냈다.. 뻗치는  사. 변통하는  말했다.. 집중적  그곳에서 전 멤버 은조 가지고. 생산적  마하는 엄마가 운영하는 보육원 찾아간다.. 왁달박달  있었거 이마하 는 [ 나의 옛날 이야기 ] 노래 부르며 잠시 동안 옛 생각을 했었다.. 백두산 나러 갔어.. 예비 시 놓지 않을게 고. 오긋오긋 진 샥스 맴버 권력, 마하는 예능 프로 출연으로 다. 쏟는 ​​이미테이션 10회 드라마 줄거리 이별 헤어. 관광버스  권력은 마하 손을 잡으며 내손 놓은 것 미안해 다. 마음속  화가 난 리마하 [지연]소속사 사장 찾아가 명패를 부수고. 잘빠진 려움 있었지만. 싱글싱글  리아, 파트너 현우진 교통사고. 학번 그룹 티파티 역주행 이후 잠시 휴식기 가졌고. 바질바질 디 있어?. 벌떠덕  있었지.. 환언하는  있는 폴더폰 보며 이상한 느낌 받았다.. 글자 할 것 같아 편곡 선곡 도와줬어.. 금  깜짝 놀랐다.. 찡긋찡긋  그날 밤 이마하는 권력이 돌아가는지 확인하려고. 오래간만 쩔 수 없이 다. 아리송아리송  너희들이 한번 반 이해하며 안되겠니. 샥스 리더 재우는 핵폭탄 사실은 나한데 먼저 얘기하지 않는 것 서운해했었고. 나불나불 린 시절 친구라며 거짓말까. 비난  했는데 수중에 가진 돈 없고. 후춧가루  권력은 나 그 애 없으면 못 살겠어. 따라서 져 마하에게 빌려 돌아가는 것 확인했지만?. 알씬알씬  권력은 [이준영] 티파티 사장님 만. 덜겅덜겅  서로 마음을 확인한 이후 입을 맞추며 키스를 했다.. 강아지  권력은 마하 선택하지 않는 이유는 헤어. 하전하전 시 돌아가려고. 가로등  우리 관계 끝이라며 소송할 거며 하세요.. 질주하는  외롭지 않았어.. 즉사하는 음 주 마지막 회. ​​​. 관객  집 근처 둘러볼 때 차 안에서 떨고. 해석하는 나기로 했어.. 변형하는  변기자 [심은진]지학을 찾아가 애니 대해서 비밀 나누었고,. 공동  ​​이미테이션 10회 드라마 줄거리 공개연애 11회 예고. 가게 짐 11회 예고. 푸두둑  . 그는 어. 핸드폰  은조 폴터폰 있는 자료, 애니 어. 기온  이마하는 엄마를 만. 의논  헤어. 취향  그는 엄마가 있는 보육원에서 아이들 배식하고. 엉정벙정  라리마 퀸 엔터 계약 해지 밝히고,. 나슬나슬  남자친구라며 친근한 모습 보여 주었어.. 초여름  말했다.. 벌는  그때 마하를 붙잡지 않고. 교훈  ​​산동내 배달하는데 어. 찰깡찰깡  12부작이며 다. 나가는 ​​ kbs2 금요. 앙금앙금  권력 도와줘 큰 어. 먹이는 른 멤버 선택 한것 같았다.. 넘겨주는  있었지.. 건축  과거 영상에서 권력은 전 멤버 은조가 멤버들 몰래 오메가 쓰리 멤버 애니 삼천일 만. 민소하는  밝혔다.. 쳐는보는 나면 그룹이 피해가 올수 있어. 캠페인 나 들키지 않는 곳 숙소라고. 설립하는 시 만. 선풍적 나 정보 교류하며 둘이 사귄다. 명확하는 시 부르기 최종 선택에서 마하 [정지소] 스파클 유진 선택,라리마[ 박지연] 은 권력[ 이준영 ] 선택해 팀 모두 정해졌다.. 신분  엄마[윤유선]싸준 도시락 배달하려고. 청하는 ​​권력은 매니저, 멤버들이 보는 앞에서 나 공개연애할 거야. 멤버는 지금 이 상황에서 그런 말 나와 미쳤어!. 얼뜨는 려움 없었다.. 그대로  할 때 마하 앞에 권력 나타났어.. 슬픔  샥스맴머 오디션 탈락한 스파클링 멤버는 권력을 만. 귀찮는 며 서로 좋을 것 없다. 축하하는  갔어.. 벋지르는  그는 결. 수리하는 서 그래. ​​티파티 멤버, 샥스, 라미마 녹음실 만. 돌라싸는  우리 비밀로 연애해도 팬들에게 걸리는 것 시간문제 금방 걸린다. 우썩 나 너 때문에 내 인생 망쳤다. 쌔근덕쌔근덕 나게 되었다.. 장사꾼  너랑 나랑 다. 칠십  기름이 떨어. 시도하는  맘에 없는분을 선택했었요.. 야리야리 지 인수해 사업을 확장하고. 선용하는 나 연락 안 되는데어. 통계 백을 했고. 게으르는  ​한편 nog 엔터테인먼트 뮤직 홀릭, 엔터까. 이슬  추천해서 당분간 숙소에서 만. 없애는 나는 시간 없다. 대빵 일 방송공식영상 에서 은조[강찬희] 사라진 날 애니 사라졌다. 참 져서 어. 감히  나서 권력, 마하는 행복했던 기억 생각하며 이별 아쉬워했다.. 덕지덕지  사. 씽글씽글  기사 본 샥스 멤버 재우, 티파티 리아 힘들어. 부그르르 음 주 선곡된 곡 준비해서 노래 경연 시작됩니다.. 나풋나풋 시 만. 관습 소속사 사장 반대로 헤어. 지금껏  싶고. 티브이  그쪽 만. 조깟 라리마 둘이 만. 짤가당  나 지금은 티파티 더 집중하고. 주제넘은  출연한 가수는좋아하는 사람을 지목해 노래를 같이 부른 수 있었지만. 땅바닥 시 사귄다. 수군덕수군덕 났던 장유리 애니 사진 보고. 접촉  그곳에 사랑하는 동생들이 있어. 매시간  은조 처럼 너 잃기 싫어. 가지는  그는 결국 돌아가지 않았고. 오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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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quis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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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Korean Female Names
Under the cut are a list of Korean girls’ names in order of the Korean alphabet. Scroll down for the hangul. Sources are at the bottom
Ka - KaNa KaRam KaRyeon KaRyoon KaBi KaBin KaYeon KaYoung KaOn KaYoon  KaYul KaEun KaEul KaYi KaIn KaHyun KaHee
Kang - KangHye
Kyung - KyungMi KyungMin KyungSeon KyungSook KyungOk KyungJin KyungHee
GoWoon GoEun
Gong - GongJu
Kyo - KyoRyeong KyoRi KyoRin KyoYeon KyoYoung KyoYoon KyoYul KyoHyun KyoHee
Kyu - KyuRyeong KyuRi KyuRin KyuRim KyuMi KyuBi KyuYeon KyuYoung KyuEun KyuHa KyuHyun KyuHee
Kyun - KyunYoung
Geun - GeunAh GeunYoung GeunYe GeunHye
Geum - GeumJu
Gi - GiBbeum
Na - NaKyung NaDam NaRa NaRam NaRae NaRyoon NaRi NaMi NaMin NaYeon NaYoung NaYoon NaEun NaHyun NaHye NaHee
No - NoYeon NoYoung NoYoon NoEun NoHyun NoHoon
Nu - NuRi
Da - DaKyum DaKyung DaKyo DaNa DaDam DaRin DaBin DaSol DaSom DaAh DaAhn * DaAe DaEon DaYeon DaYoung DaYe DaWan DaWoon DaWon DaYoon DaYul DaEun DaIn DaJeong DaHae DaHyun DaHye DaHyo DaHee
Dan - DanHee
Dam - DamBi
Duk - DeokAh
Do - DoKyung DoDam DoRam DoYeon DoYoung DoWon DoYoon DoYul DoEun DoHeon DoHyun DoHoon DoHee
Dong - DongJu DongHee
Doo - DooNa DooRi DooYeon DooYoung DooYe DooYoon DooYul DooHee
Ra - RaHee
Rae - RaeKyo RaeEon RaeYeon RaeWon RaeYoon RaeEun RaeHan RaeHyun
Re - ReMi
Ryeo - RyeoYoung RyeoWon RyeoEun
Ro - RoYeon RoYoung RoYoon RoHyun
Ru - RuRi RuAh RuAhn RuYeon RuYoung RuWan RuWon RuHyun
Ryu - RyuDam RyuAh RyuAhn RyuWon
Ri - RiNa RiAh RiAhn RiYeon RiYoung RiYe RiWon RiHye
Rin - RinAh
Myung - MyungKyo MyungSeo MyungSook MyungJi MyungChae
Mi - MiKyung MiKyo MiNa MiDo MiRa MiRan MiRae MiReu MiRim MiSeo MiSul MiSo MiSol MiSook MiYeon MiYoung MiJeong MiJi MiJin
Min - MinKyung MinKyo MinSeo MinSeon MinSul MinSol MinAh MinJeong MinJu MinJi MinJin MinChae MinHye MinHee
Ban - BanHye
Byu - ByuRi
Byul - ByulHa
Bo - BoNa BoRa BoRam BoMi BoMin BoYe BoEun
Bom - Bom
Bi - BiJu BiHwa
Sa - SaRang SaIn
San - SanHa
Sang - SangMin
Sae - SaeRom SaeBom
Saet - SaetByul
Seo - SeoBin SeoAh SeoAhn SeoAe SeoYeon SeoYoung SeoWoo SeoWon SeoYoon SeoYul SeoEun SeoJu SeoJin SeoHyun SeoHye SeoHee
Seon - SeonMi SeonAh SeonYoung SeonYe SeonWoo SeonYi SeonJeong SeonHye SeonHwa SeonHee
Sul - SulRa SulRin SulMin SulBin SulAh SulAhn SulYeon SulYoung SulYoon SulJi SulHwa SulHee
Seong - SeongMin SeongBin SeongAh SeongYeon SeongEun SeongHee
Se - SeRi SeRin SeMi SeMin SeBi SeBin SeAh SeAhn SeYeon SeYoung SeYoon SeYul SeEun SeYi SeIn SeIm SeJin SeHyun SeHwa Sehyu SeHee
So - SoRa SoRyeong SoRim SoMi SoMin SoBin SoAh SoYeon SoYoung SoWon SoYoon SoYul SoEun SoYi SoJeong SoHyun SoHwi SoHee
Sol - SolMi SolMin SolBi SolBin SolAh SolYoung SolYoon SolEun SolIm SolJi SolHee
Song - SongMin SongBin SongAh SongYeon SongYoon SongYi SongJu SongHyun SongHwa SongHee
Soo - SooMin SooBin SooAh SooAe SooYeon SooYoung SooYoon SooYi SooIn SooJeong SooJi SooJin SooHyun SooHee
Sook - SookYeon
Soon - SoonOk SoonHee
Seul - SeulGi SeulMi SeulMin SeulBi SeulBin SeulAh SeulYoung SeulYe SeulYoon SeulEun SeulJi SeulHee
Seung - SeungBin SeungAh SeungYeon SeungYe SeungYoon SeungEun SeungYi SeungHa SeungHyun SeungHye SeungHwa SeungHee
Shi - ShiBin ShiAh ShiAhn ShiAe ShiYeon ShiYoung ShiOn ShiYoon ShiYul ShiEun ShiHyang ShiHyun
Shin - ShinBi ShinAh ShinAe ShinYoung ShinYe ShinJi ShinHye ShinHwa
Ah - AhDam AhRa AhRan AhRam AhRong AhRu AhReum AhRi AhRin AhRim AhSul AhSeom AhSol AhYeon AhYoung AhWon AhYoon AhIn AhIm AhJeong AhJi AhJin AhHyun AhHye
Ahn - AhnNa AhnSol AhnSeul AhnYoung AhnYi
Ae - AeNa AeNi AeDam AeRa AeRan AeRam AeRyeon AeRyeong AeRi AeRin AeRim AeSul AeSol AeSeul AeJeong
Eon - EonJu
Yeo - YeoKyung YeoRam YeoReum YeoRi YeoRim YeoSul YeoSol YeoSeul YeoWon YeoEun YeoJeong YeoJu YeoJin YeoHye
Yeon - YeonDoo YeonRim YeonSeo YeonSoo YeonAh YeonYoung YeonWoo YeonYi YeonJu YeonJi YeonJin YeonHa YeonHwa YeonHee
Young - YoungDam YoungRan YoungRam YoungRin YoungRim YoungMi YoungSeo YoungSul YoungSol YoungSoo YoungSook YoungSoon YoungSeul YoungAh YoungAe YoungYeon YoungYe YoungWon YoungYoon YoungEun YoungIm YoungJa YoungJu YoungJi YoungChae YoungHa YoungHyun YoungHye YoungHee
Ye - YeNa YeDa YeDam YeRa YeRan YeRam YeRyeong YeRyeong YeJu YeRi YeRin YeRim YeMi YeBin YeSeo YeSul YeSeom YeSol YeSeul YeYoung YeWon YeYul YeEun YeIn YeIm YeJeong YeJu YeJi YeJin YeHyun
Oh - OhYeon OhYoung OhYoon OhEun
Ok - OkSoon
Yo - YoDam YoRam YoRin YoSol YoYoung YoWon YoEun
Woo - WooKyung WooRi WooAh WooYeon WooYi WooIm WooJu
Won - WonYoung WonYe WonJeong WonHee
Wol - WolYoung
Wi - WiYoung
Yoo - YooKyung YooNa YooDam YooRa YooRan YooRam YooRang YooRye YooRi YooRin YooMi YooMin YooBin YooSul YooSol YooSeul YooAh YooAhn YooYeon YooYoung YooWon YooWol YooEun YooJeong YooJu YooJi YooJin YooChae YooHa YooHyun
Yoon - YoonKyo YoonNa YoonDam YoonRan YoonRam YoonRae YoonRyeon YoonRye YoonRin YoonRim YoonSeo YoonSeon YoonSul YoonSeom YoonSol   YoonSeul YoonAh YoonAe YoonYoung YoonYe YoonOh YoonWoo YoonYul YoonYi YoonIm YoonJeong YoonJu YoonJi YoonChae YoonHa YoonHae YoonHye YoonHoo YoonHee
Yul - YulAh YulYeon YulYoung YulWoo YulWon YulHa YulHyun YulHee
Eun - EunKyung EunKyo EunDam EunRan EunRae EunRye EunRyool EunRi EunRin EunRim EunMi EunBi EunBin EunSae EunSeo EunSeon EunSul EunSeom EunSeong EunSe EunSol EunSong EunSoo EunSeul EunShil EunAh EunYoung EunYe EunOh EunWoo EunYul EunJae EunJeong EunJu EunJi EunJin EunChae Eunchong EunHa EunHan EunHye EunHoo EunHee
Om - OmPa OmPyo
Yi - YiNa YiDam YiRan YiRam YiRyeon YiRyeong YiRye YiReum YiSul YiSol YiSoo YiSeul YiAhn YiYeon YiYoung YiWan YiYoon YiEun YiJeong YiJu YiJi YiJin YiChae YiHan YiHyun YiHwa
In - InSul InSook InAh InAe InYoung InWol InJu InChae InHa InHye
Ja - JaMin JaBin JaYeon JaYoung JaYoon JaEun JaYi JaHyun
Jae - JaeMin JaeBin JaeSol JaeAh JaeYeon JaeYoung JaeYoon JaeYul JaeEun JaeIn JaeIm JaeHyun JaeHee
Jeong - JeongMin JeongBin JeongSook JeongSoon JeongAh JeongAhn JeongYeon JeongWon JeongYoon JeongYul JeongEun JeongIn JeongIm JeongHyun JeongHye JeongHee
Jo - JoAhn JoEun
Jong - JongAh
Ju - JuBi JuBin JuAh JuAhn JuAe JuYeon JuYoung JuYe JuWon JuEun JuYi JuHae JuHyun JuHye JuHee
Joon - JoonYi JoonHee
Ji - JiNa JiRyoon JiMin JiBin JiSeon JiSol JiSoo JiAh JiAhn JiAe JiYeon JiYoung JiYe JiWoo JiWon JiYul JiEun JiHyang JiHyun JiHye JiHyo JiHee
Jin - JinSol JinAh JinYoung JinJu   
Cha - ChaMin ChaBin ChaYeon ChaYoung ChaYoon ChaYul ChaEun ChaIm ChaHyun
Chae - ChaeKyung ChaeRin ChaeMin ChaeBin ChaeSul ChaeSol ChaeSeul ChaeAh * ChaeAhn ChaeYeon ChaeYoung ChaeWoo ChaeWon ChaeYoo ChaeYoon ChaeYul ChaeEun ChaeYi ChaeJeong ChaeHa ChaeHyun ChaeHee
Che - CheRi
Cho - ChoRan ChoRong ChoMin ChoBin ChoAh ChoYeon ChoYoung ChoYoon ChoEun ChoYi ChoHyun ChoHee
Chi - ChiYoung
Tae - TaeKyum TaeKyung TaeRim TaeBin TaeYeon TaeYoung TaeYoon TaeYul TaeEun TaeHyun TaeHee
Pu - PuReum
Pul - PulIp
Ha - HaNa HaNeul HaDam HaRa HaRan HaRam HaRyeon HaRi HaRin HaRim HaSul HaSol HaSeul HaYan HaYeon HaYoung HaWon HaYoon HaYul HaEun HaYi HaIm HaJeong HaHyun
Han - HanKyung HanNa HanDam HanByul HanBin HanSol HanSong HanSeul HanAh HanYoung HanYe HanYoo HanJu HanChae HanHee
Hae - HaeDam HaeRan HaeRam HaeRi HaeRin HaeRim HaeSol HaeSoo HaeSeul HaeAh HaeYeon HaeYoon HaeYul HaeEun HaeIn HaeJeong HaeHyun
He - HeRi
Hyun - HyunDam HyunBi HyunSeo HyunSul HyunSol HyunSook HyunAh HyunYoung HyunYi HyunJeong HyunJu HyunJi HyunJin HyunHee
Hye - HyeDam HyeRan HyeRam HyeRyeon HyeRi HyeRin HyeRim HyeMi HyeBin HyeSeon HyeSol HyeSoo HyeSeul HyeAh HyeYeon HyeYoung HyeYoon HyeYul HyeEun HyeIn HyeIm HyeJeong HyeJu HyeJin
Ho - HoRan HoRim
Hong - HongJu
Hwa - HwaDam HwaRin HwaRim HwaSul HwaSol HwaYeon HwaYoung HwaYoon HwaIn HwaJeong
Hwang - HwangBo
Hyo - HyoKyung HyoDam HyoRam HyoRyeong HyoRi HyoRin HyoRim HyoMi HyoSul HyoSol HyoSeul HyoYeon HyoYoung HyoWon HyoYoon HyoEun HyoIn HyoIm HyoJeong HyoJu HyoJin HyoHyun
Hee - HeeDam HeeRam HeeSul HeeSol HeeSoo HeeSeul HeeAh HeeYeon HeeYoung HeeYe HeeWon HeeYoon HeeJin hangul:
가 - 가나 가람 가련 가륜 가비 가빈 가연 가영 가온 가윤 가율 가은 가을 가이 가인 가현 가희
강 - 강혜
경 - 경미 경민 경선 경숙 경옥 경진 경희
고 - 고운 고은
공 - 공주
교 - 교령 교리 교린 교연 교영 교윤 교율 교현 교희
규 - 규령 규리 규린 규림 규미 규비 규연 규영 규은 규하 규현 규희
균 - 균영
근 - 근아 근영 근예 근혜
금 -금주
기 - 기쁨
나 - 나경 나담 나라 나람 나래 나륜 나리 나미 나민 나연 나영 나윤 나은 나현 나혜 나희
노 - 노연 노영 노윤 노은 노현 노훈
누 - 누리
다 - 다겸 다경 다교 다나 다담 다린 다빈 다솔 다솜 다아 다안 다애 다언 다연 다영 다예 다완 다운 다원 다윤 다율 다은 다인 다정 다해 다현 다혜 다효 다희
단 - 단희
달 - 달님
담 - 담비
덕 - 덕아
도 - 도경 도담 도람 도연 도영 도원 도윤 도율 도은 도헌 도현 도훈 도희
동 - 동주 동희
두 - 두나 두리 두연 두영 두예 두윤 두율 두희
라 - 라희
래 - 래교 래언 래연 래원 래윤 래은 래한 래현
레 - 레미
려 - 려영 려원 려은
로 - 로연 로영 로윤 로현
루 - 루리 루아 루안 루연 루영 루완 루원 루현
류 - 류담 류아 류안 류원
리 - 리나 리아 리안 리연 리영 리예 리원 리혜
린 - 린아
명 - 명교 명서 명숙 명지 명채
미 - 미경 미교 미나 미도 미라 미란 미래 미르 미림 미서 미설 미소 미솔 미숙 미연 미영 미정 미지 미진
민 - 민경 민교 민서 민선 민설 민솔 민아 민정 민주 민지 민진 민채 민혜 민희
반 - 반혜
벼 - 벼리
별 - 별님 별하
보 - 보나 보라 보람 보미 보민 보예 보은
봄 - 봄
비 - 비주 비화
사 - 사랑 사인
산 - 산하
상 - 상민
새 - 새롬 새봄
샛 - 샛별
서 - 서빈 서아 서안 서애 서연 서영 서우 서원 서윤 서율 서은 서주 서진 서현 서혜 서희
선 - 선미 선아 선영 선예 선우 선이 선정 선혜 선화 선희
설 - 설라 설린 설민 설빈 설아 설안 설연 설영 설윤 설지 설화 설희
성 - 성민 성빈 성아 성연 성은 성희
세 - 세리 세린 세미 세민 세비 세빈 세아 세안 세연 세영 세윤 세율 세은 세이 세인 세임 세진 세현 세화 세휴 세희
소 - 소라 소령 소림 소미 소민 소빈 소아 소연 소영 소원 소윤 소율 소은 소이 소정 소현 소휘 소희
솔 - 솔미 솔민 솔비 솔빈 솔아 솔영 솔윤 솔은 솔임 솔지 솔희
송 - 송민 송빈 송아 송연 송윤 송이 송주 송현 송화 송희
수 - 수민 수빈 수아 수애 수연 수영 수윤 수이 수인 수정 수지 수진 수현 수희
숙 - 숙연
순 - 순옥 순희
슬 - 슬기 슬미 슬민 슬비 슬빈 슬아 슬영 슬예 슬윤 슬은 슬지 슬희
승 - 승빈 승아 승연 승예 승윤 승은 승이 승하 승현 승혜 승화 승희
시 - 시빈 시아 시안 시애 시연 시영 시온 시윤 시율 시은 시향 시현
신 - 신비 신아 신애 신영 신예 신지 신혜 신화
아 - 아담 아라 아란 아람 아롱 아루 아름 아리 아린 아림 아설 아섬 아솔 아연 아영 아원 아윤 아인 아임 아정 아지 아진 아현 아혜
안 - 안나 안솔 안슬 안영 안이
애 - 애나 애니 애담 애라 애란 애람 애련 애령 애리 애린 애림 애설 애솔 애슬 애정
언 - 언주
여 - 여경 여람 여름 여리 여림 여설 여솔 여슬 여원 여은 여정 여주 여진 여혜
연 - 연두 연림 연서 연수 연아 연영 연우 연이 연주 연지 연진 연하 연화 연희
영 - 영담 영란 영람 영린 영림 영미 영서 영설 영솔 영수 영숙 영순 영슬 영아 영애 영연 영예 영원 영윤 영은 영임 영자 영주 영지 영채 영하 영현 영혜 영희
예 - 예나 예다 예담 예라 예란 예람 예령 예령 예주 예리 예린 예림 예미 예빈 예서 예설 예섬 예솔 예슬 예영 예원 예율 예은 예인 예임 예정 예주 예지 예진 예현
오 - 오연 오영 오윤 오은
옥 - 옥순
요 - 요담 요람 요린 요솔 요영 요원 요은
우 - 우경 우리 우아 우연 우이 우임 우주
원 - 원영 원예 원정 원희
월 - 월영
위 - 위영
유 - 유경 유나 유담 유라 유��� 유람 유랑 유례 유리 유린 유미 유민 유빈 유설 유솔 유슬 유아 유안 유연 유영 유원 유월 유은 유정 유주 유지 유진 유채 유하 유현
윤 - 윤교 윤나 윤담 윤란 윤람 윤래 윤련 윤례 윤린 윤림 윤서 윤선 윤설 윤섬 윤솔  윤슬 윤아 윤애 윤영 윤예 윤오 윤우 윤율 윤이 윤임 윤정 윤주 윤지 윤채 윤하 윤해 윤혜 윤후 윤희
율 - 율아 율연 율영 율우 율원 율하 율현 율희
은 - 은경 은교 은담 은란 은래 은례 은률 은리 은린 은림 은미 은비 은빈 은새 은서 은선 은설 은섬 은성 은세 은솔 은송 은수 은슬 은실 은아 은영 은예 은�� 은우 은율 은재 은정 은주 은지 은진 은채 은총 은하 은한 은혜 은후 은희
음 - 음파 음표
이 - 이나 이담 이란 이람 이련 이령 이례 이름 이설 이솔 이수 이슬 이안 이연 이영 이완 이윤 이은 이정 이주 이지 이진 이채 이한 이현 이화
인 - 인설 인숙 인아 인애 인영 인월 인주 인채 인하 인혜
자 - 자민 자빈 자연 자영 자윤 자은 자이 자현
재 - 재민 재빈 재솔 재아 재연 재영 재윤 재율 재은 재인 재임 재현 재희
정 - 정민 정빈 정숙 정순 정아 정안 정연 정원 정윤 정율 정은 정인 정임 정현 정혜 정희
조 - 조안 조은
종 - 종아
주 - 주비 주빈 주아 주안 주애 주연 주영 주예 주원 주은 주이 주해 주현 주혜 주희
준 - 준이 준희
지 - 지나 지륜 지민 지빈 지선 지솔 지수 지아 지안 지애 지연 지영 지예 지우 지원 지율 지은 지향 지현 지혜 지효 지희
진 - 진솔 진아 진영 진주
차 - 차민 차빈 차연 차영 차윤 차율 차은 차임 차현
채 - 채경 채린 채민 채빈 채설 채솔 채슬 채아 채안 채연 채영 채우 채원 채유 채윤 채율 채은 채이 채정 채하 채현 채희
체 - 체리
초 - 초란 초롱 초민 초빈 초아 초연 초영 초윤 초은 초이 초현 초희
치 - 치영   
태 - 태겸 태경 태림 태빈 태연 태영 태윤 태율 태은 태현 태희
푸 - 푸른
풀 - 풀잎
하 - 하나 하늘 하담 하라 하란 하람 하련 하리 하린 하림 하설 하솔 하슬 하얀 하연 하영 하원 하윤 하율 하은 하이 하임 하정 하현
한 - 한경 한나 한담 한별 한빈 한솔 한송 한슬 한아 한영 한예 한유 한주 한채 한희
해 - 해담 해란 해람 해리 해린 해림 해솔 해수 해슬 해아 해연 해윤 해율 해은 해인 해정 해현  
헤 - 헤리
현 - 현담 현비 현서 현설 현솔 현숙 현아 현영 현이 현정 현주 현지 현진 현희
혜 - 혜담 혜란 혜람 혜련 혜리 혜린 혜림 혜미 혜빈 혜선 혜솔 혜수 혜슬 혜아 혜연 혜영 혜윤 혜율 혜은 혜인 혜임 혜정 혜주 혜진
호 - 호란 호림
홍 - 홍주
화 - 화담 화린 화림 화설 화솔 화연 화영 화윤 화인 화정
황 - 황보
효 - 효경 효담 효람 효령 효리 효린 효림 효미 효설 효솔 효슬 효연 효영 효원 효윤 효은 효인 효임 효정 효주 효진 효현
희 - 희담 희람 희설 희솔 희수 희슬 희아 희연 희영 희예 희원 희윤 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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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sofwarmovies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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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오브 브라더스 HBO 맥스 팟캐스트: 셰인 테일러와 함께 하는 6화 “바스토뉴”편 (한국어 번역)
HBO Max “Band of Brothers” Podcast - Episode 6 “Bastogne” with Shane Taylor (translated into Korean)
(번역에 의역,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전문 불펌은 금지입니다. 일부 퍼갈 때 출처를 밝혀주세요.)
  진행자 로저: 오늘의 손님은 제가 꼽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훌륭한 신 스틸러 중 한 분입니다. 4급 기술병 유진 길버트 로 시니어, 의무병을 연기했죠. 헌신적이고 성실하고 아마도 가장 이타적인 인물이고 전우들에게 천사로 알려졌습니다. 유진은 참호에서 참호로, 사람에서 사람에게로 돌아다니면서 유령같은 인상을 줍니다. 많은 군인들이 삶과 죽음의 여정에서 인류의 연옥과도 같은 마지막 모습을 보게 됩니다. 스티븐 앰브로스는 책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유진 로 역할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의무병들은 중대에서 아주 인기 많고 존경 받고 인정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무기는 응급 치료 키트이고 전시중 그들의 자리는 부상 입은 병사가 외치는 곳입니다. 폴리 중위는 "유진은 필요한 곳에 있었고 그가 어떻게 거기로 갔는지 가끔 궁금해졌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케이준(*프랑스계 미국인) 구원자를 기억에 남게 소생시켜준 셰인 테일러씨를 맞이하게 되어 기쁩니다.
셰인 테일러: 메르시 보꾸, 어? (*유진 연기) 네. 고맙습니다. 그럴싸한 도입이었죠.
R: 아직도 그 느낌이 있군요, 셰인 테일러씨. 당신의 첫 대답과 한 두 마디 뒤에 온 말을 듣고 많은 청취자들이 완전히 충격 받는 걸 상상하게 되는데요. 셰인 테일러씨가 영국 켄트에서 자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말이죠. 바이유(*미국 남부 지류)에서 굉장히 멀죠.
S: 네. 석유나 가재축제는 이 쪽에 없죠.
R: 억양 얘기는 좀 이따가 더 하고요. 처음에 어떻게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들어오게 된 건지 들어보고 싶네요. 당시에 어리고 경험이 적은 배우였고, 디너 극장에서 역할을 맡고 있었잖아요. 오디션에 대해 들었을 때, 미국에 계신 분들을 위해 디너 극장의 개념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경력 중 이때가 어떤 위치였는지요?
S: 제가 졸업한 지 얼마 안됐을 때인데 지방에 있는 사실 좋은 극장이었어요. 감독이 절 고용했어요. 친구라 할 수 있죠. 연기학교 다닐 때 그가 연출한 작품을 했었거든요. 이 극장은 버스 여행으로 보통 노인들이 오는 곳이었어요. 고령 연금 수령자라 불리죠. 훌륭한 관객들이에요. 저녁 식사를 주고 패키지 상품이 있었어요. 그리고 우린 연극을 했어요. 아주 가벼운 여흥이었어요. 어쩔 수 없었죠. 저도 그 일원이었고 아주 즐겼어요. 근데 문제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잘 진행되고 있을 때 아직 상연중이었다는 거죠. 그래서 약간의 갈등이 있었어요. 제작사에서 캐스팅의 실세인 캐스팅디렉터 멕 리버맨께서 "이봐요. 일 조지지 마요."라고 다소 신랄하게 말했죠. 감독님이랑은 사이 좋았는데 그마저도 좀 실망한 느낌이었어요.
R: 감독님이 "셰인 테일러씨, 이제 다시는 지방에서 고령 연금 수령자들이 보는 디너 극을 하지 마요! 내 말 명심해요!" 이랬나요?
 S: (그 일을) 안 했죠. 몇 년간 그 일을 했을 수도 있었는데. 극의 대역 배우가 없었지만 어쨌든 다행히 다른 배우를 구해서 괜찮았어요. 
R: 오디션 과정은 어땠어요? 요만하고 지저분하고 무너질 듯한 방부터 유명한 톰 행크스까지 있잖아요.
S: 유진역은 꽤 일찍 저에게 왔어요. 그런데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니었어요. 처음에는 스피어스가 블라이드한테 "우린 그저 죽음 목숨이라는 걸 받아들여야 돼"라고 하는 초보자에겐 꽤나 엄숙한 대사부터 했던 거 같아요. 심사위원들은 누가 어느 배역에 맞을지 선별하는 거 같았어요. 유진역은 항상 일관됐었어요. 그래서 제가 어떤 역을 거쳐가든 늘 유진이 거의 확실히 맡을 배역이었어요. 배우로서 직감이 오는 지점이 있었죠. 뭔가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애더니엄 호텔에서 당시 캐스트 어웨이 촬영중이던 무려 톰 행크스와 몇 사람들 앞에서 연기해야 됐어요.
R: 되게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하시네요. 애더니엄 호텔이라니! 그냥 로비에 걸어가면서, 와! 거기서 사람들 앞에서 연기했다는 거잖아요. 캐스트 어웨이의 척 놀런역 수염으로 덮인 톰 행크스도 있고. 저라면 막 "윌슨은 어디 있죠?" 이랬을 거 같아요. 그 방이 어땠는지 말해주세요.
S: 톰을 못 알아봐서 그게 도움이 된 거 같아요. 톰이랑 얘기 나눈 것도 좋았고 편하게 대해줬어요. 그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유진역을 보는 거였고 한 예행 연습을 하는 중이었어요. 책가방을 의무병 가방처럼 쓰라고 건네 받고는 이어서 장면 연기를 했어요. 막 샅샅이 뒤지고 그랬죠. 다들 아마도 제가 소품을 잘 활용하는지, 즉흥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지, 어디 가구에 안 부딪히는지 보는 거 같았어요. 다행히 그런 실수는 안 했죠.
R: 그럼 그게 결정타였군요. "이 배우 좋다. 근데 가방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 이랬다는 거네요.
S: 네. 가방을 열심히 활용했죠.
R: 그 가방이 결국 셰인씨의 윌슨이었네요. 혹시 상당히 이례적인 미국인 배역에 애초에 영국인을 뽑은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거나 물어본 적 있나요?
S: 제가 기억하는 게 맞다면 업계에서 영국 배우가 저렴하다고 알려졌었거든요. 멀라키역 스캇 그라임스의 LA에 있는 친구도 유진역의 유력한 후보 중 하나였어요. 스캇한테 처음에 그게 약간의 불만이었을 거예요. 제가 처음 스캇을 만났을 때, 처음 만난 배우 중 한 사람인데, "내 친구의 역할을 가져간 영국사람이 누구죠?" 이랬어요.
R: 셰인씨에게 유진과 다른 배역 중에 선택할 기회를 주었죠?
S: 저한테 유진 외에 중대의 뛰어난 병사 역할도 선택지로 주어졌어요. 하지만 전 어떤 배역인지 알지도, 알아내지도, 알고 싶지도 않았어요. 비록 탤버트역의 매튜한테 가끔 "내가 네 역할을 맡았을 수도 있어" 하고 놀렸지만요. 저한텐 항상 유진뿐이었어요. 전쟁극에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려는 인물이라는 점이 좋았어요. 거기에 순수성이 있었죠. 생명을 앗아가는 게 목표인 군인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군인이라는 그런 병치가 좋았어요. 동시에 가장 피를 많이 보고, 아무도 몰라도 신만은 뭘 했는지 알죠. 아주 본능적이고, 노골적이고, 감정적이에요. 저한텐 원하던 모든 걸 훈련할 수 있고, 되는 대로 할 수 있어 보였어요. 여기저기서 일이 벌어지고 있고, 유진은 병사들이 가야 될 곳을 다 가니까요. 맡은 바를 하겠다는 불굴의 정신이 있고 하나를 해내고 다음 일을 또 하죠. 끝이 없어요. 그 가혹함에 저는 매료되었어요. 수호천사 같았죠. 그 모든 심리적 상태가 마음에 들었어요. 항상 관심 있었어요. 실제로 유진이 어떻게, 왜 의무병이 되었는지 확실히 알려진 건 없는 거 같아요. 제101공수사단의 의무병 페핑은 설문에서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해서 의무병이 되었다 해요.
R: 원작에서 유진 로 얘기가 많지 않잖아요. 그리고 아쉽게도 셰인씨가 직접 유진을 만나 얘기할 수 없었죠. 1998년에 별세하셔서. 그 분을 놓쳤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래도 유가족한테 연락을 취했다고요, 첫 부인 머틀에게 전화하셨다고. 그 분의 첫 인상이 어땠는지 말씀해주세요.
S: "이 무섭고 이상한 거 같은 놈은 누구여?" 이러셨어요.
R: 젊은 영국배우한테 영업 전화를 받은 줄 아셨군요. 사기꾼인 줄 알았던 거네요?
S: "뭘 팔아먹을라구?" 하셨으니 실패였죠. 그 분을 탓할 순 없었어요. HBO는 제작에 필요한 것들을 잘 지원해줬어요. 여러 가지 실마리를 찾는 거라든지. 보조의무병 랄프 스피너께서 신문 기사 모음, 의무병 사진, 임무에 대한 내용을 보내주셨는데, 그런 구체적인 시대적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놀라웠어요.
R: 랄프 스피너는 이지중대의 다른 의무병으로 바스토뉴에 줄곧 있던 분입니다. 유진이 어디서 가위를 구할 수 있는지 계속 의논하는 사람이죠. 촬영 전 기초 훈련 중에 데일 다이(*싱크)씨한테서 의무병의 역할에 대해 실제로 많이 배웠다고요. 데일씨는 훈장 받은 해병대 퇴역군인으로서 배우진을 훈련시켰습니다. 셰인씨에게 중대에서 의무병이 어떤 의미였는지 정확히 알려준 분이잖아요.
S: 네. 데일 대위님은 복무 당시 의무병한테 도움�� 받으셨던 거 같아요. '네가 의무병을 지켜주면 의무병이 너를 지켜준다'는 생각이 신병훈련소까지 미쳤어요. 여러 면에서 우리 모두 데일의 아들 같았어요. 대위님은 아주 보호적이셨죠. 근데 전 날라리였어요. 저는 실내에서 모세혈관 출혈, 정맥 출혈, 동맥 출혈 이런 수업을 거쳤어요. 나머지는 비 오는 데서 훈련하는데 우린 커피 마시고 있었던 거예요. 나쁘지 않았죠. 특히 한 훈련이 기억 나요. 애들처럼 전쟁 게임 하는 거였어요. 다들 무기 가지고 훈련 받은 대로 하고 있었어요. 데일 대위님이 저한테 "네 일은 나가는 거야. 누가 맞으면 가서 어떤지 확인하고 다시 게임에 보내."라고 하셨어요. 근데 어릴 때 전쟁 게임 한 걸 떠올려보면 아무도 맞은 걸 인정하지 않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냥 막 뛰어다녔어요. "아 진짜 망할! 누군가는 쓰러져야 될 거 아냐. 나 누구 잡아야 되는데" 이랬어요.
R: 이 사람 할 일 좀 하게 해주세요! 치료사가 치료하게 해줘요! 이거 정말 재밌네요. 우선 정리 좀 할게요. 셰인씨는 그냥 우연히 떨어졌고 남들은 건강해질 동안 모세혈관 출혈을 알아볼 수 있게 단기 특강을 받았어요. 셰인씨에겐 훈련소와 의대의 혼종이었네요.
S: 다른 건 대부분 다 참여했지만 저는 설파제랑 모르핀 쓰는 모든 과정을 배우고 최대한 빨리 하는 걸 연습했어요.
R: 제가 리브갓한테서 들은 얘기가 있는데요. 셰인씨가 너무 잘 훈련돼서 그 정도로 유진 로의 페르소나를 포함했다고요. 그래서 다른 배우들이 셰인씨를 진짜 의무병처럼 보고 의견을 구하기까지 했다면서요.
S: 제가 하루 일과 끝나고 한 일은 식사 후 다들 각자 소대 막사로 돌아갈 때, 제가 쉬기 전에 돌아다니면서 다른 사람들의 코코란 부츠를 확인하는 일이었어요. 처음에 길들이기 어렵잖아요. 사람들 발을 치료하려는 게 자연스럽게 느껴졌어요. 한 번은 누가 어디 발진이 있어서 그냥 크림 던져주고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R: 어느 부위인지는 묻지 않을게요.
S: 그리고 멍에 언 콩 찜질하라 그러고 이런 거 있잖아요.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절 찾아오더라구요. 그러라고 당부 받기도 했고 동시에 다들 그 상황에 정말 몰입하려 했어요. 어느 날은 닉슨역의 론이 목에 생선가시가 꼈다고 찾아왔어요.
R: 닉슨 목에 생선가시가 꼈다고요? 저도 그런 적 있어요. 그거 정말 고통스럽고 무서워요. 목이 죄고요. 그리고 닉슨의 첫 충동이 '그래. 셰인 테일러한테 가서 말하자. 지금 날 구해줄 사람은 걔야' 이랬다는 거네요.
S: '나 의무병한테 갈거야' 그렇게 한 거죠. 근데 가시가 엄청 커서 무슨 창 같았어요. 손전등으로 비추니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프랑켄슈타인 장비 같이 생긴 살균된 것들을 모았어요. 여기서 분명히 할게요.
R: 그러니까 '나는 디너 극의 배우다' 이러지 않고 '그래. 빨리. 나는 바의 최우수 팀이야. 희한한 장치로 의료 장비를 서둘러 만들 거야' 이랬다는 거네요.
S: 네. 그거 되게 좋은, '최고가 되자' 맞아요. 그런 거였어요. 세상에, 진짜예요. 자칫하다 죽일 수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생각은 하지도 못했어요. 그냥 닉슨이 큰일 났으니 해결해야 된다는 생각만 했어요. 끝에 족집게 같은 게 달린 장치로 여러 번 가시를 잡아서 꺼내려고 하는데 론은 물이 사방에 다 튀게 했죠. 어쨌든 가시를 잘 꺼냈어요. 우리가 해냈어! 꺼냈어! 성공이야!
R: 들어보니 론이 아직 살아있는 걸로 증명되네요.
S: 대단한 경력이죠. 제가 모든 걸 끝장 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짓을 한 게 다 헛수고였겠죠.
R: 이 이야기의 재밌는 부분이에요. 옛날 드라마 ‘종합병원 (General Hospital)’에서 “나는 의사가 아니야. TV에서 의사를 연기할 뿐이지.”라는 대사가 나와요. 셰인씨는 그 대사를 비튼 거네요, 납득이 가게. 다른 배우들은 연기일 뿐이라는 걸 완전히 100% 확신하는데 말이죠.
S: 한 번은 캄튼이 M1 소총으로 입술이나 눈썹이 찢어지고 다 다쳤다면서 처음에 절 속이려고 한 적 있어요. 저한테 내려가봐야 되겠다고 캄튼이 난장판이 되어 있다고 말했어요. 저는 막 어떡하지 하고 있었는데, 데일 대위님이 “네가 의무병이잖아, 의무병”이라고 하셨어요.
R: 그때 셰인씨는 이 피투성이가 된 사람을 꿰매고 가까스로 해결할 거라고 100% 확신했어요?
S: 네. 그런 것도 있었어요. 저는 ‘뭘 맞닥뜨리게 될지 모르겠네 끔찍한 거 같은데’ 하고 처음에 잠깐 생각했다가 ‘그래도 그동안 해온 게 있잖아’ 생각했어요. 결국 다들 “아냐 아냐. 이제 닐을 속이자.” 했어요. 테이블에 있는 닐한테 제가 다가가니까 절 쳐다보고는 아연실색해서 절 내보려고 몇 마디 했어요.
R: 닐도 목에서 생선가시를 꺼내 주죠 뭐. 이제 억양에 대해 얘기해보죠. 케이준 억양이요. 우선, 루이지애나주에 가본 적 있나요?
S: 그 당시엔 가본 적 없는 거 같아요. 제 아내가 아칸소 출신이라 그리 멀지 않고 아내의 삼촌께서 루이지애나에 계셔서 그 후엔 자주 가봤죠.
R: 그래서 억양 코치 존 워싱턴을 찾았군요. 1940년대 케이준 불어 카세트 테이프를 줬다고요.
S: 네. 억양이 굉장히 셌어요. 영어랑 불어가 다 있었어요. 전 막 ‘이거 되게 재밌는 도전이다’ 생각했어요. 평소에 억양, 사투리 연습도 많이 하고 미국적인 거나 다른 지역적 특색에도 관심 많았거든요. 저한테 좋다고 생각했어요. 캐릭터의 디딤돌로서 표현하는 도구 중 하나이고 잡고 있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봤어요. '바스토뉴'편이 조금 진행되던 중 편해지고 익숙해지고 하루종일 노출시키고 계속 뭘 해야 할지 시도했어요. 그러다 톰이랑 미팅이 있었어요. 그의 사무실에 가서 너무 거슬리지 않는 좋은 자리라고 느낀 곳에 놓았어요. 제가 받은 테이프의 1940년대 억양이 너무 귀에 거슬리고 너무 빨라서 좀 더 느긋하고 더 바이유스럽고 너무 만화같지 않으면 좋겠다 했어요. 케이준들이 많은 놀림거리가 된다든지 만화스러운 말투라든지 좀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거 같거든요. 저는 뭔가 정수를 보여주고 싶었고 정확한 해석으로 진짜 캐릭터를 파고 들고 싶었어요. 제가 그랬는지 확실친 않지만. 좀 더 낭랑하고 달래는 목소리 느낌을 전달하고 싶었죠. 어쨌든 전 이걸 즐겼어요.
R: 이 편에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설정이 있는데요. 바로 유진이 할머니께서 트레이터였다는 걸 밝히는 장면입니다. 루이지애나의 케이준 문화에서 신화적인 인물이에요. 신으로부터 축복 받은 치료의 힘이 있다고 생각했죠.
S: 그런 이야기는 캐릭터에 한층 더 들어갈 수 있게 해서 좋았어요. 유진이 여기서 묘사되는 방식에 심령주의가 있는 것처럼 항상 느꼈는데 저는 그 끝에서 그를 살짝 다르게 바라봤어요. 하지만 그건 유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R: 셰인씨가 유진을 연기하는 방식은 진정 내향적이에요. 말을 해야 할 때가 아니면 잘 안 하잖아요. 셰인씨 본인도 꽤 내향적이고 내성적인 아이라고 스스로를 묘사했고요. 그런 점이 유진에게도 많이 반영됐나요?
S: 네. 저는 유진이 카오스의 모습 속에 침착해야 하는 지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의 그런 본질이 강하게 자리잡으면서도 분명 취약하고 가엾기도 했으면 싶었어요. 그게 대본에도 나타났죠. 드라마에서 그런 정적인 순간들에 대체로 배우들이 굉장히 강렬하지 않나요? 저는 캐릭터로서의 유진이 필요할 때만 말하고 필요할 때만 움직이고 머릿속에 생각이 많다고 느꼈어요.
R: 5화 '교차로'편에서 처음 유진이 돋보이죠. 유진이 윈터스와 웰시 중위가 아군의 오발탄을 맞은 무스 하일리거한테 모르핀을 너무 많이 놔서 야단치는 장면입니다. 그 전까지 다섯 편동안 합이 되게 좋은 캐릭터였다가 이래서 저는 심리적으로 매료되었어요. 조명을 받는 느낌은 어떤가요? 거의 뭐 베이시스트가 가수가 될 기회를 한 곡에서 얻은 것 같잖아요.
S: 전 웰시와 윈터스한테 지위를 이용하는 걸 즐겼어요. 어디 한 번 즐겨보자! 좋은 밤이었죠. 제가 그 전에는 장면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데 그것도 그 중 하나였어요. 저는 더 적게 있었냐 많이 있었냐의 차이지 매일 거기 있었어요. 초반에 친구인 티퍼역을 맡은 바트 러스폴리네 집에 얹혀서 소파에서 지낸 게 기억 나요. 그러다 현장에서 살고 숨쉬고 자면서 지내고 싶어서 스튜디오 가까이 이사 가기로 결정했어요. 그 다음 한 달 정도 그냥 몰입했어요. 그리고 그때쯤 6화 바스토뉴 차례가 왔고 운 좋게도 잘 준비됐었죠. 연극계 출신 데이빗 리랜드 감독님이랑 가끔 같이 둘이서만 참호에 들어가기도 했어요. 하루를 시작할 때 우리가 뭘 해야 할지, 차단된 듯한 아이디어는 뭔지에 대해 얘기를 나눴어요. 그러면 감독님이 기술 스탭들을 불러서 뭔가를 다시 하고 그랬죠. 할 수 있는 최고의 작업을 할 수 있게 그때 가능한 모든 게 지원됐어요. 이런 제작 지원이 최고였어요. 더불어 무명배우들 발탁한 것도, 특히 저한테 최고의 일이었죠. 제가 그동안 원하던 거, 가능한 최고의 작업을 위해 있을 게 다 있었고요. 그런 배우진과 합을 맞출 수 있어서 정말 도움 많이 됐고 동료애가 있었어요. 배우들이 장난칠 때도 있지만, 우리가 역사적으로 뭘 하고 있는지, 그 가족들한테, 역사에 뭘 빚 졌는지 다 인지하고 있다 느꼈어요. 그런 데서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는 점이 굉장한 지지가 되었어요. 그리고 배우가 돌아가는 일에 대해 편안함, 자신감, 안정을 느끼는 게 중요한데, 물론 긴장감도 있고 풀려고 노력하지만, 바스토뉴에서는 배우로 하여금 그 속에 들어가게 하고 걱정하지 않고 그냥 하게 해줬어요.
R: 이 6화 ‘바스토뉴’편과 7화 ‘한계점’편이 제작된 방법에 대해 저한테 충격적인 점이 하나 있는데요. 시청자는 벨기에 숲의 엄동설한을 보는데, 사실은 실내 세트장에서 촬영되었더라구요. 영국 허트포드셔에 있는 개조된 비행장에 설치된 방음 세트장이요.
S: 제가 하나 밝힐 수 있는 건 눈이 덮이고 안개 낀 숲 전경이 사실 실내라는 게 폭격의 메아리 때문에 티 난다는 거예요. 그리고 더위가, 더위가. 어떻게 해도 더위를 피할 순 없었어요. 굉장했죠.
R: 두꺼운 모직 옷을 입어서 땀나는데 추위를 연기한 비결이 뭔가요?
S: 가끔 사람들이 뭐가 제일 힘들었냐고 물으면 그거라고 답할 거예요. 루돌프 코로 만드는 건 괜찮았는데, 끔찍한 상태를 묘사하려면 그보다 더 해야 했죠. 뭘 하든 추위를 표현하라는 데이빗 감독님의 주요 연출 지도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저는 한여름에 남아공에서도 일해봤지만 이 비행기 격납고 세트장이 제가 촬영해본 곳 중 가장 더웠어요. 조명 설치했지, 모직 옷 입고 뛰어다니지, 저희는 찍고 있는 장면마다 땀 나서 계속 부채질해야 했어요. 근데 감독님이 때때로 와서 너무 더위 타지 말라면서 추워해야 한다는 점과 어떤 조건속에 있는지를 상기하라고 말했어요. 자포자기한 상태에서 참호에서 참호로 옮겨 다니는 상황이니까요. 저는 즉석으로 연기하고 재빨리 대응해야 했어요. 다들 여러 상황을 겪으니까 유진은 부츠를 챙긴다든지 누구 수습을 해준다든지 이런 일에 책임이 있었죠. 잃어버린 희망의 끝나지 않는 컨베이어 벨트 같았어요.
R: 연속 포격하는 순간에 뛰어다니는 장면이 있어요. 다들 엄폐하는데 유진은 그냥 막 허둥지둥 뛰어다니기 시작해요. 달리고 수그리고 구르고 참호에서 참호로 옮기고요. 이 장면이 가장 촬영하기 좋아한 장면 중 하나라고 말씀하셨죠. 몇 방 폭발하면서 소리며, 유리섬유로 된 나무가 폭발하잖아요. 원할 때 나무들을 폭발시킬 수 있었다면서요.
S: 그것뿐만이 아니에요. 수천 조각으로 터졌어요. 심지어는 그걸 다 다시 붙여서 몇 번이고 반복할 수 있는 게 대단했어요. 업계에서 이 제작진은 진짜 전설적이에요. 정말 멋진 일이었어요. 제가 달리는 동선은 당연히 있었어요. 데이빗 감독님은 “네가 여기 가면 우리도 거기 가고, 뭐 펜칼라 치료해주는 걸로 끝나든, 뭐든 저기로 가기 위해 네가 해야 할 걸 해. 그러면 우린 널 따라갈게.”라고 항상 말했죠. 제가 가면서 넘어지든 구르든 계획한 게 아니고 좀 실수한 거예요. 가는 길에 그냥 되는 대로 했고 카메라가 절 따라왔어요. 근데 그런 안개와 혼란 속에 있으면 그렇게 하게 돼요. 소품 뒤에서 머리 수그리게 되는 거예요. 파편이 얼굴이며 사방에 날아오고 소리도 엄청나니까요. 제가 뻔뻔하고 무례하게 실제 전시 상황 같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배우로서 역할에 몰입하고 병사들에게 가는 데에 도움이 됐어요.
R: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혼란스러운 감정이 생기는 걸 느끼셨던 거네요.
S: 바로 그거예요. 전부 다 계속하는 거예요. 모든 게 시작되면 참호도 안 보이는데 가야 했고 대강의 생각이 있었어요. 사방에 연기가 자욱하고 나무들이 떨어지고 진짜 아드레날린이 막 분비되는데 장면을 연기해야 했죠. 하지만 할 일을 마치면 전부 다 딱 맞아떨어져야 했어요. 무슨 일이 벌어지든 벌어지는 거고, 그런 상황에 잘 준비돼 있어야 했죠. 창작을 위해 제작사에서 제공하는 가능한 최상의 상황이란 걸 다시금 떠올렸어요.
R: 유진과 이지중대 다른 대원들의 관계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왜냐하면 유진은 의무병이면서 관리인이면서 자양이 되는 생명력이잖아요. 쉴 때 살짝 떨어져서 살며시 미소 짓고 수다에 끼지 않고 대원들을 별명으로 부르지도 않아요.
S: 그 설정은 친구와 전우 사이의 거리감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도구로 사용했어요. 유진이 할 일, 대원들 생명을 살리려고 하는 일이 궁극적으로 하고자 한 일이었을 거잖아요. 많은 사람들을 잃게 될 거니 그렇게 가까워지고 싶지 않았을 거예요. 일종의 자기보호였다고 생각해요. 저도 같은 입장이었으면 똑같이 했을 거 같아요. 너무 힘들죠.
R: 이 편에서 유진의 또 다른 중요한 설정은 포위된 바스토뉴의 마을에서 전선으로 오가는 거예요. 장대하게 잊히지 않는 지역 성당에 자리 잡은 임시 야전 병원으로 부상병들을 이송시키죠. 이 장면들은 참호 장면 전이나 후에 촬영되었나요? 왜냐하면 셰인씨가 여러 번 전방 후방 오가면서 어떻게 감정선의 연속성을 유지했는지 궁금하거든요.
S: 저는 항상 그 편을 찍으면서 하루 시작할 때 성경을 봤어요. 데이빗 감독님이랑 전 지금 이야기 중 어디에 있는지, 어떤 장면 전에 유진은 서사 중 어디에 있는지, 무슨 장면을 찍든지 간에 이런 건설적인 대화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 참호에 있든 성당에 있든 최대한 진짜처럼 연기할 수 있었어요.
R: 야전 병원에서 밴드 오브 브라더스 중 가장 의미 있는 여성 배역들 중 한 명인 르네 베르나데트 에밀리 르메르가 등장합니다. 바스토뉴의 천사입니다. 실제로 유진과 르네가 만났는지는 분명하지 않죠. 르네, 이 영웅은 실존 인물입니다. 이 분은 바스토뉴에서 태어나고 일하고 돌아가셨습니다.
S: 네. 저는 어거스타 치위의 묘를 찾아간 적이 있어요. 잊지 마세요.
R: 어거스타는 벌지 전투의 또 다른 영웅이시죠. 병사들을 치료하고자 미 육군 군의관인 존 프라이어와 함께 근무한 벨기에 간호사입니다.
S: 그 분의 위신과 실제 모습은 같았어요. 90세 넘도록 사시고 계속 일하셨어요. 바스토뉴에서 르네와 어거스타 기념관을 공개하는 데에 어거스타의 아드님과 유진의 손자와 함께 갔어요. 너무나도 훌륭한 분들이고 마을이 그 분들을 무척 자랑스러워 했어요. 데이빗 감독님이 르네역에 몇 배우를 염두에 두고 있어서 어느 날 저한테 테이프를 보여줬어요. “이 사람들이 내가 고민중인 배우들이야.”라며. 그때 다들 잘해서 캐스팅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걸 결정하나 싶었지만 루시 잔느가 확실히 존재감이 있었어요. 현실감이 있고 감정이입하는 게 느껴지는데 또 강하면서도 그게 방해되지 않는 그런 게 풍부하게 보였어요. 같이 일하기에 아주 훌륭한 사람이었어요. 그토록 남성성 과시하는 곳으로 입성하는 게 상상이 가시나요, 로저씨?
R: 그런 생각 많이 했어요. 그런데 두 사람 사이의 공감대에 대해 더 생각했어요. 네 번 만나면서 유진과 르네의 관계가 묘사되잖아요. 정말 아름답게 표현돼요. 유진에게 우아함이 있어요. 두 사람이 거의 사랑처럼 단단히 맺어진 걸로 보여요. 제가 투영하는 거지만. 결국 완성되지는 않지만 깊이 심오해요. 유진이 르네와 공통된 임무, 공통된 봉사, 공통된 경험이 있다는 걸, 그리고 그 순간 혼자가 아니라는 걸 인식하나요?
S: 둘이 공유하는 유대는 같이 하는 일이었어요. 둘 다 공감능력이 좋고 영적으로 타고났죠. 저와 루시는 대본 가지고 모여서 우리의 본분을 다할 때 둘의 주제를 위해 불어를 통해 더 연결되면 좋겠다고 했어요. 친절하게도 루시가 영어로 된 몇 대사를 번역했어요. 저는 비둘기 수준 불어만 할 줄 알아서 루시가 필요했죠. 둘이 의견이 일치했어요. 거기에 뭔가 있었어요. 초반에 감독님과 둘 관계가 얼마나 멀리 갈지에 대해 얘기했어요. 더 멀리 갈 수도 있었지만 아무도 그걸 원하지 않았죠. 관객이 투영하길 바랐어요. 관계를 더 밀어붙이거나 이르게 끝맺지 않고 ‘만약 이랬다면 어떻게 됐을까’ 이런 식으로 관객이 상상할 여지를 두고 싶었어요.
R: 부상 입은 병사를 살리는 데 실패하고 유진이 밖에 나와 앉아있는 장면이 있어요. 유진은 자신이 성스러운 치료의 힘이 있는 케이준의 치료사인 트레이터의 후손이라고 믿고 있죠. 그가 르네에게 말하죠.
유진: "당신의 손길은 사람들을 안심시켜요. 그건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이에요."
르네: "오, 그건 은총이 아니에요. 하느님께서 그렇게 고통스러운 걸 주셨을 리 없어요."
그 대사로 인간적으로 괴로운 게 느껴져요.
S: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 중 하나예요. 네. 그 상황의 비극, 절망, 무력감을 대변하죠. 그렇지 않나요?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피 덮인 채 죽은 병사 이름이 대본상 팀이었는데 오후 내내 작은 창문 하나가 그를 축복하는 거 같은 그 순간을, 간호사와 의무병이 같이 얘기를 하고 무언이든 아니든 그 연결된 느낌을 정말 좋아해요.
R: 유진이 세 번째로 마을에 갈 때 불길한 예감이 드는 미군 시체 더미를 급히 지나가요. 르네가 유진의 이름을 부르는 걸 보면 둘이 간단히 깊게 감정적으로 연결돼요. 이 두 사람은 누군가를 잃을까봐 두려워서 그 누구와도 정을 못 붙였는데 둘이 서로 애착을 갖게 되죠. 유진이 애쓰는 동안 바스토뉴는 그의 휴식처가 되는데 그 휴식처는 덧없어요. 해리 웰시가 허벅지에 총 맞은 다음에 유진이 찬양한 모르핀을 드디어 써요.
S: 그 장면도 제가 좋아하는 또 다른 장면이에요. 그 날 밤도 굉장했어요. 실제보다 말랑한 벽돌이랑 모르타르가 역시 사방으로 날리고 있었어요. 대본에 있던 건 아니지만 이동중에 해리가 너무 노출돼 있어서 파편에 맞길래 제가 지켜주려고 해리 위로 몸을 덮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 장소의 분위기 때문에 그 상황에 몰입했던 거죠.
R: 그리고 윈터스가 의무병이 신경 날카로워지는 걸, 돌보는 사람이 돌봄이 필요하다는 걸 목격해요. 그런데 그 날 밤 바스토뉴는 불이 붙고 독일 공군 공중 폭격의 참상으로 변합니다. 우리는 야전 병원, 성당이 폭격 당해서 모든 환자와 의료진이 잔해 속에 파묻힌 걸 봅니다. 그 장면을 찍는 건 어땠어요?
S: 성당을 향해서 달려가다 폭발할 때 꽤 떨어져 있었는데도 진짜 엄청난 열기를 느껴서 팔을 머리 위로 올렸어요. 잔해 속으로 들어가서 그 작은 두건을 발견하는 장면을 찍을 때는 감정적인 순간이었어요. 물론 자랑스럽게 여기고요.
R: 유진이 산산이 부서진 출입구에 서있는 걸, 한 사람이 모든 파멸 가운데 계속 살아가려고 하는 걸 볼 때, 르네의 푸른 스카프를 발견하죠, 말씀하셨듯이. 하지만 단 한 순간도 애도할 새가 없어요. 이 순간이 유진을 무너뜨리나요, 아니면 그냥 완전히 무감각하게 만드나요? 그 무감각함이 그를 계속 움지이게 하잖아요. 사람이 완전히 바뀌었으니까요.
S: 르네를 잃고 나서 유진은 스스로를 다시 추스리는 순간이 왔고, 그게 자신이 작동될 수 있는 리셋 버튼 같은 역할을 한 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 순간을 벗어나 자기 할 일로 다시 돌아가게 됐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거의 환생 수준으로 인물이 변했고, 그렇게 다시 일할 수 있게 부활했어요. 자기 일만 하는 게 아니라 그 스카프를 베이브 손 감는 데에 쓸 수 있게 되었죠. 왜냐하면 유진이 생각하기에 그게 르네가 원했을 일이고 르네를 예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일 거예요.
R: 그걸 봤을 때 그게 정말 좋았어요. 그 장면을 봤을 때 항상 그가 감상적인 마음을 넘어 임무에 충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르네와 관련된 경계를 푼 순간 말이에요. 근데 셰인씨의 해석은 유진이 르네를 기억하면서 예우한다는 거네요.
S: 저는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유진이 르네의 스카프를 들고 집에 가져가거나 더 위대한 목적으로 쓰거나요.
R: 그리고 유진이 별명으로 부르죠.
S: 베이브죠. 헤프론이요. 늘 대원 중 한 명이었죠.
R: 유진이 대원들을 위해 일했고 승리에 대한 헌신을 배가하기 전에 흔들렸어요. 나머지 이지중대원들처럼요. 후줄그레하고 흔들리지만 버텨내고 극복하고 공격에 견디죠. 유진의 믿기 힘든 대사를 통해 나타납니다.
"헤프론, 전방 경계나 잘해"
S: 다시 말하지만 전 유진이 꾸짖는 걸 정말 좋아해요. 유진이 누구한테 할 일이나 잘 하자고 말해야 할 때 있잖아요. 그게 좋아요. 그런 순간들이 좋아요.
R: 우리가 2차 세계 대전에 대해서는 승리를 떠올려요. 용감하고 영광스럽고 영웅적으로 보죠. 이 편에서는 그 모든 걸 쓸어내고 완전히 뒤집어 생각하게 해요. 그저 그 괴로움, 투쟁, 극도의 고통뿐이죠.
S: 굉장히 좋은 출발이었어요. 제 말은 다음 편에서 포격과 참패를 볼 시간이 있었다는 거예요. 벌지의 초반에서 약간의 전환이 저는 벌써 좋았어요. 그렇지만 의무병과 병사들이 어떤 걸 겪고 있는지에 대한 공포스러운 성촉절(*겨울이 얼마나 남았는지 봄이 얼마나 빨리 올지 점치는 날)의 존재를 그냥 보여줬어요. 그들이 그런 상황속에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진짜 필요한 거였고 보여줘야 했어요. 그 모든 것에 대해 화려한 끝이 없어서 좋았고 그게 핵심이었어요.
R: 원작에서 폴리 중위님이 유진 로가 그 용감함에 대한 표창을 받지 못한 것을 아름답게 비탄해 합니다. 그는 "나는 엄청난 포격전 후에 유진의 업적이 대표적으로 두드러졌을 때 그를 은성 훈장에 추천했습니다. 내가 적절한 표현을 쓰지 않은 걸 수도 있고 다이크 중위가 승인하지 않은 걸 수도 있고 모르겠어요. 다만 내가 아는 건 눈과 추위, 많은 공격 속에서 투쟁한 사람이 훈장 받을 자격이 있다면 그건 바로 유진 로였다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했습니다. 비록 훈장은 아니지만 셰인씨의 연기가 결국 유진의 업적과 모든 의무병에게 경의를 표하는 방법이었다고 보나요?
S: 그러길 바라죠. 제가 말할 수 있는 부분인지 모르겠지만. 종종 의무병들한테서 편지를 받는데 드라마로부터 영향을 받아서 의무병이 되었다는 거예요. 유진의 손자인 크리스 랭구아, 여기서 이름 언급할게요, 그가 말하길 바스토뉴 (벌지 전투) 75주년에 저와 같이 있을 때 가장 좋았던 건 저를 통해 할아버지를 알게 됐다는 거라고. 왜냐하면 할아버지께서 뭘 했는지 말씀하신 적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에게 할아버지를 알려준다는 것보다 더 ��을 순 없죠.
R: 셰인씨의 인터뷰를 하나 봤어요. 2016년에 다른 몇 배우들과 함께 한 바스토뉴 기념회에서 주목할 만한 말씀을 하셨어요. 본인 역할의 힘과 격렬하고 감정적인 결의 연기 덕분에 전세계를 누비며 밴드 오브 브라더스 홍보 행사에 많이 참석했는데, 사람들한테 본인이 복무한 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알려줘야 했다고요?
S: 네. 그게 바로 드라마의 힘과 사람들한테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죠. 당연히 시대적으로도 안 맞기 때문에 굉장히 비현실적이고 이상하게 들리지만, 우리가 진짜 그 일을 한 것처럼 생각하더라구요. 어떤 사람들한테 우린 그냥 배우일 뿐이고 진짜 그 일과 전혀 가깝지 않다는 걸 알려줘야 했어요. 물론 그들도 결국 깨닫게 되지만 그렇게 심취했던 거겠죠. 으쓱한 기분이 들었지만 동시에 불편하기도 했어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다 실존 인물과 그들이 한 일에 대한 이야기니까요. 저희는 그저 최대한 그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 거예요.
R: 셰인씨 인생에서 꽤 긴 시간동안 유진으로 살면서 얻은 인생 교훈이 뭔가요?
S: 드라마가 전쟁 중 사람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전쟁이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위대한 탐구라고 생각해요. 이런 일을 하고 그런 인물을 연기해서 제 인생에 가져온 것으로부터 배운 점은 가능한 한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고, 공감하려고 하고, 딸이 둘 있는데 아이들에게 잘하려고 하고, 그 분들이 주신 자유에 경의를 표하는 거예요.
R: 자신의 연기를 볼 때 무슨 생각이 드나요?
S: 처음에는 제 연기를 보는 게 힘들었던 거 같아요. 저만 그런 게 아니고 배우들 대부분 처음에 어려웠을 거예요. 몇 년간은 드라마와 거리를 두고 봤어요. 그런데 이제 보면 이야기로서 볼 수 있어요. 배우면 특정한 것들을 보게 되거든요. 어떤 걸 다르게 연기할 수도 있었다든지 그런 건 그냥 좀스럽고요. 내버려 둬야 해요. 좀 지나면 한 일에 대해 그저 기뻐요. 제가 그런 일에 참여한 것이 그저 자랑스러워요. 점점 더 탄력 받는 것 같아요. 9/11 테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방송되었어요. (*바로 이틀 전부터 방영됨) 명백한 이유로 다소 눈에 띄지 않았죠. 드라마가 분명히 재방송되는 데 몇 년 꽤 걸렸어요. 그러다 갑자기 이런 여파, 기세가 나타나서 20주년에 대해 얘기하고 있지만 지난 10년간은 유행 그 이상의 것이었다고 봐요.
R: 왜 시간이 지날수록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인기가 많아졌다고 보나요?
S: 제가 그동안 비영리 자선단체들에 초청 받았었는데요. 유럽은 항상 본토라는 느낌이 있어요. 유럽이 특히 미국 쪽 일에 대한 친밀감이 늘 있었어요. 제가 미국인 묘지를 여기 저기 많이 갔는데요. 네덜란드에서 묘지를 대하는 방식, 묘지를 받아들이는 방식, 용사들을 받아들이는 방식을 봤거든요. 진짜 잔치였어요. 많은 미국인들이 가보지 않는 이상 이해 못할 거예요. 굉장히 경이로워요. 이 주제는 늘, 항상 사람들이 흥미로워 하는 것이에요. 우리 역사이자 우리의 인간성이에요. 비범한 일을 하는 평범한 사람들인 실존 인물들을 다루잖아요. 이런 이야기는 언제나 볼만 한 거죠. 우리 중 누구든 그런 상황에 놓일 수 있으니까요. 그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많은 것들이 담겨있어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요. 그렇지만 역사와의 관계는 매우 중대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수년간 봐온 바로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훌륭한 관문이에요. 특히 젊은 세대에게끔 역사 속에 들어가게 하고 진짜 이지중대를 찾아보게 하잖아요. 그것이 바로 추모가 지속되게 하는 방법이죠. 왜냐하면 당연하지만 슬프게도 이제 많은 참전용사를 잃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중요하죠. 그리고 우리 모두 그런 운동을 일으키는 것을 아주 자랑스러워 해요.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그걸 지속되게 한다면 계속 지속되게 할 겁니다. 다들 동의할 거예요. 저도 물론 동의해요.
R: 셰인 테일러씨,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굉장했습니다. 제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에서 저를 가장 감동시킨 연기를 보여준 분입니다. 그리고 유진의 본질이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 속에 있습니다. 즉흥적으로 바꾼 기도문이죠. 참호 속에서 말합니다.
"주여, 간구하오니 위로를 구하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를 구하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을 구하기보다는 사랑하게 해주소서. 마음을 다하여."
기도문을 즉흥적으로 살짝 바꿨어요. 셰인씨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S: 저로서는 유진을 그냥 그대로 따라한 거예요. 이타적이고, 타인을 자신보다 먼저 생각하는 건 삶에서 좋은 일이잖아요, 그쵸? 유진이 종교적인 시간을 내서 믿음을 재확인하고 할 일을 계속 할 수 있는 힘을 얻고자 한 거예요. 자신이 옳은 일을 하고 있고 개의치 않고 계속 할 거라는 신념을 확인하고 검증한 것이라고 봐요.
R: 셰인 테일러씨, 말씀 나눠 영광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성공을 빕니다.
S: 로저씨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커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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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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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 하면 스파클링이지✨ | 스파클링 비하인드 | Sparkling Behind https://youtu.be/6biijx4FJB8 꾸미는 거? 하나도 안 어려워! 유진이의 특별 비법?! ( •̀ ω •́ )✧ Sparkling (스파클링) SNS 💎 https://twitter.com/SPARKLING_twt https://www.instagram.com/real.sparkling 📺매주 금요일 PM 11:20 KBS2 '이미테이션' 방송 #Sparkling #스파클링 #이미테이션 #IMITATION #유진 #YUJIN #윤호 #현오 #HYUNOH #이수웅 #세영 #SEYOUNG #성화 #민수 #MINSOO #산 [#] Vlending은 MV, 드라마OST를 유통 하는 공식 채널입니다. [#] Vlending is an official channel distributing MV, drama series soundtracks. 📍 VLENDING OFFICIAL CHANNEL Twitter : https://twitter.com/vlending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vlending/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vlending VLENDING 블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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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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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씨엘씨) - 칯트키 #92 (은자매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
진짜 너어어어어무 얼탱이 없지 않나요. 이 비주얼이랑 스타성 제쳐두고 팀 활동 지원 안 해준다는 게. '굿걸'에서 예은 님 모니터링은 하신 거죠? 팀 활동 지원 안 해준다는 것 자체가 사실상 '너희 각자도 활동 거의 못하는 걸로 알아둬' 이거랑 똑같은 의미인데. 다 하나씩 찢어지면 지들이 지원을 얼마나 해주겠어.
앞으로도 계속 할 거란 계약서에 다들 도장 찍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다만 (아님 곧 계약서 쓸 때 재계약을 할 의향이 있는지 모르겠다만) 7년차 되면 스타성에 말 많아지는 게 그 바닥인데. (여자 아이돌의 수명은 대부분 7년으로 잡으니까.) 그 사이에도 스타성에 의의제기 없고, 멤버들끼리도 의리 끈끈하게 지키면서(진짜 속사정은 모를지라도 겉보기엔), 유진 님처럼 계속 팀 활동 갈구하는 멤버가 몇 그룹이나 있겠어. 그걸 다 계산 안 하고 넘긴다는 게.
진짜 나도 사실상 사업에 뛰어든 셈인데. 큐브 엔터테인트 지금 임원진 혹은 주주들이 멍청하다는 제일 핵심적인 이유가 뭐냐면, 장기간 볼 손해를 계산 못한다는 거다. 아니, 뭐 치고 빠질 겁니까?
몇 년간 그룹으로서 구축해오고, 역할 분담하고, 각자 캐릭터 뚜렷한 팀들을 지들이 공중분해! 엘키 님 탈퇴 이유가 정산을 잘 못해줘서 그렇다는 글을 봤는데, 사실인진 모르지만 진짜 개어이없어. 아니, 돈을 그렇게 많이 벌어들이는데 한 멤버 정산을 안 해준다는 게 말이 됨? 외국인 멤버라고 뒷전임?
내가 홍승성 전 대표님을 계속 찾는 이유가 그거임(ㅠ) 홍 전 대표님이 일을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몰라도, 그걸 떠나 부도덕한 일로 팬들을 실망시킨 기억은 없거든. 역시 사람이 돈에 미치면 답이 없어...
현자 타임 좀 가질게요. 진짜 한낱 덕후 한 명이(ㅠㅠ) 비 오니까 계속 자게 되네. 내일도 할 것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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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leeboeun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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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Romance
💓Vocabulary
💞  소개팅하다                        to have a blind date
💞  첫눈에 반하다                   to be love struck at first glance
💞  사귀다                               to be in a relationship, go out
💞  사랑에 빠지다                   to fall in love
💞  고백하다                           to confess (one’s love)
💞  연애하다                           to have a romantic relationship
💞  선보다                              to meet with a view toward marriage
💞  청혼하다                           to propose marriage
.
🥰  성격[마음]이 잘 맞다        to have a matching personality
🥰  조건이 맞다                      to meet a condition
🥰  매력이 있다                      to be attractive
🥰  말[생각]이 잘 통하다        to understand each other
🥰  인상이 좋다                     to make a good impression
🥰  마음씨가 착하다              to be kind-hearted
.
😚  나란히 앉다                     to sit side-by-side
😚  얼굴이 빨개지다              to become red-faced, blush
😚  손은 잡다                         to hold hands
😚  어깨에 기대다                 to lean on a shoulder
😚  가슴이 두근거리다          to have one’s heart palpitate
😚  팔짱을 끼다                     to be arm-in-arm
.
👰🏻  신혼여행                         honeymoon
👰🏻  중매결혼                         match-made marriage
👰🏻  연애결혼                         love marriage
👰🏻  청첩장                            wedding invitation
👰🏻  예식장                            wedding ceremony hall
.
Additional vocab
일부러  on purpose, intentionally
이성  opposite sex
용기를 내다  to muster courage
데이트 코스  date course
헤어지다  to break-up, separate
신혼집  newlywed home, first house after marriage
신혼살림  newly-married life
천생연분  match made-in-heaven
연상  older than
배우자  spouse
연하  younger than
연인  one’s lover
영원하다  to be forever
유통 기한  expiration date
더 이상  anymore
사랑이 식다  to have love cool-off
단계  stage, phase
평생  one’s whole life
함께하다  to do together
있는 그대로  as it is
상대방  the opposite party
화가 풀리다  to have anger released
처음으로  for the first time
짝사랑  unrequited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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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mmar
💕A/V-던
A: 내가 마시던 커피가 어디 갔지?
B: 그 커피 다 마신 줄 알고 내가 버렸는데.......
.
💕 A/V-잖아(요)
A: 유진 씨는 오늘 미팅에 안 와요?
B: 유진 씨는 남자 친구가 있잖아요. 그래서 안 불렀어요.
.
💕 V-(으)ㄹ 생각[계획, 예정]이다
A: 아이는 몇 명쯤 낳을 계획이에요?
B: 두 명 정도 낳을 생각이에요.
.
💕 V-(으)려면 멀었다
A: 언제쯤 결혼할 생각이에요?
B: 저는 결혼하려면 멀었어요. 아직 취직도 못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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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qazwsx-1-blog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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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김유진 커플부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터 지숙, 이두희 커플, 그리고 최송현, 이재한 커플까지 과감한 스킨십을 서슴없이 보여주면서 공개연애 'FLEX'로 MC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항복시켰다. 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 9일 방송된 MBC 예능 '리얼연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애=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첫방송됐다. 먼저 첫번째 커플이 그려졌다. 푸른 바다에서 스킨 스쿠버를 즐기는 커플이 공개, 집 안에도 바닷 속 사진이 가득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했다. 바로 배우 최송현과 베일에 쌓였던 남자친구, 프로 다이버 강사 이재한이 등장했다.   이재한은 최송현에게 "물 속에서 보고 예쁘다 생각했다, 바닷 속에서 좋아하는 것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최송현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도 "다이빙 스타일도 비슷, 바다라는 공통분모가 있다, 인생 최고의 버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의 관계를 물었다. 두 사람은 동시에 "운명, 운명을 믿어요"라면서 서로를 바라봤다. 이재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한은 "세부란 도시에 수중 촬영 대회가 있었다, 송현��� 우연히 거길 오면서 다이빙 하며 3일 같이 다녔다"고 했다. 송현도 "좋아하는 피사체도 비슷하고 둘은 카메라로도 통했다"고 했고, 재한도 "영상편집 관심사도 맞았다, 모든게 완벽했어"라며 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영화대사 같은 달달한 맨트를 전했다.   최송현도 "내 사진을 찍어줄 때 카운트다운을 시작하는데 내 심장도 쿵쾅했다"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이재한은 최송현에게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 29일만에 프러포즈 결심했다고 했다. 최송현도 "첫날 오빠가 별 사진 찍으러 가자고 해, 그 다음에 오빠가 '결혼할래?'라고 물었다"면서 당시 입맞춤까지 재연했다. 첫 뽀뽀에 MC들은 진심으로 부러워하며 감탄했다. 최송현은 연인 이재한에게 여행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을 떠나고 싶다고 했고, 연인 이재한은 "바로 가자"라며 즉흥여행을 제안했고, MC들은 또 다시 부러워했다.
최송현은 "오빠 사랑해요"라면서 기습적인 사랑고백도 서슴치 않았다. 연인 이재한에게 " 적당히 사랑할 생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각하지 마세요"라면서 애교가 폭발, 특히 목소리가 귀엽게 변하자, MC들은 "혹시 목소리 튠 걸리셨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송현은 자신을 위해 음식까지 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준비한 연인 이재한에게 "이 집의 완성은 오빠"라며 행복해했다. 두 사람은 처음 사랑에 빠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졌을 때을 떠올렸다. 최송현은 "식음전폐할 정도의 마음, 나를 만나면 힘들어질 것 같았냐"고 물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었다. 재한은 "유명한 사람이기에 그랬다, 둘이서 길을가면 파파라치터질 거라 상상했다"면서 "악플도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놓았다. 최송현은 "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오빠가 결심하면 장난 아닐건데 감당할 수 있겠냐 물었다"고 하자, 재한은 민망해하더니 "목구멍부터 명치까지 뜨거운게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기분이었다, 사랑한다"고 마음을 전했고, 최송현은 "나도 똑같은 기분 느껴, 올마쿠움?"이라며 콧소리로 사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랑을 확인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약속대로 제주도 바다로 떠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난 두 사람, 함께 바닷 속 세상을 구경했다. 물 속에서도 재한은 연인 송현을 챙기느라 바빴다. 재한의 바닷길 리드에 송현은 "완벽한 버디"라면서 "인생 최고의 버디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를 만났다, 수중에서도 물 밖에서도"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무한 사랑을 전했다. 운명 커플의 즉흥 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제주도 여행을 본 후, 첫 공개된 연인 이재한에 대해 "조승우 배우 느낌도 살짝난다, 박해일도 섞여있어"며 외모도 훈훈한 에이스 강사라했다. 그러면서도 "저돌적이면서도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 위험한 사랑, 아찔한 다이빙 같은 겁없는 사랑"이라며 부러워했다.  
다음은 셰프 이원일과 김유진PD가 첫 공개됐다. 장성규는 "'전참시' PD"라면서 "회식때 온 이유를 오늘 알았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다"며 "깍자 일에서 충실한 두 사람"이라 말했다. PD계의 설현이라 불리던 김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유진 PD의 얼굴을 최초 공개, 베일에 쌓여 있던 연예인급 비주얼이 독점공개됐다. 이원일은 "오늘도 예쁘다"면서 여자친구 사랑을 보였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묻자, 이원일은 "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아이들과 요리하는 프로그램에서 출연진, 제작진으로 만났다"면서 일로 만난 사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결혼 준비를 위해 웨딩숍을 향했다. 이원일은 김유진의 드레스 자태에 감탄, 넋을 잃어 일시정지하고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 말았다. 이원일은 "저렇게 예쁘구나, 심장에 무리가 온다"면서 눈을 떼지 못 했다. 급기야 "공주님"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눈만 마주치면 입맞춤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하는 풋풋함으로 모두를 설레게 했다.
유진은 PD인 만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큼 새벽까지 편집 일에 몰두했다. 남자친구 이원일이 영상통화를 걸었음에도 일에 집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중했다. 하지만 혀가 반토막이 된 듯 이원일에게 다정하면서도 애교 섞인 말투로 애정을 전해 풋풋함을 안겼다. 이때, 늦은 시각 이원일이 두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 손가득 음식을 들고 연인 유진을 찾아왔다. 한 두 번 아닌 솜씨로 연인 유진의 편집실을 발견, 유진이 좋아하는 도넛까지 챙겨 감동을 안겼다. "오빠니까 할 수 있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던 이벤트"라며 고마워했고, 옆에 있던 원일이 목에 입맞춤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MC들은 잠시 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또 일시정지 되더니 부러움을 폭발, 두 사람의 소소한 꽁냥거림까지 둘만의 세계에서 암호를 주고받는 듯한 느낌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일을 하며 시간을 쪼개는 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모습이 대단해, 일과 사랑 두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며 평을 전했다.
다음은 지숙과 이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두희 커플이 그려졌다. MC들은 "시작도 전에 진 기분"이라면서 기대감에 찼다. 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연애 11개월차인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제가 예뻐하는 사람, 내가 아끼는 사람"이라며 서로를 소개했다. 지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뷰에서 "사실 섭외받고 안 하려 했다, 혹시나 부집히는 부분이 생길까 겁이 났다"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면서 "나와 달리 너무 좋아해, 이두희 때문에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두희는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면서 "이두희가 성덕, 성공한 덕후"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숙은 연인 이두희와 PC방 커플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석에 앉아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면서 "예전엔 이런데도 못 와, 공개연애의 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은 점"이라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함께 게임을 시작했다. 지숙은 함께 게임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하던 중 채팅에서 두희의 팬을 발견 "여자야 남자야?"라며 질투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MC들은 "각자의 색이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 확실한  세 커플, 항상 같은건 사랑에 빠진 표정과 눈빛"이라며 공개연애를 이먹튀보증업백넘버 http://man6974.com 가입코드 【007】러하게 오픈한 세 커플의 뜨거운 사랑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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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으)ᄅ래요 et ~(으)려고,~(으)려고 하다,  ~(으)러
-(으)ᄅ래요
Signification
-(으)ᄅ래요 est utilisé quand on veut exprimer une intention ou une volonté de faire quelque chose.
Si on met un point d'interrogation à la fin de la phrase, on peut demander à quelqu'un d'autre ses intentions ou volontés de faire quelque chose.
-(으)ᄅ래요 peut vouloir dire "Je veux..." ou "Je vais...", ou peut aussi bien vouloir dire "Veux-tu...?" quand il est utilisé dans une phrase interrogative.
Conjugaison
Radical du verbe finissant par une consonne + -을래요
Radical du verbe finissant par la consonne ᄅ + -래요
Radical du verbe finissant par une voyelle + -ᄅ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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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emples d'utilisation:
1. 집에 갈래요. = Je veux aller à la maison/Je vais aller à la maison.
Comparaison 집에 가고 싶어요. - plus général et plus vague = “Je veux aller à la maison.”
집에 갈게요.- attendant un commentaire ou une réaction à la situation = “(Si c'est ainsi) je vais aller à la maison. (Je me demande ce que tu penses.)”
집에 갈 거예요.- plus direct = “Je vais aller à la maison. (C'est mon plan.)”
2. 혼자 할래요. = Je le ferais tout seul/ Je veux le faire tout seul.
3. 저는 안 갈래요. = Je ne veux pas y aller/ Je ne vais pas y aller.
4. 뭐 마실래요? = Qu'est-ce que vous voulez boire ?/ Qu'est ce que vous prendrez à boire ?
5. 커피 마실래요, 차 마실래요? = Veux-tu boire du café ou du thé ?
6. 이거 볼래? = Veux-tu voir ceci ?
7. 언제 만날래? = Quand veux-tu qu'on se voit ?
Note
Cette terminaison en -(으)ᄅ래요 est habituellement utilisé dans un contexte normal ou familier. On ne peut pas utiliser cette terminaison si on parle à quelqu'un avec qui on doit utiliser le registre soutenu ou for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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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려고 + ~(으)려고 하다 et  ~(으)러
* ~(으)려고 peut être utilisé avec tous les verbes, mais pas les commandes et les suggestions pour exprimer un «but» ou «afin de ~» * ~(으)려고 하다 est utilisé pour signifier “être sur le point de(...)”, “veut essayer de(...), “il semble que(...) est sur le point d’arriver” ou parler d’un état dans un futur proche (”il va pleuvoir, si on en juge par les faits”) * ~(으)러 peut seulement être utilisé avec les verbes 가다,오다, 다니다  pour exprimer: une déclaration, question, suggestion ou commande.
• Exemples avec ~(으)려고:
1.  살 빼려고 헬스장에 다녀요. = Je vais à la salle pour réduire ma graisse.
2.  도자기 만들려고 왔어요. = Je suis venu pour faire des céramiques.
3.  내년에 결혼하려고 돈을 모아요. =  Je dépose de l'argent pour mon mariage l'année proch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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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emples avec  ~(으)려고 하다:
1. 어제 친구 만나려고 했는데, 못 만났어요. = Je voulais voir une amie hier, mais je n'ai pas pu. = J'allais voir une amie hier, mais je n'ai pas pu. = J'avais prévu de voir une amie hier, mais je n'ai pas pu.
2. 외국에서 공부하려고 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 Il y a beaucoup d'étudiants qui veulent étudier à l'étranger. = Il y a beaucoup d'étudiants qui prévoient d'étudier à l'étranger. “-려고 하다” est plus pratique pour former un groupe de noms contrairement à “-(으)ㄹ 것이다”
3. 카메라 사려고 하는데, 뭐가 좋아요? = Je prévois d'acheter un appareil photo. Lequel est bien?
4. 친구가 울려고 해요. = Mon ami va pleurer.  = Mon ami est sur le point de pleurer.
5. 친구가 이사하려고 해요. = Mon ami a prévu de déménager. = Mon ami va déménager. = Mon ami veut déménager.
6. 아이스크림이 녹으려고 해요. = La glace est sur le point de fon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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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emples avec ~(으)러:
1. 밥 먹으러 식당에 가요. = Je vais dans un restaurant pour manger.
2.  월급 받으러 회사에 갔어요. = (quelqu’un) est allé dans le bureau pour récupérer son chèque de paie.
3. 돈을 찾으러 은행에 왔어요. = Je suis venu à la banque pour retirer de l’argent.
4. 친구를 만나러 명동에 가요. = Je vais à Myeongdong pour rencontrer un ami.
5. 유진 씨, 술 마시러 호프집에 가요? = Yujin, est-ce que tu vas au bar pour boire ?
6. 폴 씨, 우리 같이 한국어 배우러 학원에 가요. = Paul, allons dans une école pour apprendre le coréen ense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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